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발란스 x 마라닉TV가 준비한 구독자 이벤트⭐️ '뉴발란스 프레쉬폼x 1080 v14' 러닝화 증정 이벤트!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고, '나만의 러닝을 즐기는 법(꿀팁)'을 댓글로 적어주신 2분께 '뉴발란스 프레쉬폼x 1080 v14'를 드립니다! • 참여기간 : 11월 01일 ~ 11월 8일 • 당첨자 발표 : 11월 9일 • 인원 : 2명
@민윤연Ай бұрын
왜 댓글달기가 안될까요 ㅎㅎㅎ❤
@neonemo5024Ай бұрын
@@maranic_tv 헐 내사랑 1080
@easy_photocoachАй бұрын
마하! 공황장애로 현관문을 나서기 조차도 두려웠던 2년전 밖을 못나가니 영상으로 산책 등산 달리기 영상을 찾아보고 있었을때 마라닉tv를 처음 보게되었습니다. 미쳤다고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밖에서 달리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노트북으로 마라닉 tv 영상을 틀어놓고 저는 방에서 열심히 달렸습니다. 그마저도 숨차고 불안했지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감기가 걸리셨을때도 나가서 달리시는걸 보고 처음 깨달았어요.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매일 힘들어도 꾸준히 반복해서 하시는구나를 느끼는 찰나 제주도 한바퀴를 달리신 영상을 보고난후 정말 감동적이였습니다. 다리가 아파 테이핑을 하시고 아침에 힘겹게 일어나시면서도달리고 목표를 이루셨을때 저도 함께 울컥하면서 저만큼 끈기와 노력을 해야하는거구나!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저도 런닝화를 사고 현관문을 나가기로 마음을 먹고 집앞에 나가는것부터 연습후 걷는 연습 그리고 알려주신 초보가 달릴수 있는 방법을 적용해보면서 걷뛰를 연습했습니다. 극복하신 분들 영상 보면서 열심히 극복해서 언젠가 나도 다른분들에게 용기를 주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하면서 매일 운동했습니다. 올해 5월에는 5km 마라톤 도전도 했구요. 내년에는 10km도 신청해놨습니다. 우중런도 재미있다는걸 느끼게 해주셨고 달리면서 영상으로 주신 에너지도 받을수 있어서 용기낼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고민하신 구독자님들도 요즘 많이 느셔서 제가 더 기쁩니다!! 매일 반복하고 연습해서 꼭 함께 달릴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항상 도움되는 영상 만들어주시는 마라닉tv 감사합니다. 나만의 러닝을 즐기는법은 매일 나가서 달리는것 자체만으로 즐겁고 감사합니다! 모두 즐겁게 달리기해요. 화이팅입니다!!!
@dpcks0011Ай бұрын
앞으로 곧 태어날 아이와 아내를 생각하면서 뜁니다! 암으로 6개월 집중 치료하고, 치료 끝나자마자 임신하게된 아내에게 떳떳하기 위해, 태어날 아이에게 더 멋있는 아빠가 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ㅎㅎㅎ 아팠던 아내의 고생과, 임신후 힘든 아내의 고통을 생각하면서 뛰니까 이제는 10km 트레일 러닝도 도전하는 러너가 되어기고 있습니다!
@future_plantАй бұрын
그간 맘 고생 많이 하셨을 텐데... 러닝으로 많은 것을 얻으실 것 같습니다. 파이팅 입니다!! 아내분과 아이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chonalee590225 күн бұрын
이미 멋진 아빠이십니다!! 응원합니다!!
@유령작가Ай бұрын
저는 104kg 174cm 84년생 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 3키로씩 걸었고 98쯤부터 러닝을 했습니다 당시 제 걷는 속도가 13분 페이스였고 러닝도 13분 페이스로 살살 뛰었습니다 처음에는 1키로 부터 시작해서 성취감에 중독돼 이제는 89kg.가 되었고 9분 페이스 조깅 본러닝 6분페이스나옵니다 최장거리는 12km고요 요약하면 걷기로 거리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걷는 속도로 뛰다보면 어느새 런중독 되어있습니다 이 모든게 3개월동안 일어났습니다
@이기백-w5kАй бұрын
러닝즐기기! 1.작은 목표설정(예:체중감량) 2.러닝용품 쇼핑(기분업) 3.경치좋은 동네강가or트랙에서 음악들으며 숨차지않을정도로 달리기 4.체중측정(만족감+성취감) 목표는 런닝을 하기위해 밖에 나가게하고 스트레스또한 풀립니다ㅎㅎ 자신만의목표는 즐겁게 하는 원동력이되지만 거창한목표는 흥미를 잃게할수잇어요^^건강한 즐거운 러닝 화이팅입니다ㅎ
@나는니운명Ай бұрын
혼자 음악 들으면서 뛰는 게 최고입니다! 가끔은 천천히 걷다가 생각도 정리하고, 머리도 맑아져서 정말 좋더라고요. 밤에 조용한 길에서 뛰다 보면 나만의 힐링 시간이 따로 없어요. 마라닉TV 덕분에 러닝 즐거움이 배가되네요. 모두 부상 조심하세요!
@고부장-w7yАй бұрын
세 딸을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주말에 아이들과 지치지 않고 놀아주려면 체력은 필수입니다! 육퇴 후 아이들 잠든 모습 보고 달리러 나가고 운동하고 와서 자는 모습 보면 힐링 그잡채! 러닝 크루들과 함께 달리지 못해도 놀이터, 공원에서는 천사같은 꼬마 크루들과 함께 달리는게 제가 러닝을 즐기는 방법입니다! 아직은 꼬마들한테 잡히지 않아요! ^^
@hwannn_2Ай бұрын
제가 러닝을 즐기는 방법은 '달라질 내일을 기대하며 뛰기' 입니다! 달리기는 커녕 가까운 거리 걷는 것조차 움직이는 것을 싫어했고 초등학생 때부터 달리기만 하면 항상 꼴찌, 전형적인 운동 못 하는 뚱뚱이였어요. 그러다 고등학교 1학년이 되고 그 당시 체육 선생님이 '너같이 뚱뚱한 애는 패서 살을 빼게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는 더이상 이런 말을 듣고 뚱뚱하게 살기는 싫다는 생각에 죽기살기로 운동장 뛰기를 시작했습니다. 많이 뛰지도 못했고 자세도 엉망이었지만 바뀌겠다는 의지 하나로 결국 20kg를 감량했습니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그 체육 선생님은 제가 2학년이 되었을 때 다른 학교로 전근을 가셨고 고등학교 3학년 수능날, 수능 시험을 본 학교에서 감독관으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저를 못 알아보다가 나중에 알아보고는 정말 놀라워하시며 그때 했던 말을 사과하시더라고요. 그 때 느꼈던 감정은 사과를 받은 통쾌함보단 제 스스로가 이렇게 큰 변화를 일으켰다는 것에 대한 즐거움에 더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그 후 성인이 되고, 군대를 갔다온 뒤 회사에 다니게 되며 자연스레 찾아온 바쁘다는 핑계로 러닝과는 조금 멀어지게 되었죠. 그러다 작년에 결혼을 하고 신혼 생활을 보내던 중, 한 2달 쯤 전, 와이프가 11월에 회사에서 주관하는 마라톤 대회를 나가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와이프는 운동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는데 마라톤 대회를 신청해서 본인 스스로 바뀌어보고 싶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문득 고등학생 때의 제 모습이 생각이 났고, 저도 함께 러닝을 하며 대회 준비를 도와주겠다고 했습니다. 그 때 마라닉TV의 왕초보 한달 30분 러닝 영상을 보며 와이프와 함께 따라하게 되었습니다. 와이프도 저도 처음에는 3분 걷고 2분 뛰는 것조차 힘들어했었는데 포기하지 않고 30일 플랜을 따라하다 보니 어느새 30분 뛰기가 가능해졌더라고요. 물론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매번 뛸 때마다 지난번보다 1분, 2분, 5분 더 오래 뛸 수 있는, 매일매일 달라지는 저희의 모습을 상상하며 즐겁게 뛰니 결국엔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고 당장 발을 멈추고 싶을 때 '어제의 나는 여기서 멈췄지만 오늘의 나는 조금 더 뛸 수 있고 내일의 나는 더 많이 뛸 수 있어!' 라고 상상하면 없던 힘도 솟아나더라고요 ㅎㅎ 어쩌다 보니 제가 살아온 이야기들을 두서없이 적어 글이 길어졌네요! 오늘의 여러분들은 어제보다 한 걸음 더 딛고 나아간 멋진 분들입니다! 마라닉TV 가족들 모두 부상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러닝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korLeoАй бұрын
🏃♂️ 조용한 아침, 운동화를 신고 밖으로 나가면 세상과 단둘이 있는 기분이 들죠.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 심장이 뛰고, 온몸의 세포가 살아 움직이는 걸 느낄 때, 하루가 새롭게 시작되는 거 같아요. 이 감각이 러닝의 매력이 아닐까요? 러닝 중에 꼭 하는 몇 가지 소소한 루틴도 있어요. 예를들면,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골라서 듣거나, 일정 구간마다 목표 지점을 설정해 성취감을 느끼는 것. 달리기가 지루하게 느껴질 땐 코스를 바꿔보거나 새 풍경을 마주하는 것도 큰 재미랍니다. 러닝은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걸 넘어 마음을 자유롭게 해주는 여정이라 생각해요.
@korLeoАй бұрын
❤❤
@korLeoАй бұрын
눈팅만하는 구독자였는데, 이벤트참여댓글에 이렇게 많은 좋아요를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하고 건강까지 챙기는 런닝 되시길바랍니다. 앞으로 종종 댓글도 남길 수 있도록할게요.
@korLeoАй бұрын
당첨기원 🎉🎉
@피아니스트-w9yАй бұрын
일출시간ㆍ일몰시간에 달리면 하늘이 바뀌는 걸 볼 수 있어 정말 힐링이 되는거 같아요
@warawara-001Ай бұрын
달리다 힘들때는 아빠를 기다리는 와이프와 딸들 얼굴 생각하며 뜁니다!
@호우서화진Ай бұрын
촌이라 애들 재우고 밤11시에 후레쉬들고 30분뛸때 내 숨소리와 발소리만 들리고 후레쉬끄고 걸을때 밤하늘 보면 너무 상쾌하고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기분이라 비만 안오면 항상 뛰게되네요.
@sozero-k4vАй бұрын
나만의 러닝을 즐기는 법 처음 러닝을 접한 계기는 마라닉티비의 4년전 영상 “초보러너가 더 멀리 지치지않고 달리는 방법”을 보고 9월 9일 첫 러닝이 시작됐습니다. 아직은 러닝 초보이기에 무리하지 않고 조금씩 더 멀리 달리고 있습니다. 살면서 단 한번도 내의지로 달리기를 해본 적 없는 제가 지금은 약 한달반 동안 러닝을 즐기는 방법 다섯가지 입니다. 1. 매일 달리지 않는다. 2. 빨리 달리지 않는다. 3. 컨디션에 따라 300미터~500미터씩 거리를 늘려나가 본다. 4. 최애곡 리스트를 만들어서 들으며 달린다. 5. 주말은 평일과 다른 코스로 달려본다. 이때는 음악없이 주변을 느끼며 달린다.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가장 좋은 러닝화 하나쯤 구입해 본다! 입니다. 지금 뉴발란스 860을 신고 있는데 1080이 진짜 궁금합니다!! 초보에게도 좋은 신발이라니 꼭 신어보고 싶어요~!
@정유진-w6oАй бұрын
집에서 15분 정도 떨어진 곳에 강변길로 이어지는 자전거길이 있어요~ 좋아하는 옛날 노래 들으면서 아무도 없는 강변을 뛰다 보면 세상에 저만 있는 기분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그 기분을 가지고 돌아오면 다음날 또 나가고 싶어집니다~!
@k.h901Ай бұрын
K.H 러닝 꿀팁* -매너리즘이 온다는 느낌이 들시 1.러닝코스를 바꾸어본다. 2.다수와 같이 뛰어본다. 3.가끔씩 우중 러닝을 실시해본다. -즐거운 러닝을 위해서는 1.남들과 비교금물 본인만에 페이스로 뛰기 2.이악물고 뛰지말고 힘들면 걷기 3.화창한 가을 풍경 만끽하며 뛰기 -좀더 잘뛰기 위해서는 1.러닝외 기능성 운동 및 근력운동도 실시 2.본인만의 페이스,기록 등 목표정하기 3.아이템 빨도 고려하기
@김민주-q6h9mАй бұрын
이른 아침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달리는 건 힐링입니다
@user-vb8gd5ve3dАй бұрын
가끔은 워치도 이어폰도 내려놓고 이른 새벽에 나가 내 호흡과 발자국 소리에 귀 기울여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로지 나에게만 집중하는 이 순간 또다른 러닝에 매력에 삐졌습니다^^
@jm6003Ай бұрын
3분 5분 7분 10분까지 늘려서 현재 10분을 달리는 중에 여기서 더 늘려서 "올해말까지 30분 달려야지!" 목표를 세우니 달리고 싶으면서도 달리기가 부담스러워지는 순간을 맞고 있었어요. 인생이 타이밍이라고, 마라닉에서 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오늘 영상대로 뛰어봤는데, 와~ 걷기를 섞어서 뛰니 30분 충분히 가능하더라구요. 속도는 숨이 너무 차지 않을 정도로, 앞으로 나아간다는 느낌으로, 상체에 힘을 빼고, 해 냈어요! 저는 너무 왕초보라 꿀팁이 없어요. 그래서 여기저기 "따라 해보는 것"만이 초보인 제가 할 수 있는 꿀팁이었죠. 그러다가 만난 마라닉tv에서 한 고비 넘긴 느낌입니다. 왕초보 러닝의 왕꿀팁을 마라닉tv에서 얻었습니다. 저는 협찬을 선물로 드릴 능력이 안되니, 구독과 좋아요로 감사의 답을 표해봅니다. 고마워요, 마라닉tv!
@마라래빗Ай бұрын
12월에 전역하는 아들에게 전역하면 30분쉬지 않고 뛸 수 있는 엄마가 되기로 약속하고 달리기 시작한지 보름이 넘었습니다. 런데이 6-2까지 완료했고 내일은 7분달리기 2분 걷기 들어갑니다. 아들과 함께 같은 취미를 공유하고 싶어서 시작한 달리기(조깅😅) 마라닉 덕분에 많은 도움이됩니다. 특히 마인드 컨트롤 부분과 스트레칭 에 진짜 도움 받았어요. 매일 새벽 달리고 싶어서 5시에 기상해 나가는 제가 신기합니다^^ 1차목표-30분 쉬지 않고 달리기 2차목표-5km 달리기(올해말까지) 3차목표-7km 달리기 4차목표-10km 달리기(25년 3월까지) 꿀팁이라면 저의 목표를 주변지인들에게 공표하고 카톡프로필에도 공개했으며 블로그에도 선언했습니다. 이젠 빼도박도 못하게 선포했기에 그냥 달립니다^^ 이좋은걸 왜 이제 시작했는지 아쉽지만 50세도 늦지않다고 믿고 내일도 달리러 나가기 위해 일찍 자려고 합니다. 많은 도움주신 마라닉TV 덕분에 새로운 꿈을 꿔봅니다. 충만한 하루하루를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괜차나다okАй бұрын
둘째가 스트레스받으면서 살이 쪄서 공부다 필요없다 너는 다이어트하면서 건강부터 되찾자. 그래서 주말마다 뛰기로 했는데, 지방을 장착하고 러닝입문시켜야 해서 이 영상이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입문러닝 7일차프로젝트를 따라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영상으로 남겨서 러닝기록을 해보겠습니다. 화이팅!아들건강을 위해서
@milanista-r14Ай бұрын
1. 스트레칭을 하며 공기를 천천히 들이쉬면서 마음을 리프레쉬 한다 2. 가벼운 스텝에 몸을 맡기고 천천히 러닝을 시작한다 3. 음악도 좋지만 평소 읽지못한 책을 음성으로 듣거나 라디오를 들으며 달려본다 4. 이도저도 아닌날은 몇분은 빠르게, 몇분은 천천히 변속 템포를 주면서 심장을 빠르게 단련시켜 본다
@Cegujg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제 런닝 시작한 50대 왕초보에요.... 이제 3분뛰고 2분 쉬는 코스에요... 자기만의 천천히 속도 명심할께요
@greymood9840Ай бұрын
음악을 들으며 뛰는 것도 좋지만,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뛰는것 그자체가 힐링이에요! 뛰다보면 생각 정리가 되는 것은 덤!
@sjb3113Ай бұрын
꿀팁 아침 10분 러닝 풀 페이스 바로 샤워 후 출근 저녁 30분 러닝 가볍게 이렇게 하니까 정말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내꿈은러너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러닝을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이번 이벤트를 보고 저만의 러닝을 즐기는 방법을 공유하고 싶어서 댓글 남겨요. 좀 특이할 수도 있는데, 나름 저에게는 꿀팁이라 저와 성향이 맞는 분에게는 좋은 가이드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남깁니다. 제가 러닝을 즐기는 첫 번째 꿀팁은 '러닝을 일상의 일부로 만들기'입니다. 평상시 출퇴근 하는길을 모두 적절한 러닝으로 달리는 것이에요. 걷는 것보다 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어요. 그리고 출퇴근 길에 한 정거장 일찍 내려서 뛰거나, 점심시간에 짧게나마 달리는 식으로 생활 속에 러닝을 녹여내고 있어요. 이렇게 하면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되고, 일상에 활력이 생겨서 좋아요. 두 번째 꿀팁은 '이어폰 한쪽만 끼기'예요. 저는 러닝할 때 이어폰 양쪽을 끼지 않고 한쪽 이어폰만 껴서 주변의 소리를 들으며 달려요. 바람 소리, 새 소리, 사람들의 말소리 등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더라고요. 세 번째로는 '다양한 코스 시도하기'입니다. 매번 같은 길만 달리면 지루해질 수 있어서, 네이버 지도로 미리 새로운 러닝 코스를 짜고 '길찾기 -> 따라가기'라는 기능으로 차량 네이게이션 처럼 이용해서 매번 새로운 길을 달려요. 재미가 쏠쏠하구요, 지도를 보면서 동네의 숨은 골목길이나 예쁜 카페가 있는 길을 찾아내면 마치 작은 모험을 하는 기분이에요. 네 번째로는 '러닝 후 보상하기'입니다. 러닝을 마치고, 어떤 음식을 먹을지 미리 정해놔요. 물론 헤비한 음식으로 정하면 안되고, 평소 좋아하는 음식을 정해놓고 러닝 후 도착시간에 맞추숴 미리 배달을 해놔요. 이걸 먹을 생각에... 페이스가 증가하는?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다음에도 또 달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다섯번 번째 꿀팁은 '냉찜질'이에요. 러닝 후에 냉찜질을 하고 안하고 차이가 너무 크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는 무조건 루틴이 되었어요. 평상시 슬리브 형태의 아이스젤 제품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러닝 끝나고 바로 착용을 하는데요. 회복이 정말 빠로그 정말 정말 강추합니다. 이것 때문에 매일 매일 10km 이상을 뛸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저만의 러닝 즐기는 방법이었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러닝 하세요 : )
@서울의꿈Ай бұрын
고1아들에게 50대 엄마도 포기하지않고 최선을 다하면 할 수 있다는걸 보여준다는 마음으로 달린지 한달 되었습니다. 30분 천천히 뛰기가 가능해졌어요. 저 역시 성취감, 자신감 최고 입니다. 아들이 저를 보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ㅎㅎ
@CegujgАй бұрын
와우 오십대 화이팅이에요... 전 아직 삼분 뛰지만 저도 곧 따라갈께요
@시월새벽-c7tАй бұрын
저도 스승님 30일 달리기 보고 시작하다 이쯤되면 슬슬 신발을 알아보셔야합니다 할때 뉴발란스 1080 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 반갑네요 🫶🏻 120kg 거구를 85kg 로 만들때까지 함께 해준 너무 고마운 신발입니다 👍🏻 지금은 마일리지 쌓이고 폼내구성이 다되어가서 일상화로 함께하고 있어요 😊 뉴발 1080 과체중으로 시작하는 러너분들께 정말 강추하는 제품입니다 👏🏻👏🏻👏🏻
@mohi-logАй бұрын
와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전 한달 연습해서 3분뛰고 2분걷기 중인데 😂 이런 초보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mzooyaАй бұрын
러닝 1달차 런린이가 1달만에 10km 60언더가 된 꿀팁🍀: 나도 뭔가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무기력하고 내 삶의 길을 못찾아서 헤매고 있을 때 만나게 된 게 러닝입니다 ◡̈ 나는 그냥 매번 빠르지 못하고 뛰어나지도 않고 항상 남들보다 느린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러닝은 누가누가 더 빠르냐보다 누가 오래오래 잘 지속적으로 뛰냐는 게 더 중요하더라구요!? 인생도 러닝과 같다.. 괜히 남들 속도에 맞춰 뛰다가 부상당하지 말고 내 속도에 맞춰 내 길을 잘 찾아가면 된다는 거 ! ㅎㅎ
@toryworldАй бұрын
애기재우고 나가서 혼자 음악들으면서 뛰는게 제일 좋은것같아요 머리도 가다듬고 생각도 정리하고 ㅎ 다들 부상조심하세요
@박경식-g7pАй бұрын
와우 우리 잘생긴 PD님이 이제 드디어 뛰러 가시는 군요^^
@LEELEE-gj9wjАй бұрын
경식님 팬입니다 ㅋㅋ 풀마 뛰셨나요~~~
@박경식-g7pАй бұрын
@ 감사해요~^^ 아직이요 다음주 제주도에서 도전합니다~^^
@랑이-q1vАй бұрын
영어회화 팟캐스트 들으면서 달리면 시간도 금방 가고 몸과 머리를 다 단련할 수 있어서 좋아요 😊 갓생사는 기분으로 늘어가는 자존감은 최고입니당❤ 마라닉 30일 프로그램 열심히 따라하고 있습니다 🫡🫡
@jun4609Ай бұрын
숨찬 느낌없이 힘들게 뛰지 않고 나를 앞지르는 분이 있어도 나만의 페이스로 쭈욱 가는 거랍니다!! 그리고 주위 풍경을 만끽하는 것!!😊
@뭐이런걸다Ай бұрын
마라닉님의 왕초보 30일 챌린지 영상에 맞춰서 출근전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뛰고오면 오늘 내 하루 목표는 달성했다는 생각에 뿌듯함과 만족감에 이런 저런 일들이 생겨도 여유있는 마음으로 유연하게 대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1주 또는 1달 계획을 세우고 달성해가는 재미가 너무 좋습니다. 목표 설정이 큰 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donguri83Ай бұрын
러닝할 때 저만의 꿀팁은 속도보단 여유롭게 즐기는 거예요! 힘들면 걸어도 되고, 잠깐 멈춰서 하늘도 올려다보고요. 오늘 하루를 소풍처럼 생각하면 더 즐거운 마음으로 뛸 수 있더라고요. 자기 페이스대로, 마음 편히 달리기 시작하면 러닝이 더 좋아져요!
@chongkipark885Ай бұрын
ㅋ 나만의 달리기.. 저는 월 1회 크고 작은 대회에 참가합니다. 잘뛰는 러너도 만나지만. 주로에서 나랑 같은 페이스로 뛰는 러너와 경쟁합니다. 여기서 만나는 다양한 러너들을 만나면서 동기 부여 자극을 받습니다. 1080 v12가 첫 달리기 신발이었습니다. 이제 수명이 다하여 우중런 신발 내지는 강아지 산책용 신발이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isoappaАй бұрын
1분 뛰고 4분 걷기부터 시작했던 제 자신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220일이 지나 내일 아침에는 이렇게 입고 뛰어야지하며 미리 자기전에 옷 준비하고, 내일은 이렇게 달려봐야지 생각하고, 다음에는 예쁜 러닝 코스에서 달려봐야지 계획있게 달리다보면 굳이 페이스든 거리든 목표세우지 않아도 알아서 제 자신이 마라닉하고 있는걸 느끼더라고요😅😅 일에 육아에 살림에 치여살아도 내 진정한 취미를 마라닉TV덕분에 찾아서 요즘은 늘 행복합니다🎉🎉🎉
@잉잉-k5wАй бұрын
특수부대를 준비하며 죽도록 달리고 있지만 막상 달리면 세상 날아갈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저만의 꿀팁은 그냥 운동화 신고 나가기!
@양경진-c6cАй бұрын
근데 올레님 올레님 웃음소리 듣고있으면 되게 행복해지는 거 아세요?? 아이들 웃음소리처럼요~~ 마라닉TV를 보는 이유를 혼자 생각해보니 러닝도 러닝이지만 저는 올레님 웃음소리땜에 더 신나게 구독하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웃으시는 만큼 올레님이 행복하시면 좋겠네요^^
여행갈때 러닝화 하나 꼭 챙깁니다 아침 일정을 하기전에 낯선 여행지에서 슬렁슬렁 뛰며 풍경도 보고 사진도 찍으며 30분 정도 달리고 커피 한잔 딱 마시고 들어 오면 기분도 상쾌하고 여행지도 더 즐길수 있어요
@someone-r1zАй бұрын
11월에 하프마라톤에 처음 도전하는 저만의 방법입니다만.. 후후 1. 런닝화를 신기전, 런닝화에게 이름을 부여하여 뜁니다. 그러면 런닝화가 마치 함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반자(?)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ex) 쏘니, 오늘 함 뛰어볼까? 2. 뛰기전 5분간 스트레칭(warm-up)을 해줍니다.(근육을 풀어주기위한 운동, 필수!) 3. 저는 공원을 뛰는데 1바퀴(2km) 천천히 뛰면서 그날의 향기를 맡습니다. 새벽에 나는 공원 풀내음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4. 1바퀴를 뛰고나서 이어폰으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뜁니다.(빠른비트, 실제로도 음악을 들으면서 뛰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얼마나 달렸는지 상관없이 아침 일찍 공원에 나와 하루를 시작했다는 성취감을 느끼면서 회복운동(cool-down)을 합니다. 달리기는 정말 노력한만큼 눈에 보이게 결과가 나오는 운동인 것 같습니다. 가끔씩 무기력하거나 자존감이 낮아질 때, 달리기를 통해 성장해가는 모습이 눈에 보이면 그 성취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좋습니다. 저도 마라닉tv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려라복자-n8jАй бұрын
저만의 러닝 즐기는 법은 아침에 러닝을 하면서 하루계획을 세웁니다. 하루의 시작을 러닝과 함께 하면서 하루의 계획을 세우니 활기찬 몸과 마음으로 하루를 알차게 보내면 매일매일 러닝을 즐기게됩니다
@DDOJADOTCOMАй бұрын
찐찐 왕초보 러너도 쉽게 러닝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PD님 카메라 들고 있다가 카메라 뺏겼을 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었네요ㅎㅎㅎㅎ 갑자기 러닝하게 되어서 당황은 했지만 러닝이 할 만한데?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셨군요ㅎㅎㅎ 3일차에 러닝 자세를 배운 뒤 혼자서도 5일차에 달리러 나가셨네요! 나만의 페이스 찾는 거 정말 중요하죠! PD님도 달리기 입문하신 거 축하드려요오~!! 🍀 나만의 러닝을 즐기는 법! 저는 사람이 별로 없는 새벽 시간에 동네 한바퀴 달리는 게 저만의 러닝 즐기는 법인 것 같아요! 사람이나 차가 많이 없어서 제 마음대로 속도 조절도 가능하고, 주로 새벽에 활동하시는 도로공사하시는 작업자분들이나 미화원분들을 보면서 우리가 자는 시간에 열심히 일해주신 덕에 편하게 생활할 수 있구나~ 하는 걸 느꼈어요~! 그리고 달리면서 바뀐 간판이나 계절별로 바뀌는 풍경을 보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달리게 되는 것 같아요!
@소우주-c9wАй бұрын
저만의 러닝 즐기는 법은 간단해요!! 상쾌한 새벽에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조깅을 하는 거에요 ㅎㅎ J 99% 인간이라 그런지 항상 입는 옷, 아침식사, 워밍업, 조깅 시작할 때 듣는 음악을 정해놓고 루틴으로 만드는데 이렇게 루틴을 만들어 습관화하는 것도 저에게는 큰 즐거움이 돼요 그리고 가끔 지겨울 때는 루틴에 변화를 주는 것도 러닝을 꾸준히 할 수 있게 해주는 즐거움이 되는 것 같아요 ☺️
@LEELEE-gj9wjАй бұрын
새벽 5시 30분 집앞 천변을 천천히 때론 빠르게 달리면서, 지나간 어제와 다가올 오늘을 생각합니다. 러닝 시작한지 3개월, 너무 좋습니다!
@sejong_marathonАй бұрын
우리가 러닝을 즐기는 법! 무조건 같이 뛴다! 같이 뛰되 나보다 조금 빠른 분들과 뛰면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달리기를 하고, 달리기가 익숙해지면 나보다 느린 분들과 함께 뛰어준다. 이걸 계속 반복하면 무한 행복달리기 완성^^ 올레님 만세 마라닉 만세 세종마 만만세!
@씨빌레Ай бұрын
달리는 나 이세상에서 가장 멋진 나를 상상하며 뽐내듯 달립니다. 내가 달리는 동안에서는 내가 세상 최소 멋진 사람이라고 세뇌를해봅니다. 오늘도 달린 나 너무 멋지자나🔥
@Bigshot815Ай бұрын
저는 달릴때 주로 오디오북을 듣습니다. 달리다보면 잡생각이 많이 드는데 오디오북을 들으며 달리면 책에 집중되고 운동과 독서 자기계발 1타 2피 시간을 배로 쓸 수 있어 좋습니다!😊 물론 빠르게 달리는 훈련엔 180BPM 신나는 음악들어요!
@쵸코송이-u2bАй бұрын
첫 달리기, 본격적으로 러닝에 빠졌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이제 막 시작하신 분들, 달리기 초보이신분들에게 아주 도움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역시 마리닉TV 화이팅입니다!
@skyrain2426Ай бұрын
나만의 꿀팁❤ 숲속길을 뛰면서 자연을 보면서 뛰다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뛰게 된답니다👍
@7IhyunАй бұрын
트랙보다 하천을 따라 뛰면 물고기나 오리같은 동물들도 보며 지루하지 않게 뛸 수 있어요
@user-hs3hf1gt9tАй бұрын
어제 운동한게 아까워서 오늘도 뜁니다. 평생 제대로 운동해본 적이 없었는데, 제 페이스대로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뛰다보니 기록도 좋아지고 생활에 활력도 생겨서 그만둘 수가 없네요^^
@koreanahaha2Ай бұрын
산책하는 마음으로 집근처 강가를 따라 달린지 한달 정도 되었어요 하루의 마무리 시간에 나만은 위한 선물같은 시간이라 여기니 즐거운 마음으로 문을 열고 세상을 만나러 갈 수 있는 듯 합니다 오늘도 한 번 힘을 내어 달려봅니다!!
@stardooly9326Ай бұрын
음악 들으면서 풍경을 눈으로 즐기면서 달리면 너무 좋아요. 특히 공원을 달리면 계절 변화가 눈에 들어와서 너무 좋고 나가고 싶어지더라구요. 이제 주말이니 또 나가야 겠어요!!😊
@은赐Ай бұрын
새로운 경로를 찾으며 러닝을 하는 방법이 심플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방법입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행운마니Ай бұрын
러닝할 때마다 새로운 코스를 찾아서 뛰는 게 저만의 팁이에요! 같은 길만 달리면 조금 지루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자주 코스를 바꿔가면서 자연도 보고, 새로운 풍경을 느끼면서 달려요. 매번 다른 길을 달리니까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즐겁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싱숭생숭-l3jАй бұрын
나만의 운동 즐기는 법-오늘 운동하는데 나이 60정도 되는 어르신 두분을 봤는데 케이던스가 180정도 되시더라구요. 저 나이에 따로 배우신게 아닌텐데 어찌나 가볍게 잘 달리시는지.. 저는 이어폰에 나오는 소리에 맞춰 170도 겨우 따라가는데ㅠ 그분들 폼 보면서 가다가, 또 앞에 헉헉대면서 달리는 제 또래를 보면서 머릿속으로 폼을 지적하면서 내 폼을 교정합니다. 저 사람은 뭘 신었지? 저 아이템은 뭘까? 하면서 사람들을 보며 달립니다.
저만의 러닝을 즐기는 꿀팁은 '심박수만 보고 달리기'입니다! 이전에는 페이스, 기록 욕심이 있어 늘 달리기를 하는 과정이 너무 고통스러웠는데요, 기록 욕심을 버리고 존2, 존3의 심박수를 유지하며 달리기 시작하니 달리기를 준비하는 과정, 뛰는 도중, 다 하고 난 뒤 모든 과정이 정말 상쾌하고 부담이 없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속도도 빨라지더군요.😂 물론 기록을 목표로 달리는 것도 그만의 매력이 있지만 오직 나의 호흡, 자세에 집중하며 힘들지 않게 달리니 달리기가 더욱 즐거워진 요즘입니다. 모두 다같이 펀런하면 좋겠습니다 :)
@dahid012Ай бұрын
저도 회사 언니 덕분에 러닝을 시작했는데, 같이 천천히 달리는 코스의 마라톤도 철저히 준비하고, 다음엔 뛰는 것도 좋지만 걸어서 할 수 있는 것도 함께 도전하기로 했어요! 제 꿀팁은 목표를 설정하는 거예요! 내가 '저기까지만 이번 코스를 완주하면 그에 대한 보상을 내가 준다!' 이런 식으로 보상을 걸어두면, 그 생각만으로도 열심히 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사실, 목표를 정하고 그걸 향해 나아가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에 다시 한번 느꼈어요. 그 작은 보상이 큰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아서, 정말 효과적이더라고요!
@k1y-h1uАй бұрын
저의 러닝을 즐기는 꿀팁은 미래의 내 자신이 마치 운동선수처럼 멋지게 달리고있는 모습을 상상하는거에요. 맨 처음 러닝을 한 계기가 저의 체중이 난생 처음 보는 과체중이 되어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뇌리에 팍 들어오더라고요 근데 제가 살고있는 곳이 워낙 깡촌이라 주변에 헬스장도 없고 정말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런데 너무 촌이다보니 밤이 되면 도로에 지나다니는 차도 없고 사람도 없어서 주변을 뛰어보자는 생각으로 러닝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러닝을 시작할때는 마라닉TV 채널의 존재를 알지 못하여서 런데이 어플에서 30분 달리기 8주차 코스로 시작하였어요. 방식은 지금 영상에서 나온것과 거의 동일해서 (1분 뛰고 3~4분 걷기) 이것만 따라해도 되더군요. 그리고 무조건 하뛰하쉬 (하루 뛰고 하루 쉬기) 다이어트 목적으로 시작한 러닝인데 하다보니 욕심이 생겨서 평생 운동이라고는 1도 안해본 제가 마라톤 대회를 신청하게 되더라구요 마라톤 대회에서 10km 완주를 하고 완주메달을 목에 걸었을때를 상상하면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라닉TV를 포함한 다른 유튜버분들의 러닝 브이로그, 마라톤대회 브이로그를 굉장히 많이 보고있어요. 브이로그 영상을 보고있으면 저도 모르게 밖에 나가서 달리고싶어서 몸이 근질근질거려요 ㅎㅎ...
@jeffrey8999Ай бұрын
저는 달리는 동안 잡생각 다 날려버리고 오직 내 몸 상태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발소리, 자세, 심박 등에만 집중하다 보면 흡사 명상의 기분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다보니 철저히 혼자 달립니다.
@jamsugyo5406Ай бұрын
울 피디님이 달리는걸 보니 저도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피디님 처럼 이렇게 즐겁게 자신의 체력에 맞게 자신만의 속도로 달리다보면 우리는 계속 즐겁고 행복한 달리기를 지속할수 있을거예요^^ 저도 매일 아침 그날의 컨디션에따라 제 몸이 원하는 속도를 즐기는데요~~그게 계속 달리게 하는 힘인거 같아요^^ 우리 속도보다는 오래 오래 즐겁게 달리기로 해요^^
@Carrot_JoudaАй бұрын
진짜 저도 초보이지만 정말 따라하기 좋은방법이네요!! 부상없이 하는게 가장 중요 한것 같네요! 다들 욕심내지말고 부상안당하게 즐겁게 뜁시다~ 팁은 마라닉tv 보고 동기부여를 가진 후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뛰면 좋습니다 단 이어폰일 경우 한쪽만 끼고 주변소리 듣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다들 화이팅🎉
@Lawoffice_withАй бұрын
1. 좋아하는 음악으로 꽉 찬 50분 플레이리스트를 만든다. 2. 스트레칭 후 플레이리스트를 켜고 집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트랙까지 걸어간다. 3. 트랙에 도착해 30분간 달린다 ! 4. 다시 집까지 10분 걸어와 집 앞에서 마무리 스트레칭을 하고 집으로 들어가면 끝 ! 이렇게 러닝 시작해서 한 달째 달리고 있는데, 뉴발란스 프레쉬폼x 1080 v14와 함께라면 왠지 플레이리스트가 80분으로 늘어날 것 같은 느낌 ! ㅎㅎ
@김학철김Ай бұрын
나만의 러닝 꿀팁 첫번째는 자신감입니다 나도 도전할수 있다는 마인드를 가지세요 두번째는 꾸준함입니다 부지런하게 꾸준히 도전해보세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기억하세요 세번째는 욕심부리지 않기입니다 남들 따라하다가 큰 부상을 입을수 있으니 자기 페이스대로 쭉 밀어 부쳐보세요 그러면 어느순간 나도 멋진러너가 되어 있을것 입니다 네번째는 즐기자 입니다 노력만 하는자는 즐기는자를 절대 못이깁니다 운동을 숙제하듯 하지말구 즐기면서 잼나게 해보세요 꿈은 꾸는 자에게만 이루어집니다~~~
@나한-e5rАй бұрын
평소에 운동을 잘 안하다가 혈당수치가 너무 높게나와 얼마전부터 충격을 받고 런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안하던 운동을 갑자기 하려고 하니 많이 힘드네요....😭 그래도 음악을 들으면서 런닝을 하면 시간이 잘 가는 것 같아요. ❤💙뉴발란스 프레쉬폼x 1080 v14 런닝화💙❤를 신고 하면 운동을 좀 더 편안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꼭 이벤트 당첨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DavitAhnАй бұрын
함께 뛰는 것이지요~^^
@단디단왕밤빵Ай бұрын
영상 정말 유익했어요! 초보 러너인 저에게 새로운 목표를 제시해주셔서 덕분에 자신감도 생기고 의욕이 샘솟네요. 제가 생각한 나만의 러닝 꿀팁은 여러 여행지를 달리면서 목표를 설정하고 보상을 주는 방법이에요. 예를 들어, 주말에 근처 공원에서 달리기를 시작하는데, 그날의 목표는 5km로 정하고, 매주 조금씩 거리를 늘려가기로 했어요. 이때, 각 달리기를 기록해놓고 목표 달성 시마다 자신에게 작은 보상을 주기로 했죠. 첫 번째 목표를 달성했을 때는 좋아하는 커피숍에서 특별한 음료를 사 먹고, 두 번째 목표를 달성하면 오랜만에 가고 싶었던 식당에서 맛있는 저녁을 즐기기로 했어요. 또, 여름에 여행을 갈 때는 여행지를 달리는 것도 목표로 삼고 있어요! 예를 들어, 제주도에 가면 바닷가를 따라 달리거나, 산에 올라가서 경치를 보며 러닝하는 거죠. 이렇게 하면 단순히 달리는 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풍경과 경험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매번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면서 나 스스로에게 도전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기 때문에 더욱 즐겁게 달리게 돼요. 목표가 달성되면 친구들에게 자랑하면서 함께 기념사진도 남기고, SNS에 올려서 서로 응원하는 재미도 있답니다. 이렇게 러닝이 단순한 운동을 넘어서 제 삶의 작은 이벤트로 자리 잡으니까 매일매일이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다양한 러닝 방법과 목표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마라닉TV에서 주신 꿀팁 덕분에 저도 더 즐겁고 의미 있게 러닝을 할 수 있게 됐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Cho_mushroomАй бұрын
저는 초보 러너입니다. 저는 체중이 많이나가고 예전에 일을 하며 무릎이 상해서 중강도 이상의 운동은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인터벌과 비슷하고, 뛰고 걷고를 하고 있어요. 오늘 자세도 알려주시고 너무 좋네요. 매번 가치를 만들어가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무 생각없이 시간만 채우고 달리자라는 느낌보다 박자감을 가지려고 노력해요. 리드미컬한 노래를 틀어서 박자를 맞추며 뛸 때, 원래보다 더 시너지를 낼 수 있더라구요. 두번째는 쉴 때는 쉽니다. 저는 너무 무리하게 하면 오히려 또 하는 것에 막막함을 느낄 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중간 중간 쉬는 것도 중요하다고 느껴서 적당하게 운동하고 쉬며 숨을 고르면서 물을 마시고 스트레칭을 하고 다시 러닝을 하려고 합니다~
@맨젤-n2xАй бұрын
처음에 걷뛰를 하다가 5km를 쉬지 않고 달리는 순간 러닝의 진정한 재미가 시작 됩니다!! 신나는 음악과 뷰가 좋은 코스에서 마라닉하면 너무 좋습니다~
@slocos22Ай бұрын
745 홀로 조깅하는 런린이의 팁입니다.. 최근 러닝 슬럼프가 잠깐 있었는데 런데이 어플 챌린지에 뮤직런이라고 있어요. 가수 분들이 자신들의 노래를 설명해주며 노래도 흘러나오고 중간중간 응원의 멘트도 날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혼자 뛰는 러닝에 슬럼프가 왔을 때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줬어요. 챌린지로 러닝하고 응모하면 해당 아티스트의 굿즈도 당첨될 수 있다는 점도!! 슬럼프가 온 홀로 뛰는 러너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조향미-g3cАй бұрын
몇년후면 50을 앞둔 나이지만 평생 운동을 해 본 적이 없어요 막둥이 보려니 체력이 안 되더라구요 ㅎㅎ 최대한 운동을 늦게 하자는 마음으로 살았는데 마라닉님 영상 보고 느리게 뛰고 걷기 12일차 4년전 영상보고 따라하고 있습니다 오늘 1분 걷기 4분 뛰기 하는데 너무 좋아요 성취감도 있고 체력이 좋아지겠지 기대중입니다 욕심 내지 않고 30분에서 40분으로 달리기 평생하는게 제 계획입니다 남편은 바다수영 러닝 사이클 운동광이라 남편이 제 속도에 맞춰 같은 취미를 공유하고파요 감사합니다 ❤
@PlayGarlicChoiАй бұрын
무더운 여름에는 날 추워지면 입을 '형광 바람막이' 구매하기, 한 겨울에는 날 풀리면 입을 '옆트임 쇼츠' 구매하기, 화려한 디자인의 러닝화 구매하기... 러닝할때 아니면 장착하기 힘든 아이템으로 당장 필요하진 않아도 평생 러닝 할꺼라는 나와의 약속을 지키게 만들어 주는 '행복한 믿음의 쇼핑'이 나만의 러닝을 즐기는 방법입니다. 정말 탐나는 걸로 구매합니다. 가끔 달리기 싫을때도 아까워서라도 빨리 입고 싶어서라도 달리게 만들어줍니다.
@두승연-q2kАй бұрын
꿀팁 부상없이 계속 즐기고 싶어 스트레칭을 최소 5분 하고 펀런합니다 ㅎㅎ
@달콤한나의도시Ай бұрын
나만의 러닝방법! 아침에 일어나서 일단 바로 옷을입고 나간다. 컨디션이 안좋으면 걷는다 생각으로 나간다. 막상 나가면 뛰게된다.^^ 일단 나가는게 중요!
@uhahaVenusАй бұрын
오롯이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라, 뛰는 그 자체가 좋습니다. 목표, 기록, 크루, 음악 등 동반 요소가 많을 수 있지만, 내 몸을 땀흘려 정제하고 내 마음을 호흡으로 가다듬는 일종의 일기 같은 시간입니다. 러닝 사랑합니다, 초보를 위해 힘써주시는 마라닉TV 사랑합니다~!!
@woniminiАй бұрын
요번에도 진짜 찐이네요. 달리기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공유 중입니다.
@ymkim6531Ай бұрын
러닝 30분 달성 팁이 현실적이라서 너무 좋아요! 저만의 팁은 매주 목표를 세우고, 성공했을 때 다음 주 러닝 때 입을 운동복이나 신발을 하나씩 구입하는 거예요. 러닝복을 바꾸는 재미에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보상하면서 매번 새로운 목표로 나아가니까 꾸준히 할 수 있었습니다. 마라닉TV 덕분에 계속 러닝하고 있어요!
@minsoography2701Ай бұрын
제가 생각하는 나만의 러닝꿀팁은 1. 팟캐스트 듣기 (노래는 30분 넘어가면 질리더라구요! ) 2. 이쁜 풍경이 있는 곳에서 달리기 3. 한번쯤은 낯선 곳에 가서 달려보기 입니다! 고강도 러닝 훈련에 지쳐갈때 쯤 리프레쉬하는 느낌이 있어야 하더라구요!
@gongbang2upАй бұрын
나만의 팁.... 달리기는 꾸준함 같아요(잘먹고,잘쉬고,잘자고) 그리고 땀흘리고 난 다음 개운함👍
@matandmutАй бұрын
신나는 음악 들으면서 밤공기 맞으면 바로 러닝에 빠지죠 ㅋㅋ
@정클로로Ай бұрын
mbti를 재미삼아 보는 편입니다. 저는 극 i형 성격으로 대인관계에서 기가 빨리는 유형입니다. (만남 자체는 즐거워도 거기서 에너지를 쓰고나면 혼자 에너지를 채우는 시간이 충분히 필요한 ㅎㅎ) 원래 저는 집콕해서 드라마, 넷플릭스, 스포츠경기 등을 보며 에너지를 채우는 타입이었는데 최근 러닝이 추가 되었습니다. 운동이 저같은 극 i 타입형의 인간에게도 에너지를 채울수 있다는게 놀라운 요즘입니다. 예전에 살뺀다고 운동했을때는 그 자체가 심한 육체적 정신적 에너지 소비여서 결국 평소보다 더 많은 휴식시간이 필요했는데 러닝 특히, 조깅은 이런 운동에 대한 제 상식을 바꿔 주었습니다. 저는 혼자뛰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오롯이 제 몸컨디션에만 집중해서 달리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그날 그날 날씨와 풍경을 즐기는게 좋습니다. 운동과 명상이 같이 되는 효과를 느낍니다. 강제로 코호흡을 하고있습니다. 코호흡이 더 좋다 뭐 이래서가 아니라 코호흡을 못하는 페이스가되면 제 기준 너무 빡런이 됩니다. 빡런도 좋지만 저한텐 빡런이 에너지가 채워지는 러닝이라는 느낌이 안들어 최대한 자제하려 하고있습니다. 그래도 달리다보니 간혹 컨디션이 좋은 날엔 빡런도 해봅니다.ㅎㅎ bmi33인 비만 이었다가 8월말부터 마라닉 tv 30일 달리기를 기초로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쉬지않고 평균 6km 42~3분 정도의 조깅을 할수있게되었습니다. 아직도 bmi 29인 비만이지만 달리기가 즐겁다는 걸 점점 깨닫고 있는 요즘입니다.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나만의 러닝 즐기는 법 5줄 요약하면 저같이 극 i형 인간에게 에너지를 채워주는 러닝이 되는 방법 1. 혼자 달린다. 2. 천천히 달린다. (코흐흡이 가능한정도) 3. 내 몸에 집중한다. 4. 여유가 생기면 풍경을 감상한다. 5. 너무 너무 컨디션이 좋을때 빡런을 한다.
@하늘파Ай бұрын
마하~~ ^_^)/ 처음 무턱대고 달린 날 3.5km를 6분 페이스로 달리고 온몸의 힘이 쭉 바졌었는데, 그 후 다시 3km를 몇 차례 더 달리고 1달에 1km씩 늘렸습니다. 7km까지 거리를 늘린 후 션과함께 컨텐츠를 보고 5km 달리면 10km 달릴 수 있다는 션님의 말씀에 한 번에 3km를 늘려 10km를 달렸습니다. 10km를 달리고 어렵지는 않았지만, 한 번에 3km 거리를 늘려서 인지 약한 근육통이 있었지요. 10km를 두 달 더 달리고, 다시 1km씩 늘려 12km를 달리고 있어요. 7km를 달릴 때 쯤 마라닉TV를 알게됐고 컨텐츠를 보면서 마라닉을 즐기고 있습니다. 10km를 두 번 달린 날 철판깔고 권감독님께 dm을 보내 받은 답은 속력, 거리 천천히 달리라는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첫 달리기부터 6분 페이스(심박 160bpm)를 유지했었지만, 그 뒤로 6분30초로 심박 140bpm 정도로 달리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언덕주, 인터벌, 지속주를 섞어 주고 있습니다. 내년 half 도전을 목표로요. 마지막으로 달릴 때는 휴대폰과 시계만 착용합니다. 귀로는 심장소리와 발소리를 최대한 느끼면서 마라닉! 이상입니다. 마빠~
@taeilkim741Ай бұрын
마라닉 올레님을 보고 뛰기 시작한지 저도 이제 겨우 5개월차인데... 운동이 너무 딴나라 이야기인 초등학교 시절부터 평생친구인 와이프와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거든요. 이 방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나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PD님과 진행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똑같이 해봐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와이프도 천천히 달리기에 대한 흥미를 느끼기를 기대해 봅니다.
@민윤연Ай бұрын
앗 댓글된닷 ㅎㅎㅎ 제 달리기 팁은 주변경치를 보고 기억하다보면 스피드도 조깅수준, 숨도 덜차고 30분, 1시간 달릴수 있습니닷~~^^♡♡♡
@굿나잇책방-e2gАй бұрын
주변에 좋은 경치를 보면서 뛰면 러닝이 즐거워집니다
@sungpark-rk1jbАй бұрын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는 경험을 일상속에서 쉽게 경험해볼수 있다는것 런닝이 주는 하나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남자-c3nАй бұрын
아무것도 안하고 뛰는 것 자체가 즐거워요
@oscar-vg5dkАй бұрын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살이 잘 찌고 그로 인해 몸 상태가 더 나빠지는 악순환이 계속 생겼습니다. 헬스나 다른 운동은 취향에 안 맞아서 결국 오래 못하고 다시 살이 쪘는데 러닝은 무리하지 않고 제 페이스대로 늘려나갈 수 있고 조금의 거리라도 늘어나고 더 갈 수 있는 게 체감이 돼서 재미를 느끼네요. 음악을 들으면서 주위 풍경 구경하면서 천천히 달리는 게 제가 러닝을 즐기는 방법입니다! 걸었다가 뛰었다가 반복하면서 1시간 가량을 달리는데, 체중도 감량하고 더 잘 달리게 돼서 10km 마라톤을 나가는 게 제 목표입니다:)
@김쿵쿵-o2sАй бұрын
저는 의지가 좀 부족하고 운동도 제대로 한 적이 없는데 30대가 되고 나서 무게가 계속 늘더라구요😂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작년에 2주간 매일 냅다 달리고 무릎이 다치고 또 한동안 안하다가 올해 다시 런닝를 해보자!!!! 하고 유투브에 초보 런닝치고 마라닉TV를 알게 됐는데! 영상 보는 것 만으로 동기부여가 되더라구요🏃🏻♀️ 런닝 나가기 전에 오늘은 몇분 걷기고 몇분 뛰기지? 확인할겸 자극 받을 겸 영상봅니닷!!! 그것이 저의 런닝을 이어가게 하는 꿀팁이고ㅋㅋㅋ 별거 아니지만 런닝 꿀팁은 최근에 로제의 APT 노래 들으면서 달립니당ㅋㅋㅋㅋㅋ 씐나는 노래 들으며 달리기! 그리고 런닝 하고 나서 스스로 칭찬해줘여😊 오늘도 너무 잘했다!!!!하고 ㅋㅋ
@Pygmalion0112Ай бұрын
이전 올려주신 영상인 초보러너를 위한 30일 영상으로 러닝하는 몸을 만든 후기(팁) 댓글이라고 해야할 것 같아요! 1. 100kg에 가까운 몸무게로 시작했던 만큼, 엄청난 강도의 달리기를 하지 않았음에도 다리에 주는 데미지가 상당했어요. 전후 스트레칭을 정말 확실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브릿지, 카프레이즈, 스쿼트 등의 하체 근력운동이 저에게는 엄청난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케틀벨 스윙이라는 운동으로 몸의 후면을 강화하는 운동과 병행했을 때 러닝이 훨씬 쉬워졌다는 체감을 많이 받았습니다! 2. 여러 영상의 루틴을 따라가는 것도 정말 효율적이지만, 저는 체력이 어느정도 갖춰졌을 때부터는 저만의 목표를 따로 설정해서 성취로 인한 도파민?을 얻으려고 계획을 짰습니다. 예를 들어 30분 루틴을 60분으로 늘려 7km 이상을 달려 체중감량에 확실한 효과를 본다던지, 3km만 러닝하지만 20분 이내에 들어오기와 같은 개인적으로 조금 힘든 목표를 세웠어요. 힘든 목표지만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면 조금 더 성취감이 생기면서 러닝에 자신감이 붙었던 것 같습니다. 3. 마지막으로 이건 개인적인 차가 크겠지만, 장비를 잘 갖추려 최대한 노력했고,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100kg의 몸으로 사람많은 공원과 트랙을 뛴다는게 생각보다 많이 부끄러웠어요. 사실 저같은 경우 부상 전에는 4시간씩 농구를 해도 지치지 않았고 크고 작은 대회 참여도 했고, 3KM 달리기 같은 경우 10분 초반대에 들어올 정도로 운동을 좋아했었는데, 과거와 비교하면 지금의 몸상태와 러닝속도, 체력이 너무 초라해보였습니다. 그래서 생각했던 것이 운동 장비만큼은 여전히 잘 알고 있기에.. 장비를 잘 갖추고 "난 운동 잘할 수 있어!"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달렸고, 천천히 달리는 건 느린게 아니라 체중감량에 더 효과적이기 떄문이라고 생각하며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려 했습니다. 사실 선수만큼 빠르고 잘 달리고 싶은게 아니라면, 부득이한 사정이 없다면 정말 러닝을 못하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이어트나 여러 일과 마찬가지로 시작하기가 두렵기때문에 시작을 못하는거라고 생각해요. 100kg으로 시작해서 뛰는법 조차 까먹었다고 생각들만큼 못뛰던 제가 어느덧 10km마라톤 신청을 하고 대회준비를 하고 있어요! 혹시 저와같이 과체중이거나, 잘 못뛴다고 미리 겁먹으신분이 있다면 걱정말고 우선 걷는 것 부터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misukjung4279Ай бұрын
5분도 제대로 못뛰던 제가 처음 뛰기 시작하며 2번의 풀코스까지 완주한 팁!!은 런데이 어플 설치하고 초급 30분 달리기 도전으로 주3회 8주차까지 끝내면 거짓말처럼 안쉬고 연속으로 30분이 뛰어집니다.(이 영상에서 올레님이 지도해주신 방법과 거의 비슷해요)혼자 시작하며 막막할때 이 어플에서 런저씨가 설명해주는 런에 관련한 설명(자세,러닝화,러닝복등등)들으며 뛰다보면 지루하지않고 좋아요. 30분 도전 끝나면 50분 도전등등 초보들이 부담없이 따라할수있고 꾸준하게 달릴수있게 진도가있어 자신에게 맞게 선택해서 따라하면 된답니다. 진짜 강추요!! 그리고 마피아밴드 가입해서 일일인증도 올리고 회원님들과 서로 소통하고 응원하다보면 더 재밌어진답니당!!
@지비-l2sАй бұрын
초보로 걷뛰하다 두번째 무릎 부상으로 뛰는 즐거움을 못 느끼고 있어요..ㅠㅠ.. 영상보다 보니 좀더 페이스 유지에 신경써야 겠어요~
@meiparkАй бұрын
마라닉TV '왕초보러닝 30일 프로그램'하고 있는 런린이입니다. 첫날은 3분 걷고 1분 뛰는데도 너무 힘들었어요.하지만 이제 도전 6일 차! 거북이 러닝중에 주변에서 느리 다고 뭐라고 했지만ㅋㅋ 제 자신이 달라지는걸 느끼니 괜찮아요! 30일 꼭 해낼거예요~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러닝을 행동으로 옮길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아직 왕초보이지만 러닝 즐겁게 뛸수 있는건 마음에 드는 편한 러닝화를 장만해서 인거 같아요!(저는 고스트 맥스) 편하고 예쁜 러닝화를 보면 너무 든든해요!^^
@나정민-t9hАй бұрын
퇴근 후 버스보다 빨리 달려서 집에 도착하는 것을 알면서 자연스럽게 러닝이 몸에 붙었습니다. 버스시간 보고 집에 달려서 도착했을때 해당 버스위치 보기!! -> 내가 더 빠르다 = 즐거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