웍 감성~ 양식팬! 'BK 블랙스틸' 프라이팬 / 탄소강 프라이팬 / 파스타 / 스테이크 / Asia Food / 화니의 주방 / 늄냠TV

* 본 영상은 외부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BK 쿡웨어'로부터 제품(프라이팬)과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BK 쿡웨어 블랙스틸 프라이팬 프로모션 링크
bit.ly/3KSon0C
- 주물팬에서 느낄 수 없었던 기동성과 강도를 느껴보세요! 철팬 고유의 반응성도 굿굿!
웍의 감성을 가진 양식팬을 원하신다면 이 제품이 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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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에서 사용한 제품&장비
이와타니 Bo 휴대용 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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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니의 주방에서 자주 보이는 버너! 높은 화력에 정숙함까지!
롯지 스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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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영화에서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주물 팬!
스타우브 꼬꼬떼(2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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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콘텐츠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사용장비
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 GH6
link.coupang.com/a/RtMRO
파나소닉 루믹스 S1(FF)
파나소닉 루믹스 S5(FF) + 파나소닉 루믹스 S 24-105mm F4 MACRO OIS 렌즈
link.coupang.com/a/RtN1K
파나소닉 루믹스 S5M2(FF)
link.coupang.com/a/RtNs5
소니 A6400 + 소니 E PZ 18-105mm F4 G OSS
link.coupang.com/a/RtOr4
렌즈
라이카 DG VARIO ELMARIT 12-60mm F2.8-4 POWER OIS
link.coupang.com/a/RtObJ
파나소닉 루믹스 S 20-60mm 20-60mm f/3.5-5.6 렌즈
link.coupang.com/a/RtNJ4
Gudsen MOZA Air2(짐벌)
Gudsen MOZA SlyPod(슬라이더)
Feiyu-Tech G6 Max(짐벌)
마이크
ZooM F1+SP
소니 UWP-D11 무선마이크
젠하이저 MKE 400 샷건 마이크
link.coupang.com/a/Ow18E
젠하이저 MKE 600 초지향성 마이크
link.coupang.com/a/Ow2bT
젠하이저 XS Lav Mobile 핀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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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빌트록스 VL-D85B 2대
호루스벤누 룩스라이트 116T 2대
비지니스 문의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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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니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탄소강 프라이팬 되겠습니다.
최근에 BK 쿡웨어로부터 브랜디드 영상을 의뢰받았습니다.
이 제품 아마 보신적이 있을거에요.
국내에서 유명하신 모 쉐프님 채널에서도 나온 그 제품이지요.
브랜디드~ 이긴 하지만... 탄소강과 주물팬의 차이점에 대해 함께 다루는 그런 시간이 되겠습니다.
보통 양식 하면 '스테이크'를 떠올릴겁니다.
그리고 '양식팬' 하면 미국 모 사의 스킬렛을 떠올리구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스킬렛은 주물로 만듭니다.
거푸집 안에 쇳물을 부어준 후 식혀서 만들죠.
- '샌드 캐스팅'이라고 합니다. 모래를 거푸집으로 사용하기 때문이죠.
이러한 스킬렛은 매우 뛰어난 열 유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스테이크 굽기 최적이라고 불릴 정도죠.
그러나 주물 스킬렛도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무겁다는 것이죠.
게다가 쇠로 만든 물건인데 떨어뜨리면 손잡이 등이 떨어지거나 깨지기도 합니다.
이유는 주물이 가지는 특성 때문이랍니다.
보통 '철'하면 튼튼함을 떠올릴 겁니다.
그러나 철은 적정량의 탄소함유해야 하며 균질화 과정을 거쳐야 튼튼함이 갖추어진답니다.
틀에 쇳물을 부어 만든 주물은 탄소량이 너무 높습니다.
즉, 경도가 높은 상태로 만들어지는데 경도가 높은 나머지 깨어지기 쉽게 된답니다.
물리적인 충격 뿐만 아니라 급격한 열 변화에 의해서도 깨지기도 한답니다.
이러한 취약점 때문에 두껍게 만들 수 밖에 없고 그 결과 무게 역시 무거워지는 것이죠.
무게가 증가하면 기동성이 떨어져 만들 수 있는 요리가 한정되게 됩니다.
예를 들어 한손으로 잡고 흔들면서 고기나 채소, 파스타를 볶는 등의 액션이 어렵다는 것이죠.
한손으로 들고 접시 등에 음식을 담는 것도 힘들구요.
물론 가열장비의 성능이 덜 발달된 과거에는 주물 스킬렛의 '열 유지력'이 중요하지만..
현재는 안정적으로 열을 공급해질 수 있는 가열장비가 널리 보급된 시대입니다.
즉, 열 유지력 때문에 주물제품을 고집하는 것도 좀 애매하지요.
물론 스텐제품은 주물보다 가볍고 녹이 잘 슬지 않으며, 충격이나 열 변화에 강합니다.
그러나 스텐의 경우 반응성이 다소 부족한 단점이 있습니다.
- 제 경우 반짝이는 스텐의 모습을 유지하는게 부담스러워서.. ㅎㅎㅎ
그럼 탄소강 프라이팬은 어떨까요?
강철을 압연 및 성형하여 만든 탄소강은 탄성이 뛰어나 얇게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하면 무게를 줄일 수가 있지요.
그리고 철팬 특유의 반응성도 가져올수 있구요.
그 결과 만들 수 있는 요리의 폭이 훨씬 더 넓어지게 됩니다.
본 제품의 경우 그러한 탄소강 양식팬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양식팬의 경우 손잡이가 '금속'입니다.
처음 써 보시는 분들은 생소하지만... 양식요리의 특성 때문에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것이랍니다.
서양요리에서는 굽거나 볶은 후 오븐으로 가져가서 마무리하는 류의 음식들이 많이 있거든요.
손잡이가 플라스틱이나 고무라면 아무리 내열성이라 하더라도 결국 방가지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통쇠라면 오븐이나 그릴 속에 안심하고 넣을수도 있지요.
다만 이 탄소강 팬의 경우 주의점이 있습니다.
탄소강 제품이 그렇듯 '시즈닝'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물론 BK 블랙스틸 프라이팬은 사전 시즈닝이 되어있습니다만...
감이 안잡히고 지루하고 긴~ 시즈닝을 수월하게 하라고 미리 해 놓은 것이지 코팅팬처럼 쓰라고 해 놓은건 아닙니다.
이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께서 세척 후 그냥 엎어놓고 '말리는' 작업을 하다가 낭패를 보곤 하시더군요.
일단 요리를 한 후에는 흐르는 물로 잘 씻어줍니다.
일단 부드러운 수세미로 닦아주다가 바닥에 엉겨붙은 게 있으면 거친 수세미로 살짝 문질러 제거합니다.
그 다음에는 불에 올려놓아 '말려' 줍니다.
팬에 있는 물기가 모두 날아갔을 때 즈음 약간의 기름을 떨구어주고 키친타올 등으로 잘 문질러 줍니다.
요리를 한 후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게 되면 팬이 번들거리며 충분하게 길이 들게 됩니다.
이러한 작업은 아마 웍 쓰시면서 많이들 하셨을 겁니다.
때문에 이 팬의 경우 웍 등을 써보신 경험이 있는...
특히 웍 쓰다가 여기에 결이 맞는 양식팬을 찾는 분들에게 딱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물론 웍 쓰다가 양식은 코팅팬으로 갈 수도 있지만..
탄소강 팬 특유의 반응성을 경험하고 나면 '어차피 웍 쓰면서 하는 작업인데 뭐~' 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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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정보
Good Vibes (Short Version)
[Ligar]/MotionElements.com으로부터 제공된 스톡 미디어
Confident Strategy (Short Version)
[Ligar]/MotionElements.com으로부터 제공된 스톡 미디어
Exquisite Afternoon (Short Version)
[Elynamedia]/MotionElements.com으로부터 제공된 스톡 미디어
Asia Technology Background
[Elynamedia]/MotionElements.com으로부터 제공된 스톡 미디어
Early Birds (Short Version)
[Ligar]/MotionElements.com으로부터 제공된 스톡 미디어
Emotions Of Spring (Short Version)
[Ligar]/MotionElements.com으로부터 제공된 스톡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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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ofer9251]

이 제품 쓸만 합니다. 카본스틸팬 중에서도 mineral b pro처럼 무쇠팬 싸다구 날릴 정도로 무거운 것들도 많은데, black steel은 훨씬 가벼운 편입니다. 카본스틸팬 중 열보존력보다는 열전달력에 촛점을 맞춘 제품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은색인 일반적인 카본스틸팬과 달리 색상도 검정색인데(쇠수세미로 문질러도 같은 색인걸 보면, 시즈닝 때문이 아니라 원래 소재 자체가 그런색인듯 합니다), 철 성분이 달라서인지 시즈닝되는 정도가 다릅니다. 제 느낌일 수도 있는데, 일반적인 카본스틸팬처럼 두꺼운 파티나가 잘 안 만들어지는 대신, 두꺼운 파티나 없이도 음식이 잘 안 붙습니다. 즉 논스틱 성능이 다른 카본스틸팬보다 좋은 편인거 같아요. 결론적으로 가볍고 잘 안붙고 열전달력 좋아서 편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jamesgwon4625]

이거 진짜 몇년간 찾아다닌 제품이네요 키와메 후라이팬 사긴 했는데 나무손잡이라 오븐쿠킹이 안되어서 맴찢이었는데 이거는 하... 제 롯지랑 키와메웍 장점만 모아둔듯 하네요. 이번달에 여유도 있고 그간 요리도구를 안 질렀으니 바로 칼구매 갑니다 프로모션 감사해요~

[@e-sik]

마이야르는 정말 잘됩니다 리버스시어링용으로 쓰기도 좋아요 산이 있는 김치 같은거 못구워서 아쉽지만 고기 야채용으로 잘쓰고 있습니다

[@user-pq6fw8pj5r]

감사합니다 ~^^

[@wonkeunoh4466]

나중에 큰 주방을 쓸 수 있게 되면 꼭 가지고 싶은 게 스킬렛이죠. 관리는 힘들겠지만... 나중에 구입하게 되면 참고하겠습니다.

[@popmad224]

계란후라이도 잘 되고 주물팬보다 가벼워서 쓰기좋아요

[@nicopole99]

쓰고있는 질화철 스테이크팬 손잡이가 나무라 오븐에 바로못 넣어서 약간 아쉬웠는데 이건 오븐에 넣을 수 있군요. wokarang은 진짜 재미있는 디자인이네요.ㅎㅎ

[@gorsia]

바비큐 그릴 등으로 뭔가 해 드시는 분들에게도 좋겠더라구요. 그릴 속에 넣어버린다거나..

[@jeongjaesoon]

심플하면서 무게도 가볍다는게 가장 큰 장점 같네요. 일반적인 스킬렛은 너무 무겁고 손잡이도 짧고, 그나마 손잡이가 나무인 것들은 또 오븐에 못돌리니 아쉬웠었거든요. 주로 인덕션에 쓰다보니 두껍다고 좋은 것도 아닌 것 같고요. 가격도 싼 것 같아서 어머니랑 상의해보고 하나 살까 하네요.

[@gorsia]

가열장비의 성능이 애매한 옛날에는 무쇠스킬렛의 열 유지력이 중요했는데, 요즘은 시대가 시대다 보니 좀 애매할때가 있죠.

[@jeongjaesoon]

@@gorsia 네, 카본스틸이 무쇠팬과 스텐팬의 중간 정도 느낌이라고 하던데 요즘 인덕션에 쓰기엔 이 쪽이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오래 쓸 생각으로 이번에 주문 했습니다. ㅎㅎ

[@호박네하우스]

이런 정보 없이 그냥 마구 쓰는 주부인데 왜 내가 쓰던 프라이팬이 문제가 생겼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왜두꺼워야 하는지도 알겠네요. 얇지만 강한 탄소강 후라이팬 영상 퀄리티가 압권입니다. 바로 먹고 싶네요. 스테이크 시어링 후 서서히 오븐에서 구워줘야 하는군요. 다음번에 시도해 볼께요

[@gorsia]

반응성이 좋더라구요. 코팅팬 따로 쓰고, 탄소강팬 따로 쓰면 잘 알수 없었는데, 촬영하면서 극한(?)으로 돌리다보니 반응성에서 차이가 컸었어요.

[@user-wr1oq9jo8x]

수년전 덕분에 800도씨이용해보고 다양한 블랙아이언사서 새로운경험을 해보고 잘쓰고 있습니다.탄소강무쇠를 찾다가 다시왔네요.탄소강 그리들 한번다뤄주세요.요즘 유행인데ㅎ 탄소강코팅도있고 탄소강무쇠도있고 탄소강을 워낙잘쓰고있다보니 일반주철무쇠보단 눈이더가더라구요^^

[@gorsia]

현재 스토어에서 800도씨 제품도 다루고 있는지라... 일단 업체 대표님께 이야기 해볼게요. (이렇게 협찬을 이끌어낸다던지..ㅎㅎ)

[@hyeongseokkim1515]

이분 개머싯다..

[@gorsia]

감사합니다!

[@user-yl1hp6cc4g]

아, 지름신을 부르는 영상입니다. 몇년전에 사둔 다다마특강 후라이팬 아직 있어서 사면않되는데 ㅠㅠ 아우 사고싶은 맘이 한가득이네요.

[@gorsia]

다다마 특강 제품도 좋죠. 확실히 리버라이트나 다다미 특강은 손잡이 때문에 오븐 사용이 제한되네요.

[@user-yl1hp6cc4g]

@@gorsia 그러게요. 화니님 영상보고 샀었는데 지금 홈피(다다마특강이나 BK블랙스틸)를 다시 가보니 더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넘 빨리(ㅋㅋ)샀나봐요. 20cm짜리라도 살까 침흘리면서 고민했네요. ㅎㅎㅎ

[@kingcrimson8929]

저거 정육왕님 공동구매 때 샀던건데... 갈수록 팬 쓸 일이 줄어들다보니 기름 떡져서 어케 하지 하고 고민하다가 결국 그냥 세제로 닦아서 기름기 다 없앴는데ㅠㅠ 이 영상 보고 다시 길들이기로 했습니다

[@gorsia]

떡진 기름은 역시 기름으로~~! 튀김한 기름을 사용하면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답니다. (물론 나중에 새 기름으로 피니싱을 해 줘야..)

[@user-vs8wh3xd5q]

공동구매 또 해주세요. 사고 싶어요

[@javic.4716]

질화철팬을 인덕션에서 쓰다가 바닥이 뽈록해져서 속상했는데... 탄소강 팬도 얇아서 비슷하겠죠?

[@gorsia]

인덕션에서 바닥이 얇은 팬은 변형되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이 팬의 경우 질화철보다 훨씬 두꺼운지라...

[@mhlee7298]

설겆이 하는 방법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orsia]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미지근한 물과 수세미로 닦아준 후(온수기능 쓰면 적당합니다.) 불에 올려서 말려주면 된답니다. 팬에 뭔가 붙어있지 않도록 닦아준다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눌어붙은 채소조각이나 밥알 등등..)

[@user-bm1my4ty9u]

무쇠팬은 유지하기에 어려움

[@user-wc6tw7hu9u]

사고 싶지만 이미 사놓은 프라이팬이 너무 많아서

[@gorsia]

윽! 그렇군요!

[@ddongeepa]

중국산... 상세설명에는 표시가 없는... 쪽팔려서 그런가...ㅠㅠ

[@gorsia]

요즘 유럽 브랜드도 중국 OEM 많아요. 보쉬나 디월트 같은 회사도 중국공장에서 만들곤 하거든요. 다만 유명 브랜드의 경우 부품이나 강재 등에서 저가형과 차이가 있답니다. 간혹 프랑스나 독일 등 현지 공장생산 고집하는 브랜드도 있지만 무척 비싸요

[@popmad224]

계란후라이도 잘 되고 주물팬보다 가벼워서 쓰기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