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과생이지만 철학은 정말 논리정연한 학문인것 같아요!! 시간의 정의를 내릴순 없지만 모든 만물에게 그들 나름의 시간을 갖듯 제게 주어진 시간을 소중하게 사용해야겠네요! 오늘 강의도 감사합니다^-^~
@soribidowhite80164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한 채널입니다. 저는 산행하면서 듣습니다. 지식이 쑥쑥. 고맙습니다
@l달빛창가4 жыл бұрын
문제는 배중률이 아니라 모순율이다 - 비트겐슈타인 - 산과 염기만 구별할 뿐 정확한 수소 이온 농도 값을 알 수 없는 리트머스 종이처럼 우리의 사고도 그렇지요.정확히 알 수 없는 것들 투성이.선생님 덕분에 비트겐슈타인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혼자 공부 중입니다.늘 감사한 마응으로 영상 보고 있어요^^
@한바람4 жыл бұрын
시간이 흐른다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명제이지만, 논증을 통하여 명증적으로 참과 거짓을 밝혀 그것이 정말로 의미가 있는지, 지금까지의 판단이 실제로 그러한지를 비판적으로 탐구하는 자세를 다시 한번 배우고 가네요......
@kogyeol1184 жыл бұрын
철학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자기전에 꾸준히 챙겨보는 채널인데 볼 때마다 새롭고 어려운게 많네요..
@김승구-x4o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강철심장-l8o4 жыл бұрын
광고 다 봤습니다. 선생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ontagedirector41354 жыл бұрын
5분 뚝딱이라 했는데 13분을 보게 만드는 것은 과연 시간이 느리게 흐른 것일까? 빨리 지나간 것일까?
@이재광-w7v4 жыл бұрын
시간을 증명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와 주변에 있는것에 새로운 시각을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돌이-h5y4 жыл бұрын
오예~ 업로드~ 감사합니다.
@doghot7869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개꿀잼!
@개바기-c6h4 жыл бұрын
매번 문제를 쉽게 요약 해주시네욬ㅋㅋㅋ
@김일성-d4c4 жыл бұрын
이런 시간에 대한 탐구도 좋네요 선생님 영상을 보는 저의 시간은 질적인 시간이에요^^
@자유인-n1s4 жыл бұрын
ㅎㅎ 교수님 영상 보는맛에 유튜브함 감사합니다
@대동-u2j2 жыл бұрын
우주는 하나의 파일이고 평행우주는 버전이 다른 파일 다중우주는 파일이 많은 것
@박태준-n4s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책에서 봤던 내용인데 영상으로도 나왔네요!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최수진-q5l2 жыл бұрын
2022년 월드컵을 보며 이 영상보니 재밌네요. 영상만드실때는 미래였는데 이제 과거일이 되고있으니~~~^^
@minyoung-75084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다보면 이해가 쏙쏙 되네요! 혹시 나중에라도 시간이 되신다면 전체적인 철학의 흐름도 가볍게 쭉 다뤄주실 수 있나요? 예를들면 실증주의에서 포스트 실증주의를 지나 실용주의까지요...!
@TV-mq7vs3 жыл бұрын
두번보면서 이해하구 있습니다 ㅎㅎ
@김휘준-u3t4 жыл бұрын
따끈따끈한 새동영상 이건 못참지
@은하-q1l8m4 жыл бұрын
오예 따끈따끈한 새동영상!!! 잘보겠습니다ㅏㅇ!!!!!
@김미나-e7o4 жыл бұрын
먼저 좋아요!!! 누르고 시작합니다^^
@snatchs60304 жыл бұрын
이렇튼 저렇튼 어찌됐건간에 우리가 말하는 시간이란것은 존재합니다. 그러니 내가 있고 내가 없는것이지요
@mrj99264 жыл бұрын
파르메니데스도 어렵고 맥타가트도 어렵고, 시간은 고대든 현대든 시간에 상관없이 어려운 주제네요
@nimuygan5418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혹시 수리논리학에 대해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Cool030114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책 언제 나오는지요? 해외라 종이책은 못사고 전자책은 구입가능합니다. 짱!!! 원전 볼 수 없는데 굉장히 쉽게 설명해 주시네요.... 홧팅!!!
@Lm-xd9ev4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봤습니당
@junuson07044 жыл бұрын
13년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seon-gyoungadams22572 жыл бұрын
지금 즈음 15 년 인생이겠군요! 꾸준히 보고 있으십니까?
@Sgsyduisw727dhssj2jsuxhdi2nwnd4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일단 박고 시청합ㄴ다. 좋.박.시!!
@nollbo4 жыл бұрын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흐르던디요? ㅋ
@김영철-e4j4 жыл бұрын
시간이 흐른다 흐르지 않는다. 시간은 존재한다. 무엇이 옳다 그르다. 말을 할수는 없지만 시간은 소중하다는 사실은 말을 할수 있겠죠 시간을 사랑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성재훈-l3b4 жыл бұрын
소중하다면 존재하는 것 아닌가요?
@fuga94 жыл бұрын
일어난 현상은 우주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현상이 존재한다면 시간도 존재한다 고로 사라지지 않는 현상은 즉 과거 현재 미래란 것 자체가 현재 현상에서 추론한것으로 현재를 벗어나서는 존재할수없다 고로 과거 와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만 존재하는데 시간이 흐르는가? 고로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
@박태준-n4s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혹시 영화 테넷을 보시고 영화에서 다룬 시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 해 주실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우양반4 жыл бұрын
지구 자전을 24로 나눈것을 모두가 공통으로 정한게 시 그리고 그 시 분 초의 간격이 합쳐져 시간이 되니... 일정한 방향으로 이동하는것을 흐른다라고 표현한 것이니 시간이 흐른다 라는것이 부정하려면 지구 자전을 막을수 있으면 될것 같네요
@Wannabe20234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존재하고 흐른다는 개념보다는 우주가 일정한 방향으로 변화한다는 것이 보다 본질적인 듯합니다. 우주의 변화는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이러한 변화는 무수한 정보를 낳습니다. 이 정보를 데이터화해서 두뇌에 저장하는 과정에서 시간이라는 시스템을 인간이 만들어낸 듯합니다. 마치 사서가 방대한 서적을 넘버링해서 도서관에 정렬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외부세계에 대한 상당부분의 지식들이 두뇌가 만들어낸 프로그램일 가능성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대부분의 형상은 대뇌가 디스플레이해논 허상이라는 것이 의학자들과 물리학자들의 대체적인 합의입니다.
@임지훈-j5x4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한비자에 대해서도 한 번 다뤄주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규임찬4 жыл бұрын
시간이 흐르는 것이믄 좋겠네요. 철학적 접근은 아니지만.. 코로나 시기 너무 지쳐요ㅠ
@신중기-c1l4 жыл бұрын
시간은 변화한다.
@개발자연이4 жыл бұрын
2022년 월드컵은 존재하는거 맞나요?
@Meta_Baek2 жыл бұрын
인식하지 못하는 시간은 시간이 아니다.
@leedavid2299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재미있는 강의 처음부터 정주행 하는 학생입니다..철학사책을 여러번 읽으라고 추천해주셨는데 '램프레히트 서양철학사'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저도 공학도인데 코로나시대에 공부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철학공부 시작합니다~
@Gejjang-i-english4 жыл бұрын
시간에 급관심이 가네요 베르그송도 좀 더 자세하게 한 번 더 다뤄주십사는 바람이 있고^^ 쓰신 시간여행도 읽어보고싶습니다~
@Kids-mp4cw4 жыл бұрын
프라이어.. 이 영상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프라이어가 말하기를, 사건이 미래사건->현재사건->과거사건이 되는 게 변화가 아니라면.... 1. 암살이 일어나는 미래->암살이 일어난 현재->암살이 일어났던 과거..로 이어졌다는 거고, 즉 암살이 일어나지 않는 미래는 없는 건가요?! 결정론인가요? 2. 아니면 프라이어에겐 현재만 있고, 과거와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 건가요?
@heeseokmoon74624 жыл бұрын
케사르가 살아있다가 암살당해 죽는 것이 변화이지 만약 케사르가 아무일도 안일어나고 현상태를 쭉유지했다면 변화한게 아니라는 겁니다. 즉 변화는 사건이 주체가 되서 생기는 것이지 시간이 주체가 되서 생기는 현상이 아니라는 뜻이죠. 하지만 우리는 언어습관으로 인하여 변화가 없었음에도 언어에 시간의 의미를 부여하여 말하기때문에 마치 변화했다고 착각하는 것일 뿐입니다. 라는 게 프라이어의 반론입니다. 결정론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주장입니다.
@Kids-mp4cw4 жыл бұрын
@@heeseokmoon7462 설명 감사합니다!
@dimmorashuvant37844 жыл бұрын
질문, 왜 카이사르를 케사르라고 하는거임? 보통 영어의 시저나 아님 라틴어 그대로 카이사르라 부르지 않음?
@olclocr4 жыл бұрын
중세라틴어에서는 표기가 좀 다릅니다. 그게 맞는건 아니고 좀 옛날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금도 독일어 발음은 체사르 비슷하게 들립니다.
@jord97244 жыл бұрын
라틴어 읽은 방법이 두가지가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하나는 고전법으로 읽는거고 하나는 교회법으로 읽는거에요.
@러프로짝사랑4 жыл бұрын
시간과 뚝딱철학? 못참지
@대령통4 жыл бұрын
브레게 뚜르비옹 꼭 차보고 싶다
@한마음-m4s Жыл бұрын
깨달음이란 자신의 본성을 깨닫는 것입니다. 즉 본성을 찾는 것입니다. 본성이란 본질을 말하는 것으로 에크하르트 톨레는 이것을 순수의식이라 합니다. 순수의식을 기독교는 성령, 불교는 불성, 공이라 하고 이것들을 생명이라 합니다. 생명은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입니다. 순수의식은 생명으로 영원불멸합니다. 이것을 열반이라 합니다. 신과 나눈 이야기 9권을 꼭 읽어 보시오. 그리고 김홍근님의 강의를 강추합니다.
@fn4223 жыл бұрын
세나라의 비유는 동일계가 아니므로 부적합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완전히 얼어붙는다는거는 전자의 진동마저 멈춘상태로 에너지가 제로가 되는 상태인데 불확정성 원리에따라 문제는 그상태가 확정이 안된다는 거죠 그건 둘째로 치고 세나라의 비유는 서로 다른 세 우주로 이해해야 비유가 가능할겁니다. 이말은 각각의 우주의 빅뱅이후의 시간이 흘러온 역사만이 시간의 흐름이라는 관점과 그와는 상관없는 별개의 시간의 흐름이 존재하는가의 물음이 될거라 생각하는데 이말인즉슨 무한대의 시간의 흐름이 가능한가? 어떤 시간이 흐른다는 기준점없이 시간이 흐르는가 하는거라고 생각 됩니다. 아니면 세 우주를 포함한 더큰 우주가 존재하며 그 우주의 시간 기준속에 우리 우주의 시간기준이 포함된거라 볼수도 있겠죠. 이말은 결국 물리학자들이 말하는 우주의 탄생이전의 시간 역사란 의미가 없다는말과 통할수도 있을겁니다. 결론을 말하면 무한대의 문제로 귀결될겁니다. 우주의 역사와 상관없는 시간의 흐름이란 결국 기준점없는 무한대의 시간과 공간 을 가정해야 성립되는데 이건 우리의 인식범위를 넘어서 있어서 철학적관점에서 어떤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다시 세 나라의 비유를 그냥 우리 우주안에서 일어날수 있다고 그냥 가정한다면 아인쉬타인 이론대로 서로 다른 동시성을 가지게 됩니다.
@이창한-f7f3 жыл бұрын
맥타카트의 논증에서 3번째 명제를 '모든 사건은 과거-사건, 현재-사건, 미래-사건의 집합이다.'라고 바꾸면 각 사건들이 부분 집합으로 바꿀 수 있으므로 모순되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요? 호기심에 여쭤봅니다.
@mimmm1272 жыл бұрын
시간은 삶의 유한성 때문에 생겨난 부산물 같은 개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인철-j3q4 жыл бұрын
맥타가트 논증의 '2. 시간이 존재하면 변화가 존재한다'는 오류다. 반대로 변화가 존재해야만 시간이 존재할 수 있다. 지금 지구의 자전이 뭠춰서 해가 뜨거나 지지않으면 밤낮을 구분할 근거가 사라진다. 어제 5시에 일출했다고 오늘 5시를 오전이라하고, 어제7시에 일몰했다고 오늘7시를 저녁이라 하는 것은 억지다. 밤낮의 기준은 시계를 발명하기 전에도 있었던 원시시대의 시간개념이다. 유태교의 안식일은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출까지다. 이번주 안식일이 몇시부터 시작했다고 시계를 보고 말함은 무의미하다. 세종대왕께서 타임머신을 타고 21세기로 오시면 21세기의 시간은 엉터리라고 하실거다. 그분은 해시계나 물시계가 정확한 시계라고 주장하실거다.
@김영철-e4j4 жыл бұрын
물질과 비물질적으로 보았을때 물질로서는 시간은 흐르며 비물질적인 관점으로서는 흐르지 않는다. 시간이 존재한다는 것은 소중하다고 생각하니 결국 답글 처럼 시간은 물질적이든 비물질적이든 어디서나 존재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네요.. 시간이 소중하다는것은 누구나 인정 하겠죠 시간은 존재한다로 저는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zoobackPark4 жыл бұрын
시간은 존재합니다 우리 마음안에서... 개개인 한개체안에서 인지하고 지각하고 사용하고 있다면 그건 있는것이지요 없는것을 어찌 써먹을 수 있겠습니까... 시간이라는게 우리에게는 있지만 우리세계보다 더 큰 우주밖에서는 아무 의미없는 한순간의 찰나일뿐...
@tjddn26784 жыл бұрын
맥타가트 논증, 용수의 중론에서 본듯합니다
@ahnwood7873 Жыл бұрын
결론이 뭔가요?
@Art_N_Science4 жыл бұрын
휴우. 시간. 그냥 물리학자들이 말하는대로 시공간으로 엮여서 그냥 존재하고 흐르는게 아니라는걸 믿을래요. 철학이 더 어려워요. ㅎㅎ.
@들판-z6k4 жыл бұрын
제 입장에서는 멕타가트 논증 중 4번이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과거와 현재 미래사건이 시점에 따라서는 과거/현재/미래 로 구분되기 때문에 양립 가능하다고 볼 수도 있다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4번 주장은 급발진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머리아픈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한 주 보내겠습니다.
@heeseokmoon74624 жыл бұрын
4번의 뜻은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한 사건이 과거라는 속성을 가지게 되면(어떠한 시점에서) 그 순간 현재 혹은 미래라는 속성을 가질수 없게 됩니다. 이것은 당연하겠죠. 즉, 과거, 현재, 미래라는 속성은 서로 동시에 가질수 없게 되고 그것을 양립불가능하다고 말한겁니다. 하나의 사건이 과거이면서 현재이면서 미래라는 뜻은 반대로 말하면 내가 그 사건을 바라보는 시점이 그 사건보다 미래이면서 현재이면서 과거라는 뜻이거든요.
@keepgoing51294 жыл бұрын
시간이 흐르고 안 흐르고를 결론내기보다 이런 예시와 논증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게 더 중요하다는 말씀이지요?
@UCJqIUBcL-2ZeJ2FsrUwT9Ag4 жыл бұрын
언어습관이 사람을 한계짓고
@점점브4 жыл бұрын
새옹지마 부탁해연
@johnkim74734 жыл бұрын
흠 칸트가 말한 순수논리로 형이상학을 하는 철학은 절대 우리에게 지식이라고 말할 수 없겠죠. 저는 순수논리로 시간을 철학적으로 설명하는 것 보다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이 더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형이상학은 물리학으로 대체된 것 같아요 과학이 많이 발전해서.
@asdasdasdww60014 жыл бұрын
2:30 저는 어둠 속성을 가지고 있음
@yagum33704 жыл бұрын
저 교수님 하버드대 철학과에서 동양 철학 전공해서 박사 학위 받았다는 말은 줄리어드 음대에서 판소리 공부해 명창되 귀국했다는 말과 같다고 그러던데.. 사실인가요???
@묵폐4 жыл бұрын
김동욱 bring me here!
@kjlee35774 жыл бұрын
영화 다크시티 참조.
@발언계산기4 жыл бұрын
물질은 파동이다. 파동은 공간을 점유할 수 없다. 물질은 공간을 점유할 수 없다. 물질은 시간을 점유할 수 없다. 사람은 물질이다. 사람은 시간을 점유할 수 없다.
@정재호-q2v4 жыл бұрын
히히힣 영상 업로드됬다
@yeongseokkim21934 жыл бұрын
시간의 정의가 뭘까요... 그것때문에 모든 시간에 대한 말을 들어도 다 빈소리로 들리는것 같아요. 이 논증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부분인 시간과 변화라는 부분... 결국 시간은 변화라는걸 정의로 세운거랑 동치로 보이는데.... 변화와 불변의 문제는 철학단골 주제 아니였나요.... 그부분이 논증의 문제인거 같은데... 뭔가 그리고 변화라면 인과의 문제랑 관련이 있을거 같기도 하고.... 상태가 우연히 결정된다면 시간이란 개념은 없어도 되고.... 상태가 인과로 결정된다면... 모르겠네요 시간이란게 뭘 말하는건지부터 모르겠으니 다 사상누각 아닐까요
@redstone_pg4 жыл бұрын
공간이 1차원2차원3차원4차원....이렇게 증가하듯이 시간도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 차원이 있는게 아닐까요?
@zyxwvutsrqpon_lk_ihgfedcba4 жыл бұрын
1차원 2차원은 공간이 아니잖아요
@apex13234 жыл бұрын
맥타가트의 논증은 말장난 같네요. 변화,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정의를 편의적으로 취사선택사용하여 결론을 내는것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네요. 비트게슈타인이 정말 천재인거 같아요.
@jupiterj29694 жыл бұрын
과학문명시대엔 동양철학 뿐만아니라 서양철학도 말장난에불과하게 되는구나.
@예수교회-치유와화해3 жыл бұрын
경청소감 ; 칸트에 의하면 시간과 공간은 관념적 인식의 근본적인 전제요 개념이다. (칸트에 대한 이러한 나의 이해가 맞다면 ) 직선적 흐름으로 이해되는 시간개념 역시 인간이 경험한 인식을 출발시키기위한 소통을 위한 언어적 약속이고 가정이다. 이 때 칸트는 실제 흐르는 시간이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라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칸트의 사고에 의하면 언어적 약속의 배후로서 물 자체는 알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인간이고 인간인 우리가 이해하는 시간은 공간 안에서 존재하고 있다 . 시간 이라는 근본개념은 인간이 경험하는 바 자기 자신과 사물의 변화의 과정을 인식하고 설명하기위해서 , 사건과 변화의 흐름을 인식하고 설명하는 도구 일 뿐이다. 변화와 직선적 흐름을 경험하는 인간이 없다면 직선적 흐름을 지시하는 시간이라는 개념도 없을 것이 아닌가? 영원이라는 흐름안에서 인식할 만한 아무런 변화나 사건이 없다면 과거와 현재 미래로 구분해야할 시간개념도 발생하지 않았을 것 이다. 이런 시간 개념의 관점에서 보면 인간이 이해한 직선적 흐름으로서 시간이 있느냐 없느냐의 논쟁은 중세 유명론 논쟁처럼 인간이 명명한 시간 개념이 실제하느냐 이름 뿐이냐에 대한 논증은 경험된 사물의 인식을 위해 자신이 임의로 지은 사물의 이름에 대해서 즉 임의로 지어 이를 개념화한 이름과 일치하는 실제가 존재하느냐 여부를 논증하는 것이고 이는 참으로 넌센스라 생각된다. 선생님이 결론적으로 말씀하신것처럼 오늘 의 오분 뚝딱의 철학 강의의 의미는 시간의 존재 여부에 사실여부에 대한 것이 아니고 논증하는 방법 즉 철학하는 방법의 예시를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칸트의 인식론의 입장에서 논증을 비판할 수 있는 안목 을 배울 수있었다 .
@oeelman4 жыл бұрын
철학자인가 이론물리학자인가...ㄷㄷ 사실 시간이 흐르고있다기보다는 공간과 같이 그냥 존재할뿐..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중첩된채 존재하고 우리가 그 위를 움직이고 있다고 보는편이 쉬우려나..
@Jason-zd1vm4 жыл бұрын
검은색과 흰색만 있는 세상에서 어쩌다 보니 둘이 섞여서 회색이 나타났습니다. 원래 세상에는 검은색과 흰색만 있었으니 회색이란 건 존재하지 않는 단순한 착시라고 봐야할까요.
@음악대법원장4 жыл бұрын
필영형님 저는 카이사르를 죽이지않았습니다😭
@goldenbuglab4 жыл бұрын
우선 현대물리학자들은 엔트로피로 시간을 정의할 수 있는가를 점검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시간적으로 되돌릴 수 없는 소립자 수준에서의 변화가 종종 목격되는데, 이런 것을 볼 때 훨씬 더 근본적인 물리적 성질에 시간이 관여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하는 겁니다. 저도 자세한 건 몰라서 여기까지만....^^; 오늘 말씀하신 건 쉬워서 좋았습니다. (응?)
@withnotbrain4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논리와 존재한다는 논리가 상반된것 같지만 어쩌면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처럼 같은 것을 뜻하는걸수도 있습니다... 혹시 숫자는 존재하는건가요, 그리고 아이폰은 존재하는건가요... 숫자는 사람이 쓰기전에도 이 우주에 존재하는 개념이라고 보통 말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아이폰은 안 그럴까요...ㅋㅋ 제가 생각하는 이 논리적 문제가 뜻하는건 그것이 존재하는것인이 아닌지 어떻게 말할지는 그저 말에 불과한 언어적 선택사항이라는것입니다. 두 사람의 손가락의 방향이 반대인건 두 곳에서 같은 곳을 가르키니 당연히 반대가 되야지 상반된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이거한글도됨4 жыл бұрын
xx타워는 1990년에 착공하여 2050년에 완공 될 예정이다 라고 하면, xx타워의 건설이라는 사건은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속성을 가지고 있는것 아닌가요. 케사르의 암살이라는 사건 조차도 시간을 쪼개다 보면 과거 현재 미래의 속성을 가지는건 아닌가 싶네요. 결국엔 말장난 같아서 비트겐슈타인님 한테 물어보고 싶네요 ㅋ
@heeseokmoon74624 жыл бұрын
다수의 사건을 하나로 바라봐서 생기는 오류입니다. xx타워는 1990년에 착공한다. xx타워는 2050년에 완공된다. 이렇게 나누어져 있는 사건을 한문장으로 표현한것 뿐이지요. 결국 앞의 사건은 과거사건일 뿐이고 뒤의 사건은 미래사건일 뿐이죠.
@정진영-y9m3 жыл бұрын
햇ㄱ음
@sungminkim63093 жыл бұрын
헛소리도 과학적으로 하면 헛소리가 아니다? 헛소리도 철학적으로 하면 헛소리가 아니다?
@goodandtak1331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철학을 공부하는 사람은 논리학을 공부해야만 합니다. 헛소리 (절래 절래)
@ナナヒラ4 жыл бұрын
맥타가트 논증은 딱봐도 억지인데 ㅋㅋ 뭐가 틀렸는지 댓글로 쓰려고 하자마자 바로 반론 3개가 나와버리네 역시 철학자들은 바보가 아님 ㄹㅇㅋㅋ
@황치훈-m5d4 жыл бұрын
^^
@dosati53384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 적으로 누구도 본적도 검출도 한적 없는 시간이 있다고 생각하는 과학자들이 더 신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