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갈등이 극심한 청년 세대. 남자들의 진짜 불만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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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코의 철학 Chu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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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전세계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는 2030 청년 세대 내의 성별 갈등을 다뤄봤습니다. 특히 한국은 상황이 더 심각한데요. 이 문제를 남성의 입장에서, 여성의 입장에서, 페미니즘적 관점에서, 혹은 또 다른 입장에서 등등 여러 관점에서 다룰 수 있지만, 청년 남성의 입장에서 다루는 분석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돼서 제가 내용을 한번 구성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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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co_phil
@chungco_phil 3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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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q1pf1xb8d
@user-cq1pf1xb8d 2 ай бұрын
간단한 이유다. 정치를 모르고, 선거에 투표율이 낮으니, 청년들을 위한 나라가 없는거다
@user-ni6ut1il5m
@user-ni6ut1il5m 3 ай бұрын
충코님 채팅창 난리난거 신경안쓰고 자기 할말하는거 개웃김 ㅋㅋㅋㅋㅋㅋ
@blueyang6467
@blueyang6467 3 ай бұрын
흥미로운 주제를 다뤄줘서 감사합니다!
@FreemanWorld
@FreemanWorld 3 ай бұрын
이 사회는 남자 청년 세대에 대한 공감, 연민, 동정이 없음. 그러면서, 남자 청년 세대에 대하여 본분, 책임, 희생을 끝없이 요구함. 이에 대해, 일본에선 초식으로, 중국에선 탕핑으로, 한국에선 삼포로 대응함. 사회에서 본분, 책임, 희생을 해야 할 젊은 청년들이 그냥 드러 누워버리면, 결국 그 모든 것은 기성세대가 감당해야 함.
@kevinruus7163
@kevinruus7163 3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그럭저럭 괜찮은 삶을 살고있어~ 국민으로서 책임을 다하며
@user-py3kn8wx2c
@user-py3kn8wx2c 3 ай бұрын
남자와 여자는 겉모습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태생적으로 서로 다른 존재임에도 남여평등이라는 논리가 절대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현상이 문제인 것이다.남여는 근본이 서로 다른 만큼 서로의 차이를 인정해야 함에도 남성들이 보는 입장에서는 남성이 생물학적으로 우위에 있는 부분에서는 남성들에게 패널티를 가하여 여성들에게 유리하게 적용을 시키면서 반대로 여성들이 생물학적으로 유리한 부분에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 남성들에게 가산점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 모순에 반기를 드는 것이다.그리고 남여는 겉모습만 다른 것이 아니라 몸의 호르몬작용도 서로 다르게 작용하는 생물학적인 차이가 있음도 직시해야 한다.
@honehan-yh3fj
@honehan-yh3fj 3 ай бұрын
@@chuckberry7749120세 인생인데 일찍 죽는건 아니죠..
@user-zu4uc5yw8x
@user-zu4uc5yw8x 3 ай бұрын
기성세대가 감당해야할 게 뭐가 있음? 결국 시간이 지나 남아있는 건 현재 세대임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 우리가 지금 애 안낳은 거 결국 우리의 선택 때문에 우리도 세금을 더 내야하고 복지 혜택은 줄어들게 되어있음 그리고 지금 청년세대보다 아직 성인도 안된 2000년대 이후에 태어난 청소년들이 진짜 피해자지
@rune7691
@rune7691 3 ай бұрын
​@@user-zu4uc5yw8x기대수명 평균 80댄데 은퇴하고 연금 안 받을거야?
@cutieberrycutie
@cutieberrycutie 3 ай бұрын
이런 통찰력있는 영상을 보고서도 이런댓들밖에 못보다니 통탄스럽다 ... 너도나도 내편들어줘서 신난듯해보이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야하지않읆가
@hL-fx2sw
@hL-fx2sw 2 ай бұрын
공감하는 바입니다. 이런 영상을 보고도 여전히 갈라치기를 하는 댓글들을 보니 문제점을 해결하고 나아가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 보이네요...
@raccoonramen
@raccoonramen 2 ай бұрын
맞아요
@user-ph3et4zs6g
@user-ph3et4zs6g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입니다!
@cutieberrycutie
@cutieberrycutie Ай бұрын
@@user-ph3et4zs6g 전 이미 결혼했습니다 ㅋㅋ
@user-pk7xz6rf7z
@user-pk7xz6rf7z 7 күн бұрын
근데 남자쪽에서만 백날 고찰하고 통찰하고 철학적 사고관을 가져도 여자측에선 현상황이 여자에게 유리하니 굳이 바껴야 될 필요성을 못느끼고 현 상황을 유지하고싶어 하는거 같구요 정치권(민주당)에게 너희를 지지할테니 현 상황(여성 우월주의)을 유지해달라는 암묵적 합의가 이미 되어있고 정치권 입장에서도 당장 여야싸움에서 이기는게 최우선이다 보니 국가의 미래는 생각을 안하는거 같습니다 애초에 본인들이 죽기전까진 나라가 망하진 않을꺼고 백날천날 통찰력있는 말 해봐야 여자는 그런 사고방식을 할 생각도 이유도 없습니다 그냥 그 유치한 싸움을 해서 이겨야됩니다..
@user-mb1on8ud1b
@user-mb1on8ud1b 3 ай бұрын
청년 남자로서 한마디 하자면 군대가 ㄹㅇ 개빡침. 군대는 너무 일방적인 희생이라 참기가 힘듬. 남자만 희생했으면 군대의 보호를 남자만 받던가. 내 18개월 기회비용과 노동력을 바쳐서 군대 안 간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걸 생각하면 매우 억울함. 상식적으로 누가 나를 18개월동안 부려먹고 정당한 대가도 안주고 그걸로 다른사람이 잘먹고살았으면 당한쪽이 분노하는게 맞는거 아님? 탓하는게 아니고 이건 문제가 확실히 맞음.
@user-mi9bt5rg5l
@user-mi9bt5rg5l 3 ай бұрын
여자들은 대부분 전쟁을 원하지않으며 정복본능으로인해 전쟁일으킨사람들 거의가 남자들임 그러니 전세계남성들이 무기생산부터 군대 최전방도 남자들이 자발적내지 의무적으로 하는게 맞음.여성들은 모두가 평화로운세상, 국경없는 세상을 원함.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세율 40퍼 내면서 말레이시아보다 적은 수가 받으면서 일해주는 의사들 생각하면 개빡침. 학창시절에 공부도 노력도 안하고 지 수준에 맞게 살다가 건국대 공대나와서 삼성이나 다니는애들은 세금 월에 꼴랑 2천내고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징징거리면서 대기업 월급 통합해서 서울대박사와 건국대 학사가 연봉 똑같고... 평등 주장할거면 항상 주장하던가.. 지들이 우위인 여자들 앞에서는 갑자기 능력주의인척 태세전환
@capde1
@capde1 3 ай бұрын
​@@user-sz6mb1bt1g 니가열심히해서 사회적으로 높은지위나 직업을가지고 세금많이내는게 억울해서 이런소리하는거임? ㅋㅋㅋㅋ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안되네 평등기준부터 잘못되었음 너는
@maple3226
@maple3226 3 ай бұрын
@@user-sz6mb1bt1g 상대적 불공평함은 없어질수 없다 생각합니다. 다만 회사 성비 50:50 같은 이상한 제도를 도입해야된다 이러니깐 남성 입장에선 그딴거 할꺼면 너네도 군대 가라, 서로 공평하게 가자 이런느낌인듯요
@user-bs5is9kn4s
@user-bs5is9kn4s 3 ай бұрын
현대 주축을 이루는 것이 남자인가 여자인가를 문화의 관점에서 해석하시다니 정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multilingualpolyglot1606
@multilingualpolyglot1606 3 ай бұрын
❤구독자로서 이번 영상 정말 잘 만든 것 같어요~^^
@daestongnyeon
@daestongnyeon 3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남녀 역할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서로 경쟁할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지금은 남녀 불문 무한 경쟁이기 때문에, 싸울 일이 늘어났습니다. 1. 경쟁 강도를 줄인다. 2. 서로 인정하고, 각자 역할 및 이해관계를 재정립하고 서로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는다. 이런 거 말고는 해결책은 없지요. 지금처럼 서로 싸우기만 하면, 냉전시기 핵전쟁처럼 공멸로 가는 길이지요.
@sonisan2682
@sonisan2682 3 ай бұрын
지금 상태를 보면 남자, 여자로 편을 나눠서 서로 무기를 들고 한쪽이 전멸할때까지 살육전을 벌이는거 외에는 대안이 없습니다. (결과는 뻔하겠지만) 이미 돌이키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음
@daestongnyeon
@daestongnyeon 3 ай бұрын
@@sonisan2682 일부 싸우는 분들도 계시고, 그냥 남자 사람, 여자 사람 이성으로 바라보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튼, 남녀 간에 사랑이 없으니, 자식도 없고, 자연스럽게 멸종하겠네요. 이게 만약 자연에 순리라면, 해결책은 복제인간이나, 인공자궁에서 수정란 키우는 등에 방법 밖에 없습니다. 지금이 여기로 가는 인류사에 변곡점인가요?
@user-ph3et4zs6g
@user-ph3et4zs6g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입니다!
@hyeonsseungsseungi
@hyeonsseungsseungi Ай бұрын
어차피 엘리전임 어느 한쪽은 즉어야 끝난다.
@Jh12348
@Jh12348 3 ай бұрын
안보무임승차는 정말 문제많습니다. 여자도 군대가던가 아니면 세금이나 다른 복무를 해야합니다. 꼭 몸으로 복무를 해야한다는 건 아닙니다. 국민이면 남자 여자로 나누는게 아니져 국방의 의무인데. 군필자와 미필자로만 봐야하고 남자든 여자든 미필자도 세금부과나 다른 복무등의 방법으로 의무를 져야하는게 당연합니다.
@gjskwjdjsj
@gjskwjdjsj 3 ай бұрын
아주 신선한 관점이네요 통찰력이 👍
@user-ql6mb8qe3o
@user-ql6mb8qe3o 3 ай бұрын
여성 소비 부분은 남여 결혼 비용 부담의 차이로 여성에게 미래 소득 창출에 대한 부담에서 면제시키고 현재 소비에 치중하게 만드니까 온 나라가 자본의 논리에 있어서도 여자편을 드는 거임 결혼하고도 퐁퐁이들이 경제권 넘기면 또 반복되는 거임 여러 문화 생활 부분에서 여자가 돈 쓰는 거 봐라 아이돌 팬사인회부터 연말 공연이랑 또 맛집이랑 쇼핑도 당연하고 성형, 피부과 시술, 화장쪽 뷰티도 그렇고 근데 통계청에서 조사하면 모든 연령대에서 동나이대 남자가 여자 소득 보다 높음 걔네 돈 다 어디서 났을까? 그 소득 차이를 어디서 메꿀까? 마통으로 남자에게 전가도 하고 사회 관습상 남자가 연애, 결혼할 때 비용을 더 부담해야되니까 거기서 여유가 생긴 돈이 여자들의 현재 소비로 가는 거임 남자는 어쨌든 군대 2년 손해 보고도 결혼하려면 이정도는 모아야지 하면서 사치적 소비를 상대적으로 덜 하는 거고 그리고 여초 작가가 많은 거도 있고 여가부가 관리 감독하는 부분도 있고 스윗 영포티, 팔육이들 많은 부분도 있고 여자면 우쭈쭈 해주는 사회 분위기도 아주 마음에 안듦 2030 남자로서 다 바뀌어야 한다고 봄 어차피 가부장제로 회귀할 거 아니잖아? 그럼 정확한 남여평등으로 가야지 북유럽식으로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프랑스면 몰라도.. 북유럽? 은 페미국가인데
@user-cy6mn1lo3d
@user-cy6mn1lo3d 3 ай бұрын
ㅇㅇㅇ 지금 4050 남자들이 개호구짓한거지
@chiaratts7468
@chiaratts7468 3 ай бұрын
가부장제가 평등 사회로 바뀌는 건 좋다고 생각하지만 안타까운 게 한국 2030 남자분들은 아직도 희생하는 게 많아요. 친척 언니들만 봐도 형부들이 정말 미안할 정도로 착하고 거의 호구 수준입니다. 어른들이 그걸 당연하다고 하는 것 역시 일종의 가스라이팅 아닐까 합니다.
@user-ww1pg3rq6w
@user-ww1pg3rq6w 3 ай бұрын
국가와 기업들이 여성의 주머니가 튼튼해야 소비가 산다는 벼힌 같은 논리를 신봉한거지.... 과거에는 남성의 소득내에서 여성이 소소한 소비를 하였는데.... 인력시장에서 여성들이 엄청난 특혜를 받고 있는 상황이고... 여성은 마통을 뚫어서라도 소비를 하는 습성 그 댓가는 남성이 지는 구조...... 옛날에는 이런 여성의 괴물같은면을 남성의 폭력이나 압도적인 권위로 억제해왔지만.... 지금은 통제가 완전히 불가능해졌다.... 이대로가다간 ㄹㅇ 멸망이다.
@user-ph3et4zs6g
@user-ph3et4zs6g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입니다!
@sungsooyaaa
@sungsooyaaa 3 ай бұрын
젊은 남성은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는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젊은 남성이 소속감을 느낄만한 장소는 남초커뮤니티 정도인것 같네요. 커뮤니티 특성상 극단을 향해 갈 수 밖에 없기에 여성혐오적인 시각을 가지는 젊은 남성들도 많아지고 있구요. 더 큰 문제는 한국의 인구구조입니다. 이런 사회적 문제는 사실 정치적으로 해결을 봐야하는데 오늘날 민주주의 정치에서 힘을 가지는건 결국 머릿수죠, 그러나 젊은 청년의 수가 현재 기성세대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네요. 더 안타까운건 현재 기성세대가 청년들을 위해 힘을 실어줄 분위기도 아니라는거죠.. 대부분 출산율이나 남녀갈등 때문에 피보는건 2030이지 우리가 아닌데? 이런 분위기에요. 전 개인적으로 이 남녀갈등은 해결되지 않을꺼라고 봅니다. 남성여성 할것없이 이미 서로 너무 멀리 가버렸습니다. 이젠 누가 더 문제인지 어떤게 팩트인지 이런것도 중요하지 않아요. 정치적 문제로 한 세대의 청년들이 희생된다는 생각이 들고 저도 그 청년중 한 사람으로서 슬프네요.
@sonisan2682
@sonisan2682 3 ай бұрын
현재 대한민국은 남자민국과 여자민국으로 나눠서 갈라서는게 최선입니다.
@tkkkk1522
@tkkkk1522 3 ай бұрын
P들이 겁나 이기적이라 그럼 ㅋㅋㅋㅋ
@sungsooyaaa
@sungsooyaaa 3 ай бұрын
@@sonisan2682 이미 상호신뢰가 무너져 갈라진것과 다름 없다고 봅니다,,해결은 불가능하고 결국 현 2030세대를 전부 갈아 넣어 끝나겠지요,, 시간이 지날수록 유능한 인력의 이민으로 인한 사회전체의 생산성 저하, 중년 여성의 빈곤 등 많은 사회적 문제를 불러 올 것입니다. 국가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출산에 대해 피해의식과 갈라치기로 정치를 했으니 그 댓가를 치루게 되겠죠. 안타깝게도 그 댓가는 현 2030이 가장 많이 짊어질것 같네요. 후대에도 계속해서 최악의 세대로 손가락질 받지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정치권의 잘못이 가능 크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2030세대도 정치권이 원하는대로 싸우고있으니 책임이 없다곤 못하겠네요.
@sungsooyaaa
@sungsooyaaa 3 ай бұрын
@@sonisan2682 답글이 지워졌네요,, 사실상 남녀간의 상호 신뢰가 깨졌기에 갈라진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현 2030 세대가 모두 갈려나가야 끝나겠지요. 시간이 자남에 따라 유능한 인재들의 이민으로 인한 사회전체의 생산성 저하, 중년 여성의 빈곤 등 많은 사회적 문제를 불러 올 것입니다. 국가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출산에 대해 피해의식과 갈라치기로 정치를 했으니 그 댓가를 치루게 되겠죠,, 안타깝게도 그 댓가는 현 2030세대가 가장 많이 짊어질 것 입니다. 저는 정치권의 잘못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지만 정치권의 갈라치기에 당해 열심히 싸워준 2030세대도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순 없을 것 입니다. 후대에 최악의 세대였다며 비판 받을 가능성도 크다고 봅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미래에도 현재의 2030대 남성의 편은 없을것 같아 더더욱 안타깝네요,,
@sungsooyaaa
@sungsooyaaa 3 ай бұрын
@@tkkkk1522 저도 이렇게 된 것에 대해는 여성들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본문에서도 말했다시피 이젠 그런 잘잘못을 따지는것도 의미가 없을정도로 멀리와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남성들도 역으로 피해의식을 가지게 되었죠,, 양비론은 아닙니다. 그저 의미가 없는 논쟁이라는 생각이죠
@parkh5488
@parkh5488 3 ай бұрын
그냥 지금 기득권은 586남자고 그 사람들이 모든 문제를 2030남자한테 돌리는게 근본적인 원인
@user-4d930
@user-4d930 3 ай бұрын
여자들이 말한 게 있습니다 남녀평등 하자고 하셨죠 말한 거 지키셔야죠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평등은 아래쪽에 이권주는게 평등아냐? 서민들도 부자랑 세율도 다르고 심지어 내는 세금은 30배씩 차이나는데 ㅋㅋ 이건 평등하다고 하는데 같은거지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대기업도 마찬가지고. 대기업에 필요한 서울대 박사나 아무쓸데없는 직무나 하는 건국대 공대생이랑 월급이 똑같은데 ㅋㅋ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열심히 일하나 대충일하나 대기업 월급 똑같고 ㅋㅋ 왜 이런거는 뭐라안해 ㅋㅋ 건국대 나왓으면 돈 조금벌고 살던가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이거때매 상위권은 삔또상해서 의대로 다 몰리는거아냐 ㅋㅋ 타국대비 의사대우가 좋은편도아닌데
@user-vv2st9mu7m
@user-vv2st9mu7m 3 ай бұрын
@@user-sz6mb1bt1g 일상에서 뭔 일 있으셨나요?
@user-ql6mb8qe3o
@user-ql6mb8qe3o 3 ай бұрын
남여 갈라치기 그만해라 남여갈등 심하니까 화해하자 출산율도 낮은데 이렇게 싸우면 되냐 등 스윗하게 좋은 게 좋은 거라면서 두루뭉실하게 양비론이나 어떤 감정적 문제로만 논점을 바꾸는 사람들이 있던데 실재적으로 있는 남성 독박징병이랑 여대 의약대, 로스쿨 일단 이거부터 해결하기 전에는 그냥 논의가 안된다니까요 지금 한국 남자들은 감정적으로만 상한 게 아님 그냥 사회 구조적인 불평등부터 해결돼야 그다음 서로 화해를 하든 감정적인 오해를 풀든 다음 단계로 가는 거임 학창시절로 예를 들면 일진한테 돈을 뺏기고 일방적으로 맞은 학생이 있는데 담임이 와서 그냥 너네 둘 다 잘못했고 같은 반 학생이니 분란 일으키지 말고 화해해 이거라니깐 실체적으로 빼앗긴 돈을 회수하고 폭행에 대한 징계 조치가 내려진 다음에야 화해가 가능한 거임
@ovx3657
@ovx3657 3 ай бұрын
보통 이런건 한 세대가 갈려야 해결됩니다. 불가능하다는 얘기죠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여대 진짜 폐지해야됨.. 이거 없어도 여성비율 결과 똑같은데...어차피 그만큼 상위권 여성을 가져가는거라
@user-yb2ec9eu3q
@user-yb2ec9eu3q 3 ай бұрын
ㅋㅋ 기득권들은 아무도 해결해줄 생각이 없는걸요…
@user-oj2et2nb9w
@user-oj2et2nb9w 3 ай бұрын
화해하자 = 군대가라 그만해라
@dl6543
@dl6543 3 ай бұрын
완전 동감한다. "화해하자노"러들이 오히려 찐 페미보다 더 사악해보임. 논점 교묘하게 틀려는 애들
@amaramsiha
@amaramsiha 3 ай бұрын
아들 키우는 엄마라서 관심이 있는 주제입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또 지금 시기에 어른인 분들도 건강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타자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의식적인 노력이요! 모두가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불편하다고 그저 외면하기만 하지 말고 자기만의 건강한 답안지를 찾았으면 해요.
@yeosaengsanchaek
@yeosaengsanchaek 3 ай бұрын
나는 전형적인 남아선호사상 분위기에서 자란 세대이다. 아들의 공부를 위해서, 딸들이 식모나 공장에 가서 돈 벌던 시대였다. 80년대에 나는 공무원이 되었다. 당시에는 숙직, 일직, 외근, 내근, 출장이 있었는데, 남성 공무원들은 대부분 숙직, 외근, 출장이나 좀 어려운 업무를 담당했고, 여성 공무원은 일직, 내근이나 쉬운 업무 등을 했다. 그럼에도 월급은 남녀 공히 똑같았다. 당시 남성 공무원들은 "왜? 남자만 어려운 것만 하지? 월급은 똑같은데..?" 이런 생각이 없진 않았다. 당시에는 공무원을 제외한 일반 회사에서는 남녀 급여 차별이 있었던 시대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시 우리 공무원들은, 남아선호사상 분위기에서는, 남자가 더 역활을 해야만 한다고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런데 요사이 한국은 남녀평등 사회가 되었다. 그렇다면 국가의 정책과 의무, 대우 체계에 관한 한, 국가가 나서서, 남녀평등 시스템을 구축해야 마땅하지 않나? 생각한다. 만약 미국에서 만 실시했을 경우, 아마 폭동이 났을 것이다. 또한 미국에는 없다. 물론 미국에서는 또한 철저하게 남녀 평등하게 담당한다. 가사를 전적으로 와이프에게 전담시키면서 남녀평등을 주장하면? 어불성설이 된다.
@yeosaengsanchaek
@yeosaengsanchaek 3 ай бұрын
아마도 한국은 급속한 산업발전과 자유 민주주의 장착, 능력주의 대두, 그 여파로 붕괴되는 가부장적인 유교문화, 그 와중에서 여성표를 겨냥한 왜곡된 정치문화가??? 가 되지 않았나? 싶다.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미국은 페미의 나라인데 뭔소리지
@yeosaengsanchaek
@yeosaengsanchaek 3 ай бұрын
@@user-sz6mb1bt1g 그건 유럽 이민자의 기사도 정신(여성 먼저)이 남이있기 때문이고, 미국은 철저하게 남녀평등, 능력주의, 실용주의 우선 국가입니다.
@user-mb1on8ud1b
@user-mb1on8ud1b 3 ай бұрын
​@@user-sz6mb1bt1g미국에 꼴페미 언론도 많긴한데 극단적인 반대의견도 많고 실질적으로는 그런거 상관없이 능력주의임.
@user-ph3et4zs6g
@user-ph3et4zs6g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입니다!
@hawk9938
@hawk9938 3 ай бұрын
현재 대한민국에서 '젊은 여성'은 정치적으로 피해의식을 주입받은 계층입니다. 정치공학적으로 계층을 나누고 자신들의 지지계층화 시키는 것은 흔한 일인데 21세기 한국은 이 계층화를 할 것이 성별이였던 겁니다. 한국은 민족 종교도 크게 나뉘지 않고 지역 갈라치기는 20세기에 너무 해먹었고 남은게 성별이였던겁니다. 그래서 여성들은 피해자고 이 피해자들을 지원해주는 '우리'를 지지해야 한다... 그 결과 우리나라에서는 정작 여성과 남성이 사랑하는 관계가 아니라 남성(특히 젊은 남성)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가부장적 구조속 기득권이 되어있고 여성은 실제로 당한 적 없는 또는 별거 아닌 경험을 부풀려서 피해의식을 강하게 갖게 됩니다. 요즘 젊은 여성들은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이미지가 부정적인 편입니다. 임신에 대한 공포와 몸 상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은 과거 부모 세대에 비해 훨씬 커졌으며 산후조리에 대해 말꺼내면 보내줄 돈 없는 찐따가 되며 육아에 있어서도 한국남자만큼 반반육아 해주는 남자가 있을까 싶음에도 독박육아 이야기를 하며 피해의식을 강하게 드러냅니다. 인간의 상상력은 너무나도 강해 무언가에 갖고 있는 이미지, 관념이 정말 중요한데 한국에서 젊은 여성들의 가정을 갖고 임신 출산 육아를 함에 있어 부정적인 이미지가 매우 강합니다. 그리고 이런 모습들을 지켜보던 젊은 남성은 납득이 안되는거죠. 현실과 다르니까. 그러다보니 남성들도 이제 여성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현실보다 더 강해지게 됩니다. 그 악순환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습니다.
@BohemianChannel
@BohemianChannel 3 ай бұрын
이게 이 나라가 성별갈등이 세계에서 가장 심한 원인에 대한 가장 정확한 분석임! 이 영상에서 예로 든 이런 저런 갈등 원인들은 그냥 현실감 없는 이론적 분석임(물론 일리가 있지만). 정치적 목적으로 세대갈등 부추겨서 이 사단이 난거. 가뜩이나 작은 나라에 지역 빈부 새대 이념 등등 갈등이 넘쳐나는데 성별갈등까지 조장한 정치모리배들. 여야를 떠나 한국 위정자들은 90프로 이상 육시랄해야할 쓰레기들임
@azureluna7
@azureluna7 3 ай бұрын
동원정치의 영향이 크긴 합니다. 90년대 이후로 한국 먹물들은 미국추종 성향이 강했고 동원정치용 이념으로 무비판적 미국 이념을 많이 수입했습니다. 그게 선진적인 정치라는 식으로요. 그래서 2010년대 말에 미국에서 페미정치가 유행하니 한국에서도 이식한겁니다. (인종정치 다문화정치는 한국이 단일민족국가가 하지 못함) 그 결과 벌어진 파멸절 결과죠. 사실 반대진영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조건적인 미국 추종하면서 이상한 소리들을 해서 문제를 일으키죠. 현대 한국 정치이념의 문제는 미국 이념의 단순이식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바뀔 기미가 안보여요.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남자들도 똑같던데 ㅋㅋ 서민들은 세율도 다르고 세금액수는 30배넘게 차이 나도 자기들이 피해자라 생각중이고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건국대같은 대학 나와놓고는 의사들 돈 많이번다하고 ㅋㅋ 아니 의대생들 건국대가면 니네 무차별 양학해 어떤분야든 니들보다 공부 1/3만해도 양학해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대기업에서는 능력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월급 같고 열심히 하는 사람과 대충하는사람 월급 같고
@hyosunlim6651
@hyosunlim6651 3 ай бұрын
더 까다로운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기업에서 여성고객을 신경쓴다는 부분이 흥미롭네요. 결국 지금의 소비주의사회 신자유주의의 연장선상에서 짚어볼 수있는 하나의 시각 감사합니다. 특히 한국의 경우, 남성성을 발휘할 수있는 자리의 부족이라는 면도 흥미로운 시각이네요. 그렇게 보면 가장 활동적이어야 할 10대 20대에 운동이든 다른 취미 활동이든 이런 거 없이 학교 학원에서 공부만 하게 만드는 교육제도와 사회의 문제도 있는 거 같아요. (공부하느라 남성성을 발휘할 시간도 활동도 부재)
@user-ql6mb8qe3o
@user-ql6mb8qe3o 3 ай бұрын
가부장제랑 양성평등중에 하나만 하라니깐 근데 가부장제 회귀는 안할 거 같으니 양성평등하자고 군대부터 똑같이 가고 여대에 있는 의약대 로스쿨 다 철폐하고 사회적으로 남자에게 경제적인 요구하는 분위기 다 없애자고 남자도 주부하고 육아 휴직하고 여자도 외벌이로 돈 벌어오고 그렇게 해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여대 폐지해야되는게 어차피 폐지해도 여성 진학률은 똑같음... 싸움 빌미만 주는 제도.. 그만큼 여성 고득점자가 빠져나가는거라 결과는 같은데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경제적으로 요구하는 건 당연한건데..? 그럼 남성도 여성 외모를 보지말고 결혼하기 전에 배우자 외모 못보게하던가
@kangdaruru
@kangdaruru 3 ай бұрын
여자도 남자 외모랑 키 보고 결혼 하지 않나? 페미가 원하는게 여성 인권이면 결국엔 양성평등 아니야?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kangdaruru외모랑 키를 덜보지 남자보다..? 남자도 여자 돈이랑 능력 안보는거도 아니고.. 덜보는건데 알아서 다 맞춰지는 중인건데
@flyfly1028
@flyfly1028 3 ай бұрын
누구보다 가부장제를 싫어하면서 누구보다 가부장제를 원하는 우리 여성들
@bien228
@bien228 3 ай бұрын
여자는 소비자 남자는 생산자 라는 생물학적 정체성과 고착화되는 계급과 점점 편중되는 부, 자본주의 에서 중요한 소비와 앞에서 언급한 소비자라는 여자의 정체성, 여성의 사회진출과 인권향상, 그리고 여성의 성전략은 허락되고 남자의 성전략은 점점 금기시되는 제도들 이런것들이 합쳐져서 이런결과로 이어지게 되는거 같습니다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부의 편중은 줄어들고 자본 편중이 커지는게 문제
@hey__you
@hey__you 3 ай бұрын
여자는 소비자 남자는 생산자 라는거가 생물학적 정체성인가요? 굳이 따지자면 여자가 reproduce하니까 생산자에 더 가깝지 않나요... 여자가 소비자로써의 사회적 정체성을 가진다 라고 하면 맞는 것 같은데
@sspark2001
@sspark2001 3 ай бұрын
@@hey__you 젊은남녀만을 기준으로 본다면 어느 정도 일리는 있는 말이에요. 물론 '정체성'이라는 표현이 적절한지는 의구심이 있지만, 남녀 성별에 따라 생산자와 소비자로서의 행동패턴, 지향성을 구분하는 것은 어느 정도 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성은 상대적으로 남성보다 젊은 시절에 생물학적 가치가 집중되기 때문에 여성은 젊었을 때 가능하면 생산에 집중하기보다는 젊음이라는 짧은 기간에 집중된 자신의 생물학적 가치를 양껏 드러내는 활동에 더욱 열중합니다. 그래서 젊은 여성들의 과시적 소비가 많은 것입니다. 비유하자면, 꽃이 활짝 피었을 때 화병도 예쁜 거 사다가 옮겨담고 싶고, 꽃 옆에 예쁜 장식도 두고 싶은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일상생활의 예로 설명하자면, 한참 예쁜 젊은 여성은 사무실이나 도서관에서 자신의 젊고 예쁜 얼굴을 파묻고 있기보다는 사람들 시선이 많은 거리에서 자신의 아름다움을 활짝 드러내며 돌아다니고 싶은 욕구가 남성보다 크다는 겁니다. 데이트만 봐도 남자들은 집에서 놀고 싶어하거나 조용한 곳에 드라이브 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꽤 많지만, 젊은 여자들은 사람 많은 곳으로 가자고 하는 경우가 많죠. 젊고 아름다운 생물학적 가치를 과시하고 싶어서 사람들 시선이 많은 곳으로 가고 싶어하는 겁니다. 요즘 스터디 카페가 유행하는 이유에는 이런 이유도 있다고 봅니다. 공부를 하기는 해야 하는데, 사람들 시선 속에 자신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싶은 욕구도 크니까 마치 번화가 속의 독서실 같은 공간을 찾아내는 거죠. 남성들은 상대적으로 그런 욕구가 적습니다.
@suchulpark8522
@suchulpark8522 3 ай бұрын
@@hey__you 남성은 자원을 공급하고 여성은 그 공급을 바탕으로 재생산을 하죠 굳이 이야기하면
@oklu_
@oklu_ 3 ай бұрын
여자를 꽃에 비유하는 것은 구 시대적입니다. 아름다움이라는 가치를 여성에 투사하시는 것 같은데 그것 또한 학습된 편견이 섞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네요
@definition640
@definition640 3 ай бұрын
재밌게 봤습니다 소비자로서의 2030 남성이 소속감을 느낄 데가 없다는 말이 와닿았어요 사회에서 ‘다수자’를 판단하는 여러 기준 중에 문화 소비가 있다는 말에 공감해요 근데 저는 다수자의 기준에 우선순위를 두자면.. 먹고사는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기준으로 두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채용, 정책 결정 등 저희의 밥벌이에 더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들이요.
@user-mo6ux1uk7n
@user-mo6ux1uk7n 3 ай бұрын
마통론은 왜빼죠?
@user-ph3et4zs6g
@user-ph3et4zs6g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입니다!
@user-ww7fo7wk3b
@user-ww7fo7wk3b 3 ай бұрын
문화적 향유에 있어서 주체가 여성들이라는 말씀에는 적잖게 공감이 됩니다. 말씀하신 드라마, 영화, 소설, 에세이 등 소위 '주류' 미디어들은 대부분 여성친화적으로 바뀌었죠. 하지만 이게 눈으로 확연히 보이는게 아니다보니 대중들이 경시하고 넘어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실은 가장 강력하고 근원적인 도구인데 말이에요.
@user-ug4ww9hn1l
@user-ug4ww9hn1l 3 ай бұрын
상대방의 이익만 보고 자신의 손해만 보는거죠
@user-up8kx9ks2d
@user-up8kx9ks2d 3 ай бұрын
타고난 운이나 소비자의 성별 비율 부분 이외의 사회의 굵직한 룰을 정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자면 국회의원의 성별 비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문화 우위에서 여성의 압도적 비율 말고, 법을 정하고 실행하는 실질적 파워를 행사할 수 있는 국회 성비 비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문화적인 측면 말고 국가적인 측면에서 무언가를 결정할 때의 부분에서의 생각도 궁금합니다. 2030 남성들은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공감합니다. 기존 남성의 권위가 해체되었으니까요. 모델이 없으니 당연히 혼란스럽겠지요. 부디 현명한 혜안을 찾아 갈등이 해결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user-gy5pg2ts5l
@user-gy5pg2ts5l 3 ай бұрын
역시 자네야 믿고 있었다구 ~
@jhrhew
@jhrhew 3 ай бұрын
교육 문제가 크다는데 동의한다. 남자 아이들이 넘치는 에너지를 건강하게 발산하도록 하는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고 특히 한국이 더 심하다. 그래서 그 에너지가 표출될 때마다 ADHD같은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인식된다. 조던 피터슨도 남자 아이들에게 에너지를 발산할 기회 대신 정신치료 약물을 주고 있는게 심각한 문제라 했다. 여초인 교사들이 여성 중심 교육으로 환경을 만들 수 밖에 없는 현실.
@septapark
@septapark 3 ай бұрын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건강하게 에너지를 발산할수 있는 예시를 좀 들어주세요. 감이 안잡혀서요
@NOKMANtube
@NOKMANtube 3 ай бұрын
@@septapark 가장 단순한 조건이라면 의자에서 엉덩이 떼고, 가만히 들여다보고 하는 것 이외에 모든 것들. 운동, 청소, 정리등등.
@user-mb1on8ud1b
@user-mb1on8ud1b 3 ай бұрын
@@septapark 운동과 달리기가 효과적임. 내가해봄.
@suchulpark8522
@suchulpark8522 3 ай бұрын
남자 아이들은 신체적으로 달리고 창을 던지고 활을 쏘고 사냥에 적합함. 뛰댕겨야함. 그래야 공부도 잘함.
@user-ph3et4zs6g
@user-ph3et4zs6g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입니다!
@user-yb2ec9eu3q
@user-yb2ec9eu3q 3 ай бұрын
애를 ‘낳아준다’라는 생각이 팽배하기 때문에 ㅈ같은거에요.. 군대는 ‘가준다’라고 표현 안하잖아요 다녀온사람들도 뭐 그것뿐만이 아니라 도대체 당해본적이 없는 사람들이 머릿속에서 만들어내는 상상의 유리천장 (본인의 능력의 차이에 따른 성과의 차이또한 유리천장때문이라고 말하는 것 또한) 남성성을 드러낼때마다 쓰레기로 만들어서 매장해버리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남자들 정말 불쌍합니다.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가준다고 표현하니까 의무병한테 월급을 100만원씩주는 미친나라가 완성된거아닌가..?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능력의 차이 운운하는데.. 왜 의대생돈은 뺏어서 서민들이 가지는건 찬성하나요?? 왜 서울대 박사랑 건국대 공대학사랑 같은나이에 연봉 같나요?? 왜 열심히일하는 직원과 대충하는직원이 연봉이 같나요??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왜 지방산다고 혜택주라하고 ㅋㅋ 아니 지들이 받는거는 입싹닫고 남vs여 같이 지들이 평균적 우위 가지는 부분에서만 능력주의 주장하지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죄송한데 어떤 분야든 건국대 공대생이 "20년간" 이룬거 단 6개월만에 양학하고 커리어 역전할 자신있는데.. 왜 그런 의대생들 대우는.. 건국대공대랑 별 차이가없을까요
@user-mb1on8ud1b
@user-mb1on8ud1b 3 ай бұрын
​​@@user-sz6mb1bt1g 군대 하루 노동시간이 야간근무 제외해도 9시간 넘는건 아시나요..100만원 받아도 최저시급 3분의 1도 안돼요. 그리고 야간근무는 두배쳐줘야 되니까 따지고보면 최저시급 5분의 1도 안되죠. 근데 노동강도와 기회비용생각하면 최저시급보다 더줘야죠. 다른 문제도 있는거 인정하는데 제가 말한 문제가 더 심각해보이지 않나요?
@user-jy9dd2wd6c
@user-jy9dd2wd6c 3 ай бұрын
kzbin.info/www/bejne/gKTanJ9_atuleM0si=pnMxmKTVoSzBe_2r 여성이 마케팅에 더 취약합니다.
@user-se6wf3pe1o
@user-se6wf3pe1o 3 ай бұрын
자기들 입으로는 평등을 원하지만 그 실천 방향은 명백하게 차별임에도 평등으로 포장하지 더 가관인건 그걸 정부나 정치세력이 정책적으로 지원한다는거 미친나라임
@moktak8
@moktak8 3 ай бұрын
전 운 평등주의 철학이 좋아요. 저는 성공하신분들의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바라기때문이죠.
@npc0129
@npc0129 3 ай бұрын
지가 키우는 개, 고양이 보다 남편과 남자 친구에 대한 걱정이 없다면 사랑이 없는 거니 빨리 정리하는게 현명한 것이다.
@user-py3kn8wx2c
@user-py3kn8wx2c 3 ай бұрын
페미비즘을 주장하는 여성들의 주류세력들은 레즈비언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며 신자유주의 시대에 성에 대해서는 반대로 유교의 폐쇄적인 문화가 도래하는 것은 성에 대한 담론을 주도하는 페미들이 레즈비언들이라는 사실이다.레즈비언들의 성에 대한 감정이나 정서를 인식하지 못하면 말한마디에도 성희롱이니 시선강간이니 하면서 성에 대한 담론 자체를 터부시하는 현상을 이해할수 없다.한마디로 말해서 레즈비언들은 몸은 여자이지만 성에 있었어는 여자가 아니다.여자가 아닌 여자들이 하는 말을 전체 여자들의 생각이나 정서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18qwerasdf
@18qwerasdf 2 ай бұрын
그 아래로 보는 여자가 한국을 뒤덮었습니다
@hyeonsseungsseungi
@hyeonsseungsseungi Ай бұрын
심지어 푸바오한테 밀림
@SangSikLonZa
@SangSikLonZa 3 ай бұрын
모든 기사에서 출산율을 말할 때에도 "여자가 아이를 안낳는 이유"와 같이 여성중심으로 육아문제와 인프라를 분석,나열하는 것도 웃기죠. 애는 무슨 여자 혼자 낳나... 남성은 항상 인프라와 시스템으로부터 소외되어저왔고 사회적으로 희생을 강요당하는 한국 문화부터 뜯어고쳐야죠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 3 ай бұрын
그러면서 출산율이라고 하면 여성에게만 멍에를 씌운다고 출생율하자면서 혜택은 여자 주면 출산 는다고 선동함 ㄹㅇ 자아분열
@user-mb1on8ud1b
@user-mb1on8ud1b 3 ай бұрын
ㄹㅇ 가부장제를 해석할때도 가부장을 강요당한 남자는 안중에도 없고 뭐든지 여성편향적으로 해석함.
@user-oj2et2nb9w
@user-oj2et2nb9w 3 ай бұрын
그거 bbc에도 보도 됏건데 알고보니 한국인 페미들이 썻던데 ㅋㅋㅋ
@user-ph3et4zs6g
@user-ph3et4zs6g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 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입니다!
@kimminung1806
@kimminung1806 3 ай бұрын
돈이 없으면서 얌전한 취미나 고급져보이면서 가볍게 접근 가능한 스킬 등을 갖고있더라도 활용할 일자리가 드물 뿐더러, 막상 일자릴 가져도 있는집 애들이 가만있어도 풍기는 뭔가의 아우라가 느껴지면 현타를 느낌. 여기서 성별에 따른 업무강도와 숙식제공의 경우 삶의질부터가 거의 흡사 영화에서나 보는 깜방에서 생활하는거같은 분위기가 강해서 더 혼란스러움.
@user-pp8sr9wq2l
@user-pp8sr9wq2l 3 ай бұрын
남녀갈등이 아니라 남성차별이였음 남성에게는 무한한 책임을 지게하면서 돌아오는 혜택은 없고 여성은 무한한 혜택과 배려를 받으면서 최소한의 책임 조차 지려 하지않을 뿐더러 오히려 더 혜택과 배려를 내놓으라고 협박하는 사회에서 남성이 이러한 상황에 불만을 가지니까 쪼잔하다or찌질하다 온갖 비하와 혐오하는 나라에서 어떤 남자가 책임을 지려하고 여성을 도우려 할까요?
@jinuk6310
@jinuk6310 3 ай бұрын
현실은 잘 인식하고 있습니다 국제결혼이 답이란걸 아니면 혼자사는것
@sonisan2682
@sonisan2682 3 ай бұрын
국결이란것도 결국 내가 책임져야될 버러지 기생충을 내 손으로 내 몸에 붙여놓는 부엉싄 호구짓이죠. 사실상 결혼제도 자체가 완전히 무의미해진듯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국제결혼 95퍼는 동남아+중국이에요.. 오히려 서양+일본과 결혼은 여성이 더 높아요..
@user-gk7kl2fz3l
@user-gk7kl2fz3l 3 ай бұрын
혼자살아도 국결은 하지마세여 진짜 국적셔틀되고 법적으로도 골치아파지는거 바보되는거 한순간임 2세도 생각은 해야죠 동남아인 차별 제가볼때 우리나라가 1위임 ㄹㅇ
@user-xm6nu8ig9r
@user-xm6nu8ig9r 3 ай бұрын
​@@user-sz6mb1bt1g 교포. 이혼율
@user-uz5uz7eh6z
@user-uz5uz7eh6z 3 ай бұрын
@@user-sz6mb1bt1g근거는?
@JungJihoon-ck8ll
@JungJihoon-ck8ll 3 ай бұрын
남녀갈등은 21세기에 들어서 새로 생겨난 성공목표를 전제로 하는 게 제 생각이고요, 여기에서 각 성별에 가해지는 사회적 압력에 반응하는 기제의 차이에 의한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능력주의 와 운 평등주의 로 잘 요약해주신 것과 같이, 이성별 혐오현상은 각 성별그룹들이 자신의 실패 혹은 결핍의 원인을 타인 에게서 찾는 행동방식이 집단적 일관성을 띄고 있다고 짚을 수 있고, 남성의 경우 연애시장, 직장생활에서의 실패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여성의 경우 성장기 부터 느껴온 신체적 완력차이에 의한 막연한 공포감에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결론적으로 두 성별집단에 박탈감을 유발하는 것은 소수의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이전 세대에는 소수의 특권층(경제적, 외모적, 사회적 등등)에 대한 경쟁의식을 가지는 경우가 드물었지만, 현대에는 평균적 생활수준이 액면적으로 상향평준화되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어렵거나 혹은 불가능한 수준의 경쟁을 강요받는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또 특히 한국사람들에게서 자주 보이는 경향은 평등이라는 단어에 대한 해석인데요, 한국사람들은 평등을 정신적 평등이 아닌 (말로는 정신적 평등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재화의 평등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퓰리즘의 지지율이 높던 몇 년 전을 되돌아보자면, 어떤 사회적지원도 필요하지 않은 자가주택 혹은 자차를 소유한 중산층 들이 자신들도 복지의 대상이라고 착각한 결과였죠. 이후 이 착각이 해결되고, 좌파의 정당에서는 범용적 복지 전략을 포기하고 남녀가르기로 노선을 바꾸어 한동안 단단한 지지층을 형성했고요. 초기의 남녀혐오사태에서도 역시나 평등 이라는 단어가 제대로 해석되기 전 까지의 기간동안 효과적으로 잘 먹히기도 했어요
@sueyoutubepremium612
@sueyoutubepremium612 3 ай бұрын
댓글이 말씀하신 내용과 하등 관련이 없이 엉망이라 우려스러웠는데, 결론을 보니 충코님 의견에 동의가 됩니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남성들이 건강한 방식으로 건강한 모임의 장에서 그들만의 문화를 확립하고 향유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yuicho7594
@yuicho7594 3 ай бұрын
이거 방송에서 나왔는데 근거자료가 정확하진 않은거 같더라구요. 특히 한국은 근거자료가 없다고...
@user-nl5gw7ph8t
@user-nl5gw7ph8t 3 ай бұрын
"운동 좋아하는 여자인데 남자들의 신체조건이 정말 부러워요" 라는 라이브 채팅을 보고 든 생각입니다. '운동' 이라고 퉁치고 생각하지 말고 어떤 종목인가도 생각해 보시지요. 리듬체조라고 해봅시다. 리듬체조는 유연함과 우아한 동작이 중요하죠. 부드러운 곡선, 아름다운 춤선을 표현하기에 남성의 단단하고 근육질인 체형은 방해됩니다. 유연성도 여성보다 현저히 떨어지죠. 그럼 리듬체조하는 남성들은 여성을 부러워 해야 하고, 남성이 여성보다 뒤떨어지니 남성에게 할당제를 적용해야 할까요? 피겨스케이팅은 어떨까요. 물론 남성 피겨종목도 있지만 스타성에 있어 남성 피겨스케이터는 여성보다 뒤떨어집니다. 강한 근육으로 인한 강한 각력으로 높이 점프는 뛸 수 있을지언정 아름다운 유선형의 표현과 애초 그 종목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가 여성의 신체가 더 유리하죠. 그럼 피겨도 남성에게 할당을 줘야 할까요? 중요한건 서로에 대한 운명적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의 넓은 골반은 아기를 순산 하기 위해 진화했습니다. 풍만한 가슴은 모유를 위해 존재하죠. 본능적으로 아름답다고 여겨지는 여성의 신체는 아기를 품고 낳고 길러낼 수있다고 보여지는 신체입니다. 남성은 그런 여성과 아이를 보호하고 다른 경쟁자, 적을 물리치기 위해 진화했습니다. 나무를 기어오르고, 먼 거리를 달리고, 멧돼지같은 동물을 사냥하기 위해서죠. 아름답게 보이는 남성의 신체는 그러한 일들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신체입니다. 육체를 이용하는 스포츠 종목의 발전 과정은 대체로 전쟁이나 사냥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승마, 마라톤, 투창, 투포환, 사격, 양궁, 복싱, MMA 같은 종목은 당연하고 축구, 럭비같은 구기 종목도 적진을 돌파해 적장의 목을 베거나 중요 거점을 점령하는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골프같은 몇몇 귀족 스포츠가 이 공식에서 벗어나 있는 것이지요. 전쟁과 사냥은 남성의 영역이었고 그곳에서 싸우고 죽는것이 '성별간의 우열' 을 상징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일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정말 속좁고 편협한 소리라고 생각해 하기 싫지만, "군대를 가세요." 거기 가면 싫어도 전쟁 할 수 있습니다. 남성은 군이라는 조직과 연관되는 나이가 되는 순간 국가로부터 통제를 받습니다. 군부대에 들어가면 민법에 더해 군법 적용 대상자가 되지요. 그 무게가 어떤것인지,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생각해 본다면 그것이 결코 '기득권' 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것입니다. 말이 좀 빙 돌았는데, 참 어쩌다가 세상이 초등학생도 이해할 진리를 이렇게 베베 꼬아서 보기 시작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어디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애초에 페미니즘은 백인 상류층 여성의 투표권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만인의 평등을 위한게 아니었어요. 또 평등이라는게 얼마나 공허한 것인지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평등 외치시는 분들이 왜 제3세계 아이들의 그 불행한 삶을 위해 시위하지 않는 것인가요? 그 아이들을 위해 정기 후원은 하고 계신지요? 이 나라에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당신들도 지구상 상위 10%의 기득권을 누리고 있는 사람들이라는건 모르고 있는 건지 참 답답합니다.
@yhk3712
@yhk3712 3 ай бұрын
만인의 평등... 그거 참 공산주의가 생각나는 단어네요 ㅋㅋㅋ
@tigerruki1291
@tigerruki1291 3 ай бұрын
뭔말하는지 알겠는데. 운동 관련 예시는 설득력이 좀 떨어짐. 우선 저 채팅 친 사람이 왜 '운동 = 근력/지구력'을 떠올리는 가? 생각할 필요가 있음. 보편적으로 스포츠 혹은 운동하면 생각나는 게 근력 혹은 근지구력 사용하는 운동임.(물론 피겨/리듬체조도 등 다 필요하긴함) 알다시피 '메이저' 종목은 대부분 남성 플레이어 포커싱임. 당연함. 남자가 여자보다 스포츠에 흥미가 높으니. 채팅자가 왜 이런 채팅을 칠 수 밖에 없는 가? 엔 이러한 맥락이 있음. 그리고 유연성 또는 심미성을 표현해야하는 스포츠 종목은 근육보다 타고난 골격/키 같은 게 더 영향을 많이 줌. 키나 팔/다리 길이 전체적인 몸의 비율을 많이 봄. 다른 종목도 신체조건이 중요하긴한데 이쪽 분야는 더 심함. 근데 유연성은 여성의 골반이 가동범위가 넓어서 더 좋을 가능성이 높음. 그건 님말이 팩트, 그러나 유연성은 후천적으로 발전가능함. 근데 후반에 남성 피겨스케이터가 스타성이 떨어진다? 이건 아예 설득력이 없음, 스타성은 개인 포텐셜임. 지금 한국에서 피겨선수하면 차준환인 것 처럼. 뿐만아니라 이런 마이너 종목에서 별을 띄우려면 매체 하입이 필요한데. 이걸 어떻게 성별로 높다 낮다함? 더 얘기할 게 많은 데 글 정리 귀찮아서 20000
@phyllis2403
@phyllis2403 2 ай бұрын
이새끼 피알못이네 ㅋㅋㅋㅋ
@apele2se
@apele2se 2 ай бұрын
댓글에서 많이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user-ph3et4zs6g
@user-ph3et4zs6g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입니다!
@user-lp1lj8nq7r
@user-lp1lj8nq7r 3 ай бұрын
수 년 전 어떤 대동령이 대통령이 되고서는 저는 "페미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 땐 사람들이 원래의 건전한 페미니즘을 지칭하는 말로 이해들을 했었지요 하지만 시간이 흐른 뒤 대한민국은 서로 성별끼리 증오하고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게 된 것은 각종 통계 자료들이 증명을 해 줍니다~~!!!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이런 현상이 도드라지게 나타나게 된 것이 아니라, 정치 세력들의 의도적인 아젠다로 이렇게 된 것 이라는 것에 씁쓸함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이상, 늘 젊은 세대들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있는 철학과 89학번 이었습니다~~
@user-xe5em3nt8q
@user-xe5em3nt8q 3 ай бұрын
미안하시면 제 통장으로 5만원만 보내주세요
@user-nq2xk8ok8s
@user-nq2xk8ok8s 3 ай бұрын
​@@user-xe5em3nt8q그지임?
@ZizonLiftKing
@ZizonLiftKing 3 ай бұрын
미안함을 담아 메로나 한개만...
@gallois5753
@gallois5753 3 ай бұрын
그거 제가 알음알음 듣기론 뭐 설마 잘못되겠냐 안일하게 생각했는데 본격적으로 터져나오는거 보고 많이 당황했다고 압니다. 지금은 뭐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정상인이면 이런거 보고 죄책감 들겠죠? 제 생각엔 퇴임대통령이라도 뭔가 나서서 다시 봉합해주는 말을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주변인들이 그렇게 놔둘 것 같진 않네요
@hyeonsseungsseungi
@hyeonsseungsseungi Ай бұрын
원래의 건전한 페미니즘이 어디있음? 페미는 원래 썩은 사상임
@acho6175
@acho6175 3 ай бұрын
이게 시대 정신인듯. 본인들보다 더한 약자들을 상대로 너 힘든거 뭐 어쩌라고 나도 힘들어 죽겠는데 빼액빽빽
@donghyeonkim9958
@donghyeonkim9958 3 ай бұрын
요즘 여자들보면 가부장제는 싫고 양성평등은 원한다면서 그냥 좋은것만 하고싶다는 것 같음 ㅋㅋ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요즘 mz남자들 보면 의사는 끌어내리고 서울대 박사는 끌어내리고 방구석에서 능력1도필요없는 코인주식만 긁으면서 세금은 1년에 꼴랑 천만원.. 나라에서 받는거보다 적게내고..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근데 여자 앞에서는 생물학적 우위니까 능력주의 주장하다가... 다시 옆에 의사,서울대박사 보이면 평등주장하면서 끌어내리기
@daebbo-lo3dh
@daebbo-lo3dh 3 ай бұрын
@@user-sz6mb1bt1gmz여자들은 돈도 없고 월급 잘받아야 100충들이 명품 오마카세 해외여행에 환장하고 남자 만나면 얻어먹으려고 하는 거지들이던데ㅎㅎ
@donghyeonkim9958
@donghyeonkim9958 3 ай бұрын
@@user-sz6mb1bt1g 일단 난 의대증원 딱히 찬성하는 입장은 아닌데요? 의사들이 환자 목숨가지고 장난치는건 반대해도. 그리고 의대증원 여론을 보고 오던가. 찬성이 압도적인데 MZ남자가 왜 나옴?
@ansct
@ansct 3 ай бұрын
​@@donghyeonkim9958의대증원 이슈에 발작버튼 눌린 페미정병인듯
@cyon-ss3wc
@cyon-ss3wc 3 ай бұрын
딴거필요없다 남자랑 똑같이 일하자 배려받을려하지마라 .받을려하지마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딴거 필요없다. 부자랑 세금 똑같이내자. 의대못갔으면 갈때까지 돈받지말고 수능공부하자.
@dmagodpdy
@dmagodpdy 3 ай бұрын
@@user-sz6mb1bt1g 부자와 의대는 확률이지만 남자가 도맡아하는 노가다나 하수구 처리나 위험한 일은 진입장벽이 없음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dmagodpdy ?? 진입장벽이 없으니까 더 문제아닌가..?? 부자가 수능공부하고 정시로 가는거 문제 삼아..? 그냥 이상한 전형으로 들어가는걸 문제삼지..? 진입장벽 없으니까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dmagodpdy 그리구 하수구는 일 다르게 하고 그만큼 더 벌잖아. 부자는 왜 일은 더 하고 세금은 30배를 내는데?
@capde1
@capde1 3 ай бұрын
​@@user-sz6mb1bt1g그럼너도 하수구일하고 세금30배적게내면되겠다
@genius360
@genius360 3 ай бұрын
02:50 과밀의 문제가 전쟁이라는 극단적 폭력이 아닌 방법을 통해 해소되어가는 과정이다.
@user-tj1tn2ir3w
@user-tj1tn2ir3w 3 ай бұрын
되게 재미있는 해석입니다~
@LinksArc
@LinksArc 3 ай бұрын
인문학 공부 한 사람들 중에서 남성에 관해 이만큼 이야기해준 학자나 임플루언서 중에 단 한명도 기억에 남지 않네요.
@user-nd1jv5hk6s
@user-nd1jv5hk6s 3 ай бұрын
있어도 네임드들은 못함 왜? 모든 문화를 향유하고 소비하는 대상은 여성이니까 기업이던 언론이던 다 그런얘기를 싫어하고 입단속 시키는거지
@vigentai
@vigentai 3 ай бұрын
그렇게 행동하면 나락가죠. 보겸사건만 봐도..
@flyingpan2639
@flyingpan2639 3 ай бұрын
조던피터슨
@LinksArc
@LinksArc 3 ай бұрын
@@flyingpan2639 우리나라가 아니자나요.
@helengotter7688
@helengotter7688 3 ай бұрын
@@user-nd1jv5hk6s경제적 관점으로만 해석하는 건 참 편리하긴 하겠네요. 인문학, 철학을 공부할수록 페미니스트가 안 되기 힘들죠.ㅋㅋ
@natsudeshita
@natsudeshita 3 ай бұрын
ㄹㅇ 소설 보는게 취미인데, 최근작들 보면 소설 상당수가 여초 느낌이 쎈 편임.. 그래도 작품성 있으면 볼만한데, 그게 아니면 평타도 못침.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3 ай бұрын
한국은 나라가 한통속이 되서 남자를 노비화한 나라 입니다. 노비 주제에 소설에 나오길 바래?! 노비 주제에 성욕이 있어?! 노비 주제에 결혼을 꿈꿔?! 노비 주제에 국결을 원해?! 노비 주제에 대우 받길 원해?! 거의 모든 혜택 , 지원이 여자에게만 주고 의무 , 책임은 남자에게만 지우구요.
@natsudeshita
@natsudeshita 3 ай бұрын
@@user-ic1dj5tf7r 다 알겠는데 님 피해의식 너무 심하심
@lim1724
@lim1724 3 ай бұрын
독립영화쪽도 그렇습니다 너무 여성서사에만 매몰된 느낌
@user-ym4fh2cf9y
@user-ym4fh2cf9y 3 ай бұрын
주 소비층이 어디인지를 생각해보면 당연한 결과일지도요...
@Ikimasyo
@Ikimasyo 3 ай бұрын
가부장적이라는게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는 요즘이니까요 ㅠ
@user-il9rg6ry3n
@user-il9rg6ry3n 3 ай бұрын
가부장제의 권위는 부정하면서 의무만 남자한테 요구하니까 당연히 화나지. 거기서 가장 대표적인게 군대 문제고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능력차이는 긍정하면서 세금은 부자한테만 지우고 의사 탄압하고 서울대 박사랑 건국대 학사따리랑 월급 똑같이 해달라 징징거리는게 더 화나.
@user-wj7xd6tg1v
@user-wj7xd6tg1v 3 ай бұрын
​@@user-sz6mb1bt1g세금 다 내는대요...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user-wj7xd6tg1v 부자가 30배 내잖아요.. 세금 똑같이 내야 평등이죠 ㅎㅎ 진짜 양보해도 세율이라도 똑같아야죠!! 번 돈의 42퍼!! 내자구요
@user-wj7xd6tg1v
@user-wj7xd6tg1v 3 ай бұрын
@@user-sz6mb1bt1g ㅇㅇ 그전에 여자도 군대가고 먼저 하나식 합시다^^
@user-mb1on8ud1b
@user-mb1on8ud1b 3 ай бұрын
​​@@user-sz6mb1bt1g한국 세율이 부자한테 과한건 인정하는데 능력을 떠나서 부자가 부자가된것도 사회적 인프라의 혜택이 원인인 부분이 있으니 조금 더 내는게 맞다고 보긴함. 부자가 된게 완전히 본인만의 노력이라고 볼수는 없잖음.
@ktw2957
@ktw2957 3 ай бұрын
남자의 눈물은 아무리 비싸도 싸구려고 여자의 눈물은 아무리 싸구려도 비싸다. 원래 전통적인 남여의 관계가 남자가 지키고 여자가 보호받는 관계였는데 그런 보호해주는 존재에게 잠재적 가해지 취급받고 보호자로서 권익도 뺏기고 있는데 남자의 눈물은 이전과 다르지 않으니 이게 과연 정상적인 사회의 모습인지 모르겠네요.
@kevinruus7163
@kevinruus7163 3 ай бұрын
비정상적일 것도 없죠.. 인간은 삶의 위협을 느끼면 살기 위해 변화할 뿐이고 .. 그저 살아갈 뿐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3 ай бұрын
인생 알빠노 하고 살아야됨 타인은 특히 여자는 꼴뚜기다ㅋㅋ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3 ай бұрын
남자한테만 공감능력 개빻앗음 ㅋㅋㅋㅋㅋㅋ
@user-ph3et4zs6g
@user-ph3et4zs6g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입니다!
@user-le4ps1eq5i
@user-le4ps1eq5i Ай бұрын
음.. 저는 남자에게 보호받고 싶단 생각안해요. 근데 왜 보호를 해주려 애를 쓰시는지요? 물리적 보호가 필요한 시대도 아니고 .. 진짜 원하는건 정신적 보호와 연대죠. 즉 정신적 가치관이 맞아야하고 강제할 수 없는 부분이고요.
@rodrigezjuan6088
@rodrigezjuan6088 3 ай бұрын
군대만 보내면 해결이 됨.. 충코님은 이런 댓글 싫어하시겠지만 ㅎㅎ
@honehan-yh3fj
@honehan-yh3fj 3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조롱이 아니라 진심 가봐야 서로를 이해할 수 있죠
@user-up4sd9ru4o
@user-up4sd9ru4o 3 ай бұрын
진심이죠 겪어보지 못한걸 어떻게 공감하고 이해하겠습니까 엄마랑 동생도 이해를 못해요 가족조차 이런데 남이면 더 합니다 한국남성의 삶에서 군대를 빼놓고 이야기가 안되는데 여성들은 군대 이야기를 싫어하죠 ㅋㅋㅋㅋㅋㅋㅋ 겪어보지 못한거니까 공감도 안되고 이해도 안되는겁니다 그러니까 재미없고 듣기 싫은거죠 우리나라의 남녀갈등은 최소한 남성들의 독박병영부터 해결하고 시작해야됩니다.
@yhk3712
@yhk3712 3 ай бұрын
군대 보내도 문제는 많을것 같아요. 그래도 갔으면 하네요
@user-qn4vp4ik1m
@user-qn4vp4ik1m 3 ай бұрын
군대 보낸다하면 또 여자 군대보내면 오히려 전투력 박살난다며 반대하겠죠. 실제로 설문조사하면 2030남자들이 2030여자보다 징병제 더 반대함
@user-ee9ri7lb2e
@user-ee9ri7lb2e 3 ай бұрын
​@@user-qn4vp4ik1m 링크 ㄱㄱ
@FOCUS_ON_777
@FOCUS_ON_777 3 ай бұрын
역시 충코 자네야~~!! 훌륭하구만!! 지금은 이렇게 남녀갈등이 많이많이 있지만 머잖아 좋은 날들이 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자 충전 한번 하고 다음 주제로 넘어가보도록~하죠
@chungco_phil
@chungco_phil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음성재생
@user-up4sd9ru4o
@user-up4sd9ru4o 3 ай бұрын
슈캌ㅋㅋㅋㅋㅋㅋ언젠가 슈카가 방송서 충코 언급할 날이 머지 않았다고 난 생각해
@user-ph3et4zs6g
@user-ph3et4zs6g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 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입니다!
@user-np5rm3qj4b
@user-np5rm3qj4b 3 ай бұрын
1.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2. 떠나간 곳에 낙원은 없다. 내 성별로 인해 나는 잠재적 가해자가 되고 내 희생을 군캉스, 국군이 아닌 미군이 나라 지킨다 같은 말로 표현하는 곳이기에 떠나려고 합니다. 거기가 낙원이 아닌 지옥이더라도 그게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삶은 원래 고통의 연속이니 최소한 범죄자 취급은 받지 않겠지요.
@flyingpan2639
@flyingpan2639 3 ай бұрын
1번 2번을 동시에 말하는게 진짜 웃기네 ㅋㅋ 미친 나라인가봐요
@user-ph3et4zs6g
@user-ph3et4zs6g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 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입니다!
@honehan-yh3fj
@honehan-yh3fj 3 ай бұрын
기성세대들은 청년들보고 "불만있는데 너넨 우리때처럼 시위도 안하냐" 하겠지만, 정치권, 언론 구분할 것 없이 2030 남성을 일방적으로 구타하고 있어 매장당할까 함부로 의견을 말할 수 없는 분위기도 큰 것 같습니다. 예전의 한국은 보잘것 없는 후진국이자 모두가 비슷한 환경이었고, 국가에 대해 헌신하는 마인드가 디폴트였으나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르죠. 전쟁이 나지 않는 한 앞으로도 조용히 온라인 세상에서 목소리를 내고, 투표, 결혼 및 출산율로 민심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slionod91
@slionod91 3 ай бұрын
공감해요
@onther6884
@onther6884 3 ай бұрын
맞아요. 괜히 커뮤니티로 몰리는게 아닌거 같네요
@gomgomai5159
@gomgomai5159 3 ай бұрын
유시민 작가가 생각나네요😂😂😂
@azureluna7
@azureluna7 3 ай бұрын
과거 운동권이 당당히 시위할 수 있었던 것은 그게 엘리트계층 내에서 사회적 컨센서스 였기 때문입니다. 한국 민주화에 대해 80년대 당시 한국에 체류하던 미국인의 언급을 본 기억이 있는데, 자신이 한국이 민주화가 될 것이라 생각한 이유가 시위하는 운동권과, 정부나 사회에서 활동하는 사회인들이 술자리 가면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라 합니다. 즉 권력의 최종심급만 군부 중심으로 권위주의적으로 돌아갔을 뿐, 소위 "배운 계층"은 합의가 이미 된 상태에서 벌어졌던 시위란거죠.
@azureluna7
@azureluna7 3 ай бұрын
반면 한국의 남녀문제에서 젊은 남성 층은 담론장에서 철저하게 배제당하고 공격당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위는 그저 그 시위하는 주체들이 매장당하고 끝일 뿐이죠. 그리고 사실 대부분의 권위주의국가이서의 민주화 시위도 그런 식으로 매장당하고 끝납니다. 시위는 사실 이미 저변에서 이루어진 합의의 표출에 지나지 않는 측면이 있습니다. 남성문제는 그런 합의가 없었으니 들고일어나는게 어리석은 일이었죠. 젊은 남성에 대한 극성 공격은 짧게는 10여년 그리고 더 멀리는 20여년 이상도 볼 수 있습니다. 남성을 공격하는 것이 당위로서 광범위하게 통용되었고 그게 소위 "배운 자들"사이의 "학계" 특히 "운동세력" 사이의 나아가 "관료 및 사회 지도층" 사이의 컨센서스였습니다. 나아가 90년대 00년대 대중문화를 보아도 남성에 대한 공격으로 첨철되어 있습니다. 그게 서서히 커지며 사회 전체를 집어삼킨게 최근 현상일 뿐이죠. 터질 일이 결국 터진 것입니다. 매우 파멸적인 방식으로요. 그리고 이 문제의 배후엔 미국발 자유주의 이데올로기가 있습니다.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20세기 초의 "모던 걸"의 이미지가 그리고 더 거슬러 올라가면 영미의 페미니즘이 나오죠. 그리고 프랑스발 낭만주의적 사랑의 이데올로기도 또 다른 배후 조류입니다. 이 모든걸 넘어서지 못하면 한국 남성 문제는 해결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과업은 결코 쉽지 않고 엄청난 자원을 요구합니다. 지적 노력, 그리고 그 지적 노력을 위한 공간과 시간과 자본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걸 독점하는 한국 "학계"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생각이 사실상 없어요. 오히려 온라인에서나 해결해보겠답시고 이런저런 말이 오가는 판입니다. 이 나라 먹물들은 최근 페미 난리로 사회를 파멸시켜놓고 나서도 지들 먹고살 길을 새로 찾는데 골몰하는 저열한 집단이 된지 오래입니다. 요즘 먹물집단에서 도는 담론들은 자신들이 싸지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아닙니다. 팔아먹기 위한 미국발 새로운 도구적 이데올로기나 쳐 모색하고 있는 형편이죠. 사회 전체를 위한 지혜를 찾을만한 집단이 사라졌습니다. 자유 운운하는 오늘날 먹물들이 욕하는 과거 권위주의 시대 지식인들 중에는 사회 전체를 그리고 사회의 미래를 걱정하고 조언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그 시대 지식인들을 욕하면서 더 저열한 행태를 보이는 것이 오날날의 자칭 지식인들이죠. 역겨운 시대입니다.
@user-zu4uc5yw8x
@user-zu4uc5yw8x 3 ай бұрын
여심이 남심보다 상업적으로든 정치적으로든 문화적으로 더 이득인 세상인 것 같습니다
@user-xe4fk6gb3k
@user-xe4fk6gb3k 3 ай бұрын
확실한 건 20대 30대 남성을 위한 정치인과 정치는 없음.
@user-tk7eh4rg9i
@user-tk7eh4rg9i 3 ай бұрын
행동은 보수적으로 마음은 진보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행동을 진보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과거에 ~~같은 핍박을 받았고~~"라는 식으로 역사속에서, 지금까지의 과정들을 통해 판단하는... 마음이 보수적이니 행동은 진보적으로 나오는걸 많이 봤어요. 그런데 행동을 보수적으로 하지않으면 저같은 경우엔 일을 쉽게 그르치게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겉으로 드러나는건 보수적이지만 마음만큼은 매우 진보적이라서 중도의 입장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user-qk6cp3up7y
@user-qk6cp3up7y 3 ай бұрын
난 단어도 바꿨으면 좋겠음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보수라는 단어자체를 부정적으로 봄..그리고 진보라는 표현은 긍정적으로 봄... mz문해력이 낮아서 인가 그 이전부터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이다 라는 뉘앙스에 대한 편견인가 모르겠는대, 우파적 좌파적 이렇게 표현하는게 편견이 없는듯
@off7970
@off7970 3 ай бұрын
@@user-qk6cp3up7y 우리나라는 정확하게 좌우가 갈라져 있지 않아. 친북 반북이냐 이 차이고, 대부분 보수적이야. 유럽 포함 다른 선진국들이 볼 때 YS 이후부터 한 번도 보수적인 정치에서 크게 벗어난 적이 없었어.
@user-ph3et4zs6g
@user-ph3et4zs6g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입니다!
@user-fz2yl1oq4y
@user-fz2yl1oq4y 3 ай бұрын
여성들이 바라는건 평등이 아니라 특권이죠.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평등은 아래쪽에 이권주는게 평등아냐? 서민들도 부자랑 세율도 다르고 심지어 내는 세금은 30배씩 차이나는데 ㅋㅋ 이건 평등하다고 하는데 같은거지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대기업도 서울대 박사랑 국민대 공대랑 월급 똑같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과 대충하는직원 월급같음.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남자들도 다 결과적 평등을 원하는데.. 오직 남여갈등에서만 능력적 평등을 원하지.. 이득이니까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난 대체 의대생인 내가 국민대공대 무슨분야든 다 이길 자신있고 음악 미술 까지 그들보다 잘하고 남자도 축구 이런 스포츠정도는 이길거같은데 이들보다 세금많이내서 수입 비슷한게 이해가안가네
@user-ic8bt4hb3r
@user-ic8bt4hb3r 3 ай бұрын
@@user-sz6mb1bt1g줌마 개긁혔노ㅋㅋㅋㅋ 말할 수 있는게 내주변도르~ 폰의대생도르~ 의사파업해서 댓글 벅벅~ ’긁힌거‘ 잘보이니까 티내지 마세요 😂😂😂
@Tannhauser-ql5ls
@Tannhauser-ql5ls 3 ай бұрын
얼굴가린 어둠의 충코 채널도 있으면 재밌겠다......
@user-mh7ne5iu6u
@user-mh7ne5iu6u 3 ай бұрын
한국사회에서 젊은 남성으로 살아가면서 굉장히 많이 느끼는 것은 아랫돌 빼서 윗돌 끼는 그런 일처리 방식이 팽배해 있다는 점입니다 일단 무슨일이 추가되거나 생기면 아랫직원, 그중에서도 그냥 남자를 임시방편으로 투입시키죠(이걸 제 주변에선 스윗 중년들 이라 합니다) 군대에서도 그렇고 사회에서도 그렇고 허드렛일은 하급자가 하고 상급자는 떵떵 거리지요 그러면서도 칼자루는 상급자가 쥐고 있기에 울며겨자먹기로 상급자에게 밉보이지 않게 회식이라던지 개인적인 자리를 저나 제 주변 사람들은 당연하게 참가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MZMZ거리는데 제 주변 친구들은 MZ세대임에도 MZ라고 칭하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차별적인 발언일지는 모르겠으나 여자들 쪽이 무슨일을 시키거나 회식을 하면 그게 무슨 죽일일인듯 반대를 하고 안하려고 하니 MZ행동의 좋은점은 다 가져가고 묵묵히 하급자의 임무를 수행하는 저나 제 주변 사람들의 업무 부담만 높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이걸 당연히 생각하던 저도 남여평등 외치는 소리가 커지니 이런 희생적 마인드를 가지고 업무를 할 이유 명분 신념 모든게 없어서져 MZ짓거리에 적극 동참하려 생각하고 있습니다 희생적인 사람도 모두가 다 MZ가 되버리고 일은 뒤지게 안돌아가는 최악의 사회가 되고 있는건 현재진행형입니다.
@sspark2001
@sspark2001 3 ай бұрын
그래도 승진은 여자가 한다...
@user-ph3et4zs6g
@user-ph3et4zs6g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 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입니다!
@akfncldkfkcl
@akfncldkfkcl 3 ай бұрын
여성은 사회적 평등을 이루어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를 갖고 싶어 하면서도 본능적으로는 자신보다 우월한 남성을 이성으로 여긴다... 매체는 온라인으로 집중되고 컨텐츠 풀은 커지면서 개인에게 요구되는 능력은 점점 커진다. 문명, 기술의 발달은 우리가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혼자서 살아갈 수 있게 해주었다.
@dl6543
@dl6543 3 ай бұрын
여자는 상향혼을 원함.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지금도 충분히 상향혼 다 할정도로 남성이 여성보다 지위가 높은데..?
@user-vv2st9mu7m
@user-vv2st9mu7m 3 ай бұрын
아싸리 여성의 지위나 대우를 엄청 높이고 남성은 낮춰서 서로 전멸시키는 것도 속편할거 같아
@akfncldkfkcl
@akfncldkfkcl 3 ай бұрын
@@user-sz6mb1bt1g 요점은... 누가더 위다가 아니라.. 이성애자를 전제로 하였을때 행동과 본능이 모순된다는거죠. 상향혼이라는것 자체가 주관적인 견해가 들어가는 것이라 스스로가 이성에게 추구하는 가치에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거죠. 쉽게 말해서 눈이 높으면 이성으로 느껴지는 사람은 없고. 눈을 낮추면 많은거죠... 그쪽에서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게 맞는겁니다.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akfncldkfkcl외모를 덜보니까 결국 맞는거아닌가
@chu1029
@chu1029 3 ай бұрын
양성평등으로 가려면 서로의 권리와 책임을 평탄화 해야하는데 남자는 권리를 내놓고 책임은 거의 그대로, 여자는 권리를 안내놓고 책임은 아몰랑
@user-ph3et4zs6g
@user-ph3et4zs6g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 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입니다!
@RussianWhiteArmy
@RussianWhiteArmy 3 ай бұрын
방법은 간단합니다.젊은 한국 남자들이 1명도 연애.결혼을 하지 않고 힘든 일에 지원하지 않으면 됩니다.그렇게 되면 한국 여자들이 한국 남자에게 갑질을 못할 것이고 한국 남자가 무고를 당할 위험이 많이 감소합니다
@user-mk3cj9wj7i
@user-mk3cj9wj7i 3 ай бұрын
어느 정도의 생물학적 차이는 인정하되 경찰, 소방관 같이 육체적 능력이 필요한 부분은 차이는 인정하고 사무직이나 회사원같이 육체적 차이가 불필요한 부분에서는 차별이 없어야 하는게 생물학적 성에 기반을 둔 성평등이 아닐까 하내요. 대신 임신과 육아는 생물학적 차이를 떠나서 배려 받아야 하는 부분이라 예외를 둬야한다는 생각입니다.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이게 맞는데 지금 mz남자들 생각은 이게아닐걸요
@hey__you
@hey__you 3 ай бұрын
경찰 쪽에서는 어느정도는 여성이 필요하다고 봐요. 형사라는 일은 몸만으로 하는게 아니고, 여성이라는 다양성으로 더 잘 진행 할 수 있는 수사도 있겠죠. 신체능력은 정량적이지만, 감수성, 여성으로써 살아온 삶의 경험은 정성적이니까요. 과도하게 신체능력에 치중하여 평가하게 된다면, 뛰어난 추리력이나, 관찰력을 가진 여성 경찰을 놓치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다만, 몇몇 사건에서 본것처럼 실망스러운 신체 능력을 가지신 경찰 분들은 능력이 미달되시는거죠... 그런분들은 사전에 거르거나, 꾸준히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환경과, 지원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임신은 여성이 혼자한다고 할 수 있지만, 육아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함께 해야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mb1on8ud1b
@user-mb1on8ud1b 3 ай бұрын
​​​@@user-sz6mb1bt1g 이건데. 현제는 아픈남자는 작년부터 기준 높여서 인구 부족하다고 군대 어거지로 보내면서 튼튼한 여자는 빼주고서 양성징병제 논란 나오니까 사회적합의 ㅇㅈㄹ하면서 억지부리는 국방부가 혐오스러울뿐임. 그냥 군대문제 없어지면 딴건 적당히 넘어갈수 있음. 군대가 18개월의 기회비용과 노동력을 남자들이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누가봐도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제도라 이것만 없어지면 나머지는 해결 가능함.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ebsjsjfnms 대기업도 공기업도 건국대가 배려받고 사는데 ㅋ 입시도 학부과정도 못해서 건국대 쳐나왔으면서 서울대 박사랑 연봉은 똑같이달라 ㅋㅋ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3 ай бұрын
​​@@ebsjsjfnms에초에 시간투자따위가 인정받는게 아니라 서울대 공대박사,의대생 이 인정받아야죠 근데 경쟁에서 진 남자들이 에초에 포괄임금제 주장중인데.
@fdbbbbn
@fdbbbbn 3 ай бұрын
철학자에게서 이런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한 때 철학 공부 해보려다가, 페미니즘 아닌걸 찾을 수가 없어서 관뒀거든요. 이 영상의 내용이 충코님의 철학계 활동에 어떤 불이익도 가져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hyeonsseungsseungi
@hyeonsseungsseungi Ай бұрын
세상이 얼마나 페미에 물들었는지 느껴지는군요
@hangyeo
@hangyeo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충코님~ 2030 남.. 녀도 그래 화이팅😊
@npc0129
@npc0129 3 ай бұрын
가부장제를 악마화 하고 가장의 권위를 앗아갔으면 그가 짊어진 부양의 의무도 기대하지 말아야지.
@user-hv1nf8yz3w
@user-hv1nf8yz3w 3 ай бұрын
기대 안해요~ 내 돈 내가 벌어요 근데 임신 출산하면 내 돈 내가 못 벌어서 안낳는 거예요
@user-ph3et4zs6g
@user-ph3et4zs6g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 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입니다!
@kissingit93
@kissingit93 3 ай бұрын
여자도 똑같이 군대보내 군가산점 똑같이 주시고 국회의원/고위직 간부 비율 맞춰주세요 그러면 평등한 사회
@socialphilo3557
@socialphilo3557 3 ай бұрын
일단 제목부터가 하자가 있잖아. 우린 일제강점기 시대를 내선갈등 조일갈등 시대라고 근현대사 교과서에서 배우지 않아
@SheepandRabbit
@SheepandRabbit 2 ай бұрын
미치겠네ㅋㅋ 맞는말이여 제목부터 잘못되있었네 갈등이 아니고 일방적으로 학살하는거잖아
@user-ph3et4zs6g
@user-ph3et4zs6g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 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입니다!
@hyeonsseungsseungi
@hyeonsseungsseungi Ай бұрын
일제강점기는 북괴 교과서 용어입니다. 일본통치기라고 해야죠
@user-tj1tn2ir3w
@user-tj1tn2ir3w 3 ай бұрын
가해자는 윗세대 그리고 일부분인데 그 비용을 현재 청년 남성들에게 지우는 건 부당한 것 같아요. 그래서 반발심,억울함이 생기는 거고. 다른 한편으로는 그런 악습을 경험한 부모세대가 자식들을 키우면서 영향을 끼친 부분도 있을 것 같고.. 누군가를 향해 네가 몰라서 그래 너네가 잘못이야 라고 한다면 누가 그 대화에 참여할까요? 심지어 잘못한 사람은 따로 있는데
@ranosoi5577
@ranosoi5577 Ай бұрын
뭐든지 반대극단으로 가고있는게 현 상황인 거 같습니다 가부장제의 악영향을 탈피한다는 명분으로 구시대의 좋은 가치마저 부정하고, 성별에 따른 역할론에 반대한다는 명분으로 성별차이라는 건 존재하지않으며 심지어 성별이라는 거 조차 형해화시키는게 작금의 현실인거죠 그리규 남자들이 보수화된다기보다 대학가와 여자들이 좌경화된다고 보는 게 맞겠죠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3 ай бұрын
한국은 나라가 한통속이 되서 남자를 노비화한 나라 입니다. 노비 주제에 성욕이 있어?! 노비 주제에 결혼을 꿈꿔?! 노비 주제에 국결을 원해?! 노비 주제에 대우 받길 원해?! 거의 모든 지원이 여자에게만 하고 있죠. 의무 , 책임은 남자에게만 지우구요.
@BohemianChannel
@BohemianChannel 3 ай бұрын
다른 건 그렇다쳐도 ‘노비 주제에 결혼을 꿈꿔?‘는 아닌듯. 오히려 새로운 노비를 끊임없이 재생산해야하는데 결혼을 안해서 감히 노비 주제에 결혼을 안하려고해? 이게 맞을 듯. 남자들이 하도 결혼안하니까 속칭 딸통법이나 성매매 불법으로 틀어막고 욕구해소 못하게하면서 우리 결혼했어요같은 tv프로 만들어 세뇌시키면 결혼할 줄 아는거지. 그런데 이렇게 10여년 넘어가고 페미질하며 성별갈등 조장하니 남자들은 게임폐인 넘쳐나며 사고방식이 삐뚤어지고 더 결혼안하려고 함. 성범죄발생도 많아지고 여자들은 피해의식 커지고 여성의 성이 벼슬인지 알고 남자 우습게 보거나 경계하는 아수라장이 되버림. 이 나라는 여야 정치인 싹다 청소해버리고 판 새로 깔지 않는 이상 경제 사회 갈등 등등이 회생불가능이 되어가는 중
@user-dc9xi6pb4m
@user-dc9xi6pb4m 3 ай бұрын
???:노비인데 노예 생산을 안해?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3 ай бұрын
@@user-dc9xi6pb4m 조선은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 되는 법이 있었죠. 쇄국하고 우민화 했죠. (500 년간 도서관 없었음) 이제는 인터넷 , 글로벌 시대라서 노비 취급 받는 사람들이 노비 생산 안하죠.
@user-ph3et4zs6g
@user-ph3et4zs6g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입니다!
@hyeonsseungsseungi
@hyeonsseungsseungi Ай бұрын
나거한
@Killer__cat
@Killer__cat 3 ай бұрын
2016년 혜화역 시위 하고 본격적으로 페미니즘 퍼질때쯤 그냥 성범죄 차별 강화나 외치고 정치,군인,시집살이는 건들지 말았어야 했다ㅋㅋㅋ
@user-mb1on8ud1b
@user-mb1on8ud1b 3 ай бұрын
ㄹㅇ 시집살이: 겪어본적 없음 또는 본인들이 시댁 도움받으려고 한 선택임. 군대:본인들이 남자들의 희생으로 일방적인 이익을 얻는중 정치: 아는게 없음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3 ай бұрын
혜화역 시위는 이천 십팔년입니다 십팔년 ㅋㅋㅋㅋ
@user-ph3et4zs6g
@user-ph3et4zs6g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 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입니다!
@asdd2a
@asdd2a 3 ай бұрын
다른 국가랑 대한민국이랑 어떤차이가 있나, 군대 끝 더 볼필요가 있나 근데 군대가 한국남자가 잘못하고 있는 그런 제도냐 아니지 반대지 그런 누구 문제야
@eblee2336
@eblee2336 3 ай бұрын
24:16 이 구간에서 작은 통찰이 생겼네요. 칼 융이 말했듯, 사람들은 자기 안의 여성성과 남성성이 잘 수용되고 통합돼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했죠. 비교적 성별 격차가 덜한 유럽은 남성성을 건강하게 표출할 수 있는 문화들이 발달됐어요. 그에 반해 한국은 저마다 지닌 성별적 성향이 긍정적으로 수용되지 못 한 채 성장기를 보냈어요. (예를 들면 남자아이들은 원래 산만하고 집중력이 결핍됐다는 편견 속에 방치된 채 성장함)결국 지금의 2030세대들은 양성성의 불균형이 심각한 상태라는 거죠. 충코님이 영상에서 언급하신 대로 문화적 격차에서 여실히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개인 단위에서 이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뭘 좋아하는지, 어떤 걸 행할 때 순수하고 인간다운 기쁨을 느끼는지(술 먹기나 게임이나 유흥같은 거 말고) 탐구를 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db8oc6un9p
@user-db8oc6un9p 2 ай бұрын
왜 학계에서는 친폐미적인 거임?
@hey__you
@hey__you 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남성에게 전통적 남성성 표출할 공간도 주지 않고, 전통성 남성성에서 벗어날 공간도 주지 않는 것 같긴함...
@hey__you
@hey__you 3 ай бұрын
근데 학교 교수들은... 페미니즘적이진 않던데... 제가 여대를 다니는데도... 교수들이 그런말을 당당하게 하는걸 보고 와우! 역시 크리스천이라서인가
@hey__you
@hey__you 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가 성 불평등이 뚜렷하다 라는 거는 뭐 임금격차... 출산후 실직... 등의 이유로 외신들이 이야기 하는거죠. 경력단절 이외에는 딱히 저도 별로... 그 이외의 것들은 내가 선택하고, 이겨낼 수 있는 거니까. 여성혐오가 뚜렸하다는 걍... 안티페미분들이 트롤한게 많이 퍼진거랑... 너무 유명해져버린 몰카랑... 음 여성에게 엄격한 외모적 가이드라인?이 유명하니까.. ㅇㅇ 솔직히 해외가 더 심하긴 하죠. 와 근데 해외살때 몰카 진짜 찍은 한국인 남성 유학생 있었음... 너무 웃겼... 1달정학. 유하다.
@user-ph3et4zs6g
@user-ph3et4zs6g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 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입니다!
@kimminung1806
@kimminung1806 3 ай бұрын
조용한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곳이 줄어듦, 오래 머물고싶은 환경이 조성 안되는 이유 중 하나가 있는집애들이 풍기는 뭔가의 아우라가 있으면 괜히 조용한 사람과 멀어짐,
@bangabangaxSaRangHe
@bangabangaxSaRangHe 3 ай бұрын
인류역사는 항상 전쟁의 역사였습니다 이렇게 장기간으로 전쟁이없는 평화의 시대는 역사상없었습니다 여자는 위험을 느끼면 어딘가에 의지하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이런 아무런 위협도 없는 평화의시대에는 여자들은 누군가에게 의지할 필요성을 못느껴요 왜 치안이 안정되고 전쟁의 위험이없는 선진국일수록 출산율과 결혼율이 떨어질까요 한국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시기가 언제죠 2차대전과 한국전쟁을 지나고입니다 이때가 한반도역사상 최대 인구증가시기에요 전세계에서 가장 안전한나라 새벽에 여자혼자 술먹고 돌다닐수있는 이 안전한시대에 왜 출산율은 조ㅅ박아버린느걸까요?
@jinuk6310
@jinuk6310 3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honehan-yh3fj
@honehan-yh3fj 3 ай бұрын
진짜로 핵공감합니다. 요즘 중동 및 일부 국가(러우 등) 제외하고는 반세기 넘게 전쟁없이 세계가 너무 평화로우니까 배부른 PC주의, 젠더갈등이 생겨난 것 같아요. 솔직히 전쟁 한번 나고 위협을 직접 겪어봐야 이게 얼마나 무의미한 갈등인지 느끼지 않을까 싶네요.
@bangabangaxSaRangHe
@bangabangaxSaRangHe 3 ай бұрын
@@honehan-yh3fj 프랑스 경제학자 피케티가 이불평등 시대의 거의 유일한 해법은 전쟁이라고했습니다
@sigkgkt
@sigkgkt 3 ай бұрын
전쟁을 하면 남자의 수가 그만큼 줄고, 여자가 대신 일하면서 여권이 신장되고 자연스럽게 남녀 평등 되고 좋겠네..
@honehan-yh3fj
@honehan-yh3fj 3 ай бұрын
​@@bangabangaxSaRangHe 피케티 이름만 들었는데 그런 의견도 냈었군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배워갑니다
@user-qg5wf3pl2q
@user-qg5wf3pl2q 3 ай бұрын
한국의 경우 나라 자체가 거대한 한녀라 심각한거지 갈등 따위는 딱히 문제가 되지 않음
@18qwerasdf
@18qwerasdf 3 ай бұрын
정절, 순결 등 여성성 강요하지 말라며 스스로 그러한 가치를 박살내놓고 남자한테는 여전히 희생, 책임, 의무, 경제력 같은 남성성을 강요하니 문제지 형평성에 어긋나니깐
@user-er2gl1up5e
@user-er2gl1up5e 3 ай бұрын
남자들은 문화행사 참석할 수 있는 기회 자체가 많이 제약되어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함께 갈 친구, 정보, 그리고 시간...
@vintermannx
@vintermannx 3 ай бұрын
칼자루는 40~60이 쥐고 있는데 애먼 2030끼리 백날 싸워봤자 무슨 의미가 있을까
@hyeonsseungsseungi
@hyeonsseungsseungi Ай бұрын
결국은 똥86을 처단해야 하는데 이번에 기회를 놓쳤죠
@user-tv1nh1zi9w
@user-tv1nh1zi9w 3 ай бұрын
어짜피 한국 멸망은 확정되었고 변하지 않음. 침몰하는 배에서 누가 더 빨리 탈출하느냐의 싸움이 됐고 젊은 남자들은 나라가 바뀌길 바랄 시간에 이민 준비 하자. 저출산이냐 저출생이냐로 말장난하고 있는 나라에 희망이 보임?
@EngReading
@EngReading 2 ай бұрын
평등한 사회는 질서가 없는사회일지도모른다는 생각이들음 딱 지금처럼 평등한사회는 역사적으로없을것같은데 역사적으러 가장혼란스러운거같음.
@MeowBaseball
@MeowBaseball 3 ай бұрын
잘봄
@user-gi7ps7gt9x
@user-gi7ps7gt9x 3 ай бұрын
다 남자 잘못입니다. 이대로 갈라집시다 ㅇㅇ
@ovx3657
@ovx3657 3 ай бұрын
젋은이들이 자주 접하는 문화나 언론계에서 한국이 서구사회보다 여초적인데 자꾸 이렇게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흘러가면 남성들이 누가 창조적 파괴를 하고 열심히 일하며 책임지려고 할까요 결국 급격한 국가쇠퇴를 목전에 두고있는 거죠
@helengotter7688
@helengotter7688 3 ай бұрын
한국이 서구사회보다 여초적이다는 근거는요? 프랑스, 독일보다 여성인권이 약 20년은 차이난다고 보는 통계와 분석이 있는데요. 물론 한국이 뒤쳐지고요.
@npc0129
@npc0129 3 ай бұрын
진보든 보수든 각자의 가치로 향해 나아 가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고 당연한 것이다. 다만 상식이라는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 하며 가는 것은 아주 잘못되었다.
@LonelyRider1983
@LonelyRider1983 3 ай бұрын
여자들이 나서면 맬만 많고 문제 해결운 나몰라라 함... 안됨
@bushcooni
@bushcooni 3 ай бұрын
채팅창이 참 혼란스럽네요 ㅎㅎ..
@funfun7544
@funfun7544 3 ай бұрын
됐고, 어차피 유튜브에서 서로 아고라 열어서 백날 뭔말을 왔다갔다해도 결국엔 안바뀌어. 결국 입법권력인 86세대 기득권 정치인들이 이 사회를 이렇게 만든거지. 병역법 남녀차별 부터 해서 바꿀 생각조차 안하잖아. 그들은 그냥 자기 밥그릇만 챙길뿐이고. 그냥 지금 세대가 물갈이 되어야 좀 바뀔까 말까하는 거지 뭐. 애초에 답은 정해진거지. 그전까지는 뭐 절대 안바뀔 것 같고ㅋㅋㅋㅋㅋ
@yhk3712
@yhk3712 3 ай бұрын
헌법에서 여성을 장애인이랑 동급으로 여기는데요 ㅋㅋ 소원 넣어봤자 합당하다 판결 ㅋㅋㅋ
@off7970
@off7970 3 ай бұрын
그 아고라 아니 공론장이 필요는 하지 않냐? 그래서 네 결론은, 다같이 망하자고?
@flyingpan2639
@flyingpan2639 3 ай бұрын
​@@off7970다같이 망하면 아쉬운 쪽은 이기고 있던 쪽이지 ㅋ
@lomica
@lomica 3 ай бұрын
정치는 어느나라를 가든 40대이상만의 전유물임
@user-ph3et4zs6g
@user-ph3et4zs6g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 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입니다!
@junname.1600
@junname.1600 3 ай бұрын
솔직히 최소 지금 세대까지는 이 문제 해결 못할거라 생각함 감정의 골은 깊어도 너무 깊고 정치도 이제와 바뀐다고 바로 해결될리 없고(여성이든 남성이든 피해, 손해다 싶으면 바로 싸움임) 지금 초등학교 다니는 세대가 성인되고 사회진출 할쯤에나 조금 정도 해소되지 않을까
@hrfjjffj6695
@hrfjjffj6695 3 ай бұрын
다리 사이 갈라졌다고 특별대우바라니 남자가 빡이 칠까 안칠까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지직
@user-nx2xh8ym5w
@user-nx2xh8ym5w 3 ай бұрын
가장 큰건 권위없는 책임과 희생을 강요하는거지~ 이게 가장 큰거다~
@user-ev1rz1pb1w
@user-ev1rz1pb1w 3 ай бұрын
어려운 문제같지만 해결은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남녀평등이 된만큼 그만큼 의무를 이행하면 됩나다. 남녀의 평등이 이루어지면서 병역의 의무부터 죽을때까지 남성이 그동안 가정, 회사, 사회에서 부과된었던 공식적 혹은 비공식적 의무, 배려의 짐을 여자가 가져갔다면 문제가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자들은 그러지 않았죠.여자들은 남녀평등은 주장하면서 의무이행에 대한 인식수준은 전근대적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애초에 모든 원인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고 수많은 정책과 예산을 퍼붇는다고 한들 여자들의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user-kw8zb4hw2b
@user-kw8zb4hw2b 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심할 수 밖에 없지. 남자만 군대가고 돈 똑같이 받으면서 여자는 쉬운일 하고
@user-lk8gj4in4l
@user-lk8gj4in4l 3 ай бұрын
확실히 남성들이 선호하는 문화를 공감하는 곳은 줄어 들었고 그나마 그게 게임쪽으로 우리나라는 많이 빠진거같네요. 그래서 우리나라가 e스포츠 강국인거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그 게임은 문화로 인식되기 시작한게 얼마 되지 않았고 질병으로 인식되어 왔죠. 또 특정 성별의 문화를 역으로 즐기는 경우 사회적인 시선이 남성에게는 좀 불리하게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덜한거 같지만) 일반적으로 여성이 역으로 즐기는 대부분의 경우는 운동 정도니까요. 무튼 이런 불만이 쌓여온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확실히 군대는 정말 큰거같습니다. 가끔 저는 현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문제있는 남자로 시선을 받으면 정말 서러운데 뭐 팩트라 어쩔수가 없네요.
@user-hs4vy2my4y
@user-hs4vy2my4y 3 ай бұрын
러시아 우크라이나에서는 전쟁이 발발하고 난후 페미니즘이라는 용어가 사라졋습니다..우리도 남북한 전쟁이 일어나면 남녀간의 페미니즘전쟁은 순식간에 사라질것입니다.일어나면 안되겟지만
@hyeonsseungsseungi
@hyeonsseungsseungi Ай бұрын
여자도 남자와 똑같이 군대가고 대우받아야한다고 주방한게 우크라이나임... 그런데 정작 전쟁나니 남자들만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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