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습니다. 백색육과 적색육 중에서 백색육이 다이어트에 더 좋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yyydw12 Жыл бұрын
투쟁과 도피 둘 중 아무것도 하지않아서 문제가 생긴다. 명언이네요. 불안감 > 스트레스 > 식욕폭발로 이어지는데ㅜㅜㅜ 불안할 때 청소라도해라고하던대ㅎㅎㅎ몸을 움직이는게 답인거 같네요. 요 주제 궁금했는데 영상 감사합니덧!!
@hc9855 Жыл бұрын
투쟁이나 도피는 커녕 스트레스를 음식과 술로 풀었더니 진짜 살이 어마어마하게 늘더군요 그거때문에 스트레스는 더 쌓이고ㅜㅜ 지금은 스트레스 상황때마다 운동을 합니다 숨이 턱까지 차게 움직이고나면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스트레스고 뭐고 아무생각도 못하게되는 장점이 있어요 덤으로 살도 빠지구요ㅋㅋ
@Apdool33 Жыл бұрын
맞음 아무생각도 안나요 ㅋㅋㅋ 우울증도 많이 좋아짐요 ㅋㅋ
@moonroof2 Жыл бұрын
내일 운동해야한다는 두려움과 만성스트레스는 어떻게요?(유지어터입니다)
@솜-t3o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운동중독 걸려보고 싶어요 평생 해도 평생 숙제같은 운동(할때는 최대한 즐겁게 하려함)
@솜-t3o Жыл бұрын
어제만 해도 기절해서 자다말고 운동 알람소리 들려서 5분 고민하다 결국 운동갔다 왔거든요 저도 이게 평생의 고민이라...진짜 별별 방법 다 강구해봤는데 1.나에게 재밌는 운동하기(안하는게 가장 재밌음) 2.할까말까 고민 자체를 머리에서 지우기(나름 효과적인데 극N에겐 넘나 어려운일) 3.참고 다녀왔을때의 신체적 감정적 긍정적 기억을 떠올리기(눈에 보이게 메모해두기) 4.운동이 과제,벌이 아니라 오히려 상이라 생각하기(운동할 시간과 신체가 주어짐에 감사/누군가 강제로 운동을 못하게 하는 상황 상상하기) 등등 별 방법을 다 만들어보고 다 써보고 하는 중이에요 운동중독 ... 진짜부럽다 *라고 쓰는 지금도 운동가기 싫어서 영상보러온 중😏🤭
@Malbuck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론가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민이 있습니다 ㅠ 운동을 안하고 먹고 싶은걸 먹고 53키로를 유지를 하며 살았습니다. 22년 7월 부터 헬스장을 다니며 바프 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4끼 저칼로리 식단(고구마100,단백질100,견과류4알) 을 하며 11월 까지 약120일 동안 53에서 46키로 까지 감량을 하였지만 탈모,생리끊김,저체온증, 어지러움 등 몸이 급격하게 안좋아졌습니다. 평소 하지 않던 과자 사모으기 같이 당과 탄수화물에 대한 갈망이 매우 커졌습니다. 😢 그러고 23년 3월이 되니 60키로까지 쪘습니다. 운동은 재밌었기에 크로스핏을 3월부터 지금까지 평일 매일 2시간씩 하고 있습니다. 숨이 차고 땀이 잘 안나는 체질인데 흐르면서 운동을 하니 성취감과 재미가 있더라구요. 바프 이후 막 먹었던 때와 달리 지금은 아침과 점심을 정해진 시간에 먹고 크게 강박을 가지지 않고 먹고있습다. 그렇다고 해서 마라탕이나 떡볶이 같은 음식을 먹는게 아니라 아침은 오트밀오버나이트를 먹고(간단하고 변비에 좋아서 3월부터 고정으로 먹고 있습니다.)점심을 집밥 탄단지 생각해서 먹고 외식을 할 때도 한식이나 일식을 먹고 있습니다. 10시에 아침 2시에 점심 8시부터 10시까지 운동 , 운동후 단백질 쉐이크 마시고 1시에 취침합니다. 그리고 식후 식초물 마십니다. 인슐린을 낮춰준다고 해서요. 제가 소화가 더뎌서 저녁을 중간에 먹기에 운동하는 시간까지 더부룩해서 안먹습니다. 그래도 배고픔은 없습니다. 운동 끝나고도 배고프진 않아요! 운동 강도도 점점 올리는데 60키로에서 몸무게가 멈췄습니다. 주변 지인들은 3월 보다 붓기가 많이 빠졌다 했지만 몸무게는 그대로 입니다. 체형도 흔히 아시는 크로스핏 몸매..(어깨 빵빵, 승모근, 등근육 보이고 등) 체형도 바뀌었는데 근육 위에 지방이 있어서 그런지 예전에 입던 상의가 꽉 낍니다… 운동 하기 전보다 운동을 더 하고 먹는건 이전보다 비교적 건강하게 먹는것 같은데 왜 감량이 안될까요?😢
@동은-q7h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론가님! 론가님 영상들 정주행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특성을 가진 다이어터라 두 가지 질문이 있는데, 제가 직장 외에도 퇴근 후에 바로 운동을 가거나 따로 배우고 있는 학원에 가거나 하는 날이 많습니다 그래서 점심은 회사에서 먹어도 저녁을 먹을 시간이 마땅치 않아 샐러드를 급히 챙겨먹고 모든 일과를 마친 후 10-11시 사이에 집에서 밥을 먹게되는데, 전부 비정제이긴하지만 공복 시간을 1-2시간도 채 유지 하지 못한 채 잠에 듭니다 이런 경우에는 공복을 5-6시간 정도 유지해야하게되더라도 퇴근 후에 빠르게 밥을 챙겨먹어야할까요? 아니면 10-11시에 먹어서 공복시간이 짧은 상태로 잠에 들게되어도 조금만 먹으면 좋을까요? 또 두번째 질문이 있는데, 제가 직업상 카메라에 보기 좋은 몸이 되어야합니다. 전에 미용체중 영상에서 연예인들은 실제로 너무 마른 상태라고 하셨는데,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빼야할 경우에도 동일하게 비정제로 배부르게 + 운동 으로 빼는 것을 추천하실까요? 너무 마른 저체중으로 빼야만하지만 또 건강에 너무 안좋고 싶진 않네요😂
@동은-q7h Жыл бұрын
아 론가님! 추가로 트름이 나오는 것과 배가부른 신호에 대한 상관관계가 궁금합니다!
@lovejoon7829 Жыл бұрын
일생 뼈말라인데 왜 그런거죠ㅠㅠ 별명 유령신부ㅜㅜ
@초코송이-j6z Жыл бұрын
ㅇㅇ 불안장애때문에 어릴때부터 신경성 폭식증 달고살았는데 운동하면 좀 덜함
@김김-b5v4q Жыл бұрын
운동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없는거같으면 객관적으로 운동"량"을 확린해보셈 애들 장난치는 운동량이니 살이빠짐? 내가 95kg일때 10km를 한시간 이내로 달려야 1000칼로리정도 태웠음 그러면 30분동안 3-4km거리를 70-80kg인 사람이 뛴다면? 300-400칼로리정도임 밥한공기정도임ㅋㅋ 자기객관화를하셈 답답함
@jonoyng Жыл бұрын
우유도 덜가공된 저지방이나 무지방 보다 그냥 우유를 먹는게 다이어트에 좋나요?
@Jayden_BaseballJourney Жыл бұрын
👍🏻👍🏻👍🏻👍🏻
@originaljelly Жыл бұрын
"식후에 10분이라도 걸어라" 라는 말에 조금 함정이 있는것 같아서요. 낮 12시에 먹기 시작해서 15분에 마치고 걷는것과, 12시에 먹기시작해서 1시나 2시에 마치고 걷는것은 어떤차이가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