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순과 같은 FM성격인 조운이 유비라는 주군을 스스로 선택해 어떻게 되었는지 생각해봐도 고순은 진짜 아까운 인재이죠 왜 하필 골라도 여포를..
@wonjekim90425 жыл бұрын
정말 중임했다면 장료급의 맹장인데...고수 전풍 저수는 진짜 안타까움...ㅠ
@미소유희5 жыл бұрын
진짜 고순은 삼국지 읽다보면 거의 유일하게 인격이 부여되지않았다고 생각될정도로 우직하고 감정이 없다고 느낄정도로 한결같은 장수임. 보통 한가지 사건이 발생하면 그 사건에 영향받아 성격도 변화하고 단점도 드러나는데 고순은 그런거 없음. 개인적으론 순욱.. 왕좌지재로 불리고 한실에 대한 충심도 간직했는데 조조의 행보를 그렇게 오래보면서도 그 야심을 몰라봤을까? 알면서도 한실과 조조 양쪽에 대한 충심에 스스로를 속이고 살았지 않았나 싶다.
@siwoobi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순욱이 조조의 야심을 모르진 않았으나 그 당시 대놓고 야심을 드러낸 동탁이나 원소 등에 비하면 양반이었던 데다가 최소한 자신의 직언은 듣던 사람이었으니(한 게 좀 많습니까 순욱이)어찌됐든 능력은 확실한 이 사람 밑에서 이 대난세를 평정하고 난 후에 한의 기틀을 다시 다져나가도 늦지 않는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조조의 야심은 생각보다 컸고 한은 이미 늦었지만 말이죠.
@lIlIllIIlIlIlllIIlI4 жыл бұрын
한 조정 자체가 조조덕에 유지되고 있었으니 답이 없었죠
@아와-p6e4 жыл бұрын
결국 고순은 처형.........
@게엑관우2 жыл бұрын
@@lIlIllIIlIlIlllIIlI ㅇㅇ 쬬가 처음부터 역적질 해대려던 사람은 절대 아님 다 죽어가는 한나라 산소호흡기 붙여서 살려보려고 나름 노력했었던거
@강형준-n1m Жыл бұрын
조조는 야심은 있되 황제가 되고싶어했던 행동은 없었던거 같아요 진짜 개나소나 다황제하려하니 그오랜기간 욕심안내고 참은게 대단. 사실 저당시 중원이 전란끝나고 살기좋았는데 조조나 중원사람들 입장에선 촉,오가 오랑캐가 맞음. 한왕실의 부흥이란 유비. 황제가 아직 유씨핏줄이고 손권은 머야 그냥 지방제후인데 반역이지, 그러므로 한왕실은 이미 황건적때부터 위엄이 없어졌는데 조조가 그걸 지켜낸거임 그리고 동탁등등 죽는꼬라지 많이 봤으니 칼차고 다녔겠지 연의가 사람들 다베리놓음
@강성욱-m7p5 жыл бұрын
고순은 하루도 게으르게 보내지 않았다고 할정도로 성실하기까지 했답니다. 훈련에 힘쓰고 휴식기간에도 장비를 다듬거나 윤이 날정도로 닦았다고 합니다. 그의 군세 함진영은 너무 잘 정돈된 장비들로 인해 멀리서는 빛이 날 정도였다고 하더군요
@무한송솜이5 жыл бұрын
당시엔 장료보다 더 에이스였다고 봐야죠.... 그 당시에는 고순은 이름을 날린 명장이었고....
@너울-i4q5 жыл бұрын
고순이 역사적으로도 군주를 너무 잘못만난 케이스 . 그 때문인지 게임에서의 능력치도 B+ 급으로 나오고 아무리 봐도 연의나 정사를 보면 고순이 당시 쟁쟁했던 각 진영의 에이스급들에 전혀 꿀릴만한 장수가 아닌데 함진영을 거느린 자체만으로도 통솔력은탑클래스 였을테고
강유 진짜 좋아하는 장수입니다. 항상 삼국지 장수제를 플레이해도 강유를 제일 처음할정도로.. 항상 뭔가 안타깝고 아까워서 그런가봅니다. 만약 유비밑에 있었다면 어땟을까..ㅠㅠ
@XoSung_s7 күн бұрын
진쯔아... 강유 너무 안타까웠죠..ㅜ 유비가 아두 던지지만 않았어도ㅋㅋㅋㅋㅋㅋㅋ
@hyup8212214 жыл бұрын
제가 조조를 버리고 촉빠가 된데 크게 기여한 사건이 조조의 순욱 토사구팽이었죠ㅎ 개인적으로 순욱을 조조군 인재 중에 최고로 생각했고, 실재로 조조가 순욱의 도움을 엄청나게 받았으면서도 결국 자신이 자리를 잡자 순욱을 버리다니... 조비의 인성이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있는 대목.
@김형구-k1y3 жыл бұрын
토사구팽하면 한신을 못빼지
@Mr_run5 жыл бұрын
4:08 이거 보니까 예전에 본 어떤 한 댓글이 떠오르네요 위빠:조조를 빤다 촉빠:유비를 빤다 오빠:한번 믿어봐
@hosung41575 жыл бұрын
믿었다가 피봤죠?
@jisuw27475 жыл бұрын
오빠 믿었다가 손권 말년이후로 그냥 쭉 하향세~ 솔직히 오 , 촉 말기떄 따지고보면 촉은 강유를 주축으로 진나라 원정군에 대해 대항이라도 했지 오나라는 제대로된 항전 못해보고 그냥 백기꽂고 어서옵쇼~
@홈런바5 жыл бұрын
순간 오빠 한번 믿어봐 인줄 알앗네
@광기의펠라기우스5 жыл бұрын
각각 집안 행적만 보면 조조랑 유비는 자식농사가 망한거고 오는 집안이 콩가루
@jisuw27475 жыл бұрын
@@광기의펠라기우스 ㅇㅈ... 그나마 조조가 유비보단 낫네요.... 솔직히 아들 조비랑 손자 조예때까진 그나마 위나라 건국 이후 나라 구실이라도 했고 유선도 황제 즉위 초기땐 괜찮았는데 세월에 갈수록 ㅄ 황제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죠 손오는 솔직히 손권 황제 즉위 초기때만해도 괜찮았는데 말년에는 노망나서 개지랄 떨때부터 하향세 시작
@카타르시스-r1w4 жыл бұрын
맞아ㅜ 강유는 유비를 만났어야행ㅜ
@모트루5 жыл бұрын
원소 휘하에 인재들은 많이 안타까운.... 코가 잘려나가도 항복하지 않고 처형당한 순우경, 주인을 배반한 이들의 일족을 잡아들이는 족족히 죽이고 주인이 있는 북쪽을향해 죽은심배, 비록 조조편에 들었지만 쥐도새도 모르게 역병걸려 죽어버린 진림..... 쩝.....
@SAFE-BLOCKING5 жыл бұрын
조조가 주변에 강적들 투성이였지만 전쟁을 거듭하면서 더 강해지고, 좋은 인재들도 더 많이 얻어낸 케이스. 여포 족치면서 얻은 장료 원소 족치면서 얻은 장합, 고람 장로 족치면서 얻은 방덕 등등
@김태준-u9z5 жыл бұрын
치세의 능신 난세의 간웅 타이틀을 괸히 얻은게 아니죠
@김동일-d8n5 жыл бұрын
캐릭터들이 워낙 개성적이어서 이제는 글로 설명이없어도 누구인지 인식되네요 ㅋㅋㅋ 좋은 설명과 그림 감사드립니다 유비에게 강유를 소개시켜주는 장면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ㅠㅠ
@신해준-l5v5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정말 신기한 건 여포는 초딩 짓 + 배신을 엄청나게 했는데 조조에게 큰 피해를 주거나 나중에 조조 밑에서 엄청난 공을 세운 진궁, 장료, 고순, 장패가 있다는 게 신기합니다. 여포에게 죽을 뻔한 부하 후성도 나중에 하는 게 당연한 배신에 죄책감을 느끼는 것을 보면 여포에게 뭔가 매력이 있던 거 아닐까 싶어요. 참모나 부하의 말을 듣지 않는 유우, 원소, 원술은 그래도 영토가 있고 큰 세력이라도 있었으니깐 인재들이 나올 수 있지만 반면 여포는 제대로 된 영지가 없었지만 좋은 인재들이 있던 것을 보면 말이죠
@372tv5 жыл бұрын
후성은 군주를 배신했으니 일말의 죄책감이라도 느끼는게 정상이고, 온갖 패륜과 멍청한짓을 일삼았던 여포의 인간적 매력은 전혀 없었다고 봐야합니다. 장료나 진궁이나 여포의 충신과는 거리가 멀었고, 진궁은 조조를 섬기는게 싫어 죽음을 택한거지 원래 진심으로 여포의 부하였던 적이 없습니다. 고순이 이상한 친구였어요ㅜㅜ
@광기의펠라기우스5 жыл бұрын
만약 고순이 여포를 섬기지 않았고, 유비,조조,손권 셋중 하나를 섬겼었다고 한다면, 적벽대전당시 나름 중요한 자리를 차지해서 큰 활약을 벌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예를들어 에선 [관우가 조조밑에 들어갔을때의 은혜로 적벽에서 도주하던 조조를 놓아줬다.] 라는 얘기가 있죠. 제갈량도 당시에 이일을 염두했기 때문에 군사를 안줬다하는데 만약 고순이 여포를 섬기지않고 유비를 섬겨서 적벽에 참가했었다면, 이때 관우대신 고순이 들어가 조조가 죽거나 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반대로 조조를 섬겼다면, 적벽 이전에 유비의 도주가 실패하는 원인을 제공했을법 하고, 오를 섬겼다면 손책대신 부상을 입지않았을까? 할생각이 드는 충신으로 봤습니다.
@디카프리오-f8j5 жыл бұрын
장료 따라서 조조한테 가던지 아니면 장료와고순 둘이서 최소 성하나쯤 먹고 세력 넓힐수잇엇을탠데
@holdfast21204 жыл бұрын
제목만 보고 고순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네요. 고순은 충직함은 물론 '함진영'이라 불리기도 할 정도로 군략에도 뛰어났고 병사들의 군기, 장비 등을 한결같이 유지하는 등 정병에도 뛰어났죠. 정사에도 '청렴결백하고 위엄이 있었으며 술을 마시지 않고, 뇌물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라 나올 정도로 청렴한 사람이기도 했구요. 개인적으로 삼국지 인물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인물이기도 하지만 너무 충직해서 다른 주군은 섬기지 못했으니... 너무 안타깝.... 아주 조금만 융통성이 있었어도 정말 삼국지 주요 장수로 장식했을텐데 ㅠㅠ
@베브의공간5 жыл бұрын
실제론 저수와 전풍의 재능을 아껴 한복세력을 흡수할때 둘을 등용했으나 이들은 지역유지였고 연고세력이 확실하여 총군사등 요직에 앉은후 그들의 권력이 확고해졌고 지역기반으로 원소에게 이견을 내기 시작했죠. 이를 약화시키고 무마시키기 위해 전풍과 저수의 의견을 무시하고 곽도와 봉기와 대립시켜 결국 그 세력을 와해시킨거라고 본게 맞는듯 합니다.
@372tv5 жыл бұрын
어찌나 과했는지 세력전체가 와해되고 말았군요..
@내가들으려고만든-d7h Жыл бұрын
신하들 편갈라서 싸우게하다 나라 말아먹는꼴이 딱 선조 생각나네요
@nemo56185 жыл бұрын
강유 고순 전풍 ㅠㅠ 넘나 아까운것
@Yumi_Yumii5 жыл бұрын
고순 캐릭터 로보캅이랑 너무 잘어울린다 진짜 너무 아까운 인재 ㅠㅠ
@user-Someone33535 жыл бұрын
촉이 없어져도 촉을 세울려 했던 강유가 개인적으로 1위라고 생각함 그당시 60대 였던거 생각하면 대단함
@정성훈-t4u2w5 жыл бұрын
50대 아니에요?
@user-Someone33535 жыл бұрын
@@정성훈-t4u2w 63세 까지 촉부흥 시키려다가 들켜서 끝까지 싸우다 가시지 않았나? 뭐 아니면 죄송해요.
@klimt82525 жыл бұрын
@귀큰놈 ㅋㅋㅋㅋㅋㅋ
@372tv5 жыл бұрын
@@user-Someone3353 맞습니다. 63살에 사망했습니다.
@마라-x4w5 жыл бұрын
제갈량도 그런 의지가 있었을진 미지수
@hohanska80294 жыл бұрын
여포가 조조에게 목숨을 구걸할 때 옆에 고순이 침묵하고 있는 그림이 제일 가슴아프네요...
@자유시간-f7l4 жыл бұрын
“좋은 새는 나무를 가려서 둥지를 튼다고 했다(良禽擇木). 현명한 신하는 훌륭한 군주를 섬겨야 하느니라.” 라는 글이 떠오르는군요
@소모사의뗀석기공방5 жыл бұрын
삼국지 컨텐츠 중에서 화봉요원의 고순 최후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하반신 마비인데도 창대를 받침대 삼아 말에 몸을 묶고 끝까지 저항하는게
@JK-pf4nf5 жыл бұрын
엄청 재미있어요!! 다음에도 재미있는 삼국지 이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chans11295 жыл бұрын
4:08 아 진짜 언제봐도 명언중의 명언 인정합니다.
@00하다4 жыл бұрын
7:24 유비:강유야 안녕? 난 유비라고해 ㅎㅎ 너 참 잘생겼구나^^ 강유:에헤헤 누나 정말 예쁘게 생겼네요♥♥
@holypolarislee4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 참고로 강유는 유비 사후에 제갈량과 만났다
@Dovahkiin153 жыл бұрын
유비 형냐....헤으으응.....
@오유석victorio4 жыл бұрын
강유가 왜 1위가 아닌가 했는데 고순을 보고 수긍이 가더라니~
@혜빈-w7r5 жыл бұрын
계속 기다렸어요ㅎㅎ 이번편도 흥미로운 주제라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강유가 유선이아니라 유비를 모셨다면 더 능력을 떨쳤을거라 생각해서 많이 아쉬운 인재라고 생각합니다ㅠㅠ
@tv_funnylolortip85604 жыл бұрын
만약 강유가 10년만 더 빨리 공명의 눈에 띄엿다면.. 손권이 조금만 더 지혜로웟다면 조조가 순욱을 좀 더 아꼇더라면...
@이덕-j1u4 жыл бұрын
그랬다면 마속에게 일을 맡기지 않았을지도..
@리트머스-i8b4 жыл бұрын
+ 공명이 유비의 유언에 따라 황제가 되었다면..
@김건우-g3y3t4 жыл бұрын
@@리트머스-i8b또 있음.조운이 유비 아들이 아니라 부인을 구했다면?
@IGkl-y7z4 жыл бұрын
강유가 10년 더 빨리 만났다면 강유는 17살 고1급식입니다.. 공명이 너무 어리다고 북벌에는 데려가지 않았을 듯 하네요.
@user-fb4ez7rn9n4 жыл бұрын
@@김건우-g3y3t ㄹㅇ 그 아들이 그냥 다 말아먹음
@krauskim76625 жыл бұрын
순욱은 멍청한건지 똑똑한건지 헷갈리는 인물 한나라 부흥이라는 이상이 있으면서 조조를 주군으로 선택하는 그 사람 볼줄 모르는 안목은 도대체
@김태준-u9z5 жыл бұрын
순욱도 조조가 권력에 취해 한나라를 무시할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해서 인거라고봐요
@차가운포도5 жыл бұрын
4:03 격하게 공감하는 바입니다ㅋㅋㅋㅋㅋ 명언이네요...
@꾸글-m9f5 жыл бұрын
역사에 만약이라는 단어는 없지만 진짜 만약에 유비나 순욱 등의 말 한마디로 고순이 살았더라면, 장료의 합비공방전과 더불어 삼국지 역사의 길이 남을만한 전쟁 하나를 완수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 말씀처럼 이번화 주제는 고순이군요. ㅎㅎ 늘 삼국지 보면서 진짜 얘 아깝다라고 느끼는 장수가 고순이랑 전예였는데(물론 전예의 경우엔 잘 쓰이긴 했지만) 이렇게 재밌게 다뤄주시니 이해도 잘 되네요.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서효원-p2y5 жыл бұрын
구독과 좋아요를 드릴수 없습니다. 이미 구독중이거든요... 좋아요만 드릴께여..ㅎ 오래 기다렸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psyga31525 жыл бұрын
고순이 여포의 상관이였으면 좋았을지도... 어차피 여포가 죽이겠군
@kedward49725 жыл бұрын
고순은 충직하지만 되게 고지식한 인물임,, 여포는 중원을 노리는 조조,유비 같은 인물이었기 때문에, 병법은 물론 인재를 들이고 강호 여러 인물과 상황에 맞춰 융통성있게 행동해야 하는데 고순은 안타깝게도 그런 인물은 아님(여포도 마찬가지),, 하지만 장수로서는 최고의 전투력과 병법, 목숨을 아까워 하지 않는 충언, 그리고 황제와 같이 죽는 의리까지,, 저평가된 최고의 장수라는건 부인 할 수없는 사실
@supermansnydercut55275 жыл бұрын
여포의 4's 파더가 됐을지도...
@유현영-j9r5 жыл бұрын
정포 동포 여포 고포.....?? ㅋㅋㅋㅋㅋㅋ
@휘남궁5 жыл бұрын
@@유현영-j9r 노식한테 안들어간게 어디임;
@룰루랄라-s2i5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장료는 본인 군대와 함께 조조에게 스스로 항복했던 인물이고 고순은 끝까지 여포에게 충성하다 최후를 맞이한 인물이죠. 아마 조조에게 귀순했으면 위나라에서 장료나 장합이상으로 능력을 크게 발휘할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아쉬운 인재죠 ㅠㅠ
@박시현-q8r5 жыл бұрын
관우행님이 살려달라고 조조한테 애원했잖아요 그래서 살수있던거 같아요~
@루시마루시페리르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루시마 여기 왔습니다!!! 하아... 신하라면 좋은 주군 만나 날개 펼치며 사는 게 동서고금, 예나 지금이나 모두의 꿈이자 염원인데... 못난이들 만나 날개 꺾이고 마는 그들을 보면 눈물이 안 나올수가 없게 만들어요.... 왠지 저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괜히 두려워지는 마음도 들고요...ㅠㅡㅠ 오늘도 재미있었어요!! 내일도 기대하겠습나이다~!!!! 안녕히 주무세요!!!! 이번 랭킹전 요약 10위: 원술씨, 함부로 황제 올랐다가 패망하고 나서 꿀물 타령하지 마세요. 아시겠죠? 네? 벌써부터 꿀물 타령을 하고 계시다고요? 내말 안듣더니, 꼴.좋.다 ! 9위: 덕망 자자한 주군이 백마장군에게 참살된 후... 원소도 조조도 거부하며 충절을 지켜내다...아이고..ㅠㅠ 8위: 미모 패왕님의 왕도의 길을 열어준 키맨. 조조의 능력마저 읽어냈던, 실패한 법정... 7위: 손권의 다른점은 인정해도, 이건 진짜 용서가 안됩니다!!! 모두 외치세요!!! 손제리 계좆같은 새끼야!!!! 6위: 조조님을 도와 어지러워졌던 질서를 바로세우는 것, 그것이 저의 이상이자 삶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수십년간 그분의 능력을 뒷받침하며 그를 이끌었음에도, 그분이 바로세워진 질서를 부수는 것만은 용납할수 없었습니다!!! 5위: 악마마저 홀린 미친 재능... 악마를 타도해낸 완곡한 충신에 의해 처형당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다.... 4위: 황호...마막...유선........!!!!! 이 찢어 죽여서 지옥탕에 끓여죽일 자식들아아아!!!!!!! 미모 패왕님이 지하에서 통곡하고 계신데, 죄책감은 1도 없냐!!!!!! 영원히 똥탕에서 썩어라!!!! 3위: 처음 삼국지를 접했을 때 가장 불쌍했던 충신 1... 역시 투항을 선택한 장합님이 옳았어........ (본인이 이소릴 듣는다면.. “뭔 개소리야!!!!!” 라며 제 뺨을 후려치겠지만요..) 2위: 처음 삼국지를 접했을 때 가장 불쌍했던 충신 2... 역시 투항을 선택한 장합님이 옳았어 2..... (본인이 이 소릴 듣는다면... “개소리 집어쳐라!!! 무슨 투항을 운운하는 거냐!!!” 라고 말하며 제 뺨을 후려치겠지만요....) 1위: 아니, 미모패왕님과 조조를 애먹게 했던 장수라고요?! 그런 장수를 두고도 망한 쓰리파더종놈 여포 클라스 보소.... 여포야, 너 환생이 유선 맞지? 그렇다고 말해!!! 이 배신자야!!!!!
@berry-kf6kd5 жыл бұрын
촉빠라 그런가 장송이 아쉽네요. 살아서 촉에서 쓰였음 법정 못지 않았을텐데
@조운상산5 жыл бұрын
영상에도 나왔듯이 영상 취지에 맞게 다양한 군주를 예시로 든거라 장송이 나온거지 사실 삼국지 전체로 놓고 보면 정사 기준으로 장송보다 뛰어난 인재 넘쳤습니다. 크게 있으나 마나한 수준이고 오히려 성격이 방탕하고 거만하여 나중에 안좋게 변질될 가능성도 엿봐야하고 법정처럼 중한 일을 맡지도 못할꺼 같다는 것이 제 생각.
@이민재-b7k5 жыл бұрын
사실 법정이 더 아쉽죠.. 너무 일찍 가버려서
@berry-kf6kd5 жыл бұрын
@@이민재-b7k 법정은 그래도 유비 밑에서 업적이라도 남겼죠...ㅠ
@너울-i4q5 жыл бұрын
진짜 법정은 너무 아쉽죠 . 제갈량 사후 촉을 짊어질 문관쪽의 에이스였는데 . 제갈량 사후 촉의 문관들이 내정쪽의능력은 탁월하나 전쟁쪽으로 특출난 모사가 없었다는게 참 아쉬운 점이었구요 법정이라도 건재했다면 과연 위연이 양의때문에 반란? 아닌 항명을 했겠나 싶기도하고
@mickymouse80 Жыл бұрын
@@너울-i4q 장송은 아까운 인물인것도 아니었죠.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하면서 먼저 조조에게 촉을 바칠려고했었다가 실패하니까 유비에게 촉을 바칠려고했었는데 멍청한 행동을 했었다가 유장에게 걸려서 반역죄로 사형당했던 녀석인데요
@김준형-s7v5 жыл бұрын
꿀물황제 원술에게 인재가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김성훈-v1o5 жыл бұрын
분명 더 많이 있었을거에요. 무능한자가 득세하는 원술진영이라서 숨죽이며 망하는걸 바라만 봐야했을겁니다.
@김준형-s7v5 жыл бұрын
@@김성훈-v1o 슬프네요...
@반짝여줘5 жыл бұрын
기령 뇌박 진란
@김남경-i7y5 жыл бұрын
원술 밑에 있었던게 불쌍할 정도죠...
@izumiaco50795 жыл бұрын
기령은 드래프트로 인생 꼬인 스포츠선수 같음.
@katelisa92555 жыл бұрын
삼국지 만화책 볼때마다 내용하고 이런게 다르던대 주로 만화 삼국지는 어떤거 위주로 해서 쓰나요? 예전에 알짜 삼국지 보고 다른 삼국지 만화책 80권짜리 보는대 내용이 너무 달라서요.신기하게 초선은 나오더군요.안나오는 책도 있다고 하던대
@372tv5 жыл бұрын
삼국지 연의 원본이 바탕이겠죠? 특히 일본것이 창의력을 많이 가미하는것 같습니다.
@hojae-lee5 жыл бұрын
손제리가 손제리 해버렸다
@jisuw27474 жыл бұрын
진짜 손권은 황제 즉위 이후부터 하는 일 이라곤 후계자 문제를 비롯한 삽질 뿐
@런던의주인바이에른뮌5 жыл бұрын
고순이 1위가 너무도 당연한 결과였다고생각함 고순이란 인물이 엄청나게 대단한사람이었고 전투를함에있어 지지않는 장수였는데 주군을 잘못만나도 너무 잘못만나서 활약할 기회마저없었고 그인간을 주군이라고 끝까지 함께하다 죽는모습에서 너무 안타까움을 느낌 적어도 다른사람들은 자기능력껏 펼쳐보이다 죽거나 지 주군떄문에 죽진않았는데 말이죠 둘다 다가진 고순이야말로 저평가 순위에도 상위권에 속할듯
@onedayoranother3104 жыл бұрын
고순은 도대체 여포의 어떤 모습을 보고 그리 지독하게 충성했던 걸까 지금도 참 미스테리
@fyxg-d6b5 жыл бұрын
영상보기전에 육손 전풍 강유 예상해봅니다. +순욱 죽을때 너무 여자같고 좀 슬퍼요.ㅠㅠㅠ +5:20네?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제갈량이랑 강유옷 바뀐거 말한게 조금 늦네요.ㅋㅋㅋ +헐...고순 예상도 못했고 저정도 충절일줄이야 +다음화 손상향 장성채 관평or관흥(둘중 한명 가짜란 설있음.)포삼랑 등등 각인가요.ㅋㅋㅋ +마이크 바꾸셨나요? 강유 옛모습 보려고 이전 영상봤는데 목소리가 다르네요.
@user-Someone33535 жыл бұрын
맞아여
@이호준-p7s6t5 жыл бұрын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재미 있는 영상 기대할께요^^
@김찬희-y8l5 жыл бұрын
고순이 저렇게 뛰어난 장수인지 몰랐네요.... 원소 참모들은 진짜....어휴 몸에서 사리나올 사람들 ㅋㅋㅋ
@kim73672015 жыл бұрын
여포에겐 너무도 아까운인재였죠 에휴;;
@livenoodle09285 жыл бұрын
고순이 조조나 유비한테갔으면 무조건 네임드로 대접 잘받았을텐데 말이죠....
@김찬희-y8l5 жыл бұрын
@@livenoodle0928 연의에 나오는 여포 금주령 어긴 장수가 고순이었나요??
@livenoodle09285 жыл бұрын
@@김찬희-y8l 아니요 후성 위속 송헌이 어겼습니다 고순은 연의에서는 분량이 거의 없습니다 ㅠㅜ...... 그래서 연의만 보면 조인이 위나라 최고의 장군인걸 모르듯이 고순도 뛰어났다는것을 모르실수 있어요 ㅠㅜ
@terrybossman36975 жыл бұрын
@@김찬희-y8l 후성일걸요
@uhappy39964 жыл бұрын
고순때문에 여포를 싫어했고 저수전풍때문에 원소를 싫어했고 순욱때문에 조조를 싫어했는데..
@아키카제-t5p5 жыл бұрын
아아 고순.. 진삼무쌍할때마다 고순이 무쌍캐릭이 매일 바란캐릭인데 이렇게 1위를...
@esakaforever5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올라왔다! 손꼽아 기다렸어요. 예전부터 의아하던 건 왜 한나라 부흥을 꿈꾸던 순욱이 조조 밑에 있었는가 하는 것이었어요..차라리 유비를 따르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지만 유비는 직접 황위에 올라가려 했으니 순욱 입장에선 또 다른가 싶기도 하고...
@원통-m2p5 жыл бұрын
전풍저수는 진짜 슬픈 캐릭터인게 원소가 듣고싶은것만 들을때 옆에 있는 다른 재사들이 자신들과 같이 충언을 했으면 아무리 원소라도 들었을텐데 다른 재사들이 사탕발림을 오질나게 하니 더욱 불쌍한듯
@김은수-c3f5 жыл бұрын
강유원래 위나라 장수였다가 재갈량 덕분에 촉에 귀순 했는데 나중에 망할유선이 항복하고 마지막 기회를 실패로 끝내 참담하다고 생각함
@정영훈-q8e5 жыл бұрын
고순이 차라리 유비한테 귀순했으면 좀더 유비가 세력 싸움에 덜 밀리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코에이 삼국지시리즈에서 고순이 무력이 조금씩 수정되어서 준수한 편인데 말이죠
@영준김-f9e2 жыл бұрын
고순은 조조한테 가면 갔지 보잘 것 없었던 유비한텐 안 갔을듯
@neviussympol38585 жыл бұрын
촉빠가 조조를 까고, 위빠가 유비를 깔 때 오빠는 손권을 깐다ㅋㅋㅋㅋ 추가로 알아갑니다!ㅋㅋ
@hsk70545 жыл бұрын
이궁지쟁 때문에 죽은 인재들만 하더라도....
@GeoElementFaith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오나라에서 가장 쓸모없는 인물은 노망난 강동의 쥐시키 손권이었죠.
@김성훈-v1o5 жыл бұрын
쥐: 분쟁은 내가 만든다!
@seki7775 жыл бұрын
관우의 선견지명
@김태준-u9z5 жыл бұрын
@@seki777 그 선견지명때문에 촉은 멸망의 길을 걷게 되죠
@YedamHS5 жыл бұрын
제가 삼국지에서 가장 좋아하는 고순이네요! 정말 주인 잘 못 만나서 자기 열전조차 없는 안타까운 인물.... 너무 청렴결백하고 충성심이 깊은데 하필 여포를 따른 인물... 종종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를 할 때 거의 모든 장수를 원본 그대로 두지만 고순만은 의리랑 통솔을 올리고 게임했습니다... 흑..
@turningpoint41254 жыл бұрын
영웅들 캐릭터 모티브가 무슨 기준인지 진짜 궁금하닼ㅋㅋㅋㅋㅋ
@DANNYBOY-i5k5 жыл бұрын
정말마니기다렸어요ㅎㅎ언제나꿀잼꿀잼~*
@jisuw27475 жыл бұрын
7:25 진짜 입촉 직후의 유비에 제갈량 + 수많은 인재 + 강유면 일단 서량은 촉 땅이 됬을지도 ㅎㅎㅎㅎ
@sean87085 жыл бұрын
Tigers Champion 그 인재들 중 전예나 만총이 있었더라면... 그리고 전예나 만총이 번성 공방전 당시 강릉에 있었다면 여몽에게 하무하게 털리지는 않았지 않을까 하는...
@jisuw27475 жыл бұрын
@@sean8708 그러게요 ㅎㅎ
@맹물맛사탕5 жыл бұрын
진궁 나올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삼국지 폭군 탑 10 하시는건 어떤가요??
@372tv5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주제죠! 분명 차례가 있을겁니다
@후추맛설탕5 жыл бұрын
폭군을 포함해서 아예 '사탄도 경악할 삼국지의 악인들'로 하면 재밌겠네요.
@372tv5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이것도 접수!! 얼쑤!!
@역사잼5 жыл бұрын
결국 저평가에서 고평가로 옮겨간 고순 코에이에서도 클론에서 간지로 바뀜
@watermean12195 жыл бұрын
전풍 저게 연의가 아니라 정사였다고요? 와... 원소 진짜 병맛이 철철 넘치는 인물이네요. 원소 재평가로 호의적 평가가 많아(결단력 있고 추진력 있고 리더쉽 있고 똑똑하다고) 전풍 이야기는 연의인 줄 알았습니다...
@372tv5 жыл бұрын
전 원소는 재평가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재평가 받아야 하는건 원소의 부하들이죠!
@멈머-o9i5 жыл бұрын
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ㅎㅎㅎ
@이슬기-f6v3 жыл бұрын
나무위키 보니까 전주(삼국지)의 경우는 좀 묘해요. 잠깐 유우를 떠나 있었던 적이 있고, 원소가 공손찬을 꺾었을 땐 오환족이 싫다고 오환왕을 사위로 맞이한 원소를 멀리했고(다른 유우의 부하들은 원소 밑에서 일함) 그래선지 조조의 원상 토벌을 도왔는데 그 뒤에 조조에게 출사하길 끝내 거부했어요. 조조는 그저 탄식했대요. 배송지는 이 외골수적 행보에 "그럴 거면 차라리 조조의 원상 토벌을 돕지 말지" 식으로 평을 달았다네요. 만일 제가 틀리면 검색하고 확인해서 수정해주세요. 삼국지 이야기는 나무위키가 그래도 다채롭고 믿을 만하다고 여깁니다.
사실 손가가 강동일대를 점령한게아니라 주유가문에서 강동을 잡고 손가를 장수로 부렸으면 천하의 판도는 달랐을텐데
@원투-y5r5 жыл бұрын
주유 아들덜이 ㅂㅅ이라 더 빠르게 망했을듯
@너울-i4q5 жыл бұрын
손견.손책.손권(이릉대전까지의) 손씨 3대는 매우 능력치 좋은 군주였음 .
@user-uy6ul9vp2o5 жыл бұрын
진짜 원래 삼국은 원소가 통일했어야 됐음. 가장 기름진 땅들을 가졌었고, 화려한 책사진을 보유. 게다가 한나라 명문가문이라는 명분까지 거머쥐고 있었기에, 자연스례 조조의 연주까지 아작내고 중원을 차지했어야됨. 하지만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그 기회 지가 다 차버리고, 망해버렸지.
@김태준-u9z5 жыл бұрын
그렇게 관도대전은 용병술은 병사의 숫자가 아니라 장수의 능력으로 하는 것이다 라는 교훈을 남겼죠
@TRex-jw3oj2 жыл бұрын
원소는 가문빨을 받지 못했습니다
@아리-t8j5 жыл бұрын
6:16 강유야ㅜㅜㅜㅜㅠ 우리 강유ㅜㅜㅜㅜㅠ 아구 내새끼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북벌만 9번해서 너무 힘들었지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제갈량 없는 동안 얼마나 힘들었니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 유선 새ㅐㄲㅣ는 말도 안듣고ㅜㅜㅜ 진짜 혼자 캐리하느라 얼마나 고생 많았니ㅜㅜㅜㅜ 넌 진짜 10년만 일찍 태어나지 그랬어.. 유비한테 있었다면.. 그리 비참하진 않았을텐데..
@김태준-u9z5 жыл бұрын
엇갈려 버려서 아쉬운 두 사람 ㅠㅠ
@선제이-f2y4 жыл бұрын
강유가 북벌을해서 촉이 망했다 하는데 그당시 보면 가만히 있다가 죽느니 뭐라도 해야되는 상황임 내치를 한다해도 20년은 버틸수 있어도 그이상은 어떻게 할거임?
@김현성-c5e5 жыл бұрын
유선을 치켜세우려는것도 아니고 강유를 까려는것도아닙니다. 단순히 제가 삼알못으로서 질문을 하나 드리고 싶은데요. 강유가 당시 제갈량의 의지를 이어 북벌을 계속했지만 촉의 상황상 내정을 특히 신경써야했던것이 아니냐 황호에게 놀아나 엉망이었던 촉을 신경을 쓰고 내실을 다진 뒤에 북벌을 했어야하는것이 아니었냐라는 의견에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짜 그냥 삼알못의 질문입ㄴ대
@372tv5 жыл бұрын
강유가 제갈량처럼 그게 다됐다면 좋았겠지만 그런건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니죠^^. 강유는 제갈량의 유지를 잇기위해 자신이 할수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선택한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황호를 제거하고 내정을 잡아주는건 다른사람이 해줬어야 하는게 맞죠. 강유포함 많은 인재들이 황호를 제거하고 싶어했지만 못했고, 제갈량은 커녕 장완과 비의 수준만큼 따라오는 이도 없어 유선이 그 능력으로 친정을 선언해야했죠. 강유만 탓하는건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mickymouse80 Жыл бұрын
@@372tv 그런데 비의가 강유에게 무리한 북벌을 해서 내정이 안좋아졌으니 북벌을 그만두고 내정에 신경쓰자고 건의했었던 내용이 있는것을 보면 저분의 의견이 맞는것같습니다. 그리고 황호는 유선이 제거해야했던것이 맞습니다
@younnemo71934 жыл бұрын
원소...능력은 뛰어났는데, 너무 자존심이 쌔서 ....
@수정구슬-g1x4 жыл бұрын
고순은 저정도 능력에 인품이면 조조한테 항복해서 꽤 잘나갈수 있었을텐데도 불구하고 여포같은 넘한테 충성을 계속 바친게 신기할 정도임.... 여포같은애도 저런애가 존재하네???? 계속 의아심이 들었음.
@물새-u7i5 жыл бұрын
이번에도 잘보고 갑니다.^^ 괜찮다면 '삼국지 뛰어난 선봉대장'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삼국지 강자들'같은것도 올려주세요.^^
@372tv5 жыл бұрын
둘다 제 목록에 있는 주제군요!!
@물새-u7i5 жыл бұрын
기대 하겠습니다.^^
@Nangch0n5 жыл бұрын
짱구아버지가 삼국지 소개해주니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372tv5 жыл бұрын
아니 뭐라구욧?ㅋㅋㅋ
@박원균-f4o5 жыл бұрын
삼칠이님 영상재미있게 봤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카페에 참고 자료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372tv5 жыл бұрын
제 영상은 어디든 공유ok입니다. 마음껏 퍼가세요.
@함께라면-t2u5 жыл бұрын
원소는 자신의 컴플렉스때문인듯 하고 그걸 보충하기 위해 육년상을 치른게 덕으로보여 그당시사상에 맞아.높이추대받았으나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을 가진자가 된것같네요.
@Kimiko11175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잘못만난 자식 특집 어때요 유봉 조앙...
@J_champloo2 жыл бұрын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철학자 강신주님과 목소리톤이 비슷할때가 있네요ㅎㅎ
@촉한-z8k3 жыл бұрын
후에 순욱의 순씨 일족은 사마씨가 고평릉사변 이후 위나라를 휘어잡고 이후 선양을 받을 때 사마씨에게 붙어 공을 세웠다니 이 또한 조조의 인과응보겠지요
@whtjdgus12125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감니다 감사합니다!!
@이제철-c4i5 жыл бұрын
원소가 조조 상대로 지구전을 펼치지않은건 공손찬때도 지구전펼치다가 무려 5년이라는 시간을 역경에서 낭비했기 때문이죠. 원소가 그때 스트레스를 상당히 받앗던듯 조조 상대로 지구전하면 무조건 이길수있다는 말을 귀담아듣지않았죠.
@옼케발5 жыл бұрын
변수가 있죠... 원소가 조조보다 오래 살아야만 되는데... 결과론적으로 원소는 거의 관도대전 직후에 죽은걸 봐서는 막무가내 장기전도 어찌될지 모름
@이연희-q2h Жыл бұрын
고순은 조조에게 항복했다면 오자양장이 바꼈을지도 모르겠네요 장합 장료 서황 못지 않은 인물이 고순이였는데… 참 안타까움 ㅠ
@ruet99394 жыл бұрын
여포진짜 처음에 포스에 지려서 ㅈㄴ멋지다 하다가 초선한테 빠진거나 진궁말 드럽게 안듣는거보고 개빡쳤다 처음엔진짜 최종보스같아서 좋아했는데
@루시마루시페리르4 жыл бұрын
ᆞᆞ 저도 동감입니다... 워낙 보정 잔뜩 받아먹어서 “저 괴물 녀석의 최후는 어찌 될까? 분명 장렬하겠지?” 싶었지만... 현실은... “님아 자비좀요... 내가 말 끌면 천하평정따윈 일도 아님다.... 플리즈...ㅠㅠ” “이봐 맹덕, 쟤가 모셨던 정원과 동탁이란 놈이 곱게 못 죽었단 건 알지?(덤으로, 유비님도 여포에게 서주 뒷치기 당했던 전적 있음.)” “아 그렇지, 죽여.” “뭐.... 이 런 미...친...!!!! 야 이 귀 큰 새 X야.!!!!!!!!”
@docjerry53045 жыл бұрын
여포 밑에 인물들은 모두 주군을 잘못만난 케이스죠.... 죽은 진궁도 조조군에 있을때 능력자였고 나중에 조조 밑으로 들어간 장패도, 위나라에 에이스가 너무 많아 에이스라 하기에는 그렇지만 그에 꿀리지 않을정도에 활약을 하는 장수입니다
@MrLikewind5 жыл бұрын
정작 유선이 항복할수밖에 없던 이유중 하나가 강유가 한중을 수비해야할 병사들까지 상당수 데리고 나가서 등애에 병력조차 막을수 없었을것이다란 말도 있더군요 유선이 아무리 평가가 안좋지만 충분히 수비가 됐는데 항복할 이유가 없었다난 의견도 있고 당시 촉의 대부분 병력이 강유에게 있는 상태여서 재건을 하려한것도 있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372tv5 жыл бұрын
유선의 항복을 강유탓이라고 하는건 정말 소름이 끼칠 정도로 잔인하기 짝이 없는 주장이군요.
@착하게살면복이와요2 жыл бұрын
순욱은 우리나라의 정몽주가 생각나네.... 물론 다른부분이 많지만서도...
@박연수-s1m3 жыл бұрын
다시보니 참 아이러니한게 조조에게 협천자를 제시한건 순욱이었는데 모든권력이 조조에게 집중될텐데 위나라를 세울려고 하는걸 몰랐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영준김-f9e2 жыл бұрын
권력에서 밀리니까 충신 코스프레하려다 죽은듯
@아쿵이-c1f5 жыл бұрын
그림때문에 이해가 잘되네요 사마의 일대기도 알려주세용!!
@반달기온-i5p5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shinapolo14155 жыл бұрын
그 저번에 위기 탈출 넘버원:운이 좋았던 사람들로 만들어보는건 어떤가요?ㅋㅋ
@rogue25865 жыл бұрын
가장 아쉬운건 황권의 아들 황숭이죠. 등애의 군대를 요충지를 선점하고 막아야 한다고 했으나 군대를 지휘 경험이 전무한 제갈첨이 평지에서 막다 패해 촉은 그대로 멸망하죠. 황숭이 지휘했다면 등애 막고 성도도 지킬 수 있었을 텐데...
@user-bq9pp6zq7g5 жыл бұрын
제갈첨이 져도 유선병신새끼가 항복안했으면 지켰을겁니다 아니면 마막이라는넘이 강유관에서 상태가안좋은 등애군한테 항복을 하지않았으면 지켰겠죠
@영준김-f9e2 жыл бұрын
황숭은 그거말고 기록 자체가 없는데...뭐가 아쉬운건지 ㅋㅋ
@휴아-k5d5 жыл бұрын
다음주제가 기대되요!
@ms-06-zaku5 жыл бұрын
일단 선따봉 후감상!
@프린스평택5 жыл бұрын
가장 좋아하는 삼국지 인물 순욱!!
@좌코사인너트5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썸넬 귀여워서 들어왔는데 목소리도 좋으시고 특유의 악센트랄까ㅋㅋ 강조하실때 톤도 취저네요ㅋㅋ 내용도 알차고 주제도 재밌어요ㅎㅎ 구독하고 좋아요 누르고갑니닿ㅎㅎ
@372tv5 жыл бұрын
제가 목소리 칭찬을 제일 좋아한다는걸 얘기드려야겠군요 호호
@lightmusickor14445 жыл бұрын
채옹 소개할 때 깨알 본인 자랑
@챈들러-u2d4 жыл бұрын
와 직접 그림까지 그리세요? 대단하시네요^^
@남진혁-v6s5 жыл бұрын
역시 손제리,아두;;; 육손,강유 의문의 사망;;
@최승원-g8i5 жыл бұрын
삼칠님, 삼칠님이 보기에는 삼국지의 끝을 언제라고 보시나요? 저는 삼국통일 후 10년후 터진 8왕의난을 삼국지의 '애필로그'로 보고있지만...
@372tv5 жыл бұрын
삼국지의 끝은 진이 통일한 그 시점이죠. 전 토탈워 오래전부터 했지만, 심도깊은 삼국지 플레이를 원했기 때문에 팔왕의난 dlc에 엄청 실망한 사람중 한명입니다.
@SY-nj3im5 жыл бұрын
유비는 유능한 부하들을 이릉에서 꼬라박았고, 손권은 밀당으로 견제하다가 결국 이궁의 변으로 다 말아먹죠. 어차피 망할거 촉에서 강유에게 힘을 더 줬었더라면, 손권이 육손에게 더 힘을 주고 합비꼬라박(왕권강화용일듯)을 자제했더라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 점에서 쓰마이의 존버는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군주가 누구든 마이웨이.
@헉헉허헉5 жыл бұрын
원소는 지난편에서 이야기 하셨잖아요... 제일 문제는 원담을 낳은것이라고.... 어련하겠습니까... ㅎㅎ.....
@seki7775 жыл бұрын
삼국지 군주들의 공통점, 호부견자. 유일한 예외는 손견일까요. 하지만 손권 말년에 노망을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