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어머니가 보고싶다 전방으로 배치되던 추운겨울 첫 면회오셔서 손등이 다 터진 내 손을 꼭 잡으시고 눈물 흘리신 모습이 38년이 지난 지금도 선명하게 내 기억속에 지워지지를 않는다 그 시절 젊음이 그립고 그 시절 전우가 그립고 그 시절 아픔이 나를 울린다 그리고 이 군가를 들으며 흐르는 내 눈물의 설움에 가슴이 뭉클하다 30개월 군 생활이 헛되지는 않은듯하다
@hong7071211 ай бұрын
선배님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user-th9gu1jw8j11 ай бұрын
그 시절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24개월 군생활 하면서도 길다고 생각했는데 30개월은...대단하십니다.
@lisagia224411 ай бұрын
충성 고생하셨습니다.
@user-hb6jo1vh5i10 ай бұрын
틀ㅋ
@TV-ry6qz10 ай бұрын
?@@user-hb6jo1vh5i
@kidsheart68207 ай бұрын
이 군가는 가사에 어머니가 들어간게 정말 신의 한수임..
@user-fz8hu4os1r4 ай бұрын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군가입니다. 30년전에 특전사에서 근무했는데 부를때마다 피가 끓어 오름을 느끼게하는 군가 였습니다
@suabsusjsbvАй бұрын
쏟아지는 별~빛은 어머님의 고운눈길 어머니!!!!
@14darkkiller Жыл бұрын
10대 군가만 알고 임관했다가 특전사 배치받고 공수교육 가서 오지게 불렀던 기억이 있네요. 그 힘든데도 이노래가 기억에 남습니다. 힘이 나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