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나르시시스트들의 인지적 공감이 선택적이라는 것을 알기위해서는 그들의 추악한 뒷모습을 봐야하지요. 같은 공간에서 매일 마주치는 약자들은 그 추한 모습을 알지만 피상적으로 만나는 외부자들은 그들이 굉장히 호인이고 너그러운 권력자라고 알고 지나가지요. 세상은 그렇게 작동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 예전에 같은 부서에서 높은 위치에 있던 사람이 언젠가 방송에 나와서 어떤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리더군요. 저는 그 사람이 어떤 괴물인지 알기에 정말 가증스러웠지만 방송을 보는 제3자들은 이렇게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이 인간적이기까지 하다고 생각했겠지요. 씁쓸합니다. 토킹닥터스 언제나 감사합니다. 🙏
@flower-rain Жыл бұрын
맞아요~그런 가증스러운 괴물들이 제법 많다는 게 참 서글픈 현실입니다,,,
@처죽일나르 Жыл бұрын
특정나르을알아본다는건 길면3~6개월이고(내현적나르일경우)티가잘안납니다(내현적나르3~6개월이면 나올수있고.몇년?몇십년이지나야 할수있음~외현적나르 성향이 높게 나온다면 티가나겠지만 내현적나르성향이 높게 나올경우 티가안나요~그럼 나르인지확인할수없는가?나르라는 친구들을 만나보시면 특정한친구들을 만납니다~ㅋㅋ 끼리끼리 뭉처있거든요~
@fosjdbr10 ай бұрын
자신의 추악한 모습을 아는 가족들은 다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이고 자신의 꾸며진 모습에 찬사를 보내는 외부인들은 다 좋은 사람들이라고 나르가 얘기하더라구요 말그대로 미치고 환장ㅋㅋ
@watermellon39 ай бұрын
약자,가까운 사람에게 대하는 태도에서 그들의 진짜 모습이 나오기때문에. 피상적 관계인 사람들은 매력적이고 좋은 사람이라 생각함..
@kk-qi7kz4 ай бұрын
실명 까주시면 주변 사람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loj2you11 ай бұрын
심각한 중증에 속한 나르일수록 자기가 자존감이 높고 공감능력이 높다고 당당하게 말해요 스스로에게 세뇌된 듯. 그만큼 오랜동안 자신의 내적 결핍을 은폐하기위해 노력에 노력을 거듭한 결과 공감하는 언행,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이러이러하다라고 알고 있는 행동기술도 학습가능 할 거 같아요 남보기에 완벽해야 하는 사람들이에요
@오아라-z1z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도 초반엔 많이 헷깔렸어여.. 본인도 알지만 공감력 높다고 거짓말 하는거겠지 생각했는데.. 정말 모르더라구요.. 정말 진심으로 본인이 엄청 공감력이 높고 마음이 약하고 그래서 주변사람을 돕는다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나르가 mbti 검사를 컴퓨터로 하는데 … 제가 뒤에서 보고있었거든요.. 나르는 제가 보는걸 모르구요.. 근데.. 정말 신기하게 자기와 반대되는 성향을 고르더니 ENFJ 가 나오더라구요.. 엔프제 특징이 원만한 인간관계와 사람을 좋아 하는것인데 말이죠.. 그때 뒤에서 보구 있다가 소름이 돋았어요 ㅎㅎㅎ 진짜 그나르는 맨날 말하거든요.. 자기는 너무 좋은사람인데.. 주변사람들 모두가 나를 이용한다고요… 정말 알면 알수록 무서운 존재들이에요
@KWENSEMBLE8 Жыл бұрын
우와 .. 제가 겪은 나르는 ISFJ 나왔어요 !! 수호자라는 ... ㅎㅎ 그에비해 저는 Entp이라 .. 정말 많이 공격받았네요 .. ㅎㅎ
@뫄-f5j Жыл бұрын
그것까지 악용하다니 소름 돋네요...
@watermellon39 ай бұрын
거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게 아니라.. 자신이 되고싶은 이상향을 선택하네요;자신조차 속이는 대단
@user-rv4em1vz7j5 ай бұрын
머리 굴리줄 아는 소시들은 mbti 검사 따윈. Mmpi이런 검사도 속이겠어. 못된사람들
@qu29-q8p2 ай бұрын
와 제 남편이랑 같네요 ㅋㅋㅋ
@aoongii Жыл бұрын
본인이 계속 발전하고 나아지는 사람이라고 믿는 것도 비슷한 맥락일까요? 항상 쓰레기 같음에도 불구하고 말로는 “난 나아졌어 그때랑 달라”, “반성하고 배웠어” 이런 말은 참 잘하더라고요
@처죽일나르 Жыл бұрын
당하면서 이용하고 그거 배워서 희생양한테 써먹어요~범죄적으로 빨리배웁니다(습득)학습~
@JjJ-tb7ue Жыл бұрын
제 남편도 그래요. 나 진짜 깨달았어. 나 이제 절대 안그럴게. 확실히 알게됐어. 고마워. 내가 그랬었구나. 그러면서 엄청 깨닫고 고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데. 나중에 보니 이것도 다 연기였더라구요. 절대 안바껴요. 넘어가기 수단으로 사과를 사용할 뿐이에요
@undertopinion11 ай бұрын
남들을 더 잘 속이고, 더 잘 이간질하고, 더 잘 조종하게 됐다는 말일 겁니다. (남들을 시기하고 비난하기만 하고, 칭찬하고 공감할 줄 몰랐던 나르에게 칭찬과 공감하는 걸 할 수 있게 체득시켜 줬더니 칭찬과 공감을 활용해서 남을 더 잘 속이고 이간질하고 자기이익을 챙기더군요.)
@finishafrica8 ай бұрын
ㅋㅋㅋ 아.... 원래 그렇구나... 정말 재밌네요... 이런 거 여러개 보니 정말 신기하네요. 다들 비슷하게 괴롭힘을 당했나보다...
@야잉-m7wАй бұрын
거짓말속이기,조작가스라이팅기본
@lovinfj11 ай бұрын
와..제가 알고있는 나르와 200% 같아요. 높은 사람들한텐 지나치게 왜 저러나 싶을정도로 잘 맞추고 계속 기분을 살피며 절절매요. 그 사람과의 친밀도를 자랑하면서 자기가 굉장히 좋은 사람임을 어필하고요. 그리고 하찮다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른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핸드폰이 내 맘대로 되지않아 짜증나고 거슬릴때 처럼, 상대방의 이야기따윈 관심조차 없고 조금이라도 시선 뺐기고 자기가 중심이 되지 않으면 비아냥거리고 조롱해서 웃음거리 만들어요. 제가 새벽까지 일하다가 퇴근하는 길에 범죄 당할뻔 한 얘기를 했는데도 “언니가 좋아서 따라왔나보네”하며 별거 아닌거에 유난스럽게 군다는것처럼 말해서 경악스러웠는데 그때 나르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 약점까지 말한게 참 후회스럽네요. 상대방 마음이 너무 잘 느껴져서 힘들다며 얘기하고 불리한 상황에서 절대 사과하지 않고 힘들었던 가정사 얘기하면서 합리화 하는것까지 똑같아요. 제가 너무 사람들을 쳐내나 싶어 거리두며 관계는 유지할까 싶었는데 역시 나르는 고쳐쓰는거 아닌거 같아요. 사람 심리 교묘하게 이용하는 가장 무서운 사람들이에요.. 모친이 나르라 그런 사람들이 많이 붙어서 괴롭네요. 모르고 당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의 은인같은 선생님 이세요..
@Rinoa4242 Жыл бұрын
제가 개인적으로 나르가 왜 인간 유형중에서 가장 극도로 1순위로 피해야하는 유형이라고 생각하냐면요. 일반적인 인간은 상대방이 싫으면, 악의를 품을수 있고, 상대방에게 무례한 행동이나 말이나 심하면 폭력을 휘두룰수 있거든요? 이런 경우는 솔직히 서로 오해가 있으면, 말을 통해서 풀면되요. 그런데 나르는 이런 상응하는 행동을 전혀 악의가 없이, 몸에 습관처럼 웃으면서, 또는 무표정하게 그냥 습관적으로 말을해요. 그 말자체가 상대방이 느끼기에는 거의 살인행위 이거든요. 그런데 본인은 본인이 하는 행동이나 말이 살인행위인지를 인지를 전혀 못해요. 왜냐하면, 공감을 못하니깐요. 그리고 그런 행동이 습관으로 몸에 배여 있어서, 행동으로 침묵을 하거나, 말로 구체적으로 나르는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그 습관이 절대 고쳐지지 않는거고, 두번째로는 나르와 일반인이 구분이 거의 안가요. 왜냐하면.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평소 나르도 일반사람처럼 공감하는 것처럼 보이는 행동과 말을 똑같이해요. 미세하지만 분명히 차이가 있긴 있지만, 그게 일반인과 크게 차이가 느껴진다고 주변사람은 전혀 느껴지지 않구요. (단지, 일반인이 나르라고 확신하는 이유는 나르한태 맞아서 ptsd가 2년이상 심하게 가고, 돌이켜보니, 나르의 특성들이 보이니깐, 나르구나 라고 알게 되요. 처음부터, 나르인지 알수 있는 사람은 "정신과의사" 이외에는 없다고 그냥 편하게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물론 감이 좋으신분은 알아채시는 분도 있겠죠.) 한마디로, 일반인의 가면을 쓰고 있으면서, 혓바닥으로 살해를 하고 다니죠. 전혀 본인 스스로 인지하는것 없이요. 또한, 반면에 본인의 고통에는 정말 극도로 민감하게 아파하고 상대방이 하는 말에 상처를 많이 받아요.(이게 아이러니죠. 본인은 굉장히 고통에 민감해하는데 타인의 고통은 또 공감을 잘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르는 본인이 받은 부분에 타인에게 반드시 복수를 하게 되요. 주변 사람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죠. 나르 이야기를 들으면, 진자 이 사람이 굉장히 억울하고 가해자가 진자 나쁜놈이다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일반 사람들은 나르가 하는말 들으면 100% 공감하고 끄덕끄덕 하고 나르가 아닌 상대방 말은 전혀 들을 가치도 없다고 생각을 솔직히 대부분 하십니다.(저 또한 나르가 진자 억울한 피해자라고 생각한 적이 많았어요.) 근데, 나르에게 한대 맞아서 이미 심하게 상처까지 받아서 복수심에 나르한태 뭐라고 했다가 자신도 모르게 주변 사람들이 자신과 말도 섞지 않고 돌아서거나, 냉담한 행동들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심하게 상처를 받게 되요. 여기서 본인이 말기술이 좋아서, 예의 있게 말을 해서 왜그런지 물어보면, 그 이유들으면 그때 고구마 100개 먹은 답답한 기분이 들게 되요. 당한 사람은 앞뒤 맥락을 알기 때문에, 나르가 한말이 상황을 왜곡해서 사람들에게 했다는 거를 알고 있는데, 앞뒤 맥락을 모르는 사람들은 나르가 진자 맞는지 알고 착각을 합니다. 그래서, 나르를 상대로 할때는 녹음파일이나 증거자료가 없으면, 주변 사람들은 나르의 말을 믿지 상대편의 말을 믿지 않아요. 여기서 좀 똘똘하신 분들은 어느편도 듣지 않고, 3자 입장에서 거리를 두시는 분들도 있긴 있어요. (솔직히 누가 녹음파일이나 증거자료를 수집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구요 ㅜㅜ) 여기서 또한, 2차적인 정신적인 피해를 또 나르한태 당하게 되죠. 나르는 개버릇 남못준다고, 이런 행동을 끊임없이 반복하면서 주변에 피해자를 게속해서 만들어요. 첫번째나 두번째는 나르가 이기고 끝나지만, 이게 세번째 네번째가 심지어 10번째가 반복되도 나르가 피해자라고 전혀 의심치 않다가, 어느순간 나르와 갈등관계를 겪게되고, 문득 깨닫게 됩니다. 나르가 갈등관계에서 하는 소름돋는 행동과 말과, 그리고, 주변사람이 이렇게 나르한태 당하지 않았을까 유추를 하게 되죠. 애초에, 나르 이야기를 들어주던 사람에게는 나르가 각별하게 잘해주고, 친절했기에, 나르가 갈등상황에서 이런 돌변하는 모습을 보고, 굉장히 충격을 먹게 되고, 내가 그동안 나르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구나 하면서, 역대급 식스센트 결말에 본인이 도달하게 되요. 그러면서, 그동안 그 나르형이 좀 일반사람과 약간 다르다고 느낌은 있었는데, 나르가 갖는 모든 특성들이 하나하나 정확하게 맞춰지는거를 보면서 소름돋게 되죠. 결정적으로 본인에게 나르한태 맞은 ptsd 까지. 심지어 의사선생님이 마치 내 친구를 아는 것처럼 증상을 너무 세세하게 정확하게 이야기하는거 보고 더 충격받게 되죠. 이게 식스센스가 아니면 뭐겠어요?
@Rinoa4242 Жыл бұрын
@@imk8898 제 마음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yssop17 Жыл бұрын
아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저한테 등돌렸던 친구들이, 몇년 뒤 그의 실체를 알게 된 후 저에게 다가오기 시작하더군요... 하지만 제 마음은 이미 만신창이가 되어서,, 그들을 받아줄 수가 없었어요... 그 때 정말 정신적 상처가 심해서 몸에 병까지 났었는데..학교를 다녀야 해서 그 관계 속에서 피하지도 못하고 버티며 몇년을 상처받고 그랬답니다. 그리고 지금은 열심히 몸치유 마음 치유를 하고 있어요. 덕분에(?) 심리치료 기법과 건강 지식을 많이 알게 되었답니다..ㅠㅠ 인간관계 망한건 돌리진 못해서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아파요... 이렇게 글로 정확히 상황을 묘사해주시니 대신 해소되는 느낌이 약간 있네요. 멋진 새출발을 응원드리겠습니다.
@Rinoa4242 Жыл бұрын
@@hyssop17 저도 나르라고 확신되는 사람을 3명을 겪었고, 나르가 아닐까 의심되는 사람은 정확히 세보지 않았지만, 아마 한 7~8명 쯤 되는거 같아요. 첫번째 나르는 대학교때, 과에서, 나르친구가 저한태 피해를 주긴 했는데, 다행히 사람들이 저를 오해하지 앉고 굳건히 믿어줘서 잘 넘어 갔어요. 그 친구가 나르짓을 이미 과에서 해오고 있어서, 저보다 같은 시기에 나르한태 당한 한 친구는 대학교 휴학하고 3년동안 학교에 안왔거든요. 두전째, 나르는 재가 사회에서 영어학원 통해서 알던 형 이였는데, 그 형이 확실히 나르 인데, 처음 나르보다는 좀더 지능적이고 고단수 였어요. 그 사람한태 심하게 ptsd가 오긴했죠. 제가 거의 10년 가까이 하루에 최소 2~3번을 보면서 가까이서 굉장히 오랫동안 지켜 봤기 때문에, 나르의 무서움을 이해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죠. 마지막으로 제가 나르에게 겪은 피해는 사촌동생 이였네요. 어렸을때, 자주 보고, 성인되고, 대학교를 제가 사는 곳 근처로 와서, 말을 하게 되었는데, 이때 좀 많이 힘들었네요. 나르가 친구가 아니라 가족관계에 있으니, 좀 골치아프고 마음이 쓰리더라구요. 이 단계에서 나르에 대해서 좀더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저는 나르를 머리로는 이해가 되더라구요. 기타 나머지 나르 애들은 그냥 저냥 저는 최대한 피해 다녔던거 같아요. 특히나 학원에서 나르가 말걸고 붙으면, 저는 학원 가는 것을 그만두고, 나르를 피해다녔던거 같아요. 그냥. 느낌이 쎄 하고 일반인과 다른 그런 독특한 패턴이 있어요. 나르는 겪어보면 아시겠지만. 그 패턴과 행동이 있어서 쉽게 예측이 되요. 본인이 공감능력이 좋고, 상대방의 기분을 잘 고려해주거나, 힘든 사람을 보면, 기꺼히 도와주고 싶어하는 착한 심성을 갖으신 분이라면, 더욱더, 나르 친구들이 더욱더 그 두가지 나의 특징을 가지고, 저에게 다가오는 경향이 있거든요. 이 포인트에서는 나르가 저를 좀더 긍정적으로 보고 접근하는 방식이라면, 나르가 저를 적대적으로 생각하고 태도를 취할때는 수동공격형 태도를 취하는거 같아요. 그 수동공격형태도가 굉장히 묘하고, 일반사람들이 하는 그런 공격형태하고 좀 다른 독특한 느낌이 있어서, 그게 처음 당하면, 막 그게 기분이 정확하게 와 닿지 않아요. 그 상황에서 그냥 이게 뭐지? 하는 느낌이 들어요. 그게 보통 시간이 지나면서, 미세하게 ptsd 형태로 본인에게 다가와요. 나르펀치 맞을때, 너무 당황스러워서, 오히려 제대로 제가 반응도 잘 못했던거 같아요. 그 수동공격형태도가 나르에 따라서 좀 다르다보니, 일관되게 무엇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공통적으로 기분이 묘하게 안좋습니다. 왜 내주변에 나르가 많을까 생가각해보면, 저는 제가 공부하는 쪽 계열에 있다보니, 한 교실에서 수십명 많게는 수백명의 사람과 같은 공간을 쓰니, 나르를 쉽게 접할수 밖에 없고(2%가 나르라고 하면, 100명당 2명이거든요. 나르성향을 그냥 갖는 사람은 더 많겠죠) 두번째로는 공부하는 계열쪽에 있는 친구들이 솔직히 사회성이 있는 친구들이 아니여서, 공감능력이 좀 떨어지는 거는 사실이고, 나르 성향이 좀더 다른 집단보다 많아 보이구요. 세번째로는 제 성향이 힘든 사람을 보면 기꺼히 도와주고 싶고, 남을 보면 공감을 잘 하더라구요. 이런 재 성격 자체 때문에, 나르가 더욱 끌리는 이유가 있구요. 그동안 재가 겪은 수많은 나르들은 그냥 제가 너무 운이 좋아서, 나르한태 정통으로 맞아보지는 않았고, 공격을 받아도 빗마지거나, 스쳐지나 갔거든요. 그래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고, 그냥 잊을수가 있었는데, (오히려, 나르 성향이 굉장히 병적으로 누가봐도 너무 심하다 싶은 애들은 솔직히, 집단내에서 너무 티가나서 애들이 오히려, 그런 사람은 잘 피하고, 나르한태 심하게 안당하는데, 은근히, 나르인지 티가 안나고, 오히려 사람 자체가 아우라가 있고, 일빈인과 다른 독특한 매력이 있는 나르도 있어서, 알게모르게 그 매력으로 주변 사람을 끌어들이면서, 나르펀치를 가하는 애들도 있어요. 오히려 후자는 나르 성향을 덜하지만, ptsd 는 전자보다 후자애들이 더 심하게 피해를줘요. 왜냐하면, 일반인의 마스크를 명확하게 쓰고 있어서, 잘 모르거든요.) 사촌 동생에게 정통으로 맞으니, 멘탈이 흔들리더라구요. 저도 그때 일을 생각하면 정말 아찔합니다. 다행히, 저는 그때 반응을 안하고 참았어요. 아니 참은게 아니라, 그런 나르 행동이 “병” 이라고 생각하니, 그냥 저는 머리로는 이해가 되고, 분노의 감정도 거짓말 처럼 사라지더라구요. 감정적으로 안좋은 것은 사실이고, 여전히 얼굴 보면 화가 날거 같지만, 그냥, 사촌동생이 대학졸업하고, 본인 사는 곳으로 돌아갔으니, 앞으로 마주칠 일도 없고, 그냥저냥. 저는 머리로 나르가 이해가 되니, 분노가 가라앉고, 다시 제 인생을 새출발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다행히, 저의 경우는 사촌동생의 경우는 제가 고통을 겪을때는 나르임을 인지하지 못했지만, 그 이후 ptsd가 왔을때, 이게 명확하게 나르라는 것을 우연히 찾아보면서 알게되고, 공부를 하게 되면서, 분노의 감정이 많이 없어졌구요. 다행히 나르와관련된 주변 가족관계이신 분들과의 관계는 불편함 없이, 넘어가게 되었고, 이후에 나르와 관련된 사람 가족하고는 가족적인 일로 분명히 마주치게 되겠지만, 딱히 제가 선을 넘은적은 전혀 없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만약에 제가 이거를 이슈화 시켜서 그쪽 가족에게 제가 알렸다면, 제가 오히려 2차적인 피해를 받고, 지금생각해 보면, 더 상황이 악화될수 있겠다 싶네요. 다행히, 1차적으로 나르에게 직접 피해 받는 선에서 끝나서 오히려, 지금 생각해보면 어쩌면 다행이라면 다행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제가 겪은 경험을 남들과 똑같이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저 또한 힘이되고 치유가 되요. 감사합니다.
@Rinoa4242 Жыл бұрын
@@qkejfjfnxkskajdkaj 좀더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둘다 인거 같아요.(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요) 나르가 본인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고, 인지하고 행동하는 부분도 있구요. 단지, 나르에게는 공감능력이 결여되었고, 이게 가장 중요한 핵심 이거든요. 그렇기에 공감능력이 결여된 상태에서 하는 말과 행동은 나르 입장에서는 충분히 본인이 무슨말을 하고 행동을 하는지 인지정도는 하겠죠. 그런데,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느끼는 그런 인지정도 까지는 나르는 생각하지 못하는 거구요. 그래서. 일반적인 상식에 비추어 볼때는, 나르가 인지하지 못하고 행동한다고 말해도 될거 같구요. 물론 나르 입장에서는 인지하고 행동한다고 말할수는 있겠죠. 그냥 어느 입장에서 보냐 차이 인거 같아요. 단지. 나르의 행동이나 말이 일반적인 시각에 비추어 볼때, 살인행위에 가까웃 행동과 말인데, 나르는 이 부분까지 생각을 하지 못하는거죠. 그렇기에, 나르만큼 천성적으로 싸움에 타고났다고 말씀하는 부분도 이런 맥락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나르 본인이 이런 천성적인 싸움을 의도했다기 보다는 사람들의 시선에서는 그리 비춰보이는거 같구요. 그렇기에, 정신과의사선생님이 개인화 시키지 말라는것도 이런 맥락에서 하는 말이 아닌가 싶어요. 님 의견에 저도 어느정도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이고, 글 감사합니다.
@cheong0813 Жыл бұрын
나르들은 적당히 떨어져 있으면 잘 모를 수 있음.... 가까이서 보면 확실해짐....
@JjJ-tb7ue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되네요... 나르남편인데 본인이 공감능력이 높다고 말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공감능력이 너무 없어보여서 되게 혼란스러웠어요. 어떤 생각으로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가 가네요...
@watermellon39 ай бұрын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여지기위해. 작위적으로 타인 눈치 잘 보는것을 공감능력 높다고 말하는 것일거에요. 실제로 항상 초긴장상태로 타인눈치 많이 보는 타입이라.무슨행동 하면 상대방이 좋아할지 정확하게 알고있어요.
@loveandpeaceintheworld5436 Жыл бұрын
근데 나르는 진짜 자기가 피해자고 남을 위해 희생한다고 주장하면서 난리치는 거 봤어요. 남의 감정을 예민하게 배려한다고 착각하던데요. 웃긴게 자기 감정선 안에서 미친듯이 예민하고 과민반응하면서요
@sohyun_lee Жыл бұрын
수많은 나르 관련 유튭영상을 보면서 나에게 깊은 빡침과 상처를 준 인간이 나르라는걸 깨닫게 되었지만 주변 다른 사람들에겐 멀쩡한 인간으로 비춰져서 내가 너무 그쪽으로 생각이 기울었나 했는데 이 영상 통해서 확신이 드네요 ㄸㄹㅇ 보존법칙처럼 어느 사회적 관계던 나르는 존재하는군요.
@rookie9898 Жыл бұрын
난 완벽하진 않지만 나의 일에 자신감은 있다 = 일반사람 난 뭐든지 완벽하고 전지전능하다 = 신, 나르 신과 동급으로 착각 또는 능가함은 오만과 교만입니다
@오아라-z1z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들에게 너무나 어울리는 단어 오만과 교만 입니다 ㅠㅠ
@봄이-b8d Жыл бұрын
자기가 공감능력이 엄청많고 눈치빠르다고 매번 어필하면서.. 내가 공감능력없다고 깎아내리는사람.. 그사람이느끼는게 지생각인건지 진짜 공감이 있는것인지..ㅎㅎ 진짜 웃기더라구요..
@unitykarma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촬영현장이 점점 좋아져서 듣는 구독자로썬 너무 편합니다ㆍ예전건 주변소음이 너무 심했거든요~ 점점 더 부흥되는 토킹닥터스 화이팅
@힐링의섬 Жыл бұрын
혹시 나도? 하면서 동영상을 보는데 중반 이후에 나르들의 과대망상적인 자기애 이야기를 들으니 얼척이 없군요... 정말... 저렇게 생각한다니 기가찹니다
@베르뜨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나르라는걸 알고있는 걸 눈치 챈 다음에는 동물다큐보면서 내가 있을 때에는 아이고 불쌍해라 불쌍하다며 큰소리로 말하기시작합니다. 그 전에는 잘 잡아먹네 하면서 킬킬거리거나, 코믹하게 만화적으로 해석하며 즐거워했거든요. 소름 돋아요.
@카페인충전-i9kАй бұрын
본인 스스로 공감 능력이 좋다면서 리액션은 잘해주는데 결국 그내용은 "누구가 이렇다는데 마음아팠어~"라며 그일을 들춰내면서 은근 까내리고 본인의 위안을 삼더라고요..!
@soojoonmom Жыл бұрын
원은수 선생님 ~ 정말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남편의 경우 공감이 매우 높은걸로 보여져서...(검사도 70만점에 62점으로 높고요) 말씀대로 혼란 스러웠는데요... 곰곰히 생각해보니..타인과 제게 분노나 화나는 타인과의 인간관계나 답답한 상황에 대한 공감능력만 우주 최강이고...(비난을 맘껏 할수 있으니까요) 본인에 의한 슬픔이나 아픔, 기쁜일, 타인의 칭찬을 전할때는 무반응(가족) 또는 형식적으로만 반응(사회적 관계)하더라구요 사과는 절대 안하고, 명백히 사과할 상황에는... 형식적으로 하거나, 가르쳐주거나 그냥 말한건데 네가 힘들었다니 미안~ 그러거나... 미안하다는 걸 표현해도...진심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토닥 강의 보고...선생님 책(나에겐 상처받을 이유가 없다)정독하고...관련 서적을 많이 봐요 선생님 책이 제겐 바이블 입니다 ^-^ 선생님 책을 읽고 다음으로 읽어볼만한 책이 '당신은 사람보는 눈이 필요하군요' 라는 프랑스 심리치료사의 책이였습니다. 꼭 선생님 책을 선행후 읽어야 효과 있어요 ㅋㅋ 암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지금은 사과요구, 공감요구는 안하고 있고, 제 입장이나 사실만 현상만...교류합니다. 효과가 좋습니다. 그냥 그렇게....태어난 사람을 포기가 아닌...존중의 개념으로 억지로 제 기준을 요구하지 않고 그대로 두고, 제갈길을 가면서...원만하게 살고 있습니다 나르스러운 단점에는 무반응, 좋은 강점에는 반응 하며, 계속 교육하며...(자녀 육아, 교육 부분은 계속 가르쳐야해요) 잘 지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마음깊이 토닥 애정해요
@zdm9987 Жыл бұрын
어쩜.. 징글징글 하게 이상하게 굴어서 여러사람에게 미움을 사고.. 그 원인을 나에게로 돌리기 위해 나를 모함해서 커뮤니티에서 나를 몰아내기를 작당하고 욕보여서 손절한 지인과 너무 똑같네요. 결국 그가 먼저 외면당하고 나가 떨어졌습니다.
@opsubeen9853 Жыл бұрын
공감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겁니다. 귀찮거든요.
@초코송이-j6z Жыл бұрын
남한테 문제 돌리는 사람중에(논리적으로 적절하지 않은 남탓) 공감능력 좋은사람 없다는건 진실.... “t발 c야”라는 밈도 공감능력없는 감정사고형들이 잘쓰는듯
@user-a1l2jfs8hfh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는 싸패라 착각할수도 본인이 이기적인것도 절대모름 그냥 무친것들임 그냥 어디 섬같은곳에 나르들만 가둬서 살게해야함 주변인들 전부 피폐하게 만드는 민폐들
@touchstone0227 Жыл бұрын
근데 자기가 공감능력 엄청나다고 말하는 사람들 공통적인 게, 저는 그들의 공감능력이 느껴지지 않아요. 나르든 아니든요. 한 번도 정말 뼛속깊이 공감해주는 느낌을 준 적 없는 사람들이 꼭 자신이 공감능력 높다고 말해요 ㅋㅋㅋㅋㅋㅋ 아예 뜻을 모르나? 싶기도 해요. 슬픈 얘기 들었을 때 눈물이 나는 걸 공감능력인 줄 아는건지...
@user-rv4em1vz7j5 ай бұрын
나도 몰랐을때 슬플때 울면 공감능력 있는줄 알았다.
@jinalee9732 ай бұрын
결혼 전과 후, 친구들과 결혼 후 저. 나르 남편 완벽하게 파악하고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립-i5h Жыл бұрын
미친 나르땜에 정말 괴로운데 이들은 성격장애라서 치료가 안되는 걸까요? 진심으로 알고 싶은데... 제발 치료 좀 됐으면 하...
@Rinpndip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 정말 이해하기 쉽게 맞춰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엄마랑 이야기 할때마다 자기는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고 남들에게 너무 공감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자랑스러워 하길래 아빠랑 저랑 정말 이상하다고 엄마가 집에서 하는 행동이랑 말을 보면 이해가 안갔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단번에 이해가 가네요 특히 뇌구조 그림 진짜 너무 공감... 😂😂🥲
@st.9795 Жыл бұрын
나르가 말하는 공감에는 보편적인 인식 수준에서의 감정이입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해관계에 있어 상위 포식자들에게 적용하는 인식과 자신의 주변 피식자들에게 적용하는 인식이 동일하지 않거든요 그들이 사용하는 인지적 공감 역시 상위 포식자와 주변 피식자에 대한 인식의 괴리감이 심각합니다. 나르는 자신이 등급을 매긴 대상들에 대해 같은 인간으로의 존재감을 부여하지 않습니다. 이해관계의 범주안에서 이익의 가감여부만을 측정하기에 감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나르 성향이 극단적으로 잘 드러나는 직업 중 하나가 의사입니다. 환자를 대하는 태도에서 극명하게 느낄 수 있거든요
@kk-qi7kz4 ай бұрын
주변 지인 중 나르가 있었는데, 세월호 사건이 일어났을때 정말 어이가 없는게 본인은 공감능력 제로인 주제에 뭘 안다고 주변인한테 세웛호 학생들에 대한 공감을 강요질하더군요. 지가 원하는 수준으로 공감을 안하면 비난질하고요. 노란리본 달고 보여주기식으로 거의 6년을 그러던데 나르의 역겨움에 정말 넌더리가 납니다
@watermellon39 ай бұрын
아마, 본인이 최고로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위해 주변 눈치를 자주 보는것을 자기딴에 나는 공감능력이 높다: 라고 표현하는것 같습니다. 목적이 있어서, 사람 가려가면서 선택적 공감을 하는데 그건 공감이 아니겠죠.
공감하며 잘들었습니다. 공감능력 뛰어나고 긍정적이며 상대를 돕기 좋아하는 저로써는 긴 여정에서 긴 터널에서 빠져 나왔고 나는 나를 인정할뿐 큰 괴로움 없음에 감사합니다❤
@yjh4723 Жыл бұрын
나르인지까진 모르겠지만, 직장에서 누구도 별로 안 도와주고 내 일만 하고, 귀찮은 일 생기니까 건강문제로 힘든 동료한테 뒤집어 씌우고 발빼기 바쁜 사람이 자기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방한테 공감능력 없다고 지랄하더라. 도대체 공감능력이 뭔데?
@KWENSEMBLE8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손절한 지인이 완전 나르였다는걸 토닥 영상을 보며 알았습니다. 저는 성향이 T인데 저보고 공감력이 없다며 어찌나 해대던지 .. 정작 제가 힘들때엔 '그래 뭐 어떡하겠니 힘들면 안해야지'라는 식으로 이상하게 되돌려 공격하면서 '내가 너 위해서 하는 말인거 알지?' 라며 서운해도 못하게 했었지요 ..저는 정말 크게 휘둘려서 제 신용카드도 내어줬는데 .. 다행히 지금은 받았지만 그 카드로 신용대출도 받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당시 대출받은거 알고 이게 뭐냐 물으니 '내가 대출받은게 너에게 피해가 되니?' 라고 되물었고 손절한 지금도 '나는 걔 카드 필요없었는데 지가 나 불쌍해서 쓰라고 줘놓고 저러네' '내가 다 갚았는데 왜저러는지 몰라' 라며 얘기하고 다닌다네요 .. ㅎㅎ 정말 지구 끝까지 쫒아가서 망하게 하고싶은데 .. 나르들은 결코 행복할수 없다는 원장님의 말을 믿어보려구요 .. 나르 곧 결혼한다는데 ..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 ㅎㅎ 원장님 다음영상 기다릴게요 ~
@봄이-b8d Жыл бұрын
저와같은경험을 하셨네요..
@user-rv4em1vz7j5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 진짜 필요한 영상이네요. 이런 주제가 다루어진곳 여기가 첨이라해도 과언 아닐정도니. 후반부 결론은 좀 아쉽게 끝나네요.
@you-tf1cg Жыл бұрын
당근 구독이지요~^^😊
@doingsilly Жыл бұрын
나는 공감 능력이 뛰어나 와 같은 직접적인 말을 한 적은 없지만 제가 겪은 상대는 ‘나는 너무 친절해, 친절한 것은 별로야‘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이것도 비슷한 경우에 해당할까요. 솔직히 상대의 말이나 행동에서 진심으로 공감 받는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거의 없긴한데 주관적이라서 확신할 수는 없네요..
@이한신-u4g6 ай бұрын
양심이 전혀 존재 하지 않고 오로지 자기 이익을 위해 모든 사람을 도구로만 보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이 무슨 공감 능력????? 열심히 학습하여 연기 하지 않는 이상 그럴 확률은 0%라 봅니다...
@다음엔Ай бұрын
성찰=공감능력
@hyojinkim276610 ай бұрын
맞아요 공감능력도 정말 이상한 포인트이서 높다는데 옆에서보는 입장에서는 기가 차더라구요. 그마저도 강약약강이고 그냥 정상적인 범주의인간은 아닌것 같아요.
@lovelyjasmine8039 Жыл бұрын
쌤 오늘 코디 넘 예쁘심
@정민김-x2u Жыл бұрын
자기가 공감능력 좋다고 본인 입으로 떠들고 다니고 그런척 하는데 시간 지나면서 보면 뒤통수 치죠... 명절날마다 친정 가서 밥 마시듯 먹고 다시 시댁 컴백~ 시누는 지 오빠 빨리오라 닥달~ 그날은 장염으로 너무 힘든데도 굳이 앉혀놓고 자기들끼리 희희낙락.. 시누가 나보고 안좋아보인다 걱정하는 말 하기에 신경은 써주는구나 했는데.. 그날 저녁에 지 자식 둘 놔두고 시누내외가 지네집 가더군요... 나 애셋에 장염.... 미취학아동 다섯을?? 시어머니가 봐봐야 얼마나봐... 다 장염걸린 내차지지.. 그냥 보이는대로 지껄이기만 한거고 전체적인 상황파악및 배려는 없죠. 그냥 애들 떨궈놓고 집에 가서 쉴 생각뿐~ 다음날 남편하고 대판 싸우고 다음 명절때 또 시누가 애 두고가려기에 남편이 애들 데려가라니까 오빠때문에 지 친정에 애도 못맡긴다며 ㅈㄹㅈㄹ하더군요... 생각해주는 척 하는 말은 참 잘 하는데 그거에 절대 속으면 안돼요... 이제는뇌구조가 어떤지 대충 파악은 되지만 이해는 안되네요
@금사라-s9c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새로운 걸.알았네요. 감사합니다.
@sryibgtp5007 Жыл бұрын
모 어느대학 교수가 하는말~~~역지사지 생각이 어떻게 되냐고? 말도 안되는 소리한다고 하네요. 이 교수 나르시시스트죠?
@김종인-c3m Жыл бұрын
T나르는 드러나기 쉬위 대개 F나르일 것 특히 공감능력 높은 줄 알면
@rairairai_5 ай бұрын
아 ㅇㄱㄹㅇ
@shararra7 Жыл бұрын
나르 엄마를 두고 힘들어 쌤 방송을 즐겨 보는 애청자입니다. 그런데 그동안과는 달리 오늘 카메라 전환이 너무 잦아서 집중하기 쉽지 않네요ㅠㅠ 중요한 부분이라서 놓치지 않으려고 듣고 있을때 계속 카메라가 휙휙 바뀌니까 흐름이 끊겨요.. 이런 의견도 있다는 것 참고 부탁드려요
@meaeoh22352 ай бұрын
공감력이 아니라 눈치력이 높은 것.자기 이해관계에 따라.
@tv-nf2uw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제 주변에 맨날 저를 뜯어먹을 궁리밖에는 안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항상 저를 뜯어먹을 궁리밖에는 안하는 친구들은 어떻게 대해야 좋을까요? 저를 이용해서 맨날 자기네들이 호화 누리려고 하고 맨날 저한테 지들 호강시켜달라고 하고 맨날 저한테 지들 득 보려고 하고 맨날 저를 이용해서 지들 이득 취하려고 하고 지들은 지들 밥 뒤에서 다 먹으면서 저한테는 밥 못 먹게 하고 고의적으로 돈 쓰게 하려고 일부로 밖에서 밥 사먹게 하려고 저한텐 집에서 밥 못 먹게 하고 이런 이기적인 친구들은 어떻게 대해야 좋을까요? 선생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선생님 그리고 허영심이 있어서 나를 이용하는 친구 대처법도 좀 알려주세요
@봄-n1c9 ай бұрын
다끊어내시거나 모임 회비걷어가세요 선잘그으세요
@finishafrica8 ай бұрын
아무튼 자신이 아직도 엄청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있음. 내가 그 하소연 다 들어줬는데, 그 친구가 한 얘기가 매우 본인에 유리한 주관적 생각인지 알 것 같음.
@박수연-q3b4y Жыл бұрын
극단적인 나르는 아니지만 보통 사람들 대부분에게 어느 정도의 나르 성향이 있는 거 아닌가요? 사람들 모이기만 하면 뒷담하고 왕따시키고 자기 입장에서 본인 유리하게 거짓말 섞고 과장하면서 피해자인 척 그런 사람들 너무 많던데요. 공감능력이라는 것도 절대 선의 개념도 아니고 오히려 공감능력 뛰어난 사람이 잔인하게 사람 괴롭히는 건 더 뛰어나서 고문관의 필수덕목이라고 하는데 요즘은 공감능력을 너무 강요하는 듯요. 그리고 궁금해서 그러는데 자신과 상황이 다른 사람에게 진실한 공감이 가능한가요? 예를 들어 건강한 사람이 마약 도박 알콜 중독자에게 공감할 수 있나요? 혹은 부자가 가난한 사람들 공감할 수 있을까요? 정치적으로 성향이 다른 사람들이 서로 공감할 수 있나요?
@작은별-u1o5 ай бұрын
'누구나 다 그럴텐데' 하면서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정당화하고 일반화하는 사람만 있는 건 아닙니다.
@jaekyulee37574 ай бұрын
살면서 싱대방이 특이하다고 느끼면 무조건 손절하면 됩니다. 사고방식이 평범한 사람들과 달라서 나르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hjkim85508 ай бұрын
본인이 자기 감정 주체 못해서 감정적인 것과 공감능력은 다른 것인데 ㅎㅎ
@live5972 Жыл бұрын
나는 솔로 16기 영숙 해설해주면 많은 배움이 있을거 같아요.
@JH-jc1qm Жыл бұрын
초공감력은 하늘이주신 힘 같아요. 그런 힘을 정신질환자들에게 주시진 않을것 같습니다. ㅎㅎ 초공감자가 그힘을 아무곳에나 쓰면 위험할수있지요. 특히 아픈 상처와 경험을 많이 겪은 초공감자들 앞에서는 사이코패스들도 당할수있어서 피하시는게 좋다지요. 그런 초공감력을 가진자들은 자랑하고 다니지않아요^^
@르페-h8y Жыл бұрын
싫어요 누름
@JH-jc1qm Жыл бұрын
@@르페-h8y 좋아요 누름
@르페-h8y Жыл бұрын
@@JH-jc1qm 악의에는 악의나 무관심으로 갚으셈. 어설프게 좋아요 누르면 복종하는 것처럼 보임.
@JH-jc1qm Жыл бұрын
@@르페-h8y 좋아요 확실하게 누름요
@tv-nf2uw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늦은 밤에 연락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조금 전에 저희 아버지가 저한테 성추행을 했어요 사건은 이렇습니다 제가 밤에 손 씻을게 있어서 손 씻을려고 부엌에 서있었는데 아빠가 저한테 와서 저한테 욕 하면서 비키라고 해서 비킬때 아버지가 제 옆을 지나가면서 제 성기에다 손을 댔어요 제가 아버지한테 내 몸 손대지 마라고 말은 했는데 아버지가 제 몸에 손을 대면 몸이 경직이 되서 내 몸에 손대지 마라고 입이 안 떨어집니다ㅠㅠㅠ 그래도 겨우 용기를 내서 아버지한테 내 몸에 손대지 마라고 말은 하는데 아버지가 무서워서 내 몸에 손대지 마라는 그 말이 안 나올때는 저도 정말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고 정말 답답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ㅠㅠㅠ 선생님의 의견을 알고 싶습니다ㅠㅠㅠ
@한상호-i3w Жыл бұрын
돌+i 임
@나미-x2q5 ай бұрын
스스로 본인 입이 마르도 닳도록 본인이 착하다는 ㅅㄲ들은 겪어보니 나르 그 자체임
@원어비보살2 ай бұрын
최경제 들어봐라.
@qwnmoiecgabnz0 Жыл бұрын
원수님 아니 원은수님은 성향이 4차원 닥터 같아요 제가봤던 닥터님보다 특이하고 독특한분(얼굴표정 말투 리액션up)
@hrfjjffj6695 Жыл бұрын
나르상대로 흉기난동 벌여도 처벌하지 않는 법조항 생겼으면 좋을것 같아요
@gunofGalois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혐오감, 분노감은 저 역시 매우 공감합니다만, 그 나르시시스트가 진짜 나르시시스트인지는 어떻게 알고 흉기를 휘두르시게요... 저도 지인 중에 혹은 직장에서 나르시시스트들 대하다 보면 칼로 확 담가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는 있지만 그래도 이건 아닙니다... 거리를 두는 게 최선이지 흉기난동;;;; 은..
@hrfjjffj6695 Жыл бұрын
@@gunofGalois 장대호같은 사람이 진정한 위인입니다 위인전으로 책을 만들어 초중고.필독서 지정해야합니다
@이한신-u4g Жыл бұрын
소패, 나르 종류 인간들은 평생 안 만나는 것이 제일 최선의 답입니다.
@gunofGalois Жыл бұрын
@@hrfjjffj6695 어그로를 너무 티나게 끄신다;
@user-rj5wr1bw2b5 ай бұрын
어그로가 아니라면, 님같은 사람은 나르보다도 더 격리해야되는 대상이에요 사람을 흉기로 담궈놓고 처벌받지 않으려는 심보는 악성나르보다도 더 한건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