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아이 초등2학년때 번아웃이 와서 공황도 잠시 왔었던 엄마입니다. 먹지도 잠자지도 못 했던 신체 반응이 와서 병원을 전전했지만 몸은 건강했고 결국 번아웃이란 진단을 받았었어요. 아이 초등 들어가고 최선을 다해서 홈스쿨로 환경 만들어주고 24시간 아이의 환경을 위해 살았습니다. 똑똑한 아이여서 더 제 자신을 채찍질 했던것 같습니다. 엄마표는 관리자란 생각까지 했으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알아요.. 그렇게 아픈지 1년이 지난 지금은... 아이는 가만히 놔두면 더 스스로 잘한다는 것을요. 내가 관여할수록 아이는 명령을 기다리는 로봇이 되는것 같아요. 엄마가 공부했던거죠..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게 기다려주지 못해서 엄마가 이리뛰고 저리뛰며 공부했던거였어요. 엄마 불안감과 강박증에요..덕분에 아이가 월등한 부분도 있지만 이 방법은 길게 가지 못하고 아이가 크면 또 해서는 안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유투브로 매일 강요받습니다. 아이 영어공부 읽기는 이렇게..쓰기는 이렇게...말하기는 이렇게.. 레테는 이렇게.. 수학문제집은 이런거가 좋다 등등요. 엄마들이 유투브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도 있는것 같아요. 교육서가 가장 잘 팔리고.. 교육채널이 성황인 이유로 지금도 맘카페에는 "하루에 수학문제집 4권. 논술. 한자. 영어 2시간하는데 아이가 힘들어해요". 라는 식의 글이 많습니다. 7세부터 8세 9세에 엄마들이 달리고 있습니다. 먼저 번아웃을 경험한 엄마로써 안타까움이 많네요.,,가장 중요한건 아이한테 긍정의 마음을 주는것이라는걸 대기자 tv를 통해 배워갑니다. 정말 소중한걸 가르쳐주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daegizatv3 жыл бұрын
소중한 경험담이네요. 말씀 고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JC-mn9yw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ㅠ 저도 요즘은 교육 유튜브를 좀 멀리하고 있습니다. 강박이 생기는거 같아서요 ㅠㅠ 그랬더니 제 우울증이 줄었고, 아이와 사이가 더 좋아졌습니다.
@lliiiiliiiill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다 맞는말씀이세요 카페 멀리하고잇습니다 😂 교육 컨텐츠 유튜브도 가끔보려고해요 진짜 도망가고싶어요 저만 전전긍긍 내려놓으려고 노력합니다😅
@수연-h1j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하다는 말.. 저두 갱년기와 코로나로 우울하고 짜증스러워서 아이들에게 많이 화냈었어요.그래서 과감히 돈 생각때문에 미뤄덨던 기타를 등록해서 배우고 있어요.저희 애들이 엄마 기타배우기 시작하면서 화를덜 낸다고 하네요. 아이들과 적당한 거리 진짜 필요하다 생각해요.
오! 기타 배우시는군요~ 저두 코로나 시국에 기타독학하고 있어요. 혼자하는게 힘들지만 너무 좋습니다. 발전해나가는것과 나만의 시간과 영역이라는점! 응원합니다~!
@40여자이야기3 жыл бұрын
학원 보내야지, 밥 챙겨줘야지~ 매일 제가 하는 생각들이네요. 애들을 안봐도 이런 생각만 들어요. 생각을 바꾸는 훈련이 필요한 거였군요
@RODLSCOSJF5383 жыл бұрын
작년 8월 코로나때문에 도저히 이렇게는 못살겠다 싶어서 아이 공부는 좀 내려두고 운동을 시작했어요 내가 먼저 살아야겠더라구요. 큰아이와 공부씨름하느라 힘들었던것, 작은 아이 육아스트레스... 모두 내려두고 그냥 놀라하고 집에서 조금씩 시작한 운동이 거의 1년째. 운동하다보니 체력이 생기고 체력이 생기니 자연스레 아이들을 돌아볼 마음과 힘이 생기더라구요. 그것이 무엇이든 내가 즐겁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무엇인가는 있어야하는 것 같아요.
@조민주-k6d3 жыл бұрын
저도 매일 삼시세끼에 집안일,아이들 차로 학원 라이딩,공부봐주기,주말에도 아이들 체험학습..신랑 도움없이 매일 하다보니~~~ 요즘 많이 지치고 우울하네요ㅠ
@유지호-u9d3 жыл бұрын
공감백배네요 우리 함께 힘내요
@콩콩-s2o3 жыл бұрын
걍 쉬세요 그런거 안한다고 무슨일 안나요..;;;
@뭉탱이월드3 жыл бұрын
그만두기가 쉽지가 않죠. 저도 직장다니며 고등학생 초등저학년생 키우다보니 힘들때가 많아요. 그래도 꾸준히 해주려고 노력중인데 전 그냥 책을 읽고 있어요.
@나는아들셋3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왜? 뭣을 만들려고.아이학원비 줄여. 밥도 배민으로 자주 시켜먹고. 학원째고 평일에 차 안밀릴때 놀러도 다니고. 그러면 안되나요? 편하게 좀 살아요. 난 요양사로 일하고. 아들셋.중3. 중1 초4 . 누구는 목메달이라는데. 난 아들이라 같이 농담도 많이하고.개도 두마리네요. 그냥뒹굴고.그러고 살아요. 내가 행복해요.공부? 는 첫째 엠베스트 한달에 12만원. 막내 태권도 9만. 둘째 책좋아해서 2만정도. 배민 잘 시켜먹고.가족끼리 까페가고.남자들이라 금방 쳐먹고 나오지만. 맘 크게 먹고 편하게 삽시다. 힘을내요~~
@조민주-k6d3 жыл бұрын
@@나는아들셋 남 생활에 그렇게 단정지어서 조언하듯이 말하는거 참 불쾌하네요! 전 아이들 사춘기 오기전에 뭐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경험하고 싶어서이고 배달음식 안시켜먹고 열심히 집밥해서 먹는거에 의미 부여하며 사는 사람이에요!!누군 편하게 살고싶지 않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하며 사는건데~~의미없이 치부하는거 같아 기분 나쁘네요
@summerkay84713 жыл бұрын
반대로 부모님이 난 내 인생 하고싶은거 하며 즐기고 살았다. 라는 말을 성인이 되어서 듣는것도 썩 기분이 좋지는 않았네요. 왜냐하면 난 그 시기에 정말 심적 물적으로 힘들었는데 본인 인생 즐겼다니 좀 배신감같은것도 느끼기도 했습니다. 희생했다고 말하는것도 싫었지만 그 말도 별로였어요.
@ssokim88873 жыл бұрын
오늘 아이에게 화를 많이 냈습니다. 제게 필요한 게 산책인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정의-e7u3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늘 아침부터 아이에게 화를 냈어요.. 오늘 하루종일 자책하며 보냈네요..ㅜㅜ
@에반제린-h1m3 жыл бұрын
저도 요새 계속 같이 있으니..화를 자주 내게 되여ㅜㅠ
@hassam_mom3 жыл бұрын
조선일보에 정기적으로 올라오는 윤대현 교수님 칼럼을 빠짐없이 읽고 읽는 애독자입니다. 글로만 뵈었는데, 이렇게 실물로 뵙는 것은 처음이네요. 엄청 귀여우시네요.ㅎㅎㅎ 저도 워킹맘으로서 완벽주의를 버리지 못하고 일과 아이 교육 두 마리 토끼 다 잡으려다 번아웃된 경험이 있어요. 완전히 회복하느라 2년 정도 걸린것 같아요. 그 경험을 토대로 완벽한 엄마보다는 충분히 좋은 엄마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지금은 그냥 적당히 좋은 엄마로 지냅니다. 과유불급.....뭐든지 넘치면 모자람만 못한것 같아요. 비싼 수업료 내고 배웠습니다. ㅠㅠ
@daegizatv3 жыл бұрын
윤교수님의 말씀 중에 엄마가 행복하고 긍정적인것이 아이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고 강조하신 점이 기억에 남더라고요. 워킹맘 화이팅입니다~^^
@왕엄마-r6c3 жыл бұрын
친구는 위로하면서 제 마음은 위로를 못해줬었군요. 그걸 잘 못했네요 . 교수님 말씀 듣는데 울컥 ㅠㅠ 요즘 많이 아이키우느라 힘들었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2부 기대하겠습니다
아이 시험기간이면 너무 예민해지는 나를 반성하게 됩니다. 하루 10분이라도 제 마음을 힐링할 수 있게 하는 무언가를 만들어야겠어요. 2부 기대할게요~
@u_r_mysunshine3 жыл бұрын
공부하란 스트레스 안주고 키웠는데 예비중으로서 정말 손놓고 폰만 하루종일 보는데 싸우고 매도 들고 울어봐도 바뀌진 않네요 사랑과 믿음주면 아이는 제자리로 돌아올거라 생각드는데 한번씩 눈이 돌아서 제 속이 터져버릴거같아요 그래 건강한게 어디냐 싶다가도 한심하게 하루를 보내는 걸 보면 울화가 치밀어오릅니다
@Dark1ng-w2x3 жыл бұрын
100per 아니 1000per 그마음 제마음이네요 엄마라는 제 본연의 마음도 결핍이 많은데 엄마라는 이유로 아이 앞에서 흔들려서도 안되고 아이 앞에서 강해져야 하는게 너무 외롭네요
@u_r_mysunshine3 жыл бұрын
@@Dark1ng-w2x 어르고 달래고 놔두다가 불쑥 불쑥 성질이 나서 미치겠네요 삐뚤어질까 그냥 두면 더 심해지고 다람쥐 쳇바퀴예요
@Hello-wp1yj3 жыл бұрын
여러모로 교육대기자TV 가 많은 도움이 되네요. 지난 영상들은 나를 재촉하고 다지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나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명심하겠습니다.
@daegizatv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너는할수있어3 жыл бұрын
윤대현교수님.짱!! 계속 달리게하는전문가..가다가 이케 힐링교수님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기자도 짱이네용..
@daegizatv3 жыл бұрын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더 노력하겠습니다^^
@user-ju1vq8gi3k3 жыл бұрын
어쩜 정말 요즘 제가 느꼈던 고민했던 부분이 여기에 딱 나와있을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남편에게도 제대로 말 못하고 혼자서만 끙끙 앓았는데 영상 감사드립니다
@다다다-c5e3 жыл бұрын
이런내용 너무나 도움되고 좋습니다 현실적인 이야기들 엄마들의 고민들과 그 해결법을 전문가에게 듣는것이 너무나 감사한일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내용의컨텐츠 부탁드려요♡
@daegizatv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oemsong13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아이도 걱정한다!! 부모가 꾸준히 무엇인가를 하는 것은 자식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말씀!!
@박경자-c9x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제가 지금 번아웃상태인듯요 열심히 살았구나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nany-x7x5w3 жыл бұрын
제목만 보고 눈물 남 많이 지쳤나 보다
@HAHA-en5vp3 жыл бұрын
자기소개가 필요없는 교수님♡♡♡
@TV-rb7vg3 жыл бұрын
아침에 아이가 줌수업 할때 저는 북한산 둘레길 갔다 도서관에 다녀오는게 오전 루틴인데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요^^오늘도 유익한 시간 고마워요!대기자tv
@daegizatv3 жыл бұрын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Special_Staff3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의 강의와.. 결이 좀 다르네요. 교수님의 말씀이 뇌과학에 기초한 말씀이면서도, 때론 철학적이면서 비유적인 측면이 강해서 교수님의 말씀을 100%이해하려면 교수님의 저서부터 정독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에겐 엄청나게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 감히 교수님의 말씀을 정리하여 올리지는 못할 것 같네요. 하지만 편집장님의 최근 저서 내용중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요. 엄마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도 모델링한다는 내용이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고, 마음의 공간이 만들어져야한다... 강의가 참 인상깊어서 여러모로 곱씹어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 근데 편집장님! 작가 싸인회는 혹시 안하시나요ㅎㅎㅎ
@daegizatv3 жыл бұрын
외연을 좀더 넓혀서 부모님께 다양한 주제의 정보를 드리려는 취지로 평소 존경하는 윤대현교수님을 모셨어요~ 깊이 심리학으로 들어가면 논할 부분이 많지만 그것을 떠나서 저는 교수님의 조언자체가 힐링이더라고요^^ 싸인회 열정도로 유명하거나 인기작가가 아니라서요ㅠㅠ분발하겠습니다ㅎㅎ
@andypapercraft3 жыл бұрын
번되기전에 아웃된 초저엄마입니다..다 팽개치고 나가 놀고싶어요...
@김영호-q3r3 жыл бұрын
지친 모습을 보여주지 말아야 하는데 ㅠㅠ 요즘 너무 지치네요 ;;이미 너무 많이 보여준 것 같아서 영상 보면서 반성했습니다.
@daegizatv3 жыл бұрын
도움되셨다니 다행이네요. 힘내세요^^
@와니와니-d9c3 жыл бұрын
저도 4.6세가정보육으로 이미 너무 지쳐있어요. ㅠㅜ
@JumeoniArt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지금 밤 11시15분에 그림 그리고 있어요. 나를 위한 시간으로 나를 위로하고 있죠 정말 듣고 싶은 말씀을 하셔서 좋았어요👍🏻
@daegizatv3 жыл бұрын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응원하겠습니다~^^
@sy-cr8xs2 жыл бұрын
제가 딱 이런것 같아요 아이랑 매일 붙어있다 보니가 거기에 공부 봐주는 것도 내가 왜이러고 있지 맞아요 지금에 나내요 툭하면 화내고 짜증내고 소리 지르고 아이가 뒤쳐지는걸 못보는 스타일 이라 아이한테 푸쉬를 많이 하는데 제가 놔버리고 싶은데 왜이리 불안 하게 느껴지 는건지 공부는 안하고 학원비며 공부방비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같히 있는거 자체가 저는 지옥 같아요 바라보면 화가 치밀어 올라와요 마음 다스려 지지가 안아서 저스스로 마음이 너무 속상해요
@ahgm6593 жыл бұрын
진행자님이 정말 궁금한부분을 잘 집어내시네요👍👍
@daegizatv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행복한할머니-q9m3 жыл бұрын
늘 영상 잘보고 있어요. 저처럼 손자 잘 키우고 싶어서 보는 할머니도 있으니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해요 교수님은 인상이 참 선하시고 딱딱하게 말씀하지 않으셔서 좋네요
@daegizatv3 жыл бұрын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최우정-l2r2 жыл бұрын
@@daegizatv 2¹¹1
@삼촌-q8y3 жыл бұрын
힐링 너무 먼 얘기같은 상황인데,, 산책이라도 해봐야겠네요 ㅠㅠ
@yoo03143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에너지였어요.편안한 시간이었어요
@alice_young071815 күн бұрын
육아 번아웃 때문에 힘들었는데 저를 찾아가는 삶도 같이 살아가고 있는 제가 그래도 잘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강의여서 듣는 내내 너무 좋았습니다~^^
@왕코꼬망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귀여우세요. 팬됐습니다^^
@행복한아빠-c6g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편집장님 질문 정말 좋았습니다. 중간에 제가 궁금한 내용을 여쭤봐주시네요. 특히 마음을 보는게 막연할 수 있다고 저도 생각했는데, 질문해주셔서 좋았어요 ㅎㅎ
@daegizatv3 жыл бұрын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노력하겠습니다^^
@홍선미-h7j3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동안 긍정적이라고 생각했지만, 교수님이 얘기하시는 안좋은 예시가 저에 해당하는 말이네요.. 큰아이가 중3인데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봐서 자제시키려고 하다보니 집착하게 된것 같아요ㅠㅠ 아이의 감정과 내 감정이 오고가며 그렇게 불어날꺼라곤 생각 못했어요
@daegizatv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nopogui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inni1020023 жыл бұрын
미루지않기..긍정적인마인드 ...긍정적인 에너지를 줘야하는데 맘같지않네요..아이때문에 내것 미루지않고 기분좋은 엄마의 모습을 되찾아야겠어오. 언제부터인가 활짝웃어본일이 없는거같아요 .아이를 보면 불안지수가 높아져서요....
@리치-u8s3 жыл бұрын
연년생 자매 남자같우 아이들이랑 10년넘게 모든시간을 희생해서 키웠더니 번아웃이 온것같아요 아이들이 연년생이다보니 자주다투니 제가 코로나로 폭발합니다 점 멀어지고 싶네요
@dreamsewinglab3 жыл бұрын
저는 2년때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번아웃이 온거 같아요...산책할 시간도 제겐 사치인데...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kathykim3155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화도 기대됩니다.
@juliank61183 жыл бұрын
윤대현교수님 영상편 넘 좋습니다. 번아웃..지금 제모습이네요
@세라피나-u5y3 жыл бұрын
더 늦기전에 미루지 그동안 내가하고 싶었던일을해야겠어요~ 집에있으면서 애들을보고있음 내가더불안해져서 잔소리를더하게됩니다. 교수님말씀에 콕콕 찔리네요 ㅎ
@반짝반짝-g2r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웃는인상 따뜻한음성 너무좋으네요 잘듣겠습니다(선댓글 후구독)
@박소라-k7c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말씀 재미있게하시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jieunlee08163 жыл бұрын
듣다가 눈물찍.. 너무 좋은 말씀 가슴에 새길게요. 감사합니다
@cbl7240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도움되는 말씀 감사해요~ 오늘은 공부얘기 말고 다른 주제라서 신선했던것 같아요^^
@daegizatv3 жыл бұрын
주제를 넓혀서 부모님들께 다양한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jyh94193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은걸 배웠어요^^ 줌수업 혼자 듣는거 불안해않고 저도 산책도 다녀오고 해야겠어요
@daegizatv3 жыл бұрын
응원하겠습니다~^^
@aspirintree26403 жыл бұрын
초2 아이가 엄마는 회사 가서 일할때 제일 멋지다고 해 줄때 정말 행복했어요 덕분에 워킹맘으로서의 미안함을 많이 내려 놓을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daegizatv3 жыл бұрын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레이첼영어-n3r3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이 수학공부 때문에 미쳐가고 있어요 번아웃 맞나봐요 눈물나요ㅜ
@locak1928 Жыл бұрын
주말부부 독박육아 워킹맘입니다. 이 터널의 끝이 보이지 않아 너무 힘듭니다. 제가 온힘을 다해 사는데도 하루 지치면 모든게 다 엉망이되고 아무것도 제대로 하는게 없다고 느끼는 날들이 많아집니다. 산책 또는 10분의 자유시간도 허용되지 않는 느낌이예요.남편은 주말에도 와서 토요일 일나갈때도 많아요. 친정은 근처에 있지만 다 일나가시고 일주일에 한번 봐주라고 도와달라고 하는 것도 눈치가 보입니다. 도와주셔도 제 개인 시간을 가지게끔 되는 상황은 안되고 그냥 옆에서 멍때리고 잠시 있는 정도입니다. 영어유치원을 가게되고 숙제가 생기면서 또 다른 루틴이 생겼습니다…. 10분도 제 시간이 없고 허튼시간을 안쓰는데. 이것을 어떻게 장기간 할수 있을까요? 제가 힘들다하면 다들 해결방안이 없지 않느냐. 애는 엄마가 키워야지 하는 가족들 때문에 더 힘듭니다. 말할 곳이 없어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
@daegizatv Жыл бұрын
아이는 같이 키워야하는데 많이 힘드실것 같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육아는 장기전이니 엄마가 지치지 않고 행복해야합니다. 저희 영상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찰랑찰랑-c8t3 жыл бұрын
두분 모두 상대방을 배려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활동이란 것이 취미활동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다양한 취미활동을 하면서 맞는 것을 찾으라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책을 읽거나 산책을 하라는 말씀이신지요? 궁금합니다
@daegizatv3 жыл бұрын
교수님께서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산책을, 그외에 장기적으로는 자신에게 맞는 취미활동을 찾아보는것을 권하셨어요.케미가 맞는 활동을 통해 지친 마음에 긍정성을 높이는거죠^^
@다이도3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생각이 나서 울면서 봤네요...
@yunheekim10233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goldhand11053 жыл бұрын
저도 너무지치고 화가 심해요
@인간-x3z3 жыл бұрын
분노와 불안 우울지수때문에 약물치료중입니다 ..많이힘들고지칩니다 선생님 강의감사히들을게요
@tv-zm9bw3 жыл бұрын
오늘보다 낼은 더 화안내도록 하겠습니다
@별이-k4n3 жыл бұрын
저학년때는 아이들은 놀수있게 해주는게중요한거같아요 중학생되니 놀시간이 많지않네요
@아들손자3 жыл бұрын
유익하네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2부는 언제 하나요
@daegizatv3 жыл бұрын
2부는 목요일 저녁 업로드합니다^^
@쫑미-t4q3 жыл бұрын
저 요새 운전사고로 3주째 멘붕이되서겨우 애들 밥만차려주고 공부도 못봐주고 운전도 겨우 애들 학원코스만하는데 갈때마다 심장이 요동쳐서 애 학원가는게 스트레스더라구요 차라리 운전을 그만둘까 ? 지금 고민중이에요 불안한 마음이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달하니 이걸 계속 유지하고싶지 않더라구요
@daegizatv3 жыл бұрын
부모가 긍정성을 갖는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물론 쉽지 않지만요. 좀더 편안해지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nightbear35513 жыл бұрын
댓글들을 보니 저만 하는 걱정과 고민이 아니어서 큰 위로가 되네요~~^^
@꼬미씽3 жыл бұрын
강의 너무 유익했습니다
@lsymorning3 жыл бұрын
2부 영상은 언제 올라올까요~ 너무 좋은 말씀들이라.. 얼른 듣고 싶어요
@daegizatv3 жыл бұрын
목요일 저녁에 업로드합니다. 기대해주세요^^
@yeonheehong40493 жыл бұрын
머리로는 아는데.. 실천하기가 힘드네요..ㅜㅜ 계속 노력해야겠죠..
@포퓨-b9v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울컥했네요..
@gafy7982 жыл бұрын
엄청난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아이들 때문에??제 행복을 저당잡고 있었던 순간이 많았네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 무조건 명심해야겠어요^^ 긍정성과 행복을 나눠줄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맘마-w8w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포근핑니트3 жыл бұрын
영유아 워킹맘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아이 얼집에서 6시에 데리고 오면 아이가 잘 때까지 붙어있으니 시간이 없어요.. 주말은 24시간 붙어있으니 더 시간이 없네요.. ㅠㅠ 아이와 너무 붙어있어 예민해지고 화내는 저 자신한테고 지치네요.. 해결방법을 모르겠네요
@daegizatv3 жыл бұрын
힘드시죠. 그래도 우선순위에서 엄마의 행복과 힐링을 놓치지마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오다죠송3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신데 육퇴를 11시 넘어서하고 그후 시간을가질려다보니 잠을못자고 피곤하고 도돌이표라서 돌봄선생님 도움도 받고 그러고 있어요 다잘할필요없더라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