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 영상은 예전에 제가 제작했던 장 폴 사르트르의 , 1편과 2편의 통합본입니다. 두 편의 강의를 하나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꾸준히 있어 왔기에 이렇게 합본으로 만들어 올려드리니 사르트르 철학을 공부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통합본에서는 강의에서 다루지 못한 부분에 대해 언급하는 부분은 편집하였으니, 이 부분이 궁금한 분들은 2편 강의의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현재 저는 불교를 종교로 볼 수 있는가? 에 대한 문제를 다루는 강의 영상을 제작 중에 있습니다. 완성되는 대로 업로드하면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klogos22825 ай бұрын
오 감사합니다! 드디어 통합본으로 한번에 볼 수 있게되었네요~~~😊
@user-yf1md1ih3e5 ай бұрын
오 불교를 주제로 강의 만들고 계시는군요!!! 완전 기대됩니다.
@user-ml5xx4gp8b2 ай бұрын
😊😊😊😊😊😊😊😊😊😊😊😊😊😊😊😊😊😊😊😊😊😊😊😊
@sonocomeilpane5 ай бұрын
철학 입문자의 입장에서 빛같은 강의네요. 여러번 반복 시청 후 1차자료를 읽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tx2wi2sg7j5 ай бұрын
제 대학때 인생의 길잡이가 된 책이 사르트르의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였습니다. 80년대 초, 암울한 시대 상황에서 삶의 목적도 동력도 상실했던 시대에 문과대생으로서 이 책을 읽으면서 극복할 수 있었네요.
@sharonjo87875 ай бұрын
이 강의 정말 명강이죠. 존재와 무에 대한 최고의 해설입니다! 통합본 감사합니다. 🙏
@yogilmyway5 ай бұрын
단장취의. 책을 읽으며, 글을 쓰며, 늘 단장취의하고 있지 않은지 고민합니다. ㅎㅎㅎ 내 입맛에 맞게 해석하지 말자… 새겨들어야 하는 말입니다. 존재와 무 합본을 만들어주셨네요. 시간 내서 꼼꼼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ys26935 ай бұрын
통합본을 만나니 처음에 이 강의봤던 순간이 생각납니다! 그때로부터 지금까지 저는 얼마나 성장했나 점검하게 되네요. 강의 보면서 그간의 저를 검토해보는 시간 가지겠습니다. 존재와 무에 대한 대한민국 최고의 명강이죠!!!👍
와 드디어 재차 같이 부탁드린 존재와 무 합본 영상이네요!! 이어서 보니 몰입감이 더하고 확실히 내용이 연결되네요. 사르트르 세계 제대로 입문했습니다. 사트르트 입문 시 필수영상이라고 단언컨대 말할수 있습니다! 빛님 감사드려요😊
@yeon41695 ай бұрын
마침 최근에 다시보고 있었습니다 책 읽는데 많은 도움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yf1md1ih3e5 ай бұрын
존재와 무 읽는데 정말 최고의 영상이죠.😊
@sikmul-TV5 ай бұрын
사르트르에 대해 알아가네요 영상 잘 보고 응원하고 갑니다~~
@user-ky2hm6vo6k5 ай бұрын
오늘도 귀한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쉽게 설명해 주시니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dmundi21915 ай бұрын
사르트르의 구토 좋아했는데 유명한 존재와 무도 꼭 읽어보고싶네요. 실존주의 제가 너무 좋아하는 철학입니다.
@user-gu4rr6ns8m5 ай бұрын
늘 지식욕을 갈망하는 사람들에 정말 멋진강의와 선생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JumeoniArt5 ай бұрын
이 강의로 ‘존재의 무’ 읽었다 하려구요 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
@aphilos2625 ай бұрын
기다렸던 통합본이 나온거군요~ “존재와 무”공부하는데 최고의 강의 영상입니다. 😊
@minki75092 ай бұрын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사르트르와 한결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의 강의네요. 존재와 무까지는 아직 무리더라도 구토라도 읽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TV-wj1ym5 ай бұрын
소중하고 귀한 영상 좋은 책 행복하게 즐감하고 응원합니다❤❤❤
@user-yf1md1ih3e5 ай бұрын
존재와 무로 입문하기 위한 필수 강의죠. 통합본 감사합니다.
@user-bh5lw6ru2v5 ай бұрын
똑똑하고 다재다능했지만, 아집과 독선으로 스탈린의 대학살을 옹호하고, 6.25 북침설을 옹호한 비현실성과 휴머니즘의 극단을 오간 철학자. 신념과 인식이 어떻게 사람을 청맹과니로 만드는지 잘 보여주는 인물.
@user-ok7nl2jy2w5 ай бұрын
통합본으로 보니까 더 정리가 잘 되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시간이 되실때 ‘가다머’에 대해서도 강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user-yn8bv3tq3s5 ай бұрын
역시 두번 보면 좀 더 이해가 잘 되네요.ㅋ
@user-mm3gw2vd8l5 ай бұрын
하시는일 모두 이루시고 건강하시길..........
@duhunjin3 ай бұрын
유료강의로 올릴만큼 좋은 강의 감사 합니다
@user-pl7du1ph2w5 ай бұрын
당신이 찐입니다 좋은강의 정말 고마워요
@user-re2tk7ky1i2 ай бұрын
당신은 최고다
@user-ub2ot3id3z4 ай бұрын
심봤네요! 강의잘듣고있습니다
@ouiz4 ай бұрын
이 채널 너무 좋아요...🫶 구독해놓은 것만으로도 든든해지는 기분
@user-rk1se3kw6iАй бұрын
나라는 존재는, 나의 신체기관 눈으로 나의 눈을 볼 수 없습니다. 이는 나의 눈은 내가 하는 행위의 주체입니다. 나의 눈은 나의 눈으로부터 일정 거리 이상에 위치한 나의 다른 신체기관을 볼 수 있고, 이는 나라는 존재의 눈의 존재와 눈 스스로가 보는 행위의 감각경험의 대상이 될 수 없음과 그러므로 응고라기 보다 그 반대적으로 살아있음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user-se4sj1rj1r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wk2dr1cx4u5 ай бұрын
항상 너무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혹시 리쾨르에 대한 강의도 올려 주실 수 있을까요...? 그럼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Yesbao7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귀한 영상 즐겁게 시청합니다
@Mix-animalB5 ай бұрын
선생님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칼포퍼'도 한번 다루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user-di6tn8pv1v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아니 영상 틀어놓고 몇편을 본건지 잠들었는데 귀신 꿈꾸셔 3시 반에 깻음ㅠㅠ
@socialphilo35572 ай бұрын
사르트르의 인간. 존재에 관한 통찰. 그 시각은 쇼펜하우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user-im8yf6gu2k5 ай бұрын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rk1se3kw6iАй бұрын
눈의 기능을 생각해보면, 눈을 뜨니 보입니다. 이때 본다는 행위가 눈꺼풀을 떼어 눈동자를 보이는 행동인지 같은 행위를 재확인 및 개념 짓기도 하고, 그런 행위를 인식하기보다 눈꺼풀이 떼어지니 보인 무언가를 인식하기도 하고, 눈을 뜬다는 것은 눈꺼풀이 떼져서 보인 무언가까지 인식하기도 하고, 감아봄으로써 뜨는 것을 확인하기도 하고, 뜸과 감음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 인식하기도 하지 않나 싶은데 비슷한 의미이지 않을까 합니다ㅡ반성
@user-hf8ou5jj4z26 күн бұрын
나라는 존재, 어떤것이 나 인가? 몸, 정신, 머리, 얼굴 이런 것이 나 인가? 사실 나라는 존재는 없다. 나를 지배 하는 그 어떤 힘만 있을 뿐이다.
@user-tq4lr3no4c5 ай бұрын
장 폴 사르트르와 시몬 드 보부아르는 시몬 느 베이와 시대 배경이 같죠. 알베르 까뮈가 존경했던 시몬느 베이도 해주세연. kzbin.info/www/bejne/qoGcZp2viqhqfbssi=msRzOKqBocxUTIG2
@user-5star005 ай бұрын
빛님 영상 잘 보고 있는데요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한번 드릴게요 텍스트로 철학 입문하기가 너무 버거운데 텍스트로 읽는 것과 빛님이 지금처럼 텍스트로 읽고 리뷰를 해주는 것과 제가 받아드리는 부분에서 견해가 있을수 있는건가요?
@user-rk1se3kw6iАй бұрын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반성적 의식에 대해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대자적 존재를 구분하기 위해서 눈의 기능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대자적 존재로써, 대자적 존재로써의 자신을 인식하는 존재로써, 대자적 존재이나 대자적 존재이지 않은 존재로써, 대자적 존재이나 대자적 존재이지 못한 존재로써, 즉자적 존재이나 대자적 존재로 인식함으로써 등의 조합을 생각해 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user-rk1se3kw6iАй бұрын
사르트르의 생각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leetaobao2 ай бұрын
있는 그대로 보는 것. 불교가 자꾸 겹치네요
@manhjeon42573 ай бұрын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의 지적능력에 경의를 표한다. 난 무슨 말인지 따분하고 하품만 나온다.
@srlee17395 ай бұрын
휴머니즘이 뭔가? 철학적 사유인가, 현실적 인간의 삶인가?
@user-cg8pq7ml7j5 ай бұрын
데카르트 칸트 헤겔 니체 그리고 사르트르 하이데거 등등 수많은 철학자들이 현상세계에 대한 나름 세밀한 분석과 고찰을 통해 다양한 사상을 펼쳤지만 물질계의 본질적 원인과 우주의 궁극적 실체 생명의 근원에 대한 진지한 통찰이 없다면 반쪽짜리 밖에 안된다 본질은 실존에 앞선다 사르트르는 반대로 말했고 그는 근시안이다
@socialphilo35572 ай бұрын
사실 인간의 실존이 사물과 달리 본질에 선행한다는건... 사르트르의. 긍정적이고 주체적인 인간을 희망하는.. 자신의 바램을 담은 자기기만적 표현이죠. 구토의 초기 사르트르의 인간에 대한 통찰은 쇼펜하우에 거의 가깝죠
@JP-og5wp2 ай бұрын
반성적 의식이 개체적 자아인 에고군요.
@user-kj8yl6sn2z5 ай бұрын
기독교인이자 컬럼비아대학교 교수인 Wael Hallaq 박사의 (The Impossible State)라는 제목의 아직 한국어로 번역되지 않은 훌륭한 책이 있습니다. 그는 이슬람 정부 체제가 자유주의적이거나 진보적이거나 세속적일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이 책은 이슬람 세계와 서구 세계의 사상가들 사이에서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나는 그것을 읽는 것이 좋습니다.
@windyboy9 күн бұрын
12:50
@user-yw6zu4hj7p3 ай бұрын
공산권 인민의 인권엔 입다문 지식인였지
@oilf53332 ай бұрын
니체의 짜라투스라는 이렇게 말했다 유명한 책 이라서 샀었는데 책장의 진도가 없어서 포기한 책이였습니다 니체 방송보고 다시 읽어 보니 아주 조금 읽기가 쉬워 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모르겠네요 무식이 죄인 저 입니다 😂😂😂 항상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