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나도 65세네요. 서울에 있었으면 전철 무료인 나이! 아직 마음은 젊은이라고 외치는데~ 세월은 강물처럼 흐러 가네요. 그래도 즐겁게 살려고 합니다.
@이호상-s3f4e Жыл бұрын
이노래들으면 이종환 선생님도생각나네요 늘 슬퍼집니다
@별과달-m7d5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에 산골 산업현장에서 있었던 한 신혼 청년이 급류에 휩쓸린 슬픈 얘기를 노래한 것이군요. 좋은 곡,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merong9803 жыл бұрын
아.. 글을 보니....스토리가 그런거군요. 어릴적 듣곤 했던 곡인데 이리도 슬플줄이야...ㅜ
@TV-bl9hb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두 연인을 위한 무덤이라는데. . .부인도죽었나봐요. ㅠ.ㅠ
@배리초보3 жыл бұрын
슬픈내용일꺼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슬플수가 있을까요 ㅠㅠㅠㅠ 부디 다시 태어나 다시 사랑하기를 ㅠㅠ
@marsjohn7519 Жыл бұрын
1970년 초등학생 삼학년 아버지가 천일전축을 사오셨다 이 노래를 듣고 또 들었는데 그때 왠지모르게 눈물이 나곤 했다 벌써 오십삼년이 흘렀으나 어제 일처럼 생생하다
@man53344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그렇게 좋아했던 곡이 이렇게 마음이 아픈 곡인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번역한 내용을 보고 가슴 아픈 슬픈 사랑인 줄은 몇 십년이 지나고 나서야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순수하고 젊었던 시절 좋아하던 곡을 똑같은 보이스로 여전히 감상할수 있어 항상 기쁨니다. 멋진음악 감상합니다.
@하얀코끼리-q2j Жыл бұрын
까까머리 중학교 시절 뜻도 잘 모르고 따라 불렀던 추억이 떠오름니다. 요즘 이런 좋은 노래들 없는듯^^
가슴시리게 하는 존 바에즈의 음성과 노래~~ 아스라한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네요,,,^^ 🤞🤞🤞👍👍👍~~~
@fitzgeraldandy10303 жыл бұрын
영어권이 아니더라도 귀에 착착 박히는 딕션. 한단어도 뭉개지 않고 또박또박
@이승종-u4z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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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inor6674 жыл бұрын
"솔밭 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 학창시절에 무척 많이 들었던 존 바에즈의 노래 중에 하나다. 화면에 나온 존 바에즈의 사진을 보니 그녀의 노래만큼이나 애수 어린 바에즈의 눈길이 내 마음에 적셔 오네요. 먼 옛 시절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석숭님의 품격있는 노래들 감사하며 잘 듣고 있습니다.
@light8313 жыл бұрын
미쓰때 좋아하던곡인데 오랜 타국생활에서 60이 되어가며 듣네요.마음이 참 그렇네요.
@김배헌-x2v3 жыл бұрын
타국에서 고생 많으시네요,,,
@light8312 жыл бұрын
@@김배헌-x2v 나이가 드니 한국에서의 어릴적 생각이 많이 납니다
@dongjinha97452 жыл бұрын
@@김배헌-x2v 타국에 살아 고생한다는 말은 옳은 말 아닌거 같습니다. 타국에 사는사람 듣기 불편하지요. 어디 있건 행복은 짧고 고생은 긴게 삶 아닌가요.
@자광심-q8m5 жыл бұрын
죤 바에즈 , 포크의 여왕으로 널리 알려진 가수였죠 누구나 좋아하는 노래가 아닌가 싶네요 오랜만에 들어니 좋아요 잘 들었습니다 석숭님 ♡🎶 감사합니다 ~^^🤗👍❤💕
@kimyungjun5 жыл бұрын
석숭님 안녕하세요 좋은노래 즐감했어요 날이 쌀쌀 합니다 감기유의 하시고 행복한 휴일 잘 보내세요 👍🎼💝🎼🎶🎵🎹🎸
@멍때리다-i1f5 жыл бұрын
존.바에즈 노래는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않죠 독특한 음성과 애수어린 노래가 마음을 애뜻하게해 잊혀 지지가 않네요 잘 듣고갑니다 남은 오후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
@oldtime_love4 жыл бұрын
20년전 90년대 초반때는 커피숍에가면 거의 대부분 DJ분들이 존바이즈 노래를 많이 틀어주셨는데, 요즘은 카페에가도 존바이즈 노래 듣기가 쉽지않네요. 목소리가 참 은은하고 좋아서 어릴때 존바이즈 노래를 자주 듣곤했습니다.
@불도그-e7pАй бұрын
시처럼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가슴시리도록 아름답습니다 ~~
@봄비-p3o4 жыл бұрын
맨처음 존바에즈 노래를 듣고 음색이 아름답고 감미로운 음악에 빠져 밤이고 낮이고 들었는데 지금도 이렇게 좋네요 석숭님 감사 합니다
내가 20대에 좋아했던 노래 가사도 모르고 곡만 좋아서 흥얼거렸던 기억 지금에야 가사내용을 전부 알았읍니다 가사번역 감사합니다 ..정말 잘들었읍니다.
@조이선-f4t2 жыл бұрын
세월이 흘러도 노래는 그대로네요 듣고있음 내 나이도 듣고있는 그때 그나이인것같아 넘좋네요 언제까지 노래를 들을수있지~~
@에델바이스-f1f Жыл бұрын
깊어가는 만추계절 돚단배 추억을타고 솔밭 사이로 흐르는강 시간여행 떠나가봅니다 석숭님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홍성희-t7r4 жыл бұрын
비가 내리는데 옛 생각에 젖게 하니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이윤정찬비2 жыл бұрын
처음 들었을 때 노래 분위기가 슬프기 짝이 없었는데 가사를 알고 나니까 슬픔이 배로 더해지네
@박원기-n3g5 жыл бұрын
하루종일 비가 오내요 아름다운 노래선물 감사합니다
@남맥3 жыл бұрын
먹먹하네요
@이용현-z3j5 жыл бұрын
어느평화롭고,조용한 경치 좋은 동네에,뗏목 사고로 연인이 죽은 후 ,남은 무덤 가 자연은 철따라 왔다 가네.The river in the pines 참 오랜만에 35년 만에 듣는 존바에즈의 허무주의적인 서정적 명곡 좋은 번역과 함께 잘 시청했씁니다. 석숭 tv님
@man53345 жыл бұрын
젊은시절에 가장 좋아하던 곡 중에 하나인데 오늘 다시 듣게되니 장말 좋습니다. 내가 좋아하던 곡이 정말 많은데 사람들의 귀가 전부 비슷하기 때문이겠죠? 순수하던 그시절 가장좋아하던 음악들 고맙습니다. 덕분에 잘 듣고 있네요.
@hkjo58472 жыл бұрын
82년 청년시절 처음 접했던 이 노래 그때는 존바이즈의 인간적인 면모도 좋아서 응얼거렸는데 시간이 흐름에 깊은 울림을 줍니다. 여전히 ᆢ
@베비러뷰 Жыл бұрын
세월이 지나도 언제나 멋진 곡이지요. 계곡이 흐르는 농장 파라솔에서 찐한 커피 마시면서 반복해서 들어요.박정현의 하비쌈의 왈츠도 멋져요.
@정연호-f3h11 ай бұрын
북경당😊
@박대윤-f8o3 жыл бұрын
애수에 빠지게 하는 아름다운 목소리와노래~~
@황경자-b8g4 жыл бұрын
석숭님 감사합니다 이노래 였군요 오랫만에 듣네요 즐감햇습니다 오늘 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땡큐에요 수고하셨습니다 👍🏻🎶🎵👏👏💖❣💙
@emerald-garden5 жыл бұрын
*Joan Baez, your beautiful song is timeless. Thank you so much.* 👍💖💘💖👍
@TV-ow1cs3 жыл бұрын
존 바이즈.솔밭사아로 흐르는강. 아주 좋아요.구독이요.🙆♂️👍
@추억만들기72 жыл бұрын
1988년,89년 고등학교 2,3학년 사춘기때 이노래듣고 마음의 ㅡ안정을 찾앗답니다. 노래의 내용도 모르고 멜로디가 너무 슬퍼서 잘때마다 이불속에서 마이마이 카세트로 들으면서 눈물을 쭈루륵 흘리곤 햇는데, 지금도 이노래 들으면 가슴이 뭉클하면서 눈물샘을 자극하네여
@최혜영-t7y2 жыл бұрын
60년대 포크음악하면 빠질 수 없는 존바에즈의 유명한 이 곡의 가사를 이제 알게 되었네요. 슬픔을 슬픔에 그치지 않게 하는 그녀의 노래와 목소리.. 감사합니다.
@나리이-v8f2 жыл бұрын
노래가넘슬퍼요🥺🥺😭
@지우앤tv3 жыл бұрын
50년만에 듣는 추억의 노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duwonrhee35894 жыл бұрын
river boy는 옛날 미국의 벌목한 통나무를 강에 띄우고 그걸 타고 하류의 제재소로 옮기던 사람들을 말합니다. 드라이버. 찰리가 죽은 이유도 위스콘신강의 급류 (치퍼웨이 강) 를 지나다 빠져 죽는... 그리고 마지막 소절의, the cheerful way는 Chippewa 의 오기. 위스콘신주의 Chippewa 강을 말합니다.
@haegwonpark28933 жыл бұрын
명확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안평대군-k6r3 жыл бұрын
👍👍
@gcultee3 жыл бұрын
우와, 바에즈 연구가시군요. 엄지척!
@이상훈-k9t4g3 жыл бұрын
우찌 이런걸 다 알아요 대단
@이경희-i7e1i3 жыл бұрын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름-n3s3 жыл бұрын
20대초반 노래 내용도 모르고 흥얼거렸는데 좋아하는 곡입니다 편안한 시간입니다
@홍순원-k9y3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라도 추억의 조각을 주심 에....
@수암수암5 жыл бұрын
비가 오기 전 아침일찍 삼락생태공원에 갔다와서 듣는 노래소리에, 우리들의 절실한 사랑은 한번씩 정말 세상이 뒤집피게 하고, 사랑하는 이를 따라 가고픈, 아주 아주 슬픈 이별이야기들이 가끔 일어나는 것에, 피눈물을 내 가슴에 앉아야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가삿말과 아름다운 음색이 어느정도 상쇄시키는 님의 고마움에 또한 소스라치게 놀랄 때가 있습니다. 정말 피눈물의 가슴꽃은 피지 말고 살았으면~~~ 평온하고 안락한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황경자-b8g4 жыл бұрын
수암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땡큐에요 👍🏻🎶🎵👏👏🌞🤗💙💖❣
@황경자-b8g4 жыл бұрын
P.S 부지런 하신분 이네요👍🏻👏👏👏
@수암수암4 жыл бұрын
@@황경자-b8g 님,이제 사무실의 책상에 앉았어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고맙고 예쁜 마음을 가지신 분이군요. 속에 담아두는 것이 많으면 병생기는데,울 벗님께서는 참 좋게 보여요. 타인들은 오해를 많이 하지요. 전 아닙니다. 존경하지요.자기 관리를 잘 하시는 분께 진정 존경을 표합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멋진 휴일 되셔요.전 일요일 09시쯤은 항상 공원이나 산에 식구랑 꼭 갑니다. 태종대,을숙도,송도,통도사,등 산책이지요.
@sluckychoice87713 жыл бұрын
이런게 아름다곡이 추모곡라서 너무 애절하고 슬펴집니다 사랑합니다🌷🌷🌷🌷🌿☘🌷☘🙏🙏🙏🙏🙏🙏🌹👌👌🔔🎶🎵🔔🎵🏀
@유미란-p3r4 жыл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노랜데 이렇게 슬픈내용인줄은 몰랐어요 멜로디가 맘에드는 노랜 모두가 슬픈내용 을 가지고 있더 라구요
@백승훈-v3u3 жыл бұрын
좋은 음악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성희-z9f7 ай бұрын
듣구있으면그어느새눈물이내두뺨에흐르구있어욤
@fuadlee22962 жыл бұрын
어떤 말로 이렇듯 깊은 옛감성을 표현할수 있을까요! 비록 어느날 묻혀있던 존바에즈의 레코드판을 듣게 되었고 아름다운 노래소리에 놀라움을 감동을 느꼈었는데,...이 노래를 다시 듣고니니 묻혀있던 나의 내면에 감정들이 다시 살아 숨을 쉬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홍주-f2n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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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주-f2n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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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chist Жыл бұрын
석숭님 존.바에즈 지나가는 슬픈노래로만 들어왔는데 이제는 이노래가 날 무너지게 합니다 넘 슬퍼요 그 녀는 첫 만남부터 이노래처럼 강인하게 잡아매더니 홀연히 흐르는 강물에 떠내려 갔어요 너무 슬퍼요 그녀가 하늘로 가 슬프게 부르는 것 같아요~ 내가 돈을 벌고 그녀를 위해 아름다운 드레스에 결혼식을 올리고 싶었는데 이제는 돈이 있어도 드레스 입을 그녀가 없네요~ 여인으로 만발한 꽃다운 한참 아름다운 나이 44세에 나이많은 나를 두고 홀로 떠나가 갔어요~ 그녀는 당신가면 같이 바로 갈거라고 하였는데 나이 많은 나는 따라가지 못했어요~ 더욱 슬퍼요~ 그리고 이노래가 그녀를~ 너무 아름답게 합니다~
@smith.31383 жыл бұрын
처음 듣는 노래인데 비극이 예상되어 가슴이 미어집니다..
@김문주-h6q3 жыл бұрын
젊은 날 그 시절 애수에 젖어 슬픔을 ㅡㅡ그리운 노래 어릴적 놀던 그 강물 생각 나 ㅡ얼음배 만들고 ㅡ 지금은 댐으로 물이 말라ㅡㅡㅡ 추억 속에서나 ㅡ
@seoulpmt27263 жыл бұрын
조용한 토요일 사무실, 열심히 일하면서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수출을 위한 전략을 구상하다 잠시 유트브 서칭을 하다가, 예전 좋아하던 노래를 들어 봅니다.. 너무 감미로운 목소리... 감사합니다..
역시 명곡은 세월이 지나도 감동이 여전하네요. 이제는 고인이 된 조안 누나의 목소리도... 좋은 곡 감사합니다...ㅎㅎ
@skim83633 жыл бұрын
아직 현역 으로 계시는데 고인 이라니요!!
@소연김-s5x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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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umsaero4495 Жыл бұрын
아직 현역입니다
@jangkyu Жыл бұрын
멀쩡히 살아계신분 보내면 안되여 ㅠㅠ
@성민정-b7n3 жыл бұрын
Thanks Thank you 석숭아 숭님 Good luck all the time God bless 항상 응🙌원하고 행😂운을 빕니다
@박현식-v8l3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에 다방에서 듣던곡....가사내용은 엄청 슬프네.ㅋ 솔밭사이로 흐르는 강 사랑해요^^
@byungchullee21232 жыл бұрын
저는 고등학교 1학년 여름 토요일 어느날 광주 서방시장 근처를 지나다가 레코드 가게에서 들려오는 바에즈님의 목소리를 듣고 평생? 팬이 되었지요~~
@김효금-n5m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자세한 내용 올려주셔서...애절한 노래 들을때마다 가슴이 저려요~~
@GL-er2bv5 күн бұрын
이 노래도 이대생18번 신청곡중 하나 한백번은 틀었죠 그때는 싫었는대 지금은 다 정겹죠
@미리네-w1q3 жыл бұрын
드라마틱한 가사에 숨죽이며 들었던~ 영어시간에 배워 나직히 합창하던 그시간 그때로 되돌아가고 싶은...... 속절없는 시간은 왜이리 빨리도 흘렀는지~ 청춘들이여 시간 허비 하지말고 충분히 생을 즐기면서 열심히 열정적 으로 살기 바랍니다 긴시간 인줄 알았는데 지나고 보니 순간 이었습니다 좋았던 순간순간이 나에게 만큼은 영원할줄 알았거든요.....
@sursan043 жыл бұрын
제가 쓰고자 했던 말씀을 다 쓰셨네요 ㅡ
@윤범-w6m3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듣는곡이네요ᆢ어릴적 참 많이 들은곡인데ᆢ
@민서다인5 жыл бұрын
주말오후 좋은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yougsyi14873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슬픈 내용이네요,,,FLORIDA 에서 휴가중에 듵습니다.
@hyosooklee2899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흥얼거리며 듣고 또 들었던 곡인데 이제 내나이가 70을 바라보네요
@튀빗소리4 жыл бұрын
익숙하게 들은 우울한 음악으로만 치부했었는데, 가사 자막을 읽어보니 이슬픈 사랑의 이야기였군요...사랑의 기대표현, 연인들은 누구였고 어떻게 흘러갔는지 함축적인 스토리가 시문입니다. 외국 가사는 시적인듯!^^
@kyooyongkim65952 жыл бұрын
우리가사도아주좋치만 와국곡도아주좋읍 니더다 특히1960년대노래는
@하얀미소-q3q3 жыл бұрын
멜로디가 참 슬프게 들렸는데 가사도 역시 슬픈 내용이었네요..ㅡㅡ
@섡애-t6j3 жыл бұрын
정말가스에와닫고 정감이가는음악
@히피들과탈레반전사들5 жыл бұрын
石崇님 이노래 가사를 보고 감히 👎할수 있을까요 어릴적 이노래 들어며 슬프다 반전 가수다 (나의닉참조) 하며 들엇다오 오늘도 석숭님 께서 번역한 노래가사를 잘 음미하면서 👍
@김종명-s2w2 жыл бұрын
십대나이에 듣든노래! 들을수록눈물이나는곡입니다.
@user-shirjlh Жыл бұрын
즐감 하였습니다,고운밤 되세요 ~~^^
@물을아는남자-u3l2 жыл бұрын
70년후반~~80초반 까지 음악다방에서 하루에 10번 이상으로 신청이 들어 같던 존바에즈 곡 입니다
@조봉팔-o8h5 жыл бұрын
존 바에즈는~~ 목소리가 너무 시니컬해서,ㅋㅋㅋ
@나무-k8l1k2 жыл бұрын
20대일때 들었던 이노래와 오늘 듣는 이노래가 너무나 다르게 느껴지네요.. 눈물이 흐르는 슬픈 가사에 가슴이 아픕니다..
사랑은 고귀하다 끈끈하게 엮거진 실은 끊어지지 않는다 아무에게나 주는 사랑이 아니기에 믿음과 실뢰성을 지녔다면 때가대면 만날것이다
@윤즐행3 жыл бұрын
내용을 알게 되니 이제는 이노래를 함부로 들을 수 없게 되었네요, 때론 모르는게 약일수도 있네요
@오석환-q9j7 ай бұрын
솔밭 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두 남녀가 급류에 떠내려간 강. 그 강 아래에 그 청춘 남녀를 위해 쌍 무덤이 생겼다. 사랑의 애절함을 노래한 곡이다. (오석환)
@박치용-n4v2 жыл бұрын
존바에즈 음악은 특유의 소프라노음색과 슬픔과비련의 주인공을 연상하게합니다.민요풍과 컨츄리와잘융합된 노래말과 곡들은 영혼을깨우는 전율을 느끼게하며 감성을 새롭게 소환하는 정서를 내포하고 있는것같습니다 감사와 행복을 느낌니다
@jkim47123 жыл бұрын
바에즈는 60' 70년대 정말 뛰어난sing-songwriter 중 한명이죠, 보컬도 엉청난 호소력.👍👍👍👍👍
@조강열-u8s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 🙏
@YiChoyoung2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릴때 듣던 곡이었죠...글을 써올리다가 반전관련한 음악 Bob Dylan의 곡 올리고 이어 생각난... 늘 고맙습니다!!! 전 운영하는 단체방들이 많아~그 곳에~그리고 그 흔적은 Facebook에 올리며 남겨놓죠... 늘 건강하셔서 자료 만나게되길 바랍니다...
@곽인호-d3v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는데 노래가 정말 구슬프군요....
@이영진-z8x Жыл бұрын
슬픈노래인줄은 알았는데, 새삼 다시 느끼네'참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살다보니. 잊고있었네.
@yougsyi14873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소나무 숲길이 많습니다. 메인주 도 그렇고,,사우스,노우스케롤라이나 도 그렇고,,후로리다 에도 많습니다, 팔프용으로 도 심고, 도로변에 참 많더라구요~
@마세이-n1m2 жыл бұрын
솔빝 사이로 강물은 흐르고ᆢ 가슴이 아린곡 ㅠㅠ 그녀도 생각납니다
@seoulin6925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습니다!!! GOOD!!! 고맙습니다!!! THANKs!!!
@justin9263 жыл бұрын
très belle chanson de JOAN BAEZ ! j'adore .
@오석환-q9j7 ай бұрын
석숭씨^^ 늘 건강히 평안하게 행복하세요. (오석환 ^^)
@보고싶다껌순3 жыл бұрын
노래도 듣고 영어 독해도 한 번 해보고.. 이런거좋다~ 구독 누릅니다.. 많이 올려주세요 ㅎ
@장동훈-e8f4 жыл бұрын
좋은곡들 포스팅해주심에 감사합니다~
@doowankim81503 жыл бұрын
"The River In The Pines" Oh, Mary was a maiden When the birds began to sing. She was sweeter than the blooming rose So early in the spring. Her thoughts were gay and happy And the morning gay and fine, For her lover was a river boy From the river in the pines. Now Charlie, he got married To his Mary in the spring When the trees were budding early And the birds began to sing. But early in the autumn When the fruit is in the wine, I'll return to you, my darling From the river in the pines. It was early in the morning In Wisconsin's dreary clime When he rode the fatal rapids For that last and fatal time. They found his body lying On the rocky shore below Where the silent water ripples And the whispering cedars blow. Now every raft of lumber That comes down the Chippewa, There's a lonely grave that's Visited by drivers on their way They plant wild flowers upon it In the morning fair and fine. 'Tis (=It is) the grave of two young lovers From the river in the pines
@안현수-r5m3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노래로 기타를 배웠습니다.양희은씨의 곡들과 함께...^^;
@이상훈-k9t4g3 жыл бұрын
존바에즈... 참 오래간만에 듣네요.
@화이트폭스-s2k3 жыл бұрын
와우 거의 45년은 족히 된듯하네요 음악다방에서 이노래 한글버전으로 번안해서 어느가수가 부렀는데 존바에즈의 원곡로 들으니 넘 좋고 사랑의 슬픈사연의 곡이 였네요
@별과달-m7d3 жыл бұрын
올 봄에는 모두 행복한 일만 있게 하소서, 신이 보내신 슬픈 노래 잘 들었습니다. 안녕.
@김문화-b7w7 ай бұрын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네요 라디오가 유일하게 음악을 전해주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내 나이 칠순을 훌쩍 넘어가네요 엽서를 방송국에 보내던 시절이 새삼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yeonggillkim4427 Жыл бұрын
80년대 미국 와서 가끔 경주 고향 생각하며 이 노래를 흥얼거렸더니 미국친구들이 이해를 잘 못하더라구요. 어린시절 팝송은 국경이 없는 소년 소녀들의 꿈이였고 상상이고 날개짓 그 자체였죠. 올리비아 핫세를 빼닮은 과외선생님과 축구 잘 하던 운백이 지금 다들 어디에 사는지.
@orzl1904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지앤지그라스3 жыл бұрын
사람의 감성은 슬픔을 바탕으로 하는가? 슬픔이 애잔함으로 그리고 차분함으로 바뀌는 신비를 겪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