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도 자식들이랑 안 살아"…달라진 노인들 '급증' 이유는 / SBS 8뉴스

[@jokerjk2534]

자식도 품에있을때 자식이다 가정꾸리면 며느리 사위있는데 어찌 서로불편해서 같이사나 어지간하면 따로살아야한다 서로 지나친 경제적의존 없이 살아야한다 가족이 짐이되서는 안된다 혼자서 왔으니 혼자살다가는것이다 이것이 인생이다

[@박창수-w7d]

❤❤❤

[@l9야뎡-저장소ci]

⬆🐞

[@고명곤]

말씀이 다 맞습니다만 홀어머니가 계신 저로서는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전 큰수술하신 어머님 퇴원하시면 모시고 살아 볼려고 합니다 물론 어머님께서는 같이 안사실려고 하시겠죠...그래도 언제나 내편인 분 보다 더 소중한게 있을까요😊 어머님 사랑합니다 💜 💕

[@자랑거리야]

그러나 장년시대 분들은 한집에서 부모모시고 자식 가르키고 했다 요즘 애들의 사고 방식을 알고 포기 한거다 늙어 외롭게 살고싶은 노인들이 얼마나 있겠나 세상 바뀌였으니 그에 맞게 살려고 하는거지

[@에에-i4z]

원래 다 큰 성인은 가치관이 부딪혀서 같이 못살아요. 부모도,성인된 자식들도, 다 각자 독립된 개체입니다.

[@l9금-비됴-저장소n-j6n]

돈이 많아서 같이 안산다고 그게 아닙니다 자녀들에게 부담을 주기 싫기 때문이지요 매일매일 손자손녀들이 보고싶습니다 하지만 먼저 연락하기도 망설여진다 자식들에게 물려줄 재산도 물려준 재산도 없는 가난한 아빠이기 때문이지요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죽을때까지 부자아빠가 아닌 가난을 물려준 죄지은 아빠로 사는게 더 고통입니다 돈벌기 바빠서 아이들에게 다정하지도 못했고 감정적인 교류가,, 많이 없었지요 다 제 업보입니다 자식들과 그 배우자들 그리고 손자손녀들이 안아프고???? 행복하면 전 그걸로 행복합니다 같이 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아이들에게 폐 안끼치고 조용히 죽는게 목표인데 잘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자만심]

그만큼~~ 세상이 서로 남과같은 관계 ~

[@K1Ha-f4j]

마자요 그리고 돈도 재산도 물려 줄 필요 전혀 없음

[@이재호-u3u]

공감합니다

[@오늘도-l1b]

이게 가장 큰이유라고 봅니다.과거엔 함께 살아도 자식이 부모말을 따랐기에 부딪히지 않았죠.

[@김지예-p8v]

같이살면 서로 피곤함ㅜ 서로 눈치봐야하고 내집에서 편하지가 않음 옷도 마음대로입고 내맘대로 편하게 사는게 좋음

[@I9딸감용-자료z-z7c]

△💤

[@진-m1k]

구러치 그래서 부모도 절대 재산증여하지말고 병원이나 마지막까지 케어해준 돌보미들한테 증여해주고 떠나는게 맞다 부모재산 많음 자식들은 알아서 머리통 굴리겠지 ㅋㅋ

[@정숙희-r9j]

며느리모시고 눈치보는 세상 됐음. 돈이나 많으면 대접받지 안그럼천덕구러기.

[@pssfop]

왜 눈치를 봐야하죠?

[@행운-o9x]

미국식으로 가는거야 ,재산도 안 물려주고 쓰다가는 거야

[@kyeonlee8405]

눈치보고 사는것보다 혼자지내다 가는게 편하지.

[@kangyomm8637]

@@역지사지-u4e 왜이렇게 화가났어? 안풀렸어?

[@Hanbang-Hanbang]

@@kangyomm8637 이런 거짓부렁을 일반화 시키려는 뉴스 기사 처럼 열받는게 없거든. 중산층 중에 상위권에 있는 사람들을 취재하며, "대한민국, 최저임금 받아도 황제처럼 먹고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라고 말하면.. 중산층 중에 하위권에 있는 사람들은 열이 안받겠니?

[@최우정-x8b]

말이여유!당근이지요.ㅡ고독사두. 괜찮어요.고통이 없기를바랄뿐.70후반.

[@user-rj4cs2zz6d]

​@@kangyomm8637 정상적인 사람들은 그말의 의미를 전달받고 반론이나 토론등의 대화를 하지만. 그 반대인 사람들은 어떻게든 말꼬투리만 잡고 비아냥 대는 반사회적 성향을 많이 가지고 대화함.

[@damoacheo-k]

@@kangyomm8637제가 보기엔 님이 베베 꼬인 사람 같은데요? 건강하고 돈 있음 왜 자식에게. 기대겠습니까? 늙고 병들었을 때 군말 없이 시설입소 내지 존엄사 하시겠습니까? 인생이 그리 만만하지 않아요. 돌봐줄 자식이 있는데 그걸 거부하고 혼자 산다고요?

[@셜록-m4x]

따로사는게 건강한거야 붙어있으면 싸워

[@siok519]

사실 서로가 불편해진다.

[@아수라발발타-z5m]

주님 하나님 과는 영원히!?

[@어머나-j]

​주님 은머고 하나님하나님 은머😅고​@@아수라발발타-z5m

[@강령-q8e]

주여 이들을 구원하여 주소서 아멘​@@어머나-j

[@l9금-휴지도둑-vF]

🔺👁‍

[@레모나-r4j]

노인이 너무 오래살다보니 자식도 노인임

[@HkLee-kj8ul]

맞아요 저도엄마보다 몸이더안좋아요😢

[@boree-3-]

너도 눍눈다 말 그따우ㅏ로 허지마라

[@유이-x6r]

자식도 노인인데 ...적당한 거리를 두며 화목을 유자하는 각자도생이 제일 좋음

[@boree-3-]

@유이-x6r 서로 늙으면 의지하고 좋아요 친구처럼

[@여이기숙-g7g]

따로따로 살아야지 뭐 같이 살아 @#$%^&

[@오렌지-k7w]

자식들이 부모들을 부양할 돈과 마음의 여유가 없음

[@ohmygod770]

맞습니다... 부모보다 못사는 자녀들이 진짜 많아요.

[@강세-d3e]

팩트네요 ~ 서로 안기대는게 편합니다 서로 불편해요 가치관도 음식 휴식 모든게 차라리 근처 살면서 간간히 들리는게 좋습니다

[@user-ou7qt2pb3g]

자업자득 이래서 돈없으면 자식낳으면 안됨

[@정준우-e5d]

이게 인정 자기 부모 안챙기고 싶어하는 자녀들은 없음 ㅠㅜ ㄹㅇ 여유가 없으니 더 회피하는거지.

[@청천고운]

@@ohmygod770 노인 빈곤률 울나라가 탑클요. 뉴스도 통계도 여러 번 나왔어요. 그리고 그 노인 빈곤률 따라 ㅈ살률, 우울증 등등도 탑클요. 부모보다 못사는 자녀들? 몇 집을 보셨어요? 그 집의 부모와 자녀 나이 대는 어떻게 되나요?

[@joykim6504]

따로 살면서 기분좋게 만나고 필요한 도움드리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유경험자로 같이 사는거 절대 반대합니다 매일 드리는 도움은 당연하고 더 바라고 채워지지 않으면 원망하고.. 서로 기대하는게 달라 끝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쌉쌀-z6k]

돈도 돈이지만... 몸이 움직여지면 당연히 혼자 살 수 있지만. 거동이 안되고 누워서만 있으면 요양병원에 갈래도 자식이 나서서 입원 절차를 밟아줘야하고. 보호자가 있어야 입원이 되지요. 미래에는 자식을 대체할 견고한 사회 시스템이 정립되길 바래봅니다.

[@심오한이야기]

요양병원 들어가면 보통 한두달에 사망합니다. 못 움직이면 노쇠하고 갈 준비 하는 거죠. 완전히 누운 사람 변 받아주고 수발들고 살 여유가 없어요. 로봇이 한다면 모를까

[@기훈윤-x9r]

​@@심오한이야기요양병원 들가서 한두달 있다 사망하기 싫어서 안들어가서 서너달 살면 좀 낫나 ? 때가 되서 가는걸 왜 서를픈 눈으로 봄? 어차비 갈거면 집보다 보내는데 특화된 요양병원 등이 편리함

[@심재삼-c2u]

😊​@@심오한이야기

[@심오한이야기]

​@@기훈윤-x9r 그 두달동안 의미없는 고통을 겪느니 가족이랑 그나마 멀쩡할 때 이별하고 안락사 장치에서 마감하는 게 낫다는 얘기임. 상급병원에서 연명치료하려면 얼마든지 함.. 산 송장일 뿐이지만. 내가 많이 봐서 하는 얘기야

[@상쾌한미소]

할수만 있다면 죽을때까지 내가 나를 지켜야되요ㆍ자식은 아닐것같아요ㆍ배우자도 한계가 있고요ㆍ 내 삶은 누구의 간섭도 받아서는 안되요.힘없고 초불과도 같은 나를 위한 성인같은 간병사는없어요ㆍ 간병사도 사람이라 .생각보다 다를듯해요ㆍ 노인들은 집안에 지팡이ㆍ워커바ㆍ휠체어 구비하고.비대도 해놓고요ㆍ 최대한 혼자 살수있을정도까지요ㆍ 할수만 있다면 끝까지 나를 돌봐야되요ᆢ

[@mingming-c4d]

같이 사는것보단 가까운곳 이사하셔서 자주찾아뵙는것도 방법인거 같아요 거주공간을 분리하는게 서로에게 더 좋습니다.

[@청천고운]

우리 형제들 중 제가 그러고 있습니다. 결혼도 안했으니 우리와 같이 살자고 어머니가 몇 번 말씀 하셨지만, 제가 무조건 싫다고 했어요.

[@hys8129]

맞아요 같이살면 갈등생겨요

[@에르브]

한동네에서 살면서 왕래하는것이 합리적임

[@오뚜기-g7e]

부모 자식관계 너무 가까이 살다보면 서로 고맙운것보다 서로마음이 불편하다

[@박지영-b5o7b]

같이 살면 서로 불편하고 더 나아가 큰일 생김ㅜ

[@한울-b4e-q1b]

뭔 큰일? 낳아주고 키워줬드만 나이들고 병들고 약해졌다고 이딴소리나 해대는게 사람의 새끼냐?

[@한울-b4e-q1b]

@@카시아-k9p 그게 내가 말한 본질이겠냐? 이게 무슨 문해력 국 끓여다 먹은 소리니? 자기부모 나이들고 늙었다고 불편하고 큰일이라고 양심없는 소리 하니깐 화나서 댓글 단 얘기인데. 무슨 단어 하나 꼬투리잡고 거북하다고 어린애처럼 징징대는거니?

[@카시아-k9p]

@@한울-b4e-q1b 언제 봤다고 반말이세요?말하는 뽄새보니 수준이 알만하네요. 의견을 쓰더라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시길...

[@한울-b4e-q1b]

@@카시아-k9p ㅋㅋㅋㅋㅋ바로 본색이 나오네 . 말에 대답을 하세요. 논점을 흐리지말고 요새 종특도 아니고 여자들 왜 그래요? 아줌마 아가씨 가릴것 없네.

[@Rabbit-w9w]

@@한울-b4e-q1b우리딸도 낳아주고 키워줬다는 말로 편지 써와서 나도 거북하고 듣기 싫은데 본질은 어르신말이 맞지요. 어쩌겠어요 세상이 이래된걸.. 노여움 푸셔요 양측 다 이해갑니다

[@Wannabe2023]

정말입니다. 혼자 살는 게 제일 좋습니다.

[@damoacheo-k]

건강할 땐 그런 소리 다 그렇게 하죠. 문제는 건강을 잃고 누군가의 수발을ㅈ받아야 생존이 가능한 상태가 되면. 달라지게 되죠. 자식이 안 돌봐주는게 문제지 돌봐준다는데 그걸 거부한다고요? ㅎㅎ

[@어이없네잉]

​@@damoacheo-k자식들 고생길이 훤하네

[@damoacheo-k]

@@어이없네잉 님은 자식들 생각해서 나중에 병들고 거동 안되면 군말 없이 시설 입소 내지 요양병원 내지 존엄사고고

[@sponenew4306]

혼자 최고임 ㅋㅋ

[@sanglee7877]

​@@damoacheo-k 2030대한테 설문조사라도 했나? 지 맘대로 지금 청년들이 나중에 부모 늙으면 돌봐주는걸로 결정을 내버리네

[@샤인머스캣-i9q]

부모도 자식도 서로 불편함... 부부간에도 서로 불편해서 각방,이혼하는 마당에... 자식은 직장 구하면 빨리 독립할 준비를 하고, 서로 각자 살면서 명절,가족행사,경조사 때 보는게 가장 행복하다... 같이 살면 불화만 자꾸 생김... 나이들면 혼자 산다는 마음으로 사는게 맞다...

[@nzelrapu2960]

자식들도 부양할 생각이 없음. 서로 부담이지. 부모여도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이 다르니 같이 사는건 서로 스트레스지. 죽을때까지 혼자 사는게 속편함.

[@제리프]

집 마다 다르겠지만 나이드신 부모님 잔소리 상상초월....따로 삽시다

[@뾂쀎뾅쀑뾇쀓]

패버려 그럼

[@sponenew4306]

ㅇㅈ....공감

[@monesong]

특히.. 엄마 갱년기오면 무조건 저멀리 런 ㄱㄱ😂

[@청천고운]

@@뾂쀎뾅쀑뾇쀓 너부터 패고 부모 패는 거 생각해 볼게. 전번이든 톡이든 불러라. 죽이지는 않을게.

[@청천고운]

@@monesong ㄹㅇ, 아버지는 그래도 그나마 어느 정도라도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나 대화가 통함. 어머니는 진짜 내 어머니라도 으휴... 그 여자 특유의 정신세계와 화법, 알고보면 페미 특유의 정신세계와 화법과 흡사한 그거에다가 자존심과 고집으로 우기기까지. 돌아버리겠음. 근데 맨날 그런 소리와 취급에 시달리면서 아버지는 어케 견디시는지 진짜 신기함.

[@수정-q2h]

자식이독립해서 자기앞가림잘하고 서로피해 안주기만해도 서로 도와주는 겁니다 부모는 안아프게 운동과 건강챙기고 자식은 열심히 살아서 부모걱정 안하게하는게 도와주는겁니다

[@ebenezerjehovah]

정답입니다

[@루팡-z7c]

자식들도 귀찮지만 자식들도 부모가 귀찮음 시대가 그렇게 변해가는것

[@스타빌-q1j]

자식도 크면 다 필요도 없다 다 자기네들 살려고 전혀 무관심하더군요 그러니 혼자 편히살고 요즘그래서 혼자살려고 결혼도 남녀들이 안함 하더라도 아이도 낳지않고 정책을 그렇게 하고있으니 누가 아이낳겠어요

[@비너스베이스]

자녀도 갱년기부터 아프다.

[@축구학원]

부모 90대 정정 큰 자식 70대 골고

[@srs1659]

전 50대 후반이라도 벌써 암에 족저근막염에 … 힘들어요

[@Bleach-et6he]

하여튼 가는줄 모르게 자는듯이 가야되 늙어서 살만치 살았으면 안아프고 빨리 죽는것도 복이지

[@이소리-u4y]

댁도 금방같이늙어요 늙기전에 편하게 가시면됨

[@임형순-s5r]

가는게 마음대로 된다면 얼마나 좋겠소

[@최우정-x8b]

그게 ,무척어렵겟죠?

[@청천고운]

어차피 사람은 죽는 거니까, 그럴 거라면 이게 베스트이긴 함. 그래서 편하게 죽는 것도 복 중의 하나라고 손꼽죠.

[@푸름-r3f]

안아프고 금방 편히 가는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나도 그런 복이 있기를 바랄뿐.

[@violettea6273]

품안에 있을때나 자식이지 독립해서 따로 오래살다보면 가치관차이가 심해짐 같이 살면 싸움남..거리가 어느정도 있어야 더 잘하게된다..

[@peter12347]

돈이 많아서 같이 안산다고??? 그게 아닙니다........자녀들에게 부담을 주기 싫기 때문이지요.. 매일매일 손자손녀들이 보고싶습니다. 하지만...먼저..연락하기도 망설여진다 자식들에게...물려줄 재산도 ....물려준 재산도 없는 가난한 아빠이기 때문이지요...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죽을때까지..부자아빠가 아닌.. 가난을 물려준 죄지은 아빠로 사는게...더 고통입니다. 돈벌기 바빠서..아이들에게 다정하지도 못했고 감정적인 교류가 많이 없었지요...다 제 업보입니다. 자식들과 그 배우자들..그리고 손자손녀들이 안아프고 행복하면.. 전 그걸로 행복합니다. 같이 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아이들에게 폐 안끼치고 조용히 죽는게 목표인데...잘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레오쓰-x9n]

언론들의 헛발질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damoacheo-k]

그건 아프지 않을때 자존심 때문에 하는 말이지 막상 혼자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이되면 스스로 요양병원 가실라우?

[@감자밭-i1m]

ㄴㄴ 자식들이 살기싫어함ㅋ

[@acrisis9942]

​@@damoacheo-k 너 말하는 싹퉁뱅이 보니 고려장신세다

[@parkchangsik]

불쌍한척오지네 자식한테빨대꽂을놈이

[@신순옥-h6g]

같이 살면 서로가 고통이지요

[@마모루-d9q]

본인들이 모셔봐서알거든 부모모시는게 힘들다는거...

[@estherkim8103]

이게 맞음

[@hungsookrou283]

정답!

[@junkido6308]

자식한테 말해도 살아줄 생각이 없다는 걸 아니깐 저런 대답이 나오는거지.

[@레인-q4q]

노인 수명이 길어진게 가장 큰 원인임. 예전에는 보통 몇년 돌봐주다가 큰병 걸리면 얼마안가 많든 적든 전재산 남겨주고 사망하는 시나리오여서 어느 정도 말이 됐지만, 지금은 그게 20년이 될지 30년이 될지 아무도 모름. 경제적이든 정신적이든 같이 사는 자식 가족 완전 박살내고 사망함. 게다가 젊어서는 아들딸 차별해서 키웠으니 딸도 거부, 아들 신혼때 시짜라고 거들먹거리면서 며느리 함부로 대했으니 며느리도 거부. 더더군다나 요즘 시대에 여자라고 아무 보상없이 수십 년 노인 돌보라는 것은 사람에게 요구할 짓이 아님. 그러느니 결혼 안함. 당연한 선택임.

[@ggggggaaaaaaa4422]

결혼 안함 x 결혼 못함o 니 와꾸가 안돼니 못하는 거임

[@전수한-b4g]

@@ggggggaaaaaaa4422그러게요 ㅎㅎㅎ 저런 마인드면 어디서든 불편하게 살것 같내요 ㅎㅎㅎㅎ 인생이 얼마나 다양한데 ㅋㅋ

[@뀨꾸-v2x]

​@@ggggggaaaaaaa4422댓글목록보니 불쌍한 방구석 인생이네ㅋㅋ

[@user-submitfy885t]

너가 그런 상황이라고 남들도 그렇다고는 생각지마라

[@youngkwak6313]

그래서 결혼 안 한 자식이 돌보던데

[@zamong-greentea]

요즘은 같이 사는경우 자식들이 능력이 없어 같이 사는거지 모신다고 생각하지마시길.

[@이경이-p2z]

정답

[@당근-b6w]

딩동댕

[@까치-n1h]

그냥 무슨날에 한번씩보는것이 최곱니다

[@미숙최-y4t]

같이살면불행입니다 가까운곳에서 잠시나마 보아도 다행인듯 ㅎ

[@220-n5m]

올바른 문화가 자리잡히는것 같습니다. 이제 자녀교육보다 자신의 노후를 우선하는 문화만 자리잡히면 될것 같습니다.

[@yacjangsu5742]

내동생이 노모 모시면서 사이가 급격히 안좋아짐. 생활패턴, 먹는 음식 등등 모든부분에서 갈등이 생김 나도 지금부터라도 자식과 떨어져 혼자 살 준비 하고 있음.

[@WH_J]

자식들이랑 안살려는건 미안해서가 아니라 자식들이 죽을만큼 아픈게아니면 귀찮아 하기 때문임.. 나이먹고 구박받으면 엄청 서럽지.. 몸도 안따라주는데..

[@Silece-ix5de]

조만간 70대가 물고빠는 윤통 덕분에 의료 붕괴 + 의료 민영화가 앞당겨질거라- 그냥 희망사항이고 뒤지고 싶지 않으면 자식한테 기대야 할겁니다. 본인들이 모아놓은 돈이 의미 없어질거거든요

[@user-yongjun0691]

솔직히 같이 살고는 싶으실꺼다 근데 같이 살면 자식들도 싫어하지 며느리도 싫어하지 여기저기 눈치보면서 살바에 혼자사는게 낫다 생각하고 사시는거지

[@sponenew4306]

그냥 서로 불편해 부모자식 사이에도...

[@sanglee7877]

지금 80대 노인들은 같이 살자고 난린데 60대들은 그나마 배운세대라 자기 객관화가 되어서 같이 안산다고 하는듯 모아놓은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별꽃채송화]

맞아요 눈치 보이니까요

[@미껑이]

왜 사위는 빼슈? 당연히 아들하고 사는거라 생각하네ㅋㅋㅋ

[@이경이-p2z]

57세인데 같이 안살고 싶은데요

[@김명진-g8b]

도보5분거리 친정엄마 사는데 서로 좋아요 간섭안하고 반찬은 일주일에 두번정도 챙겨드리고

[@srs1659]

그 정도면 너무 잘하시는 거 아닌가요 전 엄마가 일주일에 두번 우리 집에 오시는데 진짜 이민가고 싶어요.

[@정숙희-r9j]

​@@srs1659ㅎㅎ 이런집 많아요.

[@당근-b6w]

​@@srs1659 불편하면 솔직하게 말씀드리세요 하루이틀에 문제가 아니잖아요

[@NOVA-yk2ou]

같이 못산다. 까다롭기는 말도 못하고 병원 따라다녀도 고맙기는 커녕 온갖게 마음에 안들어서 투덜거림.며느리는 종으로 여김.

[@skp8666]

님은 부모님이 밥차려주고 학교보내주고 용돈주고 병원 대려가주고 그때마다 고마워서 눈물겹게 사신분인가 짜증도 안내고 대단한 삶을 사신 성인군자시내 지금은 부모님 매일 업고 다니시겠구만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았으면 이러말 안할것이고 이런소리를 한다는건 아직 부모밑에 자식 미혼인가보네 만일 결혼을 했다면 부모형제에 대한 정이 없는 사람임

[@구기-y8u]

경상도 얘기로군. 남존여비 개쩔지

[@니나노-s5g]

​@@skp8666 부모랑 자식이랑 같나? 부모는 자발적으로 자식을 낳았으니 기본적인 양육은 해야지 반면 자식입장에서는 이제 새로운 가정을 꾸려야하는데 부모까지 케어할 수 있겠음? 자식 낳아놓고 케어 받고 싶으면 차라리 결혼을 시키지 말길 결혼시켜놓고 새가정 꾸리라 부추긴 후 요양 원하면 양심이 없는거

[@민이맘-s8d]

애먹이는 자식도 많음.부모가 힘들어서도 있지만 부모도 자식이 힘들어 싫을수 있음.

[@dale16318]

@@skp8666부모가 자식 돌보는것은 의무이자 책임입니다.다 큰 성인이 부모와 같이 사는거 참 쉽지 않아요.같이 살면서 병원 모시고 다니는거 아무것도 아닌것같죠? 입에 맞는 끼니 챙겨드리고 ,날 좋으면 밖에 모시고 나가고 ,다 할만할 일 같나요? 불평불만 그거 좀 들어드리는거 쉬울것같나요? 만약 님이 지금 부모님 모시는데 아무렇지도 않다면,님은 정말 복받으신거고요.

[@aralucky7]

이제는 '늙으면 죽어야지'가 아니라, '돈 없으면 죽어야지'라고 하는 세상이다.

[@현석동-l1m]

옛날에야 평생직장에 허튼짓만안하고 적금만해도 미래걱정없이 살만했으니 부양도 가능했지만 요즘세대는 옛날에 비해 훨씬 힘들고 불안정한 삶을 살고있으니 부양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요

[@수수꽃다리-p9b]

언제요? 과거는 다 아름답죠

[@고기사랑-b8d]

옛날에어느환갑고희넘은노인이 팔십구십 넘은 노인을 모셨음?대부분 돌아가셨지ㅡㅡ

[@QQ-rb8os]

가족 다 필요없어. 돈이 최고고, 돈이 효자다.

[@dusdl-z7r]

저63살인데 벌써느낍니다 애들봐줄땐 같이살자고조르더니 애들 크니까 집에오는것도 불편해해요 자식이란 그런건가봐요 혼자사는게 편합니다

[@Loui-t7n]

애들 봐줬다고 하지만 자식 입장에서는 모시고 살았다고 할 걸요. 같이 살아보니 안 좋았다는 걸 알고 다시는 같이 살기 싫어하는 겁니다. 부모도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어야 모시든가 같이 살고 싶지 도움은 커녕 서로 안 맞는 거 투성이에 잔소리까지 하면 멀어집니다. 어떻게하면 자식들이 오고 싶어할까 생각해보세요.

[@김태국-y4y]

대부분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짐이 안될려고 안살려고 하는거지 겉으로는 강한척 하는거고 사실 자식들에게 의지하고싶을거임.

[@주희-y1m]

글쵸~~~공감합니다. 맘이 편하지 않으니 그러지. 안그러면야 자녀가 젤좋죠

[@user-ou7qt2pb3g]

말이 의지지 자기 능력없어서 자식한테 빌붙기…자식만 불쌍

[@주희-y1m]

@@user-ou7qt2pb3g 부모님이 젊고 건강하심 자식이 아플땐 자식을 정성을 다해 돌보고 거두십니다~~~나도 애들둘 아직 결혼 안했지만 직장다니는 한녀석은 아직도 늘 내생활비 더써가며 정성껏 밥해주고 ~독립한 한녀석도 원룸가면 다챙겨서 치워줘서~~집에오믄 한달씩 손하나 까딱 안해도 다챙겨 해먹이고 치워줘요~~그리해도 내 수술해도 자녀들은 죽시시켜주고 그정도야 하지만~내밥은 내손으로. 성인자녀밥도 내손으로~~참그게 엄마고 부모더라구요~~~제가 아프면 성인자녀들은 못돌봅니다. 몇일은 몰라도~~그런데 자녀가 큰병이다~~그럼 엄마가 돌보겠죠~~누가하나요???원래 잘나가믄 즈그인생. 큰문제생김 부모차지~~~인생이 그래요~~그래도 부모는 자식이 젤예쁘답니다~더많이 해주고 싶은데. 더못해주고 부족할때 맘이좀 그렇네요~~

[@안-m7x]

​@@user-ou7qt2pb3g 부모로서 자격미달인사람은 그렇지만 부모의 의무를 한사람은 의지할수있죠.

[@안-m7x]

@@salee9372 의무는 아니지만 부모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애정을주고 키웠는데 그게 빌붙는다고 생각할수있나요? 많이 삐뚤어졌네요 아마 적절한 애정과 지원을받지 못하셔서 부모님에대해 불신이 많은게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 부모와 자식은 소모품처럼 필요할때만 쓰고 버려지는게 아니예요 의무가 아니라는 님 말 존중합니다 하지만 저는 의무라고생각해요 세상에 부모같지 않은부모도 많지만 정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부모도 있습니다

[@jinseonhan1813]

자식뿐이 아니라, 그냥 좁은 집에 지내다 보면, 서로서로 불편하고 눈치보게 됨. 거실과 방을 혼자 사용하는 편안함은, 혼자 살아봐야 아는거야. 2명이서 40평집을 사는것보다 혼자 20평 사는게 더 편함 ㅋㅋ

[@수정-q2h]

요즘 젊은사람 맞벌이 안하면 힘들고 부모가 자식집간다해도 대접못받고 오히려 부모가 육아와 집안일을 해야해요~예전생각하고 같이살면 부모 골병들어요~ 요즘부모들 애봐달라 할까봐 겁먹어요~자식생각해서 스스로 봐준다고 한사람도 있지만요

[@진저당근bb]

몸도 아파서 불편한데 다른사람 눈치까지 봐야한다면 스트레스 두배... 아플수록 혼자살수있으면 혼자사는게좋음!!

[@섬섬story]

자식 최대 20년 서포트 해줬다 치고(어릴때부터 알바로 집에 보탬), 지금까지 거의 30년 매 달 자식들로부터 용돈 받으시고, 온갖 심부름 다 시키시고, 며느리 괴롭히시고, 손주들 많은데도 용돈 외에 매달 공과금 휴대폰 요금 다 아들이 내는 부모는 이미 뽕뽑은거 아닌가요? 솔직히 자식 키우실 때 만족감과 행복감 다 받으셔놓고 희생했다고 말하기 어렵죠 게다가 자식에게 예의도 없고 갑질까지, 다 본인 마음대로 하시는 어르신… 이런 분은 정말 노답이예요, 자식들이 착해서 참아주는 것도 모르시고…에휴

[@이현주-f2t7d]

착한 자식은 죽어서 조상이 돌본다는 말이 있다 내가 후진하는 차에 들어갔는데 의사가 조상이 돌보셨네요 나는 차가 허리를 치고 차속 깊이 들어갔는데 넘어지면서 무릎만 다쳤다. 당신은 효자시네요재벌집에 태어난 아이들도 부모가 이혼하고 유학가서 마약하고 결핍이 자립을 도운겁니다 부자집 아이들은 건물주는 할 수있어도 남을 섬기지 못합니다 당신은 어려서 고생을 해서 자수성가를 한겁니다 우리세대 부모가 유학 보내고 취직 못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좋은 마음을 저울로 다는건 거래가 됩니다.저도 힘들때가 있는데 아버지께 제가 급한건 누굴 닮았을까요? 딱 아버지 닮았네요 하고 되도록이면 애교를 부립니다 말이 보약입니다. 당신은 당신을 대견하다고 생각할 날이 올겁니다 어제 이웃이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밥이 안넘어간다고 하더군요 당신은 후회도 남지 않을 겁니다

[@Namkisoon]

어린 자녀들도 집에 있으면 신경쓰이고 어디 안가나 바라게 되는데 다 큰 성인들은 당연히 서로 불편하지. 혼자서 자유로이 능력껏 살다가 가자.

[@망아지-q4x]

부모님 가시는거 한순간 입니다..... 항상 잘해 주세요... 허루아침 에 후회 하지 말고요

[@울트라-t1z]

자식이 성인이되고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내가 나이가 들수록 내자식이지만 남같기도하고~ 나만 그리느끼나?ㅎㅎ혼자 사는게 편하기도함

[@fullwholehearted]

나의 시모는 19년전 남편데려다 몇년을 일 시키면서 월급 30만원 딱 한번 줬는데. 자산을 그리 축척해서 나눠 주지도 않을거면서 자산으로 휘두르는 꼴을 보면 오만정 떨어짐. 이기사를 보니 혼자 다 쓰고 돌아가신다해도 전혀 아쉽지 않은데 제발 재산을 빌미로 자식은 모를까 며느리도 휘두룰 수 있다는 착각 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음. 돈에 굴복할 세상인가요? 그것도 추잡스럽게 당신이 다 못쓰고 간 돈 받아서 살 궁리를 할 것 같애?? 남편은 엄마가 남겨주는 상속에 대해서 큰 꿈이 있길래 정신차리라고 혼내줬네요. 임신만삭중이였는데 돈한푼 없이 남편이 시부모 일을 몇년이나 도왔던거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 그걸 가엽게 여긴다면 시부모는 지금 나에게 이럴수가 없지. 끔찍한 노친네. 며느리는 생각도 없는 줄 아나봐. 경우를 거스르기 싫어서 참는거지.

[@로사림]

너는너 나는나.. 해야합니다. 그래서 재산도 물려줄 필요가 없어요.. 젊으면 자신들이 알아서 벌어야죠.. 나중에 자식에게 짐 안되려면.. 재산은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신사임니당-w2y]

우리 할아버지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지금 여동생이랑 사이 개판남 ㅋㅋㅋㅋ 할아버지 옛날 마인드로 뭐라하고 한거 같은데, 여동생 성격도 있으니까 거의 남남 됨. 오히려 1년에 몇번 볼때가 사이 좋았음

[@ehong6391]

내 몸도 아픈데 옆에 누가 있으면 신경쓰이고 그건 그것대로 스트레스더라고요.. 몸 아픈거 대신해서 좀 도와주기는 하지만.. 센스있게 돌봐주는 사람 없어요 오히려 더 화나거나 힘들게 하죠.. 거동이 마니 불편하지 않는한 혼자인게 나을수도.. 마니 불편하면 또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야하니 시설같은데 들어가는게 나은듯.. 다들 출퇴근하고 먹고 살고 인생 즐기며 사느라 바쁠텐데 부모님 아픈거를 얼마나 돌봐줄까 싶네요..

[@계림-d9h]

요즘 경기도등 폐교 학교건물 많은데 정부차원에서 요양원이나 노인들 복지을 위한 의식주 의료시설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물론 유료화 하고.앞으로 베이비붐 세대 노인이 엄청날텐데.학교 운동장은 산책로등 조경시설로 하면 좋을듯.

[@Aaaeongg_]

그런데 쓸 세금은 다 엄한데다 써버림. 좋은 방법 누구나 떠올릴 수 있지만 막상 실행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자들이 그런 복리후생에 관심 1도 없어요.

[@스타빌-q1j]

시대가 시대인만큼 따로 살아야지 눈치보고 왜 같이 사나 아유 옛날말이지 혼자가 최고네요 노인들아 혼자 편히 살아라 같이 살면 눈치밥먹고 혼자가 최고네요

[@user-es1nm3zk9f]

자식에게 무시당하고 상처받고 지옥문이 열리지요. 내 집에서 미련없이 떠납시다. 모두 용기내시고 건강하시길.

[@tldkfn3783]

인생은 독고다이임

[@정윤영-c4d]

키울때 자식이지 자식도 나이가 들면 자기 인생들이 우선이지 부모는 있는 돈 잘챙기고 살다가 아프고 못걸으면 알아서 요양원 가면 되지 인생이 다 그렇지 늙으면 외롭지 생로병사

[@이영희-g6h4x]

고령화로 자식들도 60대인데 요즘 60대는 쉬지도 못하고 여전히 일하는 경우가 대다수죠..

[@지나다-q9o]

옛날에야 아들에게 올인했고, 그 이유는 늙으면 아들이 100% 부모를 부양했기 때문. 아들이 없으면 늙어 생산활동을 못하면 굶어 죽을 수 밖엔 없음. 굶어 죽는다고 나라에서 돌봐줄리도 없고 이웃들도 지 살기도 힘든데 관심도 없음. 그래서 자신을 죽을 때까지 부양해 줄 아들 낳기가 소원이었고. 딸 열을 낳더라도 외도를 해서라도 아들은 있어야 했다는 것. 요즘으로 치면 아들은 노후보장연금 이었던 셈. 그러나 지금은 자식이 부모 부양? 텍도 없는 소리. 하나라도 뜯어 가지만 않으면 다행인 시대. 옛날에 아들이 해 주던 부모부양을 이제는 나라가 해 줌. 65세 넘으면 나오는 노령연금, 그리고 국민연금. 자식이 뜯어 가지만 않으면 나라에서 나오는 연금만으로도 굶어 죽을 염려는 전혀 없음. 그리고 좋은 세상이라 자식들이 안 찾아 와도 24시간 심심할 틈이 없음. 하는 일은 없어도 하루종일 바쁨. 옛날 전기도 없고 TV 컴퓨터도 없고 인터넷도 없고, 해만 지면 방안이고 바깥이고 암흑천지라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던 시대완 다름. 동짓달 기나긴 밤을 어쩌구 하는 시도 그래서 나옴. 요즘은 동짓달 밤이 긴지 짧은지 알지도 못함. 밤이고 낮이고 온 세계가 휘황찬란하니. 그러니 늙어선 자식은 전혀 필요없음. 귀찮기만 한 존재. 나라가 자식인 셈. 지금 젊은 세대가 결혼도 하지 않고 자식도 낳지 않고 하는 건 다 그런 속사정이 있다는 이야기.

[@정숙희-r9j]

이글이 팩트.

[@당근-b6w]

아직 살만하시네 얘기 하시는거보니요? 이제 더 늙어서 거동 못해보셔 그때도 나라에서 알아서 다 해주는지? 그냥 혼자 고독사 하는거임

[@sponenew4306]

매일 잔소리 들으며 살아보소 사람돌아버림

[@김자야-n7c]

배도환 처럼.

[@sponenew4306]

그럴거면서 뭘그리 사교육에 목을메는지 이해불가 ㅋㅋㅋㅋ자식이 공부머리가 잇는아이면 모를까.... 주제도 모르고 무작정 공부시키는것도 병임

[@김정화-g2v4h]

같은생각요

[@로엔-w9w]

자식이 20살 넘어가면 뭘더 통제할 생각하면 안됩니다 자식돈이나 가치관에 딴지 거는순간 영원히 안보게 될수도 있어요

[@qhan527]

단순히 돈 눈치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7-80대는 자식이나 가족과 형성된 애정이적다 지난세기는 부모자식간에 가부장적 수직구도에다 애정의 형태가 지금과 달랐다 그러니? 당연히 같이 살면 불행해지겠조.

[@당근-b6w]

서로 불편도 하지만.. 자식들이 모시지도 않죠 이제 아프면 요양원 가셔야함

[@user-of8yw]

우리 엄마도 91세까지 혼자 사시다가 가셨음 절대 같이 안 산다고.

[@PTWDK]

아픈 부모랑 살면 장점은 매일 케어할 수 있지만 단점은 자녀에게 안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음. 매번 부정적인 소리 병원 갈때마다 ”괜찮겠지?, 괜찮아야 하는데“이런 이야기를 하거나 뭐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도 매사 불안한 기분으로 부정적인 이야기가 주를 이루게됨. 잠잘때 또 잠안온다니 뭐니 이야기하고. 듣고있으면 정서불안증 생기고 일상도 전혀 즐겁지 않게됨 걍 삶의질이 낮아질 수 밖에 없음;;

[@NoAh-ub4pj]

저는 비록 아버지께서 최근 돌아가셨지만 살아계시다면 끝까지 아버지와 같이 있을겁니다 아버지 동생 나 할아버지 할머니 이렇게 모두 모였으면 좋겠어요

[@무한봉투]

우리 아버지 아머니 건강하게 살고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 가요 ㅜㅜ 부모님 항상 감사합니다

[@TV-hi2de]

나도 자식한명있는데 안보는게 가장편하다 각자 서로 피해주지않고사는게 제일인거 같다 자식은그저 품안의 자식이다 독립하면 각자 알아서 사는거 편하다

[@ohjinmyoung7350]

내가 편하다는 것은 누군가가 참아준다는거다. 소중한 자식을 왜ㅜ고생시키고 싶을까

[@이유리-m6l7x]

장가.시집안가고ㅡㅡ 내집에서 눌러살까봐 그게 더 무섭

[@IlIIlIlIIlIIlIll]

자식들 결혼 생각하는 연령은 영상에 나온 노인들 나이대랑 안맞아요 어르신 ^^

[@내셔널가이]

@@IlIIlIlIIlIIlIll 지금 나이 40 넘어서도 밥벌이, 집안일, 생활비 부담 안하며 부모 집에 얹혀 사는 캥거루 딸들 수두룩해요~

[@타초경사]

ㅎㅎㅎ... 어쩜 내 생각과 이리 똑같은지...

[@seereal6915]

그건 니가 키웠잖아 감수해라 ㅡㅡ 빨리 독립 시키던가

[@user-ki1rh1fc90]

40살 넘어서 장가안간 사람 많죠.

[@jijikim407]

옛날처럼 자식한테 신세지고 같이 대가족 이뤄서 사는 문화가 아니니 이제는 아파도 나홀로 해결하는 시대다~

[@유장미-c8e]

자식들이 더 같이살 생각이 없는데 ㅜㅜ 어찌 같이 살생각을 하겠으며 같이살면 서로 의견차로 각자도생 하는게 요즘 삶^^ 서로 편하게 살아야함^^

[@백랑-f1c]

왠지 아나? 지들이 이미 눈으로 봤거든 ㅋㅋㅋㅋ 이게 더웃긴게 자식들은 이미 나처럼 당한다는걸 이미 알고 있다는거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안바뀐건 돈이 없음 아무도 주위에 없다

[@시간을달리는소녀-u1b]

그건 본인 생각에 따라서 다르지 돈을 떠나서 효심 있는 사람들은 부모 모시는 사람들 있다 요양원이나 그런 시설 가본 사람들은 아마 알거다

[@백랑-f1c]

@시간을달리는소녀-u1b 돈이 없는 사람들을 가족도 안돌봐주고 매달 나가는 요양원에 받치는돈이 얼마인줄 알긴 아시죠? 효심도 슬프지만 지금은 돈이 없으면 본인에 자리 누가 메울건데요?

[@이름없음-c9q]

예전처럼 금리 20% 자고 일어나면 아파트 2배씩 오르던 시대가 아니다 제로 금리 시대에 부동산 거품 꺼져서 부모가 자식 발목 잡으면 손자까지 인생 힘들어진다

[@younghee7411]

자식하고 같이 안 살겠다는게 아니고 자식들이 같이 안 살려고해요. 자식들이 더 이상 부모를 부양하려 하지 않습니다.

[@에르브]

같이 살면 서로가 시집살이임 진짜 합가해서 사이좋은 가족들 본적이 없음

[@이순자-k1t1i]

요즘 어른들 사시다가 몸아푸고 힘들고 병원에가시면 자식들은 통장부터 찿는다고합니다 오늘따라 부모님 생각이납니다 건강하게오래오래 사시길요

[@super-mariong]

혼자살아야 수급비를 받을 수 있기에 노인들이 혼자 살고 있지요. 그러면서 만날건 만나고 있어요. 나라돈만 날아가는거임. 자녀와 같이 살면 수급자가 안되기에..

[@Zzzzz-b4i]

부모자식도 기브앤테이크

[@야수의심장-u3o]

노인들이 진짜 고집세고 훈수에 사람 짜증나는 소리를 많이함 그래서 같이살기 싫음 울 친정부모 시부모 다 좋은 분들맞거든? 근데 같이 살 생각하면 숨이 턱ㅋㅋㅋㅋ한다 아무래도 자기들이 늙고 오래살고 경험 많다보니 이래저래 조언한답시고 말하는데 그게 자식세대에선 의사결정과 자유에 방해가 됨 별 쓸데없는 거 가지고도 잔소리를 하니까ㅡㅡ;; 그래서 늙으면 입닫고 지갑이나 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돈이고 나발이고 울양가 다 돈많는데 돈이 문제가 아님 진짜 사람 열받게 하는데 뭐가있음 울나라 노인들은

[@wasae6204]

친정엄마 케어를 내가 해서 지금도 울집에 와 계시는데 말씀그대로입니다. 그릇쓰는거 하나까지 말씀을 하는 분이라 후... 아무리 그러지 말라해도 변하지가 않으니 나는 아 대로 말을 안하게되고 당신은 또 당신이 와 계셔서 그런가 서러워하시는듯. 자식이 하자는 대로 따라 주시고 말씀만 좀 부드럽고 상냥하게 허라고 해도 그게 안되니 나도 짜증이 나서 형제들한테도 퉁명스러워집니다. 괴롭.

[@당근-b6w]

돈있으니 열받게하는거죠 돈없음 돈으로 열받게 하지요 두마리 토끼는 잡을수 없어요

[@안태범-g1h]

자식과의 유대가 깊지 않는 관계라면 눈치가 보이기 시작함. 본인도 기억 상 자식이 어떻게 나올 지 계산이 다 되거든 ㅋㅋ

[@달리자레드]

결혼하자마자 시외할머니까지 찾아뵈야된다고 난리 난리...명절때마나 너무 힘들더라구요 .. 근데 결혼한지 20년인데 아직 살아계세요 ㅋㅋㅋㅋ 거의 100살이세요...

[@샤르망-l6p]

ㅠ 부모는 자식을 걷 두어도 자식은 부모를 못걷둔다.... ㅠ

[@유아이-c6f]

현재 어르신 중에 재력을 가진 분들이 많다는 것은 근거 있는 말이냐? 통계청 뭐하냐?

[@sanglee7877]

지금 80대 이상 노인들은 거의 거렁뱅이 수준이니 그거에 비하면 자산이 많다 뭐 그런건데 사실 헛소리임 누가 자산이 많어 빚투성인데

[@아롱이는러블리]

혼자가 최고 그대신 돈이 좀 있어야 하고 건강해야함

[@yousoonkim4759]

요즘은 부모들이 더싫어한다 나도곧70인데 일년에2~3번보는게 제일좋다 그것도 밖에서

[@buyro543]

변화의 소용돌이속에 70대는 낀세대로샌드위치세대 윗세대나 아래를봐도 우린 도움받을수 없다

[@당근-b6w]

솔직히 부모보단 자식이 더 싫어하죠 같이 살기 싫다하는 부모님들은 대부분 자녀들이 넉넉히 못살듯 그러니 재산 달라까봐 그게 더 큰 이유 아닐까요?

[@goodworld82]

어릴 적 자식에게 잘 했으면 늙어서 대우 받는 거 아니던가...

[@user-ou7qt2pb3g]

ㅇㅈ ㅋㅋ투자한만큼 늙어서 대우 받는건데 꼭 재산없고 낳기만하고 방치만 한 부모들이 늙어서 뻔뻔하게 자식 한테 빌붙을려 하더라ㅋㅋ

[@goodworld82]

@@user-ou7qt2pb3g ㅇㅈ 다른데서도 댓글보거나 하면 무슨 부모가 엄청 헌신한척 영웅취급받길 바라고 젊은이들 MZ는 정신병이 늘었다며 영상도 있더라구요. 정상화가 되어가는 거죠. 제가 20대때 헬조선탈조선 단어도 나오고 부모가 자녀결혼적령기쯤에 이혼한다고 3년을 싸우고 너무 힘들게 살았었는데 세상이 바뀌지 않고 90년대 00년대생도 살아가고 당하는 걸 보니 나라가 더 썩었고 마음이 너무 아프고 얼마나 힘들련지 공감됨... ㅠㅠ 아무리 재벌급으로 풍족하게 해주진 못했어도 따뜻한 말한마디와 사랑을 느끼게 키워줬다면 보답을 받을 수가 있는 거지~ 불쌍한 아이를 혼자서 데려다 키우거나 자기자식을 한부모가정에서도 사랑으로 키우고 나중에 그 아이가 커서 더 큰 보답을 해준다는 거 해외사례도 있지. 무작정 싸질러 낳아가지고 막 키우고 온갖 모욕적이고 기죽이고 인생에 길잡이가 되어주지도 못하고 주변에 결혼하고 애 있으면 정상적인 어른인척하며 실제로는 성숙하지 못한 어른들인데 늙어서 대접받을려고 하지 부모에게 어릴적부터 당했던 걸 똑같이 해주면 엄청 아파하고 억울해함. 자녀가 마음을 부여잡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고해도 무감각인데 지들한테 똑같이 눈눈이이 해주면 노인학대한다고 온갖 G8랄을 다 떰. 그게 내 부모임. 그 나잇대 교수님조차도 사람은 많은데 배울 어른들이 없다. 또 다른 교수님도 젊은이들이 어른들말 안 들었으면 좋겠다고도 헬조선 말이 나올 때 들었음. 공무원에만 매달리지 말고 적성에 맞는 직업을 정하고 더 넓은 세상도 있으니 해외취업으로도 생각하라고 조언해준 어른들도 있음. 혈연관계인 부모가 아니여도 정말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고 배울 점이 많은 어른들에게는 잘 해주고 싶음. 꼭 돈이 많거나 박사학위가 있거나 하는 배울점이 아니고 돈이 없어도 인생에 길잡이가 되어주는 따뜻한 말한마디라도 해주는 어른들에게 잘 해줄 수 있는 마음을 젊은이들은 가지고 있음. 노인들이 아주 단단히 착각하는 거임!!

[@January-z2b]

답은 존엄사가 답이다 도입하자 깔끔하고 깨끗히

[@기훈윤-x9r]

네 지금도 존엄사 잘 시행되고 있습니다 가까운 보건소나 건강공단에 가셔서 연명치료의향서에 서명하시면 됩니다 아마도 님께선 안락사를 존엄사와 착각 하시는 듯 한데 존엄사란 존엄한 낱말을 오염되게 하지 마시길

[@Sjw-z2k]

맞습니다 혼자사는게맞구요 같이살면자식들이 부양한다고착각해요 내돈쓰슨데

[@제이-o4y7d]

돈을 각자내고 산다해도 어느순간 몸 아프면 보호자가 필요한겁니다. 보통 부모가 먼저 아프고요.. 돈으로 다 될것같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요. 근데 결혼한 자식들 부모 당연히 안모시려고하죠~ 그래서 저희집도 자식 셋 있는데 결혼안한 제가 엄마 병간호 외할머니 병간호 하며 돌아다녔습니다. 근데 아무것도 안한 자식들이 돈은 똑같이 또는 더 가져가고싶어 하네요^^ 세상은 때때로 참 불공평하고 양심없는것들이 많아요. 60대에도 배움이 없으면 혼자 살기 어렵고 힘든 부모도 있습니다. 저도 35세에 암진단 받아 보험금 2억으로 부양할때 있었고 현재는 여력이 안되어 각자내고 살지만 불편한건 서로 매한가지고 그렇게 그렇게 서로 기대어 사는거죠.. 돈으로 재고 따지고 서로 잔소리하고 싸우고 그럴시간에 하루라도 더 맛난거 먹고 웃으며 지내다가 가면 그걸로 만족입니다. 물론 제가 결혼생각이 있었거나 아프지 않았다면 어려운일이긴 합니다

[@tklee3911]

자식들에게 짐 되기 싫으니까 그런거지 자식과 살기싫은 사람이 어디있겠나

[@BD-sv5cx]

나이들면서 자식한테 누가 않되고 좋은 노년을 맞이하려고 운동 열심히하고 집밥 열심히 먹고그런다. 건강하게 살다 한날 한시에가면 좋겠다고... 요즘 이런대화를 자주 하게된다. 아이들도 우리도 그게 서로 행복할것같다.

[@애플민트-m7x]

자식도 늙어서 50,60대인 경우 많아요 같이 살면 부모가 자식이 아무리 늙어도 애취급하고 매일 싸우는 거 많이 봤지요 가까운 곳에 집은 따로 쓰는게 최고지요

[@jyk8313]

거동하기 힘들면 요양원 가야죠 늙으면 자식보다 돈이 최고

[@oldboy0202]

대우 못 받고 돈만 털리고 폐기됨. 과거 자식한테 잘못한 일많고? 본인은 잊었고? 자식은 보상요구? 부모는 자식이라도 아들이면 돈줄? 남자들은 어려서부터 계산적, 이기적? 내 자식들도? 딸은 부모챙겨도? 아들은 뜯기만? 효도는 마누라시키고? 자식은 이기적임. 친구들끼리 즐기고 편하게 여가생활하는게 굿. 서로 의지하지않으면 관계는 편함. 돈은 자식이? 며느리는 부모에게 평생 노예생활각. 자식에게 줄 돈 준걸 며느리에게 보상요구? 적당한 거리유지가 관계에 좋음.

[@잉과응보]

너무 오래 살아도 재앙이다 적당히 살아야지 궁시렁 궁시렁 정말 잔소리 했던말 또하고 레파토리 언제나 똑 같아서 자주 안간다 징글징글

[@이현주-f2t7d]

당신도 늙으면 똑같아진다 뇌가 세련되지 못하고 운동신경도 약하되고 병이 찾아오면 바스럭 거린다

[@공-y8h]

서양 늙은 애들은 늙어도 한국 늙은이 같지 않은데ㅋ 난 서양 늙은이처럼 될 거야~

[@정숙희-r9j]

그래서 늙으면 입닫해야하는데, 무슨 훈수를 그리두고싶어 온갖간섭.그러니 피하지.

[@상욱이-u2c]

자식눈치보고 살고싶겠어요 며느리 눈치도 봐야지

[@북두칠성-h2u]

같이살면손주.손녀가 크면 손녀손자 눈치도 보게됨

[@chpark4473]

수도권 번화가 쪽 노인들 많은곳..이분들이 주변 병원들 시장 마트 다 먹여살리것 같음..병원에도 많고 마트에도 많고 시장은 말할것도 없고..물론 박스 줍는 분들도 있지만 거의다 왕성한 소비를 하는것 같음

[@porsertee]

50~60대 트래드!! 60세 환갑잔치가 사라진지 오래고 10년이상 젊어졌고 인구수도 많고 주거재정도 안정적이고, 각종취미놀이도 다양해지고. 자식들 대학공부까지 끝으로 돈을 더 뜯기지만 않는다면 금상첨화!

[@Zooyeon91]

65세가 노인인가 75세이상이 노인인듯

[@A_pp_le512]

60 세도 일못하면 노인 ? 70세 일잘하면 청년 ? ♡

[@봄봄봄왔어]

75세는 오바아닌가요

[@김정화-g2v4h]

최소한 70이 넘어야 노인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