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 속에서도 불안과 두려움에 떨지 않는 방법/ 모든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밀 (라이언 홀리데이 - '브레이브')

안녕하세요. 여러 위인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을 다뤄봤습니다. 이 영상의 내용은 라이언 홀리데이의 책 '브레이브'를 참고하여 저의 생각을 곁들인 것입니다.
#책추천 #철학 #심리학
* 이 영상은 출판사로부터 금전적 지원을 받고 제작된 것입니다.

[@vinci7804]

영상 잘 보았습니다. 지혜와 용기. 이는 오랜 옛날부터 어느 사회나 강조해온 미덕이 아닐까 싶습니다. 헌데 요즘 하게 된 생각은 용기는 원인이 아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용기는 다른 무언가의 결과인 것인지도 모릅니다. 경쟁심, 자존감, 분노, 연민, 권력욕, 명예욕, 반항심 이런 것들의 결과적 모습을 보고 용기라 부르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려움을 더욱 강한 두려움으로 극복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고요. 함께 하는 사람에 대한 신뢰를 통해서 두려움을 극복하기도 하는 듯합니다. 또한 제 생각에 특별히 중요하게 봐야 하는 것은 평정심인 듯합니다. 결국 두려움을 극복하기 어려운 것은 두려움이 신경흐름을 교란시키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교란에 얼마나 잘 버틸 수 있는지를 놓고 평정심이라 불러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는 소극적인 것으로, 통념상 용기와는 성격이 다르지만, 결과적으로 용기라 해석되는 현상을 만드는데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평정심이 깨지는 원인이 있다면, 예를 들어 산만함이 있을 것이고, 또한 성급함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 두려움을 극복하게 되는 원인으로 '아름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두려움에 배경으로 아름다움이 깔리든, 아니면 행위자인 자신에게서 아름다움이 느껴지든, 아니면 두려움을 극복했을 때의 미래 비전이 아름답든, 아니면 그 두려움이 포함된 서사가 아름답든, 아무튼 어떤 식으로든 두려움이 아름다움과 함께 섞일 때에, 용기라는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려움과 아름다움이 함께 할 때, 저는 그중 일부를 '숭고'라고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user-fu7qm7cg8m]

두려워 하지 마라 라는 말이 성경에서는 365번 나온다고 합니다. 매일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를 내어라 라는 의미입니다. 지혜를 사랑하는 시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user-rs7dl7gj9s]

365개인지 세어 봤나요? 하도 거짓 정보가 많아서 한번 해 봤습니다

[@user-lq6in2md7m]

@@user-rs7dl7gj9s 두려워하지마라가 365번 나오는 이유는 1년이 365일이기 때문. 즉 매일매일을 두려워하지 말고 살라는 뜻.

[@druminsect4424]

다소 뜬금없지만, 진화 과정에서 다른 맹수들보다 피지컬이 딸리는 인간은 외부의 위협을 실제보다 과하게 평가해야 생존에 유리했을 것이기에 오늘날의 우리들까지도 쉽게 두려움에 잡아먹히는 존재가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쩌면 모든 생명체의 자연스러운 기제일 수도 있구요. 겁은 먹을 수 있지만 두려움은 극복 가능하다는 말, 두려운 것의 수를 세어보라는 말이 참 인상적이네요! 이래저래 불안과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요즘의 저에게 용기가 되어주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onghyunglee7708]

마음을 고요히 하다보면 본인이 지금 이 순간 뭘 해야하는지 선명하게 알게됩니다. 그것을 알면 용기를 낼 수 있지요... 지금 그 일을 할 수 있는 건 본인 뿐이기에... 바가바드 기타에 그것이 잘 설명되어있습니다. 한 번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Shalomel_]

마지막 말이 정말 와닿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Toothcowsilver]

꾸준히 영상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uc8cf1vn3d]

훌륭한 설명 귀한 영상입니다 , 이 시대에 필히 있어야할 용기의 가치!

[@qkarlqud2601]

바로 구매했습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user-nb6op7yl3e]

확률은 낮지만 다른 선택에 비해 기댓값이 높다면 도전해봐야죠

[@spikyblowfish5738]

모든 것을 내려놓고 용기내어 모든 것을 걸었을 때 제 인생의 전환점이 만들어졌고 새롭고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그런 용기를 낼수있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용기는 배워서 되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seouldot]

이 영상 좋다. 좋아

[@user-fg2ie6lq7k]

축구 리그에서 선수를영입할때 확률로 영입할때가많은데, 확률로 계산하지못하는 변수때문에 먹튀하는 선수들이 많데요

[@g38677]

충코님 책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목차와 서머리들만 훑어봤는데도 이벤트 댓글 하나로 받기에 죄송할 정도로 좋습니다. 인간관계가 바늘구멍만큼 좁지만 몇 안되는 지인들에게 꼭 선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hungco_phil]

책이 잘 도착했다니 정말 기쁩니다! 읽기 번부터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jh-nl8yf]

4:01 정말 그런 거 같네요.. 어렵다ㅜ

[@user-ds9fp8qu1g]

지식과 지혜 그리고 감정까지 건드리는 훌륭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areumdaum5805]

위 책에 나오는 용기는 어떤 용기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하나요? 이거부터 정리가 되어야 헷갈리지 않을거 같아요 용기도 어떤 용기냐에 따라 이야기(연기력)가 많이 달라지니까요 진정한 용기와 무모한 용기는 차이가 분명 존재합니다 두려움을 느껴 대상을 향해 돌진한 마음가짐이라는 무모한 용기에 비해 진정한 용기는 두려움이 느껴진 자신의 내면으로 향해 용서하는 마음가짐입니다 일어난 사건 사고라는 현상에서 드러난 두려움이 존재하고 시간이 지나 그 사고사고가 어떤 식으로 결론이 나는가는 용기가진 자 혼자 해결할 수 있는 결론이 아니기에 결과와 상관없이 우선적으로 한 인간이 두려움에 대해 어떤 용기를 가지느냐는 그 한 인간의 정신세계가 자리한 수준에 따라 달라질 뿐입니다 용기도 용기나름 어떤 용기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라는거, 혹시 모른 사람있다면 이 기회에 알면 좋겠네요 무모한 용기에서 진정한 용기까지 전 진정한 용기로 살고 싶네요

[@doors2888able]

충코 수준에 맞는 책 소개 부탁드립니다. 충코철학은 상당히 깊이가 있는 철학채널인데 .. 오늘 소개하는 책은 너무 수준이하의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