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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uheishun22397 ай бұрын
잘 이해가 안되서 여쭤보아요. 부력의 반작용으로 비커안의 있는 쇠구슬이 displace 하는 물의 부피의 해당되는 무게로 인한 force 가 생기면 (쇠구슬의 무게와 상관없이) 만약 탁구공이 쇠구슬의 부피와 똑같고 다른 비커 안에 쇠구슬과 같이 완전 침수되어 있다면 탁구공이 displace 하는 물의 부피의 해당되는 무게는 쇠구슬 비커와 같으니 13:29 처럼 balance 가 되는건 이해하는데 탁구공을 줄로 비커와 연결시키면서 왜 부력의 force 가 사라지는지는 잘 이해가 안가네요. 줄을 묶어놈으로서 부력의 반작용의 힘이 약해지는거 같은데 어떤 물리작용이 있는건가요. 영상에서 설명하셨다면 잘 이해가 안갑니당. 수정: 한글이 모국어가 아니어서 이해 못했을수도 있네요.
@manukpark46687 ай бұрын
@@shouheishun2239 외부와 연결 되어 있느냐 아니냐로 달라지는거 같아요
@manukpark46687 ай бұрын
@@shouheishun2239 10:15 the point is that the metal ball is connected with outside of the beaker.
@HoldemUniv7 ай бұрын
15:55 이 장면 설명이 살짝 잘못된 것 같습니다. 이동하는 물체가 속력 (에너지)를 가진 것이 아니라, 포탈의 입구가 움직여서 물체를 이동시키는데도 물체가 튀어나가야 하나요? 물체는 에너지 보존 법칙에 의해서 가만히 정지한 채로 이동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포탈이 물체를 받치는 밑면까지 이동시키는게 아니라, 포탈은 밑면에 부딪히면서 물체만 이동한다면 B처럼 이동한다고 보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아모르파티-e8i7 ай бұрын
@@shouheishun2239 부력은 위로 솟구치려는 힘이죠. 그 반작용으로, 즉 완전히 똑같은 크기의 반대쪽 힘으로 장력이 생기니까 둘이 상쇄되네요. 남는 건 탁구공 무게만 남습니다.
@hjc35667 ай бұрын
교수님 찐텐으로 즐거워하시는거 처음본거같아요 ㅋㅋㅋㅋㅋ
@cdr77385 ай бұрын
여기 말고도 다른 채널들에서도 교수님들 모시고 실험하는 영상 보니까 교수님들은 하나같이 실험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즐거워하시더라구요... 역시 그런 사람들이 교수가 되는 것 같아요. 그 학문이 너무 재미있고 그 학문을 공부하는 게 너무 즐거운 사람...
@애니의f딸감p저장소mEv4 ай бұрын
역시 믿고보는 교수님!! 이해를 너무 잘 시켜주시네요 ㅎㅎ
@바닐라라떼-v7d3 ай бұрын
진짜 보기좋아요 어린애같음 ㅋㅋㅋ
@user-e5m6f3 ай бұрын
교수님들만큼 학문 분야에 진심인 사람이 없으니까 ㅋㅋ
@saesong46273 ай бұрын
다들 감정을 자기가 보고싶은대로 보는듯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 과거영상보면서 이때가 행복해보인다. 진짜행복해보인다 사실은 다른때도 행복할수있는데
@KMK-s4e7 ай бұрын
다른 과학 실험 영상보면 잘 아는 몇명 나와서 딱 그것만 보여주고 이렇게 된다는거 보여주고 끝내서 아쉬웠는데 이영상처럼 그럼 이렇게 하면.. 그럼 저렇게 하면... 여러 상황에서 어떻게 되는지까지 보여주는거 참 좋습니다.
@l9금-일탈녀-은엘-22520 күн бұрын
⏪🍥
@l9야뎡-보관소-ba3 күн бұрын
왼쪽은 비커 내부라는 폐쇄된 계 내부에서만 부력과 장력이 작용하므로 결국 이것은 상쇄되고 왼쪽에서 저울에 작용하는 힘은 비이커 무게 물의 무게 탁구공의 무게 오른쪽은 쇠구슬 자체의 무게는 외부계에 존재하는 장력에???? 의해 버티어지고 있기 때문에 저울에 가해지지 않고 오른쪽 저울에 가해지는 힘은 비이커,,,,, 무게 물의 무게 물이 구슬을.... 밀어올리는 부력에 대한 반작용 힘으로서 구슬이 물을 밀어내는 힘이 작용 결국 탁구공의 무게와 부력 탁구공과 같은 부피의 물의 무게 는 후자가 크기 때문에 오른쪽 저울이 내려간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쮸니-z1p7 ай бұрын
나 저 박사님 너무 좋아 말도 너무 기품있게 하시고 나긋나긋하니 평생 화도 안내보셨을거같음…. 식사하면 항상 자리가 깔끔한 사람일것 같은 느낌
@Smell8357 ай бұрын
저런분이 화내면 개무서움
@이쮸니-z1p7 ай бұрын
@@Smell835 맞죠 맞죠
@MrJeongsoopark7 ай бұрын
대학원생들 이야기 들어봐야함 ㅋㅋㅋ
@STH-hi8mw7 ай бұрын
@@lftys5543ㅋㅋㅋㅋㅋ C 뿌리는 교수님
@dodooodooo1252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깐깐하긴 할 듯..@@STH-hi8mw
@LSEO08157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처럼 실험 자체가 정말 좋은 실험인 게 보이네요. 단순히 해답을 찾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원리대로라면 조건을 하나씩 변경 했을 때에 현상이 어떤 식으로 바뀔 수 있을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을 하게 해주는 실험이라서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볼펜을 넣으면 어떻게 될까? 실에 연결하지 않은 탁구공과 비교하면 어떻게 될까? 쇠구슬 대신에 물 속에 담근 탁구공과 비교하면 어떻게 될까? 계속해서 바리에이션이 나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풀버젼야뎡저장소-p7gАй бұрын
유익한 실험이네요! 간단하게 뉴턴의 제 3법칙과 계 (system)에 대한 설명만으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재밌는 실험이네요.!!
@미히키-p1q6 ай бұрын
물리에 흥미가 있거나 공부 중인 학생들(특히 고등학생)을 위해 간단한 설명 덧붙이겠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비커 포함 그 내부 전체를 하나의 '계'로 정의한 후 계의 내력의 알짜힘이 0이라는 관점에서 저 내부에서 무슨 짓을 해도 저울의 값이 "비커, 물, 탁구공의 무게의 합"이 된다는 사실을 분해해서 물체별로 따지기 위해선 부가적인 약간의 물리학적 상식만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힘(N)을 다룰 땐 작용점이 중요합니다. 탁구공을 위로 밀어올리는 힘인 부력은 '물'이 '탁구공'에게 주는 힘(a)이고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부력의 크기만큼의 힘(b)을 '탁구공'이 '물'에게 주게 됩니다.(뉴턴의 법칙 제 3법칙에 의해 a+b=0이 되겠죠?) 실의 무게는 워낙 작으니 무시한다면 저울에 인식되는 무게(질량이 아니라 힘입니다)는 비커바닥이 저울을 누르는 힘의 크기이고, 이는 곧 (비커의 무게 + 물의 무게 + b - 장력)이 되겠지요. 그렇다면 장력(T)는 어떻게 구할까요? 이것도 뉴턴의 법칙 제 1법칙(관성의 법칙)을 아시면 됩니다. 즉, 물체에 가해지는 알짜힘(F)가 0이라면, 물체의 운동상태가 변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탁구공은 정지한 상태, 즉 운동상태가 변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즉 탁구공에 작용하는 알짜힘이 0이라는 뜻입니다. 탁구공에 작용하는 힘은 교수님 말씀대로 탁구공에 작용하는 중력(mg)과 장력(T), 그리고 부력(a)이 있습니다. 즉 알짜힘 F0 = mg + a + T = 0 이 성립합니다. 따라서 장력은 T = -a - mg 가 되죠. 이를 비커바닥이 저울을 누르는 힘의 크기의 식에 대입한다면, (비커의 무게 + 물의 무게 + b - T 이므로, (비커의 무게 + 물의 무게 + b + a + mg)인데, 위에 작용 반작용 법칙에 의해 a+b=0이니 결국 저울의 값은 "비커, 물, 탁구공의 무게의 합"이라는 간단한 결론이 나오개 됩니다. 애초에 계를 묶어서 본다면 이런 과정이 필요 없을지도 모르지만, 이런 분석이 실제로 이해하기 어려운 뉴턴역학 분석상황에서 도움이 되기도 하고, 이런 분석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테니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ㅎㅎ,,
@미히키-p1q6 ай бұрын
추가적으로 오른쪽 비커의 경우는 같은 방법을 통해 저울의 측정값이 "물의 무게 + 쇠구슬의 부피에 해당하는 물의 무게"가 됩니다. 일반화하자면, 밀도가 물보다 큰 물체를 아무거나 저런 방식으로 둔다면, 양측 물체의 부피가 서로 다르더라도 물과 물체의 부피의 총합이 동일하다면 저울은 수평을 이루게 됩니다. (비커 무게가 다르다면 총부피에 해당하는 만큼의 물의 무게가 비커의 무게차이만큼 나야하는데 이건 굳이굳이라 생략) 즉, 저울 양측의 같은 비커에 동일한 방법으로 크기와 무게가 다른 쇠구슬을 각각 설치하더라도, 비커의 높이가 동일해진다면 저울은 수평을 이루개 됩니다!! 이런 신기한 추론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여러분들도 흥미로운 다양한 상황들을 생각해보시며 공부해보시길 바랍니다. (꾸벅)
@user-greekyogurt5 ай бұрын
mg (왼쪽) vs 공의 잠긴부피만큼 물 무게(오른쪽) 싸움이군요!
@dalfst2 ай бұрын
이 글을 보니 있던 흥미도 사라졌습니다
@l9세미만출입제한-e6s2 ай бұрын
↿📭
@l9개꼴리는야뎡-b9i2 ай бұрын
⏪♦️
@Maclos7 ай бұрын
0:35 이 멘트를 긱블에서도 듣네ㅋㅋㅋ
@초코바-d8q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요ㅋㅋㅋㅋ
@물개-r8j7 ай бұрын
보다 ㅋ
@근거7 ай бұрын
???: 나는 은하들의 충돌과 진화를 연구하는 우주먼지야
@eyebrows5318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말이
@제드다-c2y7 ай бұрын
ㅋㅋㅋ 근데 교수님 소개할 때 항상 각도가 저 각도이시네 긱블에서도 그렇고
@parkgt32377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유용하고 재미있는 컨텐츠네요 시리즈로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ㅎㅎ 잘 봤습니다~
@cnj00507 ай бұрын
유툽에서 과학채널을들 순방하는 맛이 바로 이럴때지! 사실 뉴턴의 제3법칙이 뭐였는지 기억은 안났지만 교수님의 부력을 듣고 아! 하고 원리를 이해하니 제3법칙은 작용 반작용?인가? 맞네! 했을때의 쾌감!
@hankseo7553 ай бұрын
4:36 바쁘신 분들은 여기로
@doyouknow_MTE7 ай бұрын
김범준 교수님 문제 보시자마자 물리학으로 바로바로 설명 들어가는게 진짜 섹시하심
@majikayo-gb5oe7 ай бұрын
아이같이 좋아하는 모습의 교수님이 멋지네요
@우문식-k6b7 ай бұрын
범준을 물리다 구독한 보람이 있게도 문과임에도 정확하게 정답과 이유를 맞춘 ㅠㅠㅠ. 덕분에 또 재미난 채널을 찾아서 더욱 기쁘네요!
@leeseunggeon7 ай бұрын
님 좀 치시네요
@I_LOVE_Strokes7 ай бұрын
대단
@왕이될사나이4 ай бұрын
결론 쇠구슬쪽으로 기운다 쇠구슬에 가해지는 중력과 위에서 잡는 줄의 힘은 평형이 되고 쇠구슬과 물 사이에 부력이 작용-반작용 법칙에 의해 쇠구슬도 물을 누르면서 쇠구슬 쪽의 비커가 더 무겁게 된다
@l9금-야뎡-k9r2 ай бұрын
↾🐡
@LolitaGuild22 күн бұрын
그냥, 쇠공의 부피만큼 물이 더 늘어났다고 이해하는게 빠를 듯. 부력의 작용 반작용을 자세히 설명할려면 또 복잡해짐
@SinanNazli-j8p3 ай бұрын
역시 사대가 잘맞는곳을 이용하면 뭘해도 되는구나 까진호 즐겨하면 꼼프라카 어떠신가요?
@Hiphop-Guy7 ай бұрын
김범준 교수님 너무 좋아요 😍 😍😍
@dlwlrma34577 ай бұрын
설명을 되게 이해되기 쉽게 설명해주시네
@쿵쿵쿵-j5b7 ай бұрын
와 개재밌다. 내가 과학을 이래서 좋아했지;; 너무 오랜만에 과학의 재미를 느꼇네요 감사합니다.
@magnum10626 ай бұрын
왼쪽은 비커 내부라는 폐쇄된 계 내부에서만 부력과 장력이 작용하므로 결국 이것은 상쇄되고, 왼쪽에서 저울에 작용하는 힘은 (비이커 무게 + 물의 무게 + 탁구공의 무게). 오른쪽은 쇠구슬 자체의 무게는 외부계에 존재하는 장력에 의해 버티어지고 있기 때문에 저울에 가해지지 않고 오른쪽 저울에 가해지는 힘은 (비이커 무게 + 물의 무게 + 물이 구슬을 밀어올리는 부력에 대한 반작용 힘으로서 구슬이 물을 밀어내는 힘이 작용) 결국 탁구공의 무게와 부력(탁구공과 같은 부피의 물의 무게)는 후자가 크기 때문에 오른쪽 저울이 내려간다고 생각했습니다.
@SafakElif3 ай бұрын
꼼프라카 은근 괜찮네요 상당히 깔끔하고 괜춘한듯??
@돈군7 ай бұрын
담번에 혹시나 범준교수님 섭외하실땐!!!! 빵을 꼭준비하시길바랍니다.
@장도리-e6p7 ай бұрын
보다 구독자시죠?ㅎㅎ
@gh6qo47 ай бұрын
우와...공부보단 게임이나 놀이 같았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네요😂
@neri21507 ай бұрын
교수님 긱블에서 뵈니 너무 반가워요!! 오늘 실험도 재밌네요!!
@kyoonwoo7 ай бұрын
이해가 잘 가지 않아 질문드립니다.. 12:54 부력은 물질의 부피에 해당하는 물의 무게라고 하셨는데, 13:29 비커 아래에 실로 연결돼서 물에 잠긴 탁구공이랑, 외부에서 눌러서 물에 잠긴 탁구공의 질량차가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부력”은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물에 들어간 물질의 부피에만 관련되는 힘이잖아요?? 외부에서 누르든 안에서 실로 잡고있든 탁구공은 같은 부피인데, 왜 부력차가 나고 그에 의해서 질량차가 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nursery167 ай бұрын
장력의 개념을 알아야하는데 기본적으로 장력은 물체에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같은 계로 묶어주는 역할이에요 공을 비커에 달면 비커가 실로 공을 당겨서 부력이 늘어나긴 하지만 공도 비커를 당겨서 부력이 늘어난 만큼의 힘을 줍니다 결과적으로 상쇄되고요 탁구공의 무게만큼의 부력 = 원래 떠 있어야할 탁구공의 부피의 부력이됩니다 즉 탁구공의 무게만 더해지는 거고 외력이 가해졌을때는 비커에 영향을 주지못합니다 서로다른 계이니까요 그럼 부력이 온전히 무게증가가 되고 무게가 더 무거워지는 겁니다
@kyoonwoo6 ай бұрын
@@nursery16아 실이 비커를 당기는 힘때문에 부력이 상쇄가 되어서 결국 원래 떠있어야 할 탁구공의 부력만큼만 적용이 되는군요!! 외부에서 누를 땐 잠긴만큼의 부력이 그대로 작용이 되는거고 그래서 무게 차이가 나는군요 감사합니다 이해가 잘 됐어요!
@sangwoofather10904 ай бұрын
부력때문이 아니라 쇠구슬이 물에 의해 뜨는 힘이 발생하기 때문에 차이가 생기는 것이죠.
@신드로이아16 күн бұрын
@@sangwoofather1090 이건 한자부터 공부해야 하나 과학부터 공부해야 하나 국어부터 공부해야 하나
포털 문제에서 제시되지 않았지만 명쾌한 조건이 있었네요! 김범준 교수님의 설명에 감탄하고 갑니다~
@wjdwodbs17 ай бұрын
역시 믿고보는 교수님!! 이해를 너무 잘 시켜주시네요 ㅎㅎ
@YusufHande-r1k3 ай бұрын
유투브에서 개추하는 진정한 메이저는 꼼프라카다 !! 미만잡!
@MelikeVeysel3 ай бұрын
구굴에 꼼프라카 !! 편리와 괜찬은 이벤트로 가득 차있읍니다.
@bubblelove77 ай бұрын
지렸다 물리 영상 보고 지리기는 처음이네요
@가오오7 ай бұрын
유익한 실험이네요! 간단하게 뉴턴의 제 3법칙과 계 (system)에 대한 설명만으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재밌는 실험이네요.!!
@GIRL4EVER7777 ай бұрын
와 제가 좋아하는 두채널의 합방이라니!!!! 정말 이런 컨텐츠 많이 해주세요!!
@dongyouljang4915 ай бұрын
1)탁구공을 바닦에 끈으로 묶어놓으면,탁구공이 떠오르는 부력과,손가락으로 탁구공을 누루는 힘이 같으므로 탁구공이 없는것과 같다 2)탁구공을 물에 뛰우면 탁구공의 무게많큼 무게가 늘어날 뿐이다 3)쇠구슬을 물에 넣으면,탁구공처럼 물에 떠있으면 무게가 안늘어 나지만 쇠구슬이 물에 잠기는 많큼의힘,즉 탁구공을 손가락으로 누르는 힘 많큼 무게가 늘어날 것이다 4)베르누이 정리처럼,쇠구슬을 넣었을때 늘어난 물의 양많큼 무게가 늘어날 것이다 5)쇠구슬이 속이비어서,잠수함처럼,자연스럽게 물속에 떠있어야,정밀한 부피가 될걱이다,강제로끈을 묶어 부력을 조절하면 미세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잠긴 깊이가 달라지면 부력은 달라지지만,부피는 같기 때문이다
@F117-NH7 ай бұрын
교수님 즐거워하는 눈빛은 정말 순수하고 맑으시네요 학문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즐거워하심이 느껴지는 대목이었습니다 👍👍👍
@kwonhyoukkyu7 ай бұрын
진짜 공부만 하고 똑똑한 사람들은 대충알면서 허세부리는 사람들의 그런 것들이 없다. 보다에서도 보면 다른 분야의 학자들을 서로 존중하면서 이야기하는거 넘 보기좋음.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더니 ㅎ
@나없고-y4h7 ай бұрын
헛똑똑이들
@bgmradio20247 ай бұрын
외부 물리력 - 부력으로 무게의 변화가 신기~ 추가 실험에서 탁구공을 눌렀을 때 탁구공쪽의 비이커가 내려갈지 알았는데 균형이 잡힌다니 신기하네요 최고!!
@seung-mim_kim7 ай бұрын
진짜 재미있는 실험이네요
@논쌤5 ай бұрын
왼쪽비이커 설명에서 장력개념이 빠져서 보충하면 탁구공이 물에 잠겨있어 부력의 반작용이 작용해 오른쪽 쇠공이 잠겨있는 것과 똑같이 평형을 이뤄야 하지만 줄이 바닥에 붙어있어 그 힘만큼 줄이 장력으로 비이커를 들어올려 그냥 탁구공 무게만큼 누르게 되는 효과가 나타난 것이라는 설명이 추가되면 완벽한 설명이 될 듯요~
@maldini18383 ай бұрын
맞는 설명 같은데요! 진행자의 산만함과 위 교수의 설명은 무언가 빠진것 같아 이해안되는 면이 좀 있었는데... 오른쪽 구슬에 바깥에 무엇이 있다는 것만으로는 무언가 설명이 부족했음...
@휴-q2t3 ай бұрын
이게 맞다
@shan_hc3 ай бұрын
그냥 부력의 작용이랑 반작용이 힘을 상쇄시킨거 아닌가요? 장력도 장력의 작용부작용으로 상쇄된거구요 정말 몰라서 정중히 여쭤봅니다
@JoachimJHLee3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질과 탁구공 질량은 작고 부력이 큰데 비이커를 들어올리는게 중요한 포인트 같은데... 그걸 설명 안하시네요
@논쌤3 ай бұрын
@@shan_hc 공이 물에 잠겨있으니 공에 작용하는 부력은 존재하고 그 반작용이 물에 가해져 부력만큼 저울을 누르지만 그 힘은 줄로 인해 생긴 장력의 효과로 상쇄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줄에 걸린 장력은 부력과 동일하고 그 건 줄을 통해 전달되어서 비커를 부력만큼 들어올리게 되는거라 전체 비커가 저울을 누른는 힘에 있어서는 부력의 반작용효과가 없는것으로 보이게 되는 겁니다. 교수님 말씀인 한 시스템으로 보는게 맞고 그에 대한 역학적 보충설명이라 보심 됩니다~
@ssw-um4fr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나는 생각보다 멍청하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아이큐 두자리올림
@몽키망키7 ай бұрын
이런거가 뭐가중요함 ㅋㅋㅋㅋㅋ
@ssw-um4fr7 ай бұрын
@@몽키망키 나의 동지인가요
@jmc96787 ай бұрын
젊다면 된겁니다
@꿀벌-o5t7 ай бұрын
천재시네요 저는 한자리 입니다
@치바치바-e9u7 ай бұрын
@@몽키망키님한테 중요한건 뭐임?
@Imboredas7 ай бұрын
포탈 논쟁의 핵심은 포탈에 입장하는 물체의 운동에너지를 무엇을 기준으로 정의해야 하느냐라는 문제입니다 (reference point 의 관한 문제). 물체가 있는 땅을 기준으로 삼으면 물체가 움직이지 않으므로 운동에너지가 0 이 되겠지만, 물체를 향해 내려오는 포탈의 입장에서 보면 상대적 운동에너지가 발생한다는 것이죠. 또 다르게 해석해보면, 모든 것이 멈춰있고 포털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것인가 (A) vs 사실 포털은 멈춰있고 나머지 모두가 위로 올라가고 있는 것인가 (B)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주어진 system 바깥에 reference point 가 없기 때문에 둘 중 무엇이 정답인지 정확히 알 수 없고, 각 이론별로 reference point 를 설정하는 근거가 무엇인지 토론하는 것이 재밌는 주제인 것 같습니다.
@Davaraya7 ай бұрын
그런데 땅을 달리는 자동차나 땅이없는 비행기와 배는 움직이는데요? RP를 정의할수없는건 실험자 입장에서 관점이지, 사실 모든것은 조건이맞아야 물리적 사건이 일어난다에 중점을 준다면, 하늘에서 우리는 자이로스코프와 나침반을 만들어 비행기로 방향를 찾아 이동할수있고 자동차같은경우 땅이 기준으로 나침반만 있으면 목적지까지갈수있지않나요?
@윤진-e1v7 ай бұрын
와 영상 재밌게봣는데 이댓글 보자마자 과학 왜싫어했는지 대학교 교양수업도 왜싫어했는지가 바로 기억났가
@Imboredas7 ай бұрын
@@Davaraya 주장하고자 하시는 바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말씀하신 모든 상황은 RP가 존재하는걸요.
@수리남-n8u7 ай бұрын
문제가 애초에 상황을 자세히 설명을 안해놨고 어느 상황이냐에 따라서 정답이 나눠지니 교수님은 애초부터 상황을 잡고 시작하신거군요 제가 이해한게 맞나요?
@N_Wiz7 ай бұрын
상대성이론을 바탕으로 생각하면 둘의 차이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체가 움직이건 포탈이 움직이건 결과적으로 나가는 포탈을 기준으로 관측할 때는 두 움직임에 차이가 없습니다.
@나무꿈-e9g7 ай бұрын
이론+실험 너무 재밌네요
@MustafaHayati-ch3uc3 ай бұрын
꼼프라카 도박 별거 없습니다 결국 멘탈을 스스로 어떻게 잡냐 차이
@성구-y5n7 ай бұрын
김범준 교수님 너무 설명 잘해주시네요 수드래곤님이랑 너무 잘어울려요❤
@아마란스-o1p7 ай бұрын
김범준 교수님을 고정게스트로 매주 모십시다
@giseokchoe7 ай бұрын
쇠구슬을 매단 줄이 고무줄이라면 물에 들어갈 때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을겁니다. 부력만큼 장력이 줄어드니까요.
@mygeneral797 ай бұрын
당연한.
@구름-b7i7 ай бұрын
@@mygeneral79당연하다고만 볼게 아니라 저 실험결과를 결정하는 힘을 직관적으로 볼수있는 케이스라는걸 설명하는거죠 실제로 일반줄에서는 장력의 변화가 있더라도 합이0이라면 그걸 시각적으로 볼수는 없으니깐요 하지만 고무줄로 바꾸면서 탄성력이라는 힘이 추가돼서 시각적으로 줄의 변화까지 볼수있게 되는거죠
@Won3179Ай бұрын
고무줄이면 결과가 다른 거임? 신기하네
@dmgmaxify3 ай бұрын
05:30 정말 순수하게 좋아하시는 교수님 모먼트
@SJ-kc3dn7 ай бұрын
너무 잼있었습니다~^^!
@춤추는물리7 ай бұрын
물리 수업할 때 보여주기에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Jeong_Han7 ай бұрын
TV에서 과학 채널보던 어린아이로 돌아간 거 같네요. 신기하고 이론도 재밌었습니다.
@NeseHasan3 ай бұрын
원피스 공백의백년 알기전에 꼼프라카 한번 알아보고 가자.
@TubaCuneyt3 ай бұрын
꼼프라카 에선 레벨에 따른 콤프지급~ 이왕 바카라할거면 콤프정도는 받아야죠
@NotoriousThug9017 ай бұрын
고등학교 물리1만 배우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개념이지만 저걸 상황만 보고 판단할 수 있을 정도의 이해도를 갖기는 쉽지 않죠. 오랜만에 이런 개념을 생각해보고 실험으로도 확인해볼 수 있어서 물리1 배울 때 정말 즐겁게 생각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ㅎㅎ
@tamasi1ok7 ай бұрын
과학 대통합!!! 너무 좋다. ㅠㅠ 긱블, 보다, 범물, 안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SedefCeren-h7d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이번엔 꼼프라카,씨오엠 이냐 인스타까지 점령했던데
@정지민-j6u7 ай бұрын
4:35 영상 시작 7:50 실험 결과 8:40 설명
@김지우-g9l8fАй бұрын
교수님 진짜 이해하기 쉽게 말해주시네요😍 중학생인 저도 한번에 이해했어용!!
@임진영-m3o6 ай бұрын
물의 양에 무게가 결정됩니다. 외부의 물질의 무게와 상관 없이 부피에 의해 물의 양이 결정되니까요.
@TayfunSahika3 ай бұрын
꼼프라카 원래유명함?? 난 요번에 댓보고 알았네;;
@OguzTugce3 ай бұрын
꼼프라카 이거슨 나의 가슴을 웅장하게 만든다 너도 같이 웅장함을 느껴보는게 어때
@다람쥐-n6o3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범준 교수님을 여기서!!!!🥰🥰🥰🥰 오늘도 멋지고 귀여우십니다
@vocaltip6 ай бұрын
교수님께 빠지는 영상이네요... 물리학을 정말 사랑하시는게 느껴지네요
@ZeynepEbru-b3g3 ай бұрын
페이커 젠지에 패하고 벽에 머리를 박았다던데,, 꼼프라카 하면 롤 실력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hungryboooom6 ай бұрын
와 이번 영상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TubaEmine3 ай бұрын
올해 최고의 TOTO를 뽑자면 탑빠이브 안에는 무조건드는 꼼프라카~ 어서 경험하러 오소리감투
@fathersheart2017Ай бұрын
좋은컨텐츠네요.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kim_daon037 ай бұрын
과학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영상은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계속 보게되고 이해하니까 더 재밌네요
@양지운-d4b7 ай бұрын
수용씨 앞으로도 이런분들 많이 초대해주세요
@이수용-d5w7 ай бұрын
네...
@UmutHatice-e7n3 ай бұрын
바카라의호흡 제1형 뱅커올인 (꼼프라카 쩜 껌)
@MehmetKaracakaya3 ай бұрын
주변에서도 하도 꼼프라카 대박이라 하길래 뭔가했더니,,,
@좋았숴3 ай бұрын
유익한 영상이네요ㅋㅋㅋㅋ재밌게 보고 갑니다~!
@choiyenanim5 ай бұрын
과학 덕후들의 찐텐 즐거움 너무 보기 좋아요 !!!❤
@HEALnMUSIC10047 ай бұрын
그럼 만약 오른쪽 쇠구슬의 선을 연결하지 않고 물에 넣으면 어떻게 되나요?? 쇠구슬이 어차피 무거워서 가라앉으면 탁구공과 마찬가지로 물속에 자연스럽게 들어가 있으니 외부의 영향이 없게 되었을때가 궁금합니다^^
@mx-ot3ds7 ай бұрын
그러면 쇠구슬쪽으로 기웁니다. 외부 힘이 작용하지 않으면 쇠구슬 쪽 무게는 항상 비커무게 + 물 무게 + 쇠구슬 무게니까요
@한석봉-y2l5 ай бұрын
동일합니다 선을 끊으나 안끊으나 선에 매달려 쇠구슬이 떠있는게 아니라 물에서 뜨려는 부력으로 인해 이미 무게가 가해지고 있으니까요
@안종현-r6u5 ай бұрын
아닌데요ㅋㅋ
@khj336897437 ай бұрын
두분 너무 좋아하는 분들의 콜라보 영상! 수드님 요즘 긱블 영상에 잘 안보여서 아쉽던 차에 이렇게 나와주시네요 ㅎㅋ
@jarakim31007 ай бұрын
쇠구슬이 들어있는 비커는 쇠구슬 부피만큼의 물이 더 들어간것이고 실에 걸리는 장력은 쇠구슬무게-부력... 매우 기초적인 물리문제이지만 외력과 내력을 구분해야하는 꽤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Atrocityexhibition20167 ай бұрын
아 그럼 왼쪽 비커에는 탁구공 질량+물의질량+비커 질량이고 오른쪽 비커는 물의 질량+쇠공 부피만큼의 물 질량+비커 질량인 것인데 (탁구공과 쇠공의 부피가 같다고 가정했을 때) 탁구공은 물보다 밀도가 낮으니 오른쪽으로 저울이 기우는 것인가요?
@이승민-w1i7 ай бұрын
@@Atrocityexhibition2016맞는 것 같습니다
@구아바-b1q7 ай бұрын
제가 이해한게 틀린게 아니었네요!
@handle_Gretel6 ай бұрын
물의 양은 처음에 같게 한것아닌가요? 왜물이 더들어간것인가요 제가 이해한것으로는 두개모두 물의양 부피는 같지만 왼쪽은 닫힌계라서 작용반작용이 무시되고 오른쪽은 열린계라 쇠구슬이 누르는 작용반작용이 적용되어서 무게가 더무거워진것아닌가요?
@ChocoMilkTea13 ай бұрын
정말 재미있는 실험과 알기 쉬운 설명 최고였습니다
@gdinhoo6 ай бұрын
어쩌다 들어와서 보게됐는데 새로운 궁금증에 궁금증에 궁금증에 교수님이 다 풀이도 해주시고 유익하기도 하고 재밌는걸 알아가게 되어서 좋네용 제 취향과 맞는거 같아 구독 누르고 갑니당
@eol91477 ай бұрын
흥미로운 실험 재밌어요! 저도 쇠구슬 쪽으로 기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험으로 보여주니 더 좋아요
@도라니-t9o7 ай бұрын
물리 포기자로서 이런 질문들을 보면 학생때는 왜이렇게 재밌게 공부하지 못했나 후회가 많이 되요 김범준 교수님과 긱블에게 너무나 감사드리고 잘봣습니다.
@multiari56487 ай бұрын
물리는 직접 실험을 해야 경험적으로 습득이 빠르고 재미를 느끼게 되는데, 위험한 것도 있고 여러 학생들한테 여러 시간대에 다양하고 동일한 실험을 같이 보여줘야하니 학교 재정적인 제한도 있겠고, 모든 학생이 그대로 따라오는 것이 아닌 외생변수가 나오면 그것대로 문제될 수 있어 이론 수업만 하는 곳이 많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도 실제 저런 실험을 하는 걸 직접 보고 동시에 이론수업도 같이 했다면 물포가 안됐을듯^^...
@이현학생화학부6 ай бұрын
저렇게 설명하는 것까지는 재밌지만 이제 계산해서 문제 풀어야 되면 노잼이라 그런 겁니다
@구마유시-p7l6 ай бұрын
와 진짜 존나깝놀... 오킹인줄..
@GOMI_gongjang6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saltkkachi6 ай бұрын
ㄷㄷㄷㄷㄷ
@strong.user-rn3g6 ай бұрын
오킹이 아님?
@놀란햄찌-z6y6 ай бұрын
정면보고 그닥...이랫는데 옆모습이 ㄹㅇ오킹
@chu7305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릭컬하자트릭컬4 ай бұрын
이해하기 쉽게 말해주시니 물리를 배우는 재미가 배가 된것같습니다 :)
@강현호-y2l7 ай бұрын
오히려 물리알못은 쇠구슬이 무거우니 오른쪽인줄 알았는데 설명을 들어보니 부력과 외부작용 부피라는 명쾌한 결론이 있네요. 저도 알 정도로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uuu36847 ай бұрын
오 이설명 들으니까 한번에 이해되네 ㄷㄷ
@uuu36847 ай бұрын
결국 외력이 있냐 없냐 차이구만
@Horcruxify7 ай бұрын
@ab-norm 근데 공이 얼마나 무거운지에 따라 답이 달라지는거 아닌가요? 예를들어 쇠구슬 무게가 탁구공 무게가 동일했다고 하면 오른쪽이 아니라 왼쪽으로 기울겠죠?
@Horcruxify7 ай бұрын
@ab-norm 그럼 똑같은 셋업에서 쇠구슬 대신 같은 탁구공을 매달아도 오른쪽이 더 무겁나요? 왼쪽이 더 무겁지 않나요>?
@Horcruxify7 ай бұрын
@ab-norm 왜죠?
@Heo0hwan7 ай бұрын
포탈 문제는 포탈이 두 공간을 이어주는 구멍이라고 생각하면 책상에 큐브를 놓아두고 종이에 구멍을 내고 구멍이 큐브를 통과하게 종이를 움직였을때 큐브는 계속 정지해 있을테니 A가 정답일거라 생각함
@애쉬드7 ай бұрын
제 생각은 다릅니다 그 구멍을 20kg원판이라 생각하고 지면에 있는 탁구공이 그 구멍 안으로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튀어오르겠죠. 님이 말씀하신 종이의 예시는 탁구공을 튀어오르게 할만큼의 에너지가 없을 뿐 지면에 가한 충격만큼 그 에너지가 전달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영상에서 물체와 포탈이내려오는 속도에 따른 운동량이 중요할것 같다고 말씀하신거고요. 후에 중력도 공기저항도 없는 우주에서 포탈이 달린 판이 에너지를 가지므로 에너지 보존법칙에서는 전달이 되어야하고 최종 산물에는 물체 밖에 없으므로 반드시 물체는 에너지를 가져야합니다. 따라서 b가 맞습니다
@이름없음-w6n7 ай бұрын
단순히 두 공간을 이어주는 구멍이라 가정하고 지구중력 환경을 그대로 적용한다고 쳐도 A냐 B냐는 큐브에 가해지는 운동에너지에 따라 달렸다고 봐야죠. 그 운동에너지가 지구중력을 일정시간 충분히 거스를 정도로 크다면 B처럼 나갈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A처럼 비탈따라 내려오겠죠.
@uwa2857 ай бұрын
@@이름없음-w6n 포탈 자체를 프레스 기계로 이동시킨다는 것은 포탈 속 공간을 통째로(공기 포함) 이동시키게 되는 거니까, 내리꽂는 운동에너지만큼 포탈 속 공기와 강하게 충돌하게 될 텐데 과연 b처럼 될까요?
@이름없음-w6n7 ай бұрын
@@uwa285 대기의 존재(대기압, 강풍 등)을 고려하면 훨씬더 복잡해지는데, 보통 중고등학교의 물리학 관련 문제나 일반물리학 수준의 레벨에서는 시스템을 좀 간략화 하기 위해 '공기저항 무시'라는 단서가 붙습니다. 이 경우도 바람을 고려하면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좀더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만, 공기저항 무시라는 단서가 붙는다면 충분한 운동에너지가 주어진다면 B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uwa2857 ай бұрын
@@이름없음-w6n 무시하기엔 너무나도 큰 조건이지 않나요? 프레스 기계가 중력을 거스를 만큼의 충분한 운동에너지를 가지려면 큐브의 무게에 걸맞은 힘으로 내리꽂아야 하는데, 포탈 속 세상은 꿈쩍도 안 할 테니 그게 그대로 풍압이 돼버리잖아요. 큐브가 가벼우면 약한 풍압이어도 치명적일 거고, 큐브가 무거우면 그만큼 더 강한 힘이 필요할 테고, 또 그만큼 풍압도 강해질텐데...
@ZuhalEmir-xb1mm3 ай бұрын
타고난 전략가는 ‘꼼프라카’에서 중국점 그림 파악하고 일확천금을 누리고 있다던데 사실인가요?
@haneul70977 ай бұрын
데이터물리학 전공수업때도 신기한 물건들 가져오셔서 어려운 것도 최대한 재밌게 수업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멋지십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whiteicecream9462Ай бұрын
저 실험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볼펜이나 탁구공 넣는 등 여러가지 보여주셔서 좋네요
@MeltemSultan3 ай бұрын
꼼프라카,씨오엠 뭐하는곳임? 이름만 들어도 손이 근질근질한걸?
@GuJa-he3ng6 ай бұрын
한가지 궁금증은 비커에 탁구공과 쇠구슬이 있는 상태에서 둘의 수위가 같게 물을 넣어도 결국 저것과 같은 결과가 나오는건가요 실험과저에서 물의 양이 같게 넣었는데 그림의 문제는 둘의 수위가 같아보여서요 혹시 그게 그거인것인가요 저는 같은 부피에 의해 변하지 않을꺼라 생각해서 조금 어렵기도하구? 그냥 궁금해서요
@AceaIvalia5 ай бұрын
물에 부피가 동일한 둘이 완전히 잠겨있다면 수위도 같습니다. 다만 탁구공이 묶여있지 않다면 뜨니까 수위를 맞춘다면 잠기지 않은 부피만큼 물이 더 들어가겠지요.
@Hes_to5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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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Kim5 ай бұрын
질문이 틀렸다가 정답입니다.
@ZekeriyaVolkan3 ай бұрын
찰나가 영원이 될때,, 결데로 가자 결데로 [꼼프][라카]
@KangHaeSang6 ай бұрын
교수님 집중하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참 좋네요 ㅎㅎㅎ
@개구2l5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 좋아하는데 댓글에서도 모르는 것도 알게 되고 새로운 의문들에 새로운 답을 알아가는 이 공간이 마치 똑똑한 사람들이 모여서 대화 나누는 토론장 같아서 행복하다❤❤ 삭막한 댓글들만 보다가 이런 댓글들 보니까 뇌와 눈이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