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의사부부인데 시모가 결혼전부터 부잣집딸래미 얻어다 전업주부시키고 사돈집에서 아들 병원차려주길 바라는 마음을 숨기지않으셨고 지금도 제가 살갑게 굴지 않는다고 당신은 처음부터 의사며느리 거만해서 싫다고 했다며 제가 집안에들어와서 집안이 풍비박산 낫다고 하셔요ㅎㅎㅎ 시짜들은 다그런가봐요...ㅎㅎ
@routemarcell2815 Жыл бұрын
못배워서 그래요. 시짜들은 내 아들을 풍요롭게 살게 해줄 종년이 필요할 뿐이에요
@수선화-q8u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자기 아들이랑 동등하니까 구박을 못해서 그런가봐요 부자집딸 전업주부 델고 왔음 처가서 병원 차려줬어도 자기 아들 의사라고 평생 유세 떨고 사는데 그걸 못하니 얼마나 아쉽겠어요 여자도 직장 있어야 되요 집에서 애키우고 살림만하면 먹고 논다고 표현 해요 도우미 쓰면 월급을 얼마나 조야 되는줄 모르고 집안일 그냥 되지 않잖아요 가사노동도 너무 힘들어요 며느리 공으로 부려 먹으면서 고마운거도 모르고 며느리 힘든거도 모르고 그래요~ 저도 한 이십년 직장 다녔는데 집안일에 밖에 일에 두배로 힘들고 암튼 요새 여자들 힘들어요~ 의사면 월급 많으니 도우미 쓰고 사시면 되겠네요
@melodyjung7600 Жыл бұрын
무식한 시모같으니! (막말 죄송합니다 ㅠㅠ) 제 딸이 의대생이라 말이 곱게 나갈 수 없네요. 어릴 때부터 수재 소리 듣고 자라 남들 못가는 의대가고 그 힘든 공부 10년 넘게해 의사가 된 며느리에게 어찌 그리 막되먹은 생각을 품고 입으로 발설을 할 수 있을까요? 자기가 범접할 수 없는 사회적 지위를 누리고 있어 심통을 부리는 못된 할망구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사돈이 병원을 차려주면 그 아들은 데릴사위 되는 걸 모르시나? 그 병원 딸 위해 차려준거지 결코 사위 것이 아날텐데요. 부자가 거저 부자가 된 게 아니라는 것도 모르고 … 결코 손해볼 짓 하지 않는 걸 시모가 부자가 돼 본 적 없어서 모르나 봅니다. 무시와 무괸심이 답입니다. 보기 싫으면 만나지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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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ish8719 Жыл бұрын
미친 할매가 즈그 아들 한의사 여자한테 차인것도 모르고 소개팅 한번했다고 동급이라 생각하네… 며느리 수준 낮추면 아들이 떠받들여질것 같나. 비슷한 수준끼리 만나는 건데 며느리가 별로면 즈그 아들도 그저그런것인데 ㅎ 이쁘다이쁘다 해줘야지… 고약한 할매네요. 그런 말들을 듣고 어찌 살았대요. 시가와는 상종도 하지 마시고 즈그 엄마 입방정 아내가 온전히 받게하는 회피형 남편색기 정신차리라하세요. 남편이 자기 아내 지켜야지 다 늙어서 엄마가 할말못할말 구분도 못하는데 절절매고 진짜 찌질하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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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이맘-g6d Жыл бұрын
나이많다고 다 어른은 아닙니다. 배움은 나이가 없다고 하면서, 다들 나이가 든 사람들은 배울려고 하지 않고, 과거를 들먹이면서 대우만 받으려고만 하죠. 노인의 뜻을 다시 가르켜주고 싶네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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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vw3it Жыл бұрын
나중에 나이먹으면 복수할 시간 많더군요~~~나이랑 젊음이 깡패에요. 저런말하면 다~~자기한테 돌아갑니다. 전 그래서 노인네한테 명절만가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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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lysl-b4x Жыл бұрын
한의사 며느리면 사위처럼 대우해줄건가요 시부모님들? ㅋㅋㅋㅋㅋㅋㅋ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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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큐큐큐-k7v Жыл бұрын
저는 전직 간호사였는데 시모가 변호사며느리 원했다면서 누구는 서울대 나왔다며 저한테 일부러말하시고 사람 욕심은 끝도없네요
@Flower09872 Жыл бұрын
그럼 진작변호사 며느리 들이시지 그랬냐고 하세요.
@Iiilililiiillllliiilil Жыл бұрын
그런 시모라면 변호사 며느리있었으면 다른 걸로 가스라이팅 했을 거예요. 시모의 마음이 고약한 것이니 시모에게 던져주고 님은 마음 편히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ㅎㅎ
@sungyireum Жыл бұрын
그러는 시부모는 뭐하는 사람인가요. 다른 시부모는 능력많아 며느리한테 집도 사주더라, 부럽더라 흘려보세요. 똑같이 당해봐야 덜하는 사람도 있어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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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jot9814 Жыл бұрын
친구 시부모는 집해주고 차도 사줬다더라 이러세요 ㅋㅋㅋ
@grace1020-h3l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시부모 수준이 딱그수준이에요 도대체 그시대엔 무슨일이 있었길래 교양 예의 상식 개념 도덕 수준들이 이렇게 떨어지는걸까요?교육적인 혜택을 못받아서 그런걸까요 왜그렇게 시부모들은 의식수준이 떨어지세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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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lililiiillllliiilil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번 영상 보면서 시어머니도 너무 어처구니가 없고 인품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사람이지만, 그보다 더 궁금했던 건... 시어머니가 저렇게까지 막말을 하고 무례하고 싸가지 없이 행동하는데도 저거를 그저 받아들이고 심지어 울면서 죄송하다고 할 수 있는 사연자님의 내면이 궁금하더라고요. 마음이 태도를 대부분 결정짓잖아요. 남편이나 시부모를 떠나서 내가 나를 지킬 수 있는 힘이 먼저 있어야되는 것 같아요. 내가 스스로 귀하고 가치있다고 믿어야해요. 내가 스스로 가치있다고 믿는다면 저정도로 시어머니가 선넘었을때 받아들이지 않는 단호함이라는 게 있을 거 같아요. 지금 모습은 사연자님이 사연자님의 정체성을 모두 시어머니에게 맡겨버리신 것 같아 보여서 마음이 아파요. 시어머니가 뭐라하시면 그게 맞는 거고요. 싸가지없다 하면 싸가지가 없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인정하시는 것 같아요. 그게 너무 속상하네요. 스스로 무슨 이유로 이렇게까지 시어머니한테 저자세인 건지 들여다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연자님이 먼저 바뀌셔야해요. 사연자님의 태도가 변해야해요. 시어머니가 개소리하면 단호해지시고 정색할 줄 알아야해요. 남편이 말 못하고 남편으로서의 역할을 안하고 있으면 싸우더라도 단호하게 말할 수 있어야해요. 님이 변하면 남편도 변해요. 속상하시겠지만 사연자님이 다 허용하고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사연자님만 끊어낼 수 있어요. 너무 긴 시간 경험해온 거라 끊어내기 힘드시겠지만 이제라도 카리스마 있고 당당한 나, 아내, 엄마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OK-sn3ig Жыл бұрын
저도 시댁에서 하는 김장 힘들다는 말 하는데 17년 걸렸어요 이혼 각오하고 말했답니다 웃기죠 맞아요 누가 보면 웃기는 상황인데요 그랬어요 실제로 자라온 가정환경이 어른들께 말대답하지 말라는 분위기였으면 사연자분처럼 말도 못 하고 꾹꾹 참게 됩니다 이제부터라도 나를 우선순위에 두고 잘 챙겨주세요 이치대로 행동하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관습을 잘 째려보시고 무논리 비논리에 말려들지 마세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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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lj9xy5zm3cАй бұрын
자식들이 불쌍힌거지 지들 뜻 대로 만들고 또 바라고 ㅠ 진짜 욕심은 끝이없어 지들은 공부도 못했으면서 ㅎㅎㅎ
@jwpark895 Жыл бұрын
원장님 머리자르니 더 젊어지셨습니다~~ 늘영상잘시청하고 있어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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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망고-z1e Жыл бұрын
제가 나이 30먹고 이리저리 엄마눈치 보면서 몇년동안 마미마미 거리고 찌질한 짓은 골라서 했었는데 그걸 참고 기다려주면서 정서적 독립을 독려해주고 잘했다해주고 한발씩 걸어가면 된다고 해준 여자친구에게 참 감사하네요. 엄마는 이제 아는 5촌정도고 여자친구에게 애착 붙이고 삽니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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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0rldfire2 ай бұрын
굉장한 성장이시네요 쓴님도 그만큼 용기를 내고 노력했기 때문에 여친분도 곁에서 함께 해준 거겠죠. 두 분 행복하게 지내고 있기 바랍니다~
@Iiilililiiillllliiilil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시어머니가 뭐 한의사가 어쨌녜 웃기는 소리 하시는데 쉽지 않겠지만 신경 안 쓰셔도 돼요. 자기 아들보다 한참 조건 좋은 여자여도 흠을 찾으려고 애쓰는 사람은 누굴 며느리로 들였든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 거예요. 그 시어머니의 인품이고 교양 수준인거예요. 인성이 한참 모자란 사람한테 맞추기 위해 내 존재의 가치까지 바닥에 두지 않았으면 해요. 무조건 네네하고 잘못한 일도 아닌데 무조건 사과하는 건 누구보다 나 자신에게 미안해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도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도대체 왜 사연자님의 귀한 삶의 시간들을 저런 거지같은 험담과 비난에 낭비해야 합니까. 왜 거지같은 시어머니한테서 사연자님의 가치가 평가되어야 할까요? 사연자님의 가치는 사연자님 스스로 설정하는 거예요. 님이 정한 만큼 남도 님을 그만큼 대한답니다. 스스로를 낮추지 마세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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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분홍-g9g Жыл бұрын
저시부모님들은 어떤 며느리 와도 마음에 안들거고 싫을거다 배움이없어 참으로 무식 교육을 못받으니 저지경 어떤 한의사 며느리가 저런 찌질함의 남자한테 시집올까 아직 주제 파악과개념이 없으시네 왜 시댁가서 잘해도 못해도 욕먹으니 안가는게 답 아이들이 우선 중요 저런 남편이라면 이혼도 고려해 볼듯 처음부터 왜 시댁에 가서 욕을 듣고 그걸 참고 사나 할말 똑부러지게 하는게 필요 왜 잘못도 안했는데 빌어야 하는지 본인자체가 당당해 지세요 나이값 못하는 시부모에 찌질함의 극치인 남편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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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Bg-r8k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이 제발 결혼 전에 교육 받는 게 있었으면 좋겠어요ㅠ 부모님 앞에서 아내 편 들면 큰일날 거라고 생각하고 부모님이 아내를 이쁘게 안 보시면 어쩔까 전전긍긍(아내를 위함이 아닌 부모맘에 들려고) 그리고 부모님께 아내 방어해주는 게 아내한테 생색낼 일인가요? 본인 부모가 뭔가 정상적이지 못하게 며느리 못마땅해하시는건데... 며느리에 대한 인식이 현대적으로 바껴야만 시부모들도 며느리한테 비정상적으로 바라는 게 사라지겠지요..
@큐큐큐큐-k7v Жыл бұрын
그거를 꼭 교육 받아야 아는 남자라면.. 전 사양하려구요.. 제남편은 첨부터 평생 내가함께해야할사람은 너지 우리엄마는 아빠꺼지. 라고 햇던 사람이라 모든남자들이 그렇지는 또 않더라고요. 자기스스로 깨달아야한다생각해여. 만약 내남편이 자기엄마편들고그랫으면 전 .. 못살아요. 교육 받기이전에 생각이애시당초 깊은 사람이면 결혼하고 뭐가 도대체우선인지 말 안해도 알지않을까요 이건 콩이고 이건 팥이고 알려줘서 배워야하는 사람이면 이일뿐 아니라 다른일에서도 일차원적인 생각만 할수도있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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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야-q7c Жыл бұрын
우리집 내용이랑 어찌나 이렇게 같은지... 남편의 태도가 아내에게 위로와 공감이 안되서 과거의 상처가 계속 남아 있는거예요 현재도 수위는 조절 되었으나 아직도 결혼생활중 시댁의 영향에 남편의 태도가 부부중심으로 가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이 위축된 상황인것 같아요 저는 개인상담을 통해 이제 제가 제일 소중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하고 가정의 행복도 있다고 생각해요 아내분 저보다 그래도 의사표현을 잘 하고 사셨네요 개인상담 통해서 내면의 불편함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귀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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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zen_lsy Жыл бұрын
시부모가 나르시시스트인듯 남편은 길들여져서 무기력하고..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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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r8q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듣고 갑니다 ~원장님 항상 응원합니다 늘~건강하세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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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lysl-b4x Жыл бұрын
손주들이 영재교육원다니는데 복덩이 며느리시네요! 연봉으로치면 억대 입니다. 현 남편에게는 너무 아까우신 분이네요ㅜㅜ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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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h2b1n Жыл бұрын
사연의 신랑은 마마보이~~~ 입다물고 있다고 해결되는건 없음 ~~저도 크게 싸운이후로 시댁 밭길 끊었어요~~시어머니랑 남편이 한편먹고 저 완전 병신 만들고~~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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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stina Жыл бұрын
사연자님, 스스로를 많이 사랑해 주세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 나랍니다. 내가 있기에 아이들도 있는 거에요. 제발, 사연자님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울트라 바보 시댁, 남편에게 바라지도 기대지도 마세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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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진-x2q7 ай бұрын
저도 그랬던 것 같아요. 도마위에 저를 올려두고 칼질했던 것 같아요.곧 끝날 것이라고 믿으면서요. 남편은 언제나 자기가족편이었고요. 결혼 28년을 거의 매주 시댁에 가면서 참자 참자 ....(안 가면 전화옴). 감정에 생채기내는 말은 결혼 초에 몇 번 있었지만 그 기억이 날 붙잡고, 난 시집식구들과 남편을 위해 나를 하인으로 만들었던 것 같다. (이주은원장님 말씀대로 애들은 부부싸움 잘 날 없는 속에서 커서 불안하고 대인관계가 힘든 애들이 되고, 부부관계는 서로 어색하고 불편하고) 무엇이 나를 그렇게 그런 상태로 살게 했을까?? 난 시집식구탓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나의 원인도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leejueun_yesmind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얼마나 어렵고 힘든 결혼생활이었을까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상담실에서 종종 마련하는 < 결혼 아줌마 > 질의응답 강의를 권유 합니다. 지금보다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결혼에 대한 모든 것을 질의응답으로 다뤄보는 강의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전영미-r1x Жыл бұрын
할말하고 사세요 뭘 큰죄를 지었다고 말을 못해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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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t2z Жыл бұрын
뭘 해도 맘에 안 들어하는 사람, 자기 맘대로 남을 부리고 조종하고 싶어하는 사람 꼭 있어요. 이들 비위 맞춰 줄 필요 전혀 없어요. 부몬데..따위 변명 갖다 붙이지 맙시다. 특히 막말하면 각자 자기 부모는 그 자식이 초반에!!! 철저히 대응하면 앞으로 또다시 그럴 건더기가 전혀 없음에도 부몬데.. 이 정돈 어때.. 이 정돈 참아.. 한두 번 더 지켜보자.. 좋게 말씀드릴게.. 내 부모 그럴 사람 아냐.. 속마음은 그렇지 않을 거야.. 이런 게 문제. 초반에!! 또다시 그런 말씀하시면 저희 들어줄 수 없습니다!! 라고 강하고 단호하게 말해야 돼요. 계속 그럴 때마다 방문수도 줄이고 부모와 있는 시간도 줄이고, 주던 관심이나 전화 줄이고, 어지간하면 바쁘다는 핑계 아닌 핑계 대고... 방법 많습니다. 그러면 부모도 슬슬 조심하시거나 더 발작하실 수도 있지만 그래 봤자란 걸 알려드리면 안 수그러들 수가 없게 됩니다. 계속 하게끔 부추기는 것은 그 부모의 자식(배우자되는 사람)이죠. 모 커뮤니티에서 보니까 남자들 중에 내 부모가 상위란 전제가 아주 철두철미... 연기를 잘하면 된다고. 즉 내 부모와 함께 있을 때는 내 부모 철저히 위해드리고 높여드리고(이게 아주 당연한 것임) 집에 가서 아내 달려주면 되는 거래요. 이미 아내가 기분 안 상할 방법 따윈 없는 거죠. 자기가 아내 달래는 것도 난 되게 잘하는 배우자란 식으로. 첩첩산중으로 문제를 만드는 자가 누군데 혼자 자뻑질 잘도 하는구나, 잔대가리 그렇게 굴리는 남자 누가 좋아하냐~ 란 생각밖에 안 들던데 이 남자는 자기가 대단히 잘하고 있다고 ㅎㅎ 밑도 끝도 없이 부모를 억지로 높일 필요도 없는 것인데... 언제쯤 부부 중심의 핵심적인 내용을 다수가 알게 될는지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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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0rldfire2 ай бұрын
딸인 나도 우리 남편한테 막말하지 말라고 진상 친정애비랑 막 싸우고 이ㄴ 저ㄴ 소리 들었는데 아내를 욕받이로 내주는 한심한 것들은 남자도 아니고 사람도 아님
@ninapark8199 Жыл бұрын
한의사 며느리 얻으면 뺀질나게 불러재껴서 침 놔달라고 할라고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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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t3j Жыл бұрын
빙고
@momo-gk3jz4 ай бұрын
사연 듣기만 해도 화가 나네요.. 아우....
@kakagaga109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얼마나 ㄷㅅ인가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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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zj8es Жыл бұрын
저희 시댁도 청담동 며느리 원하셔요 ㅠ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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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nium Жыл бұрын
저희는 의사부부인데 시모가 결혼전부터 부잣집딸래미 얻어다 전업주부시키고 사돈집에서 아들 병원차려주길 바라는 마음을 숨기지않으셨고 지금도 제가 살갑게 굴지 않는다고 당신은 처음부터 의사며느리 거만해서 싫다고 했다며 제가 집안에들어와서 집안이 풍비박산 낫다고 하셔요ㅎㅎㅎ 주기적으로 막말, 소리지르고 하시는데 시짜들은 다그런가봐요...ㅎㅎ 신랑, 시아버님은 저할머니는 바뀌지않는다 이상한건아는데 앞에서 좀만 맞춰주자고 하구요ㅎㅎ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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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flind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채널은 영상 소리가 좀 작은거 같아요 다른 유투브 영상 보다가 여기오면 소리를 좀더 올리기~!😮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채널 담당자입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jhj280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못난놈도 결혼을 하는데 난 ㅠㅠ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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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eunkyoung355 ай бұрын
시짜붙으신 어머니들은 교본을 공부하시듯 똑같은 말과 생각과 행동을 하나봐요.ㅎㅎㅎ 제 시어머니도 저를 결혼하고 신혼여행다녀오자마자 앉혀놓으시고는 아차산 땅주인네 외동딸과 결혼시켰어야 한다는 말을 하길래 새색시인 저는 듣다듣다 참을수 없어서 "어머니 집안이 그집에서 별볼일 없다 생각 했으니 성사가 안된거아닐까요?"라고 말했네요.저두 저희 집안에서 음악가로 잘 자랐는데 평범한 시댁이 너무 가소롭다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냥 저처럼 부부중심으로 살아보세요.(의절하고 안보고 살면 마음도 몸도 편해져요.물론 남편과 아이만 시댁에 보낸답니다)
@jykim3604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도 살았던 사람이 너무 자존감이 없는 것 같아 답답하네요. 아이들 보기에 민망하지 않나요. 왜 그렇게 쉽게 빌고 사죄하고 그러나요. 나이만 많다고 다 어른이 아닙니다. 제발 당당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큐큐큐큐-k7v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이 없는건맞지만 사람 상황에따라서 여건이되질않을수도있고 사람마다 개개인의 사정이란게 있을수도 있다 그렇게 생각해주세요! 저도원래 자존감하면 저였고 친구들 주변사람들 사이에서 인싸였던 사람인데 지금 우울증에 공황장애 치료 몇년째 받고있어요. 이건 자존감과는 별개의문제이지 않을까싶습니다. 멀쩡한사람도 반 송장 만들어서 내보낸다는게 시댁 아닐까요. . 혹 겪어보셨나요? 겪어보신분이시면 같은 입장이라 이해를 못할리 없으실텐데 말씀 하나하나가 상처가 될수도 있어요. 그냥 지금은 사연자님한테 위로만 해주셨음 좋겠어요. 사연만봐도 쉽게 비신거같지 않아서요
@Iiilililiiillllliiilil Жыл бұрын
@@큐큐큐큐-k7v 그렇구나... ㅠ 저도 자존감의 문제라기 보다는 좀 스스로에게 당당해져야 하는 문제로 보이긴 하는데... 비슷한 일을 겪었어도 분명 누군가는 저 상황에서 절대 빌거나 나를 낮추지 않거든요. 그렇게 하는 게 내가 나를 존중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ㅠㅠ 위로도 너무너무 중요한데 위로만으로는 사연자님이 겪는 그 상황이 해결되지 않을 것 같긴해요 ㅠㅠ 결국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나 자신을 변화시켜야 하는 게 핵심아닐까 싶네요 ㅠㅠ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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