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게 : 뜻과 지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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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뚝딱 철학

5분 뚝딱 철학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13
@kbh-x5w
@kbh-x5w 5 жыл бұрын
점점 5분에서 늘어나는군요 가성비 최곱니다
@킴-i7p
@킴-i7p 5 жыл бұрын
50분이고 5시간이고, 자세하면 자세할수록 땡큐니 김필영 선생님 힘 내주시기 바랍니다.
@goat-seoultech
@goat-seoultech 5 жыл бұрын
분석철학의 불모지에서 이런 채널을 보다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feline-logic
@feline-logic 5 жыл бұрын
드디어 광고붙으셨군요. 축하드려요. 지루한 광고 2개 다 봤어요 ㅋㅋ 그리고 어느새 구독자가 7천명이 넘었네요. 더 늘어났음 좋겠어요. 프레게의 뜻과 지시체에 관한 설명은 이해가 매우 잘 됐고 흥미로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jw_p4887
@jw_p4887 4 жыл бұрын
5분 뚝딱은 시기를 두고 반복해서 봐야 자신이 계속 업그레이드되는 신기함을 경험합니다.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대박날듯!!
@whitecloud4841
@whitecloud4841 2 жыл бұрын
처음 영상 볼때 이해도와 몇달 뒤 영상 볼때 이해도가 달라져요...신기...엔차 시청합니다. 필영샘 최고.....
@이하늘-e2y
@이하늘-e2y 5 жыл бұрын
객관적인 이 영상을 보며 저는 많은 인상을 느끼고 갑니다. 철학에 대한 흥미가 더 불어나고, 수학에 대한 관심도 더 유발되며 삶에 대한 위대한 해석들을 듣고 이해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jw_p4887
@jw_p4887 5 жыл бұрын
고유명사는 외연과 내포의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러셀의 기술이론과 크립키의 가능 세계론이 있고요. 그래서 대충, 그런가 싶었는데, 오늘도 역시 구세주를 만난 기분입니다. "지시체"와 "인상" 그 중간 세계에 얽혀 있는 "뜻"이라는 부분이 자명하게 이해되는듯 (?)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세상 살기 힘들고, 팍팍한 인생 조금씩 배워가는 이런 즐거움이 힘이 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haedal
@haedal 4 жыл бұрын
언어철학 수강하는 학생입니다. 저희 교수님보다 훨씬 이해하기 쉽게 가르치시네요. 최고 bb 잘 보고 갑니다.
@ljs91389142
@ljs91389142 5 жыл бұрын
늦은나이에 이렇게 훌륭한 명강의를 듣게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ㅎㅎ 항상 감사히 시청하고있답니다^^
@lv.2118
@lv.2118 5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잘보고갑니다 훌륭한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원찬-r9m
@이원찬-r9m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항상 명료한 설명으로 재밌게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김용원-x2x
@김용원-x2x 5 жыл бұрын
이해가 안되서 잠시 쉬었다 다시 봤더니 한결 편하네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w_p4887
@jw_p4887 4 жыл бұрын
오늘 다시 보게 되니, 또다른 측면을 배워가네요. 소쉬르가 말하는 의미론과 비교하게 되니 설명이 명확하게 들립니다. 철학이란게 참 보면 볼 수록 견해가 자꾸 바뀌는 재밌는 경험을 하게 되네요. 다음에 또 보게 되면 어떤 다른 면을 보게 될지..ㅎㅎㅎ
@lilillilili3239
@lilillilili3239 4 жыл бұрын
설명 정말 명쾌하게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원하네요^^
@김성철-j7z
@김성철-j7z 5 жыл бұрын
김필영 선생님! 덕분에 고맙습니다.
@산민둥-l8s
@산민둥-l8s 5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지식! 감사드립니다 매번 잘챙겨보고 있습니다
@Heyitsmemarioomygod
@Heyitsmemarioomygod 4 жыл бұрын
기호 논리학 공부중인데 선생님 설명듣고 이해가 더 잘됐어요! 감사합니다
@decide9491
@decide9491 5 жыл бұрын
와..퀄리티가 점점 좋아지네요 안그래도 궁긍했는데 감사합니다ㅎㅎ
@jonghawnkim261
@jonghawnkim261 4 жыл бұрын
영상과 편집이 휼륭합니다.. 감사합니다.
@Sookja_the_king
@Sookja_the_king Жыл бұрын
단어를 규정하는 방식, 나아가 단어 의미부여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lovemyself_now
@lovemyself_now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허허허-f9t
@허허허-f9t 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철학을 쉽게 설명해 주시니...
@neon_nana
@neon_nana 3 жыл бұрын
아 이번 강의 왜케 진지하게 시작하시나 했더니 15분 뚝딱 철학 이었네요
@yisoabba
@yisoabba 5 жыл бұрын
이런 유익하고 받아들이기 좋은 이야기 시리즈... 내 아이도 좋아하게 만드려면 내가 먼저 잘 알아야 하는거 겠죠?
@버스커케이
@버스커케이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오늘도 좋은 내용 잘 배웠습니다. 여건이 되시면 동양의 철학자들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버스커케이
@버스커케이 5 жыл бұрын
@@5philosophy 헉...겸손하시기까지...^^
@Park-no4hm
@Park-no4hm Күн бұрын
이해가 쏙쏙 되네요!
@jhlee261
@jhlee261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김홍준-q6u
@김홍준-q6u 4 жыл бұрын
뒷배경과 형님이 너무 스웩넘치십니다
@luckypower8352
@luckypower8352 4 жыл бұрын
김필영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화이팅!!!!!
@도마토-k6r
@도마토-k6r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고2인데 오늘 이거 모의고사에 나와서 다맞았어요 ㅠㅠ 앞으로도 다양한 영상 올려주세요!!
@신호선-f8r
@신호선-f8r 4 жыл бұрын
유튜브를 보면서 처음으로 구독을 눌렀습니다 값진 공부를 할수 있어서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오늘 강의는 머리는 재밌었는데 몸이 힘들었나보네요 체했네요 ㅎㅎㅎ 어쨋든 감사합니다.
@이현호-x8v
@이현호-x8v 2 жыл бұрын
모의고사에 나왔던 지문이랑 유사하네요. 신기합니다!! 너무 유익했어요
@파람-u6l
@파람-u6l 3 жыл бұрын
논리철학논고에서는 이 문제를 내적 형식은 제시되지만 이야기할 수는 없다는 식으로 쓰던데요, 논고에서는 사고는 사실의 논리상이다, 사실은 사태의 성립이다, 사태는 대상의 결합이다, 사고는 명제로 표현된다, 명제는 기호와 함수로 이루어져있다 라는 식으로 표현하던데 전 프레게보단 비트겐슈타인 의견이 더 다가오는 거 같아요. 혹은 칸트 의견도 적용될 수 있을 거 같은데 지시체가 물자체라면 뜻과 인상은 현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뜻은 집단적 차원에서의 현상, 인상의 개인적 차원에서의 현상
@doag
@doag Жыл бұрын
현대논리학과 분석철학의 창시자인 프레게의 '뜻과 지시체에 관하여'를 설명하셨다. 프레게는 언어를 명료하게 사용함으로써 철학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기존 고유명사를 지시체라고 보았으나 그렇게 했을때 오류가 생기게 된다. 프레게는 고유명사가 특정한 불변하는 물체가 아닌 그것이 지닌 뜻도 있다고 생각했다. 설명을 들으면서 철학이나 언어를 잘 모르는 나로써는 비트겐슈타인을 설명하는것 같았다. 그래서 비트겐슈타인에게 영향을 주었다는 말이 이해가 되었다. 어찌보면 말장난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일상생활에서 말 안통하는 사람들과 주고받는 언어의 역할을 정반대로 실현하고 있는 균형의 수호자라는 느낌이었다. 이런분들이 있어야, 이런 분들이 따지고 따져서 파고들어야 언어가 엇나가지 않는 언어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gjsndnapsjqjb9528
@gjsndnapsjqjb9528 5 жыл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유익한 지식 감사드립니다 ㅎㅎ
@음악대법원장
@음악대법원장 5 жыл бұрын
항상감사합니다
@goxo7267
@goxo7267 Жыл бұрын
5:47 오래 전 영상이라 답변을 받을 수 있지는 모르겠지만 질문이 있습니다. 4. 민수는 '개밥바라기'와 '샛별'이 같은 지시체를 가진다는 것을 어떻게 아나요? 민수는 저녁에 보이는 밝은 별이 개밥바라기라는 것은 알고, 아침에 보이는 밝은 별이 샛별이라는 것도 알고 있지만, 둘이 같은지를 모르기 때문에 '개밥바라기는 샛별이다' 라는 문장을 들었을 때 참거짓을 모르게 된 것 아닌가요? 이 문장을 듣자마자 민수는 지시체가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보는 건가요?
@권정욱-m4f
@권정욱-m4f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경포대 예시가 정말 와닿았네요 ㅎㅎ. 이외수 작가님 소설에서 경포대 넌센스의 달이 몇 개냐 하는 퀴즈에 대한 유머러스한 대답이 작중에 나왔었던 장면이 기억나는데, 프레게식 논증으로 접해보니 새로웠던 것 같습니다.
@HR_PO
@HR_PO 5 жыл бұрын
명쾌한 설명 감사드려요!
@falconer8058
@falconer8058 5 жыл бұрын
인성쓰레기라고 하면 지시체로 날두가 바로 떠오르네요 ㅋㅋㅋㅋ
@율랴-x2h
@율랴-x2h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정말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buimnam8735
@buimnam8735 4 жыл бұрын
요즘 글 쓰면서 5분 뚝딱철학을 두번이나 인용했네요 감사합니다
@randomasiandude485
@randomasiandude485 3 жыл бұрын
박사님, 프레게가 말하고 있는 "지시체의 뜻"을 사람들은 어떤 형식으로 관념적으로 "안다"고 생각 할 수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객관적인 속성"은 표기된 언어 그 자체인가요? 아니면 주관적인 감정(색)이 묻어난 것 인가요??
@yytyy-w6b
@yytyy-w6b 3 жыл бұрын
개인요약 고유명사의 의미/의미론적 값 (sematic value) : 이상언어가 갖는 값. 뜻 또는 지시체가 있음. 뜻(sense) : 언어가 갖는, 합의된 주관적 인식의 집합. 현실에 존재할 필요 없음. 뜻은 지시체를 포함함. 지시체(reference) : 단어가 지시하는 실제 대상. 현실에 일대일 대응하는 존재. 참/거짓을 판별하는 논리적 기준 일상언어에서 고유명사는 뜻만 있어도 전달이 가능하다. 그래서 일상언어를 이상언어로 번역하면서 발생하는 문제 1. 실존하는 대상이 없는 경우, 지시체가 없으므로 언어는 의미를 가질 수 없다.(비실재 대상에 대한 참/거짓을 판별할 수 없다) -> 지시체가 없어도 뜻이 있다면 이상언어는 의미를 가진다. 2. 언어의 의미를 알고, 지시체를 모르는 경우가 발생한다.(논리의 의미를 알아도 참/거짓을 판별하지 못할 수 있다) -> 언어의 뜻만 알기에 발생하는 예외 3. 언어의 지시체가 같지만 다른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동일한 논리의 참/거짓이 사람마다 다르게 판별될 수 있다) -> 언어의 뜻만 알기에 발생하는 예외 따라서 고유명사의 뜻과 지시체를 명확하게 분리해야 논리적으로 철학할 수 있다 맞나...?
@날카로운구름
@날카로운구름 5 жыл бұрын
정말 마음에 들어요~
@헬름홀츠
@헬름홀츠 4 жыл бұрын
3:00 ㄷㄷㄷ 진짜 세계관 최강자들의 집합이다..
@kiminseattle3476
@kiminseattle3476 5 жыл бұрын
아스피린!!!!!! 아이구 머리야.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근데 머리 아픈것도 사실이구요.
@베리타스-g1b
@베리타스-g1b 4 жыл бұрын
홍길동은 역사상 인물입니다
@wk3156
@wk3156 4 жыл бұрын
쉽게 풀어주신 것 같은데 어렵네요 ㅜㅜ 잘 이해가 안돼서 질문해봅니다. 1. 개밥바라기 얘기에서 '문장의 의미를 안다'는게 정확히 뭔가요?? '무언가의 의미를 안다'는 것의 개념을 잘 모르겠어요. 2. 문장의 의미를 안다는게 단어의 의미를 아는 거랑 상관이 있나요?
@이인성-f2y
@이인성-f2y 4 жыл бұрын
뀨찬 1. 에서 따옴표 안의 문장을 A라고 해봐요. A를 발화한 사람을 영미, 청자를 철수라고 해봅시다. 영미는 A를 말하며 다음과 같은 관계를 떠올렸어요. '영미가 말한 A'의 의미를 철수가 안다는 말은, 철수가 A를 들었을 때 철수 머릿속에도 이라는 관계(B)가 떠오른 사태를 뜻해요. 즉, 어떤 문장의 의미를 안다는 말은, 화자가 말한 문장의 대상(B)이 청자의 머릿속에도 똑같이 있게 되는 상황을 뜻합니다. 화자가 어떤 문장을 청자에게 이해시켰다는 말은, 화자가 말한 문장의 대상을 청자의 머릿속으로 복사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말인 거죠.
@이인성-f2y
@이인성-f2y 4 жыл бұрын
뀨찬 2. 질문 1번에 대한 답변을 이해하면 2번 질문에 대한 답변은 당연한 거예요. 머릿속에서 그 관계(B)가 문자의 나열이 아니라 정말 이해가 되기 위해서는 B를 이루고 있는 대상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야 세 항 사이에 등호가 성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 생각해봐요. 먼저 다음의 구분을 알아야 해요. '이순신'이라는 단어가 1.이순신에 대한 다양한 역사적 사실 (a.임진왜란에서 활약한 조선의 수군 장군 b.노량해전에서 죽은 조선의 장군 c.모함에 의해 백의종군한 임진왜란 기의 유명한 장군) 2.이순신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구체적인 대상 (초상화에 그러져 있는 모습이나, 드라마에서 본 장면이 되겠죠?) 이 두 가지를 가리킨다는 것을 말이에요. 이때 1번은 이순신의 속성, 혹은 성질입니다. 어떤 대상의 성질은 이처럼 여러가지예요. a, b, c 모두 이순신에 대한 사실이죠? 그리고 이순신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닐 수도 있어요. 가령 a는 이순신뿐 아니라 이억기에 대해서도 참이죠. 반면 2번은 이순신이라는 고유명사가 지칭하는 '대상 자체'예요. 하나이고, 이순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를 지칭할 때 이 말을 쓰면 거짓말이 됩니다. '대상 자체'는 이순신의 모든 속성을 포괄하는 그릇 같은 존재이자 실체인 존재죠. 이때 2번을 우리는 지시체라고 부릅니다. 1번은 뜻이 되는 거예요. (프레게 이후 다른 분석철학자들 중 몇몇은 이러한 규정을 반대합니다. 하지만 일단 기본적으로는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성질과 지시체의 구분은 철학을 공부할 때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구분입니다. 당장 플라톤의 이데아를 이해하는 데서부터 필수적이거든요.) 그럼 본격적으로 개밥바라기 문장을 예시로 2번 질문에 답변을 해보겠습니다. 고유명사의 의미를 지시체라고 보았을 때 A를 이해한다는 말은, 개밥바라기의 지시체와 금성, 샛별의 지시체가 같다는 것을 이해한 상태를 의미해요. (개밥바라기라는 말을 들었을 때 머리에 떠오르는 어떤 행성의 모습이, 금성과 샛별을 들었을 때 떠오르는 행성의 모습과 모두 동일한 상태인 거죠) 이러한 사태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먼저 개밥바라기의 지시체가 토성이나 목성이 아닌 금성과 일치해야 해요. 개밥바라기라는 말을 들었을 때 초저녁의 그 행성(의 모습)이 떠올라야 한다는 말이죠. 금성과 샛별 역시 각각의 지시체를 떠올려야 해요. 헌데 알고보니 그들 각각의 지시체가 같은 대상이었다는 거죠. 결과적으로, 고유명사의 의미를 지시체로 보았을 때 모순이 생기는 이유는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어요. 애초에 개밥바라기라는 단어가 지칭하는 것은 지시체가 아니예요. 개밥바라기는 지시체의 성질(속성)을 지시하는 거죠. 즉 개밥바라기의 의미는 금성의 여러 성질 중, 초저녁 서쪽 하늘에 떠오르는 별이라는 성질만을 가리키는 거예요. 반면 샛별은 새벽에 떠오르는 별이라는 금성의 다른 성질을 가리키는 거죠. 그래서 이 단어들은 엄밀한 의미에서 서로 다른 것을 가리키고 있다고 봐야해요.
@_boto2353
@_boto2353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어쭈
@김어쭈 4 жыл бұрын
소통에 대한 이야기로 귀결될 수 있을까요? 이상언어로 만드는 과정에서의 가장 큰 난제가 곧 소통의 문제인 것 같네요..
@lousalome7692
@lousalome7692 4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니까 지난학기에 학교 보존서고에 있던 뜻과 지시체 번역 읽으면서 레포트 썼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딱 이 영상 올라올때 쯤이라 이 영상보고 논문읽고 썼으면 훨씬 좋은 레포트가 완성됐을거 같아요 ㅠㅠ
@오상진-y2p
@오상진-y2p 4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마음이 심란해서 그런가 잘 안들어오네오 그래도 좋아요 눌렀어요
@한사람-x9g
@한사람-x9g Жыл бұрын
홍길동은 조선 중기의 도적 우두머리로 실록에 나오는 실존인물입니다. 다만 그걸 허균이 모티브로 삼아 홍길동전을 쓴 것이 구요.
@트릭스터-w6o
@트릭스터-w6o 3 жыл бұрын
프레게 뜻과 지시체 보고 떠오른 일화 두 개 1. 한국인들중 페이스북 이용자는 페이스북 메신저로 개인적인 연락을 하려하는 버릇이 있긴한데 저같은 경우 제가 관심있는 같은 그룹의 사람들에게 개인 페이스북 메신저로 질문을 하거든요? 그런데 연락하지 말라고 해요 상대가. 그런데 제 입장에서 연락이라면 순수질문이 목적이 아니에요. 연락은 굳이 수다를 떨고 싶어서, 혹은 친해지고 싶어서 등 특정인에게 뭔가 의도적으로 이을려 든다는 의미로 보일까봐 가끔 지나가다 질문하는 거라고 정정을 하죠. 결과적으로면 몰라도 대화를 이을 것도 친한 관계로 이을 것도 아니라 목적은 '뭔가를 이음'이 아니라 '뭔가에 대한 질문' 입니다. 지시체는 남들이 다들 이해하지만 표면적이고 너무 포괄적인 것만 가리켜요. 반면에 의미는 깊이를 보면 각각의 형태가 있죠. 사실 제 마음도 그렇고 제 행동 얘기 들은 남들, 행동 본 당사자가 봤을 때도 표면상의 공통점이 있다한들 엄밀한 차이는 있잖아요? 교묘하게 받아들여져 망상을 심히하거나 소문이 잘못나면... 그래서 미세한 차이를 바로잡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질문을 하려하든 대화를 하려하든 수단이라는 관점에서 행위를 가리킨다는 면을 봤을 때는 연락이란 뜻이 맞지만요. 2. 저는 고등학교 때 과목 수업시간 중간에 선생님께 질문한 적 많았죠. 수업 끝나고 애들이 담임한테 떠들었다고 표현을 왜곡해 이른 적 있는데 떠드는 게 목적도 수단도 아니잖아요 ㅋㅋ 메신저를 통한 질문을 연락으로 표현한 경우는 의미 상 거리가 너무 멀지 않으니 그렇다쳐도 공적인 수업시간에 질문한 걸로는 두루뭉술하게 표현해선 안되는 것이죠. 표현의 교묘함과 보편 상식적으로 받아들일만한 의미에 관한 고찰을 담은 제 사소한 썰 이었습니다.
@Rohrang
@Rohrang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혼자 프레게의 뜻과 지시체를 공부하면서 이해 안되었던 부분이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뜻은 알지만 참인지는 모른다” 라는 말이 개밥바라기별은 샛별이다라는 문장이 개밥바라기별=샛별임을 의미하는 것은 알지만 이것이 진실인지는 판단할 수 없다는 말일까요?
@Dong_Dong_Story
@Dong_Dong_Story Жыл бұрын
아니요. 의미와 지시체는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말이에요. 즉 의미를 파악하는 것과 지시체가 존재한다는 것은 따로 따로 이니까, 의미는 알더라도 그것의 지시체가 같다는 것을 모른다면 그 명제의 참/거짓 값을 모를 수 있다는 것이죠. 현실 세계의 어떤 판단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의미와 지시체는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말하는 거에요.
@dgk7167
@dgk7167 5 жыл бұрын
혹시 그렇다면 비트겐슈타인은 프레게의 영향을 받았지만, '말 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침묵하라'라는 주장이 도출 된 것은 즉, "트럼프가 이순신은 이순신이라 생각한다"와 "트럼프가 이순신을 충무공으로 생각한다" 는 것 자체의 의미를, 다시 말해서 생각이라는 것 자체는 말 할 수 없는 것이 됨으로 지시체를 부정하는 것이 되는 건가요 ?
@watcher101
@watcher101 5 жыл бұрын
비트겐슈타인, 적어도 전기 비트겐슈타인은 지시체에 대한 존재론적 개입을 부정하기 위해 해당 문장을 쓴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에서 그는 세계를 사실들의 총체로, 사실을 사태의 존립으로, 사태를 대상들의 결합으로 정의함에 따라 그러한 사물들이 있음을 전제하고 있는 셈입니다. 7절에 해당하는 "말할 수 없는 것에 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라는 진술은 문맥상 6절의 주제와 엮어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6절의 주제는 "무엇이 명제인가?"입니다. 1~5절의 논의에 따르면 우리는 사실들에 관한 논리적 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이 지각 가능하게 형식화된 것이 "요소 명제" 및 그것의 연산을 통해 구성된 명제 일반입니다. 그렇다면 명제가 아닌 것은 무엇인가? 당연히도 사실과 무관한 것들입니다. 법칙에 관한 진술, 형이상학적 진술, 윤리학적 진술, 미학적 진술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렇게 볼 때 7절은 형이상학적, 윤리학적, 미학적 진술들이 언급하는 바에 관한 것으로 이해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과학 법칙이란 이러저러한 성질을 갖는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그 법칙의 내용이 무엇인지 말할 수 없습니다(6.32 "인과 법칙은 법칙이 아니라, 법칙의 형식이다."). 또한 윤리학의 대상인 가치에 대해서도 그 내용을 말할 수 없습니다(6.41 "[...] 세계 속에는 가치가 존재하지 않는다[.]"). 미학 역시 가치를 다루기에 마찬가지입니다(6.421 "[...]윤리학과 미학은 하나이다.[...]"). 따라서, 문맥을 따질 때, 비트겐슈타인이 "말할 수 없는 것"을 통해 언급한 것은 이름을 통해 지칭되는 대상들이 아니라, 일어나는 사실과 관련 없는 것들이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지시 대상들(세계나 사물들)이 존재한다라는 사실을 진술하는 것 역시 형이상학적 진술입니다. (cf. 러셀같은 사람들은 "a가 존재한다"라는 문장 자체가 무의미하며, a에 관한 기술구들에 대해 그러한 기술구를 만족하는 어떤 대상이 존재한다, 라는 진술만이 유의미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형이상학적 진술이며, 따라서 이 진술이 유의미하지 않다는 것으로부터 "지시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점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세계를 진술한다는 사실로부터 그러한 대상들의 존재가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비트겐슈타인 식으로 말하자면, 그 드러남 자체는 신비로운 일입니다.
@browne7682
@browne7682 5 жыл бұрын
그냥 간단히 질문에 대답만 드리자면 '그건 아니다' 일 겁니다. 프레게의 영향을 받은 것은 철학하는 방법이나 어떤 태도 같은 것이 주를 이루지 프레게의 어떤 특정 이론을 배운 것이라고 보면 좀.. 물론 프레게의 지시체가 비티에게는 대상으로 나타날 수는 있겠지만 두 사람의 사상을 직접 연결시키는 것은.. 저는 어렵네요.
@dukahn7820
@dukahn7820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들어도 들어도 피가되고 살이 됩니다. 그런데 제가 있어 보일려고 선생님 영상을 좀 기억해서 철학애기를 하면 동생들이 "또시작" 이라고 합니다. 왜 선생님은 멋있고..저는 무시당하는 걸까여? ㅋ
@buimnam8735
@buimnam8735 4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stella1571
@stella1571 4 жыл бұрын
하하하하!
@파람-u6l
@파람-u6l 3 жыл бұрын
그걸 안다고 해도 실리가 얻어지는 건 아니니까 허상을 좇고 있구나 생각하는 거일 듯. 비트겐슈타인도 논리학을 배우면서 써먹기 위해 논리철학논고를 저술해서 일상언어까지 분석해서 일상적인 생각들을 간명하게 하려고 했는건데 러셀이 서문에서 이상언어를 분석하는 시도라고 적어서(천박하다고까지 이야기함)
@infoview4
@infoview4 4 жыл бұрын
김필영 선생님 괜찮으시다면 한 가지 여쭤봐도 될까요? 크립키를 제외하고 21세기 생존 논리학자 중 가장 거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혹은 위대한 논리학자로 어떤 사람이 있을까요?
@infoview4
@infoview4 4 жыл бұрын
@@5philosophy 친절히 알려주셔 고맙습니다^^
@brpang
@brpang 4 жыл бұрын
수학을 통해 철학을 보게된 저로서는 지시체 이야기를 들으면서 변수를 생각했습니다. 현대 수학은 기호논리적 언어로 마치 컴퓨터 코드처럼 기계적 객관성을 많이 구축해 놓았습니다. 거의 30년전 대학원때 수학과에 논리학 전공 교수님이 떠나고 괴델의 불완전성 증명을 철학과에서 수강하다가 수학과 눈총을 좀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였는지 기억이 희미하지만, meaningful sentense 의 집합을 정의하던게 기억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증명 가능한 sentence 를 또 정의하지 않았나 합니다. 이 동영상도 1년전 동영상이군요.
@알랴줌안-u8v
@알랴줌안-u8v 4 жыл бұрын
뭔가 마케팅에 도움될만한 영상이네요.
@나가르주나-w9d
@나가르주나-w9d 5 жыл бұрын
지시체 '달'이 언어 세계의 달로 들어오면 지시체 '달'은 언어 세계의 달과 같을 수가 없지요. 가지계와 가시계를 구분하지 못함으로 인해 많은 철학적 논쟁이 일어났구요.ㅎㅎ
@daengdaenge25
@daengdaenge25 4 жыл бұрын
정말 죄송한데 두번째 문제와 세번째 문제가 뭐가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수험생인데 요즘 수특에 자주 나와서 찾아봤는데...
@정인철-j3q
@정인철-j3q 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평균연봉은 언제든 변할 수 있다. 대한민국 건국직후의 평균연봉이 대한민국의 멸망까지 변하지 않아야만 대한민국 평균연봉이란 어떤 숫자가 의미있다. 현재의 유로화의 가치는 겨우 몇초만 지속된다. 그것으로인해 무역회사들은 아무 노력없이 대박이 나기도 하고, 쪽박을 차기도 한다.
@이강현-h9i
@이강현-h9i 2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입니다. 그런데 마지막 정리 부분에서 프레게 이전의 고유명사에 대한 이전의 논의를 이 영상 앞 부분에 담았다면 좀 더 좋을 것같습니다. 프레게가 왜 고유명사의 값을 말하면서 지시체라는 말을 사용한 것인지 연결이 잘 안 되어 좀 헤멨습니다.
@천호-g5l
@천호-g5l 3 жыл бұрын
악 드디어 프레게 나왔는데!! 왜 프레게를 수학자라 설명하시는데 과학자라 자막달리나요. 힐베르트 프로그램도 참여한 수학자란말이야 엉엉 ㅠㅠ
@UCJqIUBcL-2ZeJ2FsrUwT9Ag
@UCJqIUBcL-2ZeJ2FsrUwT9Ag 2 жыл бұрын
어려우면 스킵했다가 다시 봅니다~ 책을 봐도 되는데 책펼 시간은 뒤로 미룹니다. 글고 보면 활자 중독정도는 되어줘야 뭔가를 이룰 수 있는 듯. ㅋ
@Jason-zd1vm
@Jason-zd1vm 5 жыл бұрын
물질세계에서 물질 사이의 정보교환은 너무 정확해서 수학이란 것이 존재하지만, 물질세계를 공유하는 정신세계 간의 정보교환은 서로 다른 해석 때문에 전달의 효율이 떨어지나봅니다. 말을 잘 한다는 건 그러고보면 자기 머리 속의 이미지를 얼마나 상대방의 머리속에 비슷하게 떠오르게 하느냐 아닐까요. 프레게 형님은 이런 오류가 나지 않을, 어떤 단어를 말하면 누구나 다 똑같은 걸 생각할 수 있는 언어를 구축하려 하셨나본데... 대단한 야망같은데 결국 실패하신건가요?
@Cumulus-1p
@Cumulus-1p 4 жыл бұрын
네 인간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성격이 있으니까요 아무리 99명이 동의해도 반드시 1명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놈이 있기 때문이죠 이에 또 선동당해서 같이 반대하는 놈들도 있을것이고..,..
@Snowflake_tv
@Snowflake_tv 3 жыл бұрын
@@Cumulus-1p 헤헤 청개구리 성격
@ufbfkabbdtyeb
@ufbfkabbdtyeb 3 жыл бұрын
프레게의 분석언어적 접근은 현재 인공지능의 기본이 되는 자연언어 NLP 의 토대에 엄청난 기여를 했죠.
@HarmonyDT
@HarmonyDT 4 жыл бұрын
경포대 담에 써먹어야지 ㅎㅎ 좋은 철학 내용 감사합니다
@flyingpan2639
@flyingpan2639 3 жыл бұрын
그대눈에 비춘달쯤 되면 인상에 한없이 가까운 '뜻'이겠네요 ㅋㅋㅋㅋ
@nanarita2030
@nanarita2030 2 жыл бұрын
수학도 해결하지 못하는 수학이 많다! 예) 나무 한그루 + 꽃 세다발 = ? 고래 한마리 x 새우 30상자= ? 내마음 + 그들마음 = ? 등등 수많은 의제를 수학이건 철학이건 해결한다고 믿는 것이 바보다
@user-dawoning
@user-dawoning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공리가 있죠
@Wannabe2023
@Wannabe2023 2 жыл бұрын
논리학이라는 것은 인간의 두뇌에서 나온 것인데 그 체계가 수학과 우주를 규정할 수 있는 건지요. 양자역학에서는 단연코 거부합니다. 인간의 두뇌는 양자역학하기에 전혀 맞지 않다는 겁니다. 그래서 "입다물고 계산하라"라고 하지요. 펜티움pc 가지고 우주를 분석하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결국 칸트가 이미 규정한 문제입니다. 우리 인류는 우주를 향하여 참 갈 길이 멉니다. 이제 출발했죠.
@킴-i7p
@킴-i7p 5 жыл бұрын
삼각형 무게중심에의 비유부분에서 왜 자꾸 내포와 외연이라는 개념이 아른거리지?
@땀쟁이아빠
@땀쟁이아빠 4 жыл бұрын
이제 껏 직접적인 관측만 있다고 생각했지만 뜻이라는 반사체로 관측 할수 있음을 인지하게 되었군요. 대부분 빛으로 관측하는데 빛이 N차로 반사되는 관측법이 있다는 것을 이제 껏 간과하고 있었습니다. 공간관측은 무한히 반사되는 반사체(뜻)들을 통하면서 객관성을 확보한다는 의미까지 이번 프레게는 저에게 많은 영감을 줍니다.
@buimnam8735
@buimnam8735 4 жыл бұрын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재밌어요 ㅎ
@청산에백구
@청산에백구 3 жыл бұрын
객관적 고유지시체를 중심으로 파생한 다양한 범주의 언어해석을 뜻이라고 하는건가? 음...??
@soongum
@soongum 5 жыл бұрын
어두운 필터를 사용했나요? 더 진지해 보여요~
@dragonbae3002
@dragonbae3002 3 жыл бұрын
경포대 뒤에 호수 비슷한게 있어요. 자꾸 비관적인 얘기해서 죄송해요, 사실은 사실이니까..
@설겆이-j7p
@설겆이-j7p 2 жыл бұрын
홍길동은 실존인물로 알고 있는데.
@seewyt
@seewyt 4 жыл бұрын
고유명사 하나만 가지고 이렇게 머리 터지는데 동사 형용사 조사 문법구조 까지 따지려면 ㄷㄷ..
@신지환신지환-k8l
@신지환신지환-k8l 4 жыл бұрын
꿀잼!
@tandanji1
@tandanji1 Ай бұрын
두 번째 문제 예시에서, 민수가 문장의 의미를 알지만 참/거짓 여부를 모른다는 게 무슨 말인가요? 이 사안에서의 진짜 문제는 "단어의 의미는 그 단어가 가리키는 지시체이다"라는 가정이 아니라, 문장의 의미를 알고도 참/거짓을 모르는 민수가 문제 아닌가요? 애초에 이 사안이 왜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skyinthe908
@skyinthe908 5 жыл бұрын
19세4ㅣ 독일은 도데체 너무 대단...
@신지훈-s9i
@신지훈-s9i 4 жыл бұрын
김필영을 생일파티에 초대할수 있다는 초대를 한다와 안한다로 나뉘지만 김필영을 생일파티에 초대한다는 초대하겠다인데 신지훈은 김필영으로 부른다는 신지훈을 신지훈으로 부르지 않고 김필영으로 부른다로 해석되지 않나요? 그러면 “신지훈”은 김필영으로 부른다 “신지훈”은 삭제되어야하고요
@신지훈-s9i
@신지훈-s9i 4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신지훈이라는 지칭대상을 신지훈으로도 김필영으로 부를 수 있지만 신지훈은 김필영으로 부른다 이 말에대해 의문이 들어서 질문던져봅니다
@신지훈-s9i
@신지훈-s9i 4 жыл бұрын
나는 바보다 (조건) (결과) 은에 대한 어조때문인가 물론 여기서 나라고해서 바보라는 결과가 무족권적으로 나올 수는 없죠 저위의 상황이 틀렸다 이게 조건이 되버리면 신지훈 (지칭대상) 바보 (결과 값) 이렇게 되는건가 그렇다면 조건이 있기에 신지훈은 바보다의 결과가 나왔고 사람은 바보라고 지칭될 행동을 하기도 똑똑한 행동을 하기도하는데 성급한 일반화가 아닌가?
@신지훈-s9i
@신지훈-s9i 4 жыл бұрын
음 지칭대상을 신지훈 김필영으로 불린다면 신지훈 김필영 두개다 틀렸다고 할 수 없으니 신지훈을 삭제안해도 되는건가
@garaniga1906
@garaniga1906 5 жыл бұрын
오진다
@parkbm23
@parkbm23 Жыл бұрын
물은 H2O이다. 이건 또 뭘까?
@MSK-km8nd
@MSK-km8nd 3 жыл бұрын
0:26 자막은 과학자인데 말은 수학자...\
@추상인간
@추상인간 5 жыл бұрын
작가님 혹시 안될 과학이라고 아시나요 이채널과 비슷한 컨셉을 지닌 채널이기도 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유튜브 컨텐츠 중에 가장 흥미롭게 전달한다는 생각이들어서요 작가님도 그 채널처럼 문장과 문장사이의 빈 공간을 편집으로 잘라내서 정보를 응집력있게 표현하시면 영상의 길이도 줄고 텐션있는 진행이 전달력,채널 재방문횟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합니다
@bighugging
@bighugging 5 жыл бұрын
@@5philosophy 지금이 딱 좋으십니다.
@Ohzyworld
@Ohzyworld 5 жыл бұрын
거의 빈공간 없게 쭉 이어서 말하시지 않나요? 이것도 다 다르게 느끼는 주관적 인상인가 봅니다.
@Aeon.S.J
@Aeon.S.J 4 жыл бұрын
1.5배속으로 하면 딱 좋아요!ㅎㅎ
@서배달-l4e
@서배달-l4e 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쓰는 모든 언어는 의미어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우리 배달겨레 한민족의 언어는, 고도의 철학적 의미를 지닌 언어이지요. 예) 바다 배. 먹는 배. 사람 배. 바다에 있는 이=바+이=배 사람에게 펼쳐진 바다=배. 사람배와 닮은 먹는 배. 등등등 태초의, 고도의 철학적 사유로 만들어낸 심오한 의미어 입니다.
@대령통
@대령통 5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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