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임종을 보고 있었는데 임종을 의사가 알리고 엄마를 보면서 울고 있는데 바로 공중에서 '그건 껍데기야, 엄마 좋은 데 간다~' 잊혀지지 않는 음성이었어요
@허니보이스-y6i16 күн бұрын
헐 진짜 들으셨어요?
@은양-m6n16 күн бұрын
진짜요 엄마가 천국에 가길바라는간절함이겟죠
@멜기세데의반차14 күн бұрын
바라는게 아니라 천국으로 가셨어요
@은양-m6n14 күн бұрын
그래요 하나님이계신 천국으로 가셨답니다
@이게머선10 күн бұрын
저는 아버지 묻을 때 아~. 좋다 음성을 제몸에 바람 휘감는듯한 느낌이 나면서 세포 하나하나 온몸을 꽉 채워 느꼈어요
@플라잉-t5x6 ай бұрын
저는 지금65세 입니다. 제가 결혼하고 둘째아이를 년연생으로 낳았는데 돌을 15일 앞두고 패혈증으로 떠나갔어요. 너무 힘들어서 남편과 함께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지요. 해운대 바닷가에서 작은 거북이를 만났어요. 자꾸만 따라와서 들어서 물에 떠내려 보내줘도 다시돌아오고 또 돌아오고해서 우리아이라 싶은 생각이 불현듯 들었어요. 숙소에데리고 와서 하룻밤을 같이 자고 다시 바다로 데려가 놓아주었더니 바다로 돌아갔어요. 잊혀지지 않는 기억입니다.
@miraclevictory6 ай бұрын
늘 행복하십시오 😢
@Babebaba6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지은희-o1j6 ай бұрын
아~~가슴이 먹먹합니다
@파인트리-w2y6 ай бұрын
🎗
@Pianotunigart6 ай бұрын
ㅠㅠㅠ❤❤
@문정희-u4w4 ай бұрын
나는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시고 2년쯤되었을때 꿈속에서 아버지가 다시돌아가시는 꿈을 꾸었는데 아버지가 이제 아버지 간다 하시면서. 큰 옷가방 두개를 들고 가시길래 내가 막 울면서 배웅을 해드렸어요 그런데 그 다음날 꿈속에 다시 아버지가 오셔서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못가게더라 너를 살게 해주고 가야지 그래서 다시왔다 하셨어요 그꿈을 꾼 이후로 내가 하는일들이 엄청 잘 풀렸었어요 아버지가 나를 도와주신거라 생각이 듭니다
@뭉지-x5v3 ай бұрын
와 너무 신기해요 진짜 꿈 이라는게 아에 무시할순 없는것같은 생각이 들어요 얘기 하신것 들어보면요
@북두칠성-h2u2 ай бұрын
저도 아버지가 신과함께 오셔서 제.몸을 치료해주고 가셨어요..
@우연숙-s6g2 ай бұрын
꿈이란게 진짜 의미가있는 것 같아요.
@LEEUSSR2 ай бұрын
조상의 공덕이 많아서 입니다.
@지유니-w1v2 ай бұрын
🙏🙏🙏🙏🙏🙏
@sh-bt5vcАй бұрын
저는 남편을 아침에 출근보내고 그날 저녁 남편 쓰러졌단 전화받고 24시간도 안되서 남편을보냈어요 남편 본인 마흔 생일 딱 1주일 남기고 그렇게 허망하게 갔어요 그때 딸아이 7살이였구요 그러다 49재중에 딸 방 창문으로 비둘기가 앉아서 고개만 뒤를 돌아 방안의 딸아이와 저를 유심히 쳐다보는데 기분이 아주 묘했어요 . 아파트이기도 하고 딱 딸아이 창문에 앉아서 고개만 뒤로 돌리는 것도 너무 신기하고 뭔가 저희를 쳐다본다는 느낌과 저희 모녀 움직이는대로 비둘기 눈빛이 같이 따라 움직여서 그때도 아빠다 아빠가 온 것같아 하면서 속삭였는데 너무 어린 딸 두고 가서 마음이 아팠던 것같아요 그딸 지금 사춘기인데 늘 잘 지켜주길 바래요
@J크루6 ай бұрын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멋의1인자6 ай бұрын
즐겁게 살때도 남에게 피해주지않는 선에서 살아야 겠죠.방송에서 충격적인 장면이 생각나네요.긍정적이고 자유를 위해,육체 아래부분에 팬티조차 안입고,오트바이 타서 뒤에 운전자들을 당황케 해서 사고난적도 있었다는 영상을 보고 충격받았죠.사고 날만 하더군요.그래서 남을 배려하지 않은 자유나 즐거움은 죄가 된단걸 알았죠.
@나홀로할베6 ай бұрын
나는 빈손으로 살아도 부족한맘 없이 살아 왔는데 만나는 여자마다 작은것으로 함께 할수 없다며 떠나데여.댁처럼 작은것에 만족하고 살 여자 구하면 딱인데.
@유성winner6 ай бұрын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문-z5f6 ай бұрын
참 좋은 말씀이십니다 그리 살기힘든데말이죠
@똑똑이힐링6 ай бұрын
ㅋㅋㅋ
@jrk3274 ай бұрын
교수님 저희 오빠께서 47세에 취장암으로 가셨는대 부인과 이혼하고 자식하나 두고 가셨는대 호스피스 병원에서 편안해 하시고 임종을 두려워 하지 않으시는 것을보았어요 아들이 서울에 직장이 있어 늦게 도착했는대 아들을 보시고 바로 눈 감으셨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아마 아들 오기를 기다리고 계셨던것 같아요 편안하게 잘가셨어요 호스피스 그 분들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말씀 감사합니다
@분선김-s8k6 ай бұрын
내가 죽음을 맞이할때 자는 잠에 가길 늘 빌어봅니다.누군가를 힘들게 하지 않고...
@김미호-k9l6 ай бұрын
본인이 힘들지 않게 가시는게 더 나으실듯.. 아픈사람이 더 고통입니다.😊
@블루-s2b5 ай бұрын
죽음후에 인간은 하나님의 심판대에 서게됩니다 인생은짧고 사후는 영원한겁니다 지옥 천국에서 영혼이사는겁니다
@김동숙-k8i5 ай бұрын
저는 76세 입니다 저도 기도제목 자다가 가면 얼마나 좋을까 나이들어 보니 첫번째기 되었어요 ~
@흰돌-j2d5 ай бұрын
저도73세인데 그것이 소원이랍니다고질병이몇개 있어서
@백다슬기5 ай бұрын
누구나 잠자듯이 곱게 가길 원한답니다 그게 죽음복
@simplysky.cooking67336 ай бұрын
죽음이 끝이 아니라 삶이 옮겨간것이라는 말. 너무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올해 초 돌아가셔서 지금까지 아버지 생각만하면 한없이 슬프고 눈물만 났는데 나중에 다시 만날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하루하루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정-w8i2 ай бұрын
2013년도에 시아버님 위 암 진단 해주셨던 서울대 소화기내과 정현채교수님 이십니다. 나비넥타이 하신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저희 시아버님도 아직 살아계십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이루어진꿈5 ай бұрын
저는 제 나이 56세에 33살 장남을 떠나보냈습니다 감기도 한번 안 걸리던 아주 건강한 해서 6개월 동안 입대 초기엔 편지도 왔는데 그후 연락이 되질않아 부대에 전화했더니 어머니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마시라고.. 휴 ~~ 근데 며칠후 갑자기 울아들이 전화를 해서 집에간다고 휴가도 아니고 외박으로 며칠 근데 목소리에 힘이없고 뭐가 심장이 쿵하고 떨어지는 느낌 집에온 아들을 보는순간 너무 놀랐어요 얼굴은 핏기 하나 없고 옷의 단추를 못채우고 힘이 없다고 그러면서도 군화닦는 것을 배웠다며 신발장에 아빠 엄마의 구두를 광이나도록 다 닦아 놓더라구요 밥도 잘 먹고 이것도 맛있다 저것도 맛있다 얼마나 잘먹던지요 근데 울아들에게 6개월동안 무슨일이 어떻게 있었는지 살도 많이 빠지고 이상타 싶어서 물어보니 무릎이 아프고 온전신의 근육이 아파서 군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도 효과는 없고 이러다 가족도 모르게 죽게 되겠다는 불안감에 외박 신청을 하고 외래 진료를 받게 되었는데요 결과는 청천벽력 백혈병 같으니까 큰병원으로 빨리 옮겨서 치료를 받으라고 그때부터시작된 병원생활 그 독하다는항암치료 부터 방사선 골수이식 까지 2년의 시간들 골수이식후의 찾아오는 이식편대숙주반응 한곳이 나으면 또 다른곳이 아프고 나중에는 전신경화증이 와서 음식을 삼키고 소화기능도 떨어지고 팔ㆍ다리 근육은 굳어져가고 그런 고통속에서도 가족들이 걱정할까 봐 말을 안하던 아들이 여자친구를 만나고 집으로 와서 인사도 시키고 상견례 날짜를 잡으려고 하던 그때 33살 젊디 젊은 나이에 갑자기 울 아들은 홀연히 작별인사도 나누지 못한체 하늘 여행은 떠났 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약물없이는 못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전신을 음습해오는 칼로 배이고 화상을 입은듯한 통증들 우울증에 공황장애 약을 아들이 떠난후부터 지금까지 9년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아들 먼저 보내고 살겠다고 약먹는 저의 모습이 원망스러울 때도많습니다 아마도 제가 살아있는 한 이 약들은 평생 먹어야 할것 같습니다 약에대한 부작용도 심해서 아픈곳만 자꾸 생기네요 이 말씀을 들으면서 울 아들이 많이 보고싶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bokchoe44085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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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hqe5 ай бұрын
교회 나가세요 예수님은 위대한 치로자십니다
@정의의나팔5 ай бұрын
맞아요, 교회를 나가보세 요 맘의평안은 물론 모든 근심걱정이 사라집니다. 저가 겪은 체험입니다 ❤❤❤
@RM-pe6cd5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즉문즉설 유튜브로 들어보세요 마음이 많이 편안해집니다. 많은 사연과 고민이 있기 때문에 아마 도움이 많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juelmer334 저도 비슷해요 아들밖에모르시고 딸에게는 험한소리막 하고ㅠ그때문에 지금도 남동생과 사이가나쁜데 그저 누나가 잘하라고하시네요 그래도 친정엄마가 계셔서 김치도 같이 담그고 엄마가 계셔서 좋으면서 엄마때매 상처받아 울고ㅠ 살아계실때 효도하고 잘해드려야하는데 맘과는다르게 또 남동생편들면 엄마가 세상 야속해요ㅠ저도 딸을 낳아키워보니 엄마가 이해도가면서 좀더 나를사랑해주지 하며 안타까워요
@김은영-v2u7x5 ай бұрын
우연히 ..이렇게 교수님 강의을 듣고 많은 공감을 합니다. 저는 2000년도에 유방암 진단을 받고 치료 과정이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습니다. 치료중...살짝 잠이 드는 둥 마는둥한 상태에서 저승사자..남자 두명이 제 팔짱을 끼고 가자고 하더라구요..그게 5번 정도 찿아왔습니다..마지막 5번째 저를 데려 갈려는데..관세음 보살님이...아직 젊고 할일이 많다고 나중에 데려 가라고..못데려간다고..그러고 돌려보냈습니다..그후 지금까지 한번도 찿아오지 않더라구요.,지금 제 나이가 57세 입니다..너무 선명한 기억입니다. 그 후 지금까지 배려하고 베풀면서 남들은 위하면서 봉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아무리 힘들어도 상대을 위해 선행을 베풀면서 산 결과 항상 좋은 일만 생기고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 갑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죽음후 세상은 지금 세상과 다를봐 하나도 없다는 걸 뼈속 깊이 확신을 합니다. 이런 이야기을 하면 제 말을 공감 하는 이가 없어...답답한 면도 있었는데,..정말 교수님 말씀이 이렇게. 공감갈까? 하는 제 자신에게 질문도 했습니다. 가끔 가끔..죽음의 세상을 봅니다. 거기도 지금 사는 세상과 다를봐 하나도 없는 똑 같은 세상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풍요롭게. 사는 사람..거기가 천당..극락 세계인것으로 보이고...그. 반대로 사는 사람은 지옥속이란 ...정확하게. 하나 느낀 거는...사람의 영혼은 사람...견의 영혼은 견...사람이 견으로 바뀌지 않더라는 겁니다.,전 암 진단받기 1년전부터 암시을 받았지만 무시한 죄가 크나 큰 저에. 잘못. 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저에 삶은 많이 달라졌고..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 갑니다. 저는 다시 태어 난 삶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선행과 덕을 베풀면서 살아 갈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말씀 감사 합니다
@sokji-malja2 ай бұрын
예수님 믿으세요. 하나님이 계십니다.
@이성호-x4z7v2 ай бұрын
@@sokji-malja불교 믿는 분에게 예수님을 믿으라니요? 님이 부처님께 귀의하세요. ㅉㅉ
@엘레나-m5t2 ай бұрын
사람이 죽으면 키우던 강아지와도 만날수 있는건가요?...꼭 나중에 만나고 싶습니다...그쪽 세계에 아직 너무 모르는 부분이 많기에 너무 외람된 질문이지만 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sokji-malja2 ай бұрын
@@이성호-x4z7v 불교는 사후세계가 없어요
@이용아-u6l6 ай бұрын
제가 아는 모든 이에게 이 영상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100% 공감하며, 저도 어머니 보내드리고 약간 흐린 하늘에 무지개 빛깔이 있는 것을 보고 신기해 했었는데... 세상은 신비하고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이아-w8e4 ай бұрын
죽은지인 심장 마비사망 소식을 들은날 상가집에 갈수없는 처지라 소식 듣자마자 잠깐 애도하는중이었어요 겨울이고 갓난쟁이가 있어 문이나 창문을 얼어두지 안았었어요. 어린 아들 분유먹이고 재운 후 아들옆에 앉아 고인을위해 기도하고 있었어요 고생했다고 편히쉬라고요. 순간 어디서 들어온듯 느낄정도로 바람이 휘이 불더니 아들과 나 사이의 공간 내 앉은키높이 쯤에서 둥근원을 그리듯 바람이 둥글게 불다 닫힌 문쪽으로 빠져나가는듯. 했었어요. 그지인이 분명하다고 믿고있네요. 날 참 좋아해주고 특히 갓낳은 내아이를 정말 예뻐했어요. 좋은곳에서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네요!
@정스카이-h2x3 ай бұрын
저도 할머니 돌아가신 날 저의 아파트 창문 너머 바람이 들어오더니 사라졌어요..그날은 바람이 안부는 날이였구요..
아직 해 놓은 것은 없고 보람 된 삶도 살지 못하고 죽음을 생각해야 하니 서글프네요 인지 상정이지요 다시 젊음으로 돌아가도 똑 같은 삶을 살 거 같다는 생각을 하니 인간은 어디 자기 맘대로 살 수 없는 의지를 갖고 있네요 삶을 받은 것이 복이라 하지만 너무 삶은 힘든 거 같네요 그래도 바르게 살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stars-hc2fx6 ай бұрын
전 30년전에 하나님 만나 허무와 우울에서 해방 받고 지금껏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 있읍니다. 고난, 역경도 있지만 거뜬히 이겨내며 폭ㅂ숭의 눈속에 있는듯한 고요와 평안을 누리며 세상이 알지 못하는 기쁜 세계를 경험하며 신앙인의 길을 가고 있읍니다. 든든한 빽(하나님)이 계셔서 넘 좋아요. ㅡ이한규 TVㅡ에서 전하는 복음 듣고 거듭남.
@sonyakim51336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세상 누구도 아쉬움이 없이 사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내가 이룬 것, 매일매일 오늘 해낼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는 것에 집중하세오. 꼭 돈이나 능력이 많지 않아도 할 수 있는 것이 이 세상에는 많습니다. 지혜와 지식을 늘리고 의미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이면 그렇게 힘들지만은 않아요.
@툇마루-h8h6 ай бұрын
노력하셨다는 것만으로도 잘 사신 거라 생각합니다
@윤명희-u6v5 ай бұрын
죽음은 신앙이이라면 두려운 것도 아니고 피하고 싶은 것도 아닌 조용히 받아들여서 갈 그 곳을 바라며 남은 이들에겐 만날 때까지 잘 지내라고 슬픔을 달래주는 여유로운 사랑 한 줌 주는 시간이라고 구순 일곱 어머니와 지금 나누는 얘기입니다 함께 나누길 원해요
십여년전에 엄마 돌아가시고 몇일뒤 혼자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누군가 제 머리를 손으로 쓰다듬었는데 그 쓰다듬는 느낌이 엄마손이었어요 눈 뜨자마자 막 울었었어요
@J몽이-w1h6 ай бұрын
정말 신기하네요...힘든일이 생기면 그일을 떠올리며 힘내시길...
@eugenel74396 ай бұрын
너무 그리움으로 가득하시고 꿈에서나마 따뜻한 온기와 애뜻함을 느끼셨을듯
@jungkim16936 ай бұрын
어머니.. 가신 직후 산소 꽃병에 꽃 꽂으러 가서 한참을 울고 있는데 딸그락소리가 들려 눈을 들어보니 구리꽃병이 마구 흔들렸습니다 너무 신기했고 울지말라는 어머님의 위로 같았어요 어언 21년..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으셨고 천국에 계시니 언젠가 만날수 있는날을 고대해 봅니다..
@생각-o3b6 ай бұрын
@@jungkim1693맞어요 예수천국
@옥순박-x4z6 ай бұрын
@@jungkim16931:06
@수월-o8y6 ай бұрын
죽음은 소멸이 아니라.옮겨감이라!멋져요.
@황진규-x7w3 ай бұрын
저도 죽을 고비를 두번 넘긴적이 있는데 삶을 포기하는 순간 1~2분 동안에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삶이 스쳐지나가더군요 또 살아야겠다고 생각을 바꾸는 순간 사고 지점에서 빠져나갈수 있는 기상천외한 방법이 일초에 수십가지가 생각났어요 돌이켜보면 5분동안 머리 회전수 백만 슈퍼맨이 됐슴니다
@sokji-malja2 ай бұрын
예수님 믿으면 영원히 삽니다.
@옒빠4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아버지가 문득 보고싶어진 어느날 밤에 꿈을 꾸었는데 뒤에서 따뜻하게 안아주시는 아버지의 품을 느끼며 깨어난 일도 있었네요.
@세종오-w3f3 ай бұрын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비슷한 시기에 방광암5번 수술에 신장에 전이되어 신장까지 한쪽 제거했네요 하나씩 버리고 내려놓으며 긍정으로 살려 노력 합니다 신장 수치가 떨어져 조심 하면서 지내고 있네요 교수님 즐거운 삶 되시기 바람니다
@preciousloranthus64356 ай бұрын
이틀전 아버지를 갑작스레 떠나보내고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이 떠서 보고있습니다 참 신기하네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wowbddlz8334Ай бұрын
아버님 좋은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preciousloranthus6435Ай бұрын
@wowbddlz8334 너무 감사드립니다😊
@wowbddlz8334Ай бұрын
@@preciousloranthus6435 좋아요는 많은데 댓글이 하나도 없어서 마음이 쓰였습니다. 잘 이겨내고 계시길🙏
@preciousloranthus6435Ай бұрын
@wowbddlz8334 정말 감동했습니다..이렇게나 따뜻한마음을 보내주시다니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잘 이겨내보려고 노력중이었는데 이 렇게나 저에게 따뜻한 말씀을 해주시는분이 계시구나 느끼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느낍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따스한마음보다 더 커다란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
@wowbddlz8334Ай бұрын
@@preciousloranthus6435 고맙긴요. 다 도우며 사는것이고 누군가가 제 작은 관심에 잠시라도 마음에 따스함을 느꼈다면 제가 더 감사한 일입니다 😊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는게..정말 너무 잔인하게 고통스러울거라 생각해요. 어떠한 준비도 하지 못하고 보내드려야했으니.. 죽음은 사실 모든 생명에게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하죠. 그리고 저도 이것이 영원히 사라지는 계념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나의 숨으로 곁에 남아계실테니 씩씩히 나아가셨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
@돌담길-j6q4 ай бұрын
저는 언니를 암으로 떠나보냈습니다.가기전까지 형제중에서 저만을 찾았었지요. 장례치르고 15일쯤인가 언니가 제꿈에 나타났어요. 조용히 제얼굴을 응시하고 한참 있다가 말없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언니가 살았다고 좋아서 부등켜안고 웃었어요. 언니의 복장은 삼국시대 여인들이 입는 그런 복장이었어요. 후에 스웨덴보리의 사후세계를 적어놓은 책을 읽고 꿈에 보았던 언니의 복장과 색깔이 천국의 복장이었다는 것을 알았어요.언니는 무교였지만 떠나기전 간병사 집사님의 권유로 세례를 받았었지요. 저는 사후세계를 믿습니다.
@YkYy-z5s2 ай бұрын
어..저랑 같은 꿈 꾸셨네요ㅡ.
@YkYy-z5s2 ай бұрын
자는데 돌아가신 분이 삼국시대 여인들이 입은 신령해보이는 옷을 입고 후광이 비추면서 저를 보는거 같았어요
@sunshine492892 ай бұрын
스베덴보리의 천국 지옥 중간영계 체험담은 팩트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일부를 본 것이겠지만. . .
@TV-zc9un6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불의의사고로 돌아가시고. 중국에서 급하게 귀국해서 장례식장에있다가. 새벽에 담배한대 태우러 나왔는데. 9월 21일이였는데 .잠자리 한마리가 제 가슴쪽에 앉더라구요. 친구들과 이야기중이라. 옷을 툴툴 털어냈는데. 날라가지도않고 그 자리서 맴돌다가 사라졌는데. 계속 아버지가 아닐까 10년되었는데 아직도 생각이 많이나네요 ㅠ
@전선옥-z8d5 ай бұрын
저도 20년전 아버지가 울릉도 고향집에서 돌아가셨는데 소식 듣기전에 출근할려고 대문열고 나오는데 도심 한 복판에 특이하게 생긴 잠자리가 제 주위로 날아들어 한참을 신기해서 쳐다보다 출근했습니다. 출근 후 바로 아버지 돌아가신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 후에 생각해보니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찾아오신것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에 검색해보니 그 잠자리는 계곡같은 곳에 서식하는 물 잠자리 였어요.
@김정숙-s9b2u5 ай бұрын
50년도 더된일인데 꿈에 친정아버지가 코 입에 하얀솜을 막은 상태로 고향집 대문으로 들어오시는 걸 봤는데 다음날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전보 받았어요 가까운 가족들에게는 느낌이 오나봐요
@신정숙-j3s5 ай бұрын
9ㅡ0 @@김정숙-s9b2u
@user-ie3ij9hy6p5 ай бұрын
@@전선옥-z8d5:16 5:18
@MiMi-iy3bh4 ай бұрын
즤 외할머니도..집에서 상을 치렀는데 그날 나비한마리가 상치르는집 방안으로들어와 즤엄마어깨에 계속앉아있다 날아가버렸대요
@은하수-p8v4 ай бұрын
댓글들 보니 소중한사람 보내고 나비.잠자리 등등 보았다는데 저는 얼마전 엄마 돌아가시고 엄청난 슬픔에 잠겼는데도 엄마는 꿈에서 조차 안보이는데 평생 자식한테 해준게 없어 면목없어 안보이시나 생각들지만 그래도 꿈속에서라도 엄마손 한번 잡아보고 싶습니다
@user-chanwon28 күн бұрын
오히려 일찍 빛을 따라 가셔서 정말 좋은 곳에 가셨을수도요
@점점-y9b2 ай бұрын
가족의 죽음을 되돌아보고 저의 죽음을 준비하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song11846 ай бұрын
아주 좋은 체험담이다. 인생을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할지 교훈을 주는 진정성 깊은 메세지 동영상이다
@김용광-b4g4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체험을 한거같습니다 중하교때 어느추운겨울 나는10길상이는11번 잠간 책상에 엎어져 잠이들었는데 꿈속에서 길상이가 와서 먼저간다고 시험잘보라며 등두들겨주고 가는길상이를 봤어요 조금후 교내 방송에서 길상이의사고소식이 방송했던기억 지금도 가끔 길상이 모습이 떠올라요 아직도 어린 길상이로 있겠죠 내친구 고릴라 길상이 나는늙어 머리엔 서리 를 얹고사네 언젠가 어느날인가 자네곁으로가겠지 자네 덕분에 사후세계가 있다는걸알아서 크게 죄짓지않고 살다 가는것같으이 보세 그때 보세 마중 은 나오시겠지~
@jhk-iu2zjАй бұрын
예수 믿고 죄사쌈받고 천국오세요
@hyekoungkim73094 ай бұрын
너무도 잘해주셨던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모시려고 납골당을찾았는데 막돌아가려는찰나 노란나비가 어깨에앉아서 잠깐 있었어요ᆢ 피하지도 않고 웬지모르게 순간 아버지일거란 생각을했어요ᆢ마지막 인사를 하시는것처럼 기분이 좋았어요❤
@김김세미-i6b6 ай бұрын
85년생이지만 죽음의 고비를 몇번이나 걸쳐 이렇게 살아 있음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린시절 꿈 속에 저승사자 2명이 와서는 절 데리고 가라고 하는걸 제가 붙잡았습니다.. 아직 해야할 것이 많고 꿈이 많다고요…대학생시절 22살쯤 유방암 수술받았고요 … 저의 삶이 항상 감사하며 살자주의 입니다^^ 교수님의 동영상 매번 듣고 있습니다❤️
@Ssong1013 ай бұрын
교회 다니시고 예수님 영접하세요 하루 하루가 주님 주신 기회의 날들이니...
@솔트-p9j8 күн бұрын
22살 유방암걸려요, ? 미스인데 유방암 어떻해? 잘 낫았나요?, , 아구,~ㅉ ㅉ
@김미호-k9l6 ай бұрын
교수님 알씀에 완전 동감입니다. 죽음은 소멸이 아니라 옮겨감이죠. 신앙속에서 깨달음 얻었죠. 91세로 4년전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그 이전부터 죽음에 대한 두려움 없이 해드리려고 미리 미리 어머니께 그런 말씀 해드렸고, 돌아가시기 3일전 의식이 있었을때, 딸인 저와 서로 사랑 확인하고 손주들과도 만나게 주선해드려 다 보시고 떠나시게 해드렸 습니다. 가시면 그곳엔 아빠도 사랑했던 오빠도 만날수 있을것이니 즐거워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도 머잖아(심부전으로 고생중) 엄마곁으로 갈테니 기다리고 계셔라. 육체는 죽지만 영혼은 다른곳으로 이동하여 사는거라고(신앙생활덕분에이렇게믿고있음).. 평생을 양보하시며 착하게만 사시다 늙으막에 제 권유로 착실히 신앙생활을 해오셨던 어머니께, 하늘에서 내려주는 밝은 빛만 따라 가시라 말씀드렸죠. 누가 부르더라도 돌아보지도 두리번 거리지도 말고 밝은빛만 따라가면 천사가 인도할거라 말씀드렸죠. 삼 일 뒤 어머니는 평안히 눈 감으셨 습니다. 영혼이 좋은곳서 평안히 계실거라 믿고 있습니다. 이 모든걸 깨닫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 드립니다.
@원미애-c3k5 ай бұрын
아멘
@yjc61945 ай бұрын
잘 하셨습니다 아멘
@양진숙-c6x5 ай бұрын
아멘
@hungsookrou2835 ай бұрын
아멘ᆢ
@음악가의삶5 ай бұрын
아멘
@daisypark886 ай бұрын
엄마 돌아가시고 엄마 모신 곳에 갔었는데 거의 그 곳에 도착할 무렵 호랑나비가 나타나서 너무나 반가운 몸짓으로 머리 위를 한참을 돌며 따라왔습니다 내가 앉아있었더니 옆에 한참동안 앉아있었어요 나비가 엄마라는 느낌이 왔었어요
@청라나비맘6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경험을 했어요 엄마 납골당에 흰나비가 계속 제앞에서 날라다니고 있었어요 엄마라는 느낌이 강력하게 느껴졌어요 어릴적 엄마가 불러주신 노래를 부르며 슬픔을 이겨냈어요
@livelovelaughbless6 ай бұрын
우리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모신 후 병풍을 쳤는데 그 병풍 안쪽에서 흰나비가 날아 나와서 그 방의 사람들 앞을 날다가 밖으로 날아갔습니다. 우리 엄마가 "아버님 가십니까" 하며 큰 절을 올렸어요.
@foreveryoung39396 ай бұрын
작년 8월말 울아빠 돌아가셔서 선산에 모시던날 나비가 아빠 묘지위를 날아다님
@박실버벨6 ай бұрын
@@livelovelaughbless3ㆍ
@binnalee16306 ай бұрын
나비의 계절이라 그럼..
@이경주-v5c6 ай бұрын
교수님 코로나 때 대학병원 담당 교수한테 본인이 피곤 했는지 그 해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까지 비인간적인 대우 받으면서 엄청 속상했는데 ㅠ 속으로 너는 너네가족은 영원히 안 아플거 같냐 악담할 정도로 너무 속상했었습니다. 교수님같이 진심으로 죽음에대해서 두렵고 슬플 가족들에게 위로가 될 만한 영상을 올려주는 의사도 있구나 하면서 위로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서현-q3v3v5 ай бұрын
그럴땐 병원고객샌터에 지랄합니다 꼭하세요
@유앤젤-f1n4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의사들중엔 그런의사도 있는것같아요
@설이할미5 ай бұрын
엄마가 전격성 간암으로 증상나타나고 두달반 만에 돌아가셨어요.가족들은 엄마를 하루라도 더 잡고 싶은 마음에 곧 죽을거란 말을 하지 않았죠. 엄마는 우리랑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먼길 떠나셨죠. 두고두고 후회됩니다.엄마 삶의 마지막 준비할 시간을 드리지 못했음을...
@신-q9d3 ай бұрын
의사이시면서 이런걸 말씀하신다는것이 놀랍고 아주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모두는 영혼의 존재임을 깨닫고 사는 목적과 이유를 스스로 깨우칠수있는 높은 수준의 인류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뭐 시간이 지나면 그리될것입니다. 미신이라 치부하는 옛 이야기들, 그것은 사실에 기반합니다.
@김민석-q3n3y4 ай бұрын
어릴적 옆집 할머니가 연립 앞 의자에 앉아서 하교하는 저를 보비더니 이리와 봐라 하여 머리 쓰다듬어주시며 엄마말 잘듣고 착하게 자라야한다 하신 그날밤 돌아가셨어요 얼마전엔 또 옆집할머니가 코로나 걸리셔서 입원했다 퇴원하셨는데 얼굴이 노랗게 되셔서 걱정스러워 병원가보세요 했더니 "내걱정은 하지말고 잘 살어"하시더니 그날밤 돌아가셨고요.. 작별인사를 받는것은 슬픕니다
@호호삐약4 күн бұрын
31:31 전체적으로 담담하지만 강력한 울림을 주는 강의네요..그 중 이 절구가 마음에 참 와닿습니다. 할아버지 임종 며칠 전 이 영상을 봤는데 어제 발인하고 장지에 모시고 나서 들으니 더욱 더 위안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할아버지께서 극락왕생 하시길 관세음보상 나무아미타불
@잉나-b1r5 ай бұрын
나비...오래전 급작스런 사고로 가족을 잃었어요.사고사로 부검을 했고 진행되는 동안 부검실이 있다는 건물 뒷편에 혼자 몇시간이고 쭈그리고 앉아 부검이 끝날때까지 슬픔과 그리움에 기도를 했어요. 그러기를 몇시간..여전히 혼자 앉아있는데 나비 한마리가 불현듯 저를 찾아왔어요. 나비가 올리없는 도심지 한중간 병원 뒷편 공터에 쭈그리고 앉아 땅바닥만 바라보고 있던 제 얼굴 바로 앞에 흰 나비 한마리가 날아들었어요. 제 눈 바로 앞에서 나비가 한참을 빙빙 돌며 제 눈 앞을 떠나지를 않더군요. 그때 저는 알았어요 막 세상을 떠나간 제 가족이라는것을... 그때의 기억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제 가족이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늘 바래요
@-9dw5 ай бұрын
저도 엄마 보내고 온후 평소 한번도 본적이 없던 흰나비가 창가 에 2일 연속 보였던경험이 있어요 분명 엄마 였을것같아요
@yro35935 ай бұрын
저도 언니가 죽은뒤 집근처 도로에서 제차앞으로 흰나비가 지나갔어요ㅠ
@정미숙-u4j3x5 ай бұрын
엄마는 내가 아주 어릴때 돌아가섰고 아버지께서 20년도에 돌아가셨는데 어느 날 집을 나서는데 흰나비 한마리가 집앞에서 맴돌고,있어서 아버지가 오셨나보다 했어요 다음날 나비 2 마리가 같은 장소에 왔어요
@행복하자-s8q5 ай бұрын
저도 시아버님 돌아가셔서 무덤앞에서 발인 끝나고 있는데 노란 나비 한마리가 날아왓어요. 11월 추운날이였는데... 신기햇어요. 울 시댁 식구들모두 혹시 아버지 아니냐며 그랫엇어요
@김경옥-s4i7e5 ай бұрын
나비ᆢ영혼을 뜻함 흰 색,노란 ᆢ모두 천국입니다
@쩡이-n7h6 ай бұрын
죽음이 끝이 아니고 옮겨감이라는 말이 삶의 책임을 깊게 느끼게하네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행하세요 교수님😊
성경말씀 인간은 누구나 잠깐머무르는 나그네 길이요 풀끝에 이슬과 같다 우린 삶속에서 늘 저 천국소망을품고 삶속서 영혼 히 살 천국을 바라보며 준비하지 않으면 보장이 어렵지요 살 천국을
@안연희-o1k5 ай бұрын
맞아요
@성철한번뵙시다.꼭5 ай бұрын
육체는 필생 필멸이고 영체는 계속유지 되고 있습니다. 존재지속심과 재생연결심이 있습니다. 즉 영체 즉 영혼은 계속지속됩니다. 지구에 와서 온갖 힘들일 겪으면서 영체는 공부를 합니다. 태어남 죽음을 계속하면서 영혼이 공부가 다되면 태어나지 않고 아라한이 되지요. 영혼공부되면 수다함.사다함. 아나한. 아라함으로 성장합니다. 부처님 가르침 아비달마. 청정도론을 공부해보세요. 마음 죽음 등 아주상세하게 되어있습니다.
@샤샤-u9b6 ай бұрын
백년 이백년 살게 아니라서 저도 50 후반인 지금부터 정리해 나가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죽음이 두렵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joylee8796 ай бұрын
동감해요
@혜선김-t4v6 ай бұрын
태어난 모든생명은 한번은가는것 이기에 저도 죽음에 초연해 지려합니다.
@tikitaka80426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연배인데밑져야 본전...꼭 십자가 앞에 모든 죄를 회개하시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시고 남은 인생, 주님과 함께 믿음로 행하고 말세에 허락된 구원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해 나가세요. 박보영 목사님 설교 찾아서 들어 보세요. 혹시 믿고 있으신 분이라면 기쁘게 믿음의 길을 같이 갑시당❤
6년전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우울하고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그당시 교수님 책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그책을 읽고 마음의 위안이 엄청엄청 되었어요ㅜㅜ
@Challenge20255 ай бұрын
33:36 인빅터스. 굴복하지 않는다.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요. 나는 내 영혼의 선장입니다. 좋은영상 감동입니다.
@윤주형-d2p5 ай бұрын
큰 느낌 ...큰 깨달음입니다... 우연히 좋은 시도 들었습니다... 나는 내 영혼에 선장 입니다....감사합니다..
@also-j6z6 ай бұрын
죽음 이란 소멸이 아니라. 옮겨가는 것이다. 라는 말씀. 마음에 와 닿습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와 일맥상통하는 듯 합니다 죽음에 대한 마음 가짐이 새로워 집니다 교수님 값진 강의 감사합니다
@이영이-j3g6 ай бұрын
내세로 이사간다는 뜻이죠~ 하나님 계시는 천국 아니면, 지옥으로...
@jungkim16936 ай бұрын
불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석가모니의 깨달음 철학이죠 쏘크라테스 공자맹자처럼.. 사람들이.. 이것저것 형식을 만들어 종교화해서 둔갑시킨것 내세도없고 죄사함과 없고 윤회도 터무니없고 그의 좋은 가르침만 읽고 공감하면 됩니다 양서처럼..
@peaceful_world56 ай бұрын
@@jungkim1693👍🏻
@mandu96505 ай бұрын
윤회가 사실이라면 이 지구상의 인구 숫자가 항상 같아야 합니다. 과거 1억에서 지금은 80억..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내가 초딩때만 해도 50억밖에 안됐죠
@hellohoney52834 ай бұрын
@@jungkim1693님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사실 싯다르타는 윤회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불자들은 잘못된 것을 믿고 부라만교의 윤회를 믿고 있습니다.
@Challenge20256 ай бұрын
11:25 여러분 고맙습니다. 하늘도 고맙고, 나무도 고맙고, 공기도 고맙고, 바람도 고맙고,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감동입니다.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애-e2m6 ай бұрын
자식이라고 하나뿐인 내아들이 희기병으로 하늘나라로 간지도 3년이 가까워 오네요 지금도 정신과 약 먹고 이순간도 눈물 흘리면서 동영상 보고있네요. 아들 화장하는 시간에 무지개가 나타났다 끝나니 없어졌다고 지인들이 얘기하네요 그리고 동생과 인천섬에서 저녁 노을보고. 울고있었는데 무지개가 나타났다 없어지더라고요. 동생이 아들이 좋은곳으로 갔다고 위로했지만 안 믿었는데 오늘 교수님 이 강의 듣고.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인생 너무 허무합니다. 언젠가는 예전의 생활로 갈수있을까요. 두서없는 덋글 남겨 미안합니다 행복하세요 ❤ 37:39
@user-fx1qj5wg4l6 ай бұрын
행복을 찾으셔야 아드님이 마음편히 지내지 않을까요?
@정애-e2m6 ай бұрын
@@user-fx1qj5wg4l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들있는 납골당 갑니다
@명화이-q6m6 ай бұрын
@@정애-e2m찬송가를틀어놓고들어보세여.
@경미최-b7f6 ай бұрын
에구 건강하셔요
@닭주인밴드5 ай бұрын
친정어머니가 서울에서 돌아가시고 어머니 용품 몇가지를 추가로 제부가 태웠답니다.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제부 밭에서 태우는데 큰 나비가 나타나서 날라갔다는데 미처 핸드폰으로 못찍었답니다. 준비하는중에 사라졌답니다. 돌아가신 장모님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OkPark-k6i4 ай бұрын
박사님 막씀에동감 한국에서 조카가죽기전에 미국에있는나에게 인사하러왔었고// 울엄마돌아가실때 아버지가 마중나왔고 큰오빠돌아가실제 부모님이 마중나왔어며 몇년전에 언니죽을때는 한적한 길거리에 의자에 몇명이 앉아서 차를 기다렸고 형부돌아가실때 우리집 현관문앞에 왔다가고 꿈에 이렇게보였슴 나는 언제던지 죽음을 맞이할준비가 되었기에 죽음이 겁나지않음 평화롭게 생활하고있으니 마음이 차분해지더군요
@dski79212 ай бұрын
저는 십대부터 죽음과 삶에대해 생각을 하고 늘 어떻게 살아야하는 고민에 시달렸고 수없이 죽음을 생각하면서 허무한 삶의 보람을 갖고자 참으로 많이도 노력을 했지만 절대로 나은 삶을 살았다고 생각하지 못해요. 겉으로는 그런 생각을 하지않는 사람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군요... 마음만 힘들었지요. 오늘 감사 지금 감사 지금 이순간 행복 이것이 최고였어요. 그리고 종교가 많은 의문을 해결해 줬어요.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줬지요. 욕심을 가지면 그때부터 삶이 힘들어지지요. 버린다는거 참 편안했어요. 신에게 나를 맡긴다는거 그건 최고였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맘러븅6 ай бұрын
초등4학년 3월 학기초...1교시 시작후 얼마지나지 않아 참새 한마리가 창밖에 앉았어요 참새를 가까이 본건 처음이라 한참을 봤어요 그런데 참새도 저를 쳐다보더라구요 창을 사이에 두고 그렇게 한참을 보다가 선생님이 저에게 ㅇㅇ아 집중하자~ 하시길래 잠깐 선생님을 보다 바로 창을 봤더니 그렇게 거기있던 참새가 나와 다시한번 눈맞춤을 하더니 날아갔어요 속으로 안녕~ 잘가~~~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날 집에 오니 뇌경색으로 쓰러지셨다가 한달만에 가망없다고 집에서 돌아가시게 하는게 낫다고..퇴원하신지 보름만에 돌아가셨어요 아침 9시에...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고 어! 그럼 아까 그참새가 아버지였나? 작별인사 하시려고 오신거?.. 이렇게 생각되니 울음이 터져서 울고계신 엄마를 안고 엉엉 울었어요 이제 제가 그때의 아버지나이가 되었네요 너무 오래전이라 아버지의 기억은 희미하지만 저를 무릎에 앉히시고 머리를 쓰다듬으시며 ㅇㅇ이는 커서 무슨일을 하고싶니? 어떤 과목이 제일 좋아? 저의 대답은 기억 안나지만 초여름 해질즈음 해가들어온 마루에 앉아계시던 아버지의 모습은4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너무나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김홍자-v7q6 ай бұрын
😮 내가 이모 트 하나만 보
@김지숙-y1d6 ай бұрын
아버님이 평소에 자상하시고 따뜻한 분이었던 거 같아요.. 아버지로써 자녀에게 그리 다정하게 말씀을 하시고, 그 자녀는 지금 그 아버지의 연세가 되셔서도 어릴 적 따뜻했던 아버지의 기억을 떠올리시고.. 저희 아버지는 늘 자녀들에게 엄하셨지요.. 8샬때 쯤인가? 막내인 저를 무릎에 안으시고는 옆에 계신 친할머니께 "어머니, 제 자식이 많지만 내가 죽으면 얘만 젤 슬퍼하고 울어줄 겁니다" ㅠ 하신 말씀이 중년이 된 이 나이에도 또렷이 기억이 나고 왜 아버지가 그러셨는 지..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36년이 지나고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저만 그리도 슬퍼하며 울었고 늘 지금도 문득문득 내내 그리워 집니다 그리고 위험이 닥칠 때 전날 꼭 꿈에 나타나셔서 화를 내시거나 했어요 ㅠ 어떤 날, 딸아이가 밤새 열이나서 지쳐있는데 내친구가 찾아와서 자기 딸아이가 한강 가고 싶다고 한다며 꼭 같이 한강에 놀러 가자며 졸라댔지요. 난 아이가 아파 못가겠다고 해도 그리 졸라대서 가게 됐는데, 내딸 아이가 갑자기 몸에 경련을 하며 몸이 굳어지고 파래져서 너무 놀라 당황만 하고 아이만 주무르고 있는데 우리 주변에 사람들이 많았지만 누구도 관심이 없었는데, 갑자기 저 멀리서 어떤 아저씨가 막 허겁지겁 달려오시더니 왜그러냐며 빨리 병원으로 가야한다면서 딸아이를 들쳐 업고 자기 차에 타라며 하더니 큰 병원 응급실로 데려다 줘서 처치 받는 사이에 아저씨가 홀연히 사라져 버렸어요 ㅠ 딸아이는 많은 검사를 다 받고, 건강이 약하고 신경이 약해 안정을 취하라고 약 처방 받고 곧 나아졌어요. 대체 그 아저씨는 누구며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어떻게 아이가 아픈 위급한 상황을 알며, 뛰어와서 차가 없는 우리들을 빨리 자기차에 타라며 바로 병원으로 안전하게 태워다 주고 사려져 버리신 건지.. 지금도 그 친구와 얘기 하면서 놀라고.. 그 고마운 분...ㅠ 그 후로도 몇 번 아버지가 꿈에 안 좋은 모습 보이면 꼭 놀라거나 나쁜일이 일어났었지요. 막내딸 걱정이 되셔서 주의 주시려고 그러셨나 봐요ㅠ 그 즈음 지나고 나서는 거의 꿈에 안 보이세요. 사는게 힘들때라 더 아버지가 딸 걱정이 되셨나 봅니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부모와 자식은 늘 지킴이로 보살펴 주시나 봐요~ 세상에는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신기한 일들이 많은 것 같아요. 착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더 간절해 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정애순-m3m6 ай бұрын
@@김홍자-v7q댓글을 다시한번 정리해서 써 보세요^^
@양미화-l1h6 ай бұрын
슬프고 아름답네요 저도돌아가신 아버지가 떠오르네요
@두-n2t6 ай бұрын
오늘따라 부모님생각이 너무나 간절합니다. 가는날까지 좋은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이민행-z2c6 ай бұрын
박사님 책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가?"구매해서 보고있어요 혼수상태로 죽음을 겪어본 저이기에 죽음을 마냥 기다리기보단 알고 가야겠기에 교수님 강의 모두 듣고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다행이기도 안심이되기도~ 잘살다가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강의 감사드립니다
@이윤경-z7d6 ай бұрын
아빠,엄마~잘 지내고 계시죠? 좀 더 일찍 파킨슨에 대해 잘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잘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나중에 뵐 때까지 잘 지내고 계세요.사랑합니다
@stella3803says6 ай бұрын
아버지 살아생전에 아버지를 똑닮은 막내딸인 저를 아주 아껴주셨는데 제가 결혼하고 아버지 속을 많이 썩이고 아버지와 멀어졌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시고 예전처럼 사랑하고 사랑받는 부녀사이를 회복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아버지를 그렇게 황망히 떠나보냈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제가 아버지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깨달았고 근 일년을 슬픔과 후회에서 해어나오지를 못하고 괴로워했는데 돌아가시고 일년쯤 되던 어느날 제꿈에 아주 멋진 모습으로 아버지가 나타나셨습니다. 저는 엉엉 울면서 큰 절을 하고 아버지 사랑합니다 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러고 깼는데 아버지가 제가 슬퍼하는 걸 보시고 찾아오신 걸 느꼈습니다. 그 이후로는 마음이 편안해지고 자책과 회한에서 완전히 벗어닜습니다. 또 제 시아버님은 돌아가시고 집안에 분란이 있자 6개월간 제꿈에 나오시면서 때마다 일일이 제게 부탁 말씀을 하셨고 하소연도 하셨는데 마치 현실 같았습니다. 6개월이 지나자 다시는 꿈에 나타나지 않으셔서 이제는 완전히 천국으로 가셨다고 느꼈습니다.
@박효춘-q6v6 ай бұрын
😊😊😊😊
@sjk-nv9wy6 ай бұрын
😊
@std37866 ай бұрын
@@stella3803says 님사람도 생전에 맺힌것 즉 원이 쌓이면 부모자식간에요ㆍ 반드시 풀어주어야 해요ㆍ 가까운 친척이나 혈육은 고인이 되면 반드시 혼이 찾아온답니다ㆍ이승과 저승 차이는 이승은 혼백이 있지만 저승은 혼만있어서 즉 영적세계만 있답니다ㆍ 그런즉 인간의 혼백으로는 저승의 혼들을 절대 맨정신으로는 교감이 어렵답니다ㆍ 그래서 꿈에서 인간의 입장서 혼만이 활동하는 잠잘때 먼저 세상 뜬 분들의 혼하고 매칭이 되는 것이지요ㆍ 인간은 죽기전 먼저간 부모나 친척들이 임종 전날이나 임종전에 만나는 것은 인간이 이미 백 즉 육신은 저물어가고 있어서 혼만 강하기 때문에 조상혼들과 소통ㆍ 어려울때 고인되신 분들에게 기원드리세요^^
@슝승4 ай бұрын
철좀들어라
@std37864 ай бұрын
@@슝승 오지라브요ㆍ외국은 남에일 상관안해여ㆍ님도 오지랍이니 철분섭취요^♡♡
@hyang45545 ай бұрын
쉬지않고 빨리 말씀하시는데도 전혀 거슬리지않고 오히려 리드미컬하게 편하게 들리네요😊
@hnch47205 ай бұрын
작년 이맘때 폐암말기인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까지 변명만 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미워서 마지막으로 자식들앞에서 절실한 모습을 보여달라했습니다 그날 병문안 나와서 나는 저인간처럼살지않겠다 울면서 다짐했고 정확히 일주일뒤 아버지는 돌아가셨습니다 한참 투병하실때 미운감정만 가득했고 영감할배 잘죽었다고 말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아버지에게 좋았던기억만 떠오르네요
@홍영희-i2w25 күн бұрын
그래도 님은 좋은 기억이 조금은 있었나 봅니다 평생 직업을 가져 본적도 없고 놈팽이로 살고 있는 법적 남편의 90먹은 에비새끼.. 동갑인 여자와 결혼해 그여자를 앵벌이 시켜 그돈을 착취해 평생을 그주제에 하고싶은것 모든거 다 누리며 살고 처자식 존재는 아랑곳 없고 술 담배 노름 바람 폭력.. 온갖 악행 다 저지르는 그새끼에게 길들여져 사는 여자(법적 남편의 에미)는 평생 노동으로 번돈을 자식은 거지같이 겨우 먹이고 입히고 남편놈에게 자발적으로 다 바치고 그새끼는 날마다 술 처마시고 바람피우고 다 탕진함. 자식들에거까지 어미의 사고방식을 주입시켜 자식들이 에비놈에게 돈 바쳤으나 지금 그들의 통장엔 돈이 1원도 남아 있지 않고 몽땅 탕진 됨. 자식은 안중에도 없는 악하고 어리석은 그둘이 손잡고 지옥에 떨어지기를 너무나 증오합니다
@통기타썬6 ай бұрын
댓글을 보니 눈물이 쏱아지네요 태어났으니 누구나 죽는건 당연하지만 영원한 이별을 갑작스레 한다생각하니 너무 슬프네요 하루하루 내삶에 최선을다하고 가까운 분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베풀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송 감사합니다~~~🦋🦋🦋🩵🩵🩵
@조돈권-c2d5 ай бұрын
자신의 존재가 무엇인가를 각성하면죽음이 슬퍼거나 허무하지도 않읍니다! 명상을 해보세요! 죽음은끝이아니고 윤회는진실중의 진실입니다! 죽음은 창조주인 神의 위대한 선물입니다! 200살까지 산다고 상상해보세요! 안 죽으면 어떻할거에요? 기쁠까요? 괴로울까요?😊😊 ㅎㅎ
@우주원숭이-q2f6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돌아가실때 응급실에서 의사가 지금 심장이 약물때문에 뛰고있는거고 약효가 끝나면 멈출거다 이미돌아가신상태라고 해서. 거의 밤을 꼬박 새서 어머니 심전도 기계의 심박수가 0이 될때까지 옆에서 기다렸었죠.. 의식이 없고 돌아가신거나 다름없다 했지만 누워계신 엄마 안아드리고 귓가에 엄마미안해미안해 계속 말했는데... 분명히 들으셨겠죠? 영혼이 공중에 떠서 저를 내려다보고계셨을까요?
@ermite-q2k6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암 투병 중이실때 같은 방에서 자다가 꿈에 저승사자 두명이 왔기에 내가 쫓아내다가 ~ 엄마랑 동시에 잠에서 깼는 데 엄마가 꿈에 검은 옷을 입은 저승사자가 두명 왔는데 망설이다가 갑자기 떠났다며 ~ 말 씀하시기에 서로 소름 ~ 그러고 10년 정도 더 살다가 돌아가심~
@유용유용-i9t6 ай бұрын
나도 사자에게 아직 아니다라고 했는데 아무도 이해를 못하네요ㅎㅅ
@hgsun-ju8ee6 ай бұрын
새언니가 43세 설암으로 수술후 중환자실에 비몽사몽 할때 고모 저기 까만옷입은 사람이 누구야 했어요 묵주를 손에 쥐어주고 기도해주었어요 시누인 제가 15일동안 간병했어요 친정엄마가 않계셔서 불쌍했어요 13년 투병하다 56세 천국가셨어요 예쁘고 착하고 점잔하고 시부모께 잘하고 그런 사람이였어요 기일엔 제가 꼭 기도해드립니다 보고 싶네요
가까운사람이 떠나면 묘한 현상이 나타나나봅니다 저도 시어머니가신후 화분에 생전 처음보는꽃한그루가 너무이쁘게 피었더라구요 마음씨착하신 시어머니가 꽃으로환생하셨나 생각한적이 있었어요 지금도 수수께끼처람 남아있습니다
@화월-v5c2 ай бұрын
아주 조금만 아프다 5~7일정도 아이한테 하고 싶은말 전할 말은 하고 떠나고 싶네요 아버지가 병원에서 한달만에 돌아가쎴는데 귀신이 보인다 저승사자가 앞에 있다고 하셨다고 하네요 저한테 화내지 말고 싸우지 말고 인상쓰지 말고 살아라고 했습니다ㅜㅜ
@김주현-e8w7k5 ай бұрын
엄마 암투병중에 제 아들이 앞서 저세상 갔습니다. 엄마한테 비밀로 하고 얼마 후 엄마마저 돌아가셨어요. 장례후 납골당에 모실때 꽃을 준비했는데 화원에서 30송이 꽃중 하나가 꺽어져 연거퍼 죄송하다며 따로 한송이를 포장해줬는데 엄마가 준거구나...바로 알수 있었죠. 이런 느낌은 다 설명은 안되지만 너무나 분명하게 알게 되었죠...
@윤희영-f5v6 ай бұрын
존경하는 정현채 교수님~~!! 남우현 교수님의 "죽음 그 이후"라는 멋진 책의 추천사를 쓰신 것을 보고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 책을 주변 지인들에게 계속 권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꼬옥 읽어보세요. 죽음에 관한, 그리고 영성에 관한 총정리 책입니다^^
@박선영-o5c7c5 ай бұрын
30여년전 아버지 임종시 꾸었던 꿈이 지금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뇌출혈로 쓰러지신 아버지는 가망이 없다는 의사선생님 말에 며칠간의 병원생활을 접고 당신의 소원이던 내집에서의 임종을 맞게 해 드릴려고 집으로 모셨습니다. 집으로 오신지 이틀 후 친정에 다같이 모여 있던 5남매는 밤이깊어 잠이 들었는데 제가 꿈을 꾸고 깨어나 바로 아버지의 임종을 볼수 있었습니다. 꿈에 언니와 교복을 입고 나란히 걸어가는데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깜깜한밤중에 흩날리는 눈발사이로 희끗한 한복을 입고 작은 보따리를 든 할머니가 마주 걸어 왔고 저는 할머니 이밤에 어디가세요 하고 물었더니 뽀얀얼굴을 한 그할머니는 나는 왔던데로 돌아간다오 .. 하면서 스쳐지나갔는데 뒤돌아 한참을 바라보다 잠을깨어 벌떡 일아났고 아.. 아버지는 .. 하면서 누워계신방으로 들어가니 아무도 없었고 아버지는 작은 산소 호흡기를 입에 문채로 거친숨을 내 쉬고 계서서 식구들을 다 불러 모았습니다. 호흡기를 빼 드리자 큰숨을 몇번 쉬시더니 그대로 돌아가셨는데 그때 제가 꾸었던 꿈때문에 아버지는 온가족이 지켜보는가운데 임종하셨습니다.저는 지금도 생생히 떠오르는 이꿈으로 우리 사람들에겐 영혼이 존재한다는 확실한 믿음을 갖게 되었고 그게 삶을 지켜가는 하나의 지평으로 삼고 실아갑니디. 아버지는 살아 생전 험한데 없이 고운성정을 가지셨고 친구와 술을 좋아하셨어도 우리 5남매 앞에서 술주정 같은건 전혀 없으셨던분이라 아마 제꿈에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힐머니로 나타나신것같고 아래위로 치이는 둘째딸인 저를 유난히 챙기고 이뻐하셨었눈데 그래서 여러형제중 저에게만 세상 옮겨 가신다고 알려 주신것 같아요. 아버지를 추억하며 지금 이심정이면 정말 잘 해드릴텐데 후회하며 그리워합니다. 부모님께 살아계실때 최선을 다해 잘 해 드립시다. 돈들여 여기 저기 학원으로 보내는것보다 곁에 계신 부모님 소중하게 생각하며 호도하는게 살아있는 참 교육임을 이제야 깨닫는 70넘은 할머니의 이야기 입니다.
@건희애비4 ай бұрын
참 선하신 가족분들께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卓卓-v9w3 ай бұрын
마지막 글귀 70넘은 할머니의 이야기라는것에 찐한 여운이 남습니다 무탈하시고 건강하시길
@전진-p7v3 ай бұрын
일단 인체에 해가 없다면 기능식품을 먹는걸 의사가 막아선 안되다
@sungsooksong58332 ай бұрын
천국과 지옥은 반듯이 있어서 하나님을 믿어면천국이고 믿지않으면 지옥입니다 길은두길밖에없어요
@user-jf4qj5iq2 ай бұрын
아버지께서 아쉽게 돌아가셔서 지금까지 마음이 아프신겁니다 저희 엄마는 뇌경색4번째로 92세이신데 딸인제가 8년째 간병하고 있읍니다 대변 봐드려야하고 삼시세끼 봐드리고 어딜가지을 못하고 있어요 정신적 육체접으로 지쳐서 어떨때는 자살을 할까? 그런 마음도 들고 공황 우울 다왔읍니다 어렸을때 아들만 아시던 엄마였는데 나한테 모질게 하시던분인데~ 부모님도 건강하실때 부모님인거같고 편잖으시니 맨밑바닥까지 다보는것같읍니다 연세드신분 말씀듣고 마음을 추스리면서 몇자적어봅니다
@YLee-xm3uz6 ай бұрын
죽음은 소멸이 아니라 옮겨감이다... 죽음에 대해 저도 처음 샹각해 보게되네요.. 어떻게 앞으로 살아가야할지, 어떤 모습으로 죽음을 맞이할지.. 많이 배우겠습니다.
@보으니내사랑-r9w6 ай бұрын
천국으로 옮겨가든가 지옥으로 옮겨 가든가 둘 중의 하나입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아 천국 가시길 축복합니다.
@gongakscn6 ай бұрын
@@보으니내사랑-r9w 아니요, 살아오면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한 습(업력)에 의해서 다음 생을 받습니다. 연못에 무거운 돌을 던지면 가라앉고(지옥) 가벼운 나뭇잎이나 종이배를 던지면 떠듯이(천상) 신이나 절대자가 보내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의 업력에 끌려서 갑니다. 마치 평소의 생활 습관에 의해서 무의식에도 그 자세가 나오듯이... 아뭏던 님과 같은 기독교인의 댓글을 흔하게 보지만 댓글 다는 것은 처음이네요 ㅎ
@메도우우우6 ай бұрын
@@gongakscn 아닙니다. 다음생은 없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며 누구나 한번 죽고 , 살아있을때 구원받지않은 자는 사망시 반드시 지옥에 갑니다. 죽은자가 어떤사람이었든지 어떤 선행을 얼마나 했는지 이런 행위들은 구원과 전혀 상관없습니다. 구원받았으면 하늘나라 구원안받았으면 지옥입니다. 구원받는 법은 오직 예수님이 나를 위해 하신일을 믿어야만 구원받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오신게 예수님입니다. 죄사함에는 피흘림이 있어야 하기에 피있는 육신으로 온겁니다. 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셔서 지옥에 갈 내 죄값을 모두 예수님께서 치루셨다는걸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구원받습니다.
@김영은-o5e6 ай бұрын
아멘
@명화이-q6m6 ай бұрын
@@gongakscn죄없는인생이있겠습니까?예수님믿고믿음으로구원받으시길바랍니다.
@joy-qo1vg4 ай бұрын
2년전 떠나보낸 남편의 빈자리가 너무 크고 슬프고 그립다 아직 내 사랑은 끝나지 않았는데ᆢ 마음에 남아 있는 그리움이 슬픔 상념이 되지 않도록 믿음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마치 냐와 함께 호흡하듯 가장 가까이에 있는듯합니다 모두들 본향으로 돌아가듯 준비하며 삶을 정결하게 꿈을 꾸듯 살아갑니다 아름다운 삶 마무리 잘 하며 준비하는 시간 살아갈것입니다
@sokji-malja2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분 계속 그리워하면 병 생깁니다. 추억으로만 생각하고 그리움은 잊으세요.
@sokji-malja2 ай бұрын
산 사람은 살아야지.
@sookalee71556 ай бұрын
지나가는 희귀닌치병질환자 입니다. 천천히 마지막을 정리하려니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네요.
@명화이-q6m6 ай бұрын
예수님을만나보세여~전신을잘쓰지못하시는어느시인이하나님은공평하신분이라고쓰셨더라구여~힘내세여!
@박미소-x8q5 ай бұрын
친아버지께서 돌아가시는것을 보았어요..무서운것이 아니고 옷을 벗어놓고 좋은곳으로 가시는것 처럼 보였어요...두려워하지 마세요 돌아가시기 30분전에도 보통사람처럼 말씀하시고 화장실에가셔서 마지막 변을 보시고 가셨어요...
@로라콩콩5 ай бұрын
예수 믿으세요.성경을 읽으세요.. 삶이 얼마안남았다면 반드시 회개와 주님을 영접하셔야 해요..
@정의의나팔5 ай бұрын
일단 교회를 다녀 보세요 꾸준히 다녀보시면 과학 적으로 증명할수없는 기 이한 일들이 일어날것입 니다. 저의말을 우습게 생각지 마시고요 ❤❤❤
@오신근-y8k4 ай бұрын
예수님께 진심으로 나아가고 생각나는 모든 죄를 회개하면 놀라운 평안을 주십니다. 가슴속에 천국이 임하실거에요. 힘내세요
@유상미-e4o4 ай бұрын
수면제몇알들고 차안에서 망설이다 다시 꾸역꾸역집으로 들어와서 폰을켜니 알고리즘으로 들어와서 댓글사연들을 읽으니 왜이리 슬픈지. 사는게 힘든건지..죽는게 힘든건지. 고민해보니 죽는게 어쩜 더 어렵다는 사실에 아직 살고싶은게 본심임을 아는데.50인생 이또한 지나가리라가 오늘밤 제 동아줄이네요 아파해줄 이가 있다면 행복할듯.. 죽음의 문턱을 넘어오시고 죽음으로 상실하신분들께 부끄러운 밤이네요
@함께10044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seonheejang27994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건희애비4 ай бұрын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으면 그런 결심까지 했겠습니까마는.. 그래도 50대라면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도전해 보심이... 진심을 담아 응원합니다
@스마일-x3c4 ай бұрын
이 시련 또한 잠깐의 시험이라 생각하시고, 다시한번 용기를,,, 우리 같이 힘내요,,,힘들때 소통합시다요~~
@문정희-u4w4 ай бұрын
다가오는 미래의 님의 모습은 아름답고 평안할거라 그리면서 용기내어 살아가십시요 나역시 정말 힘든세월 살아왔는데 뒤돌아보니 그또한 지나가는 인생이였습니다 아무리 힘든날도 다 지나갑니다 님의 좋은날을 기도합니다
@홍란-u8v6 ай бұрын
뇌졸증으로 쓰러진다면 그냥 그대로 떠나는것이 좋을듯 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제아버지는 55세에 뇌졸증으로 1시간만에 돌아가셨고 동생은 50세에 뇌졸증으로 쓰러져 반신불수로(귀저귀차고.지능도 낮아졌고) 십년째 이리저리 요양병원 전전하다 요양원에 있는데 스스로 병원밖에 나올수 없는삶 과연 어떤게 좋은지 그렇게라도 살아있는게 좋은지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hellohoney52834 ай бұрын
홍란 님 안녕하세요. 인생이란 풀잎 끝에 이슬과 같은 것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면 편안해집니다. 착한 동심의 어린 동생을 생각하면 모든 것이 사랑으로 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집에서 키우는 개 고양이가 아파도 최선을 다합니다. 긴 병마에 효자 없는 것처럼 많이 속상하셨나 봅니다. 그래도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솔트-p9j8 күн бұрын
정말 그렇습니다 굳이 그리하여 살아야하나 회의가들죠. 옆의사람 힘들고 가족을 퇴화시키고 ., 속의말을 안해서 그렇지. 천사님이 데려가시는게 여러모로. 좋은거에요 ..가족을 제압하거든요 ...
@금반지-y5mАй бұрын
엄마가 췌장암말기진단을 받고 저희집에계신데 87년먼저가신 아버지가 꿈에오셨어요 젊은시절모습이셨는데 엄마를맞이하려하신거 같았어요 이제와서나랑 같이쉽시다ㅠ 아버지 52세때돌아가시고 엄마는 83세 이세요
@여시-n7x4 ай бұрын
치매로 몇년 요양원을 전전하시던 불쌍한 친정아버지 기어히 폐렴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호스줄 끼고 삐쩍 마른 육신에 눈동자는 촛점도 없이 허공만 보고 계시는걸 "아빠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날 좋으니 이제 그만 가셔요 사랑해요"했다 허공만 바라보고 계셨던 분이 고개를 돌려 날 빤히 보시더니 그날 새벽에 운명하셨지 그러고는 내 아들 중이염으로 수술 받아야할 만큼 귓속이 엉망이라 기왕 수술할거 대학병원으로 가자하고 예약후 당일 새벽 꿈에 친정아버지가 양동이를 가져와 오래전 살던 집 마루 밑 출렁이던 물을 다 퍼내시고는 날 똑바로 보시며 이제 다 퍼냈으니 아무 걱정 말라고 하시며 사라지셔서 꿈에서 깨고도 뜨거운 눈물이 한참이나 흘렀는데. 남편이랑 아들 데리고 서울삼성병원 이빈후과 가서 기본 검사 끝내고 교수 대면 시간됐는데 "귀속이 아주 깨끗한데 왜 오셨냐구" 되묻더군요. 그 일이 십구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합니다. 친정 아버지가 아들의 중이염을 치료해 주셨다는 사실에 한동안 이야기를 할때면 눈물이 앞을 가렸지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남성김홍식-h1t4 ай бұрын
기적을 겪으셨군요.
@DadLoud4 ай бұрын
설마ㅋㅋ
@김봄희-j9b3 ай бұрын
기적입니다. 기적 반드시 있으며 저는 기적을 믿어요.
@COCO-uo2wq3 ай бұрын
저는 일본에 삽니다.건강했던 친정아빠가 작년에 심장마비로 갑자기 돌아가셨어요.8월이 1주년이라 가족모두 한국으로 갔어요.그리고 제사준비를 하려는데 수련회 갔던 조카가 목을 다쳐 병원에 실려갔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전신 마비가 될수 있는 상황이라고 하더군요.의사가 정말 천운이라고 말할정도로 마비까지는 가지않았습니다.그런데 오빠꿈에 돌아가신 아빠가 보였다고.병실에 들어가니 아빠가 보조침대에 앉아계시더라고.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이제 괜찮을거라고,걱정하지말라고 하셨다네요.모두 돌아가신 아빠가 장손을 지켜준거라고 하셨어요.제가 겪지않았으면 믿지않았을 얘기가 현실에서 일어나더라구요.
@sokji-malja2 ай бұрын
예수님 믿으세요. 하나님이 계십니다.
@쟈스민-x1v6 ай бұрын
저는 아버지 돌아 가셨을때 장지에서 비가 내리는데 나비가 한마리 제 앞으로 날라 왔어요 전 아버지 혼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어머님 장지에서 아버님 어깨에 하얀 나비가 계속 앉는 걸 보고 어머님이 아닌가 했었네요..
@김경숙-t3j6 ай бұрын
신기하네요
@dahyechoi2094Ай бұрын
할아버지 아직도 보고 싶어요. 할아버지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어서 할아버지 침대에서 낮잠 잤었는데 정말 꿈속에 만나러 와주셨던거 너무 감사해요. 더 못해줬던거 생각나고 언제나 그리워요ㅡ 행복하세요.
@onlystella07115 ай бұрын
2010년추석때 키워주신할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아직도 꿈을꾸면 할머니가 이렇게살아계시는데 왜 죽었다고생각하지?라는 꿈을 가끔꿔요,, 아직도 제마음속에서 인정을못하는건지, 몇년동안은 너무슬펐는데 계속 그런꿈을꾸니 정말 살아계시는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베리브-g8h4 ай бұрын
죽음은 다시태어나는거라생각되요 남들은 죽엇다살아서 사후체험햇다지만 저는 병실에서 하나님께 죽게해달라고 누워서 지냇죠 그날도 너무고통스러워 누우면서 제영혼을 주님께 맡깁니다 라는동시에 통로속에 슉쓕소리와함께 올라가는느낌을받앗고 제가귀가어두운데 귀가 밝아졋고 멀리보니 구름을 뚫고 올라갓어요 그곳은 천국입구인가봐요 아무것도 없어서 둘러보는데 한무리사람들이 어딘가 가고잇어 저도 뒤따라갓어요 줄도서지않고 둘러서 잇길래 저앞에 뭔가멀리보는데 한명씩들어갈때마다 가족이 서로 안고 손잡아 주더라고요 그모습은 교회서 교인들이 서로악수하고 안아주는거처럼 울지도안고 팔짝뛰지도 안는 그런반김이엇어요 저도 나는 돌아가신분이 아버지밖에 없는데 하는데 무리틈에 아버지가 딱막고 잇엇어요 그순간 너무놀람 눈이커진걸 느꼇고 첫사랑에 설레임같은 느낌 반가움 동시 다느껴서 빤히보앗어요 아버지도 저를 빤히 보앗고 왜아버지가 반갑다고 말도 안하시고 서로 서서 바라만 보고잇는데 제가왓던 자리로 옴겨져잇엇고 아버지도 그자리에서서 아버지가 세상옷으로 바꿔입으셧어요 분명 하얀옷을 입으셧는데 아버지옷을 가만히보니 제가 어렷을때본 잊혀졋던 아버지 옷이엇어요 그러고 서로 바라만 보다 눈을떳는데 병실이엇어요 얼마나 절망인지 난그곳이너무 조앗거든요 분명 제가걱정거리책임감이 이곳에 잇엇지만 그곳에선 알고잇지만 전혀걱정도안되고 나와무관햇어요 그때제가 생각한게 세상은 하나님이 관여하니까 난 이곳이 좋다 그런생각이엇어요 눈을뜨고 깨어잇을때 사실 깨어난게 너무너무 괴로웟어요 어쩌면 서로사랑하지않고 삶을걱정하는 이곳이 지옥이 아닌가 생각되요 죽음은 죄가잇는분들에겐 지옥이지만 그렇지않은분들에겐 새로운 삶을살아가는 분명 마음이 기쁜곳이엇어요 그런평안한곳은 지금도 못잊겟어요 어쨋든 절다시보낸이유는 제가남겨진 책임이 잇어보내신거 같고 한가지 깨달은건 서로사랑해야 이곳이 천국이 된다는것 하늘에서 이룬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라 저는 천국입구밖에 못들어갓지만 너무 마음이 편하고 걱정근심을 못느꼇어요 모두들 서로사랑과용서로 천국의 기쁨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min-s5z6 ай бұрын
8:43 지금 이 순간 내 모습 내가있는 이 곳 나와함께있는 내사람들 모든것이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물처럼-u4s6 ай бұрын
환갑이 넘으니 웰다잉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죽음공부를 하고있어요. 교수님의 책과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의 '사후생' 등 여러채널을 통해서 죽음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죽음은 소멸이 아니라 옮겨감" 언제 갈지모르는 인생, 하루하루 감사하며 충실하게 살고 미니멀라이프의 삶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은경-z2j6 ай бұрын
저도요
@user-zs5rz1rp1j6 ай бұрын
착각 기절이다 깨어나지 않으면 無다 수술 마취들어가면 언제 기절한지도 모른다 안깨어나면 죽은거고 깨어나면 살아난것이다
@로라콩콩5 ай бұрын
성경을 읽으세요 인생의 정답이 있습니다
@이은경-z2j5 ай бұрын
@@로라콩콩 👌
@세상에-d1d5 ай бұрын
죽음의 준비는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 영접하시고 천국가시길 기도합니다
@모모-v8n2 ай бұрын
아빠돌아가시고, 다음해 성묘를 갔는데, 나비한마리가 엄마에게 붙어서 오래 머물다갔어요. 아빠가 엄마를 많이 좋아하셨어요. 아빠인가보다 하고 따뜻한맘이들었었는데 같은경험이신분들이 많으네요.. 다시생각하니, 그때의 따스함이 느껴져요.
@아둥이-r8m5 ай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훌륭하십니다 인간이태어나 고통없이가길 누구나 바라는데 나이들다보니 자식걱정에다. 본인의 가는길도 걱정됩니다 병원가지않을정도 있다 잠자다가면 큰복인것같아요.
@서민연-v9k6 ай бұрын
저희엄마는 작년8월에 돌아가셨어요 요양병원으로 옮긴지 2개월만이죠 의식이 없는상태(1달)후 갑자기 눈을 뜬후 2개월더 계시다가 돌아가셨어요 많은기도후 잠깐 졸았는데 강에 작은흰배도 보이고 그랬어요 돌아가신후 납골함에 모시고난후 차에 탔는데 아버지주위에 노랑나비가 맴돌며 아버지 옆에서 떠나지 않는거예요 손에 앉아 날아가지 않는거예요 참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그 나비기 엄마였나봐요 아버지한테 온걸로 보면...
@로라콩콩5 ай бұрын
그런거 믿지마세요.. 예수믿으세요..
@퍼플-s1y3 ай бұрын
말씀을 막힘하나없이 단어 틀림도 없이 에.어.불필요한말도없이 어쩜 이렇게 줄줄 청산유수로 말씀잘하십니까. 똑똑하신분이시네요
@초록물고기-r7u2 ай бұрын
박사님 전생을 말씀 하시니 저도 어릴때 전생을 믿었습니다 심심산골이 집이고 8살정도 되었을때 엄마가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골짜기에 샘이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차가운 물이 일년내내 펑펑 쏟아져서 겨울에는 빨래를 하는곳인데 엄마따라 간 그곳이 너무나 낮설지가 않고 봐온 정겨운곳이었습니다 항상 나 저곳에서 뛰어 놀았는데 중얼거리곤 했습니다
@멋의1인자6 ай бұрын
고아인 내가 죽음이 임박해도 병원 갈수 없는건 돈이 없기 때문이다. 해서 죽음이 준비됐다는 자세를 취하면 하느님이 지구에 내려오셔서 치유 해주신다.지금은 정부 지원받아서 큰병도 원없이 수도없이 다니고 있어서 나를 돕는 모든분께 무한한 감사를 표합니다.
@셀라셀라-l2e6 ай бұрын
님께서도 다른사람을 돕는사람이되십시요! 그래야 복이 끊어지지않습니다!
@핫쵸-k1j5 ай бұрын
제동생도 고아라고는 할수없지만 나라돈으로 치료를하고 고아처럼 살고있어요 계속 남원망하고 비관하고 반찬가져다줘도 불평불만하고 사줘도 고마운마음없고 이제 제가 힘듭니다
@멋의1인자4 ай бұрын
그건 님이 충고할 일이아닌데요? 댓글을 아예이해 못하시군요.죄지은자는 지구에서는 하느님을 마주하는건 불가능합니다.이제 이해되셨나요? 훈계는 신이 하지 님이하는건 님의혀가 죄를 짓는거 모르시군! @@셀라셀라-l2e
@멋의1인자4 ай бұрын
@@핫쵸-k1j님의 동생은 불평불만이 많아서 부자나 잘살기는 힘든것같네요. 고아도 아닌데,고아인것처럼 형제간의 우애가 없으니 당연히 동생의가족이 누가됐던 불행하게 되죠.하지만 만약 동생이 손을 뻗으면 받아주세요.그건 님에게 올고생이 님에게는 큰 축복으로 바뀝니다.동생이 도움거절 하면 절대 돕지마시고요. 남이 주는 불행은 자신의 앞날이나 다음생이 평온해 지게 한다는거 기억하세요.
@민숙이-t2w28 күн бұрын
9월 남편을 떠나 보내고 핸드폰 으로 아들사진 찍어 남편옆에 붇어 줄려고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을 보니 남편 그림자가 찍혀서 깜짝 놀랐어요 무서워 사진을 얼른 지웠어요
@맹그로바6 ай бұрын
내가 요즘 아침 저녘으로 맘속깊이 삶에대한 감사함을 전하고있는데...이런 알고리즘이 뜨네요...교수님 감사합니다...맘이 편해지네요..
@ccc32176 ай бұрын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나와보니 이제는 죽음과 가까이서 삶을 보니 삶이 생생하고 기독교인으로서 더욱 천국이 가깝고 죽음에 대한 준비가 확실하니 기쁩니다.
@오신근-y8k4 ай бұрын
진심으로 우리곁에 주어진 인연들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할머니 손에 자랐는데 초등학교 6학년때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지하단칸방에서 집나간 며느리대신 연탄불 피우고 손자 씻어주고 요강 비우시면서 고생 많이 하신 우리 할머니. 제가 인생허무해서 죽고 싶을때 마지막 심정으로 산에 기도하러 갔는데, 기도할때는 가장 먼저 죄를 회개하는 기도해야 한다는 교회서 들은 이야기가 생각나서 기억나는 모든 죄들 회개하는데 제가 할머니 괴롭히고 못살게 굴었던 모든 잘못이 떠오르더라구요. 그 죄를 가장많이 회개한것 같아요. 그리고 나서 신기하게도 마음에 행복이 찾아와서 성경도 읽고 기도도 하게됬어요. 그런데 수년전 돌아가신 할머니가 꿈에 나타나셔서 방긋 웃고 가시는 모습이 너무 생생하게 나타났어요. 그리고 나서 신앙인으로 살아가다가 또 주님뜻대로 살고자 결단하던 시기에 고모할아버지가 꿈에서 방긋 웃고 가시던것들이 기억나요. 두분모두 아주 어린시절 봤지만, 천국에서 계속 저를 지켜보시면서 저의 삶을 지켜보고 계신것을 알게되었어요. 주님 앞에서 다시 만나는 날까지 묵묵히 저는 최선을 다해살아갈께요.
@안영희-z3g4 ай бұрын
친정 엄마가 코로나 시기에 돌아가셨는데 49제 지낼 동안 2~3일에 한번씩 꿈에 나오시는데 제 주위에 계시더라구요 제가 불쌍하다고~ 제가 되게 힘들게 살던 시기라 올케언니한테는 고맙고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그말을 전해주고 싶으셨나봐요 지금은 아주 가끔 저 보러 꿈에 나오세요 제가 엄마한테 아픈 손가락 이거든요 저때문에 눈도 제대로 감지 못하고 돌아가셨어요
@deep-9-d5z3 ай бұрын
힘내시기를 어머님은 기다리실 거애요. 힘내세요. 저도 죽을 만큼 힘들었으나 지금은 행복해요.
@sokji-malja2 ай бұрын
엄마 영혼이 아니라, 잡귀가 엄마 흉내를 내는 거랍니다.
@금은동-j7s23 күн бұрын
꿈 속에 자꾸 나오는건 기도해드려야 되요. 보이지 않게 그리워하는 마음도 끊고 좋은 곳으로 떠나시라고 기도해 주세요.
@cosmos-zt4jk6 ай бұрын
50대 후반입니다. 평생 힘겹게 무일푼으로 살아온 세월에 노후 준비도 덜되고 사업도 어려워지는 시기에 50대 중반을 보내며, 많은생각을 하는 시기가 오더군요 교수님 말씀처럼 죽음에 대한 생각과 가족에 대한 생각을 많이하며 보냅니다. 서서히 생각도 내려놓으며 물건도 차차 비우며 감사함속에 살려고 노력합니다. 죽음도 아름답게 준비해야 함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즐겁게 사세요~
@sokji-malja2 ай бұрын
부자로 사나 가난하게 사나 죽을 때는 공평. 아무 것도 못 가져 갑니다.
@Evolution-rt5kg5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가 아버지를 무척 그리워하셨는데 한동안 7층 베란다 샷시 난간에 비둘기가 날아와 앉아 있다가 가곤 했는데 엄마는 그게 아버지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저도 보니 집 안쪽을 쳐다보는, 좀 가무잡잡하고 날씬한 비둘기가 딱 평소에 즐겨 입으시던 회네이비 색 양복을 입은 아버지 모습 그대로여서 아버지가 온 것 같더군요.
@all-in46736 ай бұрын
인생70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나 예고된죽음은 인생을 마감하는데 큰도움될듯!!!
@김영철-m8i8e5 ай бұрын
감사기도와 사랑이 최고입니다.😊❤ 자기사랑을 찾기위해 살아가는 인생
@송화-p2j4 ай бұрын
임신성당뇨로 오랜기간동안 힘들었는데 꿈에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저희 안방에서 저를 업고 방을 빙 도시면서 "엄마 너무 아파!" "이제부턴 안 아플거야." 그런후 신장,췌장이식하고 20년이 지났네요. 너무너무 행복한 나날입니다.
@soniachoi72316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매우 도움이 되는 소중한 말씀입니다 저는 70대 중반이고 아직은 건강해서 매일 수영을 1킬러미터 정도하며 살고 요즘은 남은 삶이 많지 않기에 일상의 하루 하루가 소중함을 깊게 깨달았습니다 50년 가까운 동반자 남편의 존재도 득별한 인연이란 생각이 듭니다 마음도 주변도 준비 정리하는 생활을 합니다 교수님의 말씀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고 큰 도움을 주시기에 대학동창 단톡방에 공유하려고 합니다 다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Angela-hr7gk6 ай бұрын
생로병사.. 60이 넘어서니 죽음을 생각하고 준비하게 되네요. 장기기증 신청했고, 연명치료거부 신청했구요. 그냥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살고있습니다.. 교수님~감사합니다.
@정명옥-e1f6 ай бұрын
장기기증 실현 시키시려면 건강관리 잘하셔야합니다 연명치료? 어느날 갑자기 그런 일이 생겨 바로 떠나게 된다면??? 슬픔은 살아남은 자의 몫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