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냄새란 원래 분자를 인식하는 건데, 그러면 철 냄새는 철 분자가 공기 중에 움직이는 건가? 진짜 정확하게 이 영상이 떴네요!!
@elvenisar6 ай бұрын
원래 모든 물질은 끊임없이 붕괴하여 분자단위까지 쪼개져 공기중에 떠다닙니다. 그게 후각세포에 닿으면 화학반응을 일으켜 냄새가 나게 되는거죠. 참고로 똥냄새도 마찬가집니다.
@taeonni6 ай бұрын
@@elvenisar4:24 보면 철은 아니라고 하는데 ㅎ
@갬성충5 ай бұрын
제취향인 영상들이 가득... 바로 구독합니다
@허진-c6c5 ай бұрын
화학을 정말 싫어해서 물리 선택했었는데 덕분에 화학이 재밌어졌어요
@ar-fo5in6 ай бұрын
몇년 전부터 궁금했던 내용인데 이렇게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ologcom6 ай бұрын
와, 피 냄새와 관련된 모든 것을 탈탈 털어 버린 콘텐츠!
@임창순-g7s6 ай бұрын
그래요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Woo-taeng-5 ай бұрын
고수냄새가 고약하다는 부분에서 구독 눌렀습니다.
@kallisto83756 ай бұрын
딩초때 납에서 나는 냄새는? Pb린내 라고 했던 친구의 말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배창희-n7n6 ай бұрын
쇠깍는 선반에서 주물을 깍으면 ~~ 비온는 날에는 다른 냄새가 느껴는데 그건가 봅니다 물론 주물은 취성이 있어서 깍으면 철 미세 분진이 엄청 나옵니다
@hyeonsseungsseungi6 ай бұрын
늘 맡던 피냄새와 철냄새가 피냄새와 철냄새가 아니라니 충격이군요
@유수윤-m4o6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주제네요
@omer32606 ай бұрын
젤 좋아하는 채널이랑께용 🎉
@루소-n9w6 ай бұрын
순수한 철과 구조가 전혀 다르고 중앙부에 철 원자가 있을뿐인 헤모글로빈 때문에 철냄새가 난다는게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의문을 해결하고갑니다
@anakiiliu5 ай бұрын
고급 정보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말들이 많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는 조금 더 과학적인 사고를 하게 만들어주는 영상이네요.
@brH-mg5kq6 ай бұрын
우와 영상 퀄리티 미쳤다
@unborndreams16156 ай бұрын
칼을 숫돌에 갈아보면 철비린내가 진동하는데 비닐장갑을 낀 상태로 칼을 갈면 냄새가 안난다는건가요? 너무신기하네요. 당장 실험해보고싶어졌음
@나는왼손잡이6 ай бұрын
일반적으로 파는 비닐 장갑은 기름을 투과시키기 때문에 냄새가 그대로 나지 않을까 싶네요
@soulcriboh6 ай бұрын
루미놀시약처럼 달려왔습니다
@반짝반짝반짝6 ай бұрын
초딩때부터 궁금햇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최고 설명bbb 철분제에 철가루가 들어가기도 한다 카더라?구요 신기하네요
@드키무티5 ай бұрын
저는 그동안 쇠에 묻은 사람의 땀내 기름내 살내를 좋아했던 거군요ㅎㅎㅎㅎ 혈액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동물의 피는 색이 제각기 다릅니다. 그 까닭이 혈구의 핵에 포함된 금속의 종류가 달라서 산소와 결합하면 제각기 다른 색을 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간을 비롯한 육상 척추동물은 모두 철이 함유된 새빨간 피, 해양 무척추동물 중에 오징어 같은 경우는 구리가 함유된 푸르스름한 청록색 피, 그 밖에 육지나 해양에서 다른 성분으로 구성된 헴을 가진 주황색 피, 무색 피를 가진 동물도 있다고 하더군요. 지구에는 금속 중 철이 가장 풍부한데 왜 동물마다 철, 구리, 마그네슘 같은 제각기 다른 금속을 산화 반응에 이용할까요? 그리고 육상 척추동물은 왜 하필 철을 에너지 대사에 이용할까요?
@Alpha_Lyn6 ай бұрын
파워리프팅을 할 때 스멜링 솔트라는 이름으로 암모니아 냄새를 흡입해서 순간적으로 힘을 내는데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E2D를 향수 대신 스멜링 블러드로 시험 전 도핑으로 쓸 수 있겠네요
@dicat166 ай бұрын
침에서도 피냄새 날 때도 있던데 같은 이유 때문이겠네요
@white_yash6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을 이제야 만났네요. 꾸준히 보러올께요.
@Royal_Salute_6 ай бұрын
오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대먀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피냄새 향수 단점 육식동물, 해충 꼬일 수 있음.. 친절한 설명이랑 논문을 바탕으로 영상 만들어 주신 덕분에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세요 구독으로 응원합니다☺️
@판느님6 ай бұрын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없는 거 같아요, 스테로이드에 대해 다뤄주세요!!
@dktkwnsdn5 ай бұрын
ㅋㅋ 채널 개 웃기네 너드미 뿜뿜이다 ㅋㅋㅋ 정확한 정보 및 고찰 참 흥미롭네요 구독 합니다. ^^
@BigNoseKane5 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말투가 중독성 있네요
@tlsan-g1n5 ай бұрын
비싼 E2D를 가장 쉽게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중고딩 시절 남자들 짤짤이(동전 따먹기) 많이 해보셨죠. 오래 동전 비비고 나면 비릿한 쇠 냄새가 손해 확 뱁니다. 집에 돌아가서 늑대의 유전자가 가장 많다는 진돗개 쓰다듬으면 물릴 수도 있습니다. 짤짤이 한 손을 박박 긁어 모으면 E2D가 되지 않을까요?^^
@llIlIlIIllllIllIIlIlI6 ай бұрын
피 얘기하니까 손에 힘이 쫙 빠짐... 옛날부터 이랬는데 신기하네
@popcat87416 ай бұрын
LAH로 알킨이 환원대는건 처음알았네요... 재밌고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당
@khpark71006 ай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semyun.d4146 ай бұрын
오 최근 궁금했던 건데 너무 잘봤습니다!! 금속 이온은 일종의 촉매처럼 반응하는 거군요~
@channelvideo30395 ай бұрын
정말 궁금했는데 사죄드립니다 궁금해도 참아볼게요
@차형근-y8e3 ай бұрын
오색약수터에서 약수물 맛을 본 후배가 깜작놀라며 말했어요. 철봉맛이에요!!!
@김먼산6 ай бұрын
쇠 냄새가 와 나는 건지 늘 궁금했는데ㅠ해결!!!
@꽃이좋아-b8q6 ай бұрын
이 사람 조만간 50만 간다..
@기-x3j5 ай бұрын
궁금한게 있습니다. 철분의 경우 여성의 가슴 즉, 지방층에도 들어 있을까요? 모유의경우 1리터(kg)당 0.35mg정도 들어있다고 알고있는데, 그외의 가슴에있는 지방조직이나 유선조직, 유관, 유륜, 유두에 철분이 들어가있는지 궁금합니다.
@chemophilia5 ай бұрын
일반적인 피부 조직이니 다른 부위와 특별히 다를 것은 없겠습니다
@user-SingFood3 ай бұрын
화학적으로 철이 타는 냄세는 느낌있음! 그거는 원자와 원자의 타는 냄세임!!!
@madeinkorea24096 ай бұрын
오 나름 평생의 궁금증이 해결되었네요!! 금속은 분자가 날라지는 않을텐데 왜 냄새가 나나요? 옛날 화학선생님들께 여쭤봤는데, 모종의 촉매작용으로 냄새를 일으키는 물질이 만들어진것일 것이다 정도로만 이야기 들었습니다. 보다 구체화된 이야기를 들으니까 좋습니다. 감사
@완곡한_욕5 ай бұрын
스테인리스 냄비같은걸 설거지할때도 쇠비린내가 나는데 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XX-mi6ow5 ай бұрын
그럼 철과 손의 땀과 기름이 반응해서 나는 냄새는 육식동물에게 피비린내로 인식될 수 있는건가요? 철만지고 냄새날때 육식동물 만지면 손 댕강??
@Maverick_95 ай бұрын
스탠 같은거 철수세미나 일반수세미로도 세게 닦으면 철냄새 나는데 그건 그럼 왜그런건가요?
@이든-v1b5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쇠비린 내 좋아해서 이 영상을 보면 엄청 쇠냄새나는 무언가를 만들어먹을 수 있겠다고 기대했는데 지대 비싸구나
@upsirle6 ай бұрын
뭔소리야! 다회용 생리대 빨 때마다 맡는 그... 그 '금속'스러운 냄새가... (라고 제목만 보고 급발진하며 들어옴) 근데 이상하긴 했어요. 냄새분자란 건 결국 공기에 녹아난 분잔데, 철 이온이 공기에 녹아날리가.
@ggooggoomix6 ай бұрын
후반부는 개그치시는 거죠? ㅋㅋㅋㅋㅋ 갑자기 이걸 사용하고 싶어진다거나 ㅋㅋㅋㅋㅋ 피냄새 컨셉 향수 ㅋㅋㅋㅋ
@박김이-q1j6 ай бұрын
오 그러면 깨끗하게 비누로 씻은 피부 주변에서의 출혈은 비릿한 향이 나지 않는다는거네요!
@onklim31326 ай бұрын
개들이 개장수를 보면 오줌부터 지리는게 e2d 랑 관련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composer_hyun6 ай бұрын
요즘에 발열체팩으로 음식을 데워먹는게 많은데. 수증기가 음식 닿으면 몸에 좋지 않나요? 궁금하네요 ^^
@luneclips6 ай бұрын
모기가 좋아합니다
@함예람-k1e5 ай бұрын
섬유유연제나 빨래에 관련된 건 어떻나요 스테인리스나 주방세제도?
@chemophilia5 ай бұрын
계면활성제를 나중에 따로 다뤄볼 계획은 있습니다~
@jisungpark89526 ай бұрын
어이쿠, 학교에서 화학을 이런 식으로 가르쳤었다면 화학시간이 더 재미 있었을텐데...ㅠㅠ;;
@NatashaBelyishak6 ай бұрын
놀라운 사실이네요. 내 냄새였다니
@WarrenMusk6 ай бұрын
좋은 주제인데 화학과 한정 영상인가요?
@칭호명5 ай бұрын
구조모양 나올때부터 잘못왔구나 했습니다..
@도레미도레미-o6y6 ай бұрын
그러면 공사장 글라인더나 납땜질에서 나는 철냄새는 인간과 접촉하지 않은 냄새인데 이건 뭐에요...?
@구나미6 ай бұрын
맡았다=접촉=가루나 기체 형태로. 가 이닐까 싶군요.
@도레미도레미-o6y6 ай бұрын
@@구나미 근데 이 영상에서는 그런 쇠냄새가 환상이라고 하는데... 제가 느끼기엔 비슷한 것 같은데 다른 냄새로 봐야하나욤
@doodleboodle39656 ай бұрын
자연 기화는 안되지만 갈거나 열을 가하면 냄새가 날 순 있겠죠...?
@doodleboodle39656 ай бұрын
영상대로라면 그라인더로 갈린 철가루 같은 게 피부에 닿거나 하면 냄새가 날 순 있겠네요
@구나미6 ай бұрын
적어도 영상 속 내용만으로 생각하자면 가루나 연기 형태로 신체와 접촉하면서 화학반응을 일으킨 거라 볼 수 있겠군요. 물론 정확한 것은 찾아봐야겠지만요.
@First_law_of_Thermodynamics6 ай бұрын
헉. 이걸 왜 이제 보지요?ㅜㅠ
@kkapki6 ай бұрын
비내릴때 오래된 방충망에서 쇠비린내가 나서 쇠가 녹슬면서 나는 냄새구나 했는데 아니었남?
@4spikespiegel475 ай бұрын
철냄새를 맡지 못하면 꼭 이비인후과 가보세요 몸상태가 위험하다는 신호입니다
@bbaa62016 ай бұрын
5:00 교수님 여기서부터 진도가 너무 빠른데요ㅠ
@evinka86055 ай бұрын
화학식이 나오기전까진 흥미로웠다.
@aando6 ай бұрын
비릿한 향이 E2D인건 이제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맛(예를 들어 쇠젓가락 혹은 쇠숟가락의 비릿한 맛) 또한 E2D의 맛인지 궁금합니다
@김종우-c6y6 ай бұрын
맛을 느끼는 요소 중 80퍼센트 정도가 후각에 기인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동일한 기강을 통해 후두를 넘어 비강으로 진입한 E2D가 비릿한 맛 또는 향을 느끼게 끔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미량이어도 인간의 타액에 의해 철이 이온화되어 미네랄이 되었을 때는 미미하지만 그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생수의 맛이 다르듯이요!
@드론뉴데이즈6 ай бұрын
방사능 누출되는 곳에 가면 입에서 쇠 맛이 난다고 하죠. 이것도 E2D와 관계가 있을까요.
@fusahkimti11536 ай бұрын
피의 철분의 철 성분과 금속의 철 성분 이렇게 공통점을 말씀하는거 아닌가요?
@alocksgim6 ай бұрын
재밌다요
@우상준-x5x5 ай бұрын
철과 기름이 반응해서 나온 물질이 육식동물에게 영향을 미치나?
@에피-h2k6 ай бұрын
지나다 첨 보고 구독합니다 갑자기 과학에 흥미가 좀 생기긴하는데 개어렵긴 하네요 인문학적,철학적인것 같기도 해서 땡기는데 일단 암껏도 제대로 모른다는ㅋ 올만에 길게 댓글 남기네요 느~~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게요-h9c6 ай бұрын
특정 화학물질이 생물의 호감도에 영향을 끼친다라...... -최음의 화학- 혹시?
@rothsshvili51256 ай бұрын
iron니하게도 너와 나 철(?)의 노동자
@흑염룡술사5 ай бұрын
피냄새 각성제 갖고싶다
@ssbn2036 ай бұрын
EEEEEEE E2D 수퍼이끌림
@chemophilia6 ай бұрын
매그내애애애애애애릭
@mediakorea16 ай бұрын
비린네. 감사합니다
@띠용-f8e6 ай бұрын
스트롱맨들 스쿼트하면서 암모니아 솔트 맡던데 거기에 첨가하면 더 많이 각성하겟네요
@dogmaster015 ай бұрын
아하 사람 몸속에 철이 있으니 우리는 기계군요
@xhudibe12666 ай бұрын
포도주의 색만 보고 피랑 비슷해서 비유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서기술-g3c6 ай бұрын
자 이제, 흔적없이 피 닦는법을 알려주시죠
@user-yn8ljinn6 ай бұрын
매운 맛은 통각인데....😂😂😂😂
@Nein_somn6 ай бұрын
피 비린내 향수...어우 확실히 좋아 보이진 않네요.
@jwsangyun6 ай бұрын
냄새.. 이거 내가 겁나 좋아하는 거임.. 신비로워서 좋아함.. 북극곰이 겨울에도 몇키로 밖에서 냄새를 확인한다 하는데.. 이걸 과학적으로 분석했으면 좋겠는데.. 내가 생각했을때... 인류 과학 수준은 절대로 북극곰이 겨울에 몇키로 밖에서 냄새를 맡는다는 것을 과학으로 판단하지 못함... 즉, 북극곰의 행동으로 유추하는거지... 근데 이것도 과학인가? 동물의 행동으로 유추하는게 과학이야? 과학맞음. 과학엔 종류가 많아서.. 이것도 과학임.. 내가 생각하는 진짜 과학은.. 북극에서 냄새분자를 확인하고.. 얼마나 많은 냄새분자가 발생하고.. 그게 몇키로 밖의 북극곰에게 가기까지의 과정을 동물행동패턴관찰이라는 방법말고.. 과학적 기술로 확인하는거임... 즉, 현대 과학은... 우주의 진실을 커녕 지구의 진실을 파혜치기도 벅찬상태임. 과학이 이래서 재밌는거임.. 온통 연구거리임.. 온통 미완성 과학임..
@환상원신4 ай бұрын
보기전인데 피에 철분이 있으니까 그맛나는거아님?
@김진태-u9k5 ай бұрын
인류조상들은 육식을 하던거 아니었나요? 왜 e2d에 혐반응을 일으키게 진화한거죠? 육식만하던 네안데르탈인들이나 몽골인 이누잇족들은 e2d에 호반응이 나는지도 궁금하네요
@쿠슝-d5v6 ай бұрын
음... 이해완료
@jaguar31196 ай бұрын
승냥이 널부러져있는거 너무 귀엽네 ㅋㅋㅋ
@김서광6 ай бұрын
젠장 나는 속았어 근데 누가 속인거임?
@올라올라-u1f6 ай бұрын
아 그렇구나(잘모름)
@granadajoy70246 ай бұрын
땀냄새에서 철냄새나는데..
@8nergyzero6 ай бұрын
방사능 피폭당햤을때 쇠맛이 나는것도 비슷한 원리인가요?
@Oh_seong_hyun6 ай бұрын
그건 그냥 방사선이 중추신경계를 파괴해서 미각신경이 마비되어 그렇다고 하던데요.
@미온시-p1i6 ай бұрын
영상은 너무 유익한데, 그 대상이 한정적이고, 너무 아카데믹하고 교육적이라서 대중성이 많이 희석 된게 아쉬움. 분명 재밌고 웃긴 내용도 있지만, 그걸 접하기까지 시간도 오래 걸리고, 높은 이해도를 요구함.
@sung-bullguja5 ай бұрын
유기화학에서 이런걸 교수가 가르쳐 줬다면 훨씬 수업이 재밌었을것 같네요
@bluelobster61006 ай бұрын
아니 진짜 생각을 읽나? 당밀 먹으면서 철냄새나네 라고 언뜻 생각한건 어떻게안거냐 이런적이 한두번이아니다
@gle_Goo5 ай бұрын
오 신기신기 ㅎ
@류-u2i6 ай бұрын
구리 냄새는 나는데 금은 냄새가 안난다
@담비64u067mE6 ай бұрын
금은 엄청나게 안정적인 원소니까요.😊
@명작-z9h6 ай бұрын
유튭 영상보고 벽느끼거나 이해를 못한적 없었는데... 분자파트에서 여러 단어들... 작용기 가장 오른쪽 탄소? 탄소사슬과 탄소에 숫자 붙는것도 첨 알게된 개념같고... 기하구조도(걍 생겨먹은것이라고는 이해하겠는데) 좀 안익숙하고... 할튼.. 첨으로 벽느껴봄.... 뒤 실험들은 꽤 흥미가 있었는데 바로 거울상 이성질체... 앞에서 잽 맞았는데 훅으로 관자놀이 맞음. 그 뒤에 물질 화학반응 시켜서 e2d 만드는건 내가 정보의 강도를 어느정도까지 스스로 노출 시키는것이 좋은것인가라는 생각마저 들어버림. 커피 영상인가 보고서 구독 해뒀던거 같은데 민초 고수 영상도 기억에 남. 아직 몇개 안 본 채널인데 그전에는 모르는거 나와도 적당히 앞뒤 유추해서 대강 알아듣고 넘어갔을거 같은데 갑자기 이영상에서 벽느껴버림. 무슨 차이인지는 쥔장이 잘 고민해보시고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으로 만났으면 좋겠음. 씁.. 내가 빡머리인가라는 생각 잠깐 들었는데 거까지는 아닐거라고 위안중... 지식 채널이나 과학 채널들 찾아보진 않고 알고리즘으로 노출되면 보는데 뭔가 일반 뱀파이어보다는 햇빛 내성이 있는 뱀파이어지만 결국 햇빛에 노출되어서 아픈건 똑같다는 느낌 들었음 ㅋㅋ.. 화학 공부하신 분들에겐 기초적인 내용들로 이야기한것 이겠지만 일반인에겐 좀 벽 쌓이는 느낌인데 좀 더 고려해주세여. 애초에 타게팅이 일반인이 아니라면 할 말 없는거긴한데 지금 저한테 노출되는 댓글 쓰는 바로아래 보이는 맨 위 하트받은 댓글이 하필 "화학을 전국민의 관심과 흥미로 끌어올린 화학하악..."이여서 ㅋㅋㅋ.... 쓰다보니 댓글치고 엄청 긴데 네... 뭐.. 괜히 혼자 관자놀이 맞고 찡찡거려봤습니다. 화이팅...(스스로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