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시절 겨울은 유난히 춥고 배고파도 정신적으로는 안힘들었는데 이시대 겨울은 매서운 한파보다 맘이 더 힘드네.
@cacophony236 Жыл бұрын
옛날 영화나 TV문학관 보면 왜 그렇게 추운 겨울 장면이 많았던지...
@woodumji Жыл бұрын
삼포가는길….길위의 날들..이런 작품들 정말 최고죠. 특히 겨울장면~
@최로또-o2u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 ㅠ
@혀로30분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빙하가 안녹고 ~ 뜨거운 대형 항공기 매연ㆍ바다속 잠수함들 ㆍ뜨거운 에어컨 실외기ㆍ자동차 퀘퀘한 매연이 들하고 아파트들이 뿜는 열기가 거의 적었기 때문에 ~ 추웠죠 ~ ㅇ의류에 발달도 한몫하고 ~
@hesist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가 산이 많은데 산지 쪽은 해가 짧고 공기도 찹니다.
@흙의소리를들어라 Жыл бұрын
지금 저 곳엔 아스파트 도로에 전원주택 아님 축사 하우스 들어서 있겠지~~ 세월우 무상하게 흐르네...안성기배우님 쾌차하세요
@소욕지족 Жыл бұрын
고1때 저영화보러 갔다가 피카디리 극장앞에서 김수철씨 보고 악수를 청했더니 90도로 인사하며 악수해준 김수철씨 정말 존경합니다
@verdandi8901 Жыл бұрын
겸손한 분이시네요. 지금은 어떻게 뭘 하시면서 살고 계실지...
@들판에핀돌 Жыл бұрын
님, 노안?
@grinchimr.8959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비록 아무것도 모르던 애송이였지만 왠지 모르게 정겨운 경치며 삶이 얼마나 힘들고 고단했을 지 어머니 아버지를 떠올리면 왈칵 복받쳐올라 오네요. 다시는 오지 않을, 춥고, 고단했으나 따뜻했던 시절… 그립습니다.
@andylee2824 Жыл бұрын
저 영화를 신사동 영동극장에서 봤을 때가 1984년 또는 1985년으로 기억되는데 .. 너무 재밋게 본 영화로 기억된다. 세월 참 빠르네요 ... 벌써 37~38년된 영화니까 ... 다시 그 때로 돌아간다면 참 좋겠는데 .. 그저 꿈일 뿐 ...
@웃는게아니야 Жыл бұрын
그냥 최고
@namgok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왜이리 추웠던가 했더니 옷도 변변찮고 먹을것도 없어서 항상 배가 고팠던듯,. 지금으로선 말도 안돼는 거리를 기차길 따라 걸어가다 남의 무밭에 들어가서 무 하나 뽑아서 먹었다가 속쓰려서 뒹굴르면서 계곡에 머리 쳐박고 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jaeyoenglee514 Жыл бұрын
정말 한국영화가 이렇게도 좋을수가 있다는걸 보여준 명작. 노래가 주는 여운.. 몇번 울었다. 몇년 간격으로. 또 울게 만들겠죠.
@hun3941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무슨 감정이였는지.......이 노래를 듣고 영화 보다 말고 얼마나 울었던지..... 김수철 아저씨는 참 재주 많고 재능 많은 분인듯 합니다. 그리고 그땐 이상하게 가수분드이 영화에 많이 나오셨다는........그리고....대구 서문시장에서 이미숙님 뵙고 사람 아닌 줄.....지금까지도 그때의 충격을 뛰어넘는 연애인은 김혜수씨 한분 밖에 없다는...... 그리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안성기아저씨 ㅜㅜ 올만에 옛 감성에 주절 주절 말이 많아 지는군요....
@hun3941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이영화 최고의 빌런 이 대근 형님~~~~ㅋㅋㅋㅋ 갠적으론 변강쇠 보다 이 영화에서의 모습이 더 멋지단....
@최종문-m8n Жыл бұрын
옛날 영화른 특히80년대 초중반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국민학교 중학교시절 그 풍경이 그립기 때문이다 정말 그립다 저시골 풍경 내고향 그시절 그풍경이 그동네 사람들 내가족 내부모님 그리고 나의 어린시절
@굿샷-k6i11 ай бұрын
내 마음도 그렇습니다 그립네요 ㅠㅠ
@1blockmachine13 жыл бұрын
기가 막히네. 불후의 명곡이다.
@자전거69 Жыл бұрын
김수철 천재..
@김민주-r4k6b Жыл бұрын
천재
@사이공대마왕 Жыл бұрын
인정. 국악.락. 가요. 모든 장르에 명인임
@junerahm6128 Жыл бұрын
대학교떄 저영화 볼때 가 그립네 ..그리고 저 별리라는 노래 정말 좋아했지 동양적인 한이 섞인 명곡 서울에 대학을 떨어져 지방가서 혼자살며 듣는 저노래 아직도 어두운 시절의 한이 ....
@정아톰보트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저장면에서 별리나올때 눈물이 왜그리 나오던지ㅠㅠ
@eternalkoch Жыл бұрын
가난했지만,젊은 순수한 시절을 그리워지게 만드는 영화.김수철 님의 애잔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노래는 영화 감흥을 더욱 돋우고요.😂
@암행어사출두여 Жыл бұрын
김수철군의노래가 크게호소력은좀 ㅎㅎ
@eternalkoch Жыл бұрын
@@암행어사출두여 호소력만 따진다면,님처럼 생각할 수도.
@전광식-b5z3 жыл бұрын
난 이시절 생각만 하면 걍 눈물만난다 ㅠㅠㅠ
@user-bu2ho7cy1h Жыл бұрын
나도
@암행어사출두여 Жыл бұрын
전군 울지말게
@손태희-h7l Жыл бұрын
저도요
@굿샷-k6i Жыл бұрын
나도요 ㅠㅠ
@최민기-p4e Жыл бұрын
울지마 뜰탁 형들 나도 따라가오
@yunchulshin9624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한국에 돌아오니, 50년전 황량하기만 했던 그 옜날 산골은 간곳이 없네요. 선진국으로 발돋음한 대한민국이 기억하는 그 옛날의 모습이 영화의 배경에 흘러 나오네요.. 이 영화 어느 극장에서 봤었드레요
@tojimari23 Жыл бұрын
이때가 1982년, 내가 국민학교 2학년때였다. 지금 내 나이 49세.. 11년후면 60세가 된다. 세월이 왜 이리 야속하고 빠를까.. 다시 40년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kgw3967 Жыл бұрын
1982년 난 그때 논산 훈련소 30연대서 추운 겨울에 뺑이치며 훈련받았쥬 발써 60이 훨 지났구유 아직 50고개도 안넘었으니 젊음이 구만리갔구먼그래유 세월은 가야 제맛이고 인생은 나이가들어갈수록 철드는 것 아니것슈
@andylee2824 Жыл бұрын
그 때 이 영화 나오지도 않았는디 ? ㅋㅋㅋ
@최로또-o2u11 ай бұрын
저두요!~ ㅠ ㅠ
@andylee282411 ай бұрын
야 1982년에 이 영화 나오지도 않았다고 ! 정신 좀 차려
@zzz7854 Жыл бұрын
아 뭔가...저시대를 살아보진않았지만 80년대의 겨울느낌이 느껴지는게 좋네요
@kimyong4942 Жыл бұрын
정말 힘들었지만 인정과 이웃에 사라이 엄치던 시절 이었죠
@hesist2 ай бұрын
80년대 최고의 감독인 배창호, 당대 최고의 작가인 최인호의 원작, 당대 최고의 배우 안성기와 천재뮤지션 김수철이 음악을 맡았고 천재 뮤지션 송창식의 음악까지... 80년대를 대표하는 영화 중 한 편임.
@Alexanderbeen Жыл бұрын
지독히도 추웠지…
@jongseolee46822 жыл бұрын
배경이 어릴적 학교 등교길이었네요 지금은 많이 바뀌었지만
@경준김-z8i Жыл бұрын
나도 옛날로 돌아가고싶다. ㅠㅠㅠ 아버지가 보고싶다.~~~ 진짜 너무 그립다. 너무 이기적인 이사회가 싫다. 하늘이시여~~~~
@youngjunehong8037 Жыл бұрын
저당시의 청춘이 진짜 청춘이었음. 도전과 열정이 가득했었음.
@tamraparam Жыл бұрын
아 천재 김수철!!! 김수철 노래 정주행해야겠다2
@TJKim-pq4ul3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이당시랑 맞지않는 나이지만 시골에서 살아서 그런지 형님들때문에 본 영화지만 이노래가 그렇게 생각이 나네요.
@또래올래 Жыл бұрын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내 못가도 님을 살펴주소서 애절하고 가슴아프다
@2843525 Жыл бұрын
이시절 잘 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사람들의 순수함들이 가득했던 시절인것같습니다.. 지금의 문명화된 세상과 자본에 찌든 사회를 살고있자니, 지난 세월들이 그리워질때가 많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hwijunhuh1834 Жыл бұрын
아 김수철님 정말 오란만에 듣습니다 색깔있는 가인...이셨는데
@kimyong4942 Жыл бұрын
저 시절엔 참 추웠죠. 그러나 마음은 찬 훈훈 하고 순수했던 시절이었는데 그립다
@TJKim-pq4ul7 ай бұрын
5살때 영화이지만...형님들 때문에 많이 봐서 그런지 이노래만 들으면 어렸을때 생각이 많이 나서 너무 좋아요.😊 매번 듣지만 좋네요.
@JEFFJUNG-i6r Жыл бұрын
벌써 40년……빠르다..빨라…😢
@성불을위하여 Жыл бұрын
저시절 겨울 엄청 추움...세시간 밖에 있으면 발이 땡땡 얼어서 난로앞에 네시간을 녹여야 감각이 돌아올 정도임.....근데 다 그러고 살았음...
@도수리-p1c3 жыл бұрын
산넘어갈때 가장 절묘한 타이밍의 음악
@달빛아래서-f6g Жыл бұрын
안성기배우님 건강회복하셔서 고래사냥속편 부탁드립니다 🙏
@영수-k6b Жыл бұрын
성기형님 하루빨리 건강되찾으시길
@아우디-p8o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때가 그리워요
@fredcliff912 Жыл бұрын
작은 거인 김수철님 명곡
@sohjungbaek8710 Жыл бұрын
김수철오라버니. 넘 그립네요.
@c.wnimitz9128 Жыл бұрын
온난화로 인해 이만큼 눈이 안내린다 ㅠ
@수리-r9j2 жыл бұрын
예전 영화보면 확실히 한국적미학이 잘드러남 허하고 쓸쓸하고 인간적이고 정이 있는데 화가 나고 웃으면서도 슬픈
@김짱-n9n3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이 있었네요 내인생 최애 영화 고등학생때 봤는데 저 화면이 눈에선하네
@진수이-f8u Жыл бұрын
84년도면 고1때네요 엄마가 보고싶네요 !
@문하이-s8x Жыл бұрын
갑장이구먼. 반갑소!
@박상영-l3t Жыл бұрын
이시절의 감성 지울수 없는 향기
@cyw625 Жыл бұрын
별리는 김수철 곡중 최애곡입니다..잘 듣고 갑니다
@뒤늦은후회-l5f Жыл бұрын
아 겁나 추워보인다 1980년대초면 지금과 같은 겨울날씨가 아닌데 힘들었겠다 연탄 쓰던 시절인데 보는 내가 추워진다
@ys0723 Жыл бұрын
일생에 가장추운때는 군에서 보내는 겨울. 그것도 신병때 !
@psychedelicMusiiic Жыл бұрын
그시절엔 대부분 주택에 살았고 연탄 땠는데 웃풍도 심해서 온가족이 방안에 모여 앉아 이불하나에 손발 녹였었죠 방바닥도 아궁이 쪽만 검게 타있었고 ..
@유강-t2i Жыл бұрын
이영화 미도파 백화점앞 포스터 본 기억이 아직도 난다
@이상헌-v7v Жыл бұрын
춤다.추워 . 별리 별따라간 사랑....
@시설관리황-q4y2 жыл бұрын
안성기 배우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항상봄날-o1s Жыл бұрын
배경뒤에 미루나무가 새롭네~ 어릴적엔 많았는데 요즘엔 아무리봐도 찿아보기 힘드니.
@바스테트-w3d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전 취학 전 어린 나이였는데 태어나 보니 온전한 부모 슬하가 아닌 관계로 부유하듯 무거운 사연 안고 정처 없이 떠도는 모친 밑에서 영화속 저런 긴 걸음들을 하며 고생했던 생각이 납니다. 삼포로 가는 길, 고래사냥, 젊날의 초상 같은 영화를 보면 고단 했던 유년의 길 위의 삶이 생각나 씁쓸하고 아련해 집니다.
@delsol9803 Жыл бұрын
예전 영화는 맛이 있었는데… 반갑네요.
@자전거69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같이 3류 극장(그때는 2편 동시 상영) 에서 봤네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아무로레이-d8f Жыл бұрын
아재요 건강하세요.😢
@김석산-h4t Жыл бұрын
그 세월 수많은 노을과 흐르는 물결을 함께 보낸 님이 나를 두고 먼저 떠나는 것은 말없이 떠나보내는 사람의 마음에 깊은 생채기를 내며 님 부르다 날아가 버린 외기러기다 우는 것만으로는 짝 잃은 외기러기를 위안해 주지는 못하리라. 바람에 꽃이 떨어짐은 먼저 간 꽂을 보며 못내 서럽기 때문이다 가눌수 없는 눈물이 쌓여 그 꽃잎을 떨구리라.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놓아야만 하는 순간이다 나를 위로해줄 하늘님이 있다면 함께 못 떠나가도 내 님 보살펴 주시리라.
@황화연-h8l Жыл бұрын
대학에 들어가니 안성기씨가 베트남어과 2학년이엇고 군대 36개월 빼기치고 복학하니 난타 송승환 후배가 여름에 운동장에서 여름공연한다고 준비하고 ᆢ그시절이 그립습니다 ㆍ
@dhapj910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로드무비.
@tv-og3qf4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bg2476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로드무비 1개만 골라야 한다면 고래사냥 1 레전드 오브 레전드
@commencerlive Жыл бұрын
이전에 삼포로 가는 길이 있었어요
@thierryhomme Жыл бұрын
납자루떼 지못미 ㅠㅠ
@neo751004 Жыл бұрын
@@commencerlive삼포로 가는길은 문오장, 안병경의 TV문학관이 유명
@amuse83183 жыл бұрын
이 시절 영화 색감 음악 음향 이런게 진짜 영화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겨울나그네-q6l Жыл бұрын
이영화보고 그때 뭐랄까 가슴이 뜨거웠지
@yongwonrhee1141 Жыл бұрын
김수철 노래 추억 돋네
@붕붕-y8h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르네상스.. 그 이전에 이러한 명작이 있었기때문
@thierryhomme Жыл бұрын
이영화 아버지랑 동생이랑 극장에서 봤는데 어릴적이지만 애잔한 느낌이었다
@sonsangduck Жыл бұрын
아직도나의 18번곡 김수철형님 별리 곡
@jino7062 Жыл бұрын
국민 대부분이 가난해서 변변치 않은 옷, 항상 배고팠던 시절 그래서그런가 사람들끼리는 정이 있었는 데...
@도환김-u5d Жыл бұрын
중학교 시절 이영화로 김수철은 나의 영웅
@chocopia13 Жыл бұрын
고래사냥. 이대근 아저씨도 나오고. 이미숙 선생님도 예뻤고.
@짱덤 Жыл бұрын
정말로 한국뿐만이 아니고 세계적으로도 불후의 명곡이라 생각하는 곡
@소크라테스-p2c18 күн бұрын
😂안성기레전드
@현주-z1n Жыл бұрын
다들 이 시절… 눈물 나누나
@ccaby72 Жыл бұрын
안성기님 건강회복해서 좋은영화 많이 만들어주세요
@alone4563-t1i Жыл бұрын
저시절 힘들게 살았지만 다시못올 그시절이 그립고 그립다
@봉봉-i4c Жыл бұрын
나도 나이가 든건지 .... 지금보다 저 시절이 그리워진다 순수했던 시절 ...
@倭寇씇 Жыл бұрын
어떤시대던 나이들면 과거가 그리워 지죠
@kimyong4942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리워요 순수했던 가난 하지만 마음이 따읏했던 시절요
@kjm-t2h Жыл бұрын
예전 노래가 진짜 노래지 영혼을 담아 만들었으니 요즘 노래는 듣지도 않지만 영혼도 없어
@aljja88ify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어떻게 견디고 살아남았을까?
@fpqlf793 жыл бұрын
아이돌 김수철을 여기서 봅니다. 어익후
@Ted_Chang_ Жыл бұрын
인생길을 제가 어찌 논하리오만 너무나 고독하고 외로운 길이네요 용달차 짐짝처럼 실려가는것도 이 팔자가 그리 쉽지않고.. 다시 터벅터벅 걸어가는데.. 앞으로는 같이 걸어가는 제 형님과 제 친구(집사람)와 동생(김기훈)이 있어서 다시는 외롭지 않습니다. 가끔은 형님 앞서 걸어주시고 그 다음은 제가 앞서 걸어가고 그 다다음은 동생이 걸어가고.. 서로의 길잡이가 되었으면하는 제 바램이자 바람(wish)입니다. "이 길을 어떻게 왔어요?" " 걸어서 왔습니다.." 《가시지요 형님~고래 잡으러..》
이걸 여기서 다시보다니 와우 ~~~~ 옛날생각난다 이미숙이 엄청예뻤는데 김수철은 건강하겠지 방송에서 한번 보고싶다
@올록orlok_yoon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특선방화라고 했었죠. 8~90년대 명절 아침, 차례 지내고 전을 먹으며 티비 켜보면 저런 방화들을 방송해줘서 본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지금처럼 채널도 많이 없었고 하루 종일 방송 하는 시절도 아니어서 그 명절 휴일만의 특선을 보는 특별함이 있었던때죠. 언제나 그리운 그때입니다.ㅜㅜ
@boarder1181 Жыл бұрын
와~~내나이 50에 무전여행 가고싶다...예전이라면 가능할까ㅜ.ㅜ
@shinekim5144 Жыл бұрын
이 시절을 그리워하지만 막상 돌아간다면 행복할까...
@윤인하-k1k Жыл бұрын
현재 기억을 전부 가지고 간다면 행복하겠지만 고통스런 기억뿐이라면 그 고통의 삶을 다시 살아야 된다면 가고싶은맘 없음
@theodore878 Жыл бұрын
8,90년대 무지막지한 폭력의 시대였죠. 저는 지금 시대가 훨씬 좋네요.
@cjdixjdnjsn33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의 상징성에 감동이 었지....."말을 해라 표현을 해라 표현하지 못하면 억압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