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하나하나 달기 힘들어 여기다 씁니다. 제가 내부 폭력성에 대해 강조하는 이유는, 동성애 반대하는 분들이 전부 그렇다고 말하려는게 아니라, 소수라 할지라도 굉장히 큰 문제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는 분당우리교회 사태 이전까지만 해도 차별금지법 반대, 동성애 반대하시는 분들에게 폭력성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분당우리교회 사태에 관련해서 거의 모든 기사와 페이스북 페이지, 교회 홈페이지 등에 달린 의견들을 보면서 굉장히 참담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도저히 이건 기독교가 아니었습니다. 이전 제 영상에 1200개 가량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알고 싶어서 전부 다 읽어봤습니다. 저는 허수아비 때리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의견을 듣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폭력적인 사고를 지니신 분들이 저의 생각보다도 더 많아서 놀랐습니다. 동성애자를 그저 에이즈 옮기는 질병처럼 보시는 분들, 동성애자는 물론이고, 그들을 옹호하기만 해도 짐승이라는 노골적인 표현부터 제가 동성애 반대시위자를 비판했다는 이유만으로 이단 (여호와의 증인, 신천지), 복음을 왜곡하는 자, 진주 던져도 못 받는 돼지, 돈 벌려고 대형교회에 붙어먹은 놈, 짐승만도 못한 놈, 공산주의자, 틈을 주는 사단마귀 등등 온갖 소리를 다 들었습니다. (지난 영상 댓글들을 뒤져보세요. 이 모든 언급이 다 있습니다. 허수아비는 안칩니다.) 제가 욕 먹는건 상관 없는데요. 도대체 이런 태도로 반대에 나서면 그들에겐 얼마나 폭력적일지 상상도 안됩니다. 예, 저는 한국에서 벌어지는 반대시위에 직접 참여해본 적은 없습니다만, 여러 언론사의 기사, 영상을 촬영하는 분들의 실시간 촬영, 그리고 좌파 기독교인으로서 (기독교인은 좌파가 될 수 없다는 말 어느새부터 유행하던데 이건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싫어하고를 떠나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퀴어축제에 참여한 사람들이나, 우파 기독교인으로서 퀴어반대 축제에 참여한 분들의 직접 증언을 들어왔습니다. 시위가 여러차례 반복되고 또한 과열되면 아무리 신사적이려 노력해도 언어폭력이나 물리적 접촉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고쳐나가야지요. 직접 참여자 증언으로 들은 바에 의하면 사랑을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 종종 나오는 것 같고요. 표어가 주님께 돌아오라는 식으로 평화롭다해서 시위 자체가 평화로운건 아니죠. 반대시위에 참가했던 분마다 평화롭지 않은 모습이 보여서 안타깝다 말하시는데 그건 거짓증언인가요? 당장 이 영상 댓글에도 직접 참여했던 분이 안타까웠다고 말하고 계십니다. 반대자들 내부의 폭력성은 대의를 위한 명분에 가려 그저 소수의 문제로 축소되고 있습니다. 물론 소수겠죠. 그러나 소수의 폐해가 큽니다. 그렇게 치면 정치적 올바름 주장하는 사람들 중에도 폭력적인건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래도 비판할건 당연히 비판해야죠. 비판에 최선을 다해 앞장서는 분들이 비판받기는 너무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무엇이 더 중한지는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편향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저 또한 우리 안에 발휘될 수 있는 폭력성에 더 초점을 맞추기에 편향되어 있을거고요. 한 사람이 완벽히 균형잡힌 시각을 말하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래도 전 최선을 다합니다. 그러나 그런 노력을 전혀 보이지 않는 분들이 참 많네요. 반대시위 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평화롭게 애통하는 마음으로 참여하실거라 믿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소수라 할지라도 동성애자를 인간 이하 짐승으로 여기거나, 동성애야말로 다른 죄와 비교도 안되게 거대한 죄라고 여기는 분들이 계신데 (이렇게 말하는 수 많은 댓글을 보았습니다 지난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저는 허수아비를 때리지 않습니다), 이게 작은 문제일까요? 영상 마지막에 프로도 한 사람이 반지끼니까 사우론과 온갖 악마들이 반응하는게 보이시나요? 한 가지 목표에 꽂혀서 이런 문제들 대해 내부 정화를 놓치면 안됩니다. 특히 기독교인이라면요. 지난 영상을 올리고나서 많은 분들이 개인적으로도 여러 증언을 보내주셨습니다. 엘 정책연구원에 그만 비판하자는 댓글을 달거나, 성경적으로 이정훈 교수님을 비판하는 댓글을 달았더니 삭제당하고 페이지에서 차단되었다더군요. 이것도 여러 분들이 증언해주었습니다. 비방 같아서 영상에서 이런거 언급 안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간접적으로 조던피터슨과 비교한 것입니다. 같은 반대자지만 태도가 너무나도 달라요. 내 편 아니면 적군이란 사고방식, 대화할 필요도 없고 너희의 말은 들어볼 필요도 없다는 방식은 기독교인이 싸우는 방식이 아닙니다. 적군을 가르는 것 뿐 아니라 이상한 기준으로 아군설정하는 오류도 있습니다. 차별금지법에 반대하기만 하면 통일교인 유튜버라도 찬사를 쏟아내는 기독교인들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어요. 저는 다 부수적이고 유치한 문제라 생각해 영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선순위가 왜곡된 것이 아닌지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대로만 말하라 하셔서, 저는 이번 영상에서 최대한 성경으로만 이야기했습니다. 성경으로 이야기했더니 또 성경적으론 맞는 말이지만 현실을 바라보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사실 이미 이럴 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몇몇 분들은 '성경만 얘기하라'는 말을 '헛소리 집어치워라'는 뜻으로 사용하시거든요. 이런 기준으로 장단 맞추라 하면 예수님이 돌아오셔도 못 맞춥니다. 결국 영상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제 말도 편향될 수 있으니 신뢰하지 마시고, 성경을 직접 읽으시길 바랍니다. 성경을 보시고 각각 이것이 주님의 뜻이라 생각하시는대로 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성경이 아니라 사람의 말을 듣고 주님의 뜻을 판단하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온갖 근거없는 가짜뉴스와 음모론이 판치는데 (제 블로그에 기독교에서 시작된 온갖 가짜뉴스들 팩트로 반박된 자료 있으니 찾아보세요) 이걸 바로잡을 생각은 안하고 그저 누가 얘기하면 그런가보다 휘둘려다니는 모습은 주체성 있는 기독교인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각 사람에게 보혜사를 보내주셨는데 왜 사람의 음성에 자신을 전적으로 내어맡기나요. 할말은 훨씬 많으나 이쯤 하겠습니다. 반대, 열심히 하세요.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제게 그럴 자격도 없습니다. 다만 기독교인의 방식이 뭔지 일단 한번 생각을 정리한 뒤에 해주세요. 비신자인 조던 피터슨이 더 기독교적 방식으로 싸운다는 점이 참 속상합니다. 왜 교회사람들 때문에는 기독교가 싫어지는데 피터슨 덕분에 오해가 풀렸단 소릴 들어야합니까? 이런 사람들이 해외에는 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사실 이건 굉장히 자존심 상해야 할 일입니다. 그렇다고 피터슨이 pc에 전혀 타협하는 것도 아니거든요. 충분히 존중받으며 젠틀하게 대항할 수도 있는데, 그런 성공사례가 눈 앞에 버젓이 보이는데, 왜 예의를 상실한 마인드와 언행으로 (예, 소수겠지요. 목표만 생각하지말고 그 소수를 먼저 제지하시란 뜻입니다.) 굳이 욕들어먹으며 아, 나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고 있구나 자기위로를 해야만 합니까? 진리를 선포하기에 받는 박해와 진리를 선포하는 방식이 예의없어서 받는 박해는 철저히 구분해야합니다. 저 포함해서 기독교인들이 이걸 정말 구분 못합니다.
@DamascusLiveTV5 жыл бұрын
@@서울깍쟁이-j1i 1. 동성애 합법화 (아니, 정확히 말하면 동성결혼 합법화) 된 나라 중에서 현재 수간이나 소아성애가 합법화 된 나라의 예를 단 하나만 들어주세요. 들지 못하면 그냥 예측 혹은 상상일 뿐입니다. 있는 사실만 가지고 비판하거나 논쟁을 해야지 근거없는 공포심 마케팅은 오히려 상대방에게 큰 반박의 근거를 줍니다. 2. 제가 약학 전공이라 최신 통계를 다 배웠어요. 무슨 에이즈 환자 중 동성애자의 비율이 90프로라는 사람들도 계시는데 이런 가짜뉴스는 당연히 막아야 하고요. 동성애로 인한 발병률은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이런식으로 반대하면 또 반박 근거를 잡힙니다. 동성애를 반대해야 하는 이유는 에이즈다, 하면 찬성자분들은 레즈비언은 어쩔건데? 이렇게 말합니다. 그럼 할 말이 없습니다. 논의를 지혜롭게 해야해요. 우선 기독교인으로서 뿐 아니라 의학종사자로서도 팩트는 분명히 팩트라고 말해야지요. 남성간의 동성애는 분명히 에이즈에 기여합니다. 아니라고 우기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과학적이지 못한 이야기고요. 다만 제가 말한 점은 동성애자를 한명의 인간이 아니라 질병 옮기는 사람으로 보는 시각이 문제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당시 전염되는 줄 알고 격리시켰던 문둥병자들에게 얼마나 자주 다가가셨습니까? 3. 점잖게 얘기 잘 하는 사람의 예가 버젓이 있는데 왜 못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외치는 소리가 진짜 진리라면 진리의 힘을 믿으세요. 사람의 목소리 크기나 자극적인 언행으로 시선 끄는 등 사람의 방법을 믿지 말자구요.
@DamascusLiveTV5 жыл бұрын
@@서울깍쟁이-j1i 네, 좋습니다 ^^ p.s 동물이랑 결혼했다고 기사나오는 사람들은요. 법적으로 인정받은게 아니라 그냥 스스로 결혼했다고 우기는 것입니다. 영어지만, 다음 위키피디아 링크를 참조하세요. 국가에서 법적 근거 (national laws) 를 제공하는 경우는 없다고 써있습니다. en.wikipedia.org/wiki/Human%E2%80%93animal_marriage
@국어쌤-u2o5 жыл бұрын
@@DamascusLiveTV 수간 합법화는 이미 네덜란드나 독일에서 이루어졋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수간 집성촌이 이루어져있고 아직 합법화되지 않은 유럽국에서 원정을 오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또한 (제가 잘 알아들은 것이 맞다면) 동물과의 결혼도 지금 법제화 단계가 진행중이라고 최근 영국분께 들은 바 있어요. 이미 유럽에선 애견까페에서 동물과 결혼식 올리는 퍼포먼스가 유행이기도 햇고 우리나라도 수간 커뮤니티가 페북에 버젓이 일정을 올리면 얼마 되지 않는 시간에 400명의 인원이 신청을 해서 마감이 돼버려요. 인터넷에 수간하다 개가 피를 흘리는 것을 질문하기도 하고요. 동성애자나 에이즈환자를 병을 옮기는 사람이라는 인식은.. 글쎄요.. 동성애 치료하는 의사나 간호사들은 기독교인이 절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요(들은 거라 출처가 불분명해 죄송합니다) 동성애자가 병을 옮기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문제라고요? 아니요, 에이즈의 위험성을 충분히 경고하지 않는 우리 교육과 법이 문제입니다. 아예 교육과정에서 빼 버렷다고요. 단순히 용돈을 벌기 위해 청소년들이 바텀이 되는 자리로 제발로 나아가고 있어요. 다메섹 대표님 존경하지만, 많고 많은 말 있으신거 알지만.. 한국의 동성애 반대자들이 어떤 폭력과 모욕과 생명의 위협을 당하면서도 기도와 섬김과 비폭력으로 맞서는지에 대해서는 너무 안일하신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DamascusLiveTV5 жыл бұрын
@@국어쌤-u2o en.wikipedia.org/wiki/Human%E2%80%93animal_marriage 참조하세요. 국가가 동물과 결혼 보장하는 법은 없다고 되어있습니다. 독일이 동물결혼 합법화란 말도 가짜뉴스입니다. 2013년에 동물보호법으로 확실히 금지시켰습니다.
@DamascusLiveTV5 жыл бұрын
@@국어쌤-u2o 누가 그랬습니다. 논증시에 범죄를 들고오는 것은 가장 안좋은 방법이라고요. 미국에서 코카인이 엄청나게 유행한다해서 미국이 코카인을 인정하는 나라는 아닙니다. 청소년 문제 심각하죠, 다만 용돈을 벌기 위해 스스로 몸을 파는 수 많은 이성애자 청소년들도 똑같이 안타까워하는 것 같아보이지 않아서 문제입니다. 제 말은 동성애에 대해 다루지 말잔게 아니라 왜 그것만 죽어라 강조하느냐고요. 솔직히 우리는 죽어도 동성애자 될 일 없으니까 안전하게 비판하는 것 아닙니까?
@spacious_park94415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은 카테고리로 사람을 나누지 않으시고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불러 주셨어요" 핵심이네요. 어떤 명분을 내세워도 집단의 이념과 생각이 개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라면, 그건 예수님의 정신과 정면으로 위배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한 컨텐츠입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dentalhygienist5 жыл бұрын
박승호 정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돼야하는 것에 너무 동의하고 반드시 그렇게 됐으면 합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갖고 있는 사람은 따로 있겠죠. 하나님만이 아실 것이고.. 무튼 모두가 진정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므로 하나되기를 저도 바랍니다.^^ 그 때도 예수님께서 겉으로는 안 나누신듯 하나 자세히보면 마음으로는 다 나누셨습니다. 말씀으로 나누시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나누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닌가 싶네요. 그러나 이제는 곧 칼을 들고 분명히 나누러 오실겁니다. (마태복음)
@bbanana864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다가 멈추지 못 하고 끝까지 보게 되었고 이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35살의 대한민국의 건강한 청년이고 한 여자를 너무도 사랑하는 남자입니다. 처음 저는 진보와 보수의 가치관에 대해 깊이 알지는 못했습니다. 또 별다른 생각이 없었지만 보수기독교 영상을 자주 접한 여자친구와 서로 이야기를 하다 보니 조금씩 엇갈림이 있었고 그녀를 이해하고 싶은 마음에 요즘 저도 보수, 보수기독교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연구중에 있습니다. 보수기독교 단체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비용을 지불하면서 까지 어떤 논리인지 분석하고 싶었습니다. 또 진보, 진보기독교인 분들과도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각각 보수가 왜 복음적 가치관인지, 진보가 왜 복음적 가치관인지 설명하고 논리를 세웁니다. 그리고 반대진영을 가감히 깎아내리지요 조금이라도 반대진영의 이야기를 하면 중도로 불리거나 타협하는 사람, 배신자로 몰아집니다 얼마전 어떤 실험예능방송을 보았는데 과연 사람은 진보와 보수로만 성향이 나뉠 수 있느냐였죠 몇명의 사람들이 어떠한 주제가 주어졌을 때 어느 결코 한 쪽으로만 치우쳐지진 않았죠 오히려 서로의 예측이 틀리기도 했습니다. 이 시대는 진보와 보수로 분열하려고 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이지요 이것은 결국 사단이 제일 좋아하는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진보와 보수가 아닌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진보도 보수도 아니시기 때문이지요 영상 잘 봤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싶네요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하영-f9r4 жыл бұрын
레전드다..너무너무 좋은 내용이다.. 모든것은 근간은 인간이 인간의 정죄함이 아니라 사랑이다.. 나자신부터 돌보자.. 기도하자.. 성찰하자.. 회개하자.. 돌아가자.. 감사합니다..ㅠㅠ
@lkh-y1p5 жыл бұрын
지금 시점의 문제는 과거처럼 동성애자에게 잔인하고 가혹하게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인이 장차 동성애가 죄입니다라고 말할수 없는것 그것이 문제가 아닐까요???저는 동성애자 친구가 있어서 그를 사랑하기에 절대 그를 상처주고 싶지 않지만 그렇다고 성경말씀 을 그에게 설명할 수도 없는 시대가 올까봐 두렵습니다 그리고 한국교회가 금권을 사랑해서 무너지는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되어 있었고 십일조를 강요하고 지금 시대를 사는 평신도를 이해하지 않는 교역자...교회에서 지나치게 숭배되어지는 목사님의 특권...이로인해 지금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이야기해도 거부되는 현실을 실상 기독교인들이 심각하게 인식하지 않는것....그것이 문제이고 기독교에서 이미 신학적으로 예수님의 절대성을 부인하는 것이 가장 무서운 진실이겠지요
@Miles_Link5 жыл бұрын
2000년 전에 선지자의 무덤을 꾸미고 우리가 저때 살았더라면 안그랬을건데 하던 자들의 밥숫가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놓게 해버리니까 그 사막귀신에 홀린 자들이 이 모함 저 모함 다 해서 예수님이 피흘려 구해놨더니 그 후손들이 그 밥에 눈이 멀어 또 서로 죽이려고만하니 이 얼마나 웃길 노릇인지요. ㅋㅋㅋㅋ
@davidpark67685 жыл бұрын
이 모든 것이 계시록에서 말씀하신데로 바다에서 올라온 첫째 짐승과 땅에서 올라온 두뿔 달린 양의 모습의 짐승이 사람들을 미혹하기 시작하는 것이죠...그 짐승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진 여인의 자녀와 싸우기 위해 세상을 미혹하는 때 이라....기도합니다..
@휘발유-u6s4 жыл бұрын
죄라고 말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차별하고 박해하고 인신공격하는걸 막는거라고요 제발 공부좀;;;;;;;;
@주윤호-x1k4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동성애가 죄인지에 대해서는 생각을 좀 달리합니다만 동성애를 죄라고 가정할 때) 죄를 죄라고 못한다라니요. 얼마든지 성경 가르침대로 우리는 선포할 수 있습니다. 이 선포를 못한다라니요. 말이 안됩니다. 다만 (그렇지도 않지만) 설령 죄를 죄로 선포하여 법적 제재를 받는다고 해도, 법적 제재를 받는다는 것이지 우리 입을 틀어막는 것이 아니지요. 아무리 법으로 금지해서 처벌한다고 해도, 말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처벌이 두려운 우리가 말을 안하거나 못하는 것입니다. 법이 우리의 입을 틀어막지는 안습니다. 동성애의 동 자만 나와도 갑자기 경찰이 튀어나와 우리 입을 틀어막거나 입을 꼬매지 않지요. 만약 동성애를 죄로 확신한다면 그 어떤 법이 나타나도, 처벌이 되어도, 선포하겠지요. 책임은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결국 동성애나 차금법을 왜곡시키고 책임을 씌우는 것은 우리에게 복음과 말씀에 대한 확신이 사실은 없거나 희미하다는 반증이 아니겠는지요.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꼭 우리가 말할 수 있어야 진리가 보전될 수 있다는 것도 하나님과 성경에 대한 기본적 지식과 믿음이 역시 결여되어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현 우리 기독교회는 동성애 및 차금법에 대한 근거없는 두려움에 휩싸여 있고, 그 두려움의 기초에는 하나님과 성경, 복음과 진리에 대한 기초지식과 믿음의 부족 및 결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ashley-xt7mv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디즈니를 평소에 좋아했던 기독교 청소년입니다 제 진로가 영화랑 관련돼 있고,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좋은 기독교 영화를 만들겠다고 다짐을 하게 됐어요. 그리고 언젠간 디즈니에서 일할수있는 기회가 있다면 기독교 애니메이션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엘상산시리즈5 жыл бұрын
기독교가 건축 설립한 바벨탑을 무너뜨리려는 움직임보다는 더 강하게 옹립하려는 기독교 내부의 움직임이 기독교의 멸망을 재촉하는 현상이 현대사의 분명한 모습입니다 ...... 다마스커스 청년앵커 파이팅......
@awakening58465 жыл бұрын
동성애'도' 죄이지 동성애'만' 죄가 아니죠. 실상 동성애자를 비판하는 우리들도 남을 비방한 죄, 야한 생각을 한 죄, 나만 생각하고 불쌍한 사람을 도우려고 하지 않는 죄, 물질의 욕심만 채우려는 죄, 하느님 말씀대로 살지 않는 죄 등등등... 저희도 항상 죄인입니다.
@숙이-t8d5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앞으로 동성애는 죄가 아닌 정상이라고 법으로 못박으려고 합니다... 동성애는 불법이 아니며 동성애 반대 의견도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자유국가입니다.. 그러나 법제화되면 동성애 반대시 2년이하의 징역 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뭅니다... 목사들의 입을 막고 대한민국의 말씀이 기갈이 오면 답은 뻔하죠... 생계를 버리고 위해와 협박을 받으며 법제화를 막기 위해 최전방에서 싸우시는 영적전사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Family_Kims5 жыл бұрын
@@숙이-t8d 동감합니다.. 괴물을 잡다 우리가 괴물이 되서는 안되겠지만.. 차별금지법에서부터 파생되는 파장은 실로 어마어마하고 우리가 생각한 것 보다 큽니다.. 우리는 신앙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하지만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괴물을 잡다 우리가 괴물이 되는 비극을 막으면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Joy-xy3rd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그런 죄들은 모든사람에게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다있는 죄라면 동성애는 분명한 선택인거지요 하나님의 질서를깨뜨리는.
@싸우는둘리5 жыл бұрын
하느님이란 단어가 불편한건 기분탓일까요
@park51785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은 불완전하기 짝이 없는 신이군요. 인간에게 원죄의 씨앗을 심어준 악마같은 존재네요. 인간을 저버린 하나님. 악마와 다를게 뭔지.. 기원부터가 원죄의 씨를 뿌려줬으니... 나쁜 신입니다
@joahae305 жыл бұрын
저보다 나이가 많이 어리신데 많이 배우게되네요... 이번일로 인해 기독교계가 회개하고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신세진-h2t5 жыл бұрын
형제님~ 예전에 번역영상들을 통해 처음 로드 투 다마스커스 한 이름을 알게 되었는데, 우연찮게 유튜브를 통해 실물도 뵙고, 직접 전하시는 메세지도 들으니 전보다 더 좋은 마음입니다. 많은 고민의 흔적들 속에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잘 담겨계시고 잘 다듬어진 논리도 넘 좋습니다. 제가 아는 청년들에게 이 채널을 꼭 소개하고 싶네요.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주님의 평안을 빌어요, 샬롬
@DamascusLiveTV5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청년들에게 많이 알려주세요 ㅎㅎ
@hosungyu63535 жыл бұрын
설교는 성경말씀 목사님 생각은 절대 안돼 안되.
@우당탕탕김살림4 жыл бұрын
아 나 이분 정말 좋네요. 진짜 제대로 성경을 마주보고 공부하고, 예수님에 대해서 고민하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고민해온 시간이 느껴집니다. 특히, 교회내에서 수시로 일어나는 죄악된모습들까지 직면하고 진지하게 비판하는 모습이 많은 귀감을 줍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습니다....정말로 제가 늘 생각만 해오던 '성경적 세계관'을 가진 청년이네요...성경적 세계관은 건강해야합니다. 모든 것을 관통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대신 그것들 중에 좋고 나쁜 것들을 구분하고 나누고 재생가능한 건 재생시키고 포기할 건 포기하는.......그런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행동한다면....님 말씀처럼 세상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하지 않을까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peteroh54475 жыл бұрын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많은 기독교 유튜버들이 결국엔 정치적으로 특정 스탠스를 취하지 않으면 적그리스도라는 뉘앙스로 표현을 하는 것을 많이보고 그 것에 포커스 하는 것 같아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또 그런 귀결인가하고 걱정했는데, 아니군요. 제가 평소에 갖고 있던 생각과 비슷해서 공감하고 갑니다.
@서울깍쟁이-j1i5 жыл бұрын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 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마가복음9장45~48절 영상을 보는데..이 말씀이 생각나네여..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잘못 이해하는것 같습니다..ㅠㅠ 이 말씀을 들으면 어떤게 생각나세여? 어떻게 우리가 죄를 안 짓고 살지? 너무 심한거 아니야..ㅠㅠ 그런 생각 안 드시나여? 저는 그랬습니다..ㅠㅠ 예수님은 우리가 마음속의 죄까지도 심판하신다고 하셨는데.. 그걸 지키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저도..무수히 말씀에 시험이 듵곤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진 것입니다.ㅠㅠ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아시기에..고난의 잔을 마셨습니다.. 그게 예수님의 사랑이죠.. 누구든지..예수님이 자신을 위하여 죽으신것을 믿고 회개하면..죄사함을 받습니다.. 동성애자라도..죄사함을 받습니다.ㅠㅠ 우리는..그렇게..진리를 말해야 할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rio_ocarina3 жыл бұрын
공감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그렇게 우리 내면의 절대 악과 싸우며, 그저 울리는 꽹과리가 되지 않는 세대가 되도록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고 싶습니다.
@sidikrozi62625 жыл бұрын
다메섹형 개인적인 고민, 고충들로부터 온 경험과 심도있는 분석이 돋보이는 명장면이었습이다. 특히 '사우론을 물리치면서도 우리가 사우론이 될 수있다'는 비유 들었을 땐 감격이...
@아이처럼-p7r5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하고 싶었던 얘깁니다~^^사안의 본질을 꿰뚫는 인재시네요^^ 끝까지 승리하시고 미디어사역과 예능(?^^)을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feelsogood64245 жыл бұрын
저부터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기도에 동참합니다
@다바르변상규장익성5 жыл бұрын
아주 훌륭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에 공유하려고 합니다. 오늘 내용 정말 복음의 핵심을 설득력있게 전해주니 고맙고 다마스커스님의 앞날에 더 큰 은혜 기도합니다.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지식과 지혜가 부족해 친구에게 어떻게 설명해 줘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tvtong5 жыл бұрын
기독교인이 사랑해야 할 것과 사랑하지 말아야 될 것을 구분하는 순간 그는 기독교인이 아니다. "그 반지는 네 것이 아니야!!"
@ilililug3675 жыл бұрын
즐거운노아TV 너무멋잇는말이네요
@MJsEasyMusic5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요인에 대해서 진짜 진짜 공감합니다. 연휴때 저희집안에 기독교집안인데 가족들 모임을 봐도 대화 내용의 90%가 다른 신도들 물어뜯는거 보고 정말 학을 뗐어요
@joonl01275 жыл бұрын
진짜 끝까지 꼭 봐야된다
@snowjon9621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너무 마음아프지만 이미 세상에서는 우리 기독교에 희망이 없다고 이야기하고, 진절머리를 치며 정진영 목사님의 표현처럼 '꼰대'가 되어버린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의 삶을 통해 주님이 살아계시는 것과 그분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여주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더디겠지만 그럼에도 복음엔 능력이 있음을 신뢰하며 여전히 소망을 품고 기도하며 묵묵히 오늘 하루를 철저히 복음으로 살아내야겠지요..
@K여수룬5 жыл бұрын
제대로 된 청년을 만났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minuj79065 жыл бұрын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롬1:27)
@휘발유-u6s4 жыл бұрын
그가 그 본 것에 의지하여 그 육신의 생각을 따라 헛되이 과장하고 (골 2:18)
@hwang36554 жыл бұрын
항상 그랬듯이 교회가 무너지는 이유는 기독교인 한명한명의 타락이지 국가의 탄압이 아닙니다
@국어쌤-u2o5 жыл бұрын
15:20 음.. 매우 공감. 그러나 우리나라 토론문화나 언론노조의 비대칭적 노선을 보면 우파인사들이 조던피터슨같이 활동할수가 없음. 우리나라 공영방송에서는 절대로 찾아볼수가 없는 것이 토론장에서 상대 패널을 비웃거나 비아냥거리기만 하고 요새는 자기 입맛에 안 맞는 패널은 출연을 아예 안시킴. 중립적인 태도는 커녕 거짓날조 방송함. 그나마 좁다란(?) 유튜브 외에는 그러한 장이 없음ㅎ
@DamascusLiveTV5 жыл бұрын
그것도 그렇네요. 아예 부르지를 않겠네요..
@아임그루트-b9w5 жыл бұрын
@@mission109 그러라고 있는 버튼 아닌가요..
@정다지-f9i5 жыл бұрын
차별금지법을 먼저 시행한 영국의 평등법으로 인해 교회에서 동성애는 죄라는 설교가 현행법 위반이 되었습니다. 무슬림에게 차별적 요소가 있다고 이슬람 비판도 교회에서 할 수가 없어요. 차별금지법의 문제는 정치 이슈가 아닌 그리스도인들이 진실을 이야기 할 수 있는냐 없느냐의 문제예요.
@myoungho86915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sjy95675 жыл бұрын
이런 못배운 것들이 설치니까 기독교가 이모양이지 이런 년들이 씨발 지들이 이슬람욕하는건 진리니까 괜찮고 남들이 기독교 욕하면 종교탄압이라고 지랄하고 다니지ㅋㅋ 진실같은 소리하고 있네 읽은 책이라고는 판타지소설성경밖에 없는주제에 ㅋㅋㅋ
@你不完美5 жыл бұрын
@@sjy9567 기독교 욕해서 종교탄압이라 하는게 아니라 법적으로 기독교인들이 진리를 말하는 것 자체만으로 벌금을 부과하고 감옥에가게 만들기 때문에 탄압이라고 하는겁니다
@sjy95675 жыл бұрын
뿡뿡이 그러니까 그게 왜 진리냐구요 난 성경이 판타지소설이라고 생각하고 예수는 정신병자라고 생각해요 님은 진리라고 생각하겠지만 전 망상이라고 생각해요 차별금지법 반대하시나요?? 그럼 저도 좋죠 예수애미 마굿간콜걸이라 마음껏 말할수있으니 ㅋㅋㅋㅋ
@你不完美5 жыл бұрын
@@sjy9567 당신이 믿든 믿지 않든 실제적이고 역사적인 사건이자 진리입니다. 당신이 그 예의없고 더럽게 발언을 한것도 자유이듯이 우리가 진리를 말하는것도 자유거든요. 그걸 반대하는게 차별금지법이자 역차별이라서요.
@alienxd44 жыл бұрын
'모든 죄는 하나님의 창조질서 에 반한다 '깊이 공감하고 많이 깨닳게 되는 말씀입니다
@VSMANIAS5 жыл бұрын
적극적으로 공감합니다. 기독교인으로서 기독교의 가치들이 기독교인이라고 자처하는 이들에 의해서 훼손되는 경우를 보면서 참 안타깝습니다. 나름 기독교 지도자라는 분들이 입만 열면 차별금지법 타령만 하면서 교계의 수많은 적폐들에는 눈감아 버리는 것에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형제님의 견해가 널리 공감얻기를 기도합니다.
@잘될꺼야-c3o5 жыл бұрын
이승철 도대체 차별금지법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람이 교회 내부모순은 눈감아 버린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 개논리인가요? 차별금지법은 차별금지법대로 교회와 가정을 무너트리려는 악한 의도의 악법이거 교회 내부모순은 그것대로 교회를 무너트리는 위험요소죠. 유독 차별금지와 동성애에 대해서 이렇게 비판의 목소리를 차단하고 입막음 하려는 의도가 뭔지 더 궁금하네요.
@VSMANIAS5 жыл бұрын
@@잘될꺼야-c3o 차별금지법에 대한 비판은 이미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교회안에 있든 밖에 있는 사람들이든 교회의 다른 병폐들로 인해 상처받는 경우가 많은데 차별금지법 문제만 해결되면 문제가 다 해결되는 양 주장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른 문제들에도 그만큼 관심을 갖자는 생각입니다.
@fairness53205 жыл бұрын
@@VSMANIAS 차별금지법과 교회내 문제는 별 개입니다. 대형교회의 비리 교계의 적폐 세습 등등 전부 반드시 바꾸고 고쳐나가야 한다는것에 이의가 없는데 차별금지법 타령하는 사람들은 그런 일에 무관심하다는 논리는 너무 비약적이네요 동성애자들 차별하지말자고 학교에서 아빠 엄마 구분을 없애고 파트너라는 단어로 쓰게 하고 남성 여성이 아닌 그냥 others 로 표기하게 되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동성애는 죄입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앞에 죄인이니 동성애를 비판하지 말라한다면 우리는 세상 그 어떤 죄에도 입닫고 있어야 합니다
@윤경정희-y5d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말씀이귀에쏙쏙들어오네요.공감도가구요.창조질서 한방에 정리가되네요
@전쭌-m8o5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씀이고 절대 동의합니다. 기독교를 보수좌파의 논리로 생각하는 이들은 정말 예수님이 왜 십자가를 지셨는지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dentalhygienist5 жыл бұрын
설득을 할거면 젠틀하게해야 하는 것에 공감합니다. 동성애합법반대시위에서 다 크리스천만있는것은 아닐 수도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크리스천들이 그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젠틀하지 못한 부분에서 그 곳에 같이 있었지만 마음이 많이 아프더라구요..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지 않는 발언이 약간 있었어서요... ㅠㅠ (물론 진심어린 설득의 연설이 대부분이었으나)물론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방향으로 나라가 흘러가니.. 화가 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예수님 같이 사랑으로 설득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소리를 지르지 않으면 욕을 하지 않으면 말이 안 통할거라 생각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도 한 편으론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고... 참 어렵네요. 모든것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혹시라도 법이 통과 되더라도 이유가 있겠죠. 마지막 때에 사탄들이 공중권세를 잡는다고 했으니 이미 예언하셨으니.. 이 문제가 순탄하게 풀린다한들 또 다른 모양의 어려움..환난은 어차피 올 것 입니다. 그것을 통해서 누가 진짜 예수님의 사람인지 구분도 하실 것 같네요. 어차피 올 환난.. “당연히 크리스천이라면 지금 닥친 정치, 동성애 등의 문제에서 최대한 목소리를 내야겠지만”.. 도를 넘어 너무 목숨걸고 정치나 법 문제에 대해 마치 그것을 지키는 게 진리인양 빠지다가 정말 중요한 예수님을 놓칠까봐 걱정입니다.... 현재의 법을 지키려 목숨 걸기보다는 우리의 참 진리인 예수님을 목숨처럼 더 사랑하는 게 먼저라고 생각이 되네요.
@메슈바5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은 너무도 젠틀하지 않으셔서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셨네요? 그렇죠? 사랑과 긍휼도 없으신 하나님이시죠? 하나님의 공의는 아나요?
@helens68265 жыл бұрын
세례요한도 '독사의 자식들아!' 라고 욕했고 예수님도 이 '회칠한무덤'이라고 위선적인 바리새인들한테 욕했어요.
@dentalhygienist5 жыл бұрын
Jung Hwa 동의합니다.그러나 혼내는 것은 신의 권한이지 인간의 권한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helens68265 жыл бұрын
@@dentalhygienist 그렇게 생각하실수도있겠네요 그러나 다윗이 잘못했을때 나단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하여 다윗왕을 꾸짖었습니다. 혼낸다는것이 인간적인혈기로 너무나 예의없이 어떤사람을 비웃거나 인신공격을한다거나 이렇게하면 그것은 분명히 잘못된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은 옳지않은일이생기거나 누군가가 그렇게할때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하여 그것을 바로잡아줄수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dentalhygienist5 жыл бұрын
Jung Hwa 네 저희는 다 같은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내면으로는 사랑을 갖고 말로는 정확하게 죄는 죄라고 확실히 말해야 한다는 것. 마치 사랑의 매 처럼요. 제가 집회가서 느낀 것은 사랑없는 분노가 조금 보여서 그것에 대해서 저렇게 글을 쓴 것 입니다.^^ 그리고 이단을 물리친 에베소교회가 모든 것을 잘 하였지만 교회를 지키는 것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첫사랑을 잊은 것 처럼.. 그런일은 생기지 않기를 바랄 뿐 입니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면 좋겠네요. 무엇이되었든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대로 되리라 믿습니다.
@bigface21325 жыл бұрын
대중에 휩쓸리지 않고 성경에 근거 소신껏 발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어쌤-u2o5 жыл бұрын
14:15 / 14:54 오오 솔직히 그때 그부분 보고 완전 공감햇음.. 성경이 우리를 왕같은 제사장이라 할 때, 그 왕.통치자.라는 의미는 정말로 자유와 권리와 의무를 지닌 개인이라는 뜻이라 생각하는데 당시 왕 외에는 그런 존재가 없엇기에 그렇게 말씀하셧다 싶고. 근데 우연히 본 영상의 피터슨 입에서 그게 정리돼 나와서 진짜 놀랏음ㄷㄷ
@서우-l8d5 жыл бұрын
저는 선교사님의 견해에 깊이 공감합니다. 덕분에 관련된 설교 전문을 들었구요. 그리고 부디,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지않는, 다름을 존중하고 용서하며 사랑과 믿음으로 포용하는 기독교인이 되자 스스로 기도하며 다짐해봅니다.
@새튜브-p9x5 жыл бұрын
와...정말 제가 해왔던 이야기랑 정확히 동일한 의미의 얘기를 하셔서 힘을 얻네요.. 동성애는 분명히 심각한 죄입니다. 그 심각함이 얼마나 크냐면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 누군가를 향해 음욕을 품는것, 누군가를 속이고 거짓말 하는것, 사소한 죄 만큼 큰 죄라는 것입니다. 핵심은 동성애에 대한 차별이 아닌 죄에 대한 차별을 금지해야 되는것같습니다. 동성애를 다른 죄들보다 더 심각하게 생각 하는것도 잘못이고, 동성애를 다른 죄들과 다르게 가볍게 생각하는것도 잘못인것 같습니다...물론 다마스커스님이 얘기하시고자 하는것은 제 주장과 다를수 있지만 제가 받아들인 다마스커스님 말은 큰 공감을 받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fairness53205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죄인이라고해서, 죄를 죄라고 말 못한다는 논리라면 세상 그 어떤 죄에도 우리는 다 입닫고 있어야 합니다
@빗소리-l7m5 жыл бұрын
한명 한명의 이름을 부르려고 해본적이 없네요ㆍ 이제 불러보겠습니다ㆍ 부끄럽고 감사합니다ㆍ
@이정현-y4m5 жыл бұрын
다메섹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수고하십니다.~* 지난번 분당우리교회 사태 총 정리해주신 유튜브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ᆢ복잡했던 제 생각이 단번에 정리가 되었답니다. 이전부터 이정훈교수님 영상도 여러번봤고 개신교 보수쪽 목사님,선교사님들 말씀도 많이 들어봤고 이찬수목사님을 비롯한 많은 영향력있는 목사님들 말씀도 많이 들어봤습니다. 개신교 대부분 모든분들이 동성애를 옹호하시는 분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차별금지법 반대는 정말 필요합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들의 모습을 돌아보며 하자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모습을 되돌아보지 않고서는 분당우리교회 부목사님 설교를 바르게 받아들이지 않고 왜곡되게 받아들이듯이 누가 무슨 말을해도 이번과 똑같이 왜곡되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중학교2학년들(사춘기학생들) 보다 더 답답하고 무서운 꼴통보수가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참 참담합니다.~~ 말씀과 기도가 먼저임을 잊지마십시요ᆢ 골방에도 하나님은 계십니다~ 우리 모두 자신을 돌아봅시다!!! 제발 개신교도 들이여~
@user-ajgdgunekbs4 жыл бұрын
다마스님. 2년여전 부터 인연이 되어 다메섹 님을 잠잠히(?) 응원하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이번 영상 역시 다마스님의 생각과 통찰에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사랑하지 않을수록 인간은 종교적이 되며, 예수 그분을 제대로 알고 사랑하면 사랑 할수록 인간은 종교적이지 않게 된다는 조정민 목사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고 있는 1인입니다. 다메섹 님,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다메섹 님의 생각에 깊은 공감과 응원보내고 있단 사실을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다메섹님 감당할수 없는 주님의 평안과 새롭게 하심으로 매일같이 새로운 힘 얻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블레스h3h4 жыл бұрын
오우씨..이 분 얘기 들으면 없던 신앙도 생겨나고 나를 돌아보게 되네...나 무굔데ㅋㅋㅋㅋㅋㅋㅋㅋ
@micah081610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항상 많은 생각과 깨달음을 주시네요, 응원 합니다!!
@0겸둥이5 жыл бұрын
다메섹님 이 댓글 꼭! 읽어 주세요~ 님의 말에는 잘못된 것이 없지만, 한가지 큰 것을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동성애가 죄다 아니다를 말하려는 것이라면 자칭 교인들이 짓는 수많은 죄들도 같이 놓고 이렇게 의견을 내야 하겠지만.. 이것은, 죄에다한 또는 혐오에 대한 자유의지적 선택의 거부권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이것에 대한 발언이나 차별을 하면 처벌한다는 조항에 대해 잘못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하늘의 순리의 법칙을 반하는 평등이라는 보기좋은 이름으로 그럴듯하게 말하지만, 자유민주주의적 파괴의 큰 하나의 사건이며, 앞으로 이와같은 일들로 우리는 시나브로 처럼 짖눌리게 되는 사건중 하나임을 훗날 알게 될 겁니다. 싫은건 싫다라고 말하지 못하는 사회가 좋나요? 하나 예를 들어 볼까요?.. 이 사회가 죄를 짓기전에 죄를 짓는 생각조차 못하게 뇌를 컨트롤하는 법적 장치를 두고, 모든 사람이 범죄없는 평온한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준다 합니다. 여기서 잘 생각 해 보세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죄를 짓지고 못하게 차단하는 분이신가요. 아니면 죄를 짓지 않도록 권면하고 그 책임을 묻는분이신가요? 하나님의 선과 악의 선택에서 자유의지적 자유를 주시는 분이시지, 강압적으로 로봇을 만드는 분이 아니신걸 잘 아실겁니다. 그러나, 이 동성연애 차별금지법은 하나님의 통치법을 정면으로 반하여, 하나님의 법이 아닌, 그 반대의 법으로 인간을 다스리는 법을 하나씩 평등의 이름으로 그럴듯하게 바꾸고자 하는 것을 보셔야 하는 것 입니다. 비유적으로, 학교에서 잘못하고 잘하고는 각자의 책임이지만, 학교의 교칙을 평등이란 이름으로 성적을 모두 같게 하는건, 배급사회로 만들어 자유를 없애고 그 평등으로 모든 사람을 생각이나 선택이나 의지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사단이 아주 서서히 점진적으로 바꿔가는 일들임을 보실 줄 아셔야 합니다. 짧은 댓글로 제 의견을 다 이해하기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좀더 이와 같은 법을 제정하고 몰아가는 자들의 깊은 내면과 과거 현재를 들여다 보면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인지 깨닫게 되실 겁니다. 님의 의견이 틀렸다고 말하고자 하는게 아니고, 왜 이 것을 막으려는 목소리를 교회가 내야하는지를 잘 모른다면, 교회의 미래는 어두워 질 것 입니다. 단순히 교회들이 더 죄를 많이 짓고 더한 악을 저지르고 탐하고 하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 입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의 잘 잘못의 책임을 묻듯, 교회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할 문제이지만, 성경의 하나님 법을 바꿔서, 죄짓는 교인들도 평등하게 인정하고 어둠과 빛을 섞는것이 참된 아름다움이다. 라고 교리를 세우고, 이 교리를 거스르는 교인은 출교다. 한다면, 그때도, 이 영상 내용처럼 교인의 잘못도 마찬가지다 하면서 죄는 다 하나님 앞에 같으며, 우리가 먼저 죄를 회개하자. 라는 식이라면, 하나만 알고 나머지는 모르는 틀린 말은 아닌, 잘못된 시각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0겸둥이5 жыл бұрын
답변을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나 특이사항이 없으면 다시 답변은 달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영상을 못보다 가끔 보는데.. 그래도 좋은 영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대한 상당부분 옳은 시각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DamascusLiveTV5 жыл бұрын
@@0겸둥이 하나하나 달기 어려워서 제 입장은 고정댓글에 적어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ung-silxyz7175 жыл бұрын
교회는 용서에 장소, 회개의 장소이고 인간관계를 더 밀접하게 만들어주는 장소라고 생각 합니다. 남의 잘못을 찿아 비판 하고 심판하는 것이 교회의 몫이라면 결국 교회는 사랑 소망 믿음 을 외면하고 결국은 본질을 잀어 버리는것 아닐까요? 심판은 어디까지나 오직 하나님의 권리 라고 믿습니다.
@kyoohwa72943 жыл бұрын
@@jung-silxyz717 공감합니다. 신명기 32장 35절에도 기록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체리밤-r3f4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을 믿음지 1년 밖에 안된 초신자지만 정말 제가 기독교인으로서 항상 끊임없이 생각했던 부분을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ouchstone02275 жыл бұрын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저도 굉장한 분노를 가지고 살았다가 하나님을 알게되었는데, 불신자로 오래 살았기 때문에 왜 치를 떠는지 알고 있습니다. 허세와 교만, 불통, 집단이기주의, 폭력성, 합리화, 평가질, 편가르기, 불신자를 바라보며 우월감 느끼는 그들...
@김은영-l8w9d5 жыл бұрын
아~정말 애쓰십니다 지난번 영상과 이번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주님 안에서 승리하세요 힘드리고 싶은데 무슨말이 도움이 될지 몰라서...힘내세요
@강정희-w7x5 жыл бұрын
반동성애 사역을 이끌어가는 리더들의 공통된 입장이 죄는 미워 하되 사람은 사랑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사람과 행위를 구별해서 대응하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역에 동참한다고 하시는 분들 중에 오히려 이런 취지를 오해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들이 있어 안타깝습니다.
@anais72975 жыл бұрын
선교사님의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전 동성애를 싫어합니다 적극적으로 반대합니다 그러나 동성애자들은 그들도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우리 밖으로 내쳐야 할 사람이 아니라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보다 더 큰 사랑으로 품어야 할 사람들입니다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주님의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회개합시다
@메슈바5 жыл бұрын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신 하나님은 사랑과 긍휼이 전혀 없는 분이시죠?
@anais72975 жыл бұрын
@@메슈바 당신의 숨겨진 은밀산 죄를 알고 계신 하나님 긍휼하신 분이기때문에 참고 계십니다
@하이드-s4g5 жыл бұрын
@둘리 이글 작성하신 분이 설명을 너무 잘하신거 같아요 둘리님 하나님을 너무 어려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확실히 동성애는 죄가 맞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소돔과 고모라를 왜 멸할수 밖에 없는지를 하나님을 정말 사랑이 많으시고 하나님께을 아시면 위에 분들이 뭔 말하시는 아실거에요 다시 말하지만 동성애는 죄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나와 동성애들까지 긍휼히 사랑하시고 안타까워 하십니다
@메슈바5 жыл бұрын
@@anais7297 당신은 하늘에 떳떳하신가요? 당신 죄악도 알고 참고 계시죠 먼지 만큼도 죄가 없으신가요? 난 깨끗하지 않습니다 도덕적 죄와 창조질서를 대적하는 죄는 엄연히 다르죠 유다서를 보세오ㅡ 성령이 없는자라 하십니다 정욕대로 행한자들 말입니다 소돔과고모라 말씀도 또 한번 언급돼 있습니다 동성애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용납될 수 없는 죄입니다
@serendipity985 жыл бұрын
최선옥 아니 무슨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으로만 알고 있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미치겠다 ;; 어차피 천국 가서 알게 되겠지만 너무 얼처구니가 없어서 윳고 가요~
@user-LGtwins08275 жыл бұрын
믿음의 사이즈가 다른거에요. 각자의 믿음대로 사람들이 행동하는 것이구요. 누가 맞다아니다라는건 어차피 불완전한 인간이라 소용없구, 그로 파생되는 것들을 먼저 생각해야죠. 그리고 어떤 다툼이든 끝은 욕과 살인과 아집이구요. 동성애법 통과? 그래 좋아 이러면 부부나 결혼에 대한 정의 제도 등 파생되는 문제들이 엄청납니다. 사건 이면에 숨은 흐름을 보셔야됩니다. 그걸 디자인하는 세력이 있는것이구... 댐은 작은 틈만 있어도 결국엔 무너집니다.,. 이쪽이든 저쪽이든 옳은걸 해야됩니다.190622 밤11시
@user-ndeawyGJH23628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좀더 균형있는 신앙적 판단을 고민할 때 Damascus님 채널을 찾게 됩니다. 깨어있으려는 신앙에 도전이 되고 생명력이 느껴집니다. 신앙에서 좌절되는 부분은 늘 다름아닌 절대반지를 버리지 못하는 나자신이었습니다. 그럴수록 생각되죠. 예수그리스도가 계셔서 다행이다. 좋은 주일되세요.
@코코네-j5j5 жыл бұрын
깊이 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함께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청빛-p2c5 жыл бұрын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eosl29185 жыл бұрын
영상 정말 집중해서 잘 봤습니다! 사실 댓글에는 정말 너무 치우쳐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그렇게 생각 안하는 사람들이 더많다고 생각해요! 그냥 이런 댓글에 몰리는거 뿐이죠..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 제가봤을 때는 말하시는 것들이 하나님 말씀을 중심으로 균형잡혀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계속 중심 잡히신 영상 기대하고 부탁할게요! 그냥 이렇게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라고요!! 파이팅
@kadenjang5 жыл бұрын
다메섹 청년님! 요즘 현 사태를 보고 안타까워 하고 있었는데 다메섹 청년님 같은 생각이 있어서 힘이 생겼습니다. 우리 끝까지 기도합시다. 그리고 우리가 먼저 품어줍시다. 예수님은 이웃에게 자신을 내어주라 했지 자기 의를 내세우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다메섹 청년님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좋은느낌-l2h5 жыл бұрын
내 이름을 아시는 예수님 Jesus!! 있는 그대로 그 부분이 맘에 와닿네요!!
@mininesweethome76195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과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깨어 계신 분이 계신것에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오직 성경말씀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하지만 죄로물든 인간이기에 자꾸 집단의말에 솔깃해질때가 있는데 영상말씀 보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반성하고 다시한번 하나님말씀 붙들고 깨어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겠단 생각들었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저를 이땅에 보내신 하나님.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회개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GyoungHoJin5 жыл бұрын
많은 생각과 미처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이 아닌 뉴질랜드에서 있는데 여긴 너무나, 한국보다 더 진보적인 나라 더라구요... 저도 예전엔 동성애를 가진 사람들을 욕했었지만 이제는 포용하며 좀더 개선되는 마음을 가지고 출근 혹은 돌아다니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다닙니다. 너무 한쪽으로 편향된 쪽으로 생각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에... 동갑이지만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pralineblues5 жыл бұрын
기독교인의 죄도 심각한 문제고 고쳐가야 하는거 맞는 말이에요. 다만 차별 금지법에 더 적극적으로 반대 하는 이유는 그게 통과되면 동성애를 죄라고 설교를 못 하잖아요.. 애들한테 왼손 오른손이 같듯이, 동성애 이성애 같은거라 가르쳐야하고.. 동성애가 가장 큰 죄다 등등 사실이 아닌말을 한다거나 본인들은 죄인이 아닌양 남들 비난하면서 상처줘선 안되지만, 기독교인들도 힘을 합쳐 적극적으로 성경 가치가 멀어지는 일에는 반대해야되요. 유럽이나 미국 보세요.. 어어,.. 하다가 법 바뀐거에요
@양지은-o3k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최근에 알게되어서 메인영상 뜰 때마다, 자전거 탈 때마다 라디오처럼, 공부 중간 쉬는 시간마다 하나씩 짬내서 보고있는데 너무 좋네요ㅠㅜ 특히 오늘 영상은 성경말씀으로 은혜받을 때에 비하진 않지만 찐하게 은혜 받았어요.. 눈물도 찔끔나오고ㅠㅠ.. 왜 하나님이 용서하지 않는 죄가 성령모독죄인지, 예수님이 왜 성전에서만 폭력을 행사하셨는지. 그렇다면 정말 용서받지 못하는 죄인은 누구인지.🤔 오히려 세상의 수많은 도덕적 죄인들보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이미 넘치게 경험한 내가 더 큰 죄인이 될 수 있다는 것까지.. 마음에 열정이 생겨나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대단하셔서 처음엔 혹시 쓴뿌리가 교만이 아닐까 싶기도 했는데, 영상 볼수록 겸손까지 드러나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ㅠㅠ 앞으로도 랜선 선교 , 성령님의 능력으로 잘 이끌어나가셨으면! 💌
@johnkim75935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영상이네요. 좋아요 누르고, 구독하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 ^^
@강정희-w7x5 жыл бұрын
성경에 동성애를 죄라고 말하는 구절이 몇 개이냐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성경 전체에 흐르는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에 대적하는 죄입니다. 인간의 연약함으로 인한 물욕이나 성적타락도 죄이지만 그게 대해선 속죄제물로 대속을 명하지만 동성애에 대해선 그냥 죽이라 명하시며 그 피가 그들에게 돌아갈 거라 하실만큼 하나님께서 가증하게 여기십니다. 우상숭배만큼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을 부인, 욕되게 하는 죄입니다.
@FFFFF_FF4 жыл бұрын
너 그럼 돼지고기 처먹으면 십자가로 인중 찍어버린다?
@Sonflower-f1x4 жыл бұрын
저도 동의합니다. 다른 죄는 인간의 나약함으로 짓는 죄라면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대놓고 반대하는 죄입니다. 그리고 동성애를 허용하게 될경우 많은 아이들이 학교에서도 잘못 배우게 되며 하나님과 멀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가정’ 이란 것은 하나님께서 이루라고 하신 축복입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죠, 그러나 동성애는 가정을 깨트리는 죄인 것입니다 가정이 깨지면 교회가 무너지고 교회가 무너지면 나라가 무너집니다
@rooka03164 жыл бұрын
@@FFFFF_FF 그건 율법시대 얘기랍니다. 성경이라도 읽고서 비벼요
@이쿠키-p6t5 жыл бұрын
일딴 성경에선 동성애는 죄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이 차별금지법통과되면 동성애를죄라고하면 불법이 되는데 그때는 어느 편에 서실건가요??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이 미워하는건 우리도 미워하며 세상이 우리를 핍박해도 하나님 말씀데로 따라야할것같아요.. 천국 가는길은 좁은길이기에..
@Miles_Link5 жыл бұрын
님이 말씀하시는 길이 더 넓어 보이는데 어쩌죠? ㅋㅋ님이 가는 길이 얼마나 쉬운 길인지를 모르시네요?ㅋㅋ 하나님이 미워하니까 나도 미워한다 그게 좁은 길 같아요? 알고보면 그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겁니다. 이해 안되시겠지만 말이죠. ㅋ
@fairness53205 жыл бұрын
@@Miles_Link ㅋ거리며 비아냥대는 식의 말에는 설득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어느 길이 넓고 좁냐조차 님이 판단할 게 아닙니다 다른 것 없이 성경대로만 가면 됩니다 결국 어느쪽이 좁은 길로 갔는지는 하나님 이 심판하시겠지
@LIT-l1b5 жыл бұрын
음 하나님이 싫어한다는 표현은 부적절합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진노하셔도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사랑은 변치 않습니다. 언제나 자신의 백성이 곁으로 돌아오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그리고 공감하는 부분은 세상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우리는 오직 성경으로 살아야 합니다. 모두가 바알의 편에 설때 혼자서 하니님의 편에 굳굳히 서있는 엘리야처럼 말이죠.
@LIT-l1b5 жыл бұрын
마지막으로 구원은 오직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 뿐입니다. 이거 외에 다른게 첨가 되면 안됩니다. 천국을 가느냐 마느냐는 감히 우리가 신경쓸일이 아닙니다.
@휘발유-u6s4 жыл бұрын
죄라고 말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차별하고 박해하고 인신공격하니까 문제지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kook745 жыл бұрын
하나님과 분리된 인간(불신자=원죄상태) 죄를 짓게 되는 것 당연합니다. 불신자가 하나님을 대적? 당연합니다. 원죄 아래 있기에~ 그래서 죄가 가득한 이 땅에 복음이 필요한 것 아닌가요? 원죄를 해결 할 복음이 전달 되지 않는다면 자범죄는 계속 득세할겁니다. 그래서 지금 세상에 필요한 것은 복음이자나요. 그러면 어떻게 이 복음을 세상에 전달해야 될까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음 전달 방법은? 지혜가 필요하죠. 이 방법에 대한 부분인데 본질을 자꾸 놓치고 나타나는 현상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니... 원죄와 복음이 정확히 이해됏다? 그러면 다에섹님 강조가 오히려 성경적 방법 아닐까요? 우리가 세상을 살려야 하는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모르는 불신자를 설득? 막는다? 이건 임시 방편 인듯... 하나님의 은헤~ 복음이 들어가야 바뀌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지혜롭고... 성경적 방법이 뭘까요? 이 고민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이런 의미에서 다메섹님이 영상을 제작하신듯... 우리가 원죄 아래 있다가 은혜로 구원 받았습니다. 이 은혜 전달 하라고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셧구요. 그렇다면 이 땅 사는 동안 어떻게 이 은혜를 전달하는 인생 살것인가? 우리가 고민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불신자들이 오히려 지혜롭게 성경적으로 합니다. 오히려 복음가진 우리가 비성경적입니다. 물론 전부가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다시 찾아야합니다. 회복... 이런 의미에서 다메섹님 영상 보셧으면 하네요^^
@오뎅이-l9f5 жыл бұрын
음... 저는 현상황에서 정치적 모션을 취해야된다와 다마섹님의 의견 둘다 동의하게 되던디.. 다만 구분하면 어떨까요? 사우론과 싸우는것은 집단으로서 태도로 그리고 다마섹님의 의견처럼 기독교인으로서의 지켜야 할 모습, 마음가짐은 그 집단 안에서의 개인으로서 태도로... 구분하면 둘다 지킬수 있지 않을까... 굳이 서로 틀렷다 지적해야하나 싶네요.. 어째튼 '복음을 전파하는 것' 또한 크리스찬들의 사명 아니겠습니까 차별반대법이 통과되면 복음을 널리 전파될 수 있는것이 확실히 비교적 덜 전파되겠지요. 그러면 사명에도 영향이 있을것이고... 그지키는 행위 안에서 크리스찬으로서 지켜야할 마음도 행동도 당연히 중요하겠죠. 아 머리가 나빠서 잘 정리를 못하겠네요... 저는 많은 크리스찬 유튜버들 중에 다마섹님의 생각을 가장 좋아해서 이렇게 채널에 댓글을 달아봅니다.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제 생각에 대해서 어떤것이 오류가 될지 다마섹님의 생각은 또 어떠신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꾸벅)
@부정선거수사하라5 жыл бұрын
동성애를 반대하는 분들이 그러는 건 자신의 죄성을 모르기 때문이라는 결론이네요. ㅠ 서로 정죄하나요... 서로 동역자로 보세요... 중심은 주님만 아십니다. 형제님께서 영상에서 인용한 성경구절에 등장하는 예레미야가 어떤 방식으로 이스라엘의 죄악을 드러냈는 지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도 대세가 넘어간 이스라엘 한 복판에서 먹히지도 않는 자신의 사역을 그냥 내팽개쳐버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주신 불붙는 마음 때문에 사람들이 다 싫어하는 바로 그 대세를 거스르는 사역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동성애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내시는 분들에게 혹시 하나님이 주신 마음은 전혀 없을까요? 그 분들이 그 불붙는 마음 때문에 그러실 수밖에 없는 것은 아닐까요? 중심은 주님이 아십니다. 형제님의 유튜브 랜선 사역 존경합니다. 그리고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소중한 사역이라고 여겨집니다. 형제님도 현장에서 차별금지법 입법을 온 몸으로 막고 계시는 분들의 사역과 열정을 인정해주시고 정죄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존경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만 혹시 가능하시다면 복음과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로 여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oseph-ks2uq5 жыл бұрын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동성애의 죄는 하나님의 창조 즉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남자와 여자 라는 법칙 그리고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명령 을 부정 하게되며 그 부정은 결국 사단이 이브를 타락시키려할때 썼던 질문 정녕 죽는다하더냐의 방법과 동일하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의 무오성을 깨트리는 일이죠 사단은 유혹과 미혹의 가장 좋은 수단으로서 항상 if를 첨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이신학에 저변에는 그러한 무오성의 부정에 기반이 있음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어떠한죄도 인류를 멸절 시키는데 직접 기여 할수 없습니다 반면 동성애는요? 아마 그렇게 수백년이 흘러 이 세상에 그들로 가득찬다 생각해보십시오 현재의 0.98명의 재앙적 출산율은 우수을 정도의 일류 멸절의 종국을 맞이 하게 될것 입니다
@까르르까르르-w5l5 жыл бұрын
예수님께서는 사랑을 카테고리로 나누지 않고 한 명 한 몀 이름을 불러주셨다는 다메섹님의 얘기, 감동이었어요 저부터 돌아보고 더 기도하겠습니다
@april8120-dianna5 жыл бұрын
암담했던 이번 사태 잘 정리해 주시고, 알지 못하는 부분까지 시야를 넓혀주신 점 너무 감사합니다 그저께 마음에 들었던 생각은 분별이 든다면 입밖으로 주장을 내뱉기보다는 잠잠히 더욱 기도할 때이다 라는 것이었고, 본 영상에서도 다메섹 님의 결론이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어제 여러 게시판의 글과 댓글을 보며 분당우리교회를 비롯하여 많은 성도들이 바르게 분별하고 잠잠히 기도하고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모처럼 평안함을 느꼈습니다 충분히 변론(?)은 되었다고 여겨집니다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사도 바울처럼 등장하였다고 해서 바울은 아닙니다 등장배경을 제외한 행동 가운데 바울을 닮은 점이라고는 점점 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무지했던 우리에게 영적 시선을 던져준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감사할 일이지만, 우리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인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성경적 용어를 써서 말한다고 해서 다 하나님의 뜻이라 말할 수는 없습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오해하였고, 심지어 사탄까지도 광야에서 말씀으로 예수님을 시험했던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다메섹님! 댓글에 댓글은 이제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요??? ^^ 영상을 통해서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당연히 저는 추종하지는 않겠습니다 ^^;;) 아! 혹시 다메섹님의 활동이 원래 이런 것이라면 제 오지랖을 용서하세요 ^^;;
@DamascusLiveTV5 жыл бұрын
대화를 할 가치가 있으면 끝까지 대화하는게 도리라고 생각하지만, 점점 가치가 있는지 회의감이 들고 있습니다. 걱정,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pril8120-dianna5 жыл бұрын
Damascus TV 모두가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당연한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이것를 위해서도 저것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다들 그러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번 한 주 붙들고 기도하는 말씀입니다 마 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Kyongcho2765 жыл бұрын
아멘 아멘입니다..정말 내자신먼저 돌아보게 하는 말씀입니다!!
@꿈꾸는소수인님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은혜가 되었습니다.
@goodnewskim42125 жыл бұрын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이런 말씀이 떠오르네요 네 눈에 들보를 먼저 빼고 그 후에 남의 눈에 티를 제거하라 동성애를 집단적 죄악으로 몰아가다 자신이 더큰 죄악을 저지르고 있는 자인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너 자신이 동성애자보다 더 나쁜 사람일 수 있지 않은가? 그래요 그럴 수 있습니다 더 나쁜 탐욕과 더러움이 가득한 인생인 것 맞습니다 비록 내가 그런 존재라 하더라도 아닌건 아니라고 외쳐야 하며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사회현상에 대하여 누군가는 경고를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집단과 개인을 구분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마라 우리는 한 개인을 절대 정죄할 수 있는 위치에 서 있지 않습니다 아무리 악한 죄를 저지른 범죄자라고 나는 그에게 돌을 들 수 없는 자입니다 왜냐하면 내게도 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더큰 죄인일 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정죄의 차원이 아니라 아닌 건 아니라 외치는 건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영적인 싸움이고 단순히 동성애를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신앙과 믿음은 환경의 유무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앙의 자유가 주어지면 더 좋고 신앙의 자유가 빼앗기고 박해가 오면 나쁜 것인가?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고 우려스러운 것은 신앙의 자유를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라고 믿는 오늘날 소위 보수기독교 목사님들의 생각이 문제라 봅니다 믿음과 신앙은 체제와 사상과 환경을 뛰어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이슬람을 없애고 공산주의를 없애고 힌두교를 없애고 동성애를 없애고 차별금지법을 저지하고 우리가 원하는 자유민주주의를 이룬다면 과연 전 세계가 하나님의 복음으로 충만하게 될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공산주의와 이슬람은 핍박으로 신앙을 지키기 어렵지만 그에 못지않게 자유주의는 타락으로 신앙을 지키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것이 더 좋고 나쁘고는 없습니다 허락하신 환경속에서 하루하루 내 생명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고 따라가는 그 길 밖에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33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34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히11:33-38)
@일바우5 жыл бұрын
우리교회 부목사가 이 동영상을보고 대세는 넘어갔다고 했나보군. 대세를 대중이라고 생각하고 또 돌이킬수 없는 상황이니 받아들이라는 이야기군. 그때가 가장 위험한 사고적 위기인가싶다. 가룟유다도 예수님을 팔때 그렇게 사고가 흘렀을듯. 그래도 대세는 하나님이지. ㅡ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표현해야지요. 동성애자들을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요. 반대자들이 말하는 것은 동성애자들이 대중을 변화시키려는 의도(차별금지법)를 멈추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코코-e6l5 жыл бұрын
우선 다마스커스님은 퀴어반대집회 본인이 나가고 하는 소리인가 싶네요. 폭력과 정죄하는 분위기보다는 온유와 사랑으로 품으려는 분들이 다수입니다. 직접 고생하시는 같은 그리스도인들을 비판하지마세요 . 왜곡하지 마세요. 님이 무심코 던진 돌이 많은 영혼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자기 신념과 지식에 치우치고 반박할 수 없는 구조만을 세워서 말하지만 그 안에 하나님을 경외함이 있는지 묻고싶네요. 나중에 세월지나 본인 스스로 이불킥하면 다행이겠지만 지금의 생각이 더 완고해져서 입만 사는 선교사가 될까 두렵네요.. 우선 이 분부터 한국에 있지 않으니 실제 피부로 못느끼고 있음이 보여요. 정치적으로 진보성향이기에 인본주의를 더 큰 가치로 느끼고 모든 상황을 바라보고 있죠. 누구나 자기 기질과 자기 세계관으로 성경을 해석하고 변증서, 철학서를 받아들이죠. 나중에 하나님 심판대 앞에서 저 포함 진리가 무엇이였는지 다 말씀해주시겠죠. 개인적으로 저는 동성애 친구와 트랜스젠더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들이 말해요. 잘못을 잘못이라고 말하지 않아서 본인들이 계속 아무렇지 않게 동성애를 하게 되었다구요. 저 역시 이 친구들 정죄하거나 비판하지 않습니다. 다만 동성애는 ‘죄’라는 기준점을 가지고 사랑으로 대하고 같이 기도할뿐이죠. 그리고 예수님앞에 회개하면 용서받을수 있다고 늘 말합니다. 다마스커스님. 앞으로는 본인이 직접 한국 퀴어집회에 나오시고 이런 영상 찍으시길 바래요, 같은 기독교인을 왜곡하지 마시구요.
@babayeto Жыл бұрын
이분 생각과의견에 완전 동의한다
@gogumamania5 жыл бұрын
함께 기도에 동참하겠습니다.
@tlpatap51405 жыл бұрын
귀한사역 함께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꾸준한노력-p3v5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uikwun4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은 말을 하고 싶은데 압축적으로 핵심적으로 잘 만드셨습니다. 차별금지법, 현재 한국의 기독교가 이 법에 의지하고 보호받아야 할 시점인데 그걸 모르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김근주 교수님 처럼, 소돔과 고모라의 문제는 동성애 이면에 불법과 공의가 무너진 상황...
@conan01165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정말 좋네요
@sop.seung-heejang7526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함께 회개합니다...
@gracemin52765 жыл бұрын
같이 회개했습니다 은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도로 응원할께요
@thj11035 жыл бұрын
동성애부분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반하는 모든 죄와 동성애라는 죄 하나님앞에서 다 죄다라는 말에 동의하면서 한가지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동성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그것이 죄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양심에 꺼리낌이 없고 그렇기 때문에 회개하고 다시 돌아올수 있기가 불가능에 가깝지 않나 싶고 그에반해 그외의 죄, 불륜, 방탕함, 폭력.....등등등 이런부분은 그나마 말씀을 통해 양심이 가책을 받고 회개가 되어지고 삶이 변화되는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그런 생각에서 동성애는 좀더 근본적인 죄가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lukecoramdeo88975 жыл бұрын
남성동성애자 친구와 10년을 상담하고 지금은 그친구 장가 갔습니다. 동성애는 분명히 죄에서 출발합니다. 자신의 선택으로 시작하거나 혹은 성범죄의 피해를 입고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겪으며 그쪽 세계로 갑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을 공격하는 사단의 책략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차별금지법을 강력하게 시행하려는 목적은 바로 교회의 파괴입니다. 사단이 합법적으로 교회를 공격하고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고, 죄를 죄라고 말하지 못하게 하는 사단의 술책입니다. 이미 영국과 미국의 교회들이 어떻게 공격받고 있으며, 동성애를 학교에서 어린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신마르크스주의 기반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들은 교회를 파괴하는 도구로 동성애자들을 지지합니다.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려 계속 노력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에 합당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 죄와 동성애 모두 같은 죄라고 말하는 것은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가나안정복 전쟁에 대하여 성경은 그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성적타락을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동성애자를 미워하거나 정죄하지 않습니다. 교회가 그들을 품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차별금지법은 사단의 전략입니다.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것은 좋지만 자칫 당신도 가르치려는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살인 절도 수 많은 범죄들은 개인의 범죄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지은 죄로 교회가 비난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교회가 침묵을 강요받고, 복음전도가 불법이 되며 죄를 죄라고 말하지 못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차별금지법은 교회가 교회되지 못하게 합법적으로 공격하는 도구입니다. 이것은 영적 전쟁의 대상입니다. 거듭 말지만 동성애자를 증오하나 죄인이니 멀리자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히 깨어서 주님의 눈으로 보고 주님의 마음으로 대해야 합니다.
@KJS25 жыл бұрын
"The Ring is Mine!"
@trafficlight96704 жыл бұрын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교회안에 바리새인들이 많은 현실이 슬프네요
@김형곤-w6i5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자르반 4세를 본받아야한다. 기득권을 뺏기지 않으려 기독교라는 그룹에 편승하여 아둥바둥하다 심연에 잠식되기보다 당당하게 창하나만 의존하듯 복음의 본질하나 의존해서 정면으로 세상에 진정한 맞서는 그런 존재가 되야한다
@jongristian5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의 다메섹님 영상도 훌륭했지만, 이 영상이야말로 복음의 진수와 현대 기독교의 문제를 잘 꼬집어주는 영상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다메섹님 화이팅!
@DamascusLiveTV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심히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ㅎㅎ 공부하다 심심하면 라이브영상 올려두신거 가끔 봅니다
@Family_Kims5 жыл бұрын
오 이도사님 여기서 뵙네요ㅎㅎ
@박태준-n4s5 жыл бұрын
오 이도사님! ㅎㅎ
@Merrygoroundlady5 жыл бұрын
제가 하고싶은 말을 어찌 그리 조리있게 잘하시는지....
@sheep54845 жыл бұрын
지금의 동성애논란은 차별금지법이 통과될 위기에 있기때문이다 이게 본질 아닌가요? 동성애가 다른죄보다 더 크기때문에 즉 동성애자들을 적대시하기위함이 아니라는거죠. 동성애는 예전부터 있어온건데 왜 지금 이렇게 이슈가 되었겠습니까? 차라리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어떤일들이 생길수있는지에 대해 언급해주심 좋겠네요.
@seeeee79585 жыл бұрын
영상을 통해 전하려는 메시지 잘 알았습니다. 죄는 죄이고, 우리의, 나의 죄도 죄이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동성애뿐만 아니라 인간의 탐욕,시기,질투 이 모든 것이 같은 무게를 내는 죄임을.. 우리는 동성애가 죄라고 말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죄를 심판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자신이 동성애 죄를 짓고 있지 않다면 자신의 다른 죄- 탐욕,시기,질투,이기심 들을 보고 회개하며 십자가를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jung-silxyz7175 жыл бұрын
매우 감동 받았습니다. 제 주위엔 동성결혼한 분들이 꽤 있읍니다. 제 가 그들과 함께 자리 했 을때자주 느낀것이 바로 저는 그스리도인으로서 너무 부끄럽다는것 점이예요. 오늘역시 젊은분한테 많이 감동 받았어요. 계속 부탁 드립니다.
@아임그루트-b9w5 жыл бұрын
속이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버튼 눌렀습니다.
@소소감성5 жыл бұрын
다메섹님 사고가 너무 지우쳐있네요...... 이전영상에 나도 댓글을 달았지만 99.9프로는 님의 글에 절대적 지지를 보내고 있던데 왜그리 오바하는지요. 아무도 탐욕이,욕심이,형제를 미워하는일이 당연한 거라고 합법화를 외치고. 그런 죄를 보여주면서 퍼포먼스 하지 않습니다. 죄는 죄입니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수많은 죄중의 하나. 그죄를 죄라고 말할 뿐입니다. 동성애가 죄라고 표현하는 사람들을 까고 계실게 아니라,내부공격하면서 디스하고, 번지르란 말만 하지 마시고 님부터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만 하고 사십시오. 본인의 지식과 그 혀는 과연 복음을 위한것입니까? 자기영광을 위한것입니까?
@otterpbj85135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나 성경적이시고 게다가 참으로 논리적이십니다 기독교인과 교회가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너무나 여실히 보여주는 요즘입니다 기독교인들 때문에 기독교인이 곤경에 처한다는 말이 과연 틀린말일까요?
@joshuanam81125 жыл бұрын
그의 잘생김과 언변에 현혹되어서 속으면 안 되고 내용에 집중해서 봐야합니다.
@주형-b1v5 жыл бұрын
Chanwhi Nam 222222
@KiSoYouYe5 жыл бұрын
앗..아앗...
@KJS25 жыл бұрын
@@까르르까르르-w5l 어떤게 말장난이던가요?
@까르르까르르-w5l5 жыл бұрын
@바람소리 댓글 찾고있는데 어딨는지 모르겠어요ㅠ 안 보여요 ㅠㅠ
@eunaec3104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쉽게 답을 얻지 못했는데.. 이시대에 기독교가 품어야 할 마음 이시대에 내가 가져야 할 신앙의 태도 결국 사랑, 결국 예수그리스도 매일매일 세상진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앞에 얼마나 정결하게 거룩하게 살아나가야 하는가 생각하게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SANG91915 жыл бұрын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wehaveKim5 жыл бұрын
예능방송이라고 인터뷰했었는데 정정해야할거같앜
@DamascusLiveTV5 жыл бұрын
회개가 터져나오네요 보람찹니다.
@이룸이와하늘이5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눈물 흘리면서 영상을 봤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가슴이 찢어지게 아팠고 괴로웠습니다... 기도하고 있지만 더욱 기도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