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영국이 영국이 안 낀 전쟁사가 있나 싶은듯 ㅎㅎ 인구도 얼마 안되는 영국이 전쟁이란 전쟁에 거의 다 있었다는 ㅎㄷㄷ ㅎㅎ
@경태안-w4i2 жыл бұрын
역시
@jambread848 Жыл бұрын
지구여, 안녕히~ 떠나가는 배는~ 우주 전함~ 야마토~~
@나인nine-h4g2 жыл бұрын
야마토가 격침됬다는 소문이 퍼지면 사실상 전쟁에 졌구나 라고 모든 국민과 일본군이 인식할수 있기 때문에 아낀것도...
@pommela87252 жыл бұрын
형 사랑해
@Jadadad-n1l2 ай бұрын
야마토를 미드웨이때 썼어야지 으이구..!
@FVB-wm3ex2 жыл бұрын
세카이 제이츠노 코노 야마토! ??: '아부라가 나인다'
@jacobji753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해는 가는게 석유뿐만 아니라 철강도 전쟁소모량 대비 부족한편이라 막굴리다가 수리비 많이 나오면 ㅈ되기에 결국 아낄수밖에 없었음. 수입할라면 선택지가 중국, 소련, 미국, 유럽 밖에 없음. 근데 중국이랑은 이미 전쟁중이고 소련이랑은 국경분쟁 한판 한 상태인데 미국은 금수조치중이니 믿을건 유럽의 독일밖에 없는데 독일은 혐성한테 개같이 해상봉쇄 당해서 오히려 텅스텐 보내줘야되는 상황인지라...
@붕어-o4k Жыл бұрын
군함행진곡 마렵다
@권재현-q2n9 ай бұрын
일본군함중에는 그나마 밥값한 게 중순양함정도가 아닐까싶음...전함은 뭐랄까 안습일색....
@정시을-x6y24 күн бұрын
영국이 2차대전에서 굴복했으면 세상이 많이 변했다.
@헨더슨-j5e2 жыл бұрын
일본도 해군력을 증설하려고 시도도 많이하고 연구도 하고 실행에도 옮기는 등 해군에는 진심이었지만 문제는 항상 스팩상으로만 봤을때만 고성능인 무기를 많이 만든게 문제 뭐니뭐니해도 가장 큰 실수는 역시나 미국을 건드렸다는거
일본군의 아이러니한 현실.. 스펙상 세계 최강 전함을 뽑아놨지만 그걸 운용할 자원 부족. 때문에 도리어 그나마 파괴되어도 손해가 적은 구형 전함만 투입하고 주력 신형 전함들은 전부 방구석행... 워낙 사무라이들끼리만 치고받고 싸우다가 중국군이나 지구 반바퀴 돌아오느라 그로기된 제정 러시아군 밖에 안 싸워봤으니 전쟁==병참이라는 개념이 없었던 듯. 사실 이 뒷배경에는 로스차일드가 당시 일본을 전격 지지해줬다는 뒷이야기가 있습니다. 즉, 돈줄 == 병참. 그러고보니 최근에 킬러피쉬 게임즈에서 태평양 전쟁 배경의 게임이 또 나왔습니다. 캠페인 해 보면 병참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일본군쪽 켐페인. 라바울에서 과달카날 근처까지 자원 실어나르다가 미군의 항공 공격에 전부 다 터져나가네요... 이릉대전에서 유비가 진영을 너무 길게 짜서 말아먹은 것과 과달카날 전역의 일본군 상황이 동일합니다.
@윤당나귀-z9q2 жыл бұрын
가거초보다는 일항초가 훨씨 느낌이있네요 다시 일항초로 바뀌기를
@가스맨-u1j2 жыл бұрын
영국......또 너야.....?
@user-jjy10152 жыл бұрын
영국이 기행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나봐
@주갤러-s5v2 жыл бұрын
일본 해군의 레전드는 아부라가 나인다 아니냐. 현대전이 총력전이라는걸 1차대전 때 보고서도 못배운게 문제였던거지.
@첫스키-o5k2 жыл бұрын
일본이 전함에 미쳤다고 생각하지만 반대입니다. 전간기 중에 항모 비중을 일본처럼 높인 나라는 없습니다. 최고로 무쓸모하고 시대착오적인 전함은 야마토가 아니라 2차대전과 전함의 시대가 완전히 끝난 뒤 완성된 영국 전함 뱅가드죠. 심지어 뱅가드에 올릴 함포도 개발하지 못하여 1차대전에 쓰던 15인치포를 그대로 써야했던 황당한 전함이었습니다.
@KrMorgan12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야마토급 없으면 실 전함수는 나가토급 한척임...
@현이-d4d2 жыл бұрын
뱅가드는 애초에 후드의 뒤를 잇는 고속전함입니다. 2차대전당시 영국전함들은 대부분 속력이 느렸고 그나마 속력이 되는 KGV급들은 화력이 약해서 전 세계의 식민지를 관리하기 위해선 30노트급의 고속전함이 1척이라도 필요해서 건조가 취소된 라이온급의 부품과 구형 15인치 중고포들을 재활용한 땜빵용 전함입니다. 만약 후드가 비스마르크 추격전에서 격침되지 않고 종전때까지 살아남았다면 뱅가드는 건조되지 않았을 겁니다. 그렇게 따지면 뱅가드보다 더 늦게 완성된 프랑스의 리슐리외급 2번함 장 바르가 더 시대착오적이죠. 뱅가드가 퇴역한 1,954년의 이듬해인 1,955년에 장 바르가 완공되었죠.
@권재현-q2n9 ай бұрын
미친거 맞고요 조약때문에 땜질로 시작한게 일항모전단이고...해군에서도 항모파는 소수였습니다..뱅가드이야기를 하기전에 영국전함들은 밥값한애들 많고요.... 일본군함중 밥값한 애들은 눈을 씻고 잘 찾아봐야한다는 점에서 해상강국 영국과 비교한다는건 무리입니다....
@jety95492 жыл бұрын
전쟁때는 아끼다 똥 되었지만... 전후에는 프라모델이나 애니로 영원히 팔아먹을거 같은 야마토..
@postrockful6 ай бұрын
전함 프라모델은 전차나 비행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지요ㅎㅎ;; 너무 크고 빡세거든요.
@이용진-z5v2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어뢰쉽을 진짜 잘 써먹었는데. 어뢰쉽 잠수함 조합 가지. 일본이나 독일이나 뻘짓만 안했으면 이겼을거 같음. 상륙함도 제대로 못 써먹고. 섬나라니까 해군 위주로 가야지. 육군은 해병대로 개편하고.
@jacobji7532 жыл бұрын
어림도 없음. 에초에 공업력 자체가 넘사벽임. 조선이랑 만주를 먹은 이상 대규모 육군은 필수적으로 유지해야했고 그렇다고 조선이랑 만주가 없었으면 미국을 공격할 국력조차 안됨. 더군다나 대공황 시기 영국과 프랑스야 식민지 뜯어먹으면서 버티고 미국은 워낙 체급자체가 넘사벽인데다가 소련은 자력갱생중이라 타격이 크지 않은 반면 추축국은 개같이 멸망하거나 따갚되 지옥의 이지선다라 결국 지는건 똑같음. 얼마나 더 버티냐 차이지. 그렇다고 사상이 매력적이다 하는건 또 아님. 공산주의야 공산최면빔 한방이면 내부에서 빨갱이들이 무럭무럭 자라나 사회와 가정이 무너지는 반면 파시스트 병신들은 민족 우월주의 같은 별 병신같은 요소들만 많아서 오히려 점령지에서 쓸데없이 힘 빼는게 특기였음. 일본도 이는 마찬가지라 대동아공영권이라면서 현실은 현지 약탈 및 징발 오지게 해서 일본을 도와서 독립할려는 현지인들도 아x발 이건 좀 하면서 거부함. 즉, 병신이라 병신짓한거고 병신짓 안해도 병신인건 안변해서 질수밖에 없는 구조
@rlee4805 Жыл бұрын
쌍둥이 무사시
@최종학-x9r9 ай бұрын
아. 궈가 아프네ㆍ도대체 bgm 볼륨을 왜 이렇게 미친듯이 크게 해놓은 거야? 내용은 좋은데 귀아프고 산만해서 짜증남
우리 한민족의 터전 한반도에서 우리 조상님들을 착취하며, 약탈해 간 자원-철강석,텅스텐,구리,금,은,석탄,나무등으로 만든 무기들===일본의 군함들....
@강형욱이버린개 Жыл бұрын
자원이 있는데도 못 만든 조선은 뭐임 ㅋㅋㅋㅋ
@김우성-k2g2 жыл бұрын
이상한건 아무리 동맹이라도 차관에 설계지원에 최신기술을 넘겨주다니 이해가 안됨 호구?
@창현-w2l2 жыл бұрын
당시 영국에게 일본은 동아시아와 태평양에서 러시아제국과 독일제국을 견제해주는 용도였습니다. 러일전쟁 직전 영국은 일본에게 시키시마급 전함들을 팔았는데 당시 이 전함은 영국해군의 어떤 전함보다도 성능이 뛰어나 영국의회에서 말이 나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렇게 일본을 밀어준 결과 러일전쟁으로 러시아를 꺽었죠. 특히 막판 쓰시마해전에서 러시아최강 발틱함대를 괴멸시켰죠. 이미 전례가 있으니 공고급 순양전함을 판 거죠. 거기다 시키시마급 때와달리 저때 영국은 15인치 주포를 장비한 강력한 고속전함들(퀸엘리자베스급)을 건조하고 있었죠. 1차대전이 발발하자 칭따오에 배치되었던 독일함대는 일본해군의 공고급을 피해 태평양을 가로질러 본국으로 귀환하려다 남대서양의 포클랜드 앞바다에서 영국해군의 인빈시블급 순양전함들에게 당했죠.
@ericryu86152 жыл бұрын
미국도 한국한테 K-1 설계해준꼴인데 미국도 호구임?
@김우성-k2g2 жыл бұрын
@@ericryu8615 전차는 전술무기 고 전함은 전략무기였음 좀과장되고 억지스럽지만 지금으로 비유하자면 핵계발을 위한 자금과 기술지원한 거로 보면됨 그당시 전함보유수는 열강의 척도였음
일본이 공고급 도입할때 영국은 퀸 엘리자베스등 15인치주포를 장비한 전함과 순양전함들을 건조하고 있었고 일본이 동아시아와 태평양에서 독일제국과 미국을 견제해주길 바라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워싱턴해군군축조약에서 미국이 영일동맹의 해체를 요구했죠. 또 러일전쟁전 영국은 일본이 러시아 제국을 견제해주길 바라며 시키시마급 전함들을 팔았는데 이게 당시 영국 해군의 어떤 전함들보다 우수한 최신예 전함이라 당시 영국내에서도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이 러일 전쟁에서 러시아 해군력을 완전히 작살내놔서 영국의 의도가 달성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