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국지6|춘추오패의 첫 번째 주역 제환공의 등장, 그리고 관중과 포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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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들려주는 창가

책 들려주는 창가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3
@TV-qi5pc
@TV-qi5pc Жыл бұрын
대단한 낭독입니다.
@일천-w8b
@일천-w8b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Reyna-ys82
@Reyna-ys82 Жыл бұрын
관중과 포숙아의 등장으로 더욱 흥미 진진합니다 감사합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관중은 정말이지 보기 드문 인걸입니다. 그를 알아보고 중부로 삼아 고굉지신으로 믿고 가는 제환공도 대단한 인물인 것 같아요~
@alyciawang2892
@alyciawang2892 Жыл бұрын
감사 합니다
@나르시스-h2r
@나르시스-h2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대나무숲-o3q
@대나무숲-o3q Жыл бұрын
늘 고맙습니다🙇
@bookwindow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감사랍니다~^^
@rlee4805
@rlee4805 Жыл бұрын
열청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 건강유의하세요!!
@yokomi111
@yokomi111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captaindyce6360
@captaindyce6360 Жыл бұрын
창가님 최고입니다. 새벽 4시까지 듣고 잠이 듭니다. 이미 열국지를 두번 이상 읽어서 내용을 다 알고는 있지만, 창가님의 평탄한 보이스로 접하니 한밤의 고요함과 어울려 최고의 무드를 선사해 주네요 ㅎ 연기가 들어간 전문 성우들의 낭독과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지서 즐거웠습니다. 다음 회도 잘 부탁드립니다.
@bookwindow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몰입의 부작용은 이렇듯 불면의 밤을 뒤척이게 한다는 것입니다^^ 후원과 애청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최유진-k5w
@최유진-k5w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민진-x9g
@민진-x9g Жыл бұрын
검겁제후 중복이에요😊
@bookwindow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ㅜㅜ
@이장훈-q7y
@이장훈-q7y Жыл бұрын
전쟁이 많아서 일반 백성들은 힘들었겠어요
@bookwindow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오늘날처럼 전쟁이나 기아가 드문 시기도 없지요. 부역에 군사징발에 기아에...
@soo-hyunhan3503
@soo-hyunhan3503 2 ай бұрын
이렇게 휼륭한 오디오북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긴 열국지를 청독하고 계시는군요. 등장인물이 많고 이야기가 확 잡혀오지 않는 초반이 다소 어렵지만 점점 재미를 더해가는 작품이랍니다~ 제 기억으로는 6회차가 고비인 것 같아요. 이 후부터는 빨려들어가듯 이야기 속에 몰입되고 흥미로운 인물들도 수없이 등장하지요
@soo-hyunhan3503
@soo-hyunhan3503 Ай бұрын
@@bookwindow '책 들려주는 창가' 덕분에 오랫동안 읽고 싶었던 열국지를 아침 저녁으로 잘 듣고 있습니다. 춘추전국시대 정사 기반에 픽션과 서사가 어우러져 대단한 서사시가 되었네요.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시정자로써 진심 감사드립니다~
@화타-m2i
@화타-m2i 3 ай бұрын
이른바 '관포지교' 고사를 오랜동안 관중과 포숙 사이의 개인적인 우정을 선창하는 스토리텔링으로 알려져 왔었는데, 저는 좀 다른 각도에서 보고 싶네요. 공자 규가 둘째이고 공자 소백이 셋째라서 규와 관중의 명분이 당시로선 맞았다 봅니다. 다만 그건 도리상의 명분이었고, 정치적으론 제나라와 노나라 사이의 관계가 오늘날 한일관계 그 이상으로 적대적 관계였고, 노장공의 아빠 노환공이 제나라 양공 제아에게 살해되었기에 당시 '백성들의 국민감정'은 지금의 한일관계보다 험악했었으리라 추정됩니다^^ 당시는 군주 개인의 감정이 사실상 국운을 좌지우지하던 시대라 이 점을 간과하면 관포지교의 시대적 배경을 간과하기에 자칫 국가간의 국운을 두 사람의 개인적 우정에 좌우했던 듯 착각하게 만들지요(당시 노장공이 '제양공과 이복누이 문강 사이에 태어난 자식이 아니냐'는 풍문도 널리 퍼졌었고 노장공은 이런 풍문을 잠재울 기회로 보았기에 제나라 지배층에선 노나라의 지원을 받는 공자 규를 군후로 세우는데 알레르기 반응이 심했었으리라 추정됩니다). 지금도 걸핏하면 '토착왜구' 폄훼가 난무하고~ 그 진위 여부와 상관없이~ 선거철엔 표심에도 유의미한 영향을 주기도 하듯이요^^ 지금도 대한민국 대통령의 일부 행보를 두고 "조선총독부 총독" 운운 하는 거 보면 당시 제나라 정치 상황이 공자 소백 즉 제환공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했으리라 추정됩니다. 어쩜 공자 규가 군위에 올랐다면 제양공의 전철 즉 또다른 쿠데타가 일어났을 수도 있구요. 실제 진나라에서 진헌공이 죽자 공자 이오, 공자 중이 파로 갈려 결과적으로 후대에 조.한. 위 '3진'으로 쪼개지는 전국시대를 열어젖히는 불씨 역할을 했구요^^ 제환공의 출현을 관포지교에서 찾는 것도 흥미진진하것지만 당시 중원의 국제정치 역학 속에서 그리고 제나라 내부의 여야 정치 지형과 양국 백성들의 국민 감정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혜안이, 오늘날 우리가 인류공영에 이바지 할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가까운 기간 내에 G1~G2에 등극할 수 있는 혜안을 기를 수 있지 않을까 기원해 봅니다😂🤣😃😀😄
@안영권-l8d
@안영권-l8d 10 ай бұрын
고려 양규는 4지선다형으로 지나갔는데 중국 제나라 위인들은 우짜다가 내나라 위인보다 더 알고 컸는가....
@hijinbin3707
@hijinbin3707 Жыл бұрын
말이 너무 빨라 ㅡ잠 잘때는 듣는게 아니네요 ㅡ천천히 ㅡ내가 책을 읽는 속도보다 빠르니 ㅡ아쉽네요 ㅡ낭독과 머리이 속도가 안맞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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