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년 겨울 춥고추운 영양골의 구석에 쳐박혀 80년의 봄을 기다리던 이등병의 희망의 기다림... 국방부시계는 돌고돌아 드디어 봄이 왔다 그시절 함께한 전우들에게 이영상을 보낸다 서병장이... *** 음원출처 / 50년 동안 기다렸는데... - Lee Dong June *** 음원출처 / m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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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ikkim59534 жыл бұрын
서병장님 기억 하실줄 모르겠네요 서병장님 대대전령 후임인 김민식 입니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보게 되어 연락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잘지내시죠? 전 지금도 제동기인 김기정, 박용을 과 연락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염계욱 병장,하덕식,백순구,엄태종병장등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함께 찍은 사진중에 저의 모습도 보이네요 서병장님 덕분에 저도 꿀보직으로 무사히 군생활 마쳤습니다 너무반가워 아직도 흥분이 가라앉질 않네요
@user-xv3pr5rm8z4 жыл бұрын
영양골 전령 김민식일볌???정말 반갑네 그려-^^작전과 김기정,박용을 모두 보고싶은 얼굴들이네ssartwon@hanmail.net 내 메일 주소야 연락 한번 주시게나 염계욱병장은 3년전에 연락이 닿아 자주 만나고 있고 함준오상병 김생진 병장등은 멀리 있어서 전화통화 가끔하고 있다네 군에서 맺어진 사수조수관계는 언제 어디서 만나도 영원한거 아닌가 영양골 옛 전우들 어찌 잊을수 있겠나
@user-yp6qg1be8n5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lu7xv4mf5i5 жыл бұрын
원영씨 이 영상과 멘트 너무 멋있어요. 사진보니 옛날 생각 많이 납니다.
@user-xv3pr5rm8z5 жыл бұрын
젊은날 사나이들의 듬직한 전우애가 늘 그립군요
@user-kn3iw9fd1g2 жыл бұрын
세월이 지나 지금은 그시절이 그립게 만듭니다 70년대 군대는 구타및 얼차례도 있었고 모든 여건이 열약한 시절 국방의 의무를 하신 60대후반 전우들이여 그대들은 진정한 애국자 이심니다 76년일등병때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그외 탈영병 간첩사건등 옛날이 지금와서는그립습니다 전우들이 보고싶네요 이런구호도 있었지요 때려잡자 김일성 무치르자 공산당 이룩하자 유신과업 그외 각종 훈련, 사격, 유격훈련등이 힘들긴 했어도 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네요. 그때 그시절 군복무한 전우들이 많이 그립습니다1976~1978
@gyuhocho31984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정말,,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user-dz7lm7bd3u2 жыл бұрын
76년도 1월 군번입니다. 나름 보람있었던 군생활이었습니다 16포병대대 둘포에서 복무했지요
@user-xv3pr5rm8z2 жыл бұрын
충성!! 반갑네요 77년 9월 논산 23연대 군번입니다
@yjpark569 ай бұрын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입대 일자가 비슷한 것 같아 반갑습니다. 77년 11월 1일 입대 수용연대 거쳐 30연대 배속 되었는데 그때 이리역 폭발 사고로 기간병들 비상 걸렸던 것 기억나고.... 산전수전 겪고 80년 3월 전역... 그나마 교련혜택 4개월 받고.... 동기 두명 있었는데 그 둘이 얼마나 나를 부러워 하던지.... 그 후 인생 잘 나가 멋있게 살았고.. 후회 없이...남은 인생도 군 시절 고생 했던 추억 가끔 기억하며 건강 하게 살 예정 입니다. 인생의 젊은 시절 커다란 불연속선을 만나 엄청 고생 했으나.. 인생에 행과 불행의 양은 같다는 말 처럼.. 그때 고생을 미리 해 놓아 대체로 그 후 고생이 없았던 듯도 하다 생각 됩니다. Cheers!
@user-ju9qj6ke8z4 жыл бұрын
77년 5월에 입대하여 수용연대에서 차출되어서 경기도 가평 에서 6개월 훈련받고 겨울철 중부전선 백골사단의 철책부대로전입가서 이듬해 여름이 오기전에 페바로 이동했었죠.야간 적응 훈련도 못하고 철책에 투입되니 밤낮 적응도 못하겠고 귀가 얼어서 진물이 나는등 고생 엄청 했죠. 철책에서 철수해서 후방 부대로 나오니 PX에 처음으로 맛보는 쌀막걸리가 있었고 고달픈 소총부대 분대장 생활이 시작되었지요. 점호 끝나고 집합후 빳다 또 소대,중대,대대,연대평가 사격 구보 행군 유격 벙커작업하느라 시커먼 얼굴에 군복이 바랠무렵 10.26이 일어나고 특명이 내려왔죠. 혈기 왕성했던 그시절 육군 제3하사관하교 동기들 보병 3사단 23연대 6중대 전우들 생각이 나네요~
@sungkikim38103 жыл бұрын
나와 동시대 군대생활 모습 이네요.보고 또보고~~( 동시대의 나의 전우들) 한참을 울었네요 왜?눈물이 이렇게도 흘러 내리는지.... 올려준 저 사진속에 그냥 내 모습을 보고 있네요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user-xv3pr5rm8z3 жыл бұрын
그시절 푸른군복을 입은 수많은 청춘들이 있었습니다.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낯선곳에서 3년이란 세월을 나라사랑하면서..국방부 시계는 왜그리 늦게 가던지. 그래도 가끔은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충성!!!
@user-iv8xh4vm1p4 жыл бұрын
젊음은 그 자체로 아름답고 설렌다 군대는 그 젊음의 가장 정점에 있는 시절이자 순간이지. . 누구나 한번씩 맞이하게 되는 20대의 아름다운 날들이여. .
@user-jm4pt8ri5n4 жыл бұрын
당시에는 너무 너무 싫었는데 이제는 사무치게 그립다 나에 젊은 시절이여
@ranfisrafael14234 жыл бұрын
Muchas gracias por conpartir algo tan pensonar. Saludos desde República Dominicana.🇩🇴
@jameskim59333 жыл бұрын
Amingo. !
@Loveisonlyway.4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저는 97년 군번인데 선배님 보다 훨씬 좋은 환경에서 군생활 하였습니다 지금의 이나라를 있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user-xv3pr5rm8z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푸른 제복을 입고 귀한 청춘의 한부분을 나라에 바친 대한의 젊은이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이나라가 있는거죠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대한의 청춘들이여 고생많으셨습니다 충성!
@user-yv1pk4mx9u Жыл бұрын
오 젊은이 고생했군 64년군번일세
@italy3115 жыл бұрын
대학 2년 마치고 86년 2월 군번 입니다.영상을 보고 있으니 살찐 사람이 없어요.다들 고생 스럽고 혹독했던 그 시절 이였습니다.다시는 가고 싶지 않고 악몽의 그시절 .....건강 하십시요.
@jameskim59333 жыл бұрын
85군번 25연대.. 지금 생각하니까 그사절이 그리운데.. 한번 더 가고싶은데.... 마음으로만. ㅋㅋ
@ckd670407 ай бұрын
.옛날 생각이나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user-jq1ux6gh1c3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hjo76315 жыл бұрын
추억속의 모습들 정겹습니다 모두들 잘들 계시지요 정겨운 얼굴들 보고 싶습니다
@user-xv3pr5rm8z5 жыл бұрын
건강한 모습 보니 반갑구먼 함준오병장 얼굴을 보니 콘솔막사안의 통신대 교환실이 그리워지네 영양골의 칼바람 쐬러 한번 뭉치자구요
@user-uj6ou4rc3p4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시기에 군생활을 했었군요. 아련한 옛날 시절이네요.. 77년1월 논산훈련소 29연대, 화천 평화의댐자리 57포병대대 3포대 근무 했습니다
@user-og1ie2ri9i4 жыл бұрын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젊은 시절 어떤일을 하더라도 자신감 가지고 할때덴 보고싶은 전.우들
@user-sc5li3bo2g3 жыл бұрын
영양골짜기에서 고생하셨습니다...제고향 영양입니다...68년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으로 후에 영양에 대대가 상주하게된것으로 압니다...영양읍 초입 좌측 산비탈에 대대가 있었습니다. 고향을 들락거릴때마다 부대정문에 위병근무가 있어서 든든했습니다...어느땐가 부터 영양 초입에 대대가 상주했습니다,,전 79년 안동36사훈련소 11사 9연대배치 - 복무했습니다..15~20여년?전부터 영양대대는 철수하고 맨날 빈막사만 있었는데 지금은 골프연습장으로 바뀌었더군요..80년대 제대후 대대에서 예비군훈련 2번 맏은 기억납니다. 소집예비군은 대대에 들어가지않고 부대앞 하천 고수부지에서 훈련 받았죠
@tvknowledgewarehouse7027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보니까 옛날 군 생활 생각 많이납니다.나도 79년8월군번입니다.저보다 조금 선배돼시네요~~~.저도 강원도12사단 원통에서 5주 훈련 마치고 진부령 65포에서 포병으로 근무후 82년5월 봄에 병장으로 만기 제대했습니다.제설작업도 많이 했죠. 반갑습니다.옛 전우를 만난 기분이네요.
@user-xv3pr5rm8z4 жыл бұрын
네 반갑네요77년 9월 논산23연대 군번이고요 안동 36사에서 80년 4월 병장 제대 했습니다푸른 군복을 입고 함께한 그시절 어디에서 근무했던 우리 모두는 전우입니다
@user-bc3bb3yc3b4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선배님^^ 저는 짧은 20개월 가량의 군생활을 마치고 내일부턴 전문하사로 근무합니다 선배님들의 군생활 감히 상상조차 하기 힘드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청성!
@user-xv3pr5rm8z4 жыл бұрын
전문하사라 하면 직업군인인거죠 새로운 세상이 열리겠네요 멋진 생활기대합니다 나는 주특기가 병참이었습니다만 자대에서 전령보직을 받고 근무하다 병장제대했죠-^^ 충성!
그 후 16년 후인 93년(자대 포천 )군입대한 사람입니다. 참 힘들었던 시기였을 텐데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user-xv3pr5rm8z5 жыл бұрын
지나간 시절은 모든것이 아름답고 그리운 것이죠
@user-sh7qd3ii8j3 жыл бұрын
77년 1282군번 최전방 전곡 연천 생각하고 싶지않다 그때 그시절 추억이 있지만 논산부터 자대배치 할때까지 하도 군기와 빳다를 마져 서울 종로출신나는 집에서 편하게만 생활하다 군 적응하기가 매우 힘들었다 전국에서 다모여 같이 생활 한다는것이 각자 개성이 다른 고참들 비위 마치며 끔직한 3년을 무사히 끝낸 내자신을 60대 지금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날지금까지예의범절사고 안치고 살게 해준것은군고참 군기였다..ㅋㅋㅋ Thanks
2년차가 여유로우면 거저군생활 한거 같네요 우리는 상병 달고 식기당번 하는데 정말 많이 맞았지요
@user-xv3pr5rm8z4 жыл бұрын
국방부 시계는 하루가 정확히 24시간인데... 고생하셨군요저는 내무반 전입신고할때 병장고참들이 얼마나 많던지 바로 위 고참이 상병 5호봉 그때까지 식기당번하고 있더군요 저를 껴안고 쫄병왔다고 무척이나 좋아 했는데 고참병장들 우르르 제대하고 내밑으로 쫄병들 우르르 전입받고4개월 만에 내무반 고참이 되었지요 좀 죄송하네요....
영상과 음악이 짙은 향수를 불러 일으킵니다 84년 군번 22사단 공병대 출신입니다 공병대 특성상 작업을 많이하다 보니 군기가 아주 빡쎗습니다 요즘 같으면 상상도 못할만큼 많이 얻어 터졌죠 이젠 이것도 인생의 한컷이 되어버렸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user-xv3pr5rm8z5 жыл бұрын
제 영상에 관심을 가져주시니 감사합니다 고참이 기차바퀴가 세모라면 세모로 믿던 그시절 힘들고 괴롭던 그시절 지나고 나니 그래도 그립네요함께 고생했던 전우들이 다들 잘 살고 있는지...
@user-kt2ez3mg2t3 жыл бұрын
예쁜 少女찿아와 묻거든 戰線으로 떠났다 말해주오. 그녀의 눈에
@Baekbeom_2_soda4 жыл бұрын
77년도 5월 군번입니다. 그시절 복장을보니 똑같군요 .저는21사 최전방에서 DMZ 수색 매복작전 만하다 전역.지뢰밭을 수색하며 생명을 보장받지 못하고 그날그날 무사고를 기도하며 ~^^ 같은 시절 수고들하셨어요 . 남은 인생도 건강하시길!
@user-xv3pr5rm8z4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77년 9월 논산23연대 군번입니다 대한민국 격동의 시기에 함께 조국을 지키고 있었군요
@user-wh1lz4ve7t4 жыл бұрын
80년 4월 전역하신후 35년 4개월 뒤 15년 8월에 입대했습니다. (자대 장성 상무대 통신부대) 이제꼴랑 예비군 2년차네요.. 올리신영상덕분에 그 옛날 군생활이 어떠했는지 조금은 알게된거같습니다!!
@user-xv3pr5rm8z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그당시 병장 봉급이 3,600원 이었던가...지금은 꽤 된다던데 그래두 군대는 군대지요 ㅎㅎ
@user-ny8sf9lg4i5 жыл бұрын
진짜 하루안맞으면 잠이 안오던시절.. 전 늦게입대햬서 82군번 그때 일찍입대한 동갑내기 60년생들한테 구타 마이 당했지만 찍소리 못한시절. 그래도 그시절이 그립네요. 빰빠라 겨울밤에 첫번째 맛보기 는 난생처음느끼는 그 고통 은 지옥이다. 그때 고참들 다들 잘지내시고 있는지..단결!
@user-fq6ip7em2q4 жыл бұрын
너도 가해한건 생각안나지?
@user-fb7sm6ir3g4 жыл бұрын
고참들이 항상 말했지 꼬우면 할미뱃속에서 태어나서 일찍오지 ㅋㅋ 그래서 나는 58년 생인데 우선징집 내서 79 년 1월 16 일날 갔지 장갑차 조종수 였는데 졸따구중에 57년생도 여럿 있었지...
아마도 우리 중대 중대장님하고 거의 비슷한 동기이거나 1년후배 박춘복 대위님 궁금하내요 . 이제는 그리워 지는 이름들입니다. 해외생활 40년이 넘으니 찾아볼 기회가 없내요 .혹시 아버님이 아시면 연락 주세요 ^^
@user-gp2ji2fi4r4 жыл бұрын
84년 1월군번 1345~~~ 수기사 공병대 출신 그시절 추억이 아련하네요
@jameskim59333 жыл бұрын
제 댓글이 넘 개인적인 내용이라 삭제했습니다. 혹시 남들이 읽으면 불편할것도 같구요. 님도 건강하십시요.
@TV-fl1sw4 жыл бұрын
초여름에 입대해서 최전방 사단훈련소에서 훈련받으며 훈련소에서 야간 보초를 서는데 대보름달 이 떴다 그날이 추석 전날밤이다 고향생각 많이 났다 . 늦가을에 자대배치받고 가보니 부대는 텅비어있었다 종합훈련 중이란다 말년 병장들만 몇명이 영내를 지키고 있었다. 눈이오고 봄이오고 두번을 반복하는 동안 훈련도 이루셀수없을정도로 많이받고 행군 작업 정신없이 뛰어다니니까 상병 이되었다. 상병쯤되면 산전수전 겪고 실세다 쪼금 수월해졌다 후임들이 늘어났다는예기다. 인생길에 군생활기간은 깃털같은 기간이다 80년 군번이다 그당시만 해도 군기 엄청쏐다
@pungpung784 жыл бұрын
오우~~ 엣날 생각나네~
@beomjghim23024 жыл бұрын
저는 96년군번입니다 군생활동안 강릉 북잠수함 침투,무장공비침투와 묵호 어달리 무장공비 시체 발견으로 참 우울했는데,, 선배님들 군생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고생많으셨고 자랑스럽네요~~
@user-xv3pr5rm8z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편해도 군생활은 군생활이지요 저는 10.26사태를 겪으며 새로운 나랏님을 맞이하는 격동의 병장시절을 보냈습니다
@user-el2bc8zs6z4 жыл бұрын
아 저는 76년도에 8.18도끼만행과 모땍동 뒈지는바람에 좃나 고생했는데...탄약고 문열고 초비상대기 우리전우들 많이 하늘나라갔네요 네일모래70살...정말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user-xv3pr5rm8z4 жыл бұрын
감사-^^ 미루나무 만행때 고생 하셨네요 저는 10.26 사태를 겪었지요
@user-zr3di6ws2t4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이 하셨군요! 76년 입대 해서 하교대 거쳐 최전방 지오피 끌려가서 개고생하고 다치지 않고 전력 했읍니다. 그시절 군복무하신 특히 최전방 근무하신 전우님들 님들의 위국한신에 한국이 부강한 나라로 발전했는데 지금은 사회주의 문죄인이 국정을 농단하구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 고생 많았읍니디. 애국자님들 ... 전진 척
고참을 하늘같이 떠 받들고 살았던 시절 까라면 까고 누우라면 눕고 참새다리가 네개라면 네개로 믿고 서울역이 부산에 있다고 하면 그렇게믿고 고참님 말씀을 전지전능하신 ㅇㅇ님 말씀처럼 믿으며 살았던 그시절 그래도 국방부시계는 돌고돌아 고참은 제대하고 쫄병이 들어오고 ......
풍신 탈영못해 왜 ? 탈영하면 DP조 헌병들이 바로 너거집 덮친다. 나도 탈영할려고 100번은 마음 먹었다. 고향 부모가족 생각하면 절대 탈영못하고 병장달고 전역한다.
@user-lc3gw1ff8c4 жыл бұрын
저때 이등병은 px가면 혼났다던데 진짠가요??심지어 구타도 있었다던데 맞나요??ㄷㄷ
@user-yh4wh2up4d4 жыл бұрын
곡갱이 총개머리판 야삽 각목은 애교구 원산폭격은 잠자는 시간 난78군번 백마기수단 소속 이것도 대대에가면 더 심했다고 들었음
@user-oc8gn2rd1t5 жыл бұрын
16년 1월 논산훈련소 군번 일병말 16년 10월에 최순실 사태 터지고 북한이 계속 핵 미사일 도발하면서 조금 살벌하게 보냈는데 77년이면 지금보다 북한이 많이 도발하고 더 살벌하고 춥고 배고프던 시절 특히 79년부터 80년대까지 최악의 고비 말년이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user-xv3pr5rm8z5 жыл бұрын
옛날이나 지금이나 군대는 다 힘든곳이죠 감사합니다-^^
@user-xv3pr5rm8z5 жыл бұрын
논산훈련소 법당 옆 23연대 출신입니다 주말마다 집합 !! 법당 마당 돌멩이는 우리가 다 치우고 나왔지싶네요--^^
@user-oc8gn2rd1t5 жыл бұрын
지금 논산은 조금 나아졌네요 군대에서 돈도 모아오고 사회의 냉정함도 배웠는데 국제사회만큼 냉정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