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부부간에 대화를 떠나서 사이 좋고말고를 떠나서 애초에 한달 한번도 힘든걸 한달내리 휴가를 왜 아들내외 집에 머문다는 자체가 문제... 해줘도 챙겨도 솔직히 고마운건 뒷전이고 당연하게 생각하니까 남편태도도 아내한테 저러는거고..
@에뜨왈-v7t9 күн бұрын
이래서 헌신하다가 헌신짝 된다니까요.
@jys53689 күн бұрын
진짜 안타까워요. 솔직히 남편 변하지않음 이혼이 답일듯요ㅠ
@레이튼-p9u9 күн бұрын
저거 이해됨 나도 지금은 어른이 됬지만 예전 서울서 행사가 있음 일주일 전부터 잠이 안오고 스트레스 다우리집 으로 오고 숙박에 자식들 다우리집으로 쳐들어오고 완전 잔치집 친척이 많아서 행사가 많아서 자주오고 그걸 또 즐기고 동네 친척들까지 데리고 오고 생각만해도 열받아 철없어서 그걸 다 했지 분하다 며느리는 완전 몸종
@greenhouse46996 күн бұрын
아이궁....진즉에 알았더라면 좋았을걸요.....시댁에서 오시면 하루 뒤 한국 가는 뱅기표 끊어서 휴가 갔다 오시지..... 전 그렇게 했습니다. 서로 편하고 좋ㄷㅓ라구요. 한달을, 매년, 방도 없는 걸 알면서도 오신다는 건 참..... 그만큼 속앓으면서도 편하게 해드렸다는 건데....돌아오는 건 참....맘이 아프네요. 토닥토닥....
@walkingmom13027 күн бұрын
경제적 능력만 되면 굳이 같이 살 이유가 없다 요즘 젊은이들이 결혼에 목매지 않는 이유는 경제력에 있다는 근원적 사실. 기대할 것 없는데 뭐하러 같이 사냐
@spring-z7p8 күн бұрын
그만 놔주세요 남편. 남편을 그쪽으로 휴가보내요 평생.
@cantabile99779 күн бұрын
을의 결혼은 비극 어떤 것에 올인하지 마시길 사람은 동등합니다 내심은 아내가 못떠날 거라 생각 중
@Chaeyingubbang8 күн бұрын
끔찍😱😖😣
@sunnychang749 күн бұрын
"아내 혼자 벌어 생활비 대고 남편 학비 대고 남편 빚도 다 갚고" 이것만 해도 남편분은 아내분에게 평생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셔야 하지 않을까요? 아내가 ATM기계/AI 도 아니고 감정도 없고 좋고 싫은것도 없습니까? 아내는 그냥 남편분 돈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겁니까? 그러지 않고서야 그렇게 고생해서 남편 뒷바라지 한 아내에게 가뜩이나 아이도 아픈데 1년에 한번 그것도 한달 가량을 좁은 집에서 굳이 와서 도와주기는 커녕 시집살이를 시키시는 건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남편분, 역으로 아내의 친정 식구들이 그렇게 똑같이 1년에 한번 한달 가량 와 있는다고 하면 잘도 그러라고 하시겠네요? 사연자분, 남편분 이거 평생 못고치구요. 그냥 그동안 남편분 뒷바라지 한다고 들어간 돈 싹 다 청구하고 이혼소송해서 다 받아내시고 그냥 이혼 하세요. 물론 지금은 아이 때문에 직장을 그만 두시긴 했지만 그 전에 오랫동안 혼자 경제 활동 하시고 남편 빚 갚아드리고 한거 재산 분할하고 위자료 청구할때 다 참작 될거에요. 뭐하러 이걸 참고 사십니까. 이건 뭐 최소한의 존중도 없잖아요. 그냥 남편분은 남편분이 그리 애틋해 마지 않는 가족 품에 고이 반품해 드리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user-us4in9eg5g9 күн бұрын
대한민국남자들이 저런 남편처럼 하나같이 양심이없어요. 여자가 희생하는거 당연하게 생각하고 이용하는 도구 한 인격체로 대하지를 않죠 ㅠㅠ
@그만할까7 күн бұрын
돈번다고 자기 아들 우습게 생각할까 걱정되서 한번씩와가지구 괴롭히는거죠. 시부모도 남편도 참 어리석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