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려서 유연하게 대처할필요가 없습니다. 상대방이 굉장히 무례한행동을 했을때, 무례하시네요. 라고 표현하면됩니다. 보통 자기행동이 무례한행동인지 인지를 못하고 행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bali165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Cumulus-1p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입니다
@hinori8458 Жыл бұрын
그 "무례하시네요" 한마디를 꺼내는게 고시 합격하는 것보다도 힘든 사람들이 계~속 먹잇감이 되는겁니다.. 진짜로 그렇습니다. 아예 DNA가 그렇게 박혀서 안되더라구요. 그런 동료 한번 도와주려고 했는데 결국 본인이 포기하고 그냥 호구의 길로 감.. 맞서싸우고 내 자존감을 쟁취하느니 그게 편하답니다.ㄷㄷ
@raecea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가 어려운것은 말그대로 급이 나뉘어있는곳에서 생존해야하기때문이죠. 우리나라 군대문화는 사회전반에 걸쳐져있습니다. 잘못쳐다보면 눈빛이 맘에 안들어서 갈굴수도 있는거고, 무례하다고 하면 너가 지금 나랑싸우자는거냐? 어디서 말대꾸야 하고 상급자에게 찍히거나 해고당하거나 무리에서 쫒겨날수도 있는겁니다. 상대가 사람봐가며 갑질하고 무시하는것처럼, 대응도 사람봐가면서 해야하는거에요. 천지분간 못하고 나대면 그자리에서 싸움이나거나, 신변에 문제가 생기는경우도 많습니다.
@수보리-f4r Жыл бұрын
@@raecea do님이 하는 말이 그런 극적인 상황까지 가정해서 하는 말은 아닌 것 같은데요.
@김구남-h5b Жыл бұрын
남까면서 자기 자존감 채우는 사람 많습니다
@user-wy777 Жыл бұрын
공감😂
@38sun91 Жыл бұрын
에너지 뱀파이어.
@imaginecook10 ай бұрын
지약점은 ㅈㄴ숨김
@현이10048 ай бұрын
경험상 한국에만 거의 많음 80% 이상
@J_sh-ic3pj8 ай бұрын
그런 새끼들은 둘이서 있을때는 아무것도 못하고 조용이 있다가 누구 한명 아는애 있으면 붙어서 지랄임.. 둘이서 있을때 강하게 가야함
@bca-lp8cm Жыл бұрын
[무례한 사람에게 대처하는 법] - 기분 나쁘면 바로 대응하거나 - 웃지 말고 지긋이 쳐다 본다. - 아니면 웃으면서 되돌려 주기(상대에게 빌미 주지 않으면서 돌려 깐다.) [회사 생활] - 회사에 내 편을 최소한 3명 정도 만들어 놓는다. - 메신저로서 신뢰감을 준다.
@JNSUNG Жыл бұрын
+ 돌아이가 된다. ㅎㅎ
@김상윤-m1c Жыл бұрын
피할수 있으면 피하는게 best
@성태형-n3l Жыл бұрын
이 구역의 미친x은 나!!! 전략?
@이효순-n3o Жыл бұрын
글세
@Audrey-vw6po Жыл бұрын
똘아이 가 되어야 함부로 안함 즉 직장 에서던 친구 이던 어디든 나 답게 살고 함부로 무례 하게 하는 사람 들 한테 전 힌번은 참고 넘어 간다 허나 마음 속으로는 칼을 간다 그리고 다음에 만나서 나를 무례 하게 한 행동 그 이상 으로 더 괴롭혀 준다 되 로 주고 말로 받는 법 처럼 네 연소 함을 인하여 업신 여김을 당하지 않도록 말 과 행동 으로 대처 하라
교묘하게 돌려까는 사람 특징. 기분나빠서 생색내거나 정색하면 아니 무슨 사소한거에 그러냐면서 역으로 화냄 정작 본인이 당하면 더 화냄 이런 사람은 진즉에 손절하는게 유일한 답
@riesunshine9011 Жыл бұрын
손절하더라도 너한텐 사소할지 몰라도 난 아니거든?앞으로 조심해! 라고 한마디는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김보람-o9q10 ай бұрын
이 댓글에 좋아요 100개 주고 싶네요
@임바램8 ай бұрын
@@riesunshine9011👍
@여왕-y2l5 ай бұрын
본인이 당하면 미친듯이 화내고 분노함.
@전투불패4 ай бұрын
너 저번에 이랬잖아 하면서 되돌려 주면, 개소리 하면서 또 이상한 논리 내세움. 그땐 그럴때 애초에 같이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흥분하면 그 자식 논리로 그대로 돌려주면 됩니다. 물론, 저 놈이 주먹다짐 해 오려고 하면, 몇 대 맞아주고 법으로 패주시면 됩니다.
@서연장-p6b Жыл бұрын
무례한 사람은 내면이 약하기 때문기 상대를 등급으로 나누어서 자기보다 낮은자는 자기 기분을 상대가 맞춰줘야 한다고 생각함 자기보다 높은자는 눈치보고 자기가 굽신거려야겠죠. 흑과백 이분법적인 사고임
@indigofrost2056 Жыл бұрын
답: 1. 웃지 않고 가만히 쳐다본다 2. 상대의 의도를 간퍼해서 원하는 걸 주지 않는다( 무례한 행동의 학습된 예측결과의 예외가 된다) 3. 웃으며 되묻기(비슷한 말을 반복해서 다시 묻기) // 같이 화내지 말아야하는 이유: 내 손실 방지 // ~~~라고 하셔서 불편했다라고 전달 // 프로불편러가 안 되기 위해선 내 편을 세 명 이상 만들어야(나를 신뢰하는 사람) //기가세다>저 사람을 건드리면 안될 것 같아>돌아이 >예측불가능한 존재가 되는 것= 사람들은 예측 불가능한 사람을 두려워한다.// 비관 속에서 긍정 찾기, 다음엔 어떻게 할까=>내공쌓기! // 좋게좋게 넘어가지 않아야 좋은세상이 온다!!!
@sarahchook8772 Жыл бұрын
예측이 안되는 관계 참 무섭습니다 말 조심 입조심 침묵하는 절제력이 결국 이기는 비결❤
@역지사지클레오파트라 Жыл бұрын
계속받아주고 참다보니 시간이지난후 화가나더라구요. 한계까지왔는지 한번 받아치기하니까 사람까는거 정말 별거아니더라구요.그동안 참아왔던게 실력이 된거죠.역지사지🙏🙏🙏🍀
@빅리-u2f Жыл бұрын
이런걸 배워야한다는 것에 사회가 이상해져 있다고 느껴지네요 ㅠㅠ
@marilynlee7310 Жыл бұрын
80년대는 지금보다 훨씬 덜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인간이 마치 인간안에 영이 업는거 처럼 행동 한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인간이라고 믿기 너무 어려움!! 짐승 로봇 마네킹 악마 로 보임!! 70-80%가 😅 여긴 미국!!
@윙봉다리콤보 Жыл бұрын
@@au79ag47 저염 하세요 해서 맞춰지는 평균은 나트륨 2천정도고 일반적으로 식사로 섭취하는건 한끼에 4천에서 많으면 하루에 6천인거고 이건 동양인 췌장하고 신장이 못버티는게 맞음 저염식 을 경계하라는 의사들은 나트륨 1천대 미만 섭취하는 정말 극히일부의 인간들을 말하니까 엄연히 서로 다른 말하는데 이해력이 딸리는사람들이 선동당하곤 하더라구요 서양인과 동양인의 간 췌장 신장이 버티는 한계치가 다른것도 감안 해야되는데 해외 연구 논문이라면서 들먹이는것도 우습죠 가슴에 손얹고 생각해보세요 육각수 음이온 msg 우지파동 광우병 같은거 한번이라도 선동당한적 있으면 그냥 나는 멍청하다 의사들이 하는말만 믿어야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꼭 이런사람들이 양의학 안믿고 의사들이 환자 늘리려고 일부러 치료안해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더라 자기가 자기관리 안해서 기저질환 생기고 장기가 기능을 잃어서 재생되는 장기도 아닌데 약먹는데 치료가안된다고 떼에에엑 거리고 병원에선 안고쳐준다고 약쓰면 나아야 되는데 이러던데 혹시..?
@곽두팔-q3s Жыл бұрын
박근혜 탄핵이 시작부터 잘못인걸 전국민이 시인해야 나라가 정상으로 돌아감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Жыл бұрын
원래가 이상했는데 문명인으로 가는 방향을 인지하는거임... 같은 인간 같은 시기에 살아도 인간이 아닌 인간이 많아서임..... 이상하다 생각마시고 자각을 한다는 자체가 인간인거임.... 우리가 왜 구분을 함 쓰레기가 있어서 구분을 하는거죠.... 사기치는데 웃으면서 내 선생님 할 필요가 있나요.... 한쪽은 머리굴러서 더 골려주던가 한쪽은 욕하던가 한쪽은 무시하던가 여러가지잖아요 그걸 습득하는거죠.... 같이 화낸다고 해결될것은 아니지만 없애버릴수도 있고....
@bella__swan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은 어딜가든 꼭 있는거 같아요. 예나 지금이나
@yoojinlee3110 Жыл бұрын
이걸 정상인이 보고 더 배워야 하는 아이러니.... 정작 봐야 되는 인간은 안봄... 하...
@짱헤르 Жыл бұрын
그런 사람들 일일이 이해하려 하지 마세요. 남들에게 피해입히며 살면 결국 그 업보 돌아옵니다. 그러니 그 가해자에게 불쌍하다. 불쌍해. 하며 동정해 주시면 됩니다
@이상준-m8d2 ай бұрын
옳은 말씀이시네요
@내자리-c9l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소수 또라이만 상대하는 건 아니지만, 또라이를 아예 피할 수도 없으니 자극제라고 생각하시고 또라이 맞춤 고급기술 배운다 생각하고 이 세상을 살아야겠어요. 작가님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강한국민 Жыл бұрын
그냥 똑같이 갚아주는게 나를 방어하는겁니다. 가해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안하고 매번 당한사람만 이렇게 준비하나요? 어차피 인간사화도 약육강식입니다. 강해지세요. 똑같이 되갚아주거나 더 심하게 갚아줘야 다시는 안그럽니다.
'아 사고였구나 재수없었구나' 마음이 가벼워지네요. 나 포함 수많은 당하고 이불킥하는 어리버리들이 들으면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저 사람을 보면 어떻게 대해도 되겠다는 그런 사람들한테 함부로 대해지지 않기 위해서 말이죠.
@user-fs8sc2el6o Жыл бұрын
전제조건이 있다 ‘상식적인 사람’ , ‘눈치보는 사람’이란것 물론 보통의 사람이면 저런말을 잘 하지 않겠지만 사람이란 실수할 수도 있으니 본인도 모르게 나왔다면 듣는사람 입장에선 저렇게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것 그러나 세상에는 ‘미친사람‘ , ‘비정상적인 사람’ 이 많다는것을 기억해야 한다
@LaTenka901 Жыл бұрын
근데 살다보니 웃으면서 대처해도 알아처먹는 인간보다 못알아처먹는 인간이 더 많다는 걸 느꼈음 그냥 미친놈한텐 미친놈처럼 대해줘야 그 인간이 다신 얼씬도 안하는 듯
@현이10048 ай бұрын
한국에는 까불면 패죽일듯이 달러들어야 병신처럼 찌그러져 있음 단 내가 강해야 가능 약하면 안 됨
@대머리소년의성공신화5 ай бұрын
이게 맞음. 애초에 그게 통했었으면 내가 개미친놈이 되진 않았겠지
@최사부-i2r3 ай бұрын
맞아요 위에 전자인 방법도 해 봤는데 쓰레기들한테는 똑같이 대해줘야 됩니다
@프로낭만러2 ай бұрын
꼭 좋게좋게 넘어가려하면 선넘고 나대는 유형이 있죠 그럴땐 작정하고 똑같이 그사람보다 더 나가서 피곤하게 만들어줘야함
@도도한이은성 Жыл бұрын
무례한 상황에 온갖 쌍욕으로 되갚는 사람보다는 더 글로리 동은이처럼 웃으면 넝~담! 이라고 되받아치는 사람들이 더 무섭고 고단수로 느껴집니다
@osemi71697 ай бұрын
동은이 처럼하다가 자기 인생도 통채로 소모됨
@jlee3659 Жыл бұрын
정문정 작가님 도서 잘 읽었어요. 마음이 힘든 시기에 친구의 선물로 읽었는데 힘이 많이 됐습니다. 몇 년을 자기 자책과 혐오에서 살고 많이 괴로웠어요. 결국 무례한 언행들을 제가 허용을 한거란 생각도 들어 힘들었죠.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앞으로 연습 계속해서 더 단단해지고 싶어요. 영상 많이 공감하고, 배워갑니다. 지식인사이드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절절포-e4f Жыл бұрын
아니.. 이렇게 젊은 분이.. 어떻게 사람에 대해 그렇게 잘 대처하시나요.. ㅠㅠ 인간관계 빡칠 때가 많아요...
나이 50을 넘어서도 힘든 상황들을 잘 이해할수 있도록 이야기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네요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법 책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도움이 되어 답글 남기며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선-n4x Жыл бұрын
이놈의 세상 참 무섭고 싫다. 왜 그런 나쁜 심보 인간들이 많은건지~나보다 약한 사람은 따뜻하게 대해주고 나보다 멋진 사람은 존경하면 살면 안 되나~ㅠㅠ
@곽두팔-q3s Жыл бұрын
인구가 넘 많다는 생각은 안하세요?
@진이맘-k7k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ㆍ 진짜 별의별인간들 많습니다ㆍ선한사람들이 잘사는세상이길 바랍니다
@루미-k6p8 ай бұрын
쓰니님같은선하고 멋진마음을가진분들이많았으면좋겠습니다
@momomam123Ай бұрын
그러게요🥲🥲🥲
@곽재형-c8d Жыл бұрын
무례한 사람에 대한 대처가 어려운 이유는 공포감이죠. 어렸을때부터 맞으면서 자란 사람은, 상대방이 무례한 모습을 보이면 맞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어지고, 바로 위축이 됩니다. 이 상태에서 이성적으로 대응하는게 어려울 수 있어요. 심리상담을 몇년 받았는데. 괜찮아지기가 쉽지않네요.
@이은혜-y5i5z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모든것이 좋아질거여요~응원할께요😊
@Chiikarika Жыл бұрын
무례한사람은 오히려 본인이 공격받는 것이 무서워서 더 큰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죠 진짜 겁쟁이들은 그들입니다.. 그들에게 이성적으로 대응하고자 노력하는 사람이 더 강한 사람이에요! 지금 가진 공포심은 먼지보다 작아질거에요
@pyeondoche Жыл бұрын
반대로 남을 때리면서 자란 사람이랑 친하게 지내면 나도 같이 담력이 세집니다.
@laiftaim Жыл бұрын
맞으면 돈 버는 거예요. "돈 있으면 쳐봐 바로 근처에 경찰서 있거든? ㅇㅇ" 이게 불가능한 쫄보라면 그냥 맞을까 봐 쫄면서 계속 당할 수밖에요.
@곽두팔-q3s Жыл бұрын
안 맞으니 무례한건데.. 반대 아닌가요?
@joanneLdv09 Жыл бұрын
작가님 몇년전에 서점에서 이책을 사서 읽었어요 제목이 저한테 너무 와닿아서요 이렇게 어떻게 생기신분인지 그리고 직접 말씀하시는걸 보니 괜히 친근하고 반갑네요! 모든 말씀이 제 상황에 100퍼센트 응용 가능한 내용은 아니지만요 이 영상을 1년전에라도 몇달전에라도 봤으면..싶네요 인간답지 않은 것들을 상대하다가 마냥 좋은 사람처럼 대처하는게 지쳐서 그냥 때려치고 나왔습니다 다음 이라는 기회가 주어졌을때는 후회가 안남도록 최선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이은영-q5x Жыл бұрын
마냥 좋은 사람처럼 대처하는게 지쳐서 그냥 때려치고 나왔습니다 이 글귀가 저랑 똑같은 케이스입니다
@joanneLdv09 Жыл бұрын
@@이은영-q5x 우리 힘내요! 진상들한테 지쳐 도피하지않아도 되는 곳에, 저희와 딱 맞는 사람들만 있어 감정과 에너지 불필요하게 소모하지않는 곳에 갈때까지.. 은영님 응원합니다
@눈누난나-s5g Жыл бұрын
ㅁ
@operahouse9611 ай бұрын
정말 힘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 조금더 성숙한 사람들이 많아졌음 합니다
@다이소처돌이 Жыл бұрын
무표정 어이없단듯 쳐다보기 진짜추천드립니다
@ebonyivory2008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이 모르고 했을 수도 있으니 화내는 것이 아니라 질문하는 화법을 통해 기회를 주라는 부분 너무 와닿고 적용해 봐야겠어요! 감사해요 😊
@Idontknowwhomi Жыл бұрын
이런 사회가 된건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왜냐면 누군가가 어떤 이유로 불이익을 받거나 힘들어 할때 그것을 보고 묵인했기 때문입니다.
@Ann_of_green_gables Жыл бұрын
마르틴 니묄러의 그들이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라는 글이 딱 댓글 내용과 일치하지요.
@정햇빛-l8t Жыл бұрын
아 지금 이걸 봐도 막상 상황이 닥치면 잘 안되더라구요.. 전 그냥 손절후 안봅니다.. 안봐도 되는 관계라서 너무 다행이었죠... 그 뒤로 좀 이상하다 싶으면 철벽 칩니다
@아씨-s7e Жыл бұрын
정색하고 쳐다보는데 처음부터 눈보지말고 목, 배, 그다음 눈을 정면주시 하는게 효과적이예요. 은근히 선넘는 사람많은데 스스로의 선은 잘 지켜내자고요
@김토끼-k6w Жыл бұрын
좋은게 좋은거지...라는 생각을 양쪽에서 서로 같이 하면 참 좋을텐데 항상 당하는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며 행동하기를 기대하는 게 너무 안타까워요 전에는 그렇게 느낄 일이 많지 않았는데 결혼하고 (시댁과 남편에게) 더 심하게 느낍니다 그럴때마다 '내가 문제인가', '나만 너무 유별난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작가님 말씀대로 자기혐오로 참 힘들었어요 작가님 말씀을 들은 지금에서야 그 마음이 자기혐오 였다는 사실을 깨달았지만요 안보고 살 수 없는 관계에서 무시당하지 않고 상대가 무례하게 굴때.... 1. 말없이 지긋이 바라보는 것 2. 내가 이해한 상대의 태도를 반문해서 긴장시켜주는 것 3. 화내거나 울지않고 정중하게 팩트로 상대의 말로 인해 상한 내 감정에 대해 알려주는 것 해봐야겠습니다 😊 저는 제가 지켜야 되니까요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도 읽어 보고 가슴에 새기렵니다
@수선화-o3g Жыл бұрын
늘 뭐던 이겨야하고 상처주는 말만 하는지인 한마디 해주니 더난리에 손절은 못해 반응않으니 혼자하다말더라구요~~ 꿀먹은 벙어리 좋네요😊 감사드려요 💓
@옥희안-p1c8 ай бұрын
기가센 사람들이 자신감이 많을것 같지만 의외로 자격지심이 있어서 상대에게 상처를 주면서 쾌감을 느끼는것 같아요 즉시 대응하지 않으면 약점으로 보고 헛점을 노려 깍아 내리고 막말로 상처를 입히죠 그런 지인들을 겪고선 자의반 타의반으로 끊고나니 오히려 제신상에 좋은일들이 변화되면서 저는 전화위복으로 삼고 있습니다 크게 깨닫게 된건 나에게 정신적으로 해가 되는 나쁜관계는 정리만이 답이란걸 알게됐다는것!! 세상 모든 기 약한 사람들 용기를 갖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세요 홧팅
@seebalzz Жыл бұрын
정말 무례한 인간들은 그게 당연한줄 안다는거.. 남들이 아니라해도 자기는 죽어도 맞다고 하니 포기했습니다. 다만 얽히고 싶지가 않아 피하곤 합니다
@비앙카-q2u7 ай бұрын
지인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생일선물(아무데서나 못사는 특별한 쵸콜렛과 화가가 자신의 공방에서 직접 만든 작품같은 조그만 매그넷)을 줬는데,조금 후에 저한테 맛있다고 하며 그 쵸콜렛을 제가 보는 앞에서 남들에게 나눠 주길래 "아니,생일선물로 준걸 딴사람들한테 주면 어떡해요?"라고 묻자"그럼, 뭐 이걸 내가 혼자 다 먹고 뚱뚱해지란 말 이예요?!!!"하며 받아치더군요. 참 기분이 불쾌하더군요.집에 가서 남편과 자녀와 함께 나눠먹으면 될것을... 그리고 저녁에 톡에 선물 고맙다고 왔길래, 이번이 벌써 두번째라서(몇달전에 이분에게 제가 꽃다발을 선물 한 일이 있었는데, 저녁에 저에게 "꽃다발 고마워요. 그런데 그 꽃다발 우리랑 같이 봉사하시는 누구어른께 드렸어요. 괜찮죠?"이런 문자가 와서 제가"아니, 그 꽃다발 내가 그쪽을 준건데 왜 다른사람한테 줘요?"라고 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때는 기분이 좀 언짢았지만 그냥 그럴 수도 있으려니 하고 넘어갔었어요.)이번에는 안되겠다 싶고 정말 사람을 무시하는것 같아서 얘기를 안하면 상대방이 내맘을 알 수 없는것이니 말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고마우면 최소한 선물 준 사람 면전앞에서 남들에게 그걸 주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그런 행동은 삼가해 달라고 썼더니 왜 자기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자기가 왜 내말대로 살아야 하는거냐고 따지며 어떻게 이따위 이상한걸 줄 수가 있냐고,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딴걸 준거냐고 정말 자기한테 선물을 줄 맘이나 있긴 있었냐고 자기 완전 열받았다고 따지길래 너무나 황당하고 할말이 없더군요.(그 쵸콜렛은 유니버셜스튜디오내 해리포터존에 서 마법사세계에서 파는 쵸콜렛과 똑같은 쵸콜렛들만 파는곳에서 산것이라 모양이 파리 모양이었거든요.보통 거기서 파는 쵸콜렛들이 영화에서처럼 똑같이 개구리모양•파리모양 뭐 보통 이런것들이 많음.제 주변의 다른 친한 지인 몇몇에게도 줬는데 다들 해리포터쵸콜렛이라고 좋아하더라구요. 이런 반응이 나오리란 생각은 상상도 못했었기에 참으로 기가 막히더군요.😢) 그래서 아무 의도도 없고 선물이 주고 싶으니까 그냥 순수하게 주는거지 선물에 무슨 의도가 있겠냐고, 나는 그저 주고 싶어서 당신을 생각하며 멀리 여행갔을때 그곳에서 생각해서 사다 준건데 그리 생각하면 난 더이상 할말 없다고 써놓고는 그냥 그 채팅방을 나와버렸네요. 그리고 같이 봉사활동 하던것도 사람들에게 개인사정으로 내려놓게 되었다고 말하고는 바로 그만 둬 버렸습니다. 그렇게 무례하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과는 더이상 함께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기때문이고, 그동안 생각이 저와 너무나 다르고 자기가 리더라고 상의같은건 없다며 자기식대로만 하는등 크고작은 일들로 제가 그 사람 때문에 맘고생을 많이 했으나 봉사하는게 좋아서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 꾹 참고 했었는데 더이상 내마음에 상처 계속 줘가며 내 감정 상해가며 봉사 할 수는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만 두니 속이 후련하네요. 나를 힘들게 했던 그 사람 얼굴도 안보고요. 물론, 그사람도 코드가 전혀 맞지않는 저때문에 힘든 부분도 있었겠죠. 그사람도 내가 나가서 속이 후련했을거라 생각하네요. 어쨌건 말을 반감있거나 공격적으로 하고 내게 상처를 주고 내 감정을 힘들게 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최대한 마주치지 않고 상종을 하지 않는게 자신을 위하고 나를 지키는거라 생각되네요.
@녹쨔-m8r Жыл бұрын
오 은근히 비꼬는 말을 하고 무례한 친구한테 다 제가 하던 행동이라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 “너 어떤 생각으로 그런 말을 한거야?” 라는 말을 자주 했었는데 ㅋㅋㅋㅋ 근데 사람은 안 바뀝니다 ㅋㅋㅋㅋ 자기가 생각하고 정리해도 나중에 또 그 태도가 나옵니다😂
@chimchim519 Жыл бұрын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어디하나 군더더기가 없어여❤ 제목 그대로 가장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사회생활 10년 20년 하다보면 이꼴저꼴 다보잖아요. 작가님 얘기 진짜 진리입니다!
좋게 좋게 넘어가지 않아야 좋은 세상이 오는 겁니다. 공감합니다. 이것이 세상이 더 살기좋게 진보하는 것이라고 봐요. 관행과 인습은 잘못된 점이 많다. 반드시 타파해야 강자와 약자가 없는 평등한 세상이 오고 인간답게 살 수 있지 않을까요.
@현정조-m5f Жыл бұрын
저에게 완전 도움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 안 그래도 오늘 무례한 경우를 당했는데 내가 이래서 이런가? 생각하지 않기로 하고 다음부터 이래야겠다 라고 결론을 내렸는데 저 잘했네요~^^
@돌이곰탱 Жыл бұрын
무례한 사람한테 무례하게 해야 할때도 있다 걍 좋게 좋게 넘어가니까 저지롤 하는거임
@youngchanpark322 Жыл бұрын
나에게만 피해가 없으면 그만이야, 다른사람이 죽어도 나만 아니면 된다는 의식. 언젠가부터 대한민국 사회는 불의에, 불법에 관대해지고 그 순간만 피하면 그만이지라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퍼져있는 거 같아요. 대표적인것이 불법 편법 운전에 크락션이나 제지를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t_i_m_e535 Жыл бұрын
네, 좋은게 좋은거다, 좋게 좋게 넘어가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큰 걸림돌이더라구요. 남들과의 갈등에서 생기는 조금의 불편함도 견디기 힘들어하는 부류죠. 불합리하거나 손해를 받아도 꾹 참고 침묵하는 사람들이 조직을 병들게하고 세상을 더 나쁜곳으로 만드는게 맞는것 같아요. 서로의 의견차이와 갈등을 해결하기위해 고민을 해야 개인의 배움도 있는거고 조직의 발전도 있는 거죠.
@forever.0 Жыл бұрын
한국의 부모가 어디가서 튀는행동이나 문제일으키지마라 그렇게 가르치고 건설적인 비판이나 따져물을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아이도 유별나게 취급하는 곳이 학교라서 그렇게 다 그냥 착해(?)져 성인이 되고 오히려 중간은 또 없어지고 또라이는 상또라이로 크는것 같아요
@김시-d9c6 ай бұрын
나 키워주던 엄마가 딱 이랬음..그러면서 아닌건 아닌거라고 얘기해고 존중 깎아먹으려하고
@김시-d9c6 ай бұрын
나 키워주던 엄마가 이랬음..친딸을 깔아뭉개고 깔아뭉개고..애 엄마가 되서도 우리엄마는 이해안감
@bullkevin4481 Жыл бұрын
저도 순간적으로 저런 무례한 사람이 되었다는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솔직함보다는 내 말로 인해 남이 받는 상처를 더 이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
@검지랑깨끼랑11 ай бұрын
자신을 되돌아 보는 태도. 저도 배우고 갑니다!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훌륭한 분이시네요^^
@zzaarrssbb Жыл бұрын
무례한 인간은 내 기분을 망치는게 목적이고 나는 그걸 보여주지 않으면 된다
@Ringostarr3376 ай бұрын
그럼 계속함. 적극적으로 대응해야됨
@이조훈-c1c6 ай бұрын
눈으로 3초이상 바라보시고 눈으로 말해야 합니다 너 나 잘못 건드렸다 조심해라 싸구리 조진다고 눈으로 얘기하면 지가 알아서 조용히 사라집니다 꼬리 완전 내리게 행동 해야합니다
@chltjr83 Жыл бұрын
무례 : 환불 잘하게 생겻다, 받아친다면 : 넌 환불 못하게 생겼네.
@graceyun22868 ай бұрын
환불도 못받게 생겼네 ~~이게 좀 더 빡칠듯
@빵밀망 Жыл бұрын
사람이사람을 왜이렇게 물어뜯고 끌어내리려고 하는걸까..심각하다 정신적으로 정상이아닌 사람들이 너무많아진다.
@청풍명월-m4z Жыл бұрын
세상이 점점 힘들어지는것같다 지극히상식을 가르치는작가가 책을 내는시대라니..,..
@이홍짱 Жыл бұрын
이런 우리나라에 진짜 무례한 사람이 많아서 이런 강의가 있다는게 참 슬프도다.
@jisuw274710 ай бұрын
대부분 집에서 오냐오냐 커서 4가지 라는 것을 어머님 태중에서 국밥 말아 드신분들이 대다수겠죠 그런 부류들은 ^^ 어차피 정색해서 뭐라 해봤자 내 성질머리만 더러워지고, 주변 사람들에 대한 어렵게 쌓아올린 좋은 이미지도 반감 될테고 어차피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니 전 그냥 무시하기로 했어요..... 그런 부류들은 또 본인들 편의를 봐주면 권리 인 줄 알고 다른 사람 얘기를 함부로 하더라고요......
@비앙카-q2u7 ай бұрын
지인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생일선물(아무데서나 못사는 특별한 쵸콜렛과 화가가 자신의 공방에서 직접 만든 작품같은 조그만 매그넷)을 줬는데,조금 후에 저한테 맛있다고 하며 그 쵸콜렛을 제가 보는 앞에서 남들에게 나눠 주길래 "아니,생일선물로 준걸 딴사람들한테 주면 어떡해요?"라고 묻자"그럼, 뭐 이걸 내가 혼자 다 먹고 뚱뚱해지란 말 이예요?!!!"하며 받아치더군요. 참 기분이 불쾌하더군요.집에 가서 남편과 자녀와 함께 나눠먹으면 될것을... 그리고 저녁에 톡에 선물 고맙다고 왔길래, 이번이 벌써 두번째라서(몇달전에 이분에게 제가 꽃다발을 선물 한 일이 있었는데, 저녁에 저에게 "꽃다발 고마워요. 그런데 그 꽃다발 우리랑 같이 봉사하시는 누구어른께 드렸어요. 괜찮죠?"이런 문자가 와서 제가"아니, 그 꽃다발 내가 그쪽을 준건데 왜 다른사람한테 줘요?"라고 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때는 기분이 좀 언짢았지만 그냥 그럴 수도 있으려니 하고 넘어갔었어요.)이번에는 안되겠다 싶고 정말 사람을 무시하는것 같아서 얘기를 안하면 상대방이 내맘을 알 수 없는것이니 말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고마우면 최소한 선물 준 사람 면전앞에서 남들에게 그걸 주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그런 행동은 삼가해 달라고 썼더니 왜 자기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자기가 왜 내말대로 살아야 하는거냐고 따지며 어떻게 이따위 이상한걸 줄 수가 있냐고,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딴걸 준거냐고 정말 자기한테 선물을 줄 맘이나 있긴 있었냐고 자기 완전 열받았다고 따지길래 너무나 황당하고 할말이 없더군요.(그 쵸콜렛은 유니버셜스튜디오내 해리포터존에 서 마법사세계에서 파는 쵸콜렛과 똑같은 쵸콜렛들만 파는곳에서 산것이라 모양이 파리 모양이었거든요.보통 거기서 파는 쵸콜렛들이 영화에서처럼 똑같이 개구리모양•파리모양 뭐 보통 이런것들이 많음.제 주변의 다른 친한 지인 몇몇에게도 줬는데 다들 해리포터쵸콜렛이라고 좋아하더라구요. 이런 반응이 나오리란 생각은 상상도 못했었기에 참으로 기가 막히더군요.😢) 그래서 아무 의도도 없고 선물이 주고 싶으니까 그냥 순수하게 주는거지 선물에 무슨 의도가 있겠냐고, 나는 그저 주고 싶어서 당신을 생각하며 멀리 여행갔을때 그곳에서 생각해서 사다 준건데 그리 생각하면 난 더이상 할말 없다고 써놓고는 그냥 그 채팅방을 나와버렸네요. 그리고 같이 봉사활동 하던것도 사람들에게 개인사정으로 내려놓게 되었다고 말하고는 바로 그만 둬 버렸습니다. 그렇게 무례하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과는 더이상 함께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기때문이고, 그동안 생각이 저와 너무나 다르고 자기가 리더라고 상의같은건 없다며 자기식대로만 하는등 크고작은 일들로 제가 그 사람 때문에 맘고생을 많이 했으나 봉사하는게 좋아서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 꾹 참고 했었는데 더이상 내마음에 상처 계속 줘가며 내 감정 상해가며 봉사 할 수는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만 두니 속이 후련하네요. 나를 힘들게 했던 그 사람 얼굴도 안보고요. 물론, 그사람도 코드가 전혀 맞지않는 저때문에 힘든 부분도 있었겠죠. 그사람도 내가 나가서 속이 후련했을거라 생각하네요. 어쨌건 말을 반감있거나 공격적으로 하고 내게 상처를 주고 내 감정을 힘들게 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최대한 마주치지 않고 상종을 하지 않는게 자신을 위하고 나를 지키는거라 생각되네요.
@justice259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인생의 내공을 쌓아야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donaldyoon3234 Жыл бұрын
무례함에 기회를 주면 그 기회를 또 이용하려고 ~ 그 무례가 습관인 같은데요 무례한 사람은 상대를 안하는데 최고 아닐까요
@짱헤르 Жыл бұрын
ㅇㅇ 무례하게 살다가 진짜 미친 놈 만나면 그땐 인생경험 제대로 하는 거죠. 그러면서 운이 없었다고 투덜대겠죠
@비앙카-q2u7 ай бұрын
지인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생일선물(아무데서나 못사는 특별한 쵸콜렛과 화가가 자신의 공방에서 직접 만든 작품같은 조그만 매그넷)을 줬는데,조금 후에 저한테 맛있다고 하며 그 쵸콜렛을 제가 보는 앞에서 남들에게 나눠 주길래 "아니,생일선물로 준걸 딴사람들한테 주면 어떡해요?"라고 묻자"그럼, 뭐 이걸 내가 혼자 다 먹고 뚱뚱해지란 말 이예요?!!!"하며 받아치더군요. 참 기분이 불쾌하더군요.집에 가서 남편과 자녀와 함께 나눠먹으면 될것을... 그리고 저녁에 톡에 선물 고맙다고 왔길래, 이번이 벌써 두번째라서(몇달전에 이분에게 제가 꽃다발을 선물 한 일이 있었는데, 저녁에 저에게 "꽃다발 고마워요. 그런데 그 꽃다발 우리랑 같이 봉사하시는 누구어른께 드렸어요. 괜찮죠?"이런 문자가 와서 제가"아니, 그 꽃다발 내가 그쪽을 준건데 왜 다른사람한테 줘요?"라고 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때는 기분이 좀 언짢았지만 그냥 그럴 수도 있으려니 하고 넘어갔었어요.)이번에는 안되겠다 싶고 정말 사람을 무시하는것 같아서 얘기를 안하면 상대방이 내맘을 알 수 없는것이니 말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고마우면 최소한 선물 준 사람 면전앞에서 남들에게 그걸 주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그런 행동은 삼가해 달라고 썼더니 왜 자기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자기가 왜 내말대로 살아야 하는거냐고 따지며 어떻게 이따위 이상한걸 줄 수가 있냐고,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딴걸 준거냐고 정말 자기한테 선물을 줄 맘이나 있긴 있었냐고 자기 완전 열받았다고 따지길래 너무나 황당하고 할말이 없더군요.(그 쵸콜렛은 유니버셜스튜디오내 해리포터존에 서 마법사세계에서 파는 쵸콜렛과 똑같은 쵸콜렛들만 파는곳에서 산것이라 모양이 파리 모양이었거든요.보통 거기서 파는 쵸콜렛들이 영화에서처럼 똑같이 개구리모양•파리모양 뭐 보통 이런것들이 많음.제 주변의 다른 친한 지인 몇몇에게도 줬는데 다들 해리포터쵸콜렛이라고 좋아하더라구요. 이런 반응이 나오리란 생각은 상상도 못했었기에 참으로 기가 막히더군요.😢) 그래서 아무 의도도 없고 선물이 주고 싶으니까 그냥 순수하게 주는거지 선물에 무슨 의도가 있겠냐고, 나는 그저 주고 싶어서 당신을 생각하며 멀리 여행갔을때 그곳에서 생각해서 사다 준건데 그리 생각하면 난 더이상 할말 없다고 써놓고는 그냥 그 채팅방을 나와버렸네요. 그리고 같이 봉사활동 하던것도 사람들에게 개인사정으로 내려놓게 되었다고 말하고는 바로 그만 둬 버렸습니다. 그렇게 무례하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과는 더이상 함께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기때문이고, 그동안 생각이 저와 너무나 다르고 자기가 리더라고 상의같은건 없다며 자기식대로만 하는등 크고작은 일들로 제가 그 사람 때문에 맘고생을 많이 했으나 봉사하는게 좋아서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 꾹 참고 했었는데 더이상 내마음에 상처 계속 줘가며 내 감정 상해가며 봉사 할 수는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만 두니 속이 후련하네요. 나를 힘들게 했던 그 사람 얼굴도 안보고요. 물론, 그사람도 코드가 전혀 맞지않는 저때문에 힘든 부분도 있었겠죠. 그사람도 내가 나가서 속이 후련했을거라 생각하네요. 어쨌건 말을 반감있거나 공격적으로 하고 내게 상처를 주고 내 감정을 힘들게 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최대한 마주치지 않고 상종을 하지 않는게 자신을 위하고 나를 지키는거라 생각되네요.
교수랍시고 이렇게 하면 된다는식으로 이야기 하던것 보다가 이영상 훨씬 현실적이고 와닫는 영상보니까 정말 도움이되내
@자정수-m4e Жыл бұрын
좋게 좋게 넘어가지 않아야 정말 좋은 세상이 온다는 말 정말 감동이네요 나쁜 사람들이 그 말로 윽박지르는 거 많이 봤거든요 저도 이제는 당당하게 말하겠습니다 좋게 좋게 넘어가지 않아야 좋은 세상이 오는 거 아닌가요?!
@수수-t1m Жыл бұрын
마냥 착하기만한 여친한테도 알려준 방법인데 1번과 비슷하네요. 저는 눈빛과 표정까지 표현 합니다. 눈빛과 표정으로 '뭐래 이 ㅂ*같은 새끼가' 란 메세지를 보내죠. 상대방도 치고 박고 싸우려는 의도라기 보다는 그냥 꼽주려는 의도와 이후 주도권을 잡기 위한 의도가 강하기 때문에 위 표현으로 상대방이 저를 만만하게 보고 그가 정한 선보다 한 단계 위의 반응을 해버립니다. 이 방법의 효과가 제일 좋은 때는 상대방이 첫 무례한 행동을 할 때 입니다. 참다가 하면 상대방은 아 이 정도 해야 얘가 이러한 반응을 보이네? 이러면서 살살 간 보거든요. 몇 번 참고서 1번의 행동을 하는 건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이러한 반응으로 오히려 그는 자신이 주도권을 가졌다고 생각하니까요. 이미 몇 번 참으셨다면 진짜 쌍욕을 하면서 싸우기 직전까지 가지 않는 이상 크게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상대방 뇌에 나에 대한 인상을 새겨넣어야 합니다. 저는 평소 서글서글하게 상대방을 대하는 편인데 웃으면서 얘기하다가도 제가 정한 선을 넘으면 주위 사람들이 웃든 말든 바로 표정을 바꿉니다. 그럼 보통 그 대상과 그 상황에 있는 사람들은 약간 긴장을 하게 되죠. 그 상황에 놓인 사람들은 제 표정 다음에 나올 말을 기다리거든요. 그럼 1~2초 정도 뒤에 다시 분위기를 풀어줍니다. 이런 식으로 나에게 집중하게 하고 상대방의 생각과 반대인 여유를 보여주면 이 상황은 니가 주도하는게 아니야~ 와 난 너 따위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야~란 생각을 하게 만들고, 무례한 행동을 했던 사람을 그 대화 내내 저를 의식하게 만듭니다. 이건 그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모임이 종료되면 그 상황을 복기하면서 저에 대한 강한 인상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알아서 조심하게 되죠. 여친을 보면 착한 심성을 가지신 분들은 자신보다 주위 사람과 상대방을 더 생각합니다. 명심해야 할 것은 남들보다 우선해야 될 것은 '나 자신과 자신의 감정'입니다. 돼먹지 못한 인간을 위해 마음 쓰지 마세요. 착하게 살라고만 하는데 저는 남에게 고의적 피해를 입히지 않는 약간 소시오패스적인 성향을 갖는게 살아가는데 더 낫다는 주의입니다. 남의 감정, 상황을 다 고려하고 살면 내가 나로서 살지 못 합니다. 대부분의 인간들은 당신 처럼 착하지 않아요. 그러니 상대방이 당신처럼 선한 사람이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당신이 다른 인간들과 다르게 특별하게 착하신 분인 겁니다. 대개 무례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만만한 상대에게만 이렇게 행동합니다. 자신보다 덩치가 크거나, 내가 무례한 행동을 했을 때 몸싸움으로 번 질 것 같은 대상에게는 무례한 행동을 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왜소한 남자라면 몸을 가꿀 필요가 있고, 말투와 행동이 또렷하지 않은 분이라면 말투와 행동을 또렷하게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것은 자존감과 자신감에도 영향을 주고 타인도 은연중에 느끼게 만듭니다. 여친이 종종 일하면서 겪는 일이라 길게 적었네요. 착하신 분들 부디 상처 받지 마시고 남들보다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하시길 바랍니다.
@cumove6 ай бұрын
현명하고 똑똑한 생각을 가지신 댓쓴이 분을 두신 여자친구 분은 복받으신 분이네요. 도움되는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눈빛과 표정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고, 상대방의 의도와는 반대인 여유또한 정말 중요 하군요. 나는 당신한테 이 정도 갖고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간접적인 메시지 이네요. ‘나 자신과 자신의 감정‘도 소중하고 중요하다는 것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쏘니-t1c2x5 ай бұрын
👍🏻👍🏻👍🏻👍🏻👍🏻👏👏👏👏👏
@zxcvbnm1_ Жыл бұрын
무례한사람에겐 무례하게 대하는게 최선입니다 웃음으로 무마를하니 빌미를 주지않고 뭘 날지키고 그런거 안해도 됩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하는짓 똑같이 대해주소 그기분을 맛보게하면 그사람이 뭘 잘못하는지를 파악하고 다른데 가서 또그러지않습니다
@Cathildreth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들에게 함부로하지말고 공평하게 대해야합니다. 영어에 이런말이 있어요. Treat others the way I want to be treated. 내가 대우받고 싶은데로 남들을 대하라. 하지만 정문정 작가님의 현명한 대처법도 배워두면 좋을것같네요.
@Desinger_silverwaves Жыл бұрын
와...감탄이에요!! 현실적인 문제가 작가님 말씀을 통해 잘 와닿아요. 요목조목 디테일하고 현실적인 조언과 방향이 쏙쏙 뼈속까지 베기고 있는중입니당ㅎㅎ 작가님! 앞으로 유튜브에서 자주 뵜으면 좋겠어용!!ㅠ.ㅠ 힘들 때 찾아보는 심리학, 목사님 말씀도 좋지만 작가님의 말씀도 큰 도움이 되요.
@냥냥스-q7t8 ай бұрын
무례한 인간은 본인이 무례한지도 모름.
@엄마-d2yАй бұрын
맞아요.그게 문제인것 같아요.
@jeongaie Жыл бұрын
좋게좋게 넘어가지 않아야 좋은 세상이 온다. 감사합니다.
@jamma6403 Жыл бұрын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무례한 사람들이 사라져서 이런 강의가 더이상 필요 없어지기를....
@바다노을-i5p Жыл бұрын
무례하고 선 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용기가 없어서 묵인하고 회피하면서 관용적이고 성숙한 사람이라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 더 놀랍습니다
@또또-t2n8 ай бұрын
용기가없다기보다 필요할상황이 있으니까 또 는 손해볼까봐 회피하는거죠... 똑같이했다가 더큰 피해보기전에 걍 무시전략으로 우회하는거죠
@박서현-q7o8 ай бұрын
하..진짜 어렵네요
@Billionairesomuch4 ай бұрын
@@또또-t2n저도.. 전 넘 계산적이라서 이 인간 또 장기 말로 쓰고 싶어서 걍 넘어감 그래서 내가 회사에서 실력이 되면 언제든지 무시할 준비가 되어있음
@Rollwithafunch2 ай бұрын
ㅋㅋㅋ 저런 무례한 인간은 무시하는게 상책이에요 저도 대단히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한다는 프레임에 하나하나 다 따지고 논리로 싸워서 이기는거에 희열을 느꼈는데 그 에너지로 요새는 헬스하러갑니다…진짜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게 맞아요.잘못걸리면 죽어요 요즘 세상엔
@user-ik8rv2dj8j Жыл бұрын
무표정이 중요해요.... 웃어줘도 나를 무시하지않는 사람에게만 웃어주면 됩니다
@kongkong5686 Жыл бұрын
13:31 '사고' 였다고 말씀해주신게 너무너무 마음에 와닿았어요 오케이!!!! 사고는 누구나 살면서 당할수 있는거니까 조금 용기가 생기네요 !!! 다음 사고는 당하지 않게 시나리오를 잘짜봐야겠어요 당하더라도 잘해결할수있게ㅎㅎㅎ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sesesisisasa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유튜브를 봤지만 딱 나를 위한 분이 정문정 작가님 이시군요!!!!!!!! 대박 감사합니다
@user-ym1wv4jb7e Жыл бұрын
좋은게 좋은거라며 넘어가던 나를 반성하게되네요.. 그냥넘어가면 모두가 좋을줄 알았는데 남들은 좋았을지 몰라도 나는 안좋더라구요ㅠㅠ
@komikyeong2340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책을 재미있게 진지하게 읽은 독자입니다. 이렇게 만나니 반갑네요. 저도 40대라 첨엔 제 감정을 지키려하다 이젠 우리 후배들이 이런 감정들지 않게 해야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책도, 영상도 잘 봤습니다~~~
@tjddnd10q0 Жыл бұрын
그냥 남 괴롭히면서 쾌감과 우월의식을느끼는것임. 얘넨 생각자체가 악한생각만 하기때문에 생각할 시간을주는건 시간낭비임. 순간 결정타 를 날려야함. 얘넨 그때 죄책감 을 느끼는게 아니고 졌구나! 그럼다음엔.. 아마 상대를 괴롭히는 에네지와 시간을 늘릴것임.
@emmak8961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이상한 사람이에요 비뚤어져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겉으로는 사교성도 있고 보통 사람이 보기엔 멀쩡해보여서 당하는 사람이 아니고선 모르죠 대개 부족함이 없는 어린 유년시절을 보내다가 크고 나서 자기보다 더 나은 환경이나 조건이 아닌데 잘 나가는 거 같이 보이면 까고 싶어 합니다 잘 관찰해보세요 특히 저한테 마지막으로 그런 말한 지인 아줌마랑 직장 사장 부인이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곽두팔-q3s Жыл бұрын
99퍼 민주당 지지자들
@user-cuty3dg6hd59 Жыл бұрын
손꼽아보니 웃는가면쓴지 11~12년정도 됐는데 저는 앞에서 참고 뒤에서 혼자 푸는 스타일이라 좀 쌓인게 많았는데 이 영상 보니 뭔가 좀 답답함이 풀어지네요~ 감사합니다!
@핑크보스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책은 읽고 또 읽고.. ^^ 덕분에 제 멘탈은 단단해졌어요. 이렇게 작가님 영상으로 얼굴을 뵈니 반갑습니다♡
@Desinger_silverwaves Жыл бұрын
앞 길 헤쳐 나가는 것도 바쁜데 괜히 쓸데 없는 일에 꼬이면 하기 싫어도 알맞게 작가님 말씀 처럼 해야하는게 참 피곤해요. 으..그런 아무 이득도 없는 일에 꼬이는거 진짜 쓰잘데기 없는데..안할수도 없고요...하..진짜 세상 살기 피곤하다;;;;
@yoen7278 Жыл бұрын
무례한 사람들 보면 자기평가나 본인한테 드는 생각을 남한테 하더라구요 사이코패스냐 똘아이냐 넌 너무 이기적이야 너밖에 몰라 너무 그생각에 빠져서 그렇게 믿는거 아니야?? 등등 제3자가 보면 그렇습니다 본인한테 만만한 사람한테 쏟아내더라구요 감정쓰레기통으로 사용하는 것
@user-bj2ts6rr8h2 ай бұрын
살아보니 이게 맞더라고요. 제게 상처주고 싶어서 했던 말들이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전부 자기 얘기였던 사람들~
@sandrak.-ve6cz Жыл бұрын
귀에 쏙쏙들어오고 현실적으로 활용 가능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그래도 비교적 중심잡고 잘 살고있었구나 하는 위안도 되었구요.. 감사합니다
@danatv-110 ай бұрын
그런데 그 무례한사람은 그렇게 살아온지 오래라 자기보다 몇배는 강한자를 만나기 전에는 못 알아채고, 못 고치더라고요. 그런데 그냥 냅둬야해요. 그런 사람들은 결국 어떻게든 벌 받더라고요.
@lyoung3677 Жыл бұрын
나도 누군가에게 기분나쁜말을 할 수 있지요. 나도 피해자면서 가해자일 수 있다는 기본적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고 봐요. 화를 조절할 수 있고 말에 실수하지 않는다는 건 완벽한거죠. 사람은 완벽하지 않아요. 참 좋은 말씀~ 이렇게 할 수만 있다면 참 좋겠어요^^배움은 끝이없네요~~
@뽀뇨삼춘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깊게 생각하고 살아간다면... 진심이 없는 세상이 될까 걱정입니다. 심리학, 인류학, 철학 말고 서로 배려하고 인간의 소중함과 개성을 인정하면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taleworld-kj9to Жыл бұрын
어떤사람이 은근히 꼽준다고 거기에 상처받을 필요 없음. 정말 털끝만큼도 나한테 영향을 줄수 없음. 휘둘리면 안됨. 타인에 의해서 내가 정의내려져서는 안됨. 자존감 뚝뚝 떨어짐. 나를 정의 내릴수 있는사람은 오로지 나 밖에 없음. 꼽주는 사람들 대부분 어디가서 못살면 못살지 잘살진 못함. 그릇이 그만큼밖에 못되니깐 당연하지. 꼽 주는게 한,두번이 아니면. 쿨하게 손절합시다. 만나면 만날수록 즐겁지 않고 점점 기분 나빠지는 사람. 손절이 답.
@ari-or5so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렇게 티나게 행동하는 사람은 오히려 쉬워요. 몸만 자랐지 아직 성질은 어린애인 거거든요. 걍 아직 덜 성장했네 하고 신경 끄고 살다보면 주변에 저절로 사라지더라구요. 더 무서운 건 오히려 내게 가깝고 영향을 자주 끼치는 사람들이에요. 그사람들은 악의가 없어서 알아차리기도 힘들고 정신차려보면 내가 가스라이팅 당한 적이 많았어요.너는 이런사람이잖아 프레이밍 씌우는 사람은 오히려 가까운 사람들이 많았음
@겨울-r9v Жыл бұрын
하아...화내지 않는게 너무나 어렵다
@lilac77y Жыл бұрын
상대대처법을배워야하는현실이 싫습니다. 이런영상볼때 심장이뛰고 마치 피해자가된듯한느낌에 긴장되요.ㅠㅠ..
@garyson4584 Жыл бұрын
몇달전에 책도 봤는데 그냥 한마디로 요점은 쌩까면 편함!!!
@벚꽃-f6l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당장 실행할 수 있게 설명주신 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영상들 보다 최고최고❤❤❤❤❤❤❤
@jkjk8866 Жыл бұрын
인생이 참 만만치가 않죠 ㅎㅎㅎ 가끔 동물의 왕국 속에 혼자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ㅋㅋㅋ
@차차-g8p Жыл бұрын
절실할 때 읽은 책의 저자님을 이렇게 우연히 만났네요 목소리로 눈빛으로 전해들으니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툽 댓글 처음 쓰는 것 같아요
@sanglee7877 Жыл бұрын
생각이 깊고 지식이 많은 사람일수록 눈에 보이는 것 말고 이면에 무언가가 숨겨져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함 반면 무지한 사람은 그냥 눈 앞에 보이는걸 전부로 판단하고 뒷 일을 생각 안 함
@실험맨 Жыл бұрын
전자가 10%정도면 후자가90%임
@bluekanublue Жыл бұрын
살아보니 인간의 모습을 한 구더기들이 꽤 되더군요. ㅎㅎㅎㅎㅎ 전 절대 인간은 평등하다느니 이딴 개같은 생각은 하지도 않습니다. 일단 평판이 매우 부정적으로 소문이 나있거나 생김새, 말투, 행동에서 불편감을 주는 생명체라면 그냥 구더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최대한 말 섞지말고 웃지도 말고 거리두세요...그럼 사람말고 똥을 찾아갈겁니다.ㅎㅎ
@비앙카-q2u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지인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생일선물(아무데서나 못사는 특별한 쵸콜렛과 화가가 자신의 공방에서 직접 만든 작품같은 조그만 매그넷)을 줬는데,조금 후에 저한테 맛있다고 하며 그 쵸콜렛을 제가 보는 앞에서 남들에게 나눠 주길래 "아니,생일선물로 준걸 딴사람들한테 주면 어떡해요?"라고 묻자"그럼, 뭐 이걸 내가 혼자 다 먹고 뚱뚱해지란 말 이예요?!!!"하며 받아치더군요. 참 기분이 불쾌하더군요.집에 가서 남편과 자녀와 함께 나눠먹으면 될것을... 그리고 저녁에 톡에 선물 고맙다고 왔길래, 이번이 벌써 두번째라서(몇달전에 이분에게 제가 꽃다발을 선물 한 일이 있었는데, 저녁에 저에게 "꽃다발 고마워요. 그런데 그 꽃다발 우리랑 같이 봉사하시는 누구어른께 드렸어요. 괜찮죠?"이런 문자가 와서 제가"아니, 그 꽃다발 내가 그쪽을 준건데 왜 다른사람한테 줘요?"라고 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때는 기분이 좀 언짢았지만 그냥 그럴 수도 있으려니 하고 넘어갔었어요.)이번에는 안되겠다 싶고 정말 사람을 무시하는것 같아서 얘기를 안하면 상대방이 내맘을 알 수 없는것이니 말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고마우면 최소한 선물 준 사람 면전앞에서 남들에게 그걸 주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그런 행동은 삼가해 달라고 썼더니 왜 자기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자기가 왜 내말대로 살아야 하는거냐고 따지며 어떻게 이따위 이상한걸 줄 수가 있냐고,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딴걸 준거냐고 정말 자기한테 선물을 줄 맘이나 있긴 있었냐고 자기 완전 열받았다고 따지길래 너무나 황당하고 할말이 없더군요.(그 쵸콜렛은 유니버셜스튜디오내 해리포터존에 서 마법사세계에서 파는 쵸콜렛과 똑같은 쵸콜렛들만 파는곳에서 산것이라 모양이 파리 모양이었거든요.보통 거기서 파는 쵸콜렛들이 영화에서처럼 똑같이 개구리모양•파리모양 뭐 보통 이런것들이 많음.제 주변의 다른 친한 지인 몇몇에게도 줬는데 다들 해리포터쵸콜렛이라고 좋아하더라구요. 와...세상에...이런 반응이 나오리란 생각은 상상도 못했었기에 참으로 기가 막히더군요.😢) 그래서 아무 의도도 없고 선물이 주고 싶으니까 그냥 순수하게 주는거지 선물에 무슨 의도가 있겠냐고, 나는 그저 주고 싶어서 당신을 생각하며 멀리 여행갔을때 그곳에서 생각해서 사다 준건데 그리 생각하면 난 더이상 할말 없다고 써놓고는 그냥 그 채팅방을 나와버렸네요. 그리고 같이 봉사활동 하던것도 사람들에게 개인사정으로 내려놓게 되었다고 말하고는 바로 그만 둬 버렸습니다. 그렇게 무례하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과는 더이상 함께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기때문이고, 그동안 생각이 저와 너무나 다르고 자기가 리더라고 상의같은건 없다며 자기식대로만 하는등 크고작은 일들로 제가 그 사람 때문에 맘고생을 많이 했으나 봉사하는게 좋아서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 꾹 참고 했었는데 더이상 내마음에 상처 계속 줘가며 내 감정 상해가며 봉사 할 수는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만 두니 속이 후련하네요. 나를 힘들게 했던 그 사람 얼굴도 안보고요. 물론, 그사람도 코드가 전혀 맞지않는 저때문에 힘든 부분도 있었겠죠. 그사람도 내가 나가서 속이 후련했을거라 생각하네요. 어쨌건 말을 반감있거나 공격적으로 하고 내게 상처를 주고 내 감정을 힘들게 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최대한 마주치지 않고 상종을 하지 않는게 자신을 위하고 나를 지키는거라 생각되네요.
@Yuri-yb7xx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돌려까는 인간만났는데 그냥 웃으면서 나 지금 멕이는거냐고 물어봤더니 당황하더라구요. ㅎ.ㅎ
@rachelhazelton85444 ай бұрын
요거 좋네요 저도 써먹어야 겠어요 ㅋㅋㅋ😂
@TV-oc9xu Жыл бұрын
돌이켜보면 말로 상대가 나에게 쏘아부치는것 보다 고정 시선으로 쳐다보는 것만큼 무서운게 없더라. 침묵하며 쳐다만 보는데도 그게 더 무섭고 긴장되더라.
@경택임-x2z Жыл бұрын
소시오나 나르시시스트가 가족일 경우 관계의 단절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내 인생도 한 번 뿐인데 단호하게 결정하고 끊어내던가 아님 이번생은 망했다!!
@썬하이-z9y Жыл бұрын
실수라며 계속공격 저의 광기를 살짝 보여주었는데 잘한거같네요 ㅋㅋ
@downiness0 Жыл бұрын
영상뜨고서 보다가 구독 박아버렸어요 보통 무례한 사람들에게 대하는방법 이라면 다 똑같고 그렇게 하기 어려운 사람들도있는데 다른 방법을 알려주셔서 딱이네요 저는 주위 사람들이 너 화가 나면 너무 무섭다고 나이 불문하고 다들 그런말을 해서 저는 무례한 사람들보면 대답을 하기보단 빤히 쳐다보기만 합니다 그냥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에겐 이 방법이 좋더라구요
@현숙심-z5f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일을 당해서 한달째 고민중이었습니다. 8명이 모인 우리집 집들이에서 거의 10살 어린 아들 친구엄마한테 갑자기 당해서 분위기 해칠까 참고 웃고 지나갔는데 이 관계를 어찌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과거 누구로 부터 따귀 맞았다는 엄마인데 그제서야 그 이유를 알았죠. 선생님의 영상보며 대처법을 배워봅니다.
@kidojaga Жыл бұрын
작가님께서 상황별로 잘 설명해 주셨는데요, 어쨌거나, 길가다가 우연히, 혹은 직장,군대,모임 등에서 상사와 동료를 악인, 싸이코패스 안마나길 바라는 수밖에. .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대응의 전제는, 어디까지나 "말이 통하는 인간" 일 거니까요.
@user-ri4dl9dn9z Жыл бұрын
그런 비정상은 예외..
@별의여정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같이 놀던애들이 같은 고등학교때 6명이됬는데 버릇처럼 나를 험담하더라 순간 이 친구들과 그만이란 생각이 들었고 대놓코 할말있으면해라 했더니 운좋게 화장실로 불러서 1:6으로 붙었다 겁나 쳐맞는 상황에서 주먹으로 한놈씩은 제대로 보고 주먹으로 꽂았고 붙잡은 대상은 너죽고 나살자로 주먹! 순식간이였지만 다신 시비는 안걸들더라 덤비면 너도 아프다는걸 알려주고싶었다 경험이니 이게 바른진 모르지만 졸업까진 복도를 지나가도 눈은 피하지않고 지나갈수있었다 죽지말고 죽을힘으로 싸워보았다
@옐-c8n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상식이 있고 말이 통하는 사람이어야 가능하더라구요ㅠ 깨닫게하고 이해를 시키려해도 내가 그걸 왜 이해해야돼? 난 니가 뭔 의견인지 궁금하지도 않고 이해하고 싶지 않고 그냥 왜 내 기분을 나쁘게 하냐고 이러면서 본인 기분상해죄로 사람 피곤하게 하는 사람 많더라구요 정당한 비판과 비난 정도는 구분해야하는데 이 말이 그저 본인을 헐뜯는건지 의견을 제시하는건지 구분도 못하고 본인 기분이 나쁘면 다 상대 잘못인 줄 알더라구요. 한마디로 이게 본인이 기분 나빠해야할 상황인지 아닌지도 구분을 못해요… 솔직히 회사사람이거나 오래 봐야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걍 무시가 답인거 같음
@비앙카-q2u7 ай бұрын
정말 맞아요!!! 지인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생일선물(아무데서나 못사는 특별한 쵸콜렛과 화가가 자신의 공방에서 직접 만든 작품같은 조그만 매그넷)을 줬는데,조금 후에 저한테 맛있다고 하며 그 쵸콜렛을 제가 보는 앞에서 남들에게 나눠 주길래 "아니,생일선물로 준걸 딴사람들한테 주면 어떡해요?"라고 묻자"그럼, 뭐 이걸 내가 혼자 다 먹고 뚱뚱해지란 말 이예요?!!!"하며 받아치더군요. 참 기분이 불쾌하더군요.집에 가서 남편과 자녀와 함께 나눠먹으면 될것을... 그리고 저녁에 톡에 선물 고맙다고 왔길래, 이번이 벌써 두번째라서(몇달전에 이분에게 제가 꽃다발을 선물 한 일이 있었는데, 저녁에 저에게 "꽃다발 고마워요. 그런데 그 꽃다발 우리랑 같이 봉사하시는 누구어른께 드렸어요. 괜찮죠?"이런 문자가 와서 제가"아니, 그 꽃다발 내가 그쪽을 준건데 왜 다른사람한테 줘요?"라고 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때는 기분이 좀 언짢았지만 그냥 그럴 수도 있으려니 하고 넘어갔었어요.)이번에는 안되겠다 싶고 정말 사람을 무시하는것 같아서 얘기를 안하면 상대방이 내맘을 알 수 없는것이니 말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고마우면 최소한 선물 준 사람 면전앞에서 남들에게 그걸 주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그런 행동은 삼가해 달라고 썼더니 왜 자기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자기가 왜 내말대로 살아야 하는거냐고 따지며 어떻게 이따위 이상한걸 줄 수가 있냐고,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딴걸 준거냐고 정말 자기한테 선물을 줄 맘이나 있긴 있었냐고 자기 완전 열받았다고 따지길래 너무나 황당하고 할말이 없더군요.(그 쵸콜렛은 유니버셜스튜디오내 해리포터존에 서 마법사세계에서 파는 쵸콜렛과 똑같은 쵸콜렛들만 파는곳에서 산것이라 모양이 파리 모양이었거든요.보통 거기서 파는 쵸콜렛들이 영화에서처럼 똑같이 개구리모양•파리모양 뭐 보통 이런것들이 많음.제 주변의 다른 친한 지인 몇몇에게도 줬는데 다들 해리포터쵸콜렛이라고 좋아하더라구요. 이런 반응이 나오리란 생각은 상상도 못했었기에 참으로 기가 막히더군요.😢) 그래서 아무 의도도 없고 선물이 주고 싶으니까 그냥 순수하게 주는거지 선물에 무슨 의도가 있겠냐고, 나는 그저 주고 싶어서 당신을 생각하며 멀리 여행갔을때 그곳에서 생각해서 사다 준건데 그리 생각하면 난 더이상 할말 없다고 써놓고는 그냥 그 채팅방을 나와버렸네요. 그리고 같이 봉사활동 하던것도 사람들에게 개인사정으로 내려놓게 되었다고 말하고는 바로 그만 둬 버렸습니다. 그렇게 무례하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과는 더이상 함께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기때문이고, 그동안 생각이 저와 너무나 다르고 자기가 리더라고 상의같은건 없다며 자기식대로만 하는등 크고작은 일들로 제가 그 사람 때문에 맘고생을 많이 했으나 봉사하는게 좋아서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 꾹 참고 했었는데 더이상 내마음에 상처 계속 줘가며 내 감정 상해가며 봉사 할 수는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만 두니 속이 후련하네요. 나를 힘들게 했던 그 사람 얼굴도 안보고요. 물론, 그사람도 코드가 전혀 맞지않는 저때문에 힘든 부분도 있었겠죠. 그사람도 내가 나가서 속이 후련했을거라 생각하네요. 어쨌건 말을 반감있거나 공격적으로 하고 내게 상처를 주고 내 감정을 힘들게 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최대한 마주치지 않고 상종을 하지 않는게 자신을 위하고 나를 지키는거라 생각되네요.
@LeeHyoCheon Жыл бұрын
말로는 신도 만들 수 있죠.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 방법이 전혀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제가 그런 사람들 많이 만나봤는데 둘 중 하나더라구요. 내가 나가던지 아니면 계속 그 사람에게 휘둘리던지.
@ld6245 Жыл бұрын
무례한 사람에게 화를 내며 대처하는게 어려운 사람이 많아요 화 내는 법도 해봐야 되고 익숙해져야 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