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생인데 비오는날 교실 분위기 너무 그리움. 평소보다 조금 더 크고 소란스럽게 들리는 학교의 소음 창 밖은 학교 안과는 다른 세계인 것 처럼 고요하고 작고 선명하게 들리는 소리 날씨 때문인지 차분해진 분위기에 수업시간엔 선생님 말소리 뒤에 깔리는 작은 빗소리 그립다.
내나이 45살 참 많이 먹었는데 내시절의 내세대가 너무좋았다. 75~85년생까지는 가장 축복받은 세대일수도. 그시절 그순수하고 낭만있던 그 아날로그의 그 감성을 느낀것에 감사하다. 이건 정말 말로 설명을 할수가없다. 요즘 아이들이 너무 안됐다.. 공원을 가도 개천을가도 아이들이 노는모습을 볼수가없다. 눈오면 눈으로 집을 만들고 개천에서 개구리잡고. 잠자리잡고. 이게 무슨 깡시골얘기가 아니라 서울에서도 가능했던. 아파트 단지에서도 개구리가 뛰어다니고 메뚜기 잠자리가 뛰어다녔는데... 참.. 놀이터 땅을파면 지렁이가있고. 그시절.. 억만금을 줘도 다시는 갈수없는 그 아름다운 시절..
@dksfjieoslmakljsd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7080때가 가장 좋았던 시기같아요 딱 기술 디지털적인것도 딱필요정도로만 있고 아날로그와 디지털 자연이 가장 조화로웠던거 같아요 미국만봐도 그렇구요 뭔90년대 이후부터 자본주의에 찌들고 무한경쟁 성장 기술발전에만 너무 치우쳐진 느낌 70년도 전에는 가난해서 행복하지 않고 90년대 이후에는 풍요로워졌지만 행복하지 않고 7080때가 필요정도로만 가지고 행복했던 시대같아요
@JJJJ-bi7dc2 жыл бұрын
MZ세대이지만 선생님이 말씀하는 그 시절이 무슨 느낌인지 얼추 상상이 가네요... 지금처럼 경쟁도 심하지 않고 이웃끼리 서로 소통하고 잘 지내고... 낭만의 시절이라고 해야될까요..?!
@userganada2 жыл бұрын
기회를 보면 7080이 가장 축복이지 ㅋㅋ 전두환 사회주의를 한순간에 붕괴시켜서 다 꿀빨던시대~
@백순이-m4s2 жыл бұрын
@@dawn9362 ㅇㅈ ㅋㅋㅋ진짜 유튜브 과거미화하는애들 역겨움
@공잘차는허리디스크환2 жыл бұрын
@@dawn9362 그러게요. 저도 국민학교 보내고 중학교 가니 개구리 해부한답시고 논에가서 황소개구리잡았던게 씁쓸하네요. 지금도 그런걸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hgon1004 Жыл бұрын
저때 아이들은 어느덧 아빠, 엄마가 되었고, 저때 부모들은 어느덧 할부지, 할무니가 되었다...
@써머앤동면 Жыл бұрын
저시절 태어나 방학을 저렇게 보낼수있었던것에 감사합니다. . 대치동에 캐리어 끌고 학원을 헤매는 어린이들을보면 안타깝습니다. 누가 더 행복하고 불행한것인지는 가늠할수없지만 보고있으면 제숨이 막혀요.
@꽈추-u5x5 ай бұрын
대치동사는데 애들보면 그냥불쌍함.. 다들 로봇같음
@fine44172 жыл бұрын
다시는 오지않을 시절인지 알면서도 돌아가고 싶네요 저 시절 풍경 냄새가 그립습니다
@두더지-q9e2 жыл бұрын
가을냄새… 그립다…
@sudyduejei2 жыл бұрын
ㄹㅇ지금 스마트폰 세대는 절대 모르지 저땐 진짜 친구랑 노는게 마약 그자체였음
@Itttae2 жыл бұрын
90년생인데 저때당시 특유의 하늘 분위기 바람부는 냄새가 너무 그립네요..ㅜㅜㅜㅜㅜ 초딩때는 노는 국룰이 놀이터에서는 경도하면서 숨막히게 뛰어다니고.. 포캣몬 딱지치기+포캣몬 띠부씰 따먹기+동전 따먹기+학종이 따먹기+디지몬 디지바이스 키워서 배틀붙기+피방에서는 크아+메이플 기타등등 하면서 놀았었는데 지금은 그때 당시의 놀이 문화 99프로가 사라졌겠지만 ㅠㅠ
@user-ww1xw1rb9j2 жыл бұрын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사는 자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사는 자이며 평안한 사람은 이 순간에 사는 자다 ㅡ노자ㅡ
@pso진2 жыл бұрын
@@Itttae 다 사라진건 아니라고 봐요.. 저 그냥 초딩인데 애들이랑 얼음땡,상어밥.지탈하고 놀고 고무 따지는 종종 하는 얘들 봤구요 애들 마다 다르긴 한데 밖에서 뛰노는 애들 많아요
@Dangbo_486 Жыл бұрын
진짜 추억돋네요.. EBS방학 프로그램 보면서 숙제하고 일기는 하루전 몰아서하기는 기본이었고, 가족신문 같은것도 만들었는데..ㅋㅋ 학교에서는 국민체조 외워서 매일하고.. 로켓만드는 것도 하고.. 문방구 뽑기 탕진 잼.. 용돈 1000원도 없던 시절..
@ghk418 Жыл бұрын
ㅋ ㅋ가족신문ㆍ 일기 미루기
@jcs65839 ай бұрын
와..ㅋㅋㅋ 다그랬구나 진짜ㅋㅋ
@studio_cloud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나는 하루에 용돈이 300원... 엄마한테 두손 공손히 내밀면서 용돈 받던 시절이 너무 그리워요 83년생입니다 ㅠㅠ
@o3h-f4b9 ай бұрын
천원으로 1주일 쌉가능했는데 피방생기고gg ㅋㅋㅋ
@thenamin9 ай бұрын
전 새해돈으로 일년을 버텼습니다. ㅠㅠ
@매력재능부자2 жыл бұрын
영상보는것뿐이고 배경음악은 밝은데 왜 저는 눈물이 나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이때가 너무 그리워요ㅠㅠㅠㅠ
@wwhh049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퇴근하고 지쳐서 쉬면서 보고있는데 너무 그립고 돌아가고 싶은 시절이네요 ㅠㅠ
@starstar548 Жыл бұрын
83년생 탐구생활과 방학숙제는 전날 몰아서 했고 젤 힘들었던건 ebs 몰아서 시간맞춰서 듣기ㅋㅋㅋ 곤충채집 우유급식 운동회때 먹던 통닭 전부다 추억이네요ㅠㅠㅠ
@이세웅-g7l Жыл бұрын
04:25 쌤 미모 ㄷㄷㄷㄷ
@nsh818110 ай бұрын
미아 화계국민학교 시절이 그립다.. 88년때 1학년..그때 애들 지금 잘지내고 있겠지?
@Vincent_de_Paul10 ай бұрын
@@알수없음-s2o너냐?
@미어캣-o5g9 ай бұрын
뭔 호들갑이야 하고 봤는데.. 정말 ㄷㄷㄷ
@jm-pi6cf9 ай бұрын
일반인 외모가지구 평가하고 존예네 뭐네 하는거에 평생 처음 답글 씀다 성형없이 저정도면 진짜 이쁘네요~
@프쟈9 ай бұрын
저당시 저외모면
@귀여미-g4m2 жыл бұрын
운동회날엔 진짜 가족축제였음ㅜㅜ친구들 가족들하고도 다 친해서 엄마아빠들이 막 자리잡는다고 아침일찍부터 그늘에 다 자리잡으시고ㅋㅋ아침부터 밤까지 너무 재밌었던 기억이 나요ㅜ 머리에 띠 두르고 팔목에 아대 두르고 학교에 장난감 팔러 오시는 분들에게 꼭 아이스크림 장난감도 사서 놀고~ㅎㅎ하루종일 학교에서 노래 흘러 나오고 다들 맛있는 김밥 먹으면서 부모님들도 다들 행복해 하시고ㅎㅎ학부모 계주도 너무 재밌엇구여ㅎㅎ지금은 운동회 자체도 부모님들이 못오신다던데ㅜㅜ오셔도 예전처럼 축제너낌은 안나겠죠..?ㅜㅜ
@위대한-l8i2 жыл бұрын
동네 할머니들 할아버지들 꼬맹이들 김밥 한줄씩 싸와서 돗자리 깔고 먹고 그랬었지 ㅋ 가족 축제라기 보단 마을 축제 였지 ㅋ 아 님 세대 때는 다를수도 있것다 ㅎ
@냥멍몽2 жыл бұрын
부럽다 우리집은 슈퍼해서 못오심 ㅜㅜㅜㅜㅜ
@danieljeon17982 жыл бұрын
이때가 살기가 더 좋았어 사람 사는것 같았는데 지금은 넘 삭막해 ㅠㅠ
@LukaModric-I02 жыл бұрын
흐미 ㅠㅠ 너무공감된다 ㅠㅠ
@midas92932 жыл бұрын
시골은 마을잔치
@gusho372 жыл бұрын
영상만 보고 있어도 절로 미소가 나오네요....^^ 지금 30, 40대 아버지 시대들도 모두 어린 시절이 있었고, 운동회, 반별 급식, 우유에 네스퀵 타던 모습들이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할 겁니다.
@압도-y3y2 жыл бұрын
제티있는사람 ㅈㄴ웃기네 ㅋㅋㅋㅋ
@upbitcoin Жыл бұрын
하이 현쌤ㅎ
@gusho37 Жыл бұрын
@@upbitcoin 아니 교수님!!!! 이게 도대체 머선일이고!!!! 😆 😆 😆
@여행마니아-t9e Жыл бұрын
뭔 30대가 아버지 드립이노 아직 30대 초반은 취준생도 많을건데 이렇게 엮네 30대는 40대랑 엮기가 싫다 !
@gusho37 Жыл бұрын
@@여행마니아-t9e 저는 30대인데, 그게 불편하면 그냥 지나가시면 될일이지 굳이 친절하게 댓글까지 다십니까 ㅋㅋㅋ
@rizerss2 жыл бұрын
90년대생으로써 아날로그와 디지털 시대를 전부 경험했다는 점은 진짜 자부심 느낌
@0919San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KIM-tq9rh2 жыл бұрын
자부심 까지야..
@user-nj8djdkdma1o2 жыл бұрын
나도 90년대생이긴 하지만 아날로그는 10대때 많이 느꼈고 스마트폰이 20대에 들어오면서 신세계를 맞이했는데 경험했다는 점은 좋았다. 그건 인정.. 근데 자부심까진 아닌듯
밀린 일기 쓰던 고통.... 날씨 뭘로 하지 고민했던 어린날이 그립기두 하네요🤭😊 흰우유 먹기 싫어서 제티 가져온 친구꺼 나눠달라고 졸라 반반 밍밍한 초코우유 먹었던 추억도 새록새록😆
@khlee83309 ай бұрын
제티파와 네스퀵파가 있었죠😂
@jyyoon65188 ай бұрын
아..밍밍한 맛이라는 거에서 빵 터졌어요. 너무 리얼하심. 추억돋음요
@alexlee4918 Жыл бұрын
2001년에 한국을 떠나 타지에 살고 있지만.. 한국에서의 국민/초등학교의 시절은 잊을수 없다.. 90년대의 한국 그때가 너무 그립다.
@dwlr1na5252 жыл бұрын
저시절 한번쯤 다시 돌아가보고 싶다
@마마무는사랑2 жыл бұрын
와 탐구생활은 인정이지.. ㄷㄷ
@방사선사2 жыл бұрын
내 나이41 영상속 모든걸 경험해봤다는게 참 신기하고도 새롭네요 ㅠ 이제 내 아이들이 저 나이가 된걸 보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greenmonster769 Жыл бұрын
83년생이냐???
@Jay-le8xo Жыл бұрын
결혼 일찍 했냐?
@깡깡짱 Жыл бұрын
41이면 82같은데
@astguh Жыл бұрын
ㄱ42됫네요ㅜㅜ 전 44요ㅜㅜ
@디니호의모험채널 Жыл бұрын
결혼 일찍 안해도 내후년이면 애들 초딩되지 않나? 요즘은 결혼은 대체 얼마나 늦게 하는거야
@Suhoshin-nj9ww Жыл бұрын
00:00 쌤 진짜 미인이시다 ㄷㄷ
@NewJeans_Haerin2 жыл бұрын
뭔가 저때가 훨씬 행복해보인다... 요즘은 너무 삭막한거 같음...
@userganada2 жыл бұрын
사회가 저땐 그나마 작동을 했는데 이제 죽어가고있음~ 사회가 하는게없어지고있음
@Raccoons_GeneralStore2 жыл бұрын
과거라서 미화던거지 지금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생활이었음.. 요즘 저렇게 살라하면 애들 자살할걸.. 학교가서 선생이 기분나쁘다는 이유로 뺨맞고 발로 까이고. 체육회 준비한다고 땡볕에서 2시간동안 굴림 당하다 열사병와서 병원 실려가는건 다반사. 조숙한 여학생들은 성희롱도 많이 당했음.
엄마 아빠 일찍돌아가시고 할머니랑 같이살면서 방학때 집에만있었던 나는 뉴스에 피서가는 인파가 나올때면 얼마나 부러웠던지.... 반에서 우유 급식이 나올때면 우유가 얼마나 먹고싶었으며 우유 먹는 친구들이 얼마나 부러웠던지... 운동회 때면 할머니에게 말도 안하고 점심시간때 남들 집에서 얻어먹는게 창피해서 숨어있었던 기억도나고 학교끝나고 오락실에가도 돈이 없어서 남 옆에서 구경만 하던기억도 나네요.... 와이프한테 이런 이야기 한적이 있는대 우리 와이프는 걸스카웃도하고 비오는 날이면 엄마가 자가용으로 태우러 오고 우유는 먹기 싫어서 매일 버렷다고 하더라 ㅋㅋㅋ
@user-Estrella-O.N.C.A2 жыл бұрын
형님... 공주님을 유부로 만드신 비법좀 ㅠㅠ
@멍멍멍-y1p2 жыл бұрын
결혼한 님이 이긴거야
@dayflydayfly19072 жыл бұрын
개룡남?...lol
@seyeul-b6p2 жыл бұрын
81년부터 우유급식을 했다는데 유료였음. 90년대?에 갑자기 일본과 청소년 키가 역전되었다며 미디어에서 야단법석을 한후 무료급식.
@하지연-s7r2 жыл бұрын
아 토닥토닥 ㅠㅠ저도걸스카웃 아람단 부러웠어요
@남신상 Жыл бұрын
모든생활이 지금 더 따뜻하고 편하고 좋다 근데 이때가 그리운건 왜일까....
@하면된다-h7z9 ай бұрын
부모님이 계셔서
@ssoju564 Жыл бұрын
3:46 존잘
@97wasabi2 жыл бұрын
절대 돌아갈 수 없는걸 알면서도 너무 그립다..
@MinHyukKim11222 жыл бұрын
2학년때까지는 국민학교 3~6학년때까지 초등학교 였는데 우유 먹고나면 딱지로 만들어서 딱지치기도 했고 탐구시간에 조별대형으로 책상6개정도 모이고나면 공부는 안하고 친구들이랑 수다떨고 그랬는데 지나고보면 추억이네
@표용화2 жыл бұрын
공부하기 싫어하던 어린이셨네요
@CO.5202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아요..ㅋㅋㅋㄱ
@여긴정상인이없는것같2 жыл бұрын
엇 90년생이세요?ㅋㅋㅋ
@JY-10-g2z2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요..? 할배 서요?
@그닝그닝그닝2 жыл бұрын
36 살인가 37살인가여 ㅋㅋ저도 그쯤 초등학교로 바꼇는데 ㅋㅋㅋㅋ전 36
@isabelcruise93642 жыл бұрын
낭만있다 ㄹㅇ 이감성 그대로 살고싶네
@walnut_brown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립다 90년대 ㅠㅠ.. 낭만과 정이 많았던것 같아요
@미스터손-u4p9 ай бұрын
영상 속 인터뷰한 아이들이 대체로 요즘 아이들 보다 예쁘고 잘 생겼다고 느끼는 건 나뿐인가?
@아현댕댕이2 жыл бұрын
30중반인데 저 시절이 그리 멀지 않다 느껴지는데 이젠 아이를 키우며 하루하루 지내는 부모가 된게 믿기지가 않고 소중했던 시절이라 느껴지네요
@FromJ_TV Жыл бұрын
정말 눈감고 그시절을 완벽히 그릴수 있을정도로 생생한데 영상은 흐릿한 빛바랜 감성 가득이네요 저도 아이둘 키우는 36세에요 우리 지금을 잘 견디며 살아요❤
@성공-z4k Жыл бұрын
@@FromJ_TV생생한가요 저는 거진 다 까먹어서 어릴적 기억 흐릿하네요
@리리베카2 жыл бұрын
저때 토요일 4교시만 하고 나왔을 때의 기분은 정말 최고였음. 일요일엔 일어나자마자 돈에서 수영하는 오리 만화보고 만화 끝나면 친구들이랑 동네 골목서 축구하고.. 부모님도 젊으시던 그때가 너무 그립다
@seveng32392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루틴이 나랑 똑같은건데..
@SSF-tw1oi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스쿠루지덕 개 재밌었는데
@sunghanglee25582 жыл бұрын
진짜 개공감입니당...ㅎ
@gusho372 жыл бұрын
만화동산!!!
@cspark6042 жыл бұрын
나랑 비슷한연배같은신데ㅋㅋㅋ 토요일 오전수업만 끝나고 교실을 나설때의 기분은 진짜 세상다가진거 같고 그렇게 흥겹고 설레이고 기분좋을수가없었음. 그렇게 집에가면서 친구들과 오락실에가서 오락도하고 점심먹고는 동네골목에서 딱지치고 팽이치기하고 그러다 주말드라마를 온가족이 티비앞에 모여앉아서 시청하고 토요명화를 호기롭게 보지만 항상 보는중간에 잠들어버리고 일요일아침에는 스크루지덕같은 디즈니만화보고 아침밥먹으면서 한지붕세가족보고.진짜 30년도 더된 그때그시절이 그립네요
@ketoswag68942 жыл бұрын
좋을때 태어나서 저 감성을 누리게 해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다..ㅜ
@썩은감자-x2r Жыл бұрын
이걸 보고 있는데 왜 눈물이 나냐....다시 돌아가고 싶다...정말....
@버티자-e6e Жыл бұрын
항상 바쁘게 장사하시던 부모님.. 운동회때 부모님이 오신적이없다. 나를미워하는거같고 싫어해서 그런건가 느끼기도 많이했다. 세월이 흘러 30대가되어보니 부모님이 얼마나 열심히 사셨나 죄송한 마음만 듭니다..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nyo_nyo_2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하면 마냥 평화로웠지만 저 당시에는 밀린 일기에 방학숙제에 ㅋㅋ 하기 싫어서 스트레스 엄청 받고 ㅎㅎ 엄마찬스 엄청 쓰던 나름 걱정 많았던 시절 ㅋㅋㅋ 그립구나😭
@bluerose66582 жыл бұрын
이런 저급한 교육, 저급한 반장선거 방식, 저급한 어른들 문화, 행태를 보며 자라왔으니 지금 이 나라가 이꼴이 나지 ㅋㅋㅋㅋ 출산율 0.7명 ㅇㅇ
@natsudeshita2 жыл бұрын
@@bluerose6658 비효율적인 부분이 많았지만 저급하다는 표현까지 쓸 필요가 있을까 이런 댓글 보면서 항상 국뽕, 국까는 없어져야 하는 걸 느낀다.
@베베콩 Жыл бұрын
@@bluerose6658 ? 뭐가저급함?
@user-Griezman Жыл бұрын
@@natsudeshita 저시절 어른들 무식 그 자체임 현재 60대 70대들 손지검이 당연시 하던 시절 수준낮은 주입식 교육 저때 똑똑하던 애들도 노는분위기라 다들 평범하게 삼 차라리 저 시절이 지금도 쭉 이어지면 모를까 저때가 학교폭력 제일 심했던 마지막 세대들임
@영남김-w2s2 жыл бұрын
내 어릴적 추억들 .다신 돌아갈수 없지만 이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생각나니 너무 정겹고 좋네요.한편으론 어느새 30중반이 되버려 세월의 무상함도 느껴지네요ㅜㅜ
@shan3112 Жыл бұрын
60년대생이 가장 축복 받은 세대가 아닐까 합니다 상고,공고 고졸만해도 원하는 곳 어디든 들어가던 세대 지금만큼이나 경쟁이 치열하지 않았고 90년대 들어서 결혼해서 열심히 하면 대출안끼고 내집 마련도 어렵지 않게 하던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조지스프링어-f8c Жыл бұрын
아추억돋네요 뽑기게임때문에 엄마지갑에서 1만원씩 훔쳐서 계속 하다가 걸려서 두들겨맞은 붕어엿1등뽑고싶어서ㅜㅜ
@_youdied944210 ай бұрын
@@조지스프링어-f8c ㅋㅋㅋ 저는 전자오락실이 너무 가고싶어서 아빠 호주머니속 동전 많이 훔쳐갔었죠. 걸려서 빗자루로 다리에 불날만큼 많이 맞았던 기억이 ㅠ
@아랑전설-h2w2 жыл бұрын
진짜 추억 돋네~ 30후반 부터는 공감 100프로
@sushalee74212 жыл бұрын
저때가 좋앗죠..하ㅜㅜ가면갈수록 살기힘든 요즘세상입니다
@junericpeterson4902 жыл бұрын
내가 저세대라니.. ㅋㅋㅋ 하아 진짜 ㅋㅋ
@장두환-x2k2 жыл бұрын
중반부터임
@민지호-x1w Жыл бұрын
@@sushalee7421저 시절때는 몇년생들이죠?
@음-b8d9 ай бұрын
30후반까지 안가도 된다 생색 ㄴㄴ
@JSTMT5 ай бұрын
87년생인데 저 시절이 너무 그립다..저 때는 비가 내리는 날에도 비 맞으면서 노는게 일상이었는데
@바본가봐 Жыл бұрын
90년대 히트곡들 들을때마다 아련하다 진짜.. ㅠㅠ 너무 그립다
@sudyduejei2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 없던 그 시절에는 놀이터에 애들이 바글바글 했었고 친구랑 뛰어노는건 그 어떤것보다 행복했었던 시절
@전열매-i2i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았다 저 시절 ㅜㅜㅜㅜㅜㅜ
@minyoungt2 жыл бұрын
진짜진짜 너무 귀엽고 재밌다............. 넘 행복하게 봤네........................
@unS-t7p6 ай бұрын
92년생입니다만.... 저희때만해도 지금처럼 핸드폰에 빠져 생활하지 않았고 ,아이들과 함께 놀았는데 걱정 1도 없던 시절, 기계화가 되지 않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임뭐-c3k Жыл бұрын
저때가너무그립다.... 요즘아이들은 저런추억이 없다는게 안타깝기도....
@flyhigh7375 Жыл бұрын
4:29 존예네
@catthestupid26869 ай бұрын
오... ㅇㅈ
@Khantube279 ай бұрын
지금 할머니 …
@widelight77779 ай бұрын
@@Khantube27 지금 한 47-50 될듯
@말타기9 ай бұрын
스타일이 너무 옛날이라 그렇지 영상 맨처음에 나온 선생님이 진짜 존예임 요즘 젊은 사람처럼 꾸미면 작살날듯
@Suab23129 ай бұрын
누구실까.. 지금은 50살 되셨을까요?
@주하-b5f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노는 거 말고도 각종 플래시나 인터넷게임이랑 아예 오락실 만들고 거기에서 리듬게임이나 보글보글이나 격투기 비행기 겜 했던고 그리고 오락실에 껴있는 동노... 진짜 찐 추억들ㅠㅠ 이건 재현하기 힘드려나요... ㅠㅠ 넘 아련해지네요 9ㅅ9 너무 돌아가고 싶다... 다덜 잘 지내니ㅜㅜㅜ
@lililiilillllillililililililli Жыл бұрын
진짜 잼난건 놀이터랑 문방구에 다있었죠. 여름하면 물풍선하고 물총가지고 집단싸움하는것도 꿀잼.
@최로봇 Жыл бұрын
플래쉬게임은 저거보다 약간 늦은 2000년대 초 사람들 얘기인거 같네용 저도 04인데 그리움
@슈퍼개미-e9d Жыл бұрын
킹오파 던전드래곤등 너무 재미잇게햇죠
@user-gu6ui7pj3u Жыл бұрын
EZ2DJ MINI 아는사람?
@sjsjsjmmm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국딩ㅜㅜ 때 일기 봤는데 진짜 웃겼음ㅋㅋ 그때 성격이랑 지금이랑 여전히 비슷ㅋㅋㅋㅋㅋ안 버리고 갖고 있던 분들은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ㅋㅋ
@dayflydayfly19072 жыл бұрын
얼마면됨?...lol
@돌아이-s1v Жыл бұрын
국딩때 일기를 지금까지 남겨놓다니 대단쓰
@핸들은안돼요2 жыл бұрын
4:28 인기 많으셨을듯 진짜 이쁘네요. 그리고 멋있음!
@pickpocketisDaddyshoe2 жыл бұрын
여미새
@RT-qp7lu Жыл бұрын
순수와 낭만의 시대 이젠 돌아갈수없지만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내
@today_what Жыл бұрын
0:37 커엽..
@dy82632 жыл бұрын
92년생입니다. 99~05년도 이즈음 참.. 정말 행복했어요. 영상을 보는데 왠지 모르게 슬프네요 돌아갈 수 없는 시절, 온라인 세상보다 아날로그 세상이 더 재밌었던 시절이에요. 제 인생은 2010년에 아이폰을 처음 쓰게된 시점 전후로 나뉘는거 같아요. 아날로그와 온라인이 역전되는 시점이 아이폰이었어요
@tewi1932 жыл бұрын
좀 비슷하게 01~06년 즈음이 좋았던거 같아요 특히 초등학교 1~3학년 나온 04~06년 에 문방구에서 게임하면서 콕박혀 있는 형들이나 친구들도 많았었는데 07년 초등학교 4학년때는 불량식품 이슈가 뉴스에 나오고 타면서 08~09년 부터는 좀 처럼 보기가 힘들어진거 같습니다
@tewi1932 жыл бұрын
2010년 까지만 해도 아직 초기라서 스마트폰 들고다니던 학생들은 희귀했는데 주로 대학생분들 직장인분들 사이에선 흔히 보였었지만 1년 뒤에는 진짜 빠르게 보급되었기도 하고 처음에 2010년에 아이폰4 봤을때 각진 깻잎통 디자인이 3gs 보다 엄청세련되었던걸로 기억이 됩니다
@Jingingjinging2 жыл бұрын
약간 나 저런 감성을 초딩시절 반이라도 경험한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 ㅎ 요즘은 틱톡이니 뭐니 그런거밖에 모르지만
@해방된제라핌2 жыл бұрын
나는 90년대가 아닌 00년대에 초등학생 시절을 보냈지만, 저 때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네... 우유에 제티 타 먹는 애들...까지는 기억은 안 나지만 우유를 학교 교실까지 가져왔었고, 방학 끝나갈 때 몰아서 하는 방학숙제랑 매일 써야 했던 일기장 등...
@귀농-e1r Жыл бұрын
4:31 선생님 실화?? 엄청 이쁘네요^^ㅎㅎ
@정삼열-x5l9 ай бұрын
국민학교 74년생 눈물을 글썽이며 잘보고 가요 동영상 감사합니다
@콩콩이-r5z2 жыл бұрын
어린이들이 인터넷용어 안쓰니까 진짜 고급스러워보이네
@Dardarlover2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초반엔 EBS 뭔 탐구 이런 방학숙제 있었는데 ㅎㅎㅎ
@miniminis22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ㅋㅋ아침에 일어나서 시간에 맞춰 켜서 봤던기억
@walkwalk-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있더라고요
@Itttae2 жыл бұрын
와 순간 잊고있던 향수를 느꼈네요... 전 90년대생인데 저 초딩때도 EBS 방학숙제 프로그램 시간에 맞춰서 시청해야했던 탐구? 그런 제목 관련의 방학숙제가 있었어요
@광주버들마을더불어포2 жыл бұрын
4:30 이 부분에 나오는 여자 교사 보면서 느끼는 게 미모도 미모이신데 헤어스타일 보면서 유행이 진짜 돌고 돈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지금 길거리 나가서 저런 헤어스타일에 옷 조금만 합하게 입어도 정말 예쁠 거 같은 ..!
@KHJH19874 ай бұрын
87년생..조용히 울고 갑니다..ㅠㅠ
@T아일랜드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라고 하는것 같네요. 보는내내 웃음이 가시질 않습니다 ㅎㅎㅎ
@카르페디엠-e3m2 жыл бұрын
87년생입니다. 비오면 달팽이 잡겠다고 반 전체 우르르 운동장 나가서 뛰놀던 기억이나네요. 참 지금보면 동화같고 순수한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90년대 때 국민학교다니면서 참 추억하고 재미잇는게많앗지 ..90년대 때 문화는 어마무시햇지..
@kimu72202 жыл бұрын
4:25 미녀 선생
@TheDotobe09292 жыл бұрын
인기 엄청났을듯
@jbs79462 жыл бұрын
교사 유튜버로 시작? 해서, 지금은 키즈 콘텐츠 유튜버로 성공한 분이 있음.... '김켈리' 라고....
@kimu72202 жыл бұрын
@@jbs7946 어쩌라고
@통사마-b7c2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저정도면 엄청난 미인인데 깜놀랬네요.
@Daegu_hyuni87872 жыл бұрын
00:35초에 나온 여자애도 예뿌네용ㅎㅎ아역 배우 삘..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ㅋㅋㅋ
@슈퍼우먼-k7y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여주셨서 감사합니다 정말 90년때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 벌써 저는 35세인데 95~06년 추억이네요
@말타기9 ай бұрын
영상 시작하자마자 나온 선생님이 헤어나 옷이나 목걸이가 너무 옛날 스타일이라 미모가 묻히네...요즘 스타일로 꾸미면 진짜 이쁠 얼굴인데 다들 4분 중반대에 나오는 선생님 외모만 언급하넹...
@ilillililiiilllliiliillli2 жыл бұрын
4:30 지금봐도 이쁘시네
@너님하는말잘알아들었2 жыл бұрын
지금 저 나이인 우리애는 완전 애기같아서 뭘 시켜도 불안하고, 저런걸 어떻게하나 노심초사인데ㅠㅠ, 저 나이의 라떼는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저 난이도의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냈나 싶다ㅋㅋㅋㅋㅋ 대단해 나 자신… 강한자만 살아남았던 8090… 건강하게 탈 없이 자라난 나 참 칭찬해요
@김흥수-t6u2 жыл бұрын
91년도에 국민학교 입학했었는데 그시절 너무 그립네요....방학 며칠 남겨두고 울면서 했던 탐구생활과 일기쓰기, 방학숙제(특히 만들기, 독후감)ㅋㅋㅋㅋ 오전에는 학원 갔다와서 친구들이랑 저녁 먹을때까지 놀던 그시절ㅎㅎ
@damimom06202 жыл бұрын
밀려서 하는 건 국룰이었죠~ 후후후~
@달맞이꽃-m5r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젊으셧던 시절.. 저때로돌아가고싶다
@고지미니미9 ай бұрын
86년생..국민학교를 90년대에 마치고 이영상을 40다되서보는데 너무 그립고. 추억이고 되돌아가고싶네요 방학날 너무설레이고 개학전날 설레여서 잠못자고 소풍가기전날 설레여 잠못자고.. 정말 돌아가고싶은 내어린시절
@lottemvp2 жыл бұрын
그시절 그때가 너무도 그립 습니다 정말 추억이 파도처럼 밀려 오네요ㅠㅠㅠ
@광발이2 жыл бұрын
4:28 이와중에 선생님 개이쁨
@Airkorea19952 жыл бұрын
저 쌤도 지금은 늙었겠죠..ㅋㅋ
@기묭movie2 жыл бұрын
4:28초 선생님 저 시대 굉장히 세련된 느낌 저도 그 영상 시절 동년배 인데 굉장한 멋쟁이 선생님 이네요 시대를 앞선느낌
@서대문개고기김-l7k2 жыл бұрын
지금 봐도 이쁨 ㅋㅋ
@이상현-d1v2 жыл бұрын
여신이네요 ㅎㅎ
@coffeeholic728 Жыл бұрын
와...90년대 초딩 땐 방학 때 EBS 라디오로 탐구생활 들으면서 방학 숙제 했었어요. 그리고 탐구생활에 있는 실험들도 나름 재밌었는데 ㅎㅎㅎ 그 시절이 정말 그립네요
@별의전설星伝説 Жыл бұрын
형 요즘 힘들다요
@rla6169 Жыл бұрын
추억이다ㅋㅋㅋㅋ어릴때는 몰랐는데 저 시절이 정말 좋았지
@miailove1351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지금보다 저때가 더 재미 있었을걸~
@paulscholes23652 жыл бұрын
04:27 어????? 와.....저 시절에 개이뻐서 놀랬다
@반니-y6qАй бұрын
나도 그생각함 ㅋㅋㅋ 이 선생님 살찌지 않는한 어딘가에서 이쁜 아줌마이지 않을까??
@horan10602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때가 재미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찌그래용6 ай бұрын
솔직히 기억왜곡임.... 저 때 엄연히 토요일도 등교했었고 딱딱한 의자와 책상에서 매일 앉아 있는 것도 사실 지금 생각하면 못 할 짓임.... 나쁜 친구들도 많았고 심할 정도로 체벌도 있었고 놀거리라고는 축구나 골목에서 뛰노는 것뿐이었고 폭염에 에어컨이 뭔지도 몰랐을 시기라 솔직히 저 때로 돌아가라고 하면 난 싫음... 걱정이 없었을 시기라는 것도 동감 못 함 사람은 어린 아이여도 누구나 자기만의 고민과 근심 걱정을 달고 사는 존재임..... 다만 90년대 젊었을 적의 부모님 얼굴이 그립긴 함
@hyunmin-l9j1v6 ай бұрын
1980s 1990s 대한민국 강한 자만이 살아남을수 있었던 시절이죠
@정보라-k5s3 ай бұрын
그겻도 맞는말이긴한데 놀거리는 아주 많았음 서울 변두리 문정동 살았었지만 어린이대공원 5백원 들고가서 실컷놀고 공짜 과학관등 다니고 둔촌주공 수영장 공짜로 다녔고 초딩때도 서바이벌게임장 있었고 아파트단지 뒷산공원가서 놀고 썰매타고 롯데 아이스링크 롯데월드 수영장등 놀거리 천지였는데 성남만가도 시골이여서 체험할거 많고 할게 무진장 많았음
@Gingbugg Жыл бұрын
너무 그립다 이시절 이감성 지금은 뭔가 개성이없는시대라고 해야하나.....그립당 ㅠㅠㅠ
@velybo97142 жыл бұрын
보다보니 옛날이 그리워서 눈물이나네 그립다 나의 10대ㅠㅠㅠㅠㅠ
@s7ex102 жыл бұрын
4:31교사 외모 ㅁㅊㅁㅊㅁㅊ 개이쁘다
@Daniel-il2gs2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1학년 다니니 초등학교로 바뀐 세대인데 저때 정말 그립네 90년대 정말 정감있던 시절이였는데 얘들아 잘 지내지?
@큐잉-u6d2 жыл бұрын
89년생이신듯ㅋㅋㅋ저도2학년때바뀜
@Daniel-il2gs2 жыл бұрын
@@큐잉-u6d 88년생이에요
@crown83612 жыл бұрын
못지내... 낼 모레 서른다섯이야
@마카롱-h6o Жыл бұрын
@@큐잉-u6d 잘못 기억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 89년생 기준 96년 입학 때부터 초등학교로 바뀌었습니다
@민지호-x1w Жыл бұрын
저는91년생이예요
@은오김-m2f Жыл бұрын
78년생인데 초등학교 6학년 7일만 돌아갈수 있다면 진심 소원이 없겠어요 넘 넘 그립다 1990년 이때 먹었던 짜장면 세상에서 제일 맛있었다 그때 담임 선생님 같은반 애들 모여서 밥한번 먹는게 소원이에요
@TV-nk6cq6 ай бұрын
어렸을때를 되돌아 보면 그 90년대 시절이 어린이들이 가장 행복할수 있던 시절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동네에 차도 별로 없었던데라 마음데로 띄어놀수 있었고 산이며 논밭이며 계곡이며 모두다 놀수있는 놀이터가 되어주었죠. 숨박꼭질,비석치기,구슬치기,따따먹기,제기차기,딱치치기에다 부루마블,비비탄총 동네에 놀수있는 친구들도 많았고 아이들도 많아서 정말 그래도 마음껏 띄어놀수 있었던것 같네요. 지금 애들보면 밖엔 차때문에 위험해서 못놀고 매일 집에서 유뷰브나 보고 정말 너무 제한적인것 같네요. 많은 체험과 또래 친구들이랑 경쟁 게임하면서 사회성도 기를수있는데 지금 세대아이들은 너무 제한적인게 많은듯 하네요.
@사회가너무빨리변해2 жыл бұрын
어린이 인권이 지나치게 낮았다는거 말고는 지금보다 더 낭만있고 아련하고 애들도 순수하던 그 시절.. 80년대 초반생들
@user-Griezman Жыл бұрын
이유없이 처맞던 시절
@요정_a11 ай бұрын
순수하진 않았음 ㅋㅋㅋ 쓰레기들 많았었음 저 때가 더
@yangsanrabbit2 жыл бұрын
역시 옛날영상 넘넘 재밌네요ㅋㅋ
@파격-p6n2 жыл бұрын
92년생 현재 6살 아이 엄마인데 다음주 아이 운동회 앞두고 안그래도 신랑이랑 라떼는 말이야 하며 우리때 운동회 얘기하며 웃고있는 요즘이에요 그땐 그랬지가 아니라 정말 그 시대는 정말 살기좋고 활력넘치는 그런 시절이었던 듯 아 그립다🥲
@한빛-w4m Жыл бұрын
운동회 진짜 재미있고 완전 축제 분위기였죠 음악도 크게 틀고
@냐잉-k8n Жыл бұрын
너무 그립다..... 방학때 마지막날 일기 밀려서 날씨때문에 머리싸매고 또 만들기는 어찌나 많은지.. 운동회때 뽑기 잘못걸려서 교장선생님이랑 같이 달리기 이런거하고... 뽑기는 허구한날 바나나빵 걸리고 ㅋㅋㅋ 학종이 하나만 있어도 즐거웠던 시절.... 너무 추억이고 그립다
@희진-e1i2 жыл бұрын
90년대에 초중고 시절 보냈는데 진짜 추억이네요ㅠㅠ방학 때 탐구생활에 매일 2교시 끝나고 먹던 흰우유에..운동회 때 엄마아빠, 할머니, 고모에 외사촌이 같은 초등학교 다녀서 외갓집 친척까지 다 만나서 점심에 돗자리 깔아놓고 김밥에 통닭에 먹던 시절..언제부턴가 체육대회해서 부모님이 오시지도 않는다는데 그때 운동회가 좋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