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프로 동감합니다 3년전부터 러닝 시작하면서 항상 잔부상에 시달리고 그냥 열심히 해서 그려러니 숙명처럼 받아 드렸고 더 비싼 카본화 사면 나아지려니 하고 최신 카본화에 미쳐 수집 하듯 사모았고 그게 나름 자랑거리였는데 잔부상은 없어 지질 않고 달리기 포기 할때쯤 아인즈 만나 포어풋 하고 부상도 없어지고 달리기 재미를 다시 찾았네요..ㅎ 기록 따위 중요한게 아니라 바른 자세로 부상 없이 달리는게 중요한단걸 다시 깨달았습니다 힘든건 참아도 아픈건 못참겠더라구요 물론 포어풋 첨 하면 종아리에 부담 많이 갑니다만 꾸준한 연습으로 단련 하면 곧 나아집니다 헬스클럽 트레드밀에서 달리고 나서 스트레칭 하는데 한분이 오셔서 달리기 어디서 배우셨냐고 너무 가볍게 편하게 뛴다고 해 주시더군요..ㅎ 헬스클럽 가서 트레드밀 착지 소리만 들어도 힐풋인지 압니다 낮은 케이던스 및 오버스트라이더로 쿵쿵 소리 장난 아닙니다 소리만 들어도 제 무릎이 다 아픈것 같습니다 뭐라고 해주고 싶은 마음 굴뚝 같지만 그냥 모른척하지만 예전 저를 보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제가 다니는 헬스클럽 러닝 하시는분들 저 빼고 백프로 힐풋입니다 저는 배웠으니까..ㅎ 그리고 내구성 좋은 아인즈 신발 신으면서 러닝화 리뷰 안보고 카본화 산다고 고민 하지도 않고 걍 손에 잡히는데로 아인즈 러닝화 신고 온니 자세만 신경 씁니다 카본화 신을때 지우개 처럼 뒷쪽부터 닳아 없어져서 내구성 엉망이라 생각 했는데 아인즈 러닝화는 도대체 얼마나 신어야 러닝화 교체할런지 의문이 들 정도로 내구성 끝판왕입니다 아인즈 같은 러닝화 회사가 번창해야 모든 러너들이 부상 없이 즐런 할건데..ㅎ 곧 그런날 오리라 봅니다 수고하세요~~^^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글 남겨주신 것 보니 부상 없는 러닝 자세에 대해 완벽히 이해하신것 같습니다! 포어풋 착지 자세가 잘 나오면 힐쪽은 마모가 거의 되지 않기 때문에 좋은 발볼쪽 쿠셔닝이 있는 러닝화는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인즈 러닝화 교체시기는 아웃솔이 마모되어 미드솔이 드러나게 되어 손상이 되면 교체를 하게되는데 트레드밀 등 의 실내 러닝이나 부드러운 바닥에서 달리면 더욱 오래 착용할 수 있습니다. :) 부상 없는 달리기는 포인트를 알면 아주 쉽게 할 수 있는데 온라인상에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아서 많이들 시행착오를 겪으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건강한 달리기 응원하겠습니다!
@으랏차차-o8w Жыл бұрын
@@EINZrunninglab 달리기는 쉬운듯 참 어려운 운동이네요 이 좋은 운동을 잘못된 정보 잘못된 러닝화 구조로 망치고 있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정보 제공으로 많은분들 구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jdiffjcjggtix Жыл бұрын
신발 따위가 부상을 일으키지는 않아요.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러닝 시 힐 착지가 부상의 원인이 되고 힐 착지를 유발하는 러닝화를 착용하면 힐 착지를 하게되어 부상이 생긴다는 이야기 입니다.@@jdiffjcjggtix
@antiphlamine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고 있던 것과 전혀 다른 내용이 많아서 혼란스럽네요..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카본 러닝화에 대해서는 정말 다양한 의견들이 있습니다. 러닝 통증이 있으시다면 저희가 알려 드리는대로 달려보시고 통증이 호전 되는지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직접 달려보시면 어떤 정보가 맞는지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zitnbit3 ай бұрын
제가 무릎이 아파서 처음 포어풋 착지 익힐때 봤던 채널이 이 채널인거 같아요. 그게 벌써 약10년 되지 않았나 싶은데... 아직도 힐착지 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참 안타깝습니다. 포어풋을 하면 부상과 고통에서 해방될수 있는데 말이죠.
@EINZrunninglab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가운 댓글 입니다! 저희가 포어풋 착지를 국내에 알리기 시작한지 13년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착지를 신경쓰기 시작하고 교정하셨는데 2017년 카본 러닝화가 등장하면서 다시 카본의 탄성을 활용할 수 있는 힐착지가 대세가 되어 지금은 오히려 10년전 보다 더 많은 러너들이 힐착지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러닝 부상으로 고생하는 러너들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부분 입니다. 이 댓글을 보시는 분들 중 달리지 못하 정도의 러닝 통증이 있으신 분들은 저희 채널 영상을 참고하여 "바른"포어풋 착지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겪고 있는 러닝 부상은 사라지실거에요!
@조재민-u5c Жыл бұрын
기다리고있었습니다 ㅎㅎ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dfjkdfj Жыл бұрын
제가 요즘 느끼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네요, 베이퍼 플라이 카본화가 있지만 뛸때 탄성이 그리 좋다는 느낌을 못 받았거든여, 오히려 푸마 디비2나, 엔스를 신을 때, 달리기가 더 편하게 느껴지던데, 전 훈련할 때는 카본화 거의 신지를 않아서 부상이 없나 봅니다, 월300k 이상 달리는 러너 이지만, 요즘 초보들도 카본화 신고,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 , 중급자도 카본화, 고급자도 카본화만 고집하다보니 20만원 초의 가격선이 1년 만에 30만원대로 부쩍 비싸져 버렸네요. 카본 플레이트 자체 보다 폼을 만드는 기술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va 신다가 peba 폼 신으면 신세계이 듯. 카본은 그냥 마케팅이져 뭐 러닝화 물론 중요하지만 데일리 조깅, 연습용으론 그냥 10만원 초중반 때면 충분한데, 신발이 많으면 실력이 늘어난다는 착각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자기 최면에 빠진게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부상없이 오래 달리면 기록은 자연스레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너무 기록에만 연연하지 말고, 달릴 때 페이스도 보지말고, 달리기 그 자체를 즐기는 문화가 정착 됐으면 좋겠네요
@kohujii Жыл бұрын
킵초게나 대다수 아프리카 선수들 포어풋 착지 아닌가요? 알파 플라이가 포어풋 착지 베이스로 개발 된 것으로 아는데..
@김재훈-m1x9v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근거도 없이 8mm 드롭이 힐착지 설계라고만 하네요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트렉 경기를 하는 선수들은 포어풋 착지 입니다. 힐드랍이 제로인 스파이크를 신고 달리기 때문입니다. 로드로 넘어오면서 러닝화를 착용하고 포어풋 착지를 하던 선수들이 힐 착지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계적인 선수의 로드 경기와 트렉 경기 영상들을 몇개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로드 경기에는 힐 착지를 하는 비율이 더 높습니다. 트렉 경기에서 포어풋 착지 자세가 명확한, 힐이 많이 들려있는 포어풋 착지를 하는 선수들은 힐드랍이 높은 러닝화를 착용 하고도 포어풋 착지를 유지하는 선수들이 있지만(ex, 킵초게, 오사코) 트렉 경기에서 발을 뻗어 뛰는 포어풋 착지 자세를 하는 선수들은 포어풋 착지를 해도 힐 쪽에 여유가 없는데 힐드랍이 높은 러닝화를 착용하고 힐 착지로 주법이 바뀌는 경우(ex, 베켈레 )가 있습니다. 나이키의 알파 플라이1 모델은 킵초게와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개발된 러닝화로 힐드랍이 4mm 입니다. 알파 플라이1 개발 과정을 보면 프로토타입, 초기 개발때는 힐드랍이 높았으나 포어풋 러너인 킵초게의 피드백으로 수정하여 힐드랍이 낮아졌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알파플라이 1의 힐드랍과, 앞쪽 카본 구조와 쿠션은 포어풋 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파플라이 1에도 1자형 카본판이 있는데 그 카본 플레이는 포어풋 착지 시 큰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알파 플라이트2는 다시 힐드랍 8mm가 되어 편하게 포어풋 착지를 하려고 하면 뒤쪽 쿠션이 간섭이 생깁니다. 킵초게도 최근 경기에서 보면 힐이 조금씩 스치듯이 닿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없던 부상이 생기게 되었는데 대부분 나이가 많아서 부상이 생긴 것으로 보겠지만 저희가 볼 때는 신체능력도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 힐 착지가 되면서 부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베이퍼플라이 등 대부분의 카본슈즈들은 힐드랍 8mm로 포어풋 착지에 적합하지 않은 구조 입니다.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윗 댓글과 아래 영상 6분 부터 내용 참고 부탁드립니다. kzbin.info/www/bejne/Zp3Uf5-GjbmHbrs 힐드랍이 높은 러닝화를 신고 포어풋 착지를 하기 어려운 이유는 다른 영상에서 자주 다루었습니다. 이 영상은 카본 플레이트의 역할에 집중해서 설명 드리다 보니 따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힐드랍이 8mm 인 러닝화와 힐드랍이 0mm인 러닝화를 신고 발 볼 착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포어풋 케이던스 200주자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카본화를 사서 신었는데 솔직히 아주 큰 차이까지는 못느끼겠더라구요... 포어풋은 카본화의 영향을 크게 안받는건가요?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알파플라이의 전면부 카본 구조를 제외한 일반적인 카본러닝화는 1자형 카본판 입니다. 그러한 구조는 영상에서 설명드렸다시피 힐이 조금이라도 닿고 앞으로 굴러가는 동작에서 탄성을 주게 됩니다. 포어풋 착지를 하면 굴러가는 동작이 없고 발이 지면을 밀고 가는 것이 아니라 지면에 발볼이 먼저 닿게 내려 놓고 몸쪽으로 발을 당겨서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카본판의 역할은 미미 합니다. 발 볼에 1자형 카본판을 대고 수직으로 점프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포어풋 착지를 하면 비복근, 아킬레스건, 족저근막이 팽창했다 수축하며 인체기능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탄성을 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카본슈즈를 신고 일부러 힐착지를 해보시면 탱글한? 탄성이 느껴지실 겁니다. 추가로 케이던스가 200 이시면 아주 빠른 스피드가 아니라면 너무 케이던스가 빠릅니다. 양발이 뜬채 앞으로 나가는 점프 동작이 많이 없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필요하시면 달리시는 영상을 저희 카카오 채널로 보내주시면 피드백 드리도로 하겠습니다.
@JiseongSong-v6m2 ай бұрын
이번에 나온 나이키 알파플라이 3의 경우는 카본 플레이트인데 이것을 달리기 (단거리)로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어서 고민입니다.
@EINZrunninglab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100m, 200m, 400m, 800m와 같은 단거리 달리기는 쿠션이 없는 러닝화가 좋습니다.단거리의 경우 선수들은 케이던스가 240대 가 나오는데 러닝화의 쿠션이 있으면 케이던스를 빠르게 올리기가 어렵습니다. 지면에 착지하는 시간을 최소화 해야하기 때문에 쿠션이 없고 접지력이 좋으면서 힐드롭이 0에 가까운 플랫한 신발이 좋습니다. 트렉선수들이 착용하는 스파이크가 그런 구조 입니다. 카본 플레이트의 탄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뒤꿈치가 먼저 닿고 발이 지면에서 구르는 동작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면 지면 접촉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스피드가 떨어집니다. 카본 탄성이 아니라 포어풋 착지를 하면서 아킬레스건과 비복근, 족저근막의 탄성을 이용해서 발볼이 닿자 마자 지면을 밀고 바로 앞으로 나아가며 달려야 더 빠르고 탄력적으로 달릴 수 있습니다.
@JiseongSong-v6m2 ай бұрын
@@EINZrunninglab 길고 너무 좋음 답변 감사드립니다 ^^ 구독하고 알람설정해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김재훈-m1x9v Жыл бұрын
다수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카본레이싱화는 힐드롭이 8mm 기준이 대부분입니다. 구름성이 포어풋에 맞는 설계인거 같은데 카본화가 힐착지로 설계돼었다고 하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힐드랍이 8mm로 설계된 것이 힐 착지를 위한 것입니다. 힐드랍이 8mm 이상인 러닝화는 포어풋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포어풋 착지 시 앞 쏠림이 생기게 되며 착지가 불안정하게 되어 대다수의 러너들이 8mm 드랍의 러닝화를 착용하면 힐 착지 자세가 되게 됩니다. 영상에서 언급한 것 처럼 대다수의 러너들이 힐착지로 달리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희가 알려 드리는 바른 포어풋은 착지 후 발을 굴리는 동작이 없습니다. 발이 굴러간다는 말은 힐이나 발의 중간부분이 먼저 닿는다는 말인데 힐 착지 후 나오는 동작 입니다. '구름성이 포어풋에 맞는' 이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보아 영상 02:42 부분에서 설명드린 정도의 착지를 포어풋/미드풋 착지로 생각하셔서 포어풋에 맞는 설계라고 생각하셨다면 저희는 그 동작이 힐이 살짝 먼저 닿는 힐 착지라고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포어풋을 위한 러닝화는 힐드랍이 최대 4mm를 넘지 않게 설계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힘을 빼고도 편안하게 발볼이 먼저 닿을 수 있습니다. 카본 러닝화를 착용하고 저희가 말씀드리는 바른 포어풋 착지를 하면 카본 플레이트가 뒤를 밀어주는 느낌을 받을 수 없으실 겁니다.
@donghwankim2401 Жыл бұрын
신고 달려보면 이런말 못할텐데
@김재훈-m1x9v Жыл бұрын
@@donghwankim2401 알파1 2 엔프3 아프3 베넥 2 3 사용중이고 정확한 근거에 대해서 궁금중이 생겨서 질문 한거고 답변에서도 설계가 힐착지라는 정확한 근거가 없네요
@davidd4076 Жыл бұрын
@@김재훈-m1x9v저도 정확햐 근거나 논문 정도의 답변을 기대했는데 뇌피셜 수준의 답변이라 아쉽네요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현재 포어풋 착지를 하고 계실까요? 달리는 영상을 촬영해 보시기 바랍니다. 평소대로 달려보시고 힐이 먼저 닿는지 발볼이 먼저 닿는지 확인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힐이 먼저 닿는다면 포어풋을 해보려고 뒤꿈치를 더 들어서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착지 시 발볼이 편안하게 착지가 안되고 찍는 듯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Why Does Heel-to-Toe Drop Exist? Running shoes of 50 years ago did not really have a heel-to-toe drop component. Almost all shoes were flat or almost flat (and had a low stack height). That started to change during the first running boom of the 1970s, thanks to two related developments. First, a broader cross section of the population, including many previously non-athletic individuals, took up running. Second, in an effort to make running more comfortable for more people, shoe companies developed more cushioned midsoles. Putting additional cushioning in the heel compared to the forefoot was an effort to help reduce stress on calf muscles and Achilles tendons. 힐에 쿠션이 들어간 신발들이 나오기 전에는 대부분 평평한 러닝화 였습니다. 힐드랍이 생기게 된이유는 뒤쪽에 쿠션을 넣어 힐 착지 시 충격을 줄이고 힐 착지 후 앞으로 굴러가는- 트렌지션- 동작을 편하게 하며 힐 착지 시 종아리 근육과 아킬레스에 부담을 줄이기 위함 입니다. 영상에 설명드린대로 나이키가 1987년 힐 착지를 바른 주법이라고 알리며 내놓은 애어맥스 1 때부터 뒤쪽에 쿠션이 많이들어간 러닝화(힐드랍이 높은)가 나왔습니다. 힐 착지를 편하게 하기 위해 디자인된게 힐드랍이 높은 신발 입니다. 포어풋 착지 시에는 높은 힐 쿠션은 방해가 됩니다. Heel-to-Toe Drop A higher heel-to-toe drop can be beneficial for heel strikers as it allows for a smoother transition from heel to toe during the running stride. Look for shoes with a drop of around 8-12mm to promote a more natural gait cycle and reduce strain on the calf muscles and Achilles tendon. @@김재훈-m1x9v
@doughintze36183 ай бұрын
do you sell a men's US 13? I'd love to test for you!
@EINZrunninglab3 ай бұрын
Hi, We do not have a men`s US 13, 12 is the biggest one. Sorry for not being able to help you.
@karmin49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정말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의식적으로 미드풋으로 걷기라는 것도 미드풋 러닝에 도움이나 운동이 될까요? 어느 유튜버 분이 미드풋 뛰기 전에 미드풋 걷기를 하라고 하던데 논리가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이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 걸을 때는 점프 동작이 없어서 발 볼이 먼저 닿으려 할 경우 보폭이 매우 좁아지고 걸음 걸이가 어색 해집니다. 걸을 때는 한 발이 닿아 있어 체중을 지탱하여 충격이 크지않고 좌우 흔들림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건강하신 분들은 일상 생활에서 힐 착지를 하며 걷는 정도는 관절과 근육에 큰 무리를 주지 않는다고 생각 됩니다. 다만 성큼성큼 걷는 것 보다 보폭을 줄이고(뒤꿈치가 닿을 때 지면각이 줄어듬) 보속(케이던스)를 늘려서 걷는 것이 걸을 때 관절에 부담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걷기를 운동으로 수시간 동안 오래하면 적은 충격이라도 누적 되며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허리가 안좋으신 분들이나 관절이 안좋으신 분들을 걷기 운동보다 아주 느리게 포어풋으로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미드풋(발볼)으로 달리기 위해서 미드풋(발볼) 걷기부터 시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발볼 착지를 위해서는 체중을 띄우는 점프 동작이(걸을때는 나오지 않는)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달리기를 느린 속도로 시작하는게 미드풋 관련 근육을 만드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관련해서 영상을 하나 제작해도 좋을 것 같네요! :)
@karmin49 Жыл бұрын
@@EINZrunninglab 정성스러운 답글 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아버지랑 꼭 한번 가게 찾아가서 잘 뛰고있는지 검사 받고 싶네요 ㅎㅎ
@88-HR11 ай бұрын
@@karmin49 어디 영상인지 알거 같은데 미드풋으로 달리기를 위해서 걷기도 미드풋을 해야한다는 의미는 아닌거 같고 미드풋 달리기를 위해서 걷기부터 일상화하여 연습하라는 의미인듯합니다
@ssk7318 Жыл бұрын
영상 제작자 본인 스스로도 카본플레이트와 쿠션을 잘못 활용해서 만들어진 '잘못된 자세'가 부상을 유발한다는 결론에 도달한것 같은데요. 카본플레이트는 탄성 및 반발력을 극대화 해줄뿐 직접적으로 부상을 유발한다고 보기는 어렵고, 원래 신체능력을 벗어난 러닝 페이스에 적응하지 못하여 자세를 제어하지 못했을때 부상이 발생하는 점이 문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ssk7318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제가 외인부대에 있으면서 의지와 상관없이 매일 10km씩 달리다보니 별걸 다 알고 있네요.. 참견 죄송합니다.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카본 플레이트와 쿠션을 잘못 활용해서 만들어진 잘못된 자세가 부상을 유발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힐 착지 자세가 부상의 원인이 되는데 뒤꿈치에 쿠션이 많이들어간 힐드랍이 높은 슈즈가 힐 착지 자세를 유발 한다는 것 입니다. 카본 플레이트는 힐착지를 할 때 탄성이 생겨서 점프동작이 커지며 페이스가 올라가서 충격을 증가시기 때문에 힐착지를 하면 결국은 나타나는 부상이 더욱 빨리 나타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TheKody2002 Жыл бұрын
영상이랑 관련없는 질문이긴 한데.. 저가 달리기를 좋아하는데 뛸 때 항상 오른쪽 종아리부터 뭉치기 시작해서 도저히 오래 뛸 수가 없어서 못 뛰는 중인데 대략적인 이유라도 알 수 있을까요?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러닝 시 발생하는 종아리 통증은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1. 과도한 포어풋, 느린 케이던스 포어풋 착지 자세가 잘 나와도 케이던스가 느리고 발끝을 너무 내려 찍는 듯한 자세가 나온다면 종아리 근육에 부담이 많이가게 됩니다. 이는 정상적인 근육 사용이지만 부하가 많이 걸려서 나타나는 통증 입니다. 2. 힐 착지 발끝이 많이 들린채 힐착지를 하게 되면 종아리 근육이 긴장된 상태에서 좌우 흔들림을 받으며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비정상적인 근육 사용으로 인해 생기는 통증입니다. 이외에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달리는 영상을 봐야 정확히 피드백 드릴 수 있습니다. 달리는 영상을 저희 카카오채널로 보내주시면 간단히 무료로 피드백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 채널 pf.kakao.com/_nvIjxl
@TheKody2002 Жыл бұрын
@@EINZrunninglab 감사합니다 주말에 찍게 되면 보내겠습니다!
@jkietytb Жыл бұрын
와 미쳤습니다. 미드풋 러닝을 하면 부상이 없다고 해서 미드풋으로 달리면 탄성이 안 느껴지고 속도를 많이 올리면 자세가 무너지면서 힐 착지를 하기 때문에 탄성이 느껴지는 거였네요. 그동안 카본화가 좋다고 그래서 세켤레를 바꿔가며 신었는데 부상이 잦았습니다. 신체 능력이 부족한데 카본 탄성으로 뛰다보니 신체에 데미지가 쌓인거 같네요 ㄷㄷ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느린 속도에서는 바른 포어풋 착지가 안되어도 발 전체가 먼저 닿는 일반적으로 미드풋이라고 생각하는 자세로 착지가 잘 되는데 속도가 빠른 속도에서는 발을 더 뻗어서 나가려 하기 때문에 힐착지가 명확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부상이 더욱 빨리 발생하게 되는 것 입니다. 느린 속도에서 바른 포어풋 착지를 익히시며 종아리 근육을 단련하시고 빠른 속도에서 무릎을 굽혀서 앞으로 뻗어나가는 동작, 스텝을 시작하는 동작을 기존과 다르게 연습하셔야 빠른 속도에서도 포어풋 착지를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을 참고하셔서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kzbin.info/www/bejne/iKSag55tmdZ_iLs 바른 포어풋 착지를 위해서는 스텝을 시작하는 방법부터 바꾸셔야 합니다. 신체 능력이 부족하다기 보다 신체 능력을 활용할 수 없는 방법으로 달리게 되어 데미지가 쌓이는 것 입니다. 포어풋에 맞는 힐드랍이 낮은 러닝화를 착용하고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로 연습하시면 관련 근육은 금방 단련 되며 카본탄성을 사용 할 필요없이 신체의 건,막, 근육을 이용해서 탄력있게 달릴 수 있습니다. 힐 착지 후 카본탄성에 의지해서 달리면 달릴수록 몸이 망가지지만 바른 포어풋 착지를 하며 신체를 이용해서 달리면 달릴수록 건강한 몸이 됩니다.
@hkim6082 Жыл бұрын
자세라는게 단순히 미드풋착지냐 힐착지냐를 말하는게 아닌데 요즘 시대 왜 이렇게 자세는 힐, 미드풋에만 초점을 맞추는걸까.... 흐음... 그리고 영상에서 언급한 무릎부상 보다 근육 부상이 더 많은데........... 카본 신발도 신고 힐 착지도 하는데 부상 없이 운동 잘 달리는 사람은 어떻게 설명 할건지....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부상 없는 달리기를 위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착지 자세 입니다. 착지 자세에 따라 상체, 하체의 자세가 다르게 나와야 합니다. 힐 착지는 착지 시 족저근막과 아킬레스건 비복근을 사용할 수 없는 자세이기 때문에 결국은 부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착지할 때 충격완화를 할 수 있는 자세가 아니기 때문 입니다. 제자리 점프를 할 때 점프 후 뒤꿈치부터 떨어지는 사람이 없는 이유와 동일합니다. 제자리 점프 후 착지할 때는 누구나 발 볼이 먼저 닿습니다. 영상에서는 대표적인 무릎 부상을 강조 한 것 입니다만 근육, 건, 막의 부상등도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 채널 다른 영상에서도 언급한것 처럼 다양한 러닝 관련 부상들이 대부분 힐 착지에서 비롯됩니다. 체중이 가볍고 좌우 흔들림이 적으며 영상에서 언급한것 처럼 힐이 스치듯 닿는 러너들은 오랫동안 부상 없이 달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저희는 필요성을 못 느끼시는 분들에게 포어풋으로 달리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러닝 부상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은 저희가 알려 드리는 포어풋 자세로 달려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러닝 통증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힐 착지를 하시는데 당장 통증이 없으시다면 계속 힐 착지로 달리시다가 나중에 통증이 생길 때 저희가 알려 드리는 바른 포어풋으로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davidd4076 Жыл бұрын
요즘 러닝판은 그냥 예전 헬스판이랑 같아요. 정답없고 그냥 자기 주장뿐이엥ᆢㄷ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공감하는 부분 입니다. 달리기 자세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들이 많습니다. 메이저 러닝 브랜드인 나이키에서 40년동안 주장 하는 바와 부상 없이 달리는 방법에 차이가 있기 때문으로 생각 됩니다. 그 사이에서 수십년 동안 수많은 논쟁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빨리 달리기 보다 부상 없는 달리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달리기 통증이 있는 사람이 저희가 주장하는대로 달려보고 통증이 없어지는지 남아 있는지 체크를 해보면 됩니다. 논쟁은 의미가 없습니다. 통증이 있는 사람이 달려보면 어떤 의견이 맞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저희는 십수년간의 자세 교정과 분석 러닝화 개발을 통해 포어풋에 맞는 러닝화를 착용하고 포어풋 착지를 하면 통증 없는 달리기를 할 수 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직까지 예외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부상없는 달리기주법은 바른 포어풋 착지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 볼이 먼저 착지한다고 모두 바른 포어풋 착지가 아니기 때문에 부상 없이 달리기 위한 바른 포어풋 착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달리기 통증이 없는 사람들은 바로 차이를 알기 어렵기 때문에 자세를 바꾸어 보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런분들은 달리시다가 통증이 생기면 저희 의견을 참고해서 자세를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your_lequeur3 ай бұрын
카본화는 겨우 4퍼 정도의 탄성을 제공할 뿐입니다. 또한 미드풋 포어풋에 대한 부상은 부위만 다르지 발생빈도와 정도는 비슷하단 건 이미 미국운동학회지에 저술돼 있습니다.
@EINZrunninglabАй бұрын
해당 논문의 4%도 그 당시 마라톤 세계기록의 4%를 앞당기면 2시간 언더가 되기 때문에 그에 맞춰 논문을 세팅했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로 논문 내용을 보면 비교군도 적고 비교 러닝화도 적합하지 못합니다. 미드풋은 대부분 발 천제가 닿는 주법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힐이 아주조금 스치듯 닿는 힐착지로 볼 수 있으며 포어풋 착지도 힐드롭이 높은 러닝화를 착용하거나, 케이던스가 느리거나, 착지지점이 몸의 무게 중심에서 멀게 하는 등 바르지 못한 포어풋 착지로 인해서 부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연구 결과가 있을 것 입니다. 1. 180대 케이던스 유지 2. 몸의 무게중심 바로 앞에 발볼이 먼저 닿게 내려 놓을 것 3. 지면을 밀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다리를 몸쪽으로 당겨오며 스텝을 이어나갈 것 4. 4mm 이하의 낮은 힐드롭의 러닝화를 착용 위 네가지 조건을 맞춰서 포어풋 착지를하면 부상 발생 빈도는 현저히 떨어집니다. 저희가 하는 일이 통증으로 못 달리는 러너들의 통증을 포어풋 착지로 자세교정을 통해서 해결해주는 일이고 14년 동안 많은 분들이 달리기 통증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앨런-u9y Жыл бұрын
미드풋이 아니라 포어풋으로 달리라는 말씀인가요? 포어풋이 스피드에는 유리하지만 그만한 스피드를 내지 못할 때는 특정 부분에 무게가 더 실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서요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미드풋으로 달린다고 생각하시면 대부분 발전체가 먼저 닿아 힐착지가 되기 때문에 포어풋으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만 단거리 질주를 할 때 처럼 발뒤꿈치를 많이 들고 거의 발가락이 먼저 닿는 느낌으로 달리라는 것은 아닙니다. 발 볼이 먼저 닿고 착지 시 뒤꿈치는 약 1cm~2cm 정도 들려있게 달리셔야 합니다. 이 때 상체를 기울여 무게중심을 너무 앞으로 두면 착지 시 찍히는 느낌이들고 자세유지가 어렵습니다. 상체는 허리를 펴고 바로 세운체 코어를 아주 조금 앞으로 내민다고 생각하여 무게 중심을 살짝 앞에 두시면 발볼에 부담없이 편안하게 착지가 가능합니다. 러닝화의 힐드랍도 중요합니다. 힐드랍이 8mm 이상인 러닝화를 착용하면 착지 시 발이 앞으로 쏠릴 수 밖에 없어 자세유지가 어렵고 발볼에 데미지가 많이 쌓이게 됩니다. 힐드랍이 낮은 러닝화를 착용하고 바른 포어풋 착지를 한다면 편안하게 포어풋 착지 할 수 있습니다.
@NAONPAPA Жыл бұрын
아인즈 영상은 꼭 스킵없이 쭈욱 봅니다. 요새 무리했는지, 자세가 아직 100% 불안정한 것인지 종아리가 뭉치네요~ㅜㅜ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포어풋 착지를 한지 2달 이상 되었는데 종아리가 지속적으로 뭉친다면 케이던스가 낮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또는 착지 시 힘이 많이 들어가거나 과도하게 뒤꿈치가 들려서 그럴 수 도 있으니 달리는 영상을 저희 카카오채널로 보내주시면 피드백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러닝 응원하겠습니다!
@modern-j Жыл бұрын
저도 정확히 미드풋으로 뛰고있다 생각하고 영상을 찍어보면 힐풋으로 뛰고 있더라구요~ 베이퍼플라이2를 신고뛸때는 더 심한 힐풋이고 알파플라이1 신고뛰면 그나마 조금 덜하더라구요. 그리고 맨발로 뛰면 정확히 미드풋이 되더라구요. 저는 심한 오다리에 팔자로 뛰고있는 러너이어서 그런지 힐풋이 잘 고쳐지지않네요ㅠ 저는 아치무너짐이 심해 안쪽 복숭아뼈쪽 인대가 많이 다친 상태입니다. 혹시 힐풋과 아침무너짐과도 연관이 있는 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아인즈 러닝화가 맨발로 뛰는 느낌일지도 궁금합니다.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베이퍼 플라이는 힐드랍이 8mm 이고 알파플라이1은 힐드랍이 4mm 이기 때문에 같은 느낌으로 달려도 힐 착지하는 정도가 차이가 나게 됩니다. 알파플라이1의 경우 4mm 힐드랍이기 때문에 발볼착지, 포어/미드풋 착지를 하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과내전이 있으면 아치가 무너지기 쉬운데 힐 착지를 할경우 착지 후 앞으로 굴러가는 동작에서 체중이 아치를 누르며 지속적으로 무너지게 됩니다. 포어풋 착지를 하게되면 아치(족저근막)과 아킬레스건, 비복근이 함께 원래의 쓰임대로 움직이며 충격을 흡수하기 때문에 아치가 무너지지 않고 건강한 아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을 비롯하여 저희 채널의 여러 영상들을 참고하셔서 바른 포어풋 착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kzbin.info/www/bejne/Zp3Uf5-GjbmHbrs 알파플라이1은 힐드랍이 4mm 이기 때문에 해당 모델로 포어풋 착지를 연습 하셔도 됩니다. 저희 브랜드 러닝화는 모두 4mm 이하의 힐드랍으로 맨발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맨발로 달리는 느낌과 가장 비슷한 모델은 s133 모델 입니다. 힐드랍 1mm로 빠른 스피드의 러닝을 위해서 디자인된 모델이나 체중이 60kg대 이하 이시면 5~7km 정도의 데일리 러닝화로 사용하셔도 무방 합니다. 제품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smartstore.naver.com/einz/products/5226915413?NaPm=ct%3Dllfxu9h4%7Cci%3D011566896bc885f81bb921d60e9280d4ea38c432%7Ctr%3Dsls%7Csn%3D2220658%7Chk%3Dbc3f765a748b3b8a920a34e710d74a863f0a8481
@modern-j Жыл бұрын
@@EINZrunninglab 알파플라이는 10k이상 러닝시 아치에 물집잡혀서 신을때는 밴드를 붙히고 러닝하네요ㅠ 힐드랍 잘 살펴봐서 높은건 되도록 신지 말아야겟네요ㅠ 답변 감사드립니다^^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네네! 나이키 제품이 대체로 아치 부분이 좁아서 발이 좁지 않으면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ㅎㅎ 건강한 러닝 응원하겠습니다! @@modern-j
@JhKim-nu3xo Жыл бұрын
신발 안에 아치 서포트 깔아야 합니다. 발을 땅에 디딜때 아치가 무너지면 반드시 발목통증 옵니다. 저도 몰라서 3년 고생했어요. 카본화는 더더욱 쥐약입니다. 쿠션이 좋은반면 아치가 무너지기 쉬운 구조에요. 굳이 카본화 신으신다면 아치서포트 해주는 실리콘 재질의 뒷꿈치 구멍뚤린 제품 있어요 중국산이라서 직구하시면 20배 저렴합니다.
@H.C.Y123 Жыл бұрын
카본 런닝화 착용을 자제해야겠습니다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힐 착지를 하면 카본 러닝화가 아니더라도 러닝 부상은 생기게 됩니다. 단지 카본 러닝화는 힐 착지 시 더 좋은 탄력으로 착지 시 충격이 증가하여 부상이 발생하는 시기가 당겨지거나 정도가 더 심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와 같은 단기간에 주법 변화 없이 기록을 내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건강한 달리기를 위해서 포어풋에 맞는 러닝화를 착용 하고 포어풋 착지 자세로 바꾸어 천천히 관련 근육을 단련시키며 자세를 바꾸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
@백민기-j8f Жыл бұрын
아인즈 러닝앱 방문하려 예약하려는데 카카오톡 링크가 복사가 안 되네요ㅠㅠ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카카오톡에서 '아인즈' 또는 'EINZ' 검색하시면 채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문의 감사합니다.
@globe8949 Жыл бұрын
나이키가 조깅을 보급하면서 포어풋은 유치한 착지법이고 연습을 통해 힐 착지를 해야한다고 한 원죄가 있지만 킵초게 선수와 함께 카본화를 만들면서 이제 나이키 카본화는 모두 포어풋에 맞추어 설계됐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공식적으로 밝히진 않지만 매번 개발 담당자 인터뷰에서 포어 착지 시에 좋은 경험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는 코멘트가 있지요. 템포 넥스트의 플레이트 동영상이나 베클리 동영상은 나이키 카본화가 힐 주자용인 것처럼 인식을 주게 한 것 같은데 킵초게나 기데이, 하산 처럼 나이키의 카본화로 건강하게 장수하는 일류 포어풋 주자들이 나이키 카본화의 주류라고 봐야죠. 베클리는 나이도 있지만 로드로 전향하면서 포어 힐 왔다갔다 하다 부상에 시달리게 된 케이스라고 봅니다. 킵초게처럼 계속 포어로 달렸어야 했습니다. (전엔 발볼 착지 후에 뒷꿈치가 떨어지는 걸 미드풋이라고 하셨던 거 같은데 이제 앞뒤가 동시에 착지하는 식으로 정의를 바꾸신 건가요? 미드풋 정의는 전에 주장하신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dfjkdfj Жыл бұрын
저희가 13년 전 부터 말씀 드렸던 미드풋은 착지 시 발 볼이 먼저 닿고 뒤꿈치가 조금 들려 있는 것인데 미드풋 착지에 대한 정의가 다양해 저희는 이제 포어풋 착지로 바꾸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아래 댓글에 일부 네요 ㅎ)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의견 감사합니다. 저희는 나이키는 여전히 40년 전 처럼 힐 착지를 기준으로 러닝화를 제작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최근 출시된 러닝화 광고 영상에서도 힐 착지를 광고 하고 있습니다. 레이싱 보다 트레이닝용 일수록 뒤꿈치에 쿠션을 많이 넣어 힐드랍을 더 높게 제작하고 있습니다. 저희 의견으로는 나이키가 생각하는 엘리트 선수들이 달리는 자세는 힐이 아주 스치듯 지면에 닿고 발 볼이 닿는 약한 힐 착지(일반 사람들이 미드풋 착지로 생각하는)를 이상적인 엘리트 러닝 자세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유명한 로드 선수들은 트렉 출신이니 거의 포어풋 자세인데 그에 맞게 하다 보니 완전 힐 착지를 위해서 디자인은 하지 못하고 힐이 아주 스치듯 닿으며 힐을 서포트해 주고 굴러가는 동작에서 탄성을 가져갈 수 있게 디자인 한 것으로 보입니다. 나이키 광고 영상에서 러닝화의 기능을 설명하고 달리는 자세가 나이키가 맞다고 생각하는 주법일 것입니다. 나이키의 카본슈즈를 착용하고 힐 착지를 하는 엘리트 선수들이 더 많습니다. 말씀하신 것과 반대로 킵초게, 핫산과 같은 선수들이 약한 힐 착지를 위해 설계된 제품을 신고 포어풋으로 잘 달려서 포어풋을 위한 러닝화로 생각하게 된 것이라 보입니다. 트렉에서 정확한 포어풋 착지를 해오며 관련 근육을 단련해온 체중이 아주 가벼운 엘리트 선수 몇몇을 제외하고 힐드랍이 높은 신발로 포어풋 착지를 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실제로 나이키 카본 슈즈를 착용하고 포어풋 자세로 달리는 동호인을 국내에선 보지 못했습니다. 미드풋 착지를 한다고 해도 다들 힐이 아주 살짝 스치듯 먼저 닿는 힐 착지였습니다. 킵초게, 핫산 과 같은 선수들은 힐드랍이 8mm 정도인 신발을 착용 하고도 포어풋이 가능할 정도로 명확한 포어풋 주자이고 그 선수들이 유명한 이유는 포어풋 착지를 해야 좋은 기록으로 오래 선수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저희 의견으로는 이런 선수들이 힐드랍이 낮은 러닝화를 착용하고 달리면 더 좋은 기록이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런 세계적인 선수들은 메이져 브랜드의 후원을 받기 때문에 나이키의 러닝 철학이 저희와 같이 바뀌지 않는다면 증명하기 어려운 부분이겠습니다. 그리고 킵초게는 알파플라이1 부터는 4mm의 힐드랍을 가진 슈즈로 달리기를 해왔습니다. 나이키의 카본러닝화 중 유일하게 4mm의 힐드랍으로 나온 제품이 알파 플라이1 입니다. 아시다시피 알파 플라이1 모델은 킵초게와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개발된 러닝화로 힐드랍이 4mm 입니다. 알파 플라이1 개발 과정을 보면 프로토타입, 초기 개발때는 힐드랍이 높았습니다. 포어풋 러너인 킵초게의 피드백으로 수정하여 힐드랍이 낮아졌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포어풋 주자인 킵초게의 의견이 많이 반영된 러닝화로 보여집니다. 저희도 이 때 쯤 나이키가 드디어 포어풋 착지를 위한 슈즈를 제작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알파 플라이2는 다시 힐드랍 8mm로 출시 되었습니다. 킵초게도 최근 경기에서 보면 힐이 조금씩 스치듯이 닿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없던 부상이 생기게 되었는데 대부분 나이가 많아서 부상이 생긴 것으로 보겠지만 저희가 볼 때는 신체능력도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 힐 착지가 되면서 부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베켈레는 트렉에서 달릴 때도 발을 많이 뻗어 뛰는 힐이 아주 살짝 떨어져 있는 포어풋 주자였기에 힐드랍이 높은 러닝화를 착용하면 힐 착지가 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포어풋, 힐이 왔다 갔다 한 이유가 러닝화의 힐드랍 때문이란걸 아직 본인도 인지를 못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트렉 기록이 더 우수한 베켈레가 나이키가 아닌 다른 브랜드의 힐드랍이 낮은, 포어풋 착지를 위한 로드 러닝화를 착용하고 달렸다면 현재 킵초게 자리에는 베켈레가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검증하지 못한 저희의 의견 입니다. 저희가 엘리트 선수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기록이 아니라 '러닝부상' 과 관련해서는 수많은 러너들을 통해서 테스트했고 검증 하였기에 러닝과 부상에 관련된 부분, 러닝화의 힐드랍과 주법의 변화에 관련된 부분은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미드풋 착지 정의와 관련해서는 저희가 정의를 바꾼 것이 아니라 대부분 미드풋 착지를 앞뒤가 거의 동시에 닿는 또는 뒤가 아주 조금 먼저 닿는 착지법으로 이해를 하시고 연습 하셔서 미드풋 착지의 개념을 강조하기 위해 영상에 언급하였습니다. 저희는 해당 주법은 힐 착지라고 이야기 합니다.
@globe8949 Жыл бұрын
@@EINZrunninglab 마지막의 잘못된 미드풋에 대한 의견은 저도 동감입니다만 나이키 플레이트화에 대해서는 전에도 다른 동영상 댓글에서처럼 계속 평행선이네요. 힐착지보다 안 좋은 잘못된 미드풋이 없어지고 차라리 좀 더 개선된 힐착지나 발볼 착지에 대한 개념이 많이 보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재우-i6q Жыл бұрын
아인즈로 무릎아픔과 이별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다행 입니다. 러닝시에만 발생하는 무릎 통증은 바른 포어풋 자세로 달리면 100% 해결할 수 있습니다!
@choran1456 Жыл бұрын
영상 보고 초보때 생각도 해보니 인간의 원초적이고 정석적인 달리기자세는 포어풋이 맞는것같다고 생각되네요 몇년전 달리기 시작할때 좀 뛰던 친구한테 종아리 통증을 토로했더니 당시 마라톤 슬로모 영상을 보내주며 보폭을 늘리고 발이 자연스레 진자운동을 하게 만들라며 힐착지 주법을 알려줬었습니다 헌데 처음 1~2km까지만 뛸만하고 발목에 오는 통증때문에 힐찯지로는 도저히 달릴수가 없더라구요 그러다 그냥 아무런 달리기 지식 없이, 그냥 운동하고자 해서 집밖을 나가 뛰었던 그 처음의 자세가 인간 몸에 내재된 모범적인 달리기 방법이라고 알 수 있었습니다 앞꿈치 바깥 발날부터 몸의 수직선에 가깝게 딛고 뒷꿈치는 닿을락말락하게 하며 뛰니 한동안 달리기를 괴롭게 만들었던 발목통증은 존재하지도 않았던것마냥 편하게 뛸수 있었습니다. (힐착지 알려준 친구는 러닝때문에 발 버렸다며 자장구 취미로 갈아탐) 새삼 생각해보면 동물들도 사람 포어풋에 해당하는 부위만으로 뛰고 걷고 사니까요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인간의 관절과 근육은 달리는 동작에서 포어풋 착지를 할 때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자리 뛰기를 한 후 뒤꿈치부터 착지하는 사람이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점프 후 뒤꿈치가 먼저 닿으면 관절과 근육, 건 막을 이용해서 충격을 흡수 할 수 없기 때문 입니다. 신발의 앞쿠션 보다 높은 뒤꿈치 쿠션이 인간 본연의 달리기 자세로 달릴 수 없게 합니다. 현대인들은 어릴 때 부터 대부분 뒤꿈치 쿠션이 더 두꺼운 신발을 신고 생활하기 때문에 달리기를 대부분 힐 착지로 시작하게 됩니다. "앞꿈치 바깥 발날부터 몸의 수직선에 가깝게 딛고 뒷꿈치는 닿을락말락하게 하며 뛰니" 말씀하신 이 부분이 저희가 항상 강조 드리는 부분 입니다. 발 볼 외측의 유연한 부분이 먼저 닿고 뒤꿈치가 1cm 정도 들린채로 몸의 무게 중심에 가깝게 무릎이 굽혀진채로 착지할 때 근육과 관절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보폭도 최대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포어풋 착지 관련 근육,건,막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적정 케이던스와 스텝을 시작하는 방법을 포어풋에 맞게 알려 드리고 있습니다. 포어풋 착지를 하고 계신다면 달리 실 때 힐드랍이 4mm 이하인 러닝화를 착용하고 달리시면 더욱 편하게 포어풋 착지를 하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skimkkhhful Жыл бұрын
안정화만 신다가 카본화를 구매 해봤는데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요. 이유를 이제 알았네요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그렇다면 미드/포어풋 착지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상을 촬영해서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안정화는 힐 착지 시 굴러가는 동작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러닝화기 때문에 힐 착지를 위해 디자인되어 힐드랍이 높습니다. 만약 포어풋 착지를 하고 계시다면 힐드랍이 4mm 이하인 러닝화로 바꿔서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더욱 편하게 달리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브랜드 채널이다 보니 힐드랍이 낮은 러닝화를 강조하는 것 처럼 생각하실 수 있는데 바른 포어풋 착지를 위해서는 낮은 힐드랍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희 브랜드 제품이 아니더라도 타 브랜드에서도 4mm 이하의 힐드랍인 제품이 있으니 포어풋 착지를 잘 하고 계시다면 러닝화를 교체해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skimkkhhful Жыл бұрын
@@EINZrunninglab 집중하지 않으면 자꾸 뒷꿈치가 닿긴 하더라구요. 앞뒤 편차가 적은 러닝화 구매후론 그런 증상이 확실히 덜합니다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이 부분이 저희가 항상 강조 드리는 부분 입니다. 집중을 한다는 건 그만큼 발 볼을 의식해서 더 내려야하고 관련 근육, 건, 막에 더 부담이 가게 됩니다. 10mm 드랍에서 8mm 드랍으로 바꿔도 좀 덜하게 느껴지지만 4mm 이하로 바꿔보시면 확실히 발볼 착지 하기가 더욱 편하실겁니다! :)@@skimkkhhful
@skimkkhhful Жыл бұрын
@@EINZrunninglab 감사합니다
@jdiffjcjggtix Жыл бұрын
님 말고 남들은 왜 차이를 느낄까요?
@hanryang_42195 Жыл бұрын
그럼 포어풋이나 미드풋 착지를 하면 카본 플레이트가 하는 역할이 아예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희가 알려드리는 바른 포어풋 착지를 하면 카본 플레이트가 하는 역할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카본 플레이트 앞쪽을 단순히 위에서 누루는 정도의 동작이기 때문 입니다. 포어풋 착지를 잘하면 러닝화가 뒤를 쳐서 올리는 느낌은 받을 수 없습니다. 영상에서 설명드린 것과 같이 미드풋 착지를 발 전체가 먼저 닿는, 아치가 먼저 닿는 것으로 이해하시고 달리시면 중간에서 앞으로 구르는 동작이 있기 때문에 조금의 탄성을 느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역시 대부분 힐이 스치듯 먼저 닿는 힐 착지 입니다. 관련해서 미드풋 착지의 개념정리 영상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kzbin.info/www/bejne/r4nKdGN4hrGFeqM
@callitaday16519 ай бұрын
황영조 이봉주 다 힐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INZrunninglab9 ай бұрын
얼마전 세상을 떠난 마라톤 세계기록 보유자인 켈빈 킵툼도 힐이 스치듯 먼저 닿는 뒤꿈치 착지였습니다. 과거 마라토너인 황영조, 이봉주 선수 이외에 최근의 엘리트 러너들도 힐착지로 달리는 선수가 많습니다. 힐 착지를 하면 착지 시 근육을 많이 활용하지 않고 러닝화의 쿠션에 의지하기 때문에 더 편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힐 착지 후 카본 플레이트의 탄성을 이용해서 더욱 편하게 스텝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록 달성을 위한 장거리 러닝시에 러닝 효율적인 측면에서는 힐 착지 후 카본 플레이트의 탄성을 이용해서 달리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0m와 같은 단거리 러닝에서는 비복근, 아킬레스건, 족저근막을 탄력적으로 사용하고 지면 접지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포어풋 착지가 기록 달성에 유리 합니다. 100m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트렉 경기 선수들이 스파이크를 착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면 접지시간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신발에 쿠션이 없을 수록 케이던스를 올리기 유리하기 때문 입니다. 트렉 선수들 중에 장거리 러닝용 카본 플레이트를 착용하고 뛰는 선수가 없는 이유 입니다. 스피드가 떨어집니다. 이런 선수들도 트렉에서 로드로 넘어오면서 힐 착지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힐착지를 위해 개발된 러닝화를 착용하면 포어풋 착지가 어렵게 되어 미세한 힐착지 자세가 되기 때문입니다. 위는 황영조, 이봉주 선수를 예로 드시기에 기록적인 측면에서 말씀드렸습니다. 포어풋 착지와 힐 착지의 가장 큰 차이는 러닝 부상의 유무 입니다. 이봉주 선수는 은퇴 후 동호인들과 꾸준히 달리기를 하였습니다. 젊은 현역 시절에는 힐착지로 인한 부담을 몸이 버텨낼 수 있었지만 체중이 많이 증가한 상태에서 힐 착지로 달리다 보니 몸에 부담이 많았을 것 입니다. 저희는 현재 이봉주 선수가 겪고 있는 허리통증의 원인이 힐 착지라고 생각 합니다. 다시 달리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을 매체를 통해서 보았는데 착지 자세를 안바꾸면 달릴 수록 허리가 더 안좋아질 것이라 생각 합니다. 저희는 부상 없이 편안한 달리기에 초점을 맞추어 러닝 자세를 설명 드리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 또한 주법과 카본플레이트의 역할을 설명 드리고 부상없는 달리기를 위해서는 포어풋을 해야하고 포어풋 착지시에는 카본 플레이트가 원래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선수가 어떻게 달린다고 해서 그 자세가 정답이 아닙니다. 그 선수도 더 좋은 코칭을 받아서 자세를 바꾼다면 부상 리스크도 내려가고 더 좋은 기록을 낼 수 도 있습니다. 답글이 이해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stevekim9622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좋은 내용이군요. 아마추어들은 무엇을 위해 달리는가를 생각해봐야합니다.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DavidLEE-lb7pf Жыл бұрын
힐드랍이 높은 신발은 포어풋 착지가 어려운 것도 맞고, 힐착지가 심하면 카본슈즈가 부상을 유발하는 것도 맞는데.. 미드풋은 카본화가 아무 효과가 없는것처럼 말하는건 완전한 왜곡입니다. 근거도 너무 오래된 자료구요.. 님말이 맞다면 사람들이 카본화 효과를 전혀 누릴 수 없는 미드풋을 하는게 맞는지도 의구심을 갖을 듯 합니다.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미드풋 착지에 대한 개념 정리가 먼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아래 영상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kzbin.info/www/bejne/r4nKdGN4hrGFeqM 저희가 13년 전 부터 말씀 드렸던 미드풋은 착지 시 발 볼이 먼저 닿고 뒤꿈치가 조금 들려 있는 것인데 미드풋 착지에 대한 정의가 다양해 저희는 이제 포어풋 착지로 바꾸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영상 중간에 설명드린 부분이지만 미드풋 착지로 달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힐 착지 입니다. 유튜브에서 미드풋 착지를 알려주는 유튜버들도 힐 착지인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실제로 카본 러닝화를 착용하고 미드풋 착지를 하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2023년 동아마라톤 동호인 착지 자세를 분석해 보니 대부분이 카본러닝화를 착용하고 95% 이상 힐 착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미드풋으로 알고 뛰지만 힐 착지인 것입니다. 그래서 카본 플레이트의 탄성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저희는 카본 러닝화를 착용하고 포어풋 착지를 하면 카본 플레이트의 효과를 거의 느낄 수 없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증 없는 달리기를 위해서는 카본 러닝화를 착용하지 말고 포어풋에 맞는 러닝화를 착용하고 포어풋 착지를 하라고 말씀 드리는 것 입니다.
@3W14 Жыл бұрын
10년전 영상인가요..? 요즘 누가 일자 카본플레이트 넣습니까? 요즘엔 브랜드 상관없이 전부 발 앞으로 갈수록 바닥방향으로 휘어져서 수직방향으로 눌러도 앞으로 탄성이 작용하게 설계되어있습니다. 알파플라이만 봐도 전족부에 에어포드가 들어있는데 웬 80년대 영상을 나이키는 힐풋전용이라는 근거로 쓰시네요. 그리고 앞으로 700페이스로 이상한 포어풋 조깅하는 영상은 예시로 사용 안하시길 바랍니다… 누가 저렇게 달려요😂 거기다 킵초게를 위해서 만든 신발이라고 해도 과언아닌 신발을 킵초게가 신발 의도랑 다르게 달리고 있다니…ㅋㅋ 참 개그네요
@ssk7318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의 모순을 정확하게 짚으셨네요. 저는 알파플라이2 만족하면서 잘쓰고 있거든요.. 포어풋으로 쓸때 발 앞을 지긋이 누르면서 달리면 에어줌 & 카본플레이트 탄성으로, 힘에 부칠때 잠깐씩 힐/미드풋으로 바꿔서 줌x폼 & 카본플레이트 탄성을 활용해서 자세를 바꿔가면서 체력 분배를 잘하면 될 문제 같거든요. 본인들 제품 마케팅 목적으로 제작된 영상인걸 감안해도 정보가 너무 편향적이네요.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관련해서 답변드립니다. 1. 1자형 카본플레이트 에 대한 답변 영상에서 말씀드린 1자형 카본 플레이트는 단순히 1자가 아니라 말씀하신 약간의 곡선이 있는 힐 쪽에서 앞쪽까지 판 형태로 들어간 카본 플레이트의 형태를 이야기 한 것 입니다. 현재 나이키의 알파플라이와 같은 앞쪽에 특수한 카본구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판 형태의 카본이 들어가 있습니다. 저희가 다른 댓글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알파플라이의 앞쪽 카본 형태는 포어풋 착지 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알파플라이1 모델은 4mm의 힐드랍과 앞쪽 쿠션, 카본 구조 때문에 포어풋 착지 시 착용해도 괜찮다고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파플라이1도 뒤꿈치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오는 판 형태의 카본 플레이트가 있는데 해당 부분은 포어풋 착지 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씀 드리는 것 입니다. 1자형 플레이트가 수직방향으로 눌러서 앞으로 탄성이 나간다는 말이 착지 후 발을 굴리는 동작에서 지면을 밀며 나간다는 것인데 저희가 알려드리는 포어풋 착지를 할 때는 발로 지면을 밀면서 나가는게 아니라 가볍게 내려 놓고 허벅지를 써서 무릎을 앞으로 보내며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 역할이 미미 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상하다고 말씀하신 영상에 나온 조깅페이스의 포어풋 착지 자세로 달려 보시면 탄성이 느껴지지 않으실 겁니다. 2. 조깅 페이스의 포어풋 러닝 자세에 대한 답변 러너들이 대부분 힐 착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렇게 달리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달리기 부상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것 입니다. 부상 없는 달리기를 위해선 포어풋 착지를 해야하고 충격이 크지 않는 조깅페이스에서 포어풋이 닿도록 달리는 것부터 시작하면서 종아리근육을 단련시키고 포어풋 착지 감각을 익혀야 빠른 페이스에서도 포어풋 착지 자세를 잘 할 수 있습니다. 이 자세가 이상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아 포어풋 착지를 하고 계시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저희 영상을 보기 이전에 달리는 영상을 저희 카카오채널로 보내주시면 포어풋 착지를 하고 계신지 힐 착지를 하고 계신지 확인해서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아니시면 본인 유튜브 채널에 달리시는 영상을 올리신 후 링크 주시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3. 80년대 광고 영상에 대한 답변 87년도 광고 영상을 사용한 이유는 나이키가 에어쿠션을 개발 한 후 힐 착지를 처음 알리고 권장했던 브랜드임을 알리기 위해 사용한 것 입니다. 현재의 나이키 러닝화 광고 영상들을 보아도 그 때의 러닝 철학이 현재에도 이어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특히 조깅화 라인일수록 힐드랍이 높은 제품들이 많습니다. 최근 나이키 광고 몇개 첨부해드립니다. kzbin.info/www/bejne/gJukoISfp5mle7c kzbin.info/www/bejne/q4nPiIyQZZdlsLc kzbin.info/www/bejne/mXTEq5yKrs10pqs kzbin.info/www/bejne/pHKZqGxrebyEfqM 알파플라이1 과 같은 특수한 라인만 포어풋 착지를 염두하고 제작되었다고 보여지는데 관련해서는 다음 답변을 참고해 주세요. 4. 킵초게를 위한 신발에 대한 답변 킵초게의 피드백이 가장 많이 들어간 러닝화가 알파플라이 1 입니다. 알파플라이의 개발 과정을 보면 프로토 타입은 힐드랍이 높습니다. 킵초게가 테스트하고 수정하며 4mm의 힐드랍으로 낮아졌을거라 봅니다. 알파 플라이1 은 앞서 말씀 드린 것 처럼 킵초게를 위한, 포어풋 착지용으로 나온 러닝화라고 볼 수도 있습니만 저희가 말씀드리는, 부상없는 달리기를 위한 뒤꿈치가 1cm 이상 들려 있는 포어풋 착지가 아닌 뒤꿈치의 조금 앞부분이 아주 살짝 스치듯 먼저 지면에 닿는 대부분의 러너들이 생각하는 미드풋/포어풋 착지 정도로 개발 된 것으로 보여 집니다. 저희는 이 주법 또한 힐 착지로 보고 있으며 부상의 원인이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힐드랍이 4mm 이기 때문에 앞서 말씀 드린 것 처럼 저희가 알려드리는 포어풋 착지를 할 때 사용해도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알파플라이1의 개발 과정을 담은 광고 영상입니다. 영상 내용 참고해 주세요. kzbin.info/www/bejne/Y6qbdHponbWVqpI 알파 플라이2는 다시 8mm로 힐드랍이 높아졌는데 아래 링크 영상의 47초 쯤을 보시면 오른발이 힐이 먼저 스치듯 착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매 스텝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힐이 스치듯 닿는 스텝이 있습니다. kzbin.info/www/bejne/Y6qbdHponbWVqpI 단거리는 스파이크와 같은 쿠션이 없고 포어풋 착지를 해야 지면 반응을 가장 빨리 할 수 있고 인체의 기능을 탄력적으로 이용하여 기록이 좋아진 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만 장거리에서는 부상의 위험이 올라가더라도 착지할 때 근육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힐이 살짝 스치듯 닿고 카본 플레이트를 이용해 탄성을 가져가는 힐 착지가 기록 향상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까에 대한 부분에 대해선 저희도 확신은 없긴 합니다. 물론 저희는 탑 클래스의 포어풋 주자가 힐드랍이 낮은 러닝화를 착용하고 트렉에서 달리는 자세와 케이던스로 42.195km를 달릴 수 있도록 훈련하여 단련하면 더 좋은 기록이 나올 수 있을거라 생각은 하지만 대부분의 탑 클래스 선수들은 메이저 브랜드 스폰을 받으며 선수 생활을 하기 때문에 해당 브랜드가 주도하지 않는 한 테스트 하기가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저희는 달리기와 기록이 아닌 달리기와 부상, 통증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세계적인 선수가 달리는 자세가 부상 없이 달릴 수 있는 자세는 아니라는 것 입니다. 이봉주, 황영조 선수도 힐 착지로 달렸고 그 때는 포어풋 착지에 대한 개념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을 때 입니다. 달리기 하시면서 통증이나 부상이 있으시면 저희가 알려드리는 포인트를 고려해서 달려보시고 아니시면 원래 뛰시던 방법으로 뛰시면 됩니다. 저희가 모든 러너에게 나이키 제품을 신지 말고 포어풋 착지를 하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달리기를 하면서 부상이나 통증이 있으면 저희가 알려드리는 포인트를 고려해서 달려보면 아프지 않을 거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카본 플레이트에 대해 언급하는 이유는 카본 플레이트는 힐 착지로 달릴 때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러닝화 이며 대부분 힐드랍이 8mm 이상으로 힐 착지를 위해 개발된 러닝화이기 때문에 부상 없이 달릴 수 있는 포어풋 착지 자세를 바르게 연습할 수 없다는 것을 말씀 드리기 위함 입니다.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알파 플라이 모델의 앞 쪽 카본 구조는 포어풋 착지 시 충격을 완화하고 탄성을 줄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알파플라이 모델에도 힐 뒤쪽부터 앞쪽까지 연결된 1자형 카본 구조는 포어풋 착지 시 영향을 크게 영향을 못 미친다는 것 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중에 발 앞을 지긋이 누룬다, 힘에 부칠때 잠깐식 힐/미드로 바꾼다 는 말씀으로 보아 힐 착지를 하고 계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힐/ 미드풋(실제로는 약한 힐 착지 일 것으로 예상 됩니다) 으로 자세를 바꿔가며 달리기 때문에 카본의 탄성을 느끼실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달리시면 어느 시점에 부상이 발생할 텐데 그때 저희가 알려드리는 포어풋 착지 자세로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ssk7318
@3W14 Жыл бұрын
@@EINZrunninglab 논점을 자꾸 이리저리 흐리시네요. 논리에 매몰되셔서 Heel strike(힐 착지)와 Midfoot(미드풋)도 혼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힐 착지 - 미드풋 - 포어풋입니다. 1. 저는 포어풋에서 탄성이 있다고 얘기한 적이 없습니다. 영상에서 "미드풋에서 탄성을 느낀 건 힐 착지로 달리는 사람이 착각한 거다"라고 하는말을 반박한 겁니다. 요즘 나오는 신발들은 미드풋에서도 탄성이 작용하게 나온다는 말이고요. 2. 달리기 부상이 미드풋 때문에 끊이지 않는다고 근거는 없이 주장만 계속 하시네요. 그리고 저는 자세 기준이 이상하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제가 그 기준에서의 러닝 자세 평가를 왜 받겠어요..? 3. 아래에서는 "이봉주, 황영조 선수도 힐 착지로 달렸고 그 때는 포어풋 착지에 대한 개념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을 때 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포어풋에 대한 개념이 없던 80년대에 나이키에서 힐 착지 신발이 나온 게 "나이키는 옛날부터 포어풋보다 힐 착지를 권장하는 브랜드"라는 근거가 되나요? 원하는대로 근거를 가져다 쓰시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최근 신발을 분석했으면 더 납득이 갔을 수도 있겠습니다. 4. 킵초게가 알파플라이 1,2에서 모두 동일한 폼으로 달린다고 가정하면 당연히 안닿던 힐부분이 닿겠죠. 신발 힐드랍이 높아졌으니까요. 그게 킵초게의 러닝폼이 바뀐 게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신발의 힐 부분이 닿는다고 힐 착지가 아닙니다. 모든 주장에서 "미드풋이 부상 위험을 높인다"를 그냥 기본 가정으로 하고 말씀하시는데 그 근거는 찾아보기 어렵네요. 만약에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Heel strike 정의를 바꿔서 "힐이 닿기만 하면 힐 착지고, 힐 착지는 다 나쁘다."라고 하고 싶으신 거라면 더 이상 할 말은 없습니다. 포어풋이 부상 방지를 해주지만 러닝 회사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부상 위험이 높은 힐 착지 신발을 내고 있다? 근거 없는 주장은 그냥 음모론입니다. 러닝 회사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그리고 힐 착지 신발이면 레이스용 신발의 리어풋 부분을 좁게 낼리가 없지요. 포어풋은 일정 속도 이상 되었을 때 보폭이 커지고 발 회전 반경이 커지면서 무릎 높이가 올라가고 상체 각도가 기울면서 대퇴골에서 발목으로 이어지는 근육이 발목을 잡아당기게 되어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현상이지 조깅페이스에서 억지로 만들어내는 게 아닙니다. 일반인들이 힐드랍있는 신발에서 보통 페이스로 달렸을 때 무게 중심 아래에 발이 놓이면 자연스럽게 바닥 면 전체가 닿으면서 미드풋이 이루어지는 거고요. 일반인은 포어풋이 자연스러운 페이스까지 가기도 어렵습니다. 좌식 생활 때문에 장요근 같은 고관절 굴근이 짧아진 사람이 억지로 보폭을 늘리면서 오버스트라이드를 하게 되면 힐 착지가 되면서 무릎 부상을 당합니다. 신발 바닥 전체를 닿으라고 나온 훈련용 신발을 신고 포어풋으로 달리겠다고 뒤꿈치 과도하게 들고 달리는 건 포어풋도 아닌 그냥 이상한 자세입니다. 엘리트 선수들도 포어풋 전향을 할 때 아킬레스건, 족저근막 부상을 당해가면서 수 년에 걸쳐서 훈련을 하는데 일반인에게 장거리 러닝을 포어풋으로 시작하라는 것 또한 동의하기 어렵네요.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착지에 대한 개념부터 통일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래 영상을 먼저 참고 부탁드립니다. kzbin.info/www/bejne/r4nKdGN4hrGFeqM 저희가 한국에 거의 처음으로 미드풋 러닝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들어온 것이 2010년 입니다. 저희도 처음에는 포어풋 착지는 단거리 질주를 할 때 처럼 발 뒤꿈치가 거의 닿지 않는 것으로 분류하고 미드풋을 발 볼이 먼저 닿지만 힐이 조금 들려있는 것으로 생각해서 미드풋에 대해서 많이 알려 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욱님이 이해하시는 것 처럼 미드풋을 발 전체가 먼저 닿는 것으로 이해를 했고 그러면 착지 시 힐이 닿게 되고 발목을 못쓰게되서 부상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포어풋 착지로 바꿔서 부르고 있습니다. 미드,포어가 아니라 발볼 착지, 발 뒤꿈치 착지 2가지로 분류 하는게 이해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대부분 미드풋 착지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촬영해 보면 뒤꿈치가 스치듯 먼저 닿는 힐 착지라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 착지 개념이 통일 되지 않아 서로 이해가 안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언급해 주신 것에 대한 답변 입니다. 1. 미드풋에 대한 개념을 저희 처럼 발볼 착지로 본다면 미드풋이나 포어풋이 같은 것이기 때문에 포어풋에서 탄성이 있다고 이야기한적이 없다고 하시니 알겠습니다. 2. 미드풋 착지 때문에 끊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힐 착지 때문에 끊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미드풋으로 달리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힐 착지라는 것 입니다. 마찬가지로 미드풋에 대한 개념이 달라서 문제가 된 부분으로 보입니다. 3. 과거 나이키는 러닝화 뒤꿈치에 에어 쿠션을 힐에 넣고 힐 착지를 해야한다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활용하여 마케팅 했었습니다. 4. 신발의 힐 부분이 닿으면 힐 착지라고 저희는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힐드랍이 높아졌으니 힐이 닿겠죠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그 말씀이 러닝 착지 자세가 힐 착지가 된다는 뜻입니다. 미드풋 착지가 부상을 높인다고 이야기 한적 없습니다. 힐 착지가 부상의 원인이 되며 현재 미드풋으로 달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힐착지로 달리고 있다고 말씀 드리는 것 입니다. 이 부분 또한 착지 개념이 통일 되지 않아 서로 이해가 안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5. 러닝 회사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그리고 힐 착지 신발이면 레이스용 신발의 리어풋 부분을 좁게 낼리가 없지요. => 레이싱화는 힐이 스치듯 닿는 (앞에서 미드풋착지라고 생각하고 계신) 착지로 달리기는 것을 염두했기 때문에 힐부분이 좁게 나왔을 것입니다. 6. 신발 바닥 전체를 닿으라고 나온 훈련용 신발을 신고 포어풋으로 달리겠다고 뒤꿈치 과도하게 들고 달리는 건 포어풋도 아닌 그냥 이상한 자세입니다. => 동의합니다. 그래서 바닥 전체를 닿으라고(미드풋이라 생각하시는) 만든 신발로는 포어풋으로 달리기 어렵기 때문에 힐드랍이 낮게 디자인된, 저희처럼 발볼로 달리라고 만든 신발을 신고 달려야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가 나온다고 말씀드리는 것 입니다. 7. 포어풋은 일정 속도 이상 되었을 때 보폭이 커지고 발 회전 반경이 커지면서 무릎 높이가 올라가고 상체 각도가 기울면서 대퇴골에서 발목으로 이어지는 근육이 발목을 잡아당기게 되어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현상이지 조깅페이스에서 억지로 만들어내는 게 아닙니다. => 제자리 뛰기를 해도 포어풋이 됩니다. 빠른 속도에서만 나올 수 있는 자세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느린 속도에서 포어풋 착지를 잘 나올 수 있도록 착지 감각과 관련 근육을 단련해야 빠른 속도에서 포어풋 착지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8. 엘리트 선수들도 포어풋 전향을 할 때 아킬레스건, 족저근막 부상을 당해가면서 수 년에 걸쳐서 훈련을 하는데 일반인에게 장거리 러닝을 포어풋으로 시작하라는 것 또한 동의하기 어렵네요. => 힐드랍이 높은 슈즈를 신고 훈련을 해서 그렇습니다. 케이던스가 떨어질 수 있고 착지시 충격이 커집니다. 그래서 몸이 가볍고 훈련된 엘리트 선수들 말고는 포어풋 착지로 달릴 수 없다고 이야기하던 때가 20년 전 입니다. 이 때는 거의 모든 러닝화가 힐드랍이 높았고 힐드랍이 낮은 모델은 바닥이 아주 얇은 모델이였기 때문에 앞쪽 쿠션이 충분하지 않아 초보가 신기는 어렵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저희는 부상 없는 달리기를 위해서 힐드랍이 낮은 러닝화, 포어풋에 적합한 러닝화를 신고 케이던스를 잘 맞추어 정확한 포어풋 착지를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유투브에서 그 방법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러닝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도 부상 없이 포어풋 착지로 잘 달릴 수 있게 교정한 사례가 수천건 입니다. 달리기 하시면서 통증이 발생하신다면 저희가 알려드리는 대로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먀못 Жыл бұрын
저도 카본화 나오기 전부터 안좋다는것을 알고 어느 마라톤 유투버가 나이키 카본화 찬양글을 써ㅏ놨길레 단점을 서술했더니 아주 저를 죽일듯이 댓글을 달더라구요 진짜 무서워서 진실을 말하기 두렵습니다 ...
@samsamsam409 Жыл бұрын
자막이 싱크가 안 맞네요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앗, 체크해보겠습니다!
@jdiffjcjggtix Жыл бұрын
그냥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네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어떤 부분이 의견이 다른지 알려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현호-y5u Жыл бұрын
논리적으로 천천히 설명 잘 해놨구만..
@dfjkdfj Жыл бұрын
님더 하고싶은 말 하세여 ㅎㅎ
@IIIIXIIII709 Жыл бұрын
user32342df 못배운티 겁나나
@malbabez Жыл бұрын
직접 가셔서 교정받아보세요 저는 직접다녀오고 자세를 연습하는중인데 확실히 아픈 부위가 편해 졌어요. 근거도 없이 막던진다고 문장이 되지 않습니다.
@blindangel211 Жыл бұрын
광고 이렇게 해서 신발 팔리겠습니까 ? ㅋ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브랜드 채널 이기 때문에 자사 브랜드의 러닝화를 알리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만 십수년 동안 러닝 자세를 분석하고 교정한 사례를 통해 검증된 러닝 정보만으로 영상으로 제작하여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저희 브랜드의 목표는 기록을 위한 달리기가 아니라 통증, 부상 없는 건강한 달리기 입니다. 현재 많은 러너들이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이유는 영상에서 설명드린 것 처럼 대부분 힐 착지에 맞는 러닝화를 착용하고 힐 착지를 하게 되어서 그렇습니다. 그 부분을 알려 드리는 것입니다. 저희 채널의 영상을 통해서 통증, 부상 없는 달리기를 하고 계신분들도 많습니다. 저희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포어풋 착지용 러닝화를 제작하는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러닝화를 판매하기 위해 허위 정보 바탕으로 만든 광고라고 생각하시면 타 브랜드의 힐드랍이 낮은 러닝화를 착용하고 포어풋 착지를 해보시며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러닝 통증이 있으시다면 더욱 차이를 쉽게 느끼실 수 있으실 것 입니다.
@hey0ha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이런 의견도 있구나 재미로만 보시고 걍 나이키 꺼 삽시다 ㅋㅋㅋ
@EINZrunninglab Жыл бұрын
나이키 제품을 사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나이키 제품 중에서도 알파 플라이1과 같이 포어풋착지에 적합한 구조를 가진 러닝화가 있습니다. 이 외에 베이퍼 플라이 시리즈나 타사 1자형 카본이 들어간 슈즈로 포어풋 착지를 해보시면 단순 1자형 카본 구조가 주는 탄성을 느끼기 어려우실 겁니다. 러닝 경력이 조금 있으신 분들은 대부분 한번은 나이키 제품을 착용해 보셨을 것입니다. 그렇게 좋다는 러닝화를 착용하고도 부상이 지속되거나 오히려 심해지시는 분들에게 원인을 알려 드리고 저희가 주장하는 힐드랍이 낮은 러닝화를 착용하고 포어풋 착지를 해보면 러닝 통증이 없어질 것이라고 설명 드리는 것입니다. 현재 달리시면서 통증이 전혀 없으시면 원래 달리시던 방법으로 달리시면 됩니다. 추후에 통증 때문에 달리기가 어려운 상황이 오면 저희가 주장하는 바대로 달려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