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요

안녕하세요

제석사리사이틓이였던!! 카푸스틴넘조아효…재즈배우고싶게 만들었던 곡 ㅎㅎ 찐애정곡❤

국내 최고 엘리트코스와 미국 유명 음대에서 박사학위까지 마쳤음에도 안정적인 생활이 보장되지 않는 현실에 놀랐습니다. 어릴때 예술하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는데 이렇게까지 경쟁이 치열한 분야일지는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뚱한 귀여움 ..

나도 이렇게치면 개재밌겠다😢

재미있다니 다행입니다만, 아쉬운 사람도 있네요. 청중이 있는 연습에서 제일 큰 얻음은 무었일까요?

렉처 리사이틀을 통해 서양음악사가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일그러진 진주에서 멈춰 있는데 추운 겨울이 오기전까지 슈트라우스를 만나고 싶네요.감사합니다

잠시 지금의 연주를 듣네요. 악보 위에 음표는 처음엔 그저 인쇄된 하나의 평면적인 기호이겠지만.... 그것들, 머리에 담과, 마음에 품고 홀로임의 과정에 연습이란 말로서, 여전히 듣기에 아름다운 연주 고마워요. 생각해보면 연주회에서의 연주는 그저 최종적인 결과를 감상하겠지만 이렇듯 그 전에 긴 과정의 시간을 공감하게 되어, 반갑네요. 그 음악을 손가락으로 자연스럽게 나오기까지 얼마나 긴 시간일까요?! 지금 루미님 연주를 들으면서 작은 대화이라고 생각이 들었네요 작곡가가 전하는 감성을 다시 우리에 전달하는 전령? 메신저? 역할 같아서요 반복하며.....이란 단어. 작곡하셨을 카푸스틴, 그 분도 이 곡을 만드셨을 때 그러하셨겠죠?! 피아니스트의 음악 연주 들으며, 눈 앞에 피아니스트의 긴 생각의 연주 그 와 동시에 작곡가의 마음까지 상상하네요 귀중한 시간, 늘 선한 마음으로 공유해 주셔서 반갑고 고마워요. 찬찬히 감상하며... 어쩌면 카푸스틴...어떤 상상과 이미지로 이 노랠 만들었을까~ 헤아려 봅니다. 말로 한 문장에 쓰기엔 여러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한 가지만 적자면.....maybe 사람이 많은 거리에 아무런 생각없이 목적지나 의도 없이 걸어가며, 길가의 처음 보는 간판의 글귀를 읽어보고 주위의 지나치는 사람들 표정도 바라보는 그런 느낌도 들었네요 루미님 연주의 시간에서 그리 떠올려 보네요. 매번 두서없는 글 미안해요. 님 너른 이해 구해요 그리고 오늘도 좋은 음악, 이야기, 고맙습니다.

인터메죠는 빠른 리듬속에서 웬지 트로이메라이같은 서정성이 느껴지고 피날레는 시끌벅적한 카니발이 절정에 이른 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훌륭한 강연과 연주를 통해 슈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푸스틴 ❤

Kapustin Variations, Op. 41 째즈같은 클래식, 클래식 스런 째즈....카푸스찐 좋죠...연주하는 분은 곤욕이겠지만...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잘 배워갑니다~

연주자님 귀중한 연습시간에 소통도 해주시구 다른분 신청연주까지 감사했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저음이 매력적이세요♡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했습니다 이루미 피아니스트님은 연주뿐아니라 강의또한 멋집니다👏👏👏👍 이번주 토요일 July Festival 연주회 참석합니다 루미님 덕분에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완전하진 않지만 슈만에대한 이해를😉❤ 안고 연주회 갑니다😊 행복한 하루 마무리하세요

혼이 깃든 연주 군요. 구경 잘 햇습니다.

@nowroomee 루미님...루미님과의 카푸스킨과의 대화가 다시 이어지겠군요. 예쁘고 반가운 대화이길 바래요. 한 잔의 커피의 향기가 다할 시간에, 시간대를 달리한....어제의 작곡가와 오늘의 피아니스트의 시차를 너머선 고운 교감의 이야기 이기를 바랄께요 루미님....어쩌면 말이예요. 카푸스틴은 루미님에게 아직도 수줍어 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오늘의 연습이란 제목의 연주에선 카푸스틴이 마음을 열고, 루미님의 건반 위의 보드란 움직임에 기꺼이 방긋 미소짓길 바랄께요 루미님...피아니스튼...문득... 그런 생각도 들지 않을까요? 해머로 타격하는 현의 타음(打音)이 현에 문지르는 찰음(擦音)보다 때론 더 보드라운 파음(波音)일지 몰라서 ......... 피아니스트 이란 단언, 아마도.... 세상에 예쁜 단어 중에 하나란 생각에.... 이렇게 글귀로 마무리 하고 싶네요...루미님, 피아니스튼, 피아니스트. 고운 하루되세요...

피아노 연주 잘들었습니다 😊😊😊

Wonderful piano music!🎹🎼🎵🎶 Like 25👍. Thank you very much!💜 Have a great day! 🌅

루미님.... 커피와 피아노 이란 단어가 어쩌면 참 어울린단 생각 들었네요. 그런 적이 있었어요. 어느 카페에선가...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어딘가 익숙한 음악을 들었습니다. 비록 제목은 모르지만, 어디선가 익숙한 좋은 음악에, 나중에 그 음악을 찾으려 했는데... 도무지 찾기가 어려웠었지요. 기억엔 피아노와 현악의 합주였었던 것 같아요. 그 현악이 바이올린 일지, 첼로 일지는 모르겠지만,.... 한동안 다시 듣고 싶었으나, 그 곡의 이름도 작곡가도 알 길이 없으니, 그런데 음악의 문외한인 제가 익숙할 정도면, 무척이나 유명한 음악일텐데...결국 찾질 못했죠. 결국엔 시간이 꽤 많이 지난 다음에, 그 노래 제목을 Catch하게 되었죠. Rachmaninoff의 Vocalise 이었지요. 루미님께선 이 음악을 좋아하시나요? 다시 들어도 무언가 깊은 감흥이 드네요. 지금 연주하시는 그 음악....약간은 자유로운 재즈 느낌의 연주를 듣다가 어떤 일인지...묘하게 연상이 되고 떠오르더군요. 보칼리제...이란 단어 의미가 궁금해서 찾아 보았지요. 가사가 없이 모음으로만 부르는 일종의 연습곡, 또는 그에 따른 연주곡. 이라는 의미였어요. 왠지 이 단어의 의미가 좋네요. 사람의 목소리 마저 악기라면, 그에 연유하여 가장 악기와 버금을 노래일지도 모르니까요. 언젠가 이런 글을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듣기에 화려하고 멋있는 곡이라 해서, 연주하기에 어려운 곡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듣기에 무언가 단조롭거나 이질적으로 느껴진다 해서 그 곡이 쉬운 곡은 아니라 하더군요. 사실 지금 연주하시는 카푸스틴 변주곡이, 오랜 시간의 피아니스트에게 있어 그 연주의 난이도가 어떠할 지 헤아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느껴지더군요. 자유롭다는....... 자연스레 흐른다는...... 그래서 굳이 의식이 되지 않는다는........ 그렇게 이야기해도 될까요?................루미님께선, 오늘 연습하셨던 카푸스틴 변주곡이 달콤한 카라멜 마까아또 까지는 아니더라도, 쓴 맛의 에스프레소가 아니기를, 그래서 조금은 부드러운 카페오레 정도의 향취였음 좋겠네요.........그저 알지는 못하고, 상상할 뿐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선생님 일단 넘 청순해서 자꾸 들어오게 되고요. 피아노 치는 분위기 하얀손 다 예뻐요. ❤ 나도 그렇게 살고 픈뎅 나이도 많공 실력도 한참 멀었공 그래요.

늘 진심에 연습이란 제목을 연주하시는 이. 우리가 같이 살아갈 오늘 이란 동시간에, 막연히 상징적으로 느껴지는 음악인의 무대 뒤 긴 시간을 잠시 같이해 반갑네요 연습하시다가 안경을 쓰는 모습 보곤, 문득 슈베르트란 음악가가 떠올랐네요. 물론 세상에 수많은 음악인 중에서 안경을 썼을 이, 얼마나 많을까 싶지마는.. 그저 초심자의 시야에서는 왠지 안경을 쓴 옛시대의 시그니처를 가졌을 슈베르트...떠올랐네요. 언젠가 그런 글을 읽었던 적이 있었지요. 물론 루미님께선 이미 음악사를 널리, 그리고 깊이 아시는 예인(藝人)이시라, 글을 쓰기에 조금은 많이 멋적지만.... 그에 음악이 참 서정적이라 하며, 그로 고민이 많은 한 인간이라 했으며, 그의 음악에 가사엔 많은 사유가 있으며, 그러기엔 그는 너무나 젋은 청춘인 이었단 걸 그저 떠오른 생각들이었죠 보시기에 오류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그리 상상해 보네요. 루미님 영상엔. 음악인의 여전히 푸른 봄의 내음 떠오르네요 어쩌면 영상과 연주에선 바로 알아챌 수 없는..... 은근해 깊을 치열함과 열정...님엔, 어쩌면 편안함의 음악 속엔 그 만의, 그 만큼의 난해함이 품어 있을지도요. 그래서일까요. 오늘은 그렇게 잠시 떠올려 보네요. 오늘에 장면에 잠시 슈베르트의 시간(時簡)... 떠올랐다..하면은.... 글을 쓰다..갑자기 쉬이 떠오른 문구 있어 슈베르트...란 사행시 쓸까 하네요 생뚱맞다 생각되셔도 너른 이해, 바랍니다. 슈...시려운 느낌에 연주도 베...베어날 듯 선명한 연주도 르...루미님의 긴 시간의 음감들 트...드러날 오랜 느낌, 감성이시길. 오늘도 행복한 일상의 하루이시길, 힘내는 시간 이시기를 바랬습니다.

😊 얼릉 팡팡하셔야죠❤ 고양님은 사랑입니다👍

반복되는리듬인데도마치연주하는듯...영상잘보고갑니다.ㅎ🎉🎉🎉

문학과음악은한몸이네요.슈만의음악안에내재된문학적소양.고품격영상입니다.🥰

이루미 선생님 명곡 베토벤 교향곡 7번 좋은 영상 잘보고 응원합니다 ^^^

비가 오는 하루이네요. 비에 어울릴 음악일까, 빗소리 들으며 들으니..... 생각해 보니, 슈만의 음악이 동화와 같다고 막연히 느낀 건, 아마도 어릴 적 순간의 장면에 기억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지요. 아주 어릴 적에 위인전 전집이 있었는데, 기억에 그 책은 한 권에 두 명의 위인전으로 구성되어서. 기억 속에 그 책은.... 한 면엔 베토벤, 그리고 다른 면엔 슈만으로 되었지요. 아마도 그런 생각이었을지도. 베토벤은 그의 엄격한 표정의 눈빛에 그래서 웅장하고 서사적인 느낌이 들었을 터이고, 그에 반해, 슈만은 부드러운 모습이라, 베토벤에 비해 따듯하고 온유한 음악이리란 생각. 그런데...꼭 그렇지만 않겠죠. 베토벤의 음악도 참 사랑스런 선율이 많았을 터이고, 슈만의 음악도 루미님의 이야기대로, 다면적이고 난해한 부분이 많았을 터이니... 지금 루미님의 보드란 느낌의 연주를 들으면서, 멘델스존이 아닌 엉뚱한 슈만의 이야기를 하는 걸, 이해해 주시길요. 그러고 보니.....루미님, 여전히 지금도 비가 오고 있네요. kzbin.info/www/bejne/l4rPY5aOn5edq8U Pablo Sáinz-Villegas - Gymnopédie No. 1 (guitar cover) 음악, 하나 링크해 봅니다. 비가 오는 날에 어울릴 감성의 노랠.... 피아니스트에, 또 다른 피아니스트의 연주영상을, 링크를 한다는 것이 어색한 느낌이 들기도 해서요, 같은 음악이지만 기타 버전 중에, 맘에 떠오른 걸로, 링크해 보았네요. 여전히 피아노 선율의 짐노페디 역시 사랑스럽지만, 한편에, 기타의 선율, 오늘 같은 비에 어울릴 감성이라, 떠올려 보았네요. 예.쁘.다......란 단얼 쓴다면, 아마도 루미님께선 엉뚱하다 하실지도. 그래서 지금의 음악의 느낌의 예쁘단 이야길, 이렇게 다시 풀어 쓸까 하네요. 예...예스런 음악을 쁘...부드럽게 연주하는 이, 다...다감한 감성이 깊어 가기에. 그래서.... 예쁘다...란 단어로 마무리할까 합니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님의 일상의 하루이시기를. 얘전애 애락 사티의 이야기 영상도 고마웠어요., 음악에 이야기를 마음 속에 품은 피아니스트는, 예쁘다....이라 考.

음악에 이야기가 있기에 음악에 사람들이 있어서 음악이 한층 좋아지네요 지금에 연주! 재즈라 말씀해주시었던.... 너무나 아름답고 몽환적이네요. 다시 들어보며, 그리 적어도 될까요. 루미님은 음악을 사랑하는 몽상가이라고. 피아니스트에게 긴 시간의 피아니스트에게 단지 피아노를 잘 친다는 말이 어쩌면 건방?진 문구일듯 하네요. 지금의 시간, 아름다운 피아니스트의 맑고 고운 연주를 들으며.... 어떤 감탄사를 적어야 합당할까요. 당신께선 참 귀한 피아니스트입니다. 음악에 이야기가 더 없이 아늑하네요. 고마워요. 늘 음악이란 내음의 內音을.

샘 너무 예쁘세요!❤

배경때문에 뭔가 꿈속으로 들어가는 듯

뭔가 힐링.. 따뜻😢

감사합니다 !

굉장히 추억돋는 곡이네요😢

대단하시네요!!

컵이뻐요 ❤

박사학위 전공논문을 15분으로 이해하기는 어려웠지만 문학과 음악을 슈만이 하나의 예술로 접목을 시도하였다고 이해해도 될까요. 교수님으로서 새로운 면모를 보게됩니다.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는 멋진 교수님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연주만 하시나 했더니 음악사/이론에 조예가 깊으시군요. 박사학위와 관련이 있나봅니다. 잘 들었습니다. 절제되고 정제된 음악을 선호하는 편인데 새로운 (?) 해석을 통하니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러시아에서 러시아 문학을 전공하였고, 클래식 음악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미하일 바흐찐을 아시다니?! 잘 보고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인스타에서 뵈요.

지난일을 잘 정리하며 지내시네요. 감동이며 부럽기도 합니다. 노력과 행운이 같이해서 원하시는 미래 이루시길 바랍니다. 제가 사는 곳은 개기일식 괘도를 비껴지나가 신비한 경험을 아깝게도,,,. 가능하면 매일 연습하는 모습보며 위안 얻으려 합니다

이루미 선생님을 알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너무 멋진 피아니스트인 것 같아요^^ (강연도 멋집니다!)

슈만에 대하여 조금은 더 잘 알게되는 귀한 렉쳐이었습니다. 짧은 15분이라는 영상의 시간에 참 많은 내용을 담으셨네요. 단지 한번 보고 모두를 이해한다는 건 어렵겠지만, 막연히 슈만에 대하여 조금은 더 깊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글을 쓰듯 음악을 만든다는 설명이 인상적이었어요. 막연히 글을 쓰는 것과 음악을 만드는 것은 비슷하리란 생각이었는데, 하나하나 이야기를 듣고서 다시 생각하니 분명 다른 작업이며, 그리고 그것을 하나의 세계관?!을 가진 슈만이 더 특별하단 생각 들었네요. 단지 카니발이란 단어를 축제...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그 단어의 의미를 더 깊게 알게되고, 그래서 말씀하셨던 슈만의 새로운 면이 조금은 더 잘 이해되게 되었네요. 동전의 양면성 처럼 양면가치성..그리고 슈만의 음악. 그의 다극성, 다면적인 성향......... 조금은 더 알게되는 좋은 강의이셨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좋은 음악과 더불어 좋은 이야기까지. 모두 소중하고 고맙습니다.

와우!👏👏👏 잘들었습니다!😊 작년 July Festival때 연주해주신 인연으로 알게되었습니다 덕분에 올해는 슈만이 주제이여서 이루미피아니스트님의 멋진 강연, 연주와 논문, 설명으로 한층 슈만이라는 음악가를 이해하는데 도움된것 같아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멋져요 멋져 👍👍👍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Wonderful video! Beautiful piano music! Like 21👍. Thank you very much! ❤❤❤ Have a nice day! 🌅

감동입니다. 왜 그런지 눈물도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