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프랑스의 사상계와 문학계를 뒤흔든 두 거장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 이 영상은 (주)멀티캠퍼스의 영상을 참고했음을 알려드립니다. ** 배경음악 출처 : drive.google.com/file/d/1TB9j...
Пікірлер: 57
@user-fr7mt5kr2d4 жыл бұрын
저도 까뮤에 한표 보탭니다 386세대로서 지난날 벗들과 손절했습니다
@Sehen_105 жыл бұрын
가끔씩 이런 문학사 콘텐츠도 재밌는것 같아요.앞으로 자주 접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책도 그렇고 마인드도 그렇고 '카뮈'가 더 취저!
@pick_literature5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보셨다니 좋네요 ㅎㅎ 저도 개인적으로 카뮈가 좋습니다 :-) 좋은 주말 되세요.
@r3t34rkrl3kl2 жыл бұрын
샤르트르: 6.25는 무적권 북침이라고!
@tot1tot15 жыл бұрын
와 줍줍님~~! 설명 너무 잘 보았어요. 두 사람이 우정을 나눈 사이였다는 점은 몰랐어요. 작품뿐 아니라 이렇게 작가를 알아가는 것도 너무 흥미롭네요. 우리나라 역사도 그렇지만 프랑스사도 참 역동적이고 생각할 부분이 많은것 같아요. 줍줍님 덕분에 문학세계에 한걸음 더 들어가고 있다고 느껴요. 정말로 감사드려요 :)❤
@pick_literature5 жыл бұрын
달고나 육아방님 감사해요. 이런 문학사의 뒷 이야기도 재미있죠? ㅎㅎ 문학에 많이 관심 가져주세요 :-)
@pick_literature5 жыл бұрын
사르트르와 카뮈의 인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 이번주와 다음주엔 이 영상에서 언급된 두 작가의 작품들을 차례로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readerleader1320 Жыл бұрын
완전 재밌어요
@user-jv3mp1xv5m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작가들 간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아직 문학을 잘 모르지만 역시 줍줍님 영상을 접하다 보니 문학을 더 많이 배우고 싶어지네요
@pick_literature5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보셨나요? ㅎㅎ 달지유님께 문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어서 보람됩니다 :-)
@user-tw3ry3te9o5 жыл бұрын
좋은 시도입니다. 시리즈로 하는것도 좋구요.감사합니다.
@pick_literature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ㅎㅎ
@user-zv1rl9vy4u5 жыл бұрын
문학 줍 줍님 감사합니다 💖배경 음악이 더욱 즐거움으로 증 폭됩니다 설 레이며 감상 되어집니다 우정도 강 한 개성 으로 인해 결별이 되어 너무 아쉽군요 ➰
@pick_literature5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이 두사람이 끝까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교류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만약 그렇게 했다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사르트르와 카뮈가 아닐수도 있겠죠 ㅎㅎ
@hunjoosuk8446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ick_literature5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
@user-ly5pu4jf8h4 жыл бұрын
2:53 맞아 우리 카뮈가 한 미모 하지.
@lees122 Жыл бұрын
잘봤어요 카뮈는 사랑입니다 ❣️
@pick_literature Жыл бұрын
저도요🤗
@wickkid41 Жыл бұрын
매치업 진짜 가슴 웅장해지네
@user-kq3lg3gt6u2 жыл бұрын
사르트르의 철학적 성과는 인정받을 만하다. 그러나 사르트르는 풍류인이 아니었으며 솔직하지도 못했다. 즉 문학은 형편없다. 자신의 실존 사상에 억지로 끼워맞추는데 급급했던 구토. 변신만한 기이함도 없고 이방인만큼 고독하지도 않다. 구토를 보면 시종일관 비관적으로 빈정거리기만 하던 주인공이 실존을 느껴 구역질을 느낀다고 묘사되는데, 이런 건 말 그대로 거짓말이다. 그는 실존을 깨닫고 구역질을 느낀 게 아니라 실존을 깨닫고 자신만의 철학을 정립하였고 스스로의 성과에 자못 자랑스러워서 못생긴 얼굴을 갖고서도 당당히 빈정거릴 수 있게 된 것, 즉 완전히 앞뒤가 바뀐 것이다. 이러한 소설이 나온 것 자체가 그는 솔직함에 관심이 없었다는 것이다.
@user-xz7um1us6r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_ _)^*
@pick_literature5 жыл бұрын
저도 늘 감사합니다 :-)
@eunjulee81665 жыл бұрын
앞으로 2주동안 이 두작가의 사상이 담겨 있는 책을 읽으면 좀 더 구체적으로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두 작가의 후일담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ick_literature5 жыл бұрын
네 ㅎㅎ 이번주와 다음주 작품들 기대해주세요:)
@user-zv1rl9vy4u5 жыл бұрын
사상은 정치를판가름이란 냉철 한철학으로 인간생애 를 이끌어 감 으로 대립함은 필수적인 흐름의 결과라가도 볼 수 있는 흥미로운 내 용이었내요 이 책을 통해서 두 가지 사상이 결별됨이 아닌 조화로운 인간의 행복으로 이 끄는 것으로 승 화 시킨다면 얼마나 멋 지고 아름다 운 인간의 삶 으로 최대다수 행복한인류이상이 이루어질것이라고 느낌니다 생각 사상은 자 유로워 인간이 행복으로 도달되길 바래봅니다 이번에 전주에 깔린 음악은 기대감을 더욱 짜릿하게 해주는 즐거움이 더 욱 크게 다가왔어요 쌩큐 베리마치 💖😉
@user-fb3nk3or2t5 жыл бұрын
체 게바라를 만나고 "20세기에 가장 위대한 인간이다."고 평했던 샤르트르. 당시 샤르트르는 여타 지식인들에 비해 정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국제무대에서의 활동을 활발히 했었죠. 샤르트르와 카뮈의 사이를 보면 실존주의가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문학의 역사는 2차세계대전을 기점으로 개인의 감정을 주로 다루는 실존주의가 대세가 되고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자이 오사무부터 무라카미 하루키까지가 그러하며 국내문학의 흐름도 이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철학, 사회학적으론 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의 , 마르쿠제의 을 읽으면 이런 흐름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샤르트르에 카뮈를 얹어주신 것에 기쁨을 느낍니다.
@pick_literature5 жыл бұрын
사르트르나 카뮈같은 작가들의 깊은 작품을 제가 리뷰할 자격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제가 읽고 느꼈던 부분을 나누려고 해요. 오늘도 좋은 댓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
@hyeryunyou10242 жыл бұрын
@@pick_literature 저도요
@booyoungsuh89115 жыл бұрын
아주명괘하게 과연 문학줍줍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pick_literature5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보셨나요? 격려 감사히 받겠습니다 :-)
@user-br3no8hl9g5 жыл бұрын
너무친해지면 정점을 찍나보네요~ 각자가 넘강해... 잘들었습니다^^
@pick_literature5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ㅎㅎ 결국 결별할 수밖에 없었던 두 대가의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user-wq5sd5ik6o4 жыл бұрын
실존주의 철학자 두 거장이 사상적 신념으로 부딪쳤다는 사실이 무척 이채롭지만 한편 아쉽게 생각됨다~ 그야말로 실존이즘을 바탕으로 그들이 상호 손절이 아니라 사상적으로 보다 치열한 비판적 관계로 지속되었다면 발전적 결실이 잉태될 수도 있었을 터인데~ 압축 요약된 스토리 유익하게 잘 봤슴다.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