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 학교가 기독교 학교였어요, 늘 목요일 1교시에 전교예배를 했습니다,그때 우연히 제가 속한 반이 성가대를 맡게 되었고 제가 강력히 이 노래를 부르자고 선생님께 추천드렸죠, 제가 후렴구 제외 독창을 한다는 조건으로 수락하셨는데 예배시간에 부르니 눈물을 훔치던 선생님 몇분이 있던 걸로 기억납니다
@오솔히2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좋아하던 노래.. 삶에서 참 큰 걸 잃어버렸구나 라는 걸 실감할 때가 있다.. 종종 절망하고 자주 그립다. 오늘 아빠 기일인데 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오솔히 Жыл бұрын
이 닿을 곳 없는 그리움 때문에 눈물 날 때가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 얼마전 아빠 생신이었다. 여전히 자주 그립고 종종 절망한다.
@SangZoonPark10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도 이 노래 좋아했어요. 보고싶네요
@sensitivenerve8 ай бұрын
@@오솔히 아버님 유전자의 반이 당신 속에서 당신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계십니다. 그걸 생각해보면 아버님의 존재가 사무치게 그리울 순 있지만 절망할 일은 아니겠지요. 절망이라는 단어에 마음이 아파 지나가다 주제넘게 댓글 달아봤습니다.
@하이세셀라시에3 ай бұрын
아버님은 좋은곳으로 가셨습니다. 일부 나쁜 사람 많지만 그리고 이주호님도 이분도 문제가 있으나 정치때문에 매장되었고 나는 줗아하고 사람 하나 죽이는건 지금도 아무일 아닙니다. 어쩌다 돌아온 독재. 또 국민이 일어나야 되는 순간이 가까이 옵니다. 불의에 항거하는 우리 국민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재들 말로는 난 빨갱이 입니다.
@User-doridodododo8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음악순위프로에서도 반주없이 통기타 두대만으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군요 요즘의 뮤직뱅크에선 상상도 할 수 없을 일..
@윗집아재-g5c4 жыл бұрын
@사우나정액도둑김찬호 선넘었죠
@hwana904 жыл бұрын
@@윗집아재-g5c 뭐죠??ㅜㅜ
@심심-o3r3 жыл бұрын
@@hwana90 선넘었다= 여기선 엄청대단하고 좋단뜻입니다
@심심-o3r3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빈곳을 다채우도 남는느낌이네요^^
@mockingbirdlee17152 жыл бұрын
포크의 시대
@solightjung2 жыл бұрын
91년도 30사단훈련소 퇴소식때 부모님들 보는가운데 군악대가 이 노래를 연주하는데 눈물나 죽는줄
@MrRyoval8 ай бұрын
저는 외국인인데 한국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했을 때 수업시간에 이 노래를 부르게 됐어요. 이번에 다시 들어보니 그때의 기억이 선명하게 떠오르더군요. 한국에서 유학할 때의 추억, 그때 알고 지냈던 친구들 생각이 나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르는 것 같아요. 지금은 38살 대머리 아저씨가 되었네요.
@sensitivenerve8 ай бұрын
대머리는 죄가 아닙니다. 6살~7살 때 형들이 부르는 이 노래를 듣고 감동했었던 41살 대머리진행형 아저씨가 응원을 보냅니다.
@Ah_Boodam2 ай бұрын
2024년 10월, 찬바람 부는 가을에 이 노래 들어요. 정말 오랜만에 듣는데, 그때 그시절을 노래와 기타만으로 돌아가게 해주는거 같아서 눈물나네요.
@ysa44739 ай бұрын
이 노래 만들어진 배경을 어디서 봤어. 일나간 부모님을 기다리다 막내만 안타까운 일을 당했다고 ㅠㅠ 그 뉴스를 접하고 이주호씨가 엉엉 울면서 이 노래를 만들었다는 거다.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 하나 떨어지면....." 한국인이 지금은 다 잊은 듯 보이는 그러나 너무나도 한국인 같은 가사라서 특별히 댓글 쓰고 싶어. 지금은 다들 힘을 가지려면 떼거리가 있어야 하고 떼거리가 능력으로 치부되면서 우루루 몰려 다니는 힘을 과시하려고 하는데 이 가사는 바람부는 벌판 조차도 혼자 설 수 있는 강한 사람이지만 그러나 타인의 이유 없는 불행에는 한없이 눈물 흘리는 그런 한국인다움. 이제 한국인은 이런 인간으로서 기개있는 인간에 대한 사랑의 정서를 다 잊었다.
@BulDo_TV3 жыл бұрын
울 엄니가 참 좋아라 하셨던 노래.... 자주는 못들어도 기일마다 생각나서 한번씩 들리게되네요... 내년에도 후년에도 계속 들리겠습니다. 이 음악을 듣는 모든 사람들이 위로가되고 행복이 되길 바래봅니다
@learnlkh12 жыл бұрын
어머니다시뵙기를바랍니다
@정연호-f3h10 ай бұрын
@learnl창원😊kh1
@chulhunlee87405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아니 중학교 음악수업 교과서에 꼭 실었으면 하는 노래.. 감성, 가사, 시대를 아우르는 휴머니즘.. 모든 부분에서 흠 잡을 곳 없는 노래.
@민민-n3g2 жыл бұрын
중2 교과서에 실렸습니다
@youngpak8662 Жыл бұрын
@@민민-n3g 그런가요. 참 좋은 노래입니다.
@김할머니-q9t5 жыл бұрын
수학여행가면 원형으로둘러않아 종이컵에양초꽃아서 부모님생각하면서 부르면 눈물나는노래
@덤벨-d6n4 жыл бұрын
숙소로돌아가면서 우는 친구들 어깨다독여주고? ㅋㅋ
@NY10753 жыл бұрын
기억난다
@ground8934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너무너무 사랑하는 노래
@So-euen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가요니까요
@홍성용-u6n9 күн бұрын
대한민국의 통기타 명곡입니다!!!
@새벽지기-c5y10 ай бұрын
이런 노래가 다시 이 민족 가운데 더 나아가 세계로 퍼져나가길 ㅠㅠ
@OYT07249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바램입니다.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Andy7-x2q8 ай бұрын
2024년입니다. 47세인데요. 어릴때는 이 노래 왜좋은지 몰랐는데 이나이쯤 되니까 알것 같습니다.
@user-wm4uc9pc3j4 ай бұрын
이 노래를 중학생때 처음 들었는데.. 정말 좋더군요 지금도 몸과 마음이 지치면 종종 들어요 지금은 27살 청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anposinkАй бұрын
2024년입니다 46세인데요... 저는 군대 훈련소때 퇴소식 전에 이 노래를 들었는데 그렇게 눈물 날 수 없더군요.. 그 이후로 쭉 좋아했습니다.
@곰탕재료2 күн бұрын
77년인데 초딩때듣고 대박좋다 했는데
@신수경-e8v5 жыл бұрын
저 오늘 몸이좋지않아 힘든데 갑자기 이 노래를 듣는 이윤 뭔지모르겠어요 그냐 건강만하다면 정말 이세상 감사하며 살텐데 삶이 뜻대로 되질않네요
@fc52754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늘 마음이 참 안좋은 날인데...갑자기 들었어여 ... 삶이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적어도 이 노래를 내 의지로 들을수 있고 들을수 있는 귀가 있음에 감사하며 ...작은것을 고마워하며 살자구요 ... 그렇게 조그만것 작은것에 감사하다보면 마음이 조금은 나아지더라구요 ^^ 놓치고 사는 것들에 감사하며 잊고사는 것들에 행복해 하는게 답일거에여 ^^
@김형식-e8j4 жыл бұрын
몸이 아프니 자신이 없어 지네요 ㆍ건강이 최고 라시던 어르신들 의 말씀이 너무늦게 깨달아 지네요 ㆍ건강 하시고 모두들 행복 했으면 합니다ㆍ
@월급노예-p5q4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진심으로 힘내세요. . 다 잘될겁니다.
@chdtube3444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응원드려요 모두! 저도 오늘따라 허한 마음을 달래려 저도 모르게 이 노래를 틀었네요. 다들 몸도 마음도 꼭 더 건강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mockingbird24724 жыл бұрын
8개월 후 리댓 달아요. 지금 어떠신지. 진심으로 건강 하시길 바래요 저의 건강을 빌려 드릴 수만 있다면
@한샘서민경4 жыл бұрын
아빠와 설이나 추석에 아빠 고향갈때 계속 듣던노래 아빠 보고싶네
@fuxkin_handle4 жыл бұрын
@사우나정액도둑김찬호 니 애비가 아니고?
@roseh79728 жыл бұрын
이주호씨 목소리는 언제들어도 명품 입니다^^
@skykim20386 жыл бұрын
이노래 기타 전주 간주 이제 다 익혔습니다 버스킹때 한번 연주해 볼 예정입니다
@wakabaka-bh4nm5 жыл бұрын
@@skykim2038 응원합니다
@동현준-e7f3 жыл бұрын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감동을 주는 명곡이다.32년이 지난 2021년에 들어도 참 좋다.
@한미경-v8o1r9 ай бұрын
언제들어도 최고의 노래입니다
@youngpak8662 Жыл бұрын
92년도에 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있었지요. 당시 병동 간호사중에 한 분이 이 노래를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너무 아파 힘들고 고통스럽던 시간들...
@yasicgeumji5 жыл бұрын
2019년입니다 ㅠㅠ 이노래 듣는데 왜 눈물나져ㅠㅠㅠㅠㅠ
@sanggusan20759 жыл бұрын
아름답다 진심으로.. 난 34살인데 24살 부터 이 노래가 좋았고 그때도 왠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향수가 심하게 느껴졌었지..
@고기좋아-t9qКүн бұрын
지금은 42살이시겠네요..
@너의바램-p7u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데 사연을 알고 들으니 가슴이 뭉클해지는 노래네요 눈시울 약간 붉히며 잘 듣고 갑니다😭
@아-g3i23 күн бұрын
그냥 이노래는 마음을 차분하게하네요 ㅠ
@pikapikachu11193 жыл бұрын
최근 몇년전에 이주호씨가 부른 사랑으로를 유튜브에서 보았습니다.. 역시나 세월의 흐름을 피하시지못하시고.. 많이 변하셨더군요. 물론 저도 그렇구요.. 많이 늙으신 이주호씨의 모습을 보고 뭔가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어릴적에 고모의 결혼식에서 고모부가 축가로 부를때 처음 듣게 되였습니다. 노래가 너무 마음에 와 닫아서 고모는 행복할것 같았습니다. 지금 고모는 아주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 35세에 들어 이 노래가 귀속에서 맴돌면서 아직도 고모의 결혼식이 떠 오르네요.
@jongseokheo94144 жыл бұрын
참 아름다운 가사 입니다. 번역해서 세계 여러나라에 불려도 참 좋을노래에요. 어릴때 수련회가면 캠프 파이어와 촛불들고 단골 노래였는데 요즘도 하려나요 ㅋ
@바나나우유-l2u3 жыл бұрын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좋은 곡에는 칭찬 댓글이 달리고 명곡에는 저마다의 사연이 댓글로 달린다고요. 역시나 사랑으로도 그러네요ㅎ
@sensitivenerve8 ай бұрын
정확히 몇 살인지 잘 기억은 안 나는데 미취학아동시절 엄마친구아들(6학년 형) 생일잔치에 엄마와 함께 초대되어 간 적이 있다. 서울시내에 정말 넓은 3층집이었던거 같다. 마당에 나무도 멋진. 그 형 학교 친구들이 정말 많이 와 있었다. 지금도 선명한 장면으로 기억나는데 그때 그 형 친구들이 생일 선물이라며 다 같이 를 그 형에게 합창해줬다. 부모들이나 선생님이 시킨게 아니고 자발적으로. 난 그때 '아 6학년 형들 누나들은 멋있구나.' 라고 생각했었던것 같다. 지금 생각해봐도 그 시절 6학년들은 멋졌구나 싶다. 요즘 아이들 중에, 그런 꾸밈없이 순수하지만 진중한 마음으로 친구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는 아이들이 있을까. 77년생들 정도 될거 같은데 그 날 노래불렀던 형 누나들도 이 노래를 들으러 왔다가 이 댓글을 읽고 그날 그 아름다운 광경이 떠올랐으면.
@jyjeung33283 жыл бұрын
슈카보고 왔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들어보니, 초등학교 다닐때 선생님이 티비에 가사 띄워줘서 다 같이 가사 외우고 부르곤 했던게 기억나네요 20년지난 지금에서야 가사가 좀 와닿네요
@AREA_885 жыл бұрын
환경미화원 가족이 있었는데, 엄마아빠가 일 나간후, 네자매가 살기 힘드니까 음독자살을 기도합니다. 근데 세살난 막둥이만 죽었어요. 그 기사를 읽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해바라기 이주호씨가 쓴 노래입니다.
@윤효순-f3w5 жыл бұрын
그런사연이 있는 노래였군요.. 감사합니다.
@나는어디로-h8t4 жыл бұрын
요즘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그때보다 못하면 못하지 나아진게 하나도 없는거 같아 더 맘아프네요
@이세라-w3u4 жыл бұрын
그런사연이있엇군요.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동글v4 жыл бұрын
세살난 막둥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먹었겠네...
@MrChohunsoo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네요. 다시 새겨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디노조-t3w2 жыл бұрын
이주호 선생님 과 완전 이름이 같은 40살 이주호 입니다 지금은 다른일을 하고 있지만 음악을 여전히 사랑합니다 라디오PD가 되서 선생님 과 만나고 시펐는데 이렇게 노래들을수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선생님 만수무강 하세요
@seunghoonyu68638 ай бұрын
어릴때 듣고 너무나 좋았는데 이 곡이 만들어진 이유와 상황을 듣고 더 좋아졌었던 노래. 이 곡이 노래하는 사랑과 공감, 용기와 자비가 모든 이들 안에 함께 할 수 있기를...
@user-dx5il5ts4x4 жыл бұрын
예술은 시간 과 세대를 초월하며 영원하다.
@bien4 жыл бұрын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아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아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아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아 라라라라라라라라라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아희디아 Жыл бұрын
시대를 반영하는 레지스탕스 자이츠가이스트. 한편의 '시'다 정말... 비유와 은유의 향연...
@연광흠-s7z10 жыл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애창곡들 중에 한곡 입니다 오랜만에 이노래를 들으니 그분이 생각 나네요 그분께서 좋아하는곡 이기도 하죠
@미니미니-w3w8 жыл бұрын
15년이 지나도 뭉클하고 아름다운 노래
@qkrdyddn123118 жыл бұрын
15년이뭐여.. 30년 다되어가는노래인데
@user-wm4uc9pc3j4 ай бұрын
35년이 지나도 아름다운 노래 입니다
@강도리-c8z7 ай бұрын
몇십년을 들어도도 변함없이 아름답고 아름답습니다.
@jimbeambonafont60199 жыл бұрын
Incredible how these guys are able move someone s feeling in few strums. True poet and singer.
@jumpingfish43292 жыл бұрын
True poet and singer. First of all true LOVE.
@조재신-w5b Жыл бұрын
You have a great taste in music
@김우석-p3w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팥들었슈-e5i5 жыл бұрын
정말 귀한자료이군요 라이브로 듣는 사랑으로 감동입니다 아련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석지수-y2g3 жыл бұрын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노래지만 입으로 한번씩 흥얼대고 있습니다. 요새는 이런 가사 찾기가 어렵죠. 가사에 철학이 있으며, 멋진 사랑입니다.
@jinsolpark31895 жыл бұрын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는 제가 말을 시작하고 난생 처음 배웠던 가요였습니다. 그래서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둥두둥-t4b3 жыл бұрын
장애를 극복함과 동시에 이런 좋은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멋있습니다 글쓴이님에겐 이 노래가 행운이듯이 저에겐 글쓴이님에 댓글이 행운으로 와닿습니다. 건강하세요
@bbell5380 Жыл бұрын
힘든 일주일을 마무리하는 금요일. 듣기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jaenlee-hj5kk6 ай бұрын
84년생이 다섯살때부터 즐겨부르다 마흔이 된 지금도 찾아 듣고 있네요 마음이 뭉클하다 못해 기분조차도 희한하네요
@날아라슈퍼보드-k2Ай бұрын
저도그래요 저도84년생 동갑이네유 ㅋㅋ
@박민욱-v9w7 күн бұрын
1996년 고3때 학교에서 행사때 모닥불 피우고 다같이 부른기억이 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선케이네6 жыл бұрын
진짜 음악하는 이의 노래입니다 들을때 마다 인생의 끝자락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게 되요
@벤허41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jeongheehwang241410 жыл бұрын
사랑으로 는 오랫동안 들어도 질리지 않고 넘좋아요^^~
@koreanSoo10 жыл бұрын
OMG!Thank youuuuu i have been looking for this song for so long.....such a beautiful song the performanc just year after i was born kkkk I'm thankful coz i finally can enjoy the original music
@MrChohunsoo3 жыл бұрын
There was a family of environmental sanitation workers, but after their mom and dad went out to work, the four sisters are hard to live, so they pray for suicide by drinking. But only the youngest, three years old, died. It is a song written by Mr. Lee Joo-ho, who read the article and shed hot tears. This is story about this song how composer make this song, I hope you'll understand meaning again. Stay safe.
@하나-w2c3 жыл бұрын
저 유딩때 이 노래 엄청 좋아해서 아직도 좋아해요 ! 애기때라 잘 모르는데도 ㅋㅋ 사랑을 위하여랑 이노래랑 너무좋음
@이은영-o8b9h8 жыл бұрын
명곡입니다~~♡
@nostalgia75618 жыл бұрын
나는 이때 세상에 없었는데......너무 좋다..
@세링-j6q3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stalgia75613 жыл бұрын
@@세링-j6q ?
@세링-j6q3 жыл бұрын
@@nostalgia7561 아 죄송합니다. 나는 이제 세상에 없는데로 읽었네요;;
@ttk66492 жыл бұрын
@@세링-j6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dwinter-mq4qh7 жыл бұрын
여지껏 수많은 곡을 들었지만 이토록 좋은 가사는 들어본적이 없었습니다
@이주현-c1j5 жыл бұрын
저당시 바닷가에서 통기타 치던맛이 있었죠 ㅎ
@blacklabel988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자려고 누웠는데 이노래가 떠올라서 찾아서 듣고 잡니다. 다시한번 추억을 느끼게 해주는 노래네요.
@어몽어몽-b9j8 ай бұрын
김광석님을 비롯하여 청아한 목소리로 단연 최고 입니다.
@느금-o4c4 жыл бұрын
그냥 첫소절 듣고 느낀게 가수다 ..
@ygk9605 жыл бұрын
라이브가 진짜 좋은노래네요
@김경협-r9c3 жыл бұрын
살아가는 하루하루에 힘을 주는 노래 감사합니다. 노래의 위안을 받아 오늘 하루도 힘내어 보겠습니다
@jckookie3514 жыл бұрын
I used to sing this song in highschool coz our local superior nun taught us this and she is korean. Am i the only english comment here.
@kwnxsyy2 жыл бұрын
오늘 음악시간에 배운 노래.. 노래 언제 들어도 좋다
@데일리-g3t4 жыл бұрын
노래는 10대20대30대 언제 들어도 좋다ㅠ
@wkdbgo5 жыл бұрын
요즘 라이브 클립들 댓글에 보면 '이게 라이브라고? 완전 CD인줄...' 이런걸 많이 보는데.. 다 튠 하고 듣기 좋게 믹스해서 그런거고... 근데 이건 진짜다... 불후의 명곡.
@ROCK_godlife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인제는 예능까지도 튠 안 하는 방송이 없죠. 좋은 오디오시스템으로 생라이브를 들어볼 경험이 더더욱 없는 요즘 분들이 구분을 못 하셔서 안타까울 따름. 어떤 방송은 튠이 너무 심해서 거의 로봇 사운드에 가까이 나는데도 댓글은 칭찬일색이라 놀랐어요.
@우석이-p2k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이 노래 들으면 옛 추억이 떠 오르네요
@trinhpham345910 жыл бұрын
가사도 아름다워
@이름없음-x2q1g8 жыл бұрын
중고등학교때 수학여행에서우릴항상 울린노래죠
@patekphilippe19877 жыл бұрын
교관 : 지금 여러분이 들고 있는 촛불은 여러분의 부모님이 밝혀주는 빛입니다. 언제나 여러분을 위해 자기 한 몸 희생하여 길을 밝혀주는 빛입니다. 학생들 : 흐엉흐엉우ㅜㅜ루ㅠㅜ허엉
@pikapikachu11193 жыл бұрын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일이 또하나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 오르네 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roadkang5927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순위로 평가할수 없는 명곡이지
@김상헌-q4n Жыл бұрын
천년이지나도 불러질 노래
@이선유-y5h3 жыл бұрын
하늘에 계신 권기혁선생님~ 그립고 뵙고 싶어요. 전~아주 잘 살고 있어요. 모두가 스승님의 가르침 덕분이예요. 살아계셨더라면 세상에 빛과소금으로 사셨을 나의 스승님! 제 인생에 기혁선생님을 만난건 가장 큰 행운이였어요. 가르침 가슴에 늘 간직하며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