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엿기름 만들기 겉보리 1kg 집에서 조금만 정성과 시간을 드리면 안전하고 믿음이 가는 먹거리가 되더군요. 엿기름 기르는 5일 동안에 잊고 있던 그 옛날 추억까지 소환해주었기에 잔잔한 일상이었습니다. 종갓집 며느리 영상 업로드는 매주 화요일 /금요일입니다. #엿기름만드는법 #엿기름만들기
Пікірлер: 257
@항아리-x2t4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보기드문걸 보게되어 정말 좋네요 저두 주변에서 요즘사람 아니라 하는데 대단하세요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항아리님 이런 과찮을 해주시다니 감동인데요^^ 항아리님 부지런하시군요~ 자주 놀러오시고 댓글로 소통하며 지내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안상설4 жыл бұрын
@@집밥종갓집며느리 î
@bluepark28884 жыл бұрын
9독과 좋아요 꾹 누르고 격려인사 드립니다 감사히 즐청하였습니다 꽃샘 추위인지 ? 이럴때 일수록 더욱더 건강유념*하시고 좋은 수요일 맞이 하십시요..
싹이 다 자라면 바로 냉동실 넣고..이틀뒤 냉동실에 꺼내어 바로 건조기로 말리라는 말씀이죠?
@user-lv4go8jw1l4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지연님 무한 감사합니다^^ 무탈한 일상이 되시길 바랄게요~
@홍천댁-시골의소리4 жыл бұрын
저엿기름로 식혜 만들어 먹고 싶네요. ^^ 항상 사서 했는데 옛날 시골에서. 보단. 단맛이 영 없더라구요. 저도 함 만들어 보렵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홍천댁님~ 반갑습니다 제가 만든 엿기름을 깨물어보니 달달했어요~ 오늘도 웃는날 되소서~
@user-yi1hc1mq2u4 жыл бұрын
잘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논산댁님~ 어서오세요^^ 만들걸로 식해를 담궜더니 뿌듯하고 맛있더라고요^^ 함박눈이 수북히 쌓였는데 건강 유의하시고 또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sookyungbyun23354 жыл бұрын
대단합니다 ~~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정말 감사해요 오늘도 복된날 되시길 바래요
@user-lm5kw9xw1n3 жыл бұрын
영상보니 친정엄마 생각이 나네요 야무진 솜씨가 전통을 이어받을수있어서 젊은 사람까지도 큰 도움이 되겠어요 이젠 수입엿기름 사먹지 말고 보리사다가 길러서 도라지 엿고는데유용하게 해야겠네요
@집밥종갓집며느리3 жыл бұрын
올흐신 말씀이세요 모든게 중국식품에 밀려서 암과에 전쟁이잖아요 특히 엿기름이 그래요 하기쉽고 몸에 좋은 우리것이 최고죠 맘이 통하니 아주 기분이 좋네요 오늘도 복된날 되세요~♥
@승리박-j3z3 жыл бұрын
자세한설명감사합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3 жыл бұрын
승리박님 방문과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김정숙-g7s3r3 жыл бұрын
여러영상보았어요초보인저도해보니신기하고재미있네요
@집밥종갓집며느리3 жыл бұрын
김정숙님 방문과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복된날 되세요~♥
@parkyouser9 ай бұрын
차분한 목소리와 함께 잘보았습니다 귀한 영상이네요,,
@집밥종갓집며느리9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방문과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yesunpark12226 ай бұрын
전통 발효음식을 배우는 중인데 시중에 파는 엿기름이 영 시원찮아 만들어보고 싶은데 예전에 외할머니가 하시던 방식이 잘 기억도 안나고 엄두가 안났는데, 이렇게 쉽고 현대적인 방법으로 알려주시니 저도 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최고에요~~^^
@집밥종갓집며느리6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부족한데 좋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gracehong955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한국마트는 6시간 운전해야 갈 수 있는 캐나다 시골에서 근 20년 가까이 살고 있어요. 영상을 보며 고추장을 담고 싶었지만 조청도 없고 조청을 만들려니 엿질금도 없고 .. 근데 엿질금도 만들 수 있다는 걸 보곤 물어~물어~ 드디어 겉보리를 구했어요.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가까운 곳에 있는 양조장에서 5불 주고 샀어요.ㅎㅎㅎㅎ. 이게 다 종갓집 며느리 덕분이예요. 성공적으로 만들어 볼께요. 감사해요. 정말 대단합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3 жыл бұрын
어머나 댓글을 읽으면서 소름이 돋았어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엿기름만 있으면 장도 담글수있고 너무 좋아요 엿기름 싹이 나면 건조하기 전에 냉동실에 하루 두었다가 꺼내서 하루 두었다가 다시 냉동실에 넣었다 말리면 단맛이 몇배나 높아져요 번거롭지만 그렇게 해보세요~ 응원합니다~♥
@gracehong9553 жыл бұрын
@@집밥종갓집며느리 저도 우선 1킬로 씻어 오늘 자루에 담아서 건져두었어요. 식혜냄새가 솔솔나는게 신기했어요. 벌써부터 설레내요.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어서요.😃 진짜 감동이예요. 너무나 자상하게 가르쳐줘서요. 고맙습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3 жыл бұрын
엿기름 가루를 낼때 믹서기에 갈아주는거 보다 절구가 있으면 찧는게 좋더라고요 저는 초겨울과 이른봄에 많이 만들어 놓는데요 요긴하게 잘 자용하고있어요~ 늘 건강하세요~♥
@ivy_28863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저한테는 굉장이 유용한체널 입니다. 감사합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유용하시다니 다행입니다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복된날 되세요~♥
@user-rt3uf3xe9o4 жыл бұрын
감사 해요 ~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심남숙님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user-hz7rt6gf9v3 жыл бұрын
잘배우고갑니다 요즘세상에참대단하시네요 엿질금을다하시다니 👍
@집밥종갓집며느리3 жыл бұрын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복된날 되세요~♥
@김계실-z1x2 жыл бұрын
잘 봤네요 고마워에요
@irs32093 жыл бұрын
귀한영상입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3 жыл бұрын
고맙고 감사합니다
@user-gj4ps5ll2d Жыл бұрын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집밥종갓집며느리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사임당-m8h4 жыл бұрын
우와~~대단하세요!! 엿기름도 직접 만드시고 따라 해보고 싶은데..ㅎ 귀차니즘이 ㅎㅎ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사임당님 반갑습니다 닉네임 그하나만으로도 느껴지네요 우아함과 단아함이요^^ 사실 엿기름 기르기 어렵지 않아요 알아서 잘크는지라 재미있었어요 날씨가 추우니 감기조심하세요~
@사임당-m8h4 жыл бұрын
@@집밥종갓집며느리 우아함..단아함..ㅎ 너무 멋진표현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기분이 업되네요 ㅎㅎ 종가집며느님이야 말로 닉넴에서 기품이 느껴져요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사임당-m8h 아이고 감사합니다 사임당 닉네임 길이 보전하소서 그냥 닉을 보고만 있어도 좋아요 자주 놀러오세요 그리고 댓글 남기시면 버선발로 쫒아나가서 맞이할게요~
@윤정-r6u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잘하시는 분이 계셨네요. 엿기름 길러볼까하고 들어왔는데 잘 봤습니다♡ 설명도 굿! 얌전하신 목소리랑 솜씨. 구독자가 아주 천천히 꾸준히 늘겠어요♡ 요새 장아찌 담그는 계절. 명이 곰취 머위..등도 만들어서 올려주셔요~~
선생님 !!! 겉보리 1키로면 엿기름이 얼마나 나오는지요? 방금 겉보리 씻었는데 위에 뜨는 게 꽤 많이 나오네요ㅎ 잘따라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흐르는 강물처럼님 반가워요 맞아요 물에 뜨는게 많아요 엿기름을 만들어서 무게를 재어보지는 않았는데 식혜도 만들고 가자미식해도 만들어 먹었었어요 그후로도 만들어서 먹는데 마음이 그래서인가 맛도 좋은거 같았어요^^ 엿기름 잘만들어서 건강한 먹거리 만들어 드세요 방문과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건강수다원3 жыл бұрын
보관은 어떻게. 판매하는건 실온에둬도 안상하던데. 방앗간이 어딧어요. 없고 귀찮은데 다른 방법없나요 잘 봣어요.
@설순이-j3q4 жыл бұрын
엿기름은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말려야 당도가 올라가는거 아닌가요?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설순이님 반갑습니다 엿기름을 이렇게 건조해도 맥아당이 높아서 달달하더군요 깨물어보니 단맛이 진했어요 저도 그런말을 들어서 실험을 해봤거든요^^ 방문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김미영님 반갑습니다 믹서기에 갈아도 되는데요 고우면 망에 넣고 거를때에 걸쭉하게 나오더라고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희정-d8r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친정엄마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네요.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궁금한게 있어서요. 시중에 파는 엿기름 골라서 사봤는데, 그다지. 엿기름 싹을 1cm정도 기르면 햇빛에 하루 말리고 냉동실에 2일 다시 자연해동 냉동실 2일 후 자연해동 그리고 건조기에서 말린 후 패트병 실온보관하면 되나요?
@집밥종갓집며느리 Жыл бұрын
유희정님 안녕하세요^^ 부족한데 좋게 봐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집에서 엿기름을 만들어 먹으면 시중거는 맘에 안드실거에요 엿기름 싹을 너무 기르면 질이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햇빛에 건조하고 냉동했다가를 두번 반복하고 말려서 절구가 있으면 빻아서 비닐팩에 넣어 실온에 보관하면 되세요!
@유희정-d8r Жыл бұрын
@@집밥종갓집며느리 감사합니다. 절구는 없으니 믹서보다 방아간으로 가겠습니다. 선생님께서도 방아간으로 가신 깊은뜻이 있겠지요 ㅎ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집밥종갓집며느리 Жыл бұрын
ㅎㅎ맞아요 믹서기로 하면 의미가 없고 방앗간에 가면 알아서 눌라 갈아 줍니다 오늘도 복된날 되세요~♥
@렉인가-f4l2 жыл бұрын
엿기름 기르는 온도 날씨는 몇도가 적당할까요? 어릴때 시골에서보면 주로 겨울에 만드셨던기억이 납니다만 어떤 숨은지혜가 있을까요?
@집밥종갓집며느리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겨울에 실온에서 싹을 틔워서 얼렸다 말렸다를 반복하면 단맛이 더 난다고 하네요~♥
@minaryv4 жыл бұрын
아.....정말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엿기름을 봉지에 담긴걸 사보긴 했어도 이렇게 만드는 과정을 보기는 첨이네요. 보리로 만드는 건지도 몰랐어요. 근데 건조하고 나서 비비면 뿌리와 싹은 버리고 남은 알갱이만 쓴다고 했는데... 그 알갱이가 싹이 완전히 나지않고 남아있는 보리쌀 알갱이인가요??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겉보리를 물에 불려서 싹이 나는 과정이 신기하고 오묘한데요 전분에서 맥아당으로 변하거든요 싹과뿌리는 탄닌 성분이 있어서 식해를 만들어 먹을때에는 싹의 떫을 맛을 없애기 위해서 설탕이 많이 들어가기에 넣지 않게 된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따로 믹서해서 미숫가루에 타먹었어요 비벼서 알멩이 보리를 방앗간에 빻아서 사용하는거예요^^ 복된 하루 되세요
@등-w1v4 жыл бұрын
3:00 5일차 까지 계속 리큅 건조기에 건조를 시킨다는 뜻인가요? 건조시키는 과정에서 뜨거운 공기가 뿜어져 나오는데 . 몇도에서 몇 분간 리큅을 틀어놓는건지.. 설명이 이해가 안되네요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리큅에다 처음에는 싹을 틔운거예요 5일까지 싹을 기른후에 그대로 리큅에서 50도에 24시간을 건조시켰어요 영상이 이해가 안되셨군요 나름 설명한다고 했는데 미안해요^^
오래 전에 엿기름을 길러서 감주 해먹던 기억이나 댓글을 올립니다. 방충망을 이용해 사각 체를 만들고 그위에 기르면 편합니다. 서로 덜 엉키고 나중에 뒤집어 싹 안난 녀석들 털기도 좋고 시중 엿기름은 제대로 털지 않이선지 맛과 향이 못해요. 전에 해먹던 레서피 소개 합니다. kzbin.info/www/bejne/lXOzoGiPlrZordk
@집밥종갓집며느리 Жыл бұрын
이광열님 감사합니다
@user-nc8yx2qx6r4 ай бұрын
장을 만들때 왜 엿기름이 필요하나요?
@사랑하는내아들장기기6 ай бұрын
싹이 안자란거 같은데 그대로 말리나요
@dagong03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에 거주하는데 식혜를 먹고 싶어서 찾아봤어요! 여기는 더운 나라인데 (20도후반~30도) 엿기름을 만들수 있을까요?
@집밥종갓집며느리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해외에 거주하시는군요 그정도 온도에는 발아가 되기전에 뜰수가 있어요 그래서 한국에서는 겨울에 엿기름을 만들거든요 작은 양으로 한번 시험삼아 해보시고 성공하시면 양을 늘리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하루메 한번씩 물을 주면서 싹이 5미리 정도 나오면 덩어리를 낱낱이 분리해서 살짝 건조하다가 냉동실에 넣었다가 자연 해동해서 다시 말리고를 서너번 반복하면 단맛이 올라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dagong033 Жыл бұрын
@@집밥종갓집며느리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엿기름 넣을 천망이 여기는 없어서 직접 천가게에 천망을 만들었어요 그걸로 끓이거나 해도 괜찮을까요?ㅎㅎ
@user-rf6sx1ko9h11 ай бұрын
저기에 누룩만 넣으면 술이....
@손진희-l6c Жыл бұрын
역질금은 어느달에해야합니까 추울때 합니까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 Жыл бұрын
손진희님 안녕하세요 추운 겨울에 씩틔워서 얼렸다 녹였다를 반봅하면 단맛이 더 좋다고 하네요
@손진희-l6c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답글을주셌서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축복합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 Жыл бұрын
축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된 오후 되세요~♥
@손진희-l6c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말씀이 있서면은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 Жыл бұрын
손진희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ovreneafw7511 ай бұрын
기름인데 가루네요? 원래 엿기름은 가루인가요?
@집밥종갓집며느리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엿기름이라고도 하고요 엿질금이라고 하기도 해요 기름은 아니에요^^
@느티나무-c9g Жыл бұрын
싹이안난보리는어떻게하나요?
@집밥종갓집며느리 Жыл бұрын
이윤자님 안녕하세요 엿기름 싹을 틔우다 보면 개중에는 싹이 안 틔워진 것도 있는데요 그냥 같이 말리면 되세요^^ 얼렸다 완전 말리지 않고 다시 얼렸다 말리면 단맛이 더 좋아지니까 한번 해보세요^^
@느티나무-c9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zengyujin85713 жыл бұрын
온도는얼마며 어느곳에다두는지요?
@집밥종갓집며느리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온도는 그리 중요하지 않더군요 서늘한 곳에 두면 잘 되는거 같아요 면자루 같은데 넣어서 싹을 틔우면 좋아요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user-gx8im4sl1t4 жыл бұрын
겉보리 잘 사야 합니다. 구입한 40kg 중 15kg 이상이 싹이 전혀 안텄는데 진짜 문제는 싹 안튼 겉보리 골라 내는 작업였습니다. 수도권 모 정미소에서 인터넷 구입했습니다. 보관은 펫병이 좋아요. 방심하면 벌레한테 털립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구름따라님 반갑습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는 농사지어서 팔고있는 분께 샀는데 다행이도 싹이 잘 나더군요~ 많은 양을 구매하셨는데 속상하셨겠어요 보관방법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방문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니 감동입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 되세요
@user-gx8im4sl1t4 жыл бұрын
@@집밥종갓집며느리 안녕하세요~ 저도 대부분 직접 만드는 편이라 이렇게 직접 하시는 분 보면 웬지 반갑네요^^
오래된 글이라 댓글 보실지 모르겠네요. 보리는 겨울작물이라서 미리 찬바람을 쏘여야 싹이 제대로 틉니다. 일반적으로 봄에 수확후 11월에 키우잖아요. 11월이 되기전에 키우려면 냉장고에 넣었다가 꺼내시면 됩니다. 아니면 햇보리보다 겨울을 넘긴 묵은보리로 키우는게 발아율이 좋아요 구근류 꽃 작물도 일부러 냉장고에 넣어 겨울을 느낄수있도록 한후에 꺼내어 키우는 종류가 있어요. 그리고 배추와 보리의 공통점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여야만 그 작물이 품고있는 특성이 배가됩니다. 고냉지에서 키운 배추는 일교차가 심하기때문에 조직이 훨씬 단단하면서 달달하고 고소하죠. 특히 추운 산아래밭에서 키워서 절임배추를 하면 뉴슈가를 넣은거냐고 문의가 올 정도로 달고 고소해요. 반면 여름에 키운 배추는 맛이 싱겁고 쉽게 물러서 오래두고 먹을수가 없지요. 시금치도 추울때와 더울때에 맛의 차이가 확연한게 바로 추운 기후에 일교차를 견뎌냈기 때문입니다. 엿기름은 통곡식으로 펫트병에 보관후 식혜 만들때 분쇄하는게 낫습니다 분쇄를 미리 해놓은것과 금방 한것은 향 자체가 굉장히 차이가 납니다.
@tvbooktv6614 жыл бұрын
보리는 어덯게 구입을 하나요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꾹욱tv님 반갑습니다 인터넷에 겉보리를 검색하시면 많이 나와요 되도록이면 국산을 사용하세요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하루 복된날 되세요~
@석지현화4 жыл бұрын
8월달에는 질금 만들수없나요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이정임님 어서 오세요 보리 뿌리에서 열기가 있어서 더우면 금방 녹아내리기에 보통 겨울에 많이 해요 물을 주면서 길러야 되기에 겨울에도 물러지는 경우가 있어요 오늘 하루 복된날 되세요~
@석지현화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박명희-f4o3 жыл бұрын
안 녕하세요 구독 눌렀어요 궁굼한게있어서 문의드려요 요즘 세싹보리 만드는 보리도 엿기름으로 만들수있을까요 ?답좀주세요
안녕하세요 엿기름이라는건 예전부터 불러온 이름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보리에 물을 부어 싹이 트게 한 다음에 말린 것이며 녹말을 당분으로 바꾸는 효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식혜나 엿을 만드는 데에 쓰이기도 합니다 저도 궁금해서 찾아 본 기억이 있습니다 방문과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심프로2 жыл бұрын
@@집밥종갓집며느리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한 잠 주무세요~♥
@jungdaniel39494 жыл бұрын
밀로말들수도있어요?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겉보리가지고 엿기름 만드는거예요 인터넷에 겉보리 많이 팔아요 가격도 저렴해요 만들어서 먹으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고운밤 되세요
@jungdaniel39494 жыл бұрын
여기토론토인데 겉보리는안보이고 밀은보여요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jungdaniel3949 밀로도 가능하니까 한번 만들어보세요 싹이 올라와서 건조하기 전에 냉동실에 하루 두었다가 다시 자연해동하기를 두번 반복해주면 훨씬 단맛이 올라가요 그후에 건조하셔서 맛있는 식혜도 만들고 장도 담그시면 된답니다
정신자님 반가워요 보리밥을 고슬고슬하게 지어서 전기요에 온도 38도 정도에 맞춰놓고 이불을 덮어서 24시간 두었다가 열어보면 눈송이 같이 띄워지는게 보여요 띄워지기 시작하면 바로 건조기에 옮겨서 40도 이하로 온도를 맞추고 건조를 시켜줘요 건조를 하면서 뽀얗게 띄워진답니다 방문과 댓글 고마워요~
반갑습니다 겉보리는 싹이 나면서 뜨거워지는데요 그러면서 맥아당으로 변하면서 단맛으로 변하기에 그 엿기름으로 식혜도 만들고 장도 담그기도 하죠~ 싹이 나오는 발아과정이 있어야 전분에서 맥아당으로 변하는거예요 싹과 뿌리가 나쁘다는게 아니고 탄닌성분이 있어 식해를 만들면 떫은맛이 있어서 안좋다고 한겁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danjulee79324 жыл бұрын
설명해 주셌어 감사합니다.
@user-yt7ix1we3y Жыл бұрын
옛날 이야기 해 봅니다. 싹이 너무 작을 때, 초록빛을 띄우기 시작 할 때도 않됩니다. 달착 지근할 때가 최저키 입니다. 그리고 싹을 잘 솎아서 죽은 놈들은 걸러내서 싹난 녀석들 만 솎아내 말리세요. 시중 품 중에 불량품은 싹이 안 난 녀석들 까지 갈아서 노굿. 제대로 키우려면 방충망을 이용하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