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854일차 내가 직업적으로 코치를 안(못)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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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0

@anggimoccie 2 ай бұрын

저크가 불안한 이유.. 사실 불안한 자세는 아닙니다. 그런데 깊이 앉아서 받는거랑 팔 락아웃이 잘 안되실겁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크는 팔을 살짝 구부려서 받는게 자연스러운 자세입니다.미친 소리 같지만 사실입니다. 그래서 팔을 완전히 쭉 펴서 받으려고 하면 자세가 불안정 해지고 깊게 앉아지지도 않습니다. 손목도 나가구요. 저크시 팔을 아주 살짝 구부려서 받는다는 느낌으로 해보세요. 그럼 더 안정적일 겁니다. 물론 팔을 굽었다 피면 파울이죠. 그래서 그립을 넓히는 겁니다. 그리고 스플릿 저크를 하는 이유기도 하구요.(팔이 덜 굽음). 그립을 넓히면 팔은 덜 구부려집니다. 나임 혹은 디마스의 랜딩 자세를 참고해보시면 어느정도 굽힘이 적당한지 감이 오실 듯합니다.

@WeightliftingbuildingAYJ 2 ай бұрын

선생님 바로 내일 적용해보겠습니다 디테일한 팁 감사드립니다. 생소한 정보라 기대됩니다. 한번 해보겠습니다!!!

@anggimoccie 2 ай бұрын

@@WeightliftingbuildingAYJ 넵. 한번 시도 해보세요. 기분 나쁘실 수도 있으신데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크도 클린 처럼 받는 느낌으로 해야 합니다. 프레스 처럼 밀지않고 팔을 살짝 구부리고 받는다는 느낌으로 해보셔요. 화이팅입니다!!

@WeightliftingbuildingAYJ 2 ай бұрын

전혀요 제 수준 보시면 알잖아요 😂 아직 배울게 많아서.. 돈 없어서 피티도 못받는 마당에 이런 가뭄의 단비같은 댓글 감사드려요 저에게 열쇠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user-dg2vj5wo9g 2 ай бұрын

주는 사람 받는 사람..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니 보기 정말 좋네요..

@WeightliftingbuildingAYJ 2 ай бұрын

@@user-dg2vj5wo9g 이런거 원래 돈주고 배워야합니다.. 선출이시거나 최소 누구를 가르치시는 분 같아요. 글의깊이나 나임이나 디마스같은 클래식한 선수들을 아시는 것도 그렇고(고인물 인증) 저같이 경제상황때문에 어쩔 수 없는 독학러한테는 가뭄의 단비입니다. 앙기모띠님이나 이상님이나 저에겐 가뭄의 단비입니다 좋게 봐주시고 피드백 주신 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참고하고 정진해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

@WeightliftingbuildingAYJ 2 ай бұрын

여긴 그냥 제 도전 흔적 남기는 아카이브입니다 봐주시는 것 만으로 감사드립니다 구독 좋아요 안하셔도 됩니다 😁 많든 적든 어차피 제 도전이 끝날 때 까진 제 맘대로 매일 올릴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