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scion frs 타고있습니다. frs와 86은 둘 다 오버스티어 셋팅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반면에 brz는 뉴트럴한 셋팅이였습니다… 그리고, fa20 엔진의 실런더 스크레치 이슈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크게 알려진 엔진 이슈로는, 고마력 셋팅 / 가혹조건 운행 조건의 케이스에 한해서 순정 로드 베어링 넉, 그리고 초기 모델 (2013-2014)들의 벨브 스프링 문제 / 리콜 이 있습니다. 아쉬움이 남은 설명이네요
보증 기간 내에 120kmph 이상 밟거나 6000rpm 넘기면 토요타에서 수리 거부하는 거 꼭 알고 구입하세요. 괴담 아님요.
@김태현-c5t3o3 ай бұрын
안팔겠다는것같음
@redbottle90442 жыл бұрын
오토크로스에서도 gr86하고 아엔이 차이가 없는데 서킷가면 gr86은 따라가기도 힘들텐데
@gegegec11 ай бұрын
국내가가 좀 많이 비싼편인게 흠인데 그래도 살 사람이 많아서 잘나간다더군요. 박서엔진을 5천 언더로 사는건 불가능하니..
@mensa20307 ай бұрын
86진짜 재밌어요... 트렁크에 스페어 타이어 빼고... 뒷타이어 그립약한걸로 끼면... U턴시나 좌회전시 엉덩이 미끌리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초반 스타또가 느린게 단점인데.. 그래서 RPM이빠이 땡기면서 변속해도 안전해요. 스타또 올리려고 디퍼 기어비 올리는 사람들 가끔있는데... 그럼 탄력주행이 매우 힘들어짐... 86은 에프터 파츠가 많아서 튜닝 재미도 있음... 매니폴드 비동기식으로 끼면 할리데이비슨처럼 말발굽 소리도 남... 단점은.. 방음이 매우 약해서.. 오래타면 피곤함... 서스도 튜닝해서 딱딱... 매우 불편... 배기도 어느순간 시끄러워서 순정이 너무 그리움...
@mensa20307 ай бұрын
참고로.. 기어노브 채결감은 로터스가 짱이라고하는데.. 사견으론 86이 더 좋음... 86보다 채결감 좋은 수동 없다고봄..
@Sustainable_IN2 жыл бұрын
오 역시 새로운 정보들이 가득하네요 사이언 fr-s 스바루 brz랑 차이가 없이 이름만 다른줄 알았는데 86만의 오버성향이 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수평대향 스크래치는 피할수 없는 건가요 ㅠㅠ 가끔 시동켜는 포르쉐도 있고 하니 진짜 궁금합니다. 86 수동도 가지고 싶고.. 대책이나 팁이 궁금합니다.
@Sustainable_IN2 жыл бұрын
@@Hshifteronly 수정 감사합니다:)
@Sustainable_IN2 жыл бұрын
@agile 댓글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다고 들어서 안심은 되는데 그래도 결국 오래타면 생긴다고 듣기도 하고 여기저기서 의문을 제기해서 소장을 위한 엔진 보호에 관심이 많습니다.
@인조이-l4x2 жыл бұрын
재밌는데 느린차라는건 구형이랑 크게 차이는 없나요. 직빨말고 렙타임도 N 보단 좀 느릴거 같긴 하네요. 재미로 다 씹어먹어야 할듯
@mggoma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ㅠ 느려요
@영스-n9k2 жыл бұрын
혹시 bgm 살짝 줄일 수 있을까용 메케닉님 말씀 집중하고 높히고 싶은데 음악소리가 넘모커용
@mggoma2 жыл бұрын
네네 ㅠㅠ
@elle80622 жыл бұрын
8:16 서울에서도 86은 수동으로 탈만합니다 클러치가 장난감 처럼 가볍기 때문에 막히는 트래픽잼 타임에도 괜찮더군요 외형은 솔직히 BRZ를 좀 더 선호합니다만 국내 철수로 인해 정식수입이 안되기 때문에 추후 범퍼만 교환하게 되더군요 직빨에선 너무 느려서 도요타 캠리한테도 따이기 때문에 타다가 짜증나서 판매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없으면 허전하고 있으면 약간 질리는 그런 차량이네요 이미 350마력 이상의 스포츠 세단 혹은 스포츠카를 타본 경험이 있다면 온리카로 타고 다니기엔 답답한 느낌은 피할수 없겠습니다
@mggoma2 жыл бұрын
빙고! ㅎㅎ
@mensa20307 ай бұрын
계륵같은 86...
@yacha236 ай бұрын
클러치가 가벼다면 스포츠카로써 허당인데..
@foo_fah6 ай бұрын
수평대향 엔진의 가장 큰 장점은 저중심 아닌가요?
@mggoma6 ай бұрын
맞죠 ㅎㅎ
@jwlim31612 жыл бұрын
댐핑 스트럿바가 상위트림에 장착되던데 의아하네요. 언뜻 생각하기에 댐퍼는 말씀처럼 어느정도 틀어짐을 허락하겠다는 얘기인데, 강성은 보강할 수록 좋다는 단순한 지식뿐인 제게는 어떤 의도가 있는건지 아리송합니다.
@jwlim31612 жыл бұрын
@@Hshifteronly 아 프리미엄에 저 댐퍼 스트럿바가 아니라고요? 제가 잘못 알았나보네요. 그럼 혹시 저 댐핑식 스트럿의 장점이 뭔가요?
@jwlim31612 жыл бұрын
@@Hshifteronly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알게 되었어요!!
@노대균-c7o2 жыл бұрын
엔진룸에 달리는 댐핑 스트럿바가 일반적인 가스압력댐핑이 아닙니다 야마하에서 먼저 개발해서 만든 댐퍼로 댐퍼 내부가 스프링과 브레이크로 되어있고 스트로크가 굉장히 짧습니다 하는 역활은 차체에서 비틀림을 잡아주는 역활도 있지만 그로인해 생기는 진동주파수또한 잡아주는 역활을 합니다 gr86뿐만 아니라 다른차종또한 멤버나 바디롤이 생기는 부분에 장착이 가능한 댐퍼가 나옵니다
@heridiloo47612 жыл бұрын
말씀대로라면 바퀴 사이즈 265로 교환 가능한건가요? 곧 주문하러 갈거같은데 바퀴 사이즈가 너무 맘에 안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