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토되지 않는 삶은 가치가 없다 (feat. 메타-인지, 소크라테스, 에피메니데스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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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뚝딱 철학

5분 뚝딱 철학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99
@sylee7136
@sylee7136 Жыл бұрын
메타인지의 버릇은 자신을 얼마나 버릴수 있는지에 달린 것 같습니다. 예컨대 나는 선한 행동을 한다고 믿었지만 누군가 나에게 왜 그런 악한 행동을 하냐고 따진다면 당연히 나는 선한 의도였음을 역설하며 나를 방어하겠지만, 그러나 방어를 버리고 그 행동이 상대방에게 악한 행동이구나를 받아들인다면 자기 행동에 대한 메타인지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보통은 사회적 관계를 생각하여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죠. 그래서 옛부터 나에게 듣기 싫은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 소중한 사람이라 한 것 같습니다. 소크라테스처럼요.
@illill4944
@illill4944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이를 악용하는 이도 있습니다. 가스라이팅하는 부류는 현명하게 걸러낼 필요도 있죠
@진지충-y6i
@진지충-y6i Жыл бұрын
가스라이팅...참 기준이 애매하죠...보통 자기의 문제, 즉 본인이 원인인것은 자각하지 못하고 피해의식에 빠져서 오히려 피해를 본 상대가 뭐라고 했다고 가스라이팅이라고 가스라이팅하는 경우도 허다하죠
@flyingpan2639
@flyingpan2639 Жыл бұрын
@@진지충-y6i 저는 애매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생각을 남한테 말로서 주입시키려는 시도는 모두 가스라이팅입니다 우리가 교육이라고 부르는 행위의 일부도 가스라이팅 입니다 그럼 뭐가 가스라이팅이 아니냐? 직접 경험하도록 체험의 장을 마련해 주는 것만이 가스라이팅이 아닌 진정한 교육입니다 A를 경험해야 얻을 수 있는 B라는 지식이 있다면 A를 건너뛰면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나아가서 A를 경험한 인간이 사회 전반적으로 알려진 B라는 지식을 얻는게 아닌 C라는 지식을 얻어도 강제로 교정하려 들지 않는 것만이 교육입니다
@두잔-i2e
@두잔-i2e Жыл бұрын
도오악자 시오사 이겠죠
@TORCH320
@TORCH320 8 ай бұрын
@@flyingpan2639동감합니다
@양파뤼-e3p
@양파뤼-e3p Жыл бұрын
자꾸 5분을 넘기시는 것이 ! 감사합니다.~
@matthewchoi6320
@matthewchoi6320 Жыл бұрын
5분 뚝딱철학 전통입니다 😂❤❤
@suinchea701
@suinchea701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의 가장 좋은 점
@tiger-qs6kq
@tiger-qs6kq Жыл бұрын
10분 이상 들어도 빠져 들어서 5분 밖에 듣지 않은 것처럼 빨리 지나가네요 그래서 5분 뚝딱 철학 인듯 싶네요
@오신우-j1j
@오신우-j1j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좋아
@lzgh5652
@lzgh5652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이두희-u7v
@이두희-u7v Жыл бұрын
한나 아렌트 : 무지는 죄가 아니지만. 무사유(생각하지 않는 것)는 악이다. 근데 인간은 본성상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 저 본능에 충실한 감성에 충실한 생각만 할 뿐.. Think Fast and Slow
@manbig3388
@manbig3388 Жыл бұрын
나는 메타메타메타 메타몽이다.
@jiiiyuuny4558
@jiiiyuuny4558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뻘하게웃기넼ㅋㅋㅋㅋ
@NCTSWISH
@NCTSWISH Жыл бұрын
ㄱㅇㅇ
@poorbird2023
@poorbird2023 Жыл бұрын
8:49 ㅋㅋㅋㅋ뭔소리지?하고 영상보다가 아 그래서 메타몽이구나 했다
@tny-y1m
@tny-y1m Жыл бұрын
무엇으로도 변할 수 있어보이고 좋네요!
@서연티비
@서연티비 Жыл бұрын
아개웃겨개귀여워
@1punch_3corn
@1punch_3corn Жыл бұрын
메타인지를 잘 모르다가 회사생활을 하면서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에게 배우게 되었는데, 다들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였습니다. 처음에 이 말을 자주들었을 땐 부끄러웠고, 화가났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뭐든 잘 아는 사람으로 살며 착각하며 살았으니, 처음겪는 기분이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에 대해 똑바로 맞서지 않으면, 오히려 일이 더 진행이 안되고 제가 힘들어지더라구요. 하지만 이 질문에 익숙해지고서는, 오히려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나는 내가 뭘 모르는지, 뭘 하고 싶은지 찾는 방법을 알았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걸 하고, 내가 못하는건 다른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거든요. 부작용이라고 하면, 제가 모르는 부분을 상대방에게 질문해서 얻을때 싸움이 나기 쉬워진겁니다. ’그래서 그게 무슨 뜻인가요?‘ 라고 집요하게 얘기하다보면, ’얘는 뭔데 나한테 이러지?‘ 하는 전개로 넘어가더라구요. 아직 이 부분에서 처세술을 하는 법은 잘하지 못하지만, 하나 둘씩 시도해보는 재미가 있어 즐기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kyoonlee
@skyoonlee 10 ай бұрын
똑똑하신 분이군요
@soupbaram
@soupbaram Жыл бұрын
인식의 주체를 인식하는 순간 인식이 대상이 되어버리니깐, 결국 인식의 주체는 끝까지 알수없단 말과같아요. 인식의 주체가 궁극의 나 지만, 인식하려는 순간 대상이 되어버리니, 이게 우리의 실체는 인식되지 않는 그무엇, 즉 도를 도라고 하는순간 도가 아니다.
@침돌이-m9p
@침돌이-m9p Жыл бұрын
우와~ 👍
@mikeryu61
@mikeryu61 Жыл бұрын
메타인지는 과학의 영역인데, 이를 기존의 현란한 말로 설명하니까 꼬이는 것입니다. 메타인지는 아주 간단한 개념입니다. 자신을 객체화해서 객관적으로 보는 능력입니다. 여기서 능력이기 때문에 누구나 가능한 것이 아니죠. 자신을 객체로 인식하는 첫 단계는 라마찬드란 박사의 거울 신경계 이론부터 시작해야 할 거 같습니다. 타인의 행동을 보면서 그것을 자신이 하는 것처럼 연상할 수 있는 신경체계인데. 동믈들 중에서 발전된 뇌를 가진 동물들이 가진 능력입니다. 여기서 한 단계를 더 나아가면 자아를 인식할 수 있는 신경계가 있습니다. 자아라는 것을 인지하는 동물들은 몇 종류 없습니다. 침팬지, 돌고래, 코끼리 등등이 있는데 거울을 보고 그것이 다른 동물이 아니고 "나"로구나 하는 것을 인지하는 능력이죠. 나를 인지하는 능력이 있으러면 자아라는 개념을 인식하는 수준으 신경계가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는 자아를 객체화하는 능력이 있는데, 인간이라고 해서 누구나 이런 인지 능력을 가지지 않습니다. 잔신을 객관화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인지 아닌지 판별하는 방법이 있지요. 나는 맞고 너는 틀렸다고 싸우는 사람, 공감 능력이 없는 사람, 자신의 아이는 예쁘고 천재인 줄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그런 겁니다. 객관적인 사람은 자신의 아이가 남의 아이보다 더 예쁘게 보이지 않습니다. 적나라하게 보이는 것이죠. 어린 친구들을 객관적인 시야를 갖추게 하는 방법은 개념을 이해시키는 교육을 해야 합니다. 가령 미적분이라든가, 물리학이라든가 무슨 개념들이 있는 이론을 가지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거 무지 중요한데 결국 이해를 못하면 객관적 인지 능력을 갖추기 힘들어 집니다. 객관적 인지 능력을 갖추면 객체를 상대로 그것을 파악하려는 노력이 항상 있지요. 객체들은 미적분만 있는 것이 아니타 타인도 있습니다. 사실 "타인"은 "미적분" 보다 더 이해하기 어렵지요. 타인이라는 객체가 왜 그렇까도 생각해 보고, 궁리도 하고 그가 하는 말도 유심히 들어보고 하는 노력을 하지요. 그래서 공감 능력 배려가 저절로 따라오게 됩니다. 우리 어론들이 어렸을 때, 생각하고 이해하는 공부가 아니라 주기장창 달달 암기만 하는 교육을 받아 온 결과 그 분들이 스스로 자신을 객관화하는 사고를 하는 능력이 거의 없으며 사람들과 소통 능력이 배양되지 못한 것이죠.
@침돌이-m9p
@침돌이-m9p Жыл бұрын
정말 몰라서 질문드리는데요...자신을 "객체"화 하지않고도 인식하는 방법이나 존재가 있나요?
@솜-t3o
@솜-t3o Жыл бұрын
메타인지능력이 없는 인간을 인간이라 할수 있을까요? 그저 성대를 쓸수 있는 동물에 지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om_WHAT
@om_WHAT Жыл бұрын
@@침돌이-m9p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자신을 객체화 하면,또 다른 인식하는 의식체가 있어야 하고 또 그것을 인식하는 의식체가 있어야 하고~이것을 메타인지,또 메타인지,또 메타인지를 인지하는 메타인지~무한히 나열됩니다.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smokemirror1583
@smokemirror1583 Жыл бұрын
​@@침돌이-m9p 우리가 행위하는 우리 자신을 오롯이 바라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화엄경이었나 어떤 책에도 "불꽃이 스스로 자기가 타오르는 모습을 볼 수 없다"며 어떤 행위의 주체가 됨과 동시에 스스로에게 있어서 객체가 될수는 없다고 말하는것 같더군요
@jacobzeon921
@jacobzeon921 Жыл бұрын
댓분과 댓댓분들은 멀리 갈 것 없이 칸트의 물자체 개념과 헤겔의 현상학적 자아에 대한 부분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경애-e8r5n
@김경애-e8r5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green3530
@green3530 Жыл бұрын
항상 자신을 돌아 보는 삶을 추구하면서 살아야 의미가 있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Kelly-s6v4n
@Kelly-s6v4n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런 영상을 만드실 수 있죠? 메타 인지의 무한퇴행, 그래도 끊임없이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놓을수도 놓아서도 안 되는게 삶이 아닌가 싶네요. 그것이 더 나은 삶, 더 나은 사람으로 이끄는 필수적 질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때로는 이런 모든 것을 놔버리고 동물적인 본능과 욕구만으로 당장만 생각하고 사는게 더 행복에 가까운게 아닌가 하는 아니러니한 생각을 해봅니다. 행복과 의미있는 삶은 꼭 일치하지는 않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봅니다. 내 삶의 오래된 질문들에 대한 답이 다 들어가 있는 영상 고맙습니다! 최고입니다^^
@Renlaw666
@Renlaw666 Жыл бұрын
1x년차 개발자 입니다. 프로그램 설계할 때 갑님의 요구를 받아들고 요구분석을 하게 되는데 항상 느끼는 점은 본인들 업무의 전산화를 요구 하는 갑님 본인들이 본인들 업무에 대해서 "뭘 모르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갑님들의 요구를 그대로 받아쓰기 해서 프로그램을 만들면 나중에 온갖 난장판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전산화해야 하는 업무를 여러 각도에서 분석을 하고 질문 리스트를 만들어서 갑님들에게 질문을 하고 그 인지 하지 못하는 모르는 부분을 캐냅니다. 그렇게 해서 설계를 하여 프로그램이 완성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전산화 됨으로써 새로운 업무가 발생하고 그 업무를 전산화 하기 위해 다시 검토를 하고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계속 반복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의 자동화가 이른바 딥러닝 즉 ai 입니다. 알고리즘은 재료를 넣으면 변형된 결과물을 뱉어내고 ai는 재료를 넣으면 알고리즘을 뱉어냅니다. 개와 고양이를 구별하기 위해서 개 사진이라는 재료를 넣으면 ai는 계속되는 자기 검토로 업데이트되는 알고리즘을 계속 뱉어냅니다. 인간은 이 과정에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계는 이 과정을 무한에 가깝게 할 수 있습니다. 즉 자원과 시간이 허락하는 한 무한히 반복되는 자기 검토로 언젠가 ai는 인간은 도달할 수 없는 '전지'의 차원까지 올라갈 것 같습니다.
@Shalomel_
@Shalomel_ Жыл бұрын
고정 댓글 이해가 잘 안갔는데, 그게 이 말인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Zepetoq
@Zepetoq Жыл бұрын
Ai가 인간을 지배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의 불완전함이 나를 너무 지치게 합니다. 갈등과 번민이 없는 극락으로 ai가 인간을 인도해 줄겁니다. 그게 바로 유토피아죠.
@eiliosice
@eiliosice Жыл бұрын
@@Zepetoq명상과 수행을 통해 스스로 도달하실 수도 있죠.
@Snowflake_tv
@Snowflake_tv Жыл бұрын
대박
@gsjbvfgh
@gsjbvfgh Жыл бұрын
기획능력 없어서 그런거 아님?
@배철수철수
@배철수철수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덕분에 여러 철학들을 쉽게 접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덧붙여 소크라테스의 '검토되지 않은 삶은 가치가 없다'는 말에 저의 사견을 적자면, 이 또한 지식 만능주의에 메타 인지를 하지 못한 실수 아닐까싶습니다.😂 앎이란게 삶을 전부 대변할 순 없는것이니까요. 삶은 참으로 다채롭고 다양한 향유거리로 넘쳐난다고 느낍니다.
@으잉-g8u
@으잉-g8u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읽고 쓰는 것으로 삶의 의미를 부여해왔던터라, 읽고 쓰는 것이 과연 나에게 있어서 정말 의미있는 삶의 형식인지 반문해 오느라 제 인생의 많은 시간을 흘려 보낸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끝이 정해진 삶이라는 것을 확인한 이후에, 제가 생각해온 제 삶의 형식이자 내용에 대해서 평가를 멈추기로 하였습니다. 그간 읽고 쓰며 보내온 시간들이 쌓여 지금의 나를 세운 것을 돌이켜 보며 참으로 의미있는 삶이었다고 생각을 마무리 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직 모르는 것이 너무 많고, 이를 두고 가는 것이 아쉽긴 합니다만, 더는 욕심을 부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간 제 삶의 형식이자 내용을 구성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멀리서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클릭-c1k
@클릭-c1k Жыл бұрын
모든이들이 메타인지를 통해 서로를 조금더 아껴주고 배려해줄수있는 세상이 다가왔으면 합니다.
@four_name247
@four_name247 Ай бұрын
편집자님도 너무좋고 내용도너무재밌고 짱좋아요❤
@meinlet5103
@meinlet5103 Жыл бұрын
메타인지가 작용하려면 목표가 필요한 것 같음 메타인지가 뛰어나다는 사람은 명확한 목표를 세울 수 있는 사람인듯
@김상민-k3s
@김상민-k3s Жыл бұрын
저마다 오던길을 한 번품 되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의 삶에 만족하고 있다면 그는 새로운 삶을 포기한 인생의 중고품이나 다름이 없다. 그의 혼은 이미 빛을 원고 무디어진 것이다. 우리가산디는 것은 끝없는 탐구이고 시도이며 실험이다. 그런데 이 탐구와 시도와 실험이 따르지 않는 삶은 이미 끝난 것이나 다름이 없다. -법정스님 '스스로 행복하라'
@message_cm
@message_cm Жыл бұрын
최근 본것중에 가장 잼있네요 달달했습니다
@autumn3478
@autumn3478 Жыл бұрын
제가 요즘 가장 고민되는 부분을 콕찝어주셨네요. 보고나니 제가 이러한 고민을 하고있는거 보니 삶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있는것 같지는 않아 안심이 됩니다. 영상감사합니다.
@user-kkkyomi
@user-kkkyomi Жыл бұрын
넘 재밌어용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당😍
@흐르는강물처럼-m9u
@흐르는강물처럼-m9u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생각으로 바뀌지 않는다. 아무리 위대한 생각이라 해도 만찮가지다. 수많은 철학자, 심리학자들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방법을 찾고 있다. 그 비밀을 푼다면 살찐 사람 가난한 사람 자기꿈을 포기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작심삼일인가? 스스로을 비난하지 바라. 지구상에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게 아니 지극히 일부 아니 극소수에 사람만이 행동으로 옮긴다. 불안하고 두려워 하며 걱정하는 당신이 인생을 살고 있다.
@user-pz2ht4dn4y
@user-pz2ht4dn4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흐르는강물처럼-m9u
@흐르는강물처럼-m9u Жыл бұрын
@이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시스템에 불합리한 면 있고 빈곤층(참고로 이 표현 싫어합니다.) 사회적 약자, 청소년, 노인문제는 스스로가 아닌 이 사회, 국가가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시스템에 불합리함을 얘기하면 전 한국사회가 썩을때로 썩었다 봅니다. 죽음을 목전에 둔 사람들은 인터뷰 한 책이 있는데 그 내용을 요약하자면 '즐겁게 살아라. 더 많이 사랑하라. 시도를 해라.' 그들은 "그 일"을 시도하지 않았음을 후회한다고 합니다.
@흐르는강물처럼-m9u
@흐르는강물처럼-m9u Жыл бұрын
@이비 하신 말씀은 크게 3가지로 문제를 살펴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절대평가와 상대평가 그리고 인간에 욕심. 결국엔 비교에 문제이고 가난을 어떻게 정의하냐에 문제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사람에 욕심이 끝이 없다는것에 있을겁니다.
@totoro1190
@totoro1190 Жыл бұрын
말씀 진짜 재밌게 하셔요👍👍👍ㅋㅋ
@gwp207
@gwp20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또, 덕분에 머리가 맑아졌늡니다.
@easy6556
@easy6556 Жыл бұрын
기존에 소개했던 철학들을 섞어 한 주제를 다루는 5분철학 시즌2 아주 좋습니다ㅎㅎ
@야훼2
@야훼2 Жыл бұрын
썸녀와 잘 안되고 나서 화를 참지 못하고 욱하는 나 자신을 인지하였습니다. 삶의 고찰을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철학을 재밌게 풀어주셔서 잘보고 있습니다 ^^
@Mephlonix
@Mephlonix Жыл бұрын
나무가 있으면 숲을 볼 줄 알아야죠,, 하지만 소크라테스처럼 대화하다간 친구가 없어질지도 몰라요 ㅋㅋㅋ
@tpag20
@tpag20 Жыл бұрын
너무 훌륭한 강의 입니다 교수님. 조금만 쉬시고 강의 많이 만들어주세요
@singclair8814
@singclair881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지금여기에-d1u
@지금여기에-d1u Жыл бұрын
메타인지를 굳이 무한 반복하지 않고 한번만 사용해도 화가 자신의 모습 역시 포함하여 그릴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실제로 눈으로는 볼수 없지만 상상하여 자신의 모습까지 포함하여 그린 것이니까 그 자체로 현실을 잘 반영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관계를 통찰하고, 상상하여 나타낼 수 있는 힘이 곧 메타인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onsolit
@onsolit Жыл бұрын
자기를 깨우기 위한 좋은 방법 메타인지! 오감이 주는 물질은 허구이며 이를 알기위해 내가 누구인가를 알기위해 메타인지를 한다.... 잘보고 갑니다~
@leechanghyun
@leechanghyun Жыл бұрын
메타인지라... 이번 영상도 너무 좋네요 ㅎㅎㅎ 예술입니다 ㅎㅎ
@ascendo_lee
@ascendo_lee Жыл бұрын
요즘 스토아 주의에 관한 책을 읽고 있는데, 메타인지 강화법이랑 일맥상통하는 느낌이 있네요. 절제를 통한 자기 객관화라고 해야할까요?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걸 파악하고 능력 밖의 것에는 금욕적인 자세를 취해야한다, 라는 교훈을 스토아 주의에서 얻고 있습니다.
@김보라-e2z
@김보라-e2z 9 ай бұрын
책구매하고 영상을 알게 되었는데, 재밌게 잘 설명해 주시네요❤
@lzgh5652
@lzgh5652 Жыл бұрын
크…선생님 너무 좋아요!!!!!😂😂😂😂😂
@heypooh79
@heypooh79 Жыл бұрын
아 오늘거 너무 재밌어요😂
@밥밮
@밥밮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wooncheolcho1651
@wooncheolcho1651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yonuj6811
@yonuj6811 Жыл бұрын
우와…. 나를 인지하는 연습을 평소에 하면서 살고 있는데 그런 나를 인지한다는 생각은 전혀 못했네요. 진짜 무릎을 탁! 쳤습니다. 나를 인지하는 나를 인지한다라…. 놀랍네요
@kim-l5c
@kim-l5c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iracham8029
@iracham8029 Жыл бұрын
재밌습니다
@소소한고대사
@소소한고대사 Жыл бұрын
메타인지 최고점수는 소크라테스인가요? 5:16 소크라테스 대사할때 넘 귀여우세요.
@apex1323
@apex1323 Жыл бұрын
소고님이 왜 여기서!?!?!
@lzgh5652
@lzgh5652 Жыл бұрын
쌤!!!!!!! 교보문고 인물정보에서 선생님 이야기를 찾아봤어요~ 쌤 저도 뒤늦게 철학공부에 관심이 생겨서 대학 시험 보려고 합니다 매일매일 5일동안 고생하시고 일요일날 올리신다고..헝~ 대애애박 쌤 나중에 꼭 뵙는날이 오기를!! 책도 꼭 사 볼게요!!! 그래도 한 2주에 한번 올리시는 건 어떤가요… 넘 힘드실 것 같아서요ㅠㅠ ㅎㅎㅎ 쌤 예전 것도 찾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꾸준히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털많고착한남82
@이털많고착한남82 Жыл бұрын
5분 뚝딱 철학 광기의 역사 편을 검색하여 보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재밋어요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유...철학툰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이 더 잘들어와 영상을 주로 보지만 책도 책만의 장점이 있더라구요~ 그림이 웃겨요ㅋ 최근에는 통속에 지낸 리오게네스??편을 펼쳐 봤네요~98페이지부터~
@Alex.NT-1
@Alex.NT-1 Жыл бұрын
머리속에서 “메타메타메타….” 계속 맴도네. 아이 참. 내일 시험쳐야하는데…
@sunggyoseo2054
@sunggyoseo2054 Жыл бұрын
검토되지 않는 삶은 가치가 없다!!!
@Hihihijihi
@Hihihijihi Жыл бұрын
ㅋㅋㅋ맞어 자꾸넘으셔ㅜ감사합니당ㅋㅋㅋ
@realsol
@realsol 11 ай бұрын
어렸을 적 밤에 잠이 안올때면, 내가 누구인지 생각하고 있는 ‘나’는 무엇인지 생각하곤 했어요. 현실감이 무너지며 장막 뒤를 볼듯 말듯한 기분이 오싹하여 가끔씩 하곤했는데요. 요즘 문득 생각나서, 그렇게 생각을 해봤는데 그때만큼 등골이 서늘하며 뭔가 중요한 것을 잊고 있다는 느낌이 들진 않더군요. 이미 이 삶에, 사회와 가족이 규정한 나라는 것에, 거울 속 반사되는 이 사람이 나라는 것에 너무 익숙해졌나봅니다. 우연히 그것이 메타인지와 유사하다는 것을 알고 찾아보게 되었는데, 급류에 몸을 떠나보내지말고 나자신을 검토하며 아동의 마음으로 묵힌 때를 벗기며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최준원-x2e
@최준원-x2e Жыл бұрын
검토하는 자세... 항상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n5134
@in5134 Жыл бұрын
엄청난 명강의 감사드립니다.❤🎉
@씨유-f7i
@씨유-f7i Жыл бұрын
흥미로운 강의 감사합니다. .메타인지와 정신분열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heran6899
@heran6899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메타 인지가 너무 크면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두렵네요.
@XT55555
@XT55555 Жыл бұрын
답변: 이 채널 어떤 영상인가에서 미쉘 푸코가 쓴 에 대해서 언급하는 영상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서 설명이 나옵니다. 원점으로 되돌아오지 못한 사람들이 아마 그 부류가 될 것입니다(정신이 우주로 가버린 광인, 정신...)
@rara-pg2dk
@rara-pg2dk Жыл бұрын
검토되지 않는 삶은 가치가 없다. ! 참 와닿고 공감합니다. 그 검토의 원칙과 기준에 대해서도 요즘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데요. 최근엔 '공동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 일상 속 관계에서의 말과 행동, 나의 하루하루가 세상에 미치는 영향이 조금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싶고, 그런 검토가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을 좀 더 단단하게 실현시킬 수 있누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늘 많이 배우고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love.happiness.official
@love.happiness.official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철학의 매력에 점점 더 빠져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랑'이나 '행복'처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볼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도 이 메타인지를 잘 활용하면 보다 더 나은 사랑과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만의 중요한 가치에 대해서 메타인지를 잘 활용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
@8stardust
@8stardust Жыл бұрын
와❤ 알아차림 = 메타인지
@Zepetoq
@Zepetoq Жыл бұрын
위대한 시크릿?
@a6ssss
@a6ssss Жыл бұрын
메타인지는 일부 의미로는 자기를 객관화 해서 볼 수 있는 (watching) 것과 일맥 상통하는 군요
@군모-o1l
@군모-o1l Жыл бұрын
항상재밌게보고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영상만들때 자료에쓰이는 화상자료들은 혹시 어디서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발표할때쓰고싶어서요
@5philosophy
@5philosophy Жыл бұрын
구글에서 찾아요~~
@hanchulmi
@hanchulmi Жыл бұрын
매불쑈에선 자연스럽게 말씀하시는데 대본 읽으셔서 그런가 말하는게 초딩 국어책 읽는거 같네요 문장마다 톤이 다 똑같음 ㅋㅋ
@김시원-y3i
@김시원-y3i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혹시 13분 경에 나오는 배경음악의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좋아서 따로 듣고 싶네요!
@KangHyunChu
@KangHyunChu Жыл бұрын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는가?"라는 물음은 정답이 있는 물음이 아닙니다. 다만 그 물음에 대한 답이 당신을 규정하게 될 것입니다. 한편 오늘날 어떤 답들은 사회로부터 명백한 오답으로 치부될 것입니다. 너 인생 그렇게 살지 말아라-같은 주변 반응을 듣게되겠죠. 하지만 나와 대다수의 다른 사람들 중 어느쪽이 옳은가 역시 열린 문제이고, 후일 답을 할 수 있는 질문은 내가 내 삶에 만족했는지,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뿐일겁니다.
@tekjin8058
@tekjin8058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화가는 화가났군요. 그생각을 하니 더 화가났고 또 화가났고
@jjeongjjun3825
@jjeongjjun382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가능하다면 법철학에관한 영상도 보고싶습니다!
@LOVE-LOVE_
@LOVE-LOVE_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권영주-t1q
@권영주-t1q Жыл бұрын
생각하고생각하고또 생각한다
@johnwootech7996
@johnwootech7996 Жыл бұрын
메타 메타 메타 메타 ... 이 부분 조금 다른 개념으로 접근해보면, 타임머신의 패러독스랑 비슷하네요. 과거의 나로 가고, 과거의 나로 간 나의 과거로 가고 ...
@road_star_go
@road_star_go 9 ай бұрын
과학적 개념이 한 개 이상의 구성 요소로 이루어진 것이니, 우리도 뭔가를 판단 할 때 판단 하려는 대상을 둘 이상으로 쪼개어 보고 하나씩 검토 함 될 듯. 물론 그 구성 요소를 주관적 요소 객관적 요소로 나누는게 가장 단순하게 하는 것임.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미녀이냐 아니냐? 는 유니버셜의 미녀 기준을 두고 내 기준으로 비교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는 것 처럼... 부인을 고를 때 내면과 외면의 기준을 두고 구성 요소를 채워가면서 체크 리스트를 확인해가면 내가 어디에 중심을 두는지 알 수 있고 한 쪽우로 치우쳐 있다면 무개 중심을 옮길 수 있듯이요. 😊
@커-y5c
@커-y5c Жыл бұрын
수학으로 치면 0.9999999… 가 1괴 동일하다 같은 무한대 와 적분을 보는 것같습니다. 좋은컨텐츠 감사합니다
@아아아으-c9k
@아아아으-c9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Жыл бұрын
버트란트 러셀의 "서양의 지혜"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문장이기도 합니다. 버트란트 러셀은 마지막에 소크라테스 '변명'에 나오는 이 문장을 인용하며 "정말이지 인간에겐 음미되지 않은 삶은 살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로 책을 마무리지었습니다. 뭔가 심오한 말이긴 한 것 같은데 알 것 같으면서도 아리송한, 그래서 늘 그 뜻이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이제서야 이해가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peach10221022
@peach10221022 Жыл бұрын
제목 넘 멋있다
@샤돌-v1l
@샤돌-v1l Жыл бұрын
09:55 거울을 디긋 자로 세워두고 그앞에서서 볼때 셀수없이 비춰보이는 형상과 흡사하군요 혹은 객관적시각 제3의눈과도 흡사하구요 환경에 물들지않아 객관화할수있는 연꽃같기도하네요
@_ryuvely2699
@_ryuvely2699 Жыл бұрын
검토 되지 않은 삶…메타인지적 자기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Life.Designer
@Life.Designer 10 ай бұрын
삶의 순간, 내가 판단하기 전에 나 앎의 한계를 깨닫고 신중하게 사고하면, 메타 인지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내 앎이 너무 불충분 하다면, Epoche(판단 중지)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oorbird2023
@poorbird2023 Жыл бұрын
검토되지않는 삶은 가치가 없다
@이강현-h9i
@이강현-h9i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메타 메타 인지가 계속 역설을 유예하지만 처음이 맞다면 나중에는 결국 참이 됩니다. 0.99999....... = 1과 같은 말이 될 것같습니다. 아닐 수도 있고요.
@Shinee__kibum
@Shinee__kibum Жыл бұрын
5:41 너무재밌네요
@djw8678
@djw8678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메타몽 송 한번 불러주세요 메타 메타 메타 메타 몽! 몽!
@art0411
@art0411 Жыл бұрын
메타 메타메타 메타메타 메타메타 메타메타 메타메타 메타메타 메타메타 메타메타 메타메타 메타메타 메타메타 메타메타 메타메타 메타_자신을 인지하라~
@1004WIT
@1004WIT Жыл бұрын
메타인지 뜻이 가상세계 공상같은거 인줄 알았는데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이-g1m4y
@이-g1m4y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을 국힙 원탑으로 인정합니다
@최준호-w7o
@최준호-w7o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성백지
@성백지 Жыл бұрын
"역설이 무한히 유예된다!!!" 매우 흥미로운 통찰이십니다. 그렇다면 AI에게도 과연 이 무한유예가 가능할까요? 어쩌면 이 개념이 인간의 나와 AI의 나를 근본적으로 구별할 수 있는 핵심개념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5philosophy
@5philosophy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서 핵심 내용을 짚어주셨습니다.
@성백지
@성백지 Жыл бұрын
좀더 깊이 있게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91op83
@91op83 Жыл бұрын
🎉
@meinlet5103
@meinlet5103 Жыл бұрын
lazy evaluation인가..
@maroangel8525
@maroangel8525 Жыл бұрын
AI의 메타인지 역할을 하는 것은 소스코드인 것 같습니다 소스코드를 한 계층으로 쌓고 그 위에 그 소스코드a를 검토하는 소스코드b를 쌓고 b 위에 c를 쌓고... ... 이걸 무한대로 해줄 수 있다면 AI도 메타인지를 갖게 될 수 있겠죠 메타메타인지 정도까지가 실용성이 있고 그 이상으로 넘어가면 실용성이 없기 때문에 안하는거 아닌가 생각되네요 무의미하겠죠
@부산아재
@부산아재 Жыл бұрын
흐름을 끊는게 견성일수도 있겠네요 지금이순간.
@reRANG
@reRANG Жыл бұрын
자아로부터 해탈에 이르는 명상법과도 비슷하군요.
@뾰롱-p4j
@뾰롱-p4j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침돌이-m9p
@침돌이-m9p Жыл бұрын
I(자기,나,주체)라는 것이 제일 어려운것 같습니다. 역설에 걸리는데도 부정할 수 없는것. 자기를 "객체"화 하는것은 인공지능도 하는 것 같습니다. 메타인지도 그런 차원이죠. 하지만 인간은 뭔가 자신을 "객체"화 하지 않고도 인식하는 그 뭔가가 있는것 같습니다. 뭔지 모르겠지만 그게 인공지능과 인간의 차이같아요. 모르겠지만^^
@두잔-i2e
@두잔-i2e Жыл бұрын
메타인지 능력ㅡ 자신의 능력을 분석한다는 뜻 장단점을 잘 분석하여 삶을 전략적으로 헤처나간다 는 뜻으로 정리해봅니다
@om_WHAT
@om_WHAT Жыл бұрын
결론은 버킹검 이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ㅎㅎㅎ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안해본 사람은 없지만, 그 해답을 찾은 사람은 별로 없다는 거~~ 왜냐하면 근본적인 질문이고,깨달음이라는 환상적인? 결과라서.. 우리들 대부분은 무지개 찾아 삼만리~처럼 헤매다가 인생의 마지막 종을 울립니다~ㅎㅎㅎ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는 마하리쉬가 이야기한 참나 탐구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머~특별한 것은 아니고요~평상시 나는 누구인가?라고 묻는 그 놈은 누구인가?라면서 여기서 예를 들은 메타인지가 계속되는(뱀의 꼬리를 무는 식으로) 방식으로 진행하는 게 아니라~ 중간에 더 진행하지 않도록 합니다. 다시 나는 누구인가를 묻고~혹시 생각이 끼어들면 그 생각은 누가 하는가? 라면서 또 나는 누구인가?라는 것을 물으면 생각도 안 일어나고,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도 안 일어나는 형태가 그 유명한 '침묵'이라고 합니다. 달리 표현하면..절대진리,순수의식,깨달음이라고 하기도 하죠~ 머~머라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언어적 표현을 할 수 없으니까요~ㅎㅎㅎ 그럼 너는 깨달았냐? 전 아직 깨닫지 몬~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말하면 내가 깨닫는 것도 아니죠?ㅎㅎㅎ 이제 삼만리에서 반 이상은 걸어왔습니다. 이제 반만 더가면~무지개 찾지 않겠습니까? 정말 오랜만에 댓글 써~봅니다. 가끔씩 영상 시청하는데..감사한 마음만 있습니다^^
@이경근-d7q
@이경근-d7q 8 ай бұрын
거짓도 참도 아나다는 논쟁적 자기주장을 비껴가야합니다 님말대로 우리는 뱀꼬리로 전체를 정의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너자신을 알라 의미아닐까요
@pianist.ohdonghan
@pianist.ohdonghan Жыл бұрын
상황파악 주제파악이 핵심내용 인 듯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tz8751
@tz8751 Жыл бұрын
내가 누구인가에대해서 24살 무렵 엄청나게 고민햇었죠. 당시에 어느정도 깨우쳤고 엄청난 행복감에 취해있었는대 오래가지 않더군요, 지금의 나는 누구인가.. 다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beebee7325
@beebee7325 Жыл бұрын
새로운 학습법인것 마냥 포장한 새로운 돈벌이 수단 용어인줄 알았는데 중요한 내용이었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Sinabro43
@Sinabro43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야한다.
@푸딩K
@푸딩K Жыл бұрын
전에 칸트의 메타인지를 통한 자아의 깨달음 그 영상이 굉장히 인상깊었는데 이렇게 또 다시 나오게 되네요!! 잘 봤습니다^^*
@CircleHeartEmptyForm
@CircleHeartEmptyForm Жыл бұрын
시간이 방향성을 가지지 않으면 불가능한 메타인지.. 하지만 어제했고 내일할일을 오늘도 하는삶으로 내삶의 방향을 찾는다
@poomso6497
@poomso6497 Жыл бұрын
테스형의 한마디 "검토되지 않는 삶은 의미가 없다."
@정성령-i9r
@정성령-i9r Жыл бұрын
철학 질문: 난 누구? 어떻게 살아야? 성경 대답: 당신 죄인, 구세주 예수 믿으라!! (행16:31)
@김가방-i5s
@김가방-i5s Жыл бұрын
5분 뚝딱님 제가 요즘에 디오게네스라는 철학자에 대해서 흥미가 생겼는데 관련된 책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경재박-d6w
@경재박-d6w Жыл бұрын
주제파악을 잘 해야겠죠 그러나 어릴적에는 가능성이 더 열려 있기에 약간의 과대망상도 필요하겠구요 수박이 안 되면 호박, 사과, 귤, 이라도 자르게 되니까요 그렇지만 효율성의 측면에서는 고민을 해봐야겠죠 인생 한 번 가면 다시 오지 않으니까요 뭐든지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xxm321
@xxm321 Жыл бұрын
메타~몽!
@KiDNEY5
@KiDNEY5 Жыл бұрын
09:04 메타-메타-메타-몽
@김상준-v2f
@김상준-v2f Жыл бұрын
결론은 공감이 가는데 메타인지 무한반복 이론은 그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는 이유, 방법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관련성도 모르겠고요.
@Min_bridge
@Min_bridge Жыл бұрын
알고 모른다는 것은 무엇인가? 둘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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