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싱거웠던 차세대 포맷 HDDVD와 블루레이의 싸움, 결과는 더 의외였다? [HD DVD VS 블루레이/ 광미디어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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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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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일본 #리뷰 #경제 #일본경제 #지식공장장, #기업, #기술, #블루레이 #HDDVD
소니는 언제나 독점 규격의 꿈을 꿔왔습니다
하지만 베타맥스, MD, ATRAC, DVD 여러가지 포맷에서 계속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리고 그 싸움은 소니의 블루레이(BLURAY), 도시바의 HD-DVD로 이어지는데요...
그리고 2006년 시작된 싸움은 의외로 싱겁게 끝났습니다
하지만 승자에게 내려진 시련은...?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
《일본졸업》 : tinyurl.com/2l...
◆ 타임라인
0:00 머리말
1:01 HD DVD란 무엇인가?
1:36 전쟁이 시작되다!
3:15 HD DVD의 실수?
5:35 마케팅이 문제였다
6:50 차세대 미디어 시장, 진정한 승자는?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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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産業技術史資料データベース
외 출처는 본 영상에 표기
◆ 음악
마르첼로:오보에 협주곡
◆ 안내
욕설, 혐오 및 차별 표현, 타인에 대한 공격, 가짜 뉴스, 링크 등이 포함된 댓글은 삭제됩니다.

Пікірлер: 159
@ljy3250
@ljy3250 7 ай бұрын
CD와 DVD까지는 하드디스크가 발전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는데 DVD 후반 BD 초반부터 하드디스크의 용량증가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버려서 광미디어는 이때부터 짐짝신세가 된거 같음.
@zzRobeRotozz
@zzRobeRotozz 7 ай бұрын
포르노 업계가 매체를 선택하면 무조건 이긴다는 공식이 블루레이도 이어졋조
@bsKim-jd4or
@bsKim-jd4or 7 ай бұрын
그게 아니라 삼성 LG를 비롯한 세계의 메어져급 전자 회사들도 양 진영이 경쟁한 초기부터 대부분 블루레이쪽에 가담했습니다. 초기에 이미 가담한 업체 규모가 HD-DVD는 블루레이의 경쟁 상대가 안됐습니다.
@hannibalkim
@hannibalkim 7 ай бұрын
저쯔음에 포르노가 유튜브 같은 사이트로 이미 내고 있었죠. Hd dvd는 용량쪽에서 이미 졌다고 봐야죠
@Yangpa2
@Yangpa2 7 ай бұрын
Hd dvd로도 포르노는 많이 나왔습니다
@kooyounghoe8353
@kooyounghoe8353 6 ай бұрын
@@comic429뼈가 삭는 이유가 뭘까요?
@laputa1978
@laputa1978 6 ай бұрын
​@@kooyounghoe8353단백질 과 영양소 과다분비...로인한 영양밸런스파괴로 인한 노화촉진=뺘삭는다
@M-Za
@M-Za 7 ай бұрын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광미디어는 이제는 저장용도도 아니고 취미영역으로 넘어갔죠 보존수명도 안좋다보니 ...예전에 블루레이에 저장해 놓은 자료들이 이젠 안앍히기 시작 ㅠㅠ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보존수명이 의외의 핵심이죠... 제가 보관해놓은 CD도 이제 안 읽히네요...
@a.t8446
@a.t8446 4 ай бұрын
@@gsmooc2 상위 광학매체일 수록 읽기 오류, 호환성 문제가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안정성, 호환성 CD > DVD > Bluray
@J15102
@J15102 7 ай бұрын
2012년경 구매한 DVD 플레이어를 아직도 TV에 연결해놓고 있네요 😅 DVD타이틀이 꽤 있어서 언젠간 보겠지..하는데 OTT로 인해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그게 요즘엔 꽤 귀합니다. 요즘은 CD플레이어가 수십만원하는 고급품은 안 나와서 DVD플레이어로 CD음악을 들으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user-wm6ld8wd4m
@user-wm6ld8wd4m 7 ай бұрын
@@gsmooc2 ?? 음악쪽으로는 아직도 CD는 스탠다드입니다....마란츠, 데논, 캠브릿지오디오 같은 대중브랜드만해도 라인업이 천지입니다. ;;
@a.t8446
@a.t8446 4 ай бұрын
DVD는 예전 브라운관 볼록이 TV 시청을 전재로 360p~450p 정도의 화질이기 때문에 O.T.T 720p, 1240p 화질로 구입/실시간 감상해서 보는 화질이 더 낫습니다. 대신에 부가영상, 서플먼트 때문에 아직까지 DVD를 구입하는 것이죠.
@javaxerjack
@javaxerjack 7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 이 두 미디어에 대해서 들어 봤던게 아마 2000년대 초 였을 터인데, 아직 DVD로 완전히 넘어 갔다고 보기도 어려운 시점에 차 세대 미디어 이야기가 나와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심지어는 아직도 비디오를 쓰는 사람도 많았던 시절) 2. 그 때 했던 생각이, 개인 사용자 한테 과연 DVD이상의 해상도가 필요할까? 였는데 의외로 세상이 빠르게 바뀌었죠. 3. 한 때는 선진 기술의 상징 같은 물건이었는데, 지금은 갈라파고스화의 상징 같은 물건이 되었다는 것도 참 재미있는 점 같아요. 4. 완전히 사라진 구닥다리 물건이었다고 생각한 자기 테이프가 전문 백업용으로 살아 남았다는걸 생각하면 이것도 적정 용도를 찾아 내면 살아 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자기테이프는 보존성 때문이려나요... 예전에 CD로 백업한 자료를 슬슬 못 읽는 걸 보니 용량보다는 보존성에 더 중시하게 되네요.
@hylee5648
@hylee5648 6 ай бұрын
근데 솔직히 플스3(소니)는 그냥 블루레이 규격이라 플레이어 역활도 해서 플스 깔린 숫자대로 플레이어가 퍼졌죠 엑박(마소)은 추가 드라이브를 달아야 했고요 여기서도 차이가 많아 났죠~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그렇죠. 전 블루레이 성공에 PS3가 한 몫했다고 봅니다.
@numnam5229
@numnam5229 7 ай бұрын
용산 8호 공CD라는 매장이 있어서 항상 사람이 바글바글했고 불량 났다고 가져온 CD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꿔줘서 지인 중에도 거기서 엄청나게 CD를 사고 1,000장 넘게 구운 사람도 있었는데 HDD의 발전 속도가 너무 비약적이어서 DVD부터는 기세가 꺽이며 저장용 광미디어는 이제 거의 역사속으로 감.
@knocker5
@knocker5 7 ай бұрын
저도 8호 공시디에서만 몇백만원 어치 샀어요
@a.t8446
@a.t8446 6 ай бұрын
8호 공시디 정말 추억의 매장이름이네요. 저도 몇 천장구웠었는데 나중에 하드디스크 가격이 내려가면서 그냥 하드로 저장하게 되었죠.
@orchidviolin
@orchidviolin 7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니 메모리가 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CD쪽이 저장 용량이 훨씬 높았는데 이젠 비교도 안되게 높네요 그리고 결국 소니도 디지털버전 플스를 내놓은걸 보면 ...근데 소니의 저장장치쪽은 뭐 없지 않나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제 기억에 2007년에 12GB USB가 시판되었는데 바로 전년도에 1GB USB를 샀었죠. 그래서 조만간 메모리가 블루레이를 추월할 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젠 블루레이 용량 전송도 일은 아니네요. 소니는 이후 PSVITA로 전용메모리, 저장장치를 냈다가 또 망합니다...
@user-dc6mv3kx5j
@user-dc6mv3kx5j 7 ай бұрын
@@gsmooc2 VITA전용 메모리 진짜 뭐같았지요 ㅋㅋㅋ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user-dc6mv3kx5j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일반 메모리보다 더 느리다더군요. 하지만 가격은... 아마 비타 보급의 걸림돌은 그 메모리도 한 몫 했을 겁니다. 초기형의 경우 그걸 사지 않으면 세이브도 할 수 없었으니까요.
@user-ow3ei3jx7l
@user-ow3ei3jx7l 7 ай бұрын
결국은 데이터를 어떻게 전달하고 저장시키고 보관하냐는 문제이긴 한데요. 통신기술의 발달로 한번 보는 것은 실시간 스트리밍이나 다운받아보는게 대세가 되었지만 데이터를 저장 보관하는 문제는 아직 문제점이 많습니다. 저장 매체는 ssd가 읽고 쓰는 속도, 용량대비 가격이 광저장매체 대비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되었는데요 문제가 장기간 저장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hdd가 저장매체로 가장 저렴하고 안전하기는 한데. 이것 역시 이런저런 문제점이 있구요. 광매체는 아주 혁신적인 무언가가 나오지 않는이상 가격이랑 읽고쓰는 속도 때문에 ssd나 hdd를 넘어서는 주류가 대기에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공블루레이 가격만 하더라도 많이 비싸서 더이상 쓸 가치가 없더라고요.그렇다고 데이터 보관이 장기간 안전한지도 애매하고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그래서 자기 테이프가 장기간 보관용으로 주목받더군요. 저도 중요한 자료는 SSD가 아니라 HDD에 넣는데 불안하긴 합니다.
@user-ky4wt6mq8r
@user-ky4wt6mq8r 7 ай бұрын
아무리 마차를 빠르게 만들어봤자 자동차라는 신기술 앞에서 무용지물이 되었듯이 저장장치도 결국 플래시 메모리로 넘어가버렸죠 요즘에도 가끔 광 컴퓨터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저장장치도 개발 중이라고 얼추 들었는데
@snowki544
@snowki544 7 ай бұрын
다운로드 딸깍…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이 한계를 극복하자 바로 저 한구석에 처박히게 되는 운명…
@buri1272
@buri1272 7 ай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krystal4267
@krystal4267 6 ай бұрын
관심있는 미디어, 컨텐츠 지식 영상이 나와서 구독했습니다. 의외로 금방 잊혀진 기술들도 이야기되서 재미나게 봤습니다. 과거 XBOX 360 vs PS3 상황이 떠올라서 더욱 재미나게 보았네요.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XBOX 360 vs PS3도 상황이 많이 비슷했죠^^ 의외로 다들 비슷하게 돌아갑니다^^.
@min-hyung-ahn_genius
@min-hyung-ahn_genius 4 ай бұрын
와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감사 합니다
@xownszzz
@xownszzz 7 ай бұрын
소니는 독자규격 참 좋아하는거같아요ㅋㅋ UMD, 메모리스틱 등등
@minhyeong
@minhyeong 7 ай бұрын
해외인데 울집은 얘들 보는거 아직 일반 dvd로 봅니다. 도서관에서도 dvd만 빌려줌. 업스케일링이 넘 발전해서 dvd도 화질이 괜찮더군요 애들보기엔요. 블루레이나 hddvd는 구경도 몬함..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저도 50~80년대 영화는 DVD로 보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업스케일 기능이 좋아서 굳이 블루레이로 안 바꿔도 되겠더군요.
@user-vk1ut1cr3i
@user-vk1ut1cr3i 7 ай бұрын
광미디어 초창기 CD-R이 600M 저장할 수 있었던 시절, 당시 HDD는 100M대의 용량으로 CD-R이 우위를 차지하고 한동안 엄청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후 HDD와 USB메모리의 가격하락 및 급진적인 용량 증가로 광미디어의 매리트는 점점 없어졌습니다. 노트북에서 ODD는 이미 퇴출되었고 광미디어의 존재는 이미 없어진것같습니다. 지금은 모든 저장매체가 메모리로 바뀐 시대입니다.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그 정도 용량차면 CD-R이 인기 있을 수 밖에 없었겠네요... 하지만 지금은...말씀대로 메모리가 대세군요...
@user-vk1ut1cr3i
@user-vk1ut1cr3i 7 ай бұрын
@@gsmooc2 잠깐 ZIP드라이브라는 외장 저장기기도 나왔습니다. FDD보다 용량이 많았지만 120M정도의 용량으로 역시 CD-R이 나오고나서는 퇴출되었지요.
@jokim685
@jokim685 7 ай бұрын
예전에, 자료 보관한답시고 cdr로 시디 엄청 구웠던게 생각나네요. 그 많은 시디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그 자료들은 죄다 테라급 하드에 저장되거나 필요없는 것들은 다 지워졌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뻘짓이었지만 당시엔 앞으로의 기술이 어떻게 발전할지 가늠이 되지 않았기에 열심히 구웠던건데, 최상위 기업 분석가들과 기술자들도 똑같이 뻘짓을 한 걸 보니 위안이 됩니다.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제 친구들도 이것저것 구워놓은 것들이 많은데... 언제 작정하고 그걸 전부 모아놓고 술안주 삼아 돌려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는게 많더군요^^. 지금은 하드디스크에 넣어두는지라 그런 재미는 없...겠죠?
@zzkzine2212
@zzkzine2212 7 ай бұрын
뭔가 결말이 영화 아포칼립토처럼 영화 내내 두 부족이 목숨걸고 치고박고 싸워서 끝이 났더니 스페인 군인들이 밀고온것 같은 상황이랑 비슷해보이네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정말 딱이네요. 그러고보니 넷플릭스가 그때부터 스트리밍 사업을 시작했죠...
@user-rf5wd5zi1q
@user-rf5wd5zi1q 7 ай бұрын
손톱만한 micro sd 카드가 상용화 되었을 때 충격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광학 디스크들은 과거의 추억으로....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아, 그거 처음 봤을 때 나름 충격받은 업체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전부 기존SD에 맞춰 기계 설계를 하고 있어서 소형화에 한계가 있었거든요.
@user-hi9ut6wb6i
@user-hi9ut6wb6i 5 ай бұрын
저는 일부 영화들은 블루레이 소장을 하는중입니다 ㅋ
@user-ro7hy7ln7f
@user-ro7hy7ln7f 7 ай бұрын
또한 HDDVD인 XBOX는 Buleray인 PS3의 차세대 게임기 대결에서 진것이 크게 한방이죠.
@totumas
@totumas 7 ай бұрын
콘솔 전쟁에서 엑박이 언제나 플스에게 지긴 하지만 360부터는 나름 충분한 점유율을 확보하고 2위 자리를 굳건히 했습니다 전세계 판매량 5천만대 달성도 엑박360이 더빨랐고 최종 누계 판매량 엑박360이 8400만대, 플3이 8700만대로 의외로 크게 차이가 안납니다 단순히 엑박에 플스에 진게 문제가 아니라 만약 엑박이 플3처럼 hd-dvd드라이브를 본체 내장하고 게임타이틀을 hd-dvd로도 내놨면 전세계에 깔린 엑박 기기를 바탕으로 hd-dvd진영도 나름 선방할 수 있었을텐데 내장은 일반 dvd로 하고 hd-dvd는 외장드라이브로 옵션질 한게 패착이죠 플3이 곧 잠재적인 고객인 블루레이 진영과는 달리 hd-dvd로 게임 타이틀이 나오질 않으니 게임만 할 유저들은 굳이 hd-dvd옵션을 안사도 되고 암만 엑박이 많이 팔린들 그 구매자들이 hd-dvd진영의 고객으로 이어지지 못함
@user-ev6qe5gh6n
@user-ev6qe5gh6n 7 ай бұрын
엑스박스는 DVD를 사용했음 HD-DVD는 외장형태로 영화를 보는 용도로 별도로 판매했고 게임은 전부 DVD로 나왔음 나중에 블루레이에 밀려 외장형 HD-DVD는 염가에 덤핑 처리됐었죠 엑박이 게임 그래픽은 더 좋았지만 여러장의 DVD를 갈아 끼우는건 불편하기 짝이 없었음 그에 비해 블루레이는 한장으로 해결했죠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저는 HDDVD는 엑박에게 무용지물이었다고 봅니다만 레드링 사태가 나기 전까지 XBOX360은 시장 2위였습니다.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그렇죠. 레드링 사태만 아니었음 계속 2위를 했을지도 모릅니다.
@user-hq4kp2zx3j
@user-hq4kp2zx3j 6 ай бұрын
지금은 디스크에 관심이 없어졌지만.. 예전엔 하드용량이 모자라 저렴한 cd, dvd에 많이 복사를 해서 백업을 했는데.. cd ,dvd 디스크가 금방 굉장히 저렴해져서 장당 300원꼴이어서 부담없이 썼는데.. hd dvd, blu ray는 디스크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비싸더라.. 난 cd가 그랬고 dvd가 그랬듯이 시간이 지나면 저것도 장당 300원정도로 될줄알았는데.. 대중화 되기 전에 하드용량이 엄청 늘어나서 그런지 좀처럼 가격이 내려가지 않더라..
@user-zg7ob8ns2l
@user-zg7ob8ns2l 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블루레이는 게임 타이틀 구매에만 사용한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은데, 그마져도 콘솔게임기도 원판형 미디어 저장장치가 아닌 메모리에 저장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어 21세기에 소니가 블루레이 시장에서 승리 했어도 찝찝한 결과로 남아 버린..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 PC 도 제 스팀덱도, 원판형 미디어를 읽을 수 있는 장치는 이미 없거든요..
@byeonghaJang
@byeonghaJang 7 ай бұрын
플스5 판매량 + 타이틀 판매량 + 블루레이 영화 본인이 없다고해서 전체 시장 크기를 안보시면 안됩니다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처음엔 DL을 싫어했는데 의외로 팔고보니 유통, 판관비도 줄어들고 마진도 높아서 장점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죠. 그 이후 원판형 미디어 패키지는 신경 안쓰는 듯 하더군요.
@LUMINOX.
@LUMINOX. 7 ай бұрын
흔히들 소장하면서 사용하는 이용자도 있지만 패키지를 2개 혹은 특별판 같은 것이 나오면 소장각이 나오기 때문에 사라지지 않을 문화 같은데 음반.영화.게임을 봐도 이제는 굳이 밖으로 나갈 이유가 없어져 가는것 같기는 하네요
@ccj3372
@ccj3372 7 ай бұрын
제일 아이러니. HD DVD 전쟁이 이긴 2008년이고 2007년부터 넷플릭스 스티리밍 시작해서 2009년 DVD대여보다 스트리밍건수가 많아짐.
@hannibalkim
@hannibalkim 7 ай бұрын
용량이 하드드라이브 쪽이 싸고 커서 hd dvd 던 블루레이던 탑제한 컴퓨터 보급이 거의 안된걸 보면 둘의 승패는 이미 졌다고 봐야하죠. 거기에 2006년 당시 유튜브가 엄청 커지고 있었고 몇년 이후에는 아예 영화 VOD가 대새라는걸 it기업들이 모두 도전하던 시절 이었죠.
@user-hp7lk7ve9l
@user-hp7lk7ve9l 7 ай бұрын
hd dvd진영인 마소가 xbox360을 그냥 dvd를 탑재해서 출시한데 반해 소니는 ps3를 블루레이를 탑재해서 출시했죠. 수천만대나 되는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시장에 풀려버렸으니 당연히 블루레이가 탄력을 받을 수밖에 없죠. 만약 마소가 hd dvd에 좀 더 적극적이어서 xbox360에 hd dvd를 탑재해서 발매했으면 차세대 미디어 전쟁의 승패가 바꼈을지도 모릅니다. xbox360이 ps3보다 1년이나 먼저 선발매했었으니까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아마 기존에 낸 기기가 있기도 했고 여러가지로 복잡했을 듯 합니다.
@candysweet1998
@candysweet1998 7 ай бұрын
플레이스테이션이 큰 역할
@user-qm9yd7vh7d
@user-qm9yd7vh7d 7 ай бұрын
컴퓨터를 바꾸면서 내장형 DVD플레이어를 빼고 외장형 BD플레이어를 샀는데 처음 프로그램 설치할 때 빼고는 사용한 적이 없네요. ^^;;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아... 정말 그렇게 되더군요... 저도 블루레이 드라이브는 그냥 음악CD돌릴때나 썼습니다.
@user-ut5il8mk7s
@user-ut5il8mk7s 7 ай бұрын
DVD나 블루레이는 데이터센터에서 장기간 백업(또는 콜드데이터) 용도로도 잠시 사용되었었습니다. SSD가 나온 후 하드디스크 가격이 내려가면서 바로 사장되었지만요.
@user-mo5bd3hk9y
@user-mo5bd3hk9y 7 ай бұрын
4k 블루레이가 너무 안팔려서 8k 블루레이가 기술이 있는데도 안나온다는게 안타깝네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이번에 보니 여러 회사가 물리매체 사업에서 철수하더군요... 이젠 진짜 안 나오거나 고가 미디어가 될 듯 합니다.
@moon-jh-r4x
@moon-jh-r4x 7 ай бұрын
티비 방송도 아직 일부 UHD라서 4K도 오버 스펙이죠. ㅎㅎ
@elvenisar
@elvenisar 7 ай бұрын
아무도 안쓰니까요.... 궂이 "물리적으로 소장"하려는 특이취향+인터넷이 불안정하거나 느려서 안정적인 스트리밍을 보는게 불가능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구요.
@bsKim-jd4or
@bsKim-jd4or 7 ай бұрын
이젠 ott같은 스트리밍 업체에 경쟁 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광디스크 업계는 사장 될 수 밖에 없죠 디지털 카메라 때문에 필름 카메라가 사장 됐듯이 말이죠
@pangyalove
@pangyalove 7 ай бұрын
클래식 CD음반도 이제 안 나와요 ㅠㅠㅠ 다들 스트리밍으로...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저도 꽤 많이 갖고 있는데 요즘엔 앨범도... 플레이어도 안 나오더군요...
@JHqums
@JHqums 7 ай бұрын
진짜 저장매체의 발전속도는 어마어마햇죠…100메가만해도 286때는 큰 도시락통만햇는데 ㅋㅋㅋ
@kwanyoung978
@kwanyoung978 7 ай бұрын
둘다 패자고 콘솔 전쟁에서 승리한 플스진영의 블루레이가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정도가 아닐까요? 온라인과 PC보급율이 낮은 일본에서 대중적인 보급율이 높아던 플스 쪽의 블루레이가 오래 살아남을수 있었고 오프라인 시장 매출의 수요가 블루레이 쪽이 높았던것이 생존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knocker5
@knocker5 7 ай бұрын
플스5로 보면 블루레이로 정품인증 수준이고 훨씬 많은 데이타를 네트워크로 다운 받아야 하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목표라는 측면에선 둘 다 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포맷을 점유해봤자 그 포맷의 역할을 저장장치와 스트리밍이 대체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니까요.
@akkagnom
@akkagnom 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유니버셜이 더이상 블루에이 안 낸다거 하는걸 보니까요 이제 물리매체의 시대가 끝나는게 보여서 서운해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기존 제품은 폐기처분한다고 하더군요. 디즈니도 빠지고... 이젠 광매체 수집은 정말 힘든 취미가 될 듯 합니다.
@TheHighWorld
@TheHighWorld 7 ай бұрын
예전 90~2000년대 학교에서 틀어준 비디오 교재 같은 느낌이다.
@user-ed7tq4he8d
@user-ed7tq4he8d 5 ай бұрын
매우 유익하고 재미지다 ㅋㅋㅋ 업로드 해주시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지식브런치 님 하고는 아는사이 인가요?
@user-mt6ok3sz4t
@user-mt6ok3sz4t 7 ай бұрын
블루레이 시장도 점점 철수하고 있습니다 일본빼고 아시아와 우리나라는 거의 철수 했으며 지금은 미국시장과 유럽시장도 점점 블루레이가 없어지는것 같네요 블루레이 영화를 구매하는 입장으로서는 슬픈 소식입니다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디즈니를 시작으로 많이 빠지고 있죠. 점점 힘든 취미가 되어가는 듯 합니다.
@palemank
@palemank 7 ай бұрын
당시 소니와 마소의 차세대 게임기 전쟁이 한창이였는데 마소입장에서도 블루레이가 우세할것이라고 보고있었는데 플스3의 독주를 막기위해 사람들이 무엇이 좋은지 명확하지 않을 시기 에 hd-dvd 를 지원 함으로서 엑스박스 360 에서 엑스박스 원으로 넘어가는 동안 플스3 점유율을 낮추는 전략을 썻었던 기억이 나네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확실히 HD-DVD가 그런 용도로 쓰인 듯 합니다. 게임지원이 안된건 아쉬웠지만요.
@skagen05
@skagen05 7 ай бұрын
블루레이 초기엔 영화타이틀들이 싱글레이어에 mpeg2 코덱 일색으로 나온데 반해 먼저 출시한 hddvd는 h.264나 vc-1 코덱과 듀얼레이어 사용에 적극적이라서 화질이 오히려 나았었죠
@Escarpey
@Escarpey 7 ай бұрын
닌텐도도 스위치 게임을 칩에 담아서 냈지만 이제 차세대 기기는 어떻게 될지 장담할수 없을듯... 100% 닌텐도 스토어 다운로드 방식을 할수도
@히데아키
@히데아키 7 ай бұрын
시대의 흐름에 따라 미디어 매체도 변화되는 게 눈에 보이네요. 지난번 영상이었던 VHS와 베타맥스에서 보면서 이에대해 비슷하게 생각하면 DVD는 봤으나 HD-DVD는 생소한 듯 한거랑 똑같더군요. 거기다 블루레이는 플레이스테이션3부터 사용으로 많이 애용했지만 4K울트라 블루레이는 전혀 보지못한 것이라고 할까나요? 그거랑 같더라구요.
@a.t8446
@a.t8446 4 ай бұрын
일반 블루레이와 4K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별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군요. 그런데 따로 팔아먹었으니 대중화에 실패한 것이죠.
@YYeaf
@YYeaf 7 ай бұрын
그냥 자신이 최고라는 자만심과 자신이 개발한 제품이라는 거에 취해서 다른 걸 안 본 것 같은데. 지금도 자동차 회사 빼면 다 그렇잖아. 자신이 처음으로 가장 우수한 걸 만들었었는데 거기에 심취해서 다른 걸 보지 않고 그걸 만들면 사주기를 바라잖아
@eatersin8922
@eatersin8922 7 ай бұрын
결과적으로 PC에선 디스크 드라이브 자체가 제외되는 경우가 많아졌고, 전용기기가 있어야만 재생할 수 있는 규격이 되었죠. 이것도 격세지감이라면 격세지감인가 싶네요.
@dspark2131
@dspark2131 7 ай бұрын
HD-DVD는 생산단가를 낮출 수 있고 장비 보급도 수월한 제조사 입장에선 좋은 발상이었지만 정작 소비자 입장에선 어차피 새로운 플레이어를 사야 하는건 똑같고 판매 가격도 블루레이 대비 동일 내지 디스크 수 증가로 더 비싼데 화질만 떨어지는 장점이 딱히 없는 매체였죠. 동일한 경쟁구도가 현재 시간으로 스팀과 에픽 스토어에서도 진행중이죠. 게임사 입장에선 에픽이 수수료가 싸니 좋은데 소비자 입장에선 기능도 후진게 가격은 동일하게 팔고 있으니 스팀만 잘 나가는 것처럼.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에픽과 스팀...좋은 착안점을 주셨네요. 에픽이... 다 좋은데 런처가 너무 이상하죠. 그래서 불편하니 스팀만 쓰게 됩니다.
@jangoon8974
@jangoon8974 7 ай бұрын
영상은 아니지만 음반도 CD는 소장용 취미용품이 되고 스트리밍이 주가 되버린 상황이라 동병상련
@user-hi7fx2mr8s
@user-hi7fx2mr8s 6 ай бұрын
통신속도와 SSD의 보급로 인해 ODD가 더이상 필요없어짐
@abc123-c7p
@abc123-c7p 7 ай бұрын
84년 LA 올림픽 녹화 뜬다고 삼성 VHS를 89만원에 샀고 친구집은 소니베타를 120만원 주고 샀는데 최근에 6만원 주고 산 소니 블루레이 플레이어 좋네. 별로 쓸일은 없지만.
@user-yl8or3pf9t
@user-yl8or3pf9t 7 ай бұрын
만약 소니가 그치지 않고 그대로 속도와 용량을 해결한 블루레이가 나온다면 인터넷 시대를 역행할 수 있었을까 지금도 하드와 ssd사이가 애매하긴 한데 이걸 메꿀 방법은 없음
@kshziralristic8049
@kshziralristic8049 7 ай бұрын
XBOX360용 애드온 플레이어도 출시했던 마이크로소프트가 HD-DVD 진영에 발을 담근 이유가 분명 미래는 스트리밍이 맞긴 맞는데, 그 수준이 아직 되지는 못해서 이 시장에 훼방을 놓기 위해서... 라는 얘기가 돌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넷플릭스를 위시한 OTT 사업이 대세가 되면서 사실상 현실화가 되었죠. 어차피 광미디어 자체의 수명 문제도 있어서 수집 자체의 목적 외로는 큰 의미가 없기도 합니다. 하지만 진짜 걱정인건 이 데이터를 도대체 어디에 보관하고 있는지, 그리고 백업 시스템은 제대로 구비되고 있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네 그런 이야기가 돌더군요. 요즘 OTT시대는 편하긴 합니다만 평생동안 보고 또보고 싶은 영화를 보는데는 불편해서 광미디어가 사라져가는 지금은 좀 안타깝긴 합니다.
@lunasea98
@lunasea98 7 ай бұрын
500기가에서 1테라 용량의 초고속 Usb같은거 만들어서 차세대 미디어로 하면 좋을거 같은데.. 보관 부피도 적고.. ㅎㅎ
@user-xs7by1fe5z
@user-xs7by1fe5z 6 ай бұрын
안쓰긴 하지만 1년에 한번정도 블루레이 플레이어 없으면 아쉬울만한 일이 생겨서 참치를 영 못버리겠더라고요
@eupa_premium
@eupa_premium 7 ай бұрын
결국은 네트워크 스트리밍이 승리한거죠 ㅋㅋ
@dowonson7467
@dowonson7467 7 ай бұрын
근데 광미디어가 가아끔은 쓸일이 생겨서, 드라이버나 플레이어를 아예 없에기도 뭐하다는것..그야말로 계륵
@ceosealemon
@ceosealemon 7 ай бұрын
블루레이 레코드 플레이어 하드가 10~40기가 시대면 큰 성공할 수 있었지만 당시 하드가 250~500기가 하는 시대라 한국에서 크게 재미보지 못했다. dvd플레이어 나올당시 하드가 2기가 시대라 큰 성공 가능했고. 한국은 당시 국민소득 1만달러 시대라 고가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영화미디어 소장하기에는 맞지 않았고.
@user-gg6py2bs6y
@user-gg6py2bs6y 6 ай бұрын
에고 이제 다 의미 없다.
@user-tn7wk2kx6g
@user-tn7wk2kx6g 7 ай бұрын
2007년에 플스3 구입해서 게임보단 블루레이영화 007 카지노 로얄만 주구장창 봤었네요 ㅋㅋㅋ 처음 봤을때 화질 개쩔었던 기억이 납니다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다들 카지노 로얄을 보셨군요^^. 밤화면이 깔끔하게 나오는 걸 보고 감동한 기억이 납니다.
@Pabloworld144
@Pabloworld144 7 ай бұрын
영상기술은 야동산업결정한다가 현실적입니다. 비디오란것도 야동때문에 발전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인터넷도 스타크래프트 붐으로 확대된거 잖아요
@neosky8817
@neosky8817 7 ай бұрын
블루레이가 처음에 잠깐 우와 였지만 인터넷 속도가 올라가서 그때 노트북에서 잘안쓰게 되고 오히려 거추장 스럽다 느낀 그후 노트북에서 다빠지더라고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저도 처음엔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사야하나 생각했는데 그냥 하드가 다 해결하게 되더군요.
@user-cc4lu7wg1v
@user-cc4lu7wg1v 7 ай бұрын
구라까기가 가장 큰 피해자 아닐까도 싶네요. 플스3는 발매당시 거대한 참치에 진동도 없는 구시대 유물 소리를 들어야 했으니...또 억지로 블루레이를 때려넣어서 경쟁기보다 가격적으로도 열세였다고 한것 같은데... 결국 구라까지가 물러나게 된게 억지로 블루레이를 끼워넣은(배속도 느려서 게임로딩도 길어졌다는 문제도) 소니의 압력이였다는 소문도 있죠...그런데 정작 플스3는 성공했죠. 퍼스트파티 게임들의 연이은 성공으로.... 구라까기만 불쌍하게 되긴 했은데, 플스2 발매당시의 구라까던것의 업보로 돌아온것같아서 참 웃픈 상황 아녔을까 싶네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그런데 그 정책을 입안한 사람 중 하나가 구타라기씨니 자업자득이죠. 하지만 그가 가진 미래적인 시각을 생각하면 참 아깝기도 해요...
@user-tf8hu6cj8g
@user-tf8hu6cj8g 7 ай бұрын
우와! 잘 보겠습니다!
@JHK-vh2rm
@JHK-vh2rm 7 ай бұрын
대용량 하드디스크랑 USB저장장치가 등장하면서 부터 DVD 같은 매체가 망한게 아닌가 싶네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이미 그때 32GB USB가 개발이 되었다고 하니 수년뒤면 무너질 물건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물론 그때는 1GB SD메모리도 몇 만원 했습니다만...
@Travel_over_sea
@Travel_over_sea 7 ай бұрын
광 미디어가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미 수 십년 전에 없어졌어도 이상하지 않을 LP가 아직도 극히 소량이나마 생산되고 있는걸 보면.. 소수라도 계속 남아 있지는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네 저도 아예 사라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UHD영화 블루레이 가격... 지금 철수하는 양상을 보면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시대는 이제 사라지지 않을까 싶어요.
@yoonb9
@yoonb9 7 ай бұрын
둘이 싸우는 지도 몰랐네..
@min_hyunkji1875
@min_hyunkji1875 7 ай бұрын
승리자는 뒷에서 웃고 있는 삼성,Sk…..
@yoonb9
@yoonb9 7 ай бұрын
승리자는 결국 암것도 하지 않은 삼성과 애플같은 기업이넼ㅋㅋㅋㅋ
@kkim4888
@kkim4888 7 ай бұрын
일본 회사들 자꾸 규격 만들고 갇힌 생태계로 돈 벌려다 모두 다 망한 전형적인 사례죠.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접근하게 해서 한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을 모으는 게 진짜 돈이 된다는 걸 지금은 누구나 알고, 저때부터 인식한 회사들도 있었는데, 일본회사들은 타성에 젖어서 끝까지 독점으로 돈 벌 생각하다가 한순간에 무너짐. 시대 흐름을 못 보면 저렇게 될 수 밖에 없죠. 그나마 소니는 지금은 좀 정신 차린 것도 같은데 다른 일본회사들은 여전한 것 같아서 안타깝더라구요. UHD 블루레이를 지금도 PC에서 보려면 황당 그 자체임 . 넷플릭스나 아마존 프라임 디즈니 플러스에서 몇천원~1만원대 결제하면 되는 간단한 걸 저렇게 만들면 누가 보겠어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일본기업은 전반적으로 개방성보다는 가두는데 더 익숙한 듯 합니다...
@napclub
@napclub 7 ай бұрын
그런데 그런 OTT VOD도 판권이 끝나면 두 번 다시 못 보고, 영구 소장일지라도 가입을 해지하거나 OTT 서비스가 종료되면(?) 못 보죠;; DRM Free 영상 다운로드도 다 제공해주는 게 아니죠.
@user-tk4lv2zy5z
@user-tk4lv2zy5z 7 ай бұрын
일단 안봐도 블루레이를 쓰는거보면 블루레이가 압승
@denniskim3808
@denniskim3808 7 ай бұрын
UHD 블루레이 동결이라고 언급되어 있는데, 이미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UHD 블루레이는 뭔가요? 저도 해리포터 8개짜리 UHD 블루레이 갖고 있어서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아 그건 8K블루레이 기획입니다... 4K규격은 이미 2010년경에 상용화 단계에 들어가서 2015년경에 표준 규격이 생겼죠.
@dongyun8071
@dongyun8071 7 ай бұрын
결국 HDD 도 낸드 플래쉬 메모리에 흔들 흔들
@Utmostyle
@Utmostyle 7 ай бұрын
블루레이도 큰 이익 못보고 사라짐
@elvenisar
@elvenisar 7 ай бұрын
앞날을 내다볼 수 있다면야 저도 피자 2판에 2만 비트코인을 주고 사먹었다는 이야기로 존재를 알게 되었을때부터 영혼을 갈아넣어 풀매수했겠죠.... 그때 저는 "정부가 발행/보증하지 않고 환금성이 없는 완전 가상화폐라고? 그런게 화폐로서 기능할리가 없잖아?"라고 생각했고 이 생각 자체는 맞았죠. 문제는 비트코인 자체의 가치가 이렇게 치솟을지 몰랐다는거... 더 중요한게 뭔지 몰랐던 겁니다. 물론 비트코인이 이렇게까지 폭등한건 뉴턴의 말대로 "인간의 광기"때문이니 그 누구도 예측 불가능한 것이긴 하지만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비트코인을 살 기회가 있었는데... 그저 허망합니다...
@user-wm3ww5fd1w
@user-wm3ww5fd1w 7 ай бұрын
Hddvd vs 블루레이 승자: 넷플릭스
@horieyui1976
@horieyui1976 7 ай бұрын
소니가 한 것 중에 유일하게 성공한 건 블루레이뿐이죠.
@moon-jh-r4x
@moon-jh-r4x 7 ай бұрын
결국은 인터넷 환경이 좋은 우리나라에서는 다운로드 속도가 존네 빨라 이런 매체가 바로 없어짐 일본은 AV쪽이 그나마 DVD가 오래 갔음 위너는 USB메모리 였음
@iamjinwoo
@iamjinwoo 7 ай бұрын
결국 Netflix 가 다 먹었잖아. 뻘짓에 가깝다고 본다.
@fafagod1
@fafagod1 7 ай бұрын
7:23 이제 블루레이도 사라질 차례ㅋ 베타맥스, VHS, LD, MD, DVD, HD DVD: 어서 와 블루레이야 기다리고 있었어 이런 모임 처음이지?
@gotfu5435
@gotfu5435 7 ай бұрын
결론은 삼성 메모리 힘이죠
@roxfigaro9531
@roxfigaro9531 7 ай бұрын
플레이 스테이션 참치의 생명 연장 ㅜㅜ
@eternalmr1054
@eternalmr1054 7 ай бұрын
HD DVD 보다 BD 가 화질이 좋고 용량이 HD DVD보다 더많이 들어가기 때문 BD최대 200G 까지 넣을수 있다
@user-qe2hf5mz9e
@user-qe2hf5mz9e 7 ай бұрын
블루 레이가 좀더 이름이 갠지나잖아😂
@madeun
@madeun 7 ай бұрын
xbox 360이 DVD지원이었고 PS3는 블루레이 였죠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MS가 지원한다고 해서 그쪽이 이길거라 생각한 사람이 많았죠.
@elvenisar
@elvenisar 7 ай бұрын
@@gsmooc2 저는 그 당시엔 HD-DVD 디스크를 일반 DVD플레이어에서 읽는게 가능한... 하위호환?기능이 당연히 있을꺼라고 생각 했었어요. 저처럼 생각한 사람이 많았을겁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죠. HD-DVD를 읽으려면 HD-DVD플레이어가 따로 필요했고 또 완전 초창기에는 HD-DVD플레이어에서 일반 DVD가 읽히지 않는다 그런 소문도 있었죠. 그런 상황이다 보니 그냥 DVD에서 "존버"하는 사람들이 절대다수였던거 같아요. 플레이스테이션에서 블루레이를 쓴다->DVD와 호환성 제로다 이렇게 알게 되었을때는 "아, 또 소니 전용 메체가 되겠구나"해서 이쪽은 완전 꽝이라고 생각 했었구요. 그렇게 존버하다가 수능치고 군대다녀오고 났더니 유튜브란게 등장했고 슬슬 스트리밍의 시대가 시작되었더군요. 물론 그 전에도 스트리밍 하는 사이트가 없던건 아니었지만 당시엔 실제로 보는게 힘들었죠. 아직도 생각나는 조인스오토 무한로딩.... 그런데 유튜브에서는 그런거 없이 쾌적하게 재생이 되는걸 보고 "아, 이거구나"했더랬죠.
@totumas
@totumas 7 ай бұрын
문제는 엑박은 hd-dvd를 외장으로 옵션 판매를 했고 플스는 처음부터 블루레이를 본체에 내장했다는 거죠 플스는 게임 타이틀도 블루레이로 내놔서 수십gb를 넘어가는 대용량 게임들도 디스크 한장으로 돌아갔었고 기왕 BD가 탑재됐으니 플스를 BD플레이어 삼아 영화도 감상하는 소비자도 있어서 플스 판매량이 곧 블루레이의 잠재적인 수요로 잡히지만 엑박은 외장드라이브를 안사는 사람들 때문에라도 hd-dvd가 아닌 일반 dvd로밖에 게임타이틀을 낼수밖에 없었으니 더더욱 hd-dvd옵션을 살 이유가 없음 애초에 hd-dvd는 블루레이에 비해 출발선에서부터 뒤쳐질수밖에 없는 선택이었지 않았나 싶네요
@madeun
@madeun 7 ай бұрын
@@totumas 네네 맞는 말씀이네요 플스에 블루레이 장착되서 나올때 많은 곳에서 플루레이 플레이어로 쓸정도였으니...
@bsKim-jd4or
@bsKim-jd4or 7 ай бұрын
@@gsmooc2 잘못 알고 계십니다 당시 HD-DVD진영은 도시바와 MS를 제외하면 산요와 NEC는 점차 전자 업계에서 본격적으로 경쟁에서 밀려나던 시기라 크게 영향력은 없었고 반면 블루레이 진영은 당시 전자 업계를 지배하던 메이져 업체들이 대부분 참여해서 경쟁력 자체가 블루레이쪽이 우위였습니다 당시 외신들도 블루레이쪽에 더 우위를 뒀구요.
@user-ix9me7ly8h
@user-ix9me7ly8h 7 ай бұрын
만약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XBOX360에 HD DVD 드라이브를 기본으로 채택했다면 재미난 상황이 벌어졌을지도요. 개인적으론 FHD TV의 보급이 늦어졌기에 두 매체 다 DVD보다 압도적인 장점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기회를 놓쳤다고 봅니다. 실제로도 PS3, XBOX360 두 기종들도 초반엔 기존의 브라운관 TV를 많이 썼었으니까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XBOX360에 스타오션4라는 게임이 있습니다만...툭하면 디스크를 갈아끼워야 해서 스트레스를 받은 기억이 납니다. 아마 기본 채택했으면 그런 문제는 극복했을 것 같아요.
@dio21290
@dio21290 7 ай бұрын
아 hd는 720p입니다. 1080p는 fhd죠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그게 직접 디스플레이로 박사학위를 따신 현역 연구원에게 여쭤봤는데 HD, FHD는 마케팅 용어라고 합니다. 제대로 된 HD화질제품을 팔 수 없으니 만든 거라네요.
@totumas
@totumas 7 ай бұрын
본래 HDTV규격은 720p, 1080i, 1080p 해상도를 모두 HD로 지칭했습니다 그걸 가전회사들이 임의로 720p HD보다 더 좋은 HD라는 식으로 FHD라는 마케팅 용어로 구분한것 뿐이죠 FHD가 왜 F(ull) HD인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죠
@dio21290
@dio21290 7 ай бұрын
@@gsmooc2 hd fhd qhd uhd 이게 마케팅용어였군요
@totumas
@totumas 7 ай бұрын
@@dio21290 마찬가지로 UHD도 4K이상의 초고해상도를 포괄하는 규격이지만 가전회사들이 마케팅으로 4K와 8K를 구분하고 있지요
@dio21290
@dio21290 7 ай бұрын
@@totumas 그런데 뭐 사람들이 4k와 8k를 시각적으로 구별할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어요..
@stellina4557
@stellina4557 7 ай бұрын
도시바는 너무나도 많은걸 잃었지만 소니는 그다지 잃지 않았져. 왜냐하면은 소니는 컨텐츠를 만드는 기업이기도 해서 BD가 성공하든 실패하든 소니 픽쳐스를 통해서 영화를 만들고 애니플랙스를 통해서 일본 애니를 만들면 그만이거든여
@gwakts
@gwakts 6 ай бұрын
그냥 둘 다 망한 걸로 ...
@user-ev6qe5gh6n
@user-ev6qe5gh6n 7 ай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진리는 어차피 선택을 할 거면 용량이 큰걸 선택해야 한다는거임 닌텐도가 게임팩 제조공장을 가지고 있어서 팩을 고집하며 소니를 배신 때렸을 때도 소니는 자신들이 가진 음반 CD 공장을 활용해서 저가에 640메가를 사용했고 닌텐도 64는 고성능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비싼데다 용량은 겨우 64메가가 한계인 팩을 사용했음 그로 인해 닌텐도 64의 게임 퀄리티는 떨어질수밖에 없었죠 블루레이 처음 등장하고 그 용량을 듣는 순간 들었던 생각은 무조건 얘가 이긴다 였음
@worldmarumaru1020
@worldmarumaru1020 7 ай бұрын
이제 그만 굽자
@user-uo1gc3jy9o
@user-uo1gc3jy9o 7 ай бұрын
💝💘👌🤗🙏😍😍😍👏👏👏👏🙇💘💋구독&좋아요 모든 콘텐츠가 훌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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