미국이나 캐나다는 날씨와 지형이 험한데 스바루가 험한 날씨와 지형 주파 성능이 일반 자동차 중에서는 압도적이라 안전을 따지는 이유로 많이 선호했죠. 제가 사는 호주에서도 많이 팔립니다.
@3기니3 жыл бұрын
미국에 눈 많이 오는 동네에서 2020 스바루 포레스터 타고 다닙니다. 2010년 전에는 나이많은 사람들이 타고 다니는 고장 잘 안나는 차같은 이미지였는데 2010년대 후 디자인 체인지 한후 젊은 연령에도 어필이 되기 시작했어요.
@ORT233 жыл бұрын
와 드디어 기업편!!!!! 난 이걸 기다렸어
@glee80723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한 30년 쯤 전에 미국에서 스바루 왜건을 한 1년쯤 탄 적이 있었는데 이런 재미있는 얘기가 있었네요. 눈 많이 오는 동네에서 인기 있던 차 중 하나였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스피커 컨트롤이 기어봉처럼 돌출돼 있어서 전후좌우(사방팔방)로 미는 대로 쉽게 조절이 됐었는데 이걸 바깥 쪽으로 민 후에 빙글빙글 돌리면 음악소리가 스피커 4개를 순차적으로 트는 것 처럼 들려 재미있었던 기억도 나네요. 오랜만에 추억여행 시켜줘 고맙습니다.^^
@jaesukkang9363 жыл бұрын
10년식 포레스터 타고 있습니다. 4단 오토미션에 인테리어는 올드하지만 여태 큰 고장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runa00833 жыл бұрын
오프닝에 초심이.... 6개의 별 스바루.... 뽀레스터 오래오래 타세용
@moneymaker2343 жыл бұрын
제가 사는 뉴욕에서 2021 subaru outback touring XT(turbo charge engine) trim을 금년 4월달에 사서 몰아보았는데 글쎄 , CVT 가 영 마음이 들지 않지만 가격대비 상당히 실용적인 차입니다. 이차를 사는 이유는 AWD가 다른차보다 좋아서(symmetrical AWD) 구입했습니다. 한국에는 subaru가 진출하기가 쉽지 않을 것같습니다 왜내하면 한국소비자들은 실용적인것 보다 외모을 많이 생각하잖아요 ?
@thunderbolt863 жыл бұрын
10:30 스바루 엔진의 특성은 피스톤이 좌우로 움직이는 수평대향엔진입니다. 엔진이 가로배치냐 세로배치냐는 차량의 전,후륜구동방식의 차이지 스바루 엔진의 특징이 아닙니다. 박서엔진으로도 불리는 수평대향엔지는 낮은 무게중심을 가능하게해서 차량의 거동성을 향상시키고 특유의 배기음이 있어서 매니아 층이 많습니다. 포르쉐가 유명한것도 이 박서엔진 때문이죠. 토요타의 지분이 많아진 지금 공동개발도 진행했는데요 그 현행 86이 스바루와 토요타가 합작으로 만든 차량입니다. 토요타에서는 86 스바루에서는 brz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차량개발은 스바루가 진행하고 토요타는 직분사 엔진을 넘겨주어 시너지를 내고있다는 평입니다.
@durih91823 жыл бұрын
위스콘신에서 한학기 학교 다녔는데 이 지역도 눈 많이오는 미국 시골 미국 강원도쯤 되는 지역이라 스바루 꽤 선호하는 동네였어요 학교에 어린이집? 유치원 같은게 있는데 픽업시간에 스바루 같은모델 세대가 일렬로 세워진거 보고 이정도로까지 좋아하나 하고 놀랐던 기억이...
@jeh20233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스바루의 느낌을 100% 그대로 설명하셨네요 ㅋ 3만불 언저리에서 구매가능한 상시 4륜이 사실상 스바루 밖에 없거든요. 눈이 많이 오는 북동부나 산간지대에서는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인기차량입니다. 스바루가 아니면 그 윗등급으로 볼보나 아우디로 가야하는데 가격차가 많이 심하죠. 내장이나 디자인이야 뭐 엔지니어들이 엔진 설계하다 남는 시간에 하는 거 아닌가...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는데 개인적으론 무난합니다. ㅎㅎ
@wr854873 жыл бұрын
제가 미국에서 지금 스바루 레거시 굴리는 교민이에요. 스바루가 미국에서는 지금 마니아층에서 일반인에게 퍼지는 단계에있어요. 제가 눈/비가 심한지역에 살고있는데 4륜구동중에서 스바루가 제일 가성비가 좋아요 (미국에서는). 그리고 스바루 특유의 내구성은 정말 매력적이에요. 그냥 막 200,000km 굴리고 오프로드에서 두들겨패고 k5 마냥 개조하고 박살내면서 굴리는 재미가 쏠쏠해요 ㅎㅎㅎㅎ. 그리고 오프로드 마니아면 Colin McRae Subaru Impreza 캬ㅑㅑㅑㅑ. 일단 다 필요없고 두들겨패면서 운전하는 재미가 짱. 그리고 Boxer Engine ㅎㅎㅎ. Edit: 미국에서는 땅덩어리가 너무 커서 눈을 바로 않치우는곳이 많아요. Edit 2: 중고차 가격방어 (미국에서는) 정말 최고. 신차를 2019년에 뽑았는데 지금 중고로 팔면 신차 대비 약 15% 정도 떨어져요. 물론 미국 중고차 시장이 좀 미치긴 했음...
@리챔-h3l3 жыл бұрын
12년형 아웃백 아직도 타고있어요 우리나라서 일찌감치 철수해서 수리문제 있을수도 있는데 아직까지 잔고장 없고 잘타고있어요. 시끄러운거 빼곤 좋은차 입니다.
@유유유-e9l3 жыл бұрын
올간만에 옛날 오프닝 느낌 좋다
@mi_na_mi3 жыл бұрын
❤ 옛날 스타이루노 오푸닝구
@jambread8483 жыл бұрын
무카시 무카시, 아노 후쿠이 야마노 나카니~~
@mi_na_mi8 ай бұрын
❤
@leochoi27613 жыл бұрын
박서 엔진은 스바루와 포르쉐가 있지요. 실린더가 I 엔진이나 V 엔진과 달리 실린더가 누워서 서로 주먹날리듯이 피스톤 운동을 한다고 해서 Boxer engine 이라고 한다고 들었습니다. 좋은점은 엔진이 낮아서 중심점이 낮고 그래서 코너링에 좋다는걸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운전해보면 그렇지도 않는거 같아요.
@Nakayamaken.063 жыл бұрын
괜히 스바루 삼바를 농도의 포르쉐로 부르는 게 아니였군요.
@변종헌-f5r3 жыл бұрын
엔진이 누워 있는건 알았는데 타보신분이 운전해 보니 별모르겠다니 한번 운전 해 보고 싶내요 .
@chaedeukkim3 жыл бұрын
스바루는 중심이 낮아서 차가 노면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들고, 공도외 off-road 성능도 뛰어나서 여러면에서 매력이 있습니다. 반면 같은 박서 엔진이지만 뒤에 장착된 공냉식 볼크스바겐이나 포르쉐는 뒷바퀴에 무게가 실리고 앞바퀴는 상대적으로 떠서 언더스티어가 심각한 문제로서 회전시 중심을 잃고 순식간에 운전불능상황이 되며 사고를 일으킬수도 있지만.
@leochoi27613 жыл бұрын
스바루의 대표 모델인 아웃백이나 포레스트의 경우 박서 엔진 낮은 중심점의 이점을 지상고 높이는데 다 써먹어 버린거 같습니다. (8.7인치) 덕분에 왠만한 비포장 도로나 눈길에서의 운전에 좋지만 하이웨이운전은 정말 불편해요 70마일이상 달리면 차가 뜨기 시작합니다. ㅍ80마일에서 약간 급하게 차선 바꾸면 차가 춤춥니다. 코너 돌때도 다른 suv보다 좋은것 못끼고요. 참고로 저는 현재 뉴져지 에서 아웃백 15년도 모델 6년째 몰고 있습니다 6만 5천마일 뛰었습니다
@leochoi27613 жыл бұрын
거기에 CVT 트랜스미션은 휘발유 경제성에서 상당히 좋은데 운전자에겐 심심하고요 ... 마지막으로 스바루에서 열심히 선전하는 Symmetrical AWD도 아마도 제가 알기론 아우디 콰트로 만큼 유명하지만 시골에 살지 않는한 그리 쓸데가 없어요. 도시에 눈오는건 요즘나오는 왠만한 AWD도 다 쓸만하니까요. 결국엔 알려진것 만큼 이 브랜드에 큰 메릿이 없습니다. 저도 다음차로 기아 텔루라이드 살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dedicatus0103 жыл бұрын
오프닝과 함께 떡상
@J-nl3ly3 жыл бұрын
스바루 좋죠. 복서 엔진의 그 낮은 무게중심과 상시 4륜 덕분에 코너링이 정말 좋습니다. 엔진과 변속기와 쇼바 만 따지면 최고중의 하나죠. 거기에 WRX 는 매니악한 차구요 - 경부고속에서 평속 250 가볍게 찍을겁니다. 그치만 디자인 실내 편의성 정비성 모두 그까이꺼 .... 미국은 차량 개조 산업이 잘 발달해 있어서 깡통차 사서 customize 하기 쉽습니다. 그러니 스바루 타기 좋아요. 한국에선 아무래도 외재차인대 럭셔리하지도 않은게 경쟁력이 낮은것 같아요.
@taelee3473 жыл бұрын
스바루 2006년형 임프레자 STI 15년째 타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미주가 겨울에 눈이 많이 와서 이 동네에서는 스바루가 많이 보이지요 사륜구동 AWD때문에. 아주 아웃백하고 포레스터는 널리고 널렸습니다. 내구성은 솔직히 토요타나 혼다에 비해 좀 밀리고 수리비도 더 많이 들어가는 편이지만 관리 잘해주면 오래탈수 있습니다. 솔직히 외형 디자인은 투박하고 인테리어는 꽝입니다 - 그렇지만 AWD와 유틸리티는 좋습니다. 사륜구동 때문에 같은 등급 차에 비해 기름도 많이 먹습니다. 제차가 지금 142k 마일 (227000 km)인데 제가 track가서 몇번을 돌려서 브레이크 라지에타 서스펜션 이런거 좀 빨리 갈은 거 빼고는 큰 문제 없습니다. 아직도 오리지날 엔진, 변속기와 클러치 사용하고 맨날 RPM도 레드라인까지 올라갑니다. 제 와이프 차도 포레스터 터보 타는 데 14년형 이제 7만 마일 (112000 km) 탓는 데 배터리가 문제가 있어서 보증 기간에 갈아준거 빼고는 문제 없습니다.
@redbullrobert3 жыл бұрын
혹시 실례지만 sti GD 튜닝 하셨나여? 무튜닝 EJ25 내구성이랑 잔고장 어떤지 여쭈어 보고싶어서요. 옜날 bug eye gd wrx 로 스틱 배운 감성덕에 주말 카로 GD sti 사달라고 와이프에게 조르고 있는중이라 ㅠㅠ
@danielson8553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포드와 스바루을 타고 있는데, 차키 안빠지는 문제로 딜러에서 비용없이 고친것 빼고는 아직 문제 없이 10만마일까지 잘타고 있네요. 스바루 아웃백 정말 미국에서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디자인이 거의 변화가 없어서 아직도 구형 느낌이 없다는 장점도 있네요 ㅎㅎ
@jambread848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스바루 드라이버님 ^^ 제 스바루는 2004년형에 28만 킬로 다 되어 갑니다 ^^
@danielson8553 жыл бұрын
@@jambread848 저는 2016 년식 아웃백이라서 ㅎㅎ 제 차는 베이비네요 ㅎㅎ
@chaedeukkim3 жыл бұрын
혹시 키뭉치가 너무 많아서 무거운 것은 아닌가요? 나도 같은 문제로 수리를 받은적이 있어서, 스바루는 아니지만^^
@danielson8553 жыл бұрын
@@chaedeukkim아니요 이건 스바루 2015-2018 년식에서 발생이 좀 되는거라서 저도 돈을 내고 수리을 받아야 하는거였는데 수바루 커뮤니티 보니 스바루 usa 자체적으로 무상 교체해준다고해서 받았네요 몰랐다면 돈을 내야 하는거고 사실 이건 리콜요건인거 같은데 스바루가 리콜안하고 조용히 무상교체해주는 거 같네요.
@chaedeukkim3 жыл бұрын
@@danielson855 잘 알겠습니다.
@jimjeong3 жыл бұрын
닛산 알티마 계약금까지 냈다가 소득증명이 안된다고 귀찮게 해서 파기하고 수바루 갔는데 4륜에 토요타 론 서비스로 임프레자 샀음. 사는곳이 미북동부라 눈 많이오는데 정말 신의 한수였음. 닛산 샀음 지금 울었을듯. 중고차 시장에 수바루 물양 정말 적고, 굴러다니는 수바루 차량의 92프로는 10년 넘은 차라 함. 고장 없고.. 승차감이랑 엔진 둔탁하지만 출퇴근 장보기엔 문제없음. 현기도 시장에 맞춰 사륜 내줬다면 고민 해볼텐데 내구성에 사륜이 넘사임
@새미나래3 жыл бұрын
댓글보니 자동차 이야기 좋아하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으시네요. 저는 자동차는 암것도 모르지만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떡상
스바루에 대한 스토리 재밌게 봤습니다. 여기 캐나다에서도 스바루에 대한 평가는 괜찮습니다.. 단 suv요. 눈이 많이 오는 캐나다라서 스바루차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렇다고 아주 많다고 보기엔 애매하고요. 오히려 토요타,혼다차를 더 많이 타요. 물론 요즘은 현대랑 기아차도 많이 보입니다. 마쯔다는 예전같지 않아요. 많이들 꺼려하는 경향이 있어요.
스바루의 대해 이런 사연이 있었네요. 마쯔다는 유럽, 스바루는 미국을 위해 차를 만든다는게 말이죠.ㅎㅎ 그리고 스바루를 좋아하는 사람은 경차를 살때도 다이하쯔의 차의 OEM 생산으로 스바루 마크가 달려야지만이 사는 경향을 봐서 일본의 차량이 같지만 로고만 다른 현상을 이해아게 되었습니다. 역시 일본 자동차 이야기는 박가네에서 들으니 정말 몰입하게 됩니다.^^
@準拠_依拠_遵守4 күн бұрын
스바루는 자동차 디자인부터가 일본이 아니라 딱 미국인들 취향 디자인 ㅋㅋㅋ
@Simonhwang28283 жыл бұрын
가성비 갑! 요즘은 인테리어도 업글 할 수 있어 동급 현대보다 예쁘고 옵션도 많은데다가 오프로드에서는 확실히 비교불가. 사막, 눈길, 빗길, 오지 산속 캠핑에 탁월한 4륜인데도 가격은 현대 2륜보다 싸다는게 포인트.. 단점은 너무나 심플한 외부 디자인과 CVT.
@roofrangers2033 Жыл бұрын
성능에비해 가성비긴한데 기본적으로 4륜이라 좀더 비싸던데 동급차들대비.. 그리고 연비도많이나오죠. 캐나다에서도 북쪽으로 가야 좀 괜찮지않나싶네요
@stanyoon72393 жыл бұрын
저는 미국서 46년간 살다가 지금은 서귀포에서 삶니다. 딸들 교육 때문에 학군좋은 부촌에서 쭉 살았는데 고소득층에 나이좀든 백인들이 subaru를 매우 선호합니다. 동양인들은 거의 않삽니다. 투박하고 못생겼기 때문이죠. 말씀 하신것 처럼 승차감이 않좋은데 백인들은 BMW같이 딱딱하고 스포츠카같은 차를 선호합니다. PS: 한국사람들은 MBZ BMW LEXUS같은 고급 차들을 선호합니다. 저는 거의 모든 brand 를 다 운전해 봤는데 BMW가 제일로 handling이 좋은 차라고 봅니다.
@김곰-s5z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한국에서 렉서스 선호 잘 안하더라고요. 예전에는 수입차 주 고객층이 중장년층이여서 그랬는데, 지금은 수입차 구매연령이 낮아지니 승차감이 좀 단단한 걸 선호하기도 하고, 할인 잘 안해줘서 요새는 잘 안팔리더라고요. (그나마 잘팔리는 게 ES)
@stanyoon72393 жыл бұрын
@@오빠므찌나 2011년형 328I를 작은딸 대학(USC) 입학 기념으로 사 줬는데 타보니까 끝네주더군요. 저는 그때까지 Benz가 최고인줄 알고 MB를 몰고 다녔고 큰딸도 MB를 사줬거든요. 그래서 제 다음 차로는 2015에 528I로 바꿨어요. 328I가 비행기처럼 빠르다면은 528I는 탱크같이 묵직하면서도 MB나 LEXUS 보다 더 빨랐습니다. 그냥 삼 사년 타기에는 BMW가 최고이고 오래 타려면 단연코 LEXUS죠.
@stanyoon72393 жыл бұрын
@@김곰-s5z 네 ES가 좀 싸고 만만하죠. 하지만 GS 이상 되야 LEXUS 의 액기스를 맛볼수 있음니다. 특히 F=CAR가 말이죠.
@김곰-s5z3 жыл бұрын
@@stanyoon7239 근데 GS는 단종이 되서 더는 맛볼 수 없죠. 맛볼려면 중고차로 가야 하는데, 렉서스가 승차감이 물침대 같은 차라 하는데, GS는 좀 다르나요? IS만 하더라도 2세대 까지는 스포츠 세단이 왜이리 물렁하냐면서 까여서 3세대 가서야 독일차급 단단함을 지니게 됬는지라... 그러고보니 미국에서 40년 넘게 사셨다 하는데, 진짜로 한인들이 한국차 잘 안타나요?
@stanyoon72393 жыл бұрын
@@김곰-s5z 아 그렇군요. 제 골프 친구가 GS-F를 타고있는데 몇년식 인지는 모르겠어요. 꽤 괸찮은 찬데 왜 단종 됐을까요... ㅉㅉ
@wassup55513 жыл бұрын
10년 전 미국 살때 스바루 포레스터 탔었는데, 그거 산 이유가, 가격도 괜찮고, 콘슈머리포트 같은데서 최고 등급 받으며 극찬 받던거 봐서였네요.
@attentionr14098 ай бұрын
돈없어서 샀다고 솔직히하셈
@simonlee83613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스바루 팬이 아주~ 두텁죠~ 갠적으로 저도 미쿡살던시절 포드 익스플로러랑 스바루 포레스터랑 엄청 고민때리다 결국 익스플로러 사고 만족스럽게 타긴했죠, 근데 지금까지도 스바루 아웃벡이 서울서 굴러다니는걸 보고 얼마나 반가운지ㅋㅋ 껍데기만 번드르르한거 좋아하는 한국서는 절대 안먹히는 브랜드라 아타깝죠ᆢ
@zeon7734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조은영상ㄱㅅ! 스바루 이야기보다 중요한게 많은 영상이네온 ㅋㅋ 클래식오프닝 간만이네온! 앞으로도 기업편오프닝은 이걸로 하고 일반적인 오프닝은 쿠도카 조아요 아란솔쭁 칸사한니다로 이분화시키면 좋겟네온 ㅎㅎ 그보다도 더욱 중요한건 카카오가 살아잇던 시절을 느껴볼수 잇는 역사자료~★ 카카오 이모티콘을 쓸 수 잇고 죽창을 날릴 수 잇는 조앗던시절...그립습니다온 ㅠ 아무튼그래가지고 박가네가 이렇게 스바루 영상 올리면서 포레스터 오래타보겟다고 입으로는 얘기하지만 저희들은 알지온 길어봐야 22년4월을 넘기지 못할거란걸...
@김금수-x5u3 жыл бұрын
떡상기원!!! 즐거운 기업이야기 간만에 보는 예전 동영상 인드로도 반갑네요 ♡♡
@nexus12073 жыл бұрын
Hello my
@childhoodsmong45553 жыл бұрын
박가네의 자동차 이야기는 언제나 너무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이번에는 귀하고 레어한 스바루 이야기를 가져오셔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한국어로 스바루에 대한 좋은 설명을 접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넘 좋았고 몇가지만 떠오른 이야기를 하자면 먼저 박서엔진이 수직이라고 하셔서 약간 이해가 안갔습니다. 수평배치 엔진 아닌지요. 수직 수평이야 생각하기 나름일 수도 있지만 직렬 엔진도 아니고 실린더도 수평으로 드러누워 있으니까요. 박서엔진의 좋은점은 낮은 무게중심, 그리고 엔진진동과 소리가 좋다고 하죠. 스바루의 디자인, 그리고 경차 이야기를 하면 저 개인적으론 떠오르는 사건과 차가 있어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 그것이 스바루의 디자인과 경차 역사에서 중요한 지점 같아서요.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유럽의 유명 디자이너를 스카웃해서 경차 디자인을 맡겼는데 시골 중심의 다용도차인 경차를 일본시장 특징을 고려않고 유럽식 소형 시티커뮤터로 해석하고 차를 내놓아서 어마어마하게 망했었죠. 전 이 실패가 경차생산 포기나 디자인 포기 등 여러가지로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기아가 스바루처럼 유럽 디자이너를 스카웃했지만 스바루와 달리 대성공... 다른 길을 걷게 되었으니까 이 비교도 재미난 얘기라고 전 생각해요. 또 개인적인 것인데 예전에 스바루 차를 모시는 분과 이야기 나눈 적이 있는데 스바루는 일본의 BMW라고 하시더라구요 고성능차를 만들고 스포츠 드라이빙과 고속안정성을 중시하는 회사라구요. BMW같은 이미지, 이것도 스바루의 중요한 해석 포인트 아닌가 싶어요. 실제 토요타가 현대에 자신들의 2대의 스포츠카를 출시하면서 하나는 스바루랑 만들고 하나는 비엠과 만들고. 스바루랑은 박서엔진을 쓰고. 이런걸 보면 일본의 BMW가 스바루라는 말이 실제 영향력을 행사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또 북미 사시는 어떤 분에게 들었는데 스바루는 산골, 추운 지역에서 잘 팔린다고 했어요. 통계를 못봐서 그냥 들은 이야기라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스바루는 4륜으로 유명해서 산골의 눈 많이 오는 사람들이 좋아한다구 말이죠. 이 말이 맞다면 북미판매량에 대한 해석을 할 때에 북미의 산악지역, 산골지역에 대한 이야기도 필요하겠지요. 스바루는 얼핏 생각하면 한국의 쌍용 아닌가 싶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스바루는 전략과 선택 등에서 현대기아와 비슷한 점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다만 규모와 성공에서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서 다르게 느껴지지만요. 경차에 대한 무시. 유럽의 유명 디자이너를 초빙해서 승부 미국시장에 대한 철저한 집중. 자국시장을 차별하는 것 같기도 한 모습 적은 차종으로 선택과 집중 쌍용보다는 현대기아와 비슷한 점들이 아닌가 싶어요. 다만 디자이너 승부, 적은차종과 미국시장 집중이 가져온 결과의 차이가 엄청나죠. 제 생각에 현대기아는 한국에서 시장지배자여서 말이죠. 미국용 차를 개발해서 한국에 팔아도 결국 한국에선 선택할 수 밖에 없었고. 오히려 한국의 차 구매가 미국과 비슷하게 되는 현상을 만들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국인들은 차로 장거리 여행을 하는 등 삶의 방식이 미국용 차에 맞춰지고 결국 현대에 와서는 우리에게 맞는 차는 그냥 미국에 잘 팔리는 차와 같게 된거구요. (여기서 미국이란 미국 전체가 아니라 주로 미국의 대도시이구요) 대신 내수차별은 한국인의 끈질긴 투쟁과 시장규모의 성장으로 아마 극복한 것 같구요. 한국인들도 그 결과 현대기아에게 정당한 대우를 받게 된 것이 아닐까 싶구요. 저는 스바루를 생각하면 이런 한국 자동차 문화의 근현대사가 떠오릅니다.
@slee2403 жыл бұрын
일본에 살다가 캐나다에 왔는데 일본에서보다 스바루를 더 많이 보는것 같습니다.
@kimatm60353 жыл бұрын
설국에서는 스바루 미만잡
@jameskim9376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elvenisar3 жыл бұрын
스바루가 미국에서만 잘 팔리는 이유는... 거의 이십년 전 쯤 부터? Gay-friendly 메이커로 포지셔닝 했기 때문이죠. 요즘은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이 늘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미국이 "개방적"이라고 착각하는거죠. 미국은 청교도의 나라였고, 지금도 교외 타운하우스에 살며 잔디 길이가 길어지면 벌금 내야되는 백인중산층, 가장 가까운 이웃집 가려면 차타고 20분 가장 가까운 주유소는 50분 가장 가까운 슈퍼마켓은 1시간 반 걸리는 중서부 대평야에서 농사짓는 농부들.... 일명 레드넥(요즘은 농약은 드론으로 뿌린다고 합니다. 헬기는 옜말)들이 인구 대부분이죠. 영화나 드라마 보면 백인:흑인=50:50인거 같지만 실제 흑인 인구는 20%에 채 못미칩니다. 미국인구의 60% 가 백인농부, 즉 레드넥이라 도시에서는 그 인구비가 나와주는거죠. 게이퍼레이드는 일년에 한번이고 게이같이 보인다는 이유로 총으로 쏴죽이는 사건은 수도없이 많이 일어나는 나라죠. 포르노 테이프로 미국문화배운 사람들 착각과 다르게 난교파티 같은거도 당연히 없죠. 차라리 소라넷이 더 난잡합니다. 그런나라에서 LGBT에대한 거의 최초로 전면지지를 선언하고 광고에 온통 LGBT로 채운 큰 회사가 스바루였던거죠. 어쩌다 한번 이벤트성으로 하는거도 아니고 일년 365일 내내. LGBT단체나 행사에 기부도 좀 하구요. 그래서 팔리는 겁니다. 사륜구동이니 수평대항 엔진이니 그런거 아무도 신경 안써요. 그 판매량 절반정도는 일년에 딱 열흘정도 점퍼입어도 땀 안날정도로 쌀쌀해지는게 겨울의 전부인 캘리포니아에서 나오거든요.
@jambread8483 жыл бұрын
모터의 히타치, 히타치의 한국 제휴선이 lg, 그래서 LG도 '모터는 엘쥐' 소리가 여태 남아있죠.
@jungyukyo21693 жыл бұрын
엊그제 일본 공장에서 일할때 기계에 금성모타가 있더군요 일본에서 고장없이 잘쓰고 있어서 반갑더라고요
@sms29423 жыл бұрын
떡상 떡상 떡상!!!!!
@아가빠리3 жыл бұрын
사촌동생이 sti wrx 잠깐갖고있었는데 미군들앞에 지나가면 미군들이 그렇게 좋아하더라던데 이유가 있었네요ㅎㅎ
@LE_SSERAFIM3 жыл бұрын
진짜 #SUBARU 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쉽고도 재밌게 분석한 영상이 있었던가... 진짜 박가네영상은 꿀잼이면서 정보력까지 있으니 😍👍
@theGreatEngineer9 ай бұрын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다만 스바루는 가로배치 엔진이 유명한게 아니고 박서엔진(2기통씩 마주보고있는 엔진 형태)이 유명합니다. 가로배치 세로배치는 전륜베이스냐, 후륜베이스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bbooing10193 жыл бұрын
오상 이발 잘하셨네요 ㅎㅎ 깔끔깔끔👍🧡
@keithshalom10533 жыл бұрын
80년대 미국 보스톤에서 공부할때에 제 학교의 많은 교직원들이 수바루를 탓습니다. 이유인즉 겨울철 눈덮인 길에서 운전할때 컨트롤이 잘되고 안전 했기때문 입니다. 그 추억때문에 현재는 캘리포니아에 살면서도 수바루 아웃백을 즐겨쓰고 있습니다. 수바루 최고!
@호주아저씨-u4v3 жыл бұрын
저도 스바루차를 10년정도 몰았습니다. 호주에서도 스바루의 인기가 좋아요. 이유는 awd여서 그래요. 땅은 넓고, 오프로드 도로가 많아서... 근데... 앞으로는 좀 힘들것 같습니다. 요즘 suv가 인기가 있으면서 거의 모든 자동차 회사들이 이 분야에 진출하면서 경쟁 모델을 많이 내놓고 있어요. 예전에는 독보적인 제품이었다면 지금은 여러 선택지중 하나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스바루의 미래를 좀 비관적으로 봅니다.
@intotherain235 Жыл бұрын
@@Bosojoku 수평대향엔진을,, 못 만드는게 아니고 안 만드는거지..장점 못지 않게 단점도 많아서...
@intotherain235 Жыл бұрын
@@Bosojoku 말귀를 못 알아듣네... 수평대향엔진이 연비,출력,정숙성등등 모든걸 충족하는 궁극의 엔진이면 토요타,혼다,bmw,벤츠 등 모든 회사가 뛰어들었을걸??? 왜 포르쉐와 스바루만 만들겠니?? 물론 개발이 쉽지 않은것도 있지만.. 그만한 값어치가 없어서 안 뛰어드는거야.. 막말로 도요타가 스바루 모기업인 셈인데... 궁극의 엔진이면 도요타의 모든 라인업을 수평대향엔진으로 바꾸겠지... 왜 gr86하나에만 쓰겠니????
@intotherain235 Жыл бұрын
@@Bosojoku 내가 실수했네.... 바보와는 말싸움하는게 아닌데 ....
@Taehak_Kim3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정식 수입될 때 구입한 스바루 레거시 2011년형 소유하고 있습니다.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10년 더 탈 생각입니다. 엔진구조는 반대로 말씀하셨습니다. 일반 엔진은 피스톤이 세로로 배치되었는데 박서엔진은 가로로 누워서 대칭형으로 배치되었습니다.
@jasonhan6184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게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경청하겠습니다
@jeonkohee3 жыл бұрын
궁금했던.. 쓰바루! 잘 보고갑니다~^^
@undergnd20073 жыл бұрын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자동차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공대 나온 본햏의 짧은 소견으로는.. 대부분의 앞바퀴굴림 차량들의 엔진이 가로배치고.. 대부분의 후륜구동/awd/4wd 차량들 엔진이 세로배치라고 알고 있습니다… 예외로는.. 그러니까 대부분에 속하지 않는 몇 가지를 예로 들어볼짝시면.. 아우디 차량들이 앞바퀴굴림임에도 불구하고 엔진이 세로로 들어갔고.. 혼다 릿지라인의 경우.. awd인데 가로로 들어갔습니다…
@ins9513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캐나다 있을때 마쯔다, 쓰바루 자주 보였는데.. 옆집 차 2대 모두 마쯔다인데 문짝 밑 부분 부식된거 보고 현대차보다 못하단 생가을 했었죠. 염화칼슘 엄청 뿌리지만 yf쏘나타도 녹난거 못봤습니다..
@RidgeMu3 жыл бұрын
00년대 10년대 초반 마쯔다 녹 악명 높았음. 남부 더운 동네 마즈다가 더 리세일 가격이 높았음.
@s.c.busman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오프닝ㅋㅋㅋㅋ 옛날갬성ㅋㅋㅋ 크으~~
@sakgat3 жыл бұрын
미국인들은 4륜 구동차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데 일반적으로 4륜 구동은 비싼 SUV 인데 스바루는 값싼 왜곤이나 승용차를 4륜 구동으로 만들어서 처움에는 시골에사는 노년층에게 인기가 있었는데 요즈음은 대도시 중년층도 많이 타고 다님. 젊은층에게는 아직 인기가 낮음.
@오버플로우3 жыл бұрын
젊은 층은 일단 쩐이 없죠..
@kimatm60353 жыл бұрын
왜건/승용차 인데 시다마리는 SUV 보다 높다능
@CKLee-hz7dk3 жыл бұрын
박가네 채널은 항상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ankomozzi3253 жыл бұрын
저도 스바루 너무 궁금했는데 제목 보자마다 뛰어와서 봤어요!!!!
@juniguni3 жыл бұрын
20년전 미국 거래처 회사에 갔을때 그곳 대표가 스바루 해치백 차량을 타고 다녔음.. 차에 대한 관심이 꽤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었지만 스바루는 그때 처음 봄... 그런데 미국에서 스바루가 꽤 많이 돌아다니고 있었음..
안녕하세요 지금 잠깐 미국에 있는데 저도 스바루에 대해서 궁금했는데...ㅎㅎㅎㅎ 고마워용~^^
@crkim34062 жыл бұрын
수버루 아웃백 포레스터 크로스트랙을 몰아봤고 이번에 아웃백과 크로스트랙을 다시 주문해서 다섯번째로 소유하게 되었어요. 워싱턴주에서는 눈이 와도 제설차가 거의 없어서 수버루가 정말 유용합니다. 미국50개주에서 주마다 제일 많이 팔리는 차가 있는데 워싱턴주는 유일하게 수버루 아웃백. 그리고 비가 년중에 오는데 빗길에서 미끄러지지 않고 주행성이 뛰어나고 같은 사양에 다른차보다 몇천불 저렴합니다.
@daalma10023 жыл бұрын
스바루의 후지중공업은 일본내의 아파치헬기의 면허생산으로 피 본 회사죠
@진정이되겠어3 жыл бұрын
인트로가 바뀌었네요. 더 세련되보여요
@onizz198409063 жыл бұрын
스바루는 포르쉐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수평대향엔진을 사용하는 양산메이커이고 닛산을 제외하고 고출력차에도 CVT를 사용하는 메이커이여 이미 WRC에서는 철수했지만 아직도 임프레자 WRX STI, 현재 WRX, WRX STi는 랠리머신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지요..최근에는 슈퍼GT에 출전하는 머신의 라이브도 중계해주더라고요 .. 그리고 공도에서는 랠리카베이스가 되는 란에보나 임프레자wrx가 깡패이긴 합니다
@riversideu3 жыл бұрын
스바루가 스키장에서도 제동이 제대로 걸린다는 광고를 했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북미지역에서 많이 팔리는 건 그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뉴질랜드에서도 스바루 좋아하더라구요
@american_nurse3 жыл бұрын
미국 캐나다살다보면 마쯔다도 정말많음... 개인적으로 마쯔다 만듦새나 디자인 정말 괜찮음 가성비 좋아요 일본차답게 잔고장측면에서도 그렇구요
@nakypu773 жыл бұрын
2020년도 합계로 수바루는 총 611,942. 그리고 현대는 총 622,269대 가 미국에서 팔렸습니다. 2021년도 9월 까지 수바루는 462,802 현대는 585,635대가 팔렸습니다. 참고로 이 숫자들은 회사 실적 신고에서 나와 있는 숫자입니다. 수바루는 미국에서 아주 옛날부터 사륜은 기본으로 따라 나오는 차이고 다른 일본차 한국차들은.사륜이 옵션이였죠. 거기다 수바루가.제일 가격이 착했지요. 예전에는 사륜차가 많이 없기는 했지만 아우디 쿠아트로랑 비교해서 뒤지지 않았던 차량이죠. 수바르는 미국에서 wrx 나 sti 매니아층이 탄탄하지요. 다른 모델들은 다른 회사와 비교해서 그냥 싸니깐…. ㅋ.
@JanghanHong3 жыл бұрын
미국, 캐나다에서 스바루 타면 레즈비언 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냥 야외에서 운동활동 많이 하는편인 레즈비언들이 스바로 많이 타고 다녀서 그런 각이 찍혔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한터 별로 거부감 없어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요.
@김수한무거북이와멍멍3 жыл бұрын
무맥락 일반화 중에서도 아주 질떨어지는 일반화
@jonathanLToronto3 жыл бұрын
캐나다사는데 처음들어보네오.
@김곰-s5z3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예로 비틀이랑 미니를 타는 남자들은 게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있더라고요. 오너 대부분이 여성인데다, 미국은 그런 작은 차를 선호 안하는 것도 있고, 실제로도 게이들이 주로 타는 게 소형차 쪽인지라, 소형차 중 유독 많이 팔리는 게 미니랑 비틀이고, 특히 비틀은 과거 자유와 평화를 외쳤던 히피들이 타고 다닌 차라 더더욱 그런 인식이 있더라고요.
@jjpark213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일본차가 이렇게 잘나가는데 유럽에서는 토요다 빼고 모두 전멸...오히려 요즘은 현기가 기세를 올리고 있죠...영국이 그나마 일본차가 젤 많이 팔리는데 혼다,마즈다..좀 보이는데 특히 스바루는한대 보기도 함듬 하긴 흔하디 흔한 독일차 btw, benz, VW를 사겠죠...
@john.oh.love.gratitude3 жыл бұрын
인디애나 주 미국에서 유학중에 라피엣에 있는 미국 수바루 공장을 많이 지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근쳐 일본 식당에서도 일본인 수바루 직원들도 여러번 봤습니다. 암튼 이번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awatukee73 жыл бұрын
Subaru 는 2020 부터 디자인 과 인테리어 가 고급스럽게 나와서 거의 완벽합니다.
@김앙드레-l7g3 жыл бұрын
완벽하다라... 제가 보기엔 2015년도부터 디자인이 좋아졌는데 2020년부터 약간 오버스러워 진듯 하네요. 참고로 저는 wrx sti도 탔었고 지금은 2015년식 아웃백을 타고 있는데 10년전모델이나 변한게 없어요. 엔진룸 열어보면 똑같아요. 기술투자가 안되니 아마도 향후 전기차시대가 되면 망하겠죠.
@2023asiancup2 жыл бұрын
가성비는 현대 2014~15년식 더 뉴 아반떼가 부동의 원탑
@JHYEOM3 жыл бұрын
오늘 이야기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JD-md3qk3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현대가 일본 자동차 3사가 아닌 스바루와 마쯔다에게도 밀려 보여서 너무 안타까웠는데 오늘 잘 설명해주어서 좋았네요.
@sazi22393 жыл бұрын
최소한 근5년간 현대 단독 브랜드로는 스바루랑 판매량이 비슷하게 비벼졌긴해도 마쯔다는 언제나 더블스코어였어요 기아를 합친게아닌 현대 판매량만으로 마쯔다는 판매량이 반토막입니다.
@민규한-c7x3 жыл бұрын
현대 단독으로는 도혼닛 바로 밑에고 기아랑 합치면 혼다랑 판매량 비슷하네요. 요즘 미국에서 국산차 인기 많습니다.
@라이플맨-j8y3 жыл бұрын
2020년부터 21년 상반기까지 현대가 스바루보다는 더 팝니다. 2019년 이전이야기 하시는 듯
@Bururungkk3 жыл бұрын
와 깜짝이야 오프닝 이상한 음악이 나오길래 잘못 틀어놓은 줄 알았네 ㅋㅋㅋㅋ 오랜만에 예전 오프닝 좋았음요!
@jinsikpark3 жыл бұрын
??? 내가 3년전 영상을 잘못 보는줄 알았네 메르세데스 가즈아 역시 차는 삼각별이지
@Leeyurak3 жыл бұрын
다시 봐도 재미있는 박가네입니다^^
@yuriwana13 жыл бұрын
자동차 이야기 좋아요. 북미에서 소형으로 분류되는 시빅,코롤라의 일본내의 입지,판매량 알려 주세요.
@양미희-e4n3 жыл бұрын
유익한 방송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shinjk25272 жыл бұрын
테슬라 모델Y 오너인데 미국이 땅이 넓고 제가 장거리를 좀 많이 뛰다보니 전기차를 메인으로 하긴 좀 불편해서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알아보다가 친구의 스바루 아웃백 몰아보고 계약해 버렸습니다... 지금까지는 현대, 기아, 토요타, 혼다, 포드, 사브, 테슬라 이렇게 탔었습니다... 스바루를 처음 알게된 건 한국사람들 다들 그렇듯이 이니셜D를 통해서 입니다. 그리고 미국에 넘어와서 못생긴 스바루를 실제로 보면서 이런차를 왜타지 했었는데... 제가 아무래도 눈이 많이 오는 보스턴 근처에 살다보니 사륜구동이 거의 필수인데 스바루... 압도적입니다... 물론 요즘은 기술이 많이 발전해 어느정도 평준화 되었지만, 스바루는 왠만한 차로는 비비기 힘듭니다... 그리고 특유의 박서엔진 감성이... 그리고 실용성이 정말 좋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는 테슬라 팔아버리고 스바루 아웃백으로 갈아탑니다. 다음주에 차 인도받으러 갑니다 ㅋㅋ 저도 왠만하면 일본제품 안사보려했는데 이번에 기아, 현대 엔진오일 증가 사건을 보면서 그냥 어설픈 애국심은 뒤로하고 그냥 현실에 맞게 살기로 했습니다.
@rilke11173 жыл бұрын
정확히 얘기하면 북미서 기아보다 많고 현대보다 조금 덜 팔리는 회사인데...실질적으로는 몇개주에 좀더 쏠려서 팔린다는 느낌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보인다는..스바루의 특성상...지리적으로 험한 지역이라고나 할까...
@準拠_依拠_遵守4 күн бұрын
서양인들 입장에선 진짜 차를 험하게 다룰생각으로 탈 생각이면 일본차 사는게 맞긴함. 잔고장이 일단 별로 안나는건 현기도 마찬가지지만 그 이미지를 일본차가 더 오랫동안 선점하고 있었던것도 큼. 애초에 험하게 쓸수있는 픽업트럭이나 suv등은 아직 일본차가 더 인기가 많음. 일단 픽업트럭은 2025년형 기아 타스만말고는 한국은 아예 픽업차를 만들지도 않았고.
@soyaa31343 жыл бұрын
갬성 오프닝~ 유익한 방송 잘 봤습니다.
@HS-ij2no3 жыл бұрын
여자친구가 스바루에서 일하는데 곧 이직 준비하고 있어서 되게 안좋게 봤었는데 의외네요.. 매니아층이 많다고 주로 노인들이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제 나름대로 이미지가 별로 좋진않았는데 기술력이 좋긴 좋나보네요 ㄷㄷ
@davidmoon34742 жыл бұрын
눈.비 많이 없는 켈리포니아에서도 인기 많은 차이고 한인들도 많이 구매하고 있어요 특히 아웃백은 잘 팔리고있어서 저역시 3번이나 타밨던 자종이지요.
@전시열-i9j3 жыл бұрын
20년전 주재원으로 미국에 있을때 수바루가 많이 돌아다녀 신기했었는데..
@onionchips4213 жыл бұрын
오프닝이랑 요시가 왜 나오나 생각해봤는데 예전에 만들어 놓고 안올렸던건가보죠??ㅎㅎ 간만에 추억이 돋는 오프닝과 요시
@centurionkwk3 жыл бұрын
저도 스바루 자동차에 대해 좋은 이미지 가지고 있습니다. 내실이 충실한 자동차. 너무 내실만 생각해서 실내고 실외고 생긴 게 꽝이라 문제죠. 전 아웃백 사고싶었는데 국내에선 이미 철수했더라구요.
@Mmonk1113 жыл бұрын
차 기본기는 좋은데 실내도 그닥 외관은 더 ... 심하죠. 마니악한 차지만 골수팬이 많은 나만 알고 싶은 차 뭐 그런 것....
@xjiwbsbd3 жыл бұрын
2011년 한국판매 스바루 아웃백 타고 있습니다. 타 보면 압니다 왜 이차를 타는지 진짜 리얼 4륜 구동이 이거구나 싶은것이 코너에서 너껴지죠. 원래 이 차 ㅍㅖ차까지 타고 다음 세대 아웃백 미국에서 수입해 타려고 했습니다만... 한일 감정이 너무 좋지 않아 못할것 같네요. 너무 아쉬울따름입니다.
@hungsikyou6729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부에서는 MAZDA라고 하면 디자인은 좋은데 자동변속기가 고장이 하도 많아서 중고차 가격이 아주 LOW 합니다 저도 이민와서 처음으로 산차가 마쯔다 MPV 중고였는데 5년 타는 동안 4번이나 자동변속기가 고장나서 수리비에 마음 고생 많이 했습니다.
@hyundai_worldwide Жыл бұрын
영상 좋네요
@bgko97963 жыл бұрын
스바루 차주들은 자기 차을 "Subie"라고 부르기도 하죠. 수평대향 엔진을 좋아 해서, 스바루 outback와 포르쉐 911(991 2S)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outback은 4대 구매, 2대는 수동 미션, 2대는 CVT(4기통 2대, 6기통 2대) 안전 : 겁나 안전 해요. outback 타면서, 폐사 수준의 사고 나서, 폐차 시키고, 전 다친데 없이 무사히 걸어 나왔습니다. 중고차 : 2011 outback을 3년 타고, 구매가의 90% 받은적 있습니다. 4륜 구동: 엔진 힘이 전륜/후륜에 50대50 (symmetrical 4륜) 으로 보내 지고요, 그래서 단점이, 4기통 NA 수동 스바루을 타면 토크 부족을 느낌니다 (여름엔 경사면에서 에어콘 끄고 2단 에서 3단으로 올려야 하고요) 내장/전장은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다른 브랜드와 비교해서, 한 3~5년 정도 뒤떨어짐. 코너 돌때 엔진 구조상 무게 중심이 낮은게 느껴 집니다, 물론 포르쉐 911보단 못하지만. 수평대향 엔진 마운트 구조상, 자가 정비가 쉽습니다. 엔진룸에 공간 많습니다. 최대 단점은 wheel alignment가 쉽게 틀어 집니다.
@_m91943 жыл бұрын
안전과 즐거움.. 디자인은 뒤에어딘가에... 정말끔찍한 디자인의 차들이 있었죠....
@정동현-n7e3 жыл бұрын
잘 보겠습니다~
@반딧불-v2u3 жыл бұрын
한국으로 치면 쌍용과 같은 기업이네요 매출에서는 상대가 안되지만 쌍용도 한때는 밴츠로 팔아먹기도 했던 차량이잖아요 무쏘같은 차가 다시 나왔으면 하는 바렘입니다
@davidethan4354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영상 보는데 스바루 좋죠 저도 미국 에 사는데 사륜 구동 상시에 거기다가 사륜구동인데도 수동 기어도 있고 몇안되는 수동 기어 까지 만드는 회사라서 오프로드 눈많이 오는 동네 인데 눈 오는 가을 겨울 되면 집에 있는 스바루 꺼내서 탄다 하는 농담도 있죠 차 사두고 겨울 까지 있다가 겨울 되면 꺼내는 차 ㅋㅋ 스노우타이어 보다 더싸게 먹힌다고 그런 농담을 친구 한테 들었어요
@Shindorim_baekgom3 жыл бұрын
잠깐.. 오프닝이 이거 어디서 많이 봤는데ㅋㅋㅋㅋ
@오윤수-t3n3 жыл бұрын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 추미코 오상 화이팅!
@aturn1003 жыл бұрын
추운지역에서 상시4륜은 빛을 발하는데 수평대향엔진은 필수라하긴 어렵습니다. 단지 엔진 높이가 낮고 진동방향이 좌우라서 더 유리한건 사실입니다. 대신 수리가 어렵고 고장이나 마모도 일반 엔진보다 상대적으로 많은데 눈 많이 오는 지역에서 이점은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박서엔진은 마운트 모양이 아니라 피스톤 운동 방향에 따라 붙은 이름 입니다.
@BatchGuy3 жыл бұрын
수평 대향엔진 구조에 의해 가능한 symmetrical all wheel drive가 추운지방에서 장점을 발휘하는거 아닐까요? H6 엔진 차량을 3대 보유중인데, 그중 하나는. spark plug갈려면, 엔진 내려야 함.
@이종주-r7x3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왔네요
@ssol78233 жыл бұрын
엥 인트로가 엄청 옛날꺼네요?! 보자마자 영상날짜확인을;;
@younilkim61693 жыл бұрын
스바루의 박서엔진이라 불리는 수평대향엔진과 항시4륜은 추운지역에선 사실상 필수입니다 일단 구조적으로 눈밭에서 스바루를 이길차가 없어요
@syk21663 жыл бұрын
수평대향이 혹한지 필수는 아니죠. 배기음 감성 아시면 스바루
@younilkim61693 жыл бұрын
@@syk2166 혹한지에선 복서엔진의 저중심과 4륜구동이 최고죠 사실상필수라고 했죠
@syk21663 жыл бұрын
@@younilkim6169 사륜 우선 인정 ^^ 근데 수평대향이 필수인것처럼 혼동돼게 멘션한걸로 읽었슴
@koreafenix3 жыл бұрын
저는 브라질 교포인데...집에 스바루 forester turbo 와 기아 sportage를 쓰는데...무조건 스바루 추천..아마도 엔진 때문이 아닌지...
@김앙드레-l7g3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웃백과 포레스터 고민하다 포레스터 시승해보곤 별로라서 아웃백으로 구매했었네요. 차이가 너무 심해서 솔직히 포레스터는 제 기준으론 못탈정도 였거든요. 아직도 의아하긴해요.
@rara3078a3 жыл бұрын
오상 홋카이도에서 사골집 열었어??🤣🤣 묵혀둔 영상을 지금
@강글라라3 жыл бұрын
저도 호주나 뉴질랜드서 많이봐서 일본서도 잘나가는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역시 기업얘기는 오상이 최고에요!!!
@準拠_依拠_遵守4 күн бұрын
지금은 망해 없어진 곳이지만 한국 대우도 지금 구소련 국가들에 가면 꽤 많이 보이죠. 일본 스바루도 자국시장에선 인기가 없지만 서양권 국가에선 인기가 높고. 스바루는 아예 대놓고 서양만 노리겠다는 생각으로 대부분의 자동차 디자인을 서양인 취향으로 만들 정도니 ㅋㅋㅋ 참고로 스즈키, 미쯔비시도 살짝 스바루랑 비슷한 포지션. 물론 스즈키랑 미쯔비시는 일본에서도 많이 타는 차지만 워낙 동남아, 남아시아권에서 훨씬 잘나가는 자동차회사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