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병이란?
5:40
7 ай бұрын
러시아어 번역 책 언박싱
8:56
Пікірлер
@우왕우왕-q4w
@우왕우왕-q4w Күн бұрын
비 전문가 입장에서 제 경험상 말씀드립니다. 대부분 결과론적 해석들을 말씀들 하시는군요. 저 어렸을때 어머니들 동네 수다 떠는걸 보면, 대부분 남편 욕하는척 하면서 사실은 은근히 자랑하는걸 봤습니다. 여기서 내 남편 이라고 표현 하면 너무 자랑이나 잘난척? 하는 뉘앙스를 풍기는데, 우리 라는 표현을 쓰면 그런 뉘앙스를 희석 시키니 참 적당한 표현이구나 어려서 생각한 기억이 납니다. 또는 아기 아빠, 자식이름에 아빠를 붙여서 말하던가 등등 그리고 당신이나 마누라 보다 한국에서 와이프라는 표현이 많아진것은 예전 어른들은 일찍 늙어보였는데, 본인이 결혼하여 호칭 하려니 본인도 그렇게 나이들어 보이거나 예전 어른들 뉘앙스랑 맞지 않다고 생각하여 와이프라는 단어가 많이 통용되었고, 오히려 현재 젊은 세대는 아내 나 마누라 라는 표현을 피할 환경이 아닌듯 함. 그때 환경 뉘앙스에 따라 사용한것일뿐임. 댓글들 보면 대부분 결과론적인 해석으로 한국인의 전통적 특성 처럼 이야기가 많은데, 그때 그때 환경에 따라 알맞게 사용한것이 오래가거나 나중에 다시 원표현으로 가거나 하는것으로 봄. 현재의 상황을 마치 한국인의 전통적 특성 처럼 결과론적으로 한글을 짜맞춤 하는 것은 오히려 흘러가는 과정 중에 하나인것을 고착화 시키는 면도 있음. 전통적인것도 있지만 흘러가는 유행같은 현상일수도 있는것을 무슨 고문서 문서 처럼 결과론적인 해석도 잘못된것 일수도 있다고봄.
@고희곤-c8e
@고희곤-c8e Күн бұрын
승리 혹 영원하라
@고희곤-c8e
@고희곤-c8e Күн бұрын
에바님 도 독립운동 하시겠어요ᆢ ㅎㅎ
@깊은바다-g3p
@깊은바다-g3p 2 күн бұрын
당연히 어머니 돌봐드려야지요. 엄마한테는 딸이 최고죠.😅
@sh.park6819
@sh.park6819 2 күн бұрын
(가위)8월의 한가운데!가을의 한가운데를 뜻함 (한)크다! 합쳐서 (한가위) 8월의 한가운데 있는 (큰날)
@sorimine6693
@sorimine6693 3 күн бұрын
에바씨, 안녕하세요. 최근 우연히 에바씨 한국어 영상을 여러 가지 보게 되었는데, 너무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름 아니라, 7개월 전 영상이긴 하지만, ‘감사합니다‘와 ‘고맙습니다‘란 주제에 대해 몇 마디 덧붙이려 로그인 했습니다. (해당 영상에 댓글을 달까 싶었는데, 그러면 잘 전해지지 않을까 염려되어 이곳에 적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말씀하신 한자어 vs. 순우리말, 두 표현의 기원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최근 50년간 두 표현은 학교교육을 통해 세대에 따라 약간 다르게 학생들에게 학습되었습니다. 1970~1980년대에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를 다닌 사람들은 ‘감사합니다‘는 격식 있는 말, 극존칭(극높임) 사용법을 가진 표현으로 배웠고, ‘고맙습니다‘는 좀 더 비공식적이고, 예사높임(예사존칭) 사용법을 가진 표현으로 배웠습니다. (이 당시는 종이신문이나 공중파 3사를 통해 뉴스를 보던 시절로서, 종이신문 상당 내용에 직접 한자를 사용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따라서 한자를 모르면 신문을 제대로 읽을 수 없던 시절이었죠. 하다 못해 신문 기사도 고대문헌 방식을 따라 세로 읽기를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따라서, 지금과 달리 여전히 한자한글 혼용은 지식인층 vs. 한글만 사용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지식인이라기 보다 고등 교육을 받지 못한 일반인에 가까운 사람들이 사용한다는 인식이 깔려 있었습니다) 따라서, 윗 사람, 선생님, 부모님, 직장 상사, 연설문 등에는 당연히 ‘감사합니다‘란 표현을 사용해야 하고, 반면, ‘고맙습니다(고마워요)‘는 나 보다 어린 사람, 동급, 직장 후배 등을 대상으로 사용하는 말로 배웠습니다. 따라서, 나 보다 어리다고 짐작되는 데, 약간의 거리감이 있고 격식을 갖춰야 한다면, “고맙습니다“, 누가 봐도 명명백백 나보다 한참 어린 사람(어린아이 등)은 “고마워요(고마워)“가 되는 것입니다. 해당 영상 중 한 학생이 교수 신분이신 에바씨께 “고마워요“라고 한 것은 이런 관점에서 보면 적합하지 않은 말투입니다. 물론, 상대가 이를 잘 모르고 사용했을 수는 있지만, 제 생각에는 학생이 교수님 보다 나이가 많다 해도 최소한 “고맙습니다“ 정도로 표현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린 학생이라면 아직은 배우는 단계이기에 표현이 서툴 수 있지만, 대학생 이상 성인이라면 한국식 예의라는 측면에서 볼 때 분명 잘못된 표현이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30-40년 전에 한자와 한글을 섞어 사용하는 지금의 50-60대들은 ‘감사합니다‘와 ‘고맙습니다‘를 이렇게 구분하고 이해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40대들 중 일부 세대 대상으로 당시 교육부 방침에 따라 한자를 학교에서 전혀 배우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 세대들은 따로 한자를 공부하지 않았다면 한자를 거의 읽지 못할겁니다. 그렇기에 이 세대부터는 한자와 한글 무게감이 비슷해지거나 한글이 우선시 되는 게 당연한 세대로 바뀌었습니다. 이 세대들은 아마도 ‘감사합니다‘와 ‘고맙습니다‘를 잘 구분하지 않고 동일 선상에 놓고 비슷한 위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을겁니다. 그리고 지금 30대 이하 세대들은 한자 필요성을 인식하고 정규교육 과정에서 다시 한자와 한글을 배우는 세대로 바뀌었지만, 상대적으로 한자가 과거만큼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고, 한글을 우선하되, 한자는 보조하는 역할로 사용하기 시작한 세대입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정확히 모르겠느나 이 세대들은 어느 순간 “고맙습니다“ 보다는 “감사합니다“를 더 많이 사용하는 세대가 되었습니다. 에피소드 중 하나로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들으면 왠지 ‘old’한 세대로 느껴진다는 얘기를 제가 길거리를 걷다 동네 고등학생들 나누는 얘기를 최근 우연히 엿듣게 된 적도 있었습니다. 한편, 뉴스에서 “고맙습니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짐작하신 대로 한글 위상이 과거 대비 현격히 올라갔고, 한글사랑이 중요해진 시대인만큼, 한글을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아 “고맙습니다“라고 표현할 겁니다. 하지만, 방송국 내 공식 문서를 본 적 없지만, 내부 보고서나 연설문을 보게 되면, 분명 “감사합니다“라고 끝맺고 있을겁니다. 격식을 갖추고 공식적인 상황에서는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아직도 보편화 되어 있다는 걸 발견하게 되실겁니다. 결론지어 보면, 말은 시대에 따라 다른 뉘앙스로 사용되고 변화되기 마련입니다. 50대 이상 사람들에게는 전혀 이상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구분되는 ‘감사합니다‘와 ‘고맙습니다‘란 표현이 아랫 세대에서는 다르게 느껴지거나 구분이 모호해지는 것처럼요. 하나, 주변상황을 잘 생각해 보시면, 여전히 연장자가 한참 나이 어린 사람에게 “감사합니다“라고 표현하는 상황은 발견하기 매우 어려우실 겁니다. 늘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최경-x2e
@최경-x2e 3 күн бұрын
ㅋㅋㅋ
@dy7287
@dy7287 4 күн бұрын
아~~~광복절이 음력? ㅋ순간 나도 광복절생각
@dy7287
@dy7287 4 күн бұрын
엿 제대로 맥이네 에바 👍
@장기수-e8f
@장기수-e8f 5 күн бұрын
ㅋㅋ 가족끼리 엿맥이는날~
@jxisml
@jxisml 5 күн бұрын
저는 한번도 제 아내를 말할 때 "우리" 아내라고 한 적이 없는 거 같아요. 제 아내의 경우에도 저를 말할 때 "우리" 남편이라고 하지 않더군요. 하지만 어머니를 말할 때나 아버지를 말할 때에는 "우리"를 붙이는 것이 맞을 것 같아요.
@강의만-i8y
@강의만-i8y 5 күн бұрын
가위는가배로큰명절이라는뜻이다.
@최우영-i3k
@최우영-i3k 5 күн бұрын
웬,엿?ㅋㅋㅋ
@yousin-rf2el
@yousin-rf2el 5 күн бұрын
중고등학교 없애는게 낫겠다
@tv-ew4wx
@tv-ew4wx 5 күн бұрын
구킴Dang 이라구 있어~~~😂
@빡TOP
@빡TOP 6 күн бұрын
저도 모르는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 아니 고맙습니다
@zerorisekie1638
@zerorisekie1638 6 күн бұрын
형용사, 동사로 구분하는건 아무런 의미 없는일임. 현대에서는 고맙다, 감사하다 모두 의미는 같음. 차이는 감사하다는 한문,한자에서 온 단어이고 고맙다는 순우리말임. "감사하다" 는 한자에서 온 단어로 사례나 보답을 느낀다는 의미가 포함됨. 상대방이 베풀어 주는것에 대한 사례를 해야 할것 같은 기분. give and take 적인 논리가 어느정도 포함된 단어라고 생각됨. "고마하다" 공경하고 존경한다는 의미인데 상대방이 베풀어 주는것에 대한 대답이 되는 말이 됨. 사례를 하는것에 대한 감정은 포함하지 않는 말임. 순수한 존경임. 뭔가를 지도 해주고 깨우쳐 주어서 존경한다는게 원래의 의미임. 결국은 둘다 Thank you ! 라는 표현이랑 같다고 생각함. 둘 다 비슷하게 쓰이는데 어떤 연유에서인지 한자에서 온 감사하다가 좀 더 학식이 있는 유식한 표현으로 쓰이게 된것 같음. 임진왜란이후 신분제가 무너지기 시작하여 양반과 상민 두계층으로 자리 잡히고 양반의 숫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기 시작 한 이후로 한자로 된 어휘를 사용하는것이 좀 더 양반의 신분에 어울린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됨. 그런 영향으로 감사하다라는 말은 어느정도 격식,높임을 포함하는것으로 인식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됨. 과거 고마하이가 어느정도의 격식을 가진 말인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 고맙다는 표현은 여전히 존경과 격식을 가진 표현에도 사용되고 있다고 생각됨. 친구사이에도 " 고맙다 " " 고마워 " " 고맙네 " " 고마우이 " 라는 말을 연령대에 맞는 격식을 갖춰 사용하고... 이웃사이에도 친절이나 베품이 있을때는 " 아이고 고마우셔라~" 라는 말이 " 아이고 감사합니다 " 라는 말보다는 좀 더 격이 없는 편한 사이에 하는 표현으로 쓰이는것 같고, 혹시 " 아이고 감사하셔라~" 라는 표현을 쓴다고 해도 같은 의미가 됨. 하지만 약간 거리감을 가질 수는 있음. 마치 영어에서 어느정도 거리감을 두는 공손함을 담은 Would 처럼.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말할때 " 고맙네 " " 감사하네 " 둘다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말임. 감사하네 라는 말이 아랫사람을 좀 더 높여주는 느낌이 있음.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말할때 " 고맙습니다 " " 감사합니다 " 둘 다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라고 생각됨. 그리고 "부모님께 항상 고마움을 느낌니다." "부모님께 항상 감사함을 느낌니다." 친밀감이나 부보님과의 격식 모두 가능한 표현이기 때문에 둘 다 무난히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라 생각됨. "할머니께 항상 고마움을 느낌니다 " "할머니께 항상 감사함을 느낌니다 " 는 고마움을 느낀다는 표현이 할머니와 손자사이에 더 친밀감을 느끼게 하는 표현이라 생각됨. 할머니께 감사함을 느낀다고 표현한다면 조금은 딱딱한 느낌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됨. 교수님, 은사님, 스승님, 선생님께는 감사하다는 표현이 더 적합한 표현으로 인식됨, 어느정도의 격식이 포함되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됨. 그렇다고 해서 선생님께 "고맙습니다"라고 표현하는것이 이상한것도 아님. 어찌 보면 고맙다고 말하는것이 더 진심일 수 있고, 선생님의 입장에서도 더 진심을 잘 느낄 수도 있는 경우도 있다고 봄. 아나운서가 클로징 멘트에서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것은 좀 더 격없이 친근한 부분을 어필하는것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고맙다라는 표현의 유래를 알고 있기 때문에 존경과 공경을 표현하는것일 수 도 있음. 물론 "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 라고 말한다고 해서 크게 차이나는것은 없다고 생각됨. 결론 : 어느정도 격식이 있는 자리, 격식을 지켜야하는 관계에서는 "감사합니다"를 사용하는것이 무난할것이고 그외에는 둘 다 편하게 사용해도 될것 같다고 생각함.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를 구별하는것은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되며,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감사합니다는 말은 어느정도 형식적인 느낌으로 받아 들여질 여지도 있음. 오히려 고맙습니다 가 더 진심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중요한것은 어휘의 사용이 아니라 자신의 진심을 더 잘 표현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휴... 어쩌다가 이 야심한 시각에 이런 댓글을 달고 있는지....ㅋ 내가 왜 이러지.. 만구 저 혼자만의 생각이니... 그려려니 하고....넘어 가주세요~
@박선훈-u7u
@박선훈-u7u 6 күн бұрын
ㅋㅋ 가족끼리 서로 엿 멕이는 날 !
@철인28호-q7b
@철인28호-q7b 6 күн бұрын
전라도 태양광으로 연금받는 돈 은 어디서 나오는지 조사하자
@happypuppy8889
@happypuppy8889 6 күн бұрын
혹시 공감능력 크면서 센스도 있는 INTJ 아니실까요?
@나누리-k9t
@나누리-k9t 6 күн бұрын
우리는 "울"이라는 형태말인 우리라는 뜻으로 한울타리 에서 사는 사람의 뜻입니다 농경사회에서는 서로 돕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사회 이기 때문에 농경문화에 뿌리 를 둔 단어로 한국사람들은 사몽합니다 .
@김봉수-y3y
@김봉수-y3y 7 күн бұрын
효녀의 품성을 지닌 에바~!
@장부관
@장부관 7 күн бұрын
젊은 한국인의 수준이, 그것 밖에 안된다
@seocharlie3801
@seocharlie3801 7 күн бұрын
국적이 남편과 아내가 바꿔야 할 듯, 한가위 = Made in Korea scissors ㅋㅋㅋ
@sjlim7336
@sjlim7336 8 күн бұрын
가위? 엿? 😂😂😂
@김성진-q4y9c
@김성진-q4y9c 8 күн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몰랐던 것을 알게되었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9jrtc3fi80prv
@user-9jrtc3fi80prv 8 күн бұрын
엄청 열받네-왕 열받네-킹받네 이리된거 같네요. 외국어가 들어오는건 자연스러운거 같아요. 고려가요 청산별곡의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구절은 아랍어 얄라 어서 빨리 hurry up lets go에서 왔다고 합니다. 이미 엄청 오래전 부터 외국어는 들어온거 같습니다. 건달 또한 아랍어 간다르바에서 유래 했고요.
@독사-w7l
@독사-w7l 8 күн бұрын
크다는 뜻의 한과 가운데라는 뜻의 가위가 합쳐진 말이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yeonjinpark2002
@yeonjinpark2002 9 күн бұрын
오호 유익한 정보였어요 ㅎㅎ 한국어에 능통하신 에바님에게 설명을 들으니 더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ㅎ
@임상신-j1f
@임상신-j1f 9 күн бұрын
에바자매님 사오고십어요
@임상신-j1f
@임상신-j1f 9 күн бұрын
완죤 한국 소녀입니다 아주좋아요
@임상신-j1f
@임상신-j1f 9 күн бұрын
에바자매님 순수하고 좋아요
@장호성-w6d
@장호성-w6d 9 күн бұрын
한가위, 한가운데 처럼 "크다" 또는 "가장"이란 뜻이 있답니다. 즉 "큰 가운데 날"이라고 하지만 더 의미가 전달하기 쉬운 뜻은 "가장 가운데 날"이라 하면 좀 더 의미를 전달하기 쉽습니다.
@이종학-u4f
@이종학-u4f 9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의.예절과.국문을.알려주셔서.고맙고.감사합니다😊😮❤❤
@조삼현-z7m
@조삼현-z7m 9 күн бұрын
에바는 그냥 최고 아닐까!
@internationalorientalmedic4737
@internationalorientalmedic4737 9 күн бұрын
최고의 강의입니다.
@마이클토니몰리
@마이클토니몰리 9 күн бұрын
만세는 일세 이세 3세 ......만세로 이어지라는 의미, 대한민국 만세는 대한민국이 만세까지 이어지라는, 즉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이런 뜻입니다
@마하-m6j
@마하-m6j 9 күн бұрын
요즘 현실을 현명하게. 답변하신듯
@General6699
@General6699 9 күн бұрын
예쁘시다.
@동준김-z1z
@동준김-z1z 9 күн бұрын
어쩜 한국사람 보다 한국말을 더 잘할까?
@kimokki1
@kimokki1 9 күн бұрын
킹아이니 개좋아이니와 같은 말들은 신조어입니다. 불과 십수년 전에는 없던 단어입니다. 그러다가 사라지는 담어일 것입니다. 우리글과 말이 파괴되고 았어 안타깝습니다. ㅠㅠ
@kimokki1
@kimokki1 9 күн бұрын
음력 15일을 아주 중시 여기는 달이 두 번 있습니다. 일년을 시작하는 정월 대보름과 곡식을 추수하는 팔월 한가위가 있습니다. 뜻을 풀이하면 두 뜻은 같습니다. 정월의 대보름은 큰 보름입니다. 8월의 한가위도 큰 보름입니다. 보름은 음력으로 15일을 말합니다. 일년을 시작하는 1월의 보름달은 그 해의 운수를 보장하는 아주 중요한 달입니다. 하루 전인 14일 자정(음밀히 대보름이 시작되는 밤12시)에 단정하게 차려 입은 동네 남정네들은 서낭당에 마을의 안녕을 비는 제를 올렸습니다. 집에서는 여인네들과 아이들은 귀신이 신고 가지않도록 신발을 엎어 놓고 잠에 듭니다. 다음 날인 한가위 날에는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흥겨웠던 낮이 지나고 저녁이 되면 보름달이 뜨기전에 걸을 수 있는 남정네들은 모두 높은 산에 올라 둥실 떠 오르는 달님에게 정성스럽게 절을 하고 두손모아 소원을 빌었습니다. 달이 떠 오르는 모습을 가장 빨리 본 총각은 그 해에 장가 갈 수 있다하여 총각들은 더욱 정성스레 대보름 달을 맞이 했습니다.(처녀들 및 여자들은 집에 있습니다.) 학생들은 공부 잘하게 해달라 하고 어른들은 가족의 안녕과 농사의 풍년을 빕니다. 그에 반해 한가위는 풍년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조상들께 차례(첫 수확한 차를 올리는 예의)를 지니고 즐깁니다. 정월 보름은 엄숙한 정성이 있다면 팔월 보름은 흥겨움의 정성이 있듯이 두 보름은 그 의미가 조금 다름니다. 하지만 큰 의미가 담긴다 하여 대보름, 한가위라 하였으니 일년 중 두 달의 보름은 아주 특별하였던 것입니다.
@토착빨갱이척결
@토착빨갱이척결 9 күн бұрын
1도없다는말을 예능에도 많이쓰던데 하나도없다 1도없다 한번 방송해주시죠
@kimokki1
@kimokki1 9 күн бұрын
효녀이시도 하고 한국 연구도 많이 하시고 에바님 대단하십니다!!
@이병철-d5i
@이병철-d5i 9 күн бұрын
이에바다씨 한국말을 엄청 잘하네요 완전 한국인 다 되셨군요 멋쟁이 화이팅!!!
@재남나
@재남나 10 күн бұрын
어머님을 여의고 난뒤 가끔 꿈속에서 보게되면 애틋함에 애가 끊습니다. 살아계실때 많은 시간 함께하고 돌봐드린 자식일수록 그 감정은 더합니다. 부모님이 건강하시다는건 정말 감사한 뜻밖에 일입니다.
@simonlee897
@simonlee897 10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여 삼오사를 통해서 봤어요.. 한국어 센스가 남다르시길래..제가 직접 찾아 봤어요 😊 구독할게여
@fn422
@fn422 10 күн бұрын
중국영화 사극 보면 신하들이 황제앞에서 천세 천세 천천세 라고 외치며 만세동작을 하는걸 간혹 볼수 있습니다 왕조가 천세동안, 아마 왕조의 대가 천세대를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황제앞에서 충성하는 마음으로 불렀을겁니다. 마찬가지 뜻으로 우리나라에선 좀더 통크게 만세 만세 만만세 라고도 합니다. 나라에 큰일이 있어서 그걸 경축하거나 왕의 권위를 높이기위해 만세를 부르기도하죠 일본도 만세를 합니다. 반자이가 만세라는 뜻인데 이차대전에서 반자이돌격이 유명합니다 텐노헤이카 반자이를 외치며 총에 단검을 꽂고 돌격하는데 과거 제정러시아와의 전쟁때도 반자이돌격을 하다 러시아군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었습니다. 전쟁에는 결국 이겼으나 당시 서구열강들이 점령한땅 도로 돌려주라해서 피해만 엄청입고 아무것도 얻지 못했었죠
@마이클토니몰리
@마이클토니몰리 10 күн бұрын
가배(신라시대 가배 행사)->가ㅂㅇ(순경음 비옷)+ㅣ->가위로 언어가 변해옴, 중추절
@bana7168
@bana7168 10 күн бұрын
푸시킨 대위 딸 을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