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L 콜레스테롤 268? 아주 좋아요!' 의사가 실제 혈액검사지로 직접 설명하는 저탄고지 식단[키토제닉 식단, 지방적응, 케토시스]

[@amysong9749]

저는 30년 가까이 1형당뇨 환자입니다 너무 유익한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woosa210]

경험한 사람 입장으로서 너무 공감되고 반가운 영상이네요 시간제한 식사 + 저탄건(건강한지방)지로 1년 넘게 유지 중인데 과거에는 허기에 허덕이던 사람이엇지만 지금은 허기를 잘 모르는 사람이 되버린게 인슐린이나 혈당 뿐만이 아니라 지방적응 덕인거 같기도 하네요 어릴때 마른애들 조금만 안먹어도 살빠진다 는게 지방을 잘 사용하는 상태여서 그랫나 보다 싶네요 재밋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멍희-y8z]

키토식단을 시작한지가 2달이 조금 넘었어요 7주까지는 심한 배고픔. 피로감으로 일상 생활이 힘들었으며 지금은 피로감은 많이 없어졌지만 여전히 배고픔은 있습니다 키토식단이 좋은 식단이라는것은 알고 있지만 나랑은 맞지 않는 식단인가??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동영상을 시청한후 대부분 사람은 지방적응을 하는데 3개월이상 넘어야 적응할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신뢰할수 있는 유용한 건강 정보를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다음 영상을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응원합니다!!!

[@isanhandiet]

'지방적응' 기간은 정말 사람마다 차이가 큰 것 같아요. 저희 채널에서 자주 소개하는 '캔 베리'박사는 최대 1년까지도 걸릴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조금 길게 보시고 몸에 적응할 시간적 여유를 충분히 주세요! 그리고 배고픔이 있다면 단순하게 드시는 음식량을 늘리던지, 먹는 빈도를 늘리던지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키토식단에서 간헐적단식은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결과입니다. 2달정도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배고픔이 많이 느껴진다면 단순히 먹는양 자체가 너무 적은 걸 수도 있어요!

[@자작나무-z9g]

너무나 유익한 영상이네요 노고에 감사드려요 ❤

[@태용파파]

감사합니다 🙏

[@리사치킨]

키토제닉 4개월 하고 16키로 빠졌는데 HDL은 별로 늘지 않고 LDL은 높아졌고 중성지방도 조금 줄고 비슷하네요. 대신 지방간이었던 간수치는 전부 정상이고 고혈압도 정상혈압 됐어요. 염증 수치도 낮고요. 중성지방 줄여보려고 탄수화물 살짝 늘렸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1달에 1번씩 혈액 검사 하면서 저에게 맞는 식단 찾아가려고요.

[@777Gk-hk3rc]

식전 혈당 260 식후 600 이상 1일 1식 키토 식단 2주만에 식전 혈당 70 식후 105 식단은 그냥 삼겹살에 버터 계란 후라이 자주 먹음

[@vincentsong428]

사람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의욕이 과다해서 식단과 과도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 같습니다. 키토 식단에 적응하는 기간에는 몸이 탄수화물 대사만 가능한 상태라서 힘이 없는데 운동까지 더하면 지방대사 체질이 되기도 전에 포기하게 됩니다. 식단 적응기에는 그냥 가볍게 산책하거나 아예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키토 식단으로도 몸의 에너지 레벨이 유지되고 운동할 힘이 느껴지면 그 때 시작하면 됩니다.

[@isanhandiet]

굿 조언이네요! 감사합니다🙏

[@poepoeshasha]

제가 딱 이랬던거 같아요.. 러닝 원래 하던거 놓지를 못해서 병행하다가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은 러닝 쉬고 저탄수만 하는데 살은 계속 비슷하게 빠지네요..

[@아아아-g4w4j]

앗 더빙이 아니네요

[@sujini0420]

너무 궁금했던 탄수화물과 지방 섭취 양 너무 잘 설명되서 감사합니다 올리시는 모든 내용이 너무 도움이 많이되고 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맛이진닷]

카니보어 후추 먹어도 되나요?

[@jeeyounsong7652]

저는 천천히 저탄수중인데… 이때쯤… 의심이 ㅎㅎㅎ 이게 정말 나와 맞나?? 남들에게 보이는 결과나 딱! 케토시스!! 이런 것도 딱 없어서요.. 그러나 계속 해버려 생각이라 .. 공부중요~~ ㅎㅎ

[@그냥-i2m]

동물성 지방이 좋다고 하는데 주변에서 다 좋다고 하는 올리브유는 어떤가요? 키토 하면서 올리브유를 섭취하고 있어서요..

[@somethumb9958]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키토제닉 식단으로 4개월째 해오고 있는 사람입니다 올리브유는 섭취가 아니아 흡수에 있어서 손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올리브유는 불포화지방이 많이 높은데 포화지방보단 산패확률이 높고 보관과 유통이 어떻느냐에 따라서 육류를 통한 지방섭취보다 훨씬 안전하지 못하다고 하더군요 [(프리미티브 전래식단 이야기)라는 채널에서 들은 내용입니다.] 저의 경우 사람들은 칼로리 계산을 하지 말라고 하지만 얼추 몸에 필요한 칼로리를 맞춰서 먹으면서 점진적으로 줄이든 늘리든 해야하는데 그 칼로리계산에 용이치 않더라구요 무엇보다도 맛이 너무 없구요 ㅎㅎ

[@somethumb9958]

제 경험담도 나누고 다른 분들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많이 길어요 굳이 긴글 읽고 짜증내실 분들은 과감히 스킵하셔요 ㅡㅡㅡㅡㅡㅡ 18시간 간헐적 단식 1달, 1일 1식 두 달하고 3개월째 진입 중입니다. 식단 1일 1식을 하면서부터는 여행을 가지 않는 이상 엄격한 탄수화물 제한식단을 해왔습니다. 단, 완벽한 키토식단은 아닙니다.(가끔 족발도 시켜먹고 김치 같은 절임채소를 좀 많이 먹습니다) 고기, 버터 위주로 먹는데 전자저울로 측정까진 안 해서 모르겠지만 대충 고기 700g에 버터 40g + 그 외 반찬들로 먹습니다. 상태 키는 186cm고 몸무게 93키로에서 시작했고 탄수화물제한식단 4개월 째 현재 81키로입니다. 운동 간헐적 단식 시작하고 첫 2 주 동안에는 운동을 하고 싶어도 금방 지쳐버리고 짜증이 나서 그냥 안 한 거나 다름 없이 했고 한달 이후부턴 조금씩 했지만 개인적인 퍼포먼스가 제 수준의 60퍼센트 정도? 그 이후엔 힘이 빠지는 느낌정도가 아니라 숨이 차서 못했습니다. 지금도 지방대사가 완벽하진 않은 건지 뭔지 탄수화물 기반의 삼시세끼 다 먹을 때만큼 운동할 때 '기운찬 느낌'은 아직 없습니다. 근데 별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복근이 정말 선명하게 올라왔습니다. 소감 85키로 정도에서 체중을 유지하면서 지방대사에 적응하여 예전처럼 운동을 하고 싶어서 85키로그램으로 몸무게가 떨어졌을 때부터는 먹는 고기와 버터의 양을 늘려왔는데도 체중이 계속 줄어서 현재 81키로까지 떨어져버렸네요 이 정도까진 바라지 않았어서 1일 1식을 포기하고 1일 2식으로 할까하다가 이게 직장에서의 식단을 추가해버리면 가공식품이나 양념류를 너무 먹어버릴까봐 1일1식을 유지하되 요즘은 밥을 반 공기 정도 먹어주고 있으나 체중이 오를 기미가 안 보이네요 원하는 체중에 도달하신 이후 저 같은 경험있으신 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isanhandiet]

여기 영상에도 나오지만 로버트 박사 외에도 엄격한 카니보어를 하는 전문가들도 점진적으로 접근하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중간과정 없이 해내는 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겠지만, 예전 힘의 60% 힘밖에 못내거나 기운찬 느낌이 없다면, 저라면 든든하게 한끼 더 먹을 것 같습니다. 하루에 대강 고기 700g 드신다면 기름진 고기 기준으로 했을 때 단백질이 105g인데요. 운동까지 하시고 기존 체격을 생각하시면 너무 적은 양같아요. kg당 1.5g 이상은 드시고요!(고강도 운동을 하신다면 kg당 2g까지 드셔도 됩니다) 체격이나 말씀하시는 거로 예상컨데 젊고 대사적으로 굉장히 건강하실 거 같은데요! 어쩌면 지방대사의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너무 적게 먹어서 생긴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초반에 체중이 생각보다 너무 많이 빠져 식사량 늘렸던 기억이 있네요..!! 걱정마시고 한 끼 추가로 두둑히 챙겨 드셔보세요!

[@JwRoh-e7u]

저는 4개월째 저탄고지를 하며 약16키로 정도를 감량 하였는데 처음 초기 몇달에는 고기를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 살은 미친듯 빠졌는데 지금은 더 이상 빠질 것이 없는 체중에 도달한것 같아요. 근데 요즘은 고기를 미친듯 먹어요 겁이날만큼 배고프고. . .허기지고 삼겹살을 몇십인분을 먹는데 살은 찌지 않고요. 혈당은 정상입니다. 이게 정상일까요. 이렇게 먹어도 되는걸 까요. 아시는분 고견 부탁드려요

[@isanhandiet]

몇십인분이요..? 이부분 잘못적으신거겠죠? 1인분 200g이라치면 최소 20인분이라고 해도 4kg입니다. ^^;; 한번에 드시는 고기양이 어느정도 되시나요? 몸무게도 말씀주시면 참고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탄수화물 섭취가 줄기 때문에 밥에 고기반찬 먹는 식의 식사를 하실 때 보다 고기섭취량이 늘어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긴 해요!

[@JwRoh-e7u]

@@isanhandiet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저는 4개월전 87킬로정도 나가다가 - 최근 70에서 71킬로 정도 이구요 - 키는 180 정도 입니다. -체지방은 측정하면 12~14퍼센트정도로 측정 되는데 - 처음에는 고기도 얼마 먹지 못하고 - 조금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 종일 든든 했는데 - 지금은 체중이 고정되어 늘지도 줄지도 않아. - 그러면 마음껏 먹자해서 한동안 하루 두끼 고기를 배부르게 먹었는데 - 먹고 나면 배가 금방꺼지고 - 생각 없이 먹으면 20인분 맞습니다 몇킬로는 우스운것 같습니다 - 집사람이 저보고 미쳤다 합니다 - 몇킬로 먹고나면 이래도 되나 싶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배가꺼지고 또 고기가 땡김니다. -처음에는 육식에 적응되어 고기 소화 능력이 좋아 졌나 했는데 너무 지나친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 혈당은 정상을 유지하는데 - 집사람도 비슷한 증상이 있지만 제가 훨씬 심합니다 - 도대체 제가먹은 고기들은 다 어디로 간걸까요. 이게 정상일까요 - 매일 고기부페를 가고 있습니다 - 당황스러운데 고견 부탁드립니다

[@isanhandiet]

보통 카니보어나 키토식단을 하면 식욕이나 허기짐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고 저 역시도 그렇게 느낍니다. 아마 체중감소에 의한 보상작용일 가능성도 있을 거 같아요. 몸에 부정적인 반응은 없다고 하시니 다행이지만 말씀하신 게 사실이면 정상적인 생활 자체가 어려우실 거 같으니 어떤 변화는 주셔야 할거 같네요;; 식사시간이 너무 길텐데요. 허기는 염분, 미네랄 부족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으니 이부분 챙기시고요! 일시적으로 탄수 허용하시면서 약간의 증량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JwRoh-e7u]

@@isanhandiet 바쁘실텐데 고견 너무감사드림니다 조언 해주신대로 탄수화물을 조금 더먹고 증량을 해볼까 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