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기어에서 접하는 정보는 진짜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혹시 투싼 리뷰는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나요? 대표님 조언에 따라 6개월 정도 뒤에 큰 결함 없으면 살려고 고민중입니다.
@syj50154 жыл бұрын
3.3사륜 타고 있는데 극저속 코너 나갈때 악셀을 조금 급하게 밟으면 느낌 정말 이상해요. 기어가 붙었다 떨어지는 느낌이 울컥울컥 나는데 이게 LSD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이게 LSD들어간 차종 모든 차량에 다 같은 증상이 나는 건가요? 전 첨에 뽑기 잘못해서 미션불량인줄 알았네요.
교수님 요번 2.5 터보 모델 적용된 변속기는 A8TR1-1 미션인가요 ? 이전 2.0 모델에는 A8LR1-1 미션이 적용되었고 그로인해 3.3 모델대비 구동손실율에서 상당한 핸디캡이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3.3 모델에 적용되는 A8TR1-1 미션은 ZF 사 8단 변속기의 카피버전 (55토크 대응) 으로 알고있는데 이번 2.5 모델에는 어떤 미션이 적용되었나요 ? A8TR1-1 미션은 정말 ZF 미션과 비교해서 모자란점을 느낄수 없었는데 2.0 미션은 구동손실율이 상당했었던 ... 아방스나 K3 GT 급 수준의 제로백 2.0 세타엔진의 문제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미션의 차이가 있더라구요 ..
@chicc2374 жыл бұрын
금사 최정원 대표가 돌리려고 했는데 안 돌아감.
@natureaquaschool1539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본형 2.5모델은 후륜쪽 브레이크가 솔리드인거 같은데 문제 없을까요?
카운터 스티어 경험이 없으시면 무조건 코너 구간에서는 감속후 안전하게 선회하시고 탈출 가속 패턴으로 후륜의 기분을 느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탈출 가속시에도 처음에는 지긋하고 리니어하게(비례적으로) 가속 패달을 조작하셔서 후륜이 접지를 잃고 슬립을 하려하는 속도 한계점을 여러 번 반복 동작으로 익히셔야 합니다. 처음부터 탈출 가속시 오버의 느낌을 맛보신다는 기분으로 가속 패달을 깊게 누르시면 생각보다 차가 더 많이, 갑작스럽게 돌 수 있습니다. 속도는 직진 코스에서 한해서만 즐기시고 선회 구간에서는 충분히 감속을 하셔야 합니다. 시속 100km/h의 속도라면 코너의 R 값에 따라 오버스티어가 크게 발생할 여지가 충분한 속도입니다. 카운터 스티어는 일반적인 공도 주행에서 습득하기 매우 어려운 기술이기에 BMW 드라이빙 센터 또는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차의 스티어 특성과 오버스티어시 차량의 움직임 카운터 스티어로 오버스티어를 보정하는 스킬에 대해서 배우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카운터 스티어가 몸에 익숙해질 때까지는 코너 진입시 무조건 안전 속도로 감속하시고 탈출 가속시 뒤를 살짝 움찔거리게 만드는 정도의 느낌만으로 스팅어를 다루신다면 최대한 안전하면서 즐거운 드라이빙이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