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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 양희은, 김창기-엄마가 딸에게
(축가는 언니가 직접 개사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빠와 언니가 서프라이즈로 준비해 준 축가 선물입니다, 식 전까지도 딸 시집가는게 속 시원하다면서 웃던 표현에 서툰 무뚝뚝한 아빠가 이렇게 언니랑 몰래 축가를 준비한줄도 모르고 무방비 상태로 펑펑 울어버렸네요 처음보는 아빠의 눈물과 언니가 쓴 다정한 말들에 저 또한 너무 행복한 순간이었어요 🫶🏻 좋은 글 많이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희 가족까지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 눈물 닦아가면서 열심히 찍어준 세정이도 너무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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