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장 하나 반박하는데 10분이 걸립니다. //조종의 한 문장 반박하기

Рет қаралды 11,688

5 ай бұрын

광고 및 협업 문의: hyen1404@gmail.com
멤버쉽 가입: / @jojong_sma1
NAVY 디스코드: / discord
워쉽 카카오톡 오픈챗팅방:open.kakao.com/o/gnMvZI0
후원하기:twip.kr/donate/hyen1404
트위치 방송// / hyen1404

Пікірлер: 200

@jojong_SMA1 5 ай бұрын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부탁드립니다. ^^7 이런 비슷한 주장이 있다면 제보해주세요. 반박영상 컨텐츠를 만들어보겠습니다.

@allenyoo57 5 ай бұрын

과달카날 전역 이후 미국이 주도권을 잡기 시작한 걸로 봐야지요

@primehunter627 5 ай бұрын

주장...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if 시나리오인데 독일이 개전 시점부터 한 번에 50척 이상의 U보트를 대서양에 투입할 수 있었다면 어떻게 됐을지를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user-my8xy1gg5k 5 ай бұрын

많이많이 봐 줘서 미국이 쇼미더머니 쳐서 진 거라 쳐도 그만한 생산력, 행정력, 보급능력이 있디는걸 파악 못 하고 덤빈 일본이 못난건데

@user-fw3wg5bd9l 5 ай бұрын

@@user-my8xy1gg5k 일본이 노린건 등따습고 배부른 미국인들이 설마 목숨걸고(야수의 심장) 싸울 의지가 우리 황군처럼 강하겠느냐 라는 희망을 걸고 전쟁을 시도했고, 일본군이 열심히 버티면 미국이 적당한 선에서 휴전해줄 거라는 기대를 가졌다고 하는군요

@user-yg6fj7fi7v 5 ай бұрын

@@user-fw3wg5bd9l 근데 하필이면 미국도 ㄹㅇ 온갖역경 다겪은 세대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같이멸망

@user-rj4hh2sv4i 5 ай бұрын

혐오를 위한 한 문장에 대해 반박영상을 만들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혐오를 일삼는 자들은 항상 약간의 사실에 왜곡, 조작, 거짓을 섞어서 그럴듯한 논리, 명제를 만들어 던져 놓고 그걸로 역사 왜곡과 혐오의 근거를 삼고 있는데, 이를 바로잡고 정확한 사실을 알리는 것은 상당히 귀찮고, 공연한 노력을 쓰는 것같아 반박이 쉽지 않아 결국 그냥 내버려 두면, 오히려 저들이 '거봐라 아무 말도 못하잖냐, 우리 말이 맞는 거다' 라는 또 다른 자기 확신의 근거가 되고 있으니까요. 귀찮고 번거로운 작업이지만, 영상으로 합리적인 지적을 통해 혐오의 논리를 반박해 주셔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jamesj9048 5 ай бұрын

과학은 틀릴수 있음을 전제로 하고, 신앙은 '맞다치고' 를 전제로 하죠.

@Chat_Bixby 5 ай бұрын

"뽕"은 종교다

@user-uq8ou2ii1t 5 ай бұрын

근데 이미 1942년에 미드웨이 해전, 1943년에는 과달카달 전투로 탈탈 털려서 1943년 후반에는 패배가 거의 확실시 됨

@user-kf7ls7qm6o 5 ай бұрын

저말의 출처는 보통 일본쪽 우익들의 군사관련 서적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문제는 저게 근거는 없습니다(지들 생각만 말하는 처참한 수준이라 오류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지금이야 정보가 많으니 팩트 찾기가 쉽지만 2000년도 초만 해도 국내의 몇없는 서적에서 자주 나왔습니다(HOOO등) 어짜피 국내 자료가 없으니 주로 일본 자료를 짜집기 해서 나올수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저 말도 자연스럽게 나왔습니다(잡지가 레퍼런스 따위가 있을리가 없으니) 그전에도 저런소리는 많이 나왔는데 그때는 주로 PC통신이나 하이텔 같은 모뎀돌리던 시절이기에 널리 퍼지지는 않았습니다(2m짜리 사진 한장 받는데 한나절 걸리던 시절이니)

@user-ky4wt6mq8r 5 ай бұрын

동등하게 싸웠다면 이탈리아 전선이나 한국전쟁 고지전같이 일보전진 일보후퇴가 반복되어야 말이 되지만, 이미 과달카날 전역 이후부터 일본은 영토를 야금야금 빼앗기기 시작했기 때문에 틀린 말이라고 할 수 있죠.

@jojong_SMA1 5 ай бұрын

후원감사합니다

@jojong_SMA1 5 ай бұрын

@DiFimieo 찐따새끼 특) 반박하고 싶은데 팩트는 없으니 몸비틀기함

@user-vq4vf1uh8z 5 ай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ㅋㅋ@@jojong_SMA1

@bignose-choonjat 5 ай бұрын

@DiFimieo일베하니?

@user-mi5cd8bf8o 4 ай бұрын

@@jojong_SMA1 어우.. 너무 쌔게 때리신거 아닙니까? 애 울어요 ㅋㅋㅋㅋㅋㅋ

@aakhs400 5 ай бұрын

애초에 야마모토 이소로쿠조차 개전 자채를 반대할 정도로 역량차가 컸고 진주만 공습때 항모를 잡지 못했다는 소식에 아 이제 망했다 라고 생각했구만

@user-es6xl3fh6p 5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유일하게 정신차린 제독ㄷㄷ

@LuftUberSoldat 5 ай бұрын

미국 유학간놈들은 다 반대했음 반대로 햇병아리 동아시아에서 자잘한 승리한애들이 혼자 테스토스테론과 도파민에 쩔어서 그렇지

@user-wy1dx6mh7m 5 ай бұрын

이성계가 사불가론을 내세우며 요동침공을 반대하는거랑 같은건데.. 이성계는 회군해서 왕까지 했는데 야마모토는 회군이고 뭐고 진주만 공습😢 만약 야마모토가 진주만이고 뭐고 생까고 회군해서 일본 정계를 주물딱 했다면😅

@siareu6318 5 ай бұрын

1. 미국은 랜드리스로 영국, 소련 등 유럽에 대량의 무기와 전쟁물자를 공급하고 있었다 2. 위에 써놓은대로 유럽 전선에 대량의 전쟁물자를 공급하고 있었기에 태평양 전선은 '상대적'으로 물자 공급량이 적었다 3. 그런 상태에서 일본을 털었다. 끝

@user-xu9qi8hq4w 5 ай бұрын

유럽우선이라 반쪽도 안돼는 미국한테 털린게 사실이지요 대충 과달카날부터... 털리지요 전시체제 활성화 이후는 뭐 숨도 못쉬게 한거고.. 우리가 쪽국한테 털린건 무능한정부와 부페라고 봐야지 민족이 아니다

@user-my8xy1gg5k 5 ай бұрын

일본은 정밀 부품 생산하는 공작기계도 부족했고.. 레이더, 엔진 기술도 뒤처졌고 야마토 같은 전함 위주로 예산과 시간 낭비하느라 공작함 같은 보조,지원함이 턱없이 부족하고 전술교리마저 거함거포를 앞세운 결전태세로 뒤쳐진 데다 인명경시 사상 + 정신론 때문에 그나마 인적자원도 관리 못함

@Warthog0927 5 ай бұрын

사실 레이더 하고도 일본이 먼저 보긴했는데 그럼뭐해 발전을 안시키고 결국 안주하다가 뒤지는데

@0R0SI 5 ай бұрын

좋은 지적입니다. 2차대전, 태평양전쟁에서 많은 전문가들이 책으로 다큐로 그리고 토론으로 내 놓은 수많은 자료들이 있죠. 저렇게 한쪽으로 치우친 사람들은 그저 자기 의도대로 입맛대로 지껄일뿐이죠. 일부는 자기를 과시하고 선동할려는 의도인거 같아요. 조종님처럼 객관성을 유지할려고 노력하고 검증되고 정확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이야기 한다는것이 새삼 어렵고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많이 공감할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apientray 5 ай бұрын

일본 극우들이 아주 잘 사용하는게, 논점흐리기(물타기)입니다... "너네 빼박 뭐뭐 잘못했잖아"... 그러면 어느 나라도 그랬다. 너희도 베트남에서 그랬다 그러죠.. 본질을 반박할 수 없으니 회피하자는 거죠.... "너 왜 물건을 훔쳐?" 라고 말하니, 본질을 벗어난 얘기만 하는 논점일탈 화법.. 옆집애도 자주 훔치고 주변이 다 훔쳤어.. 이런식임....팩트는 너네만 사과 안하고 반성도 안하는중...수고

@sapientray 5 ай бұрын

응 같은 전범...나불대도 죄는 안없어짐

@NaturalHwaN 5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화법이죠 메신저공격ㅋㅋ

@charaznable2676 5 ай бұрын

척살해야함

@hungerdiy 5 ай бұрын

일뽕의 음흉함을 정확히 관통하는 명쾌함 8:07

@voodoo66666 5 ай бұрын

또 뉴라이트가....어휴.....고생많으십니다

@user-he4hx6mz3s 5 ай бұрын

사실 이 문장의 유일한 근거는 일본의 생산력이 극대화된 시기가 1944년이기 때문임. 근데 신기한 건 독일도 경제력이 최고조가 되는 시점은 패망 직전이 1944년이었음. 전쟁에 지는 데 생산력이 올라간다는 게 말이 되냐, 즉 독일과 일본은 열심히 비등하게 싸우고 있었다는 것이라는 주장임. 그러나 이것은 1. 막판총력전에서 정말 미친듯이 생산량을 극대화 시켜서 그렇게 됐다는 점과 2. 2차대전의 특징이 독일과 일본의 본토가 전쟁 막판에 가서야 침공을 받았다는 점에 기인함. 그리고 전쟁이 패망하자마자(사실은 패망전부터) 독일의 마르코화와 일본의 엔화가 떡락 하면서 그 엄청나보이던 생산력(달러화로 측정된)이 하루아침에 휴지조각이 되어버림.. 사실상 전쟁의 승패가 아니라 단순 생산력에 기인한 선동질에 불과한 것임.. 생산력은 전쟁 막판에 아직 본토가 점령되지 않은 상황에서 인력을 갈아넣으면 거의 무한대로 올릴수가 있음... 또한 이 생산량은 품질의 요소를 완전 무시한 것이라. 엉터리 같은 전투기여도 한대 생산하면 그 이전과 똑같이 측정되기 때문에 사실 구라가 굉장히 많이 섞인 생산량이기도 함

@un3532 5 ай бұрын

소련도 질적으로 독일 전차랑 큰 차이 안나지만 총력전으로 막 찍다보니 양은 챙기지만 질은 개똥망으로 가버린..

@wjstjdrhks 5 ай бұрын

독일의 경우는 생산력이 후반으로 갈 수록 높아지는 이유 중 하나가 이 미친놈들은 스탈린그라드에서 병력을 꼴아박고 총력전 연설 하기 전까지는 평범한 소비재를 굉장히 많이 생산했기 때문임

@fontas4781 5 ай бұрын

오토드론봇도 아니고 44년쯤엔 일본이나 독일이나 유의미한 경험을 가진 파일럿이나 조종수들이 전부 전사하고 신병들로 채워지던 시기인데 이부분은 왜 생각을 못하는건지 모르겠음 거의 모든 역사학자나 전문가들이 이부분이 결정적이였다고 지적하는데; 결국 전쟁은 사람이 하는것임

@judgejung488 5 ай бұрын

대략 맞는말 같지만... 생산력 무한대는 불가능합니다. 본토가 멀정해도 자원이 없자나요. 그런건 미국같은 대륙국가나 가능한거죠. 유럽대륙 특히 서유럽은 진짜 대륙 중에서도 무쓸 대륙이에요. 어떻게 석유 한방울이 안 나오나... 독일이 카프카스 유전지대에 있었다면 진짜 장난 아니었을듯...

@lootin7598 5 ай бұрын

@@un3532 소련은 그이유때문이 아니지 planned obsolescence라고 계획적구식화 개념에 따라 질을 높이기보다 생산량을 늘린다 개념인데 같이 보믄 안됨

@user-wc9hv7xh4f 4 ай бұрын

9:32 1) 선동, 혐오이나 프로파간다를 위한 사람과 2)순수하게 학문이나 지식을 나누려는 사람을 구분하는 방법은 비판과 오류를 지적했을 때 반응을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1번은 선동과 프로파간다가 목적이기 때문에 자신의 오류를 수정하기 보단 빙 둘러서라도 꼭 자신의 주장을 관철 시키려 합니다. 2번은 지적한 오류가 논리나 사회 통념등 모든 사항을 고려했을 때 합당하다면 오류가 맞다고 인정합니다. 1번 부류의 사람들은 절대 못하죠. 목적이 그쪽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1번 부류의 사람은 보통은 그런 오류를 지적하는 사람이 있는 집단보단 비판없이 수용하는 집단에서 강의를 하죠. 그래도 오류를 지적하면, "시간의 없다. 나중에 알려주겠다."는 등의 이유로 회피를 합니다. 제가 본 그들의 특징이죠. 마지막으로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brrrrrrrrrrrrrrrrrrrrt 5 ай бұрын

애초에 미국의 당시 방침은 '독일부터 죽인다' 였고, 그래서 국가의 주력으로 취급되던 육군이 가장 많이 투입된 건 유럽전선이었음. 즉 과장 살짝 보태서 일본은 주력도 아닌 2선급 부대와 싸워서 깨진거나 다름없고..

@user-jjy1015 5 ай бұрын

ㄴㄴ2선급도 아님 7:3비율로 미군은 정확하게 목표를 잡았음. 즉 일본은 미국의 3분의 1을 상대로 총력전을 한거임

@brrrrrrrrrrrrrrrrrrrrt 5 ай бұрын

@@user-jjy10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파워도 아닌 상대에게 처참히 두들겨맞았으니, 역시 시작부터 틀려먹은 전쟁..

@user-bw9fw6ku4h 5 ай бұрын

소 달구지? 그렇게 따지면, 당시에는 다른 나라를 보면, 말타고 싸우는 경우도 있었죠. 그래서 서로 말이 안통할겁니다. 조선이 발전하는 단계에 있었지만, 다른 나라도 비슷했던 상황이죠. 그래서 핑계거리가 안돼는거죠. 하나 확실한거는 있어요. 하나 확실한거는.. 우리가 조선 시대에 잘 안다고 자부하지만, 생각해보면, 우린 조선.. 그것도 조선 말에 대해 정확히 아는게 전혀 없어요. 그럼 지금 아는건 뭐냐? 뭐긴? 수박 겉 핥기 정도지. 당시 자료를 분석 할 시간도 없이 살아남기 바빴는데, 제대로 알고 있는 놈이 있겠어? 그나마 아는 놈들은 독립 운동 하러 간다고 해외로 갔다가 대부분 못 돌아왔지. 그래서 우린 대충 아는거 외엔 정확히 아는게 전혀 없다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아직도.. "자료를 찾아보니, 그때는 이래서 그런 모양이던데?" 라는게 조금씩 나오고 있지요.

@gaedripper 5 ай бұрын

동등하게 싸움 >> 미드웨이 해전 하나만으로도 반박 가능 ㅋㅋ 기습공격하고 전력 우위인 상태에서도 항모 더 말아잡순 세계 최강의 군대는 어디? 엌ㅋㅋㅋ

@user-uv2kz2ww9m 5 ай бұрын

확실한건 소달구지라고 말하는사람한테가 아닌 그 소달구지라고 말하는사람 옆에 그걸 듣는사람한테 말하는의미가 큰거같다고 느낌니다

@user-rz4en1oy3t 5 ай бұрын

포브스선정 밀리터리 주제를 다루는 채널중 제일 전범찬양 일뽕들과 싸움이 많이 붙는 유튜바

@user-vh8mt8xp7c 5 ай бұрын

일본과 미국이 싸운 것이 왼팔로 일본과 싸웠기 때문에 일본이 버틴거다. 전시경제 전에 유럽의 전투기, 수송기, 전함, 중순, 경순들...수송대까지 모두 지원했기에 태평양의 진주만 습격에도 최신 전투기는 유럽으로 인계되었지. 유럽 지원하면서 태평양 전쟁을 서서히 이끌어 간 모습이 안보이는 듯...

@fkingdirtybaldhead2792 5 ай бұрын

빡대가리들이 뻘 글 싸지르는건 10초도 안필요한데 그걸 반박하려면 10분, 길면 몇년이 걸린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LEMON-hw5go 5 ай бұрын

일본 전투기 보러 가면 유튜브 댓글에서 자주 저런 댓글이 보여서 마음이 뒤숭숭했는데 시원하게 반박해주시네요

@wa_5080 5 ай бұрын

동등한적이 있었다고 하는사람들은 조금도 이해가 안됨 동등한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그리고 애초에 일본이 질수밖에없는 전쟁이었고

@supershootingstar2633 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한본인과 일본극우가 군림하고 있던시절이 있었고 그들이 사라질 시점은 아마 또 많은 것들이 달라질 것이고 올바르게 변화될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csoplaymaker6125 5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 역시 매우 흥미로운 에피소드군요. 영상 취지에 십분 공감하는 바입니다. 앞서 영상에서 언급해주셨고, 많은 댓글에서 과달카날 전역을 언급해주셨기로, 이는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저들이 동등하게 싸웠다고 한다면 대본영이 구태여 절대방위선이라는 용어를 써 가며 예하부대에 하달했었을까 하는 생각이구요. 절대방위선이 지나고 있는 루트를 보노라면 태평양~인도양에 부속된 인도네시아와 도서지역 일대, 마리아나/캐롤라인 제도를 포함하는 권역으로 보이는데, 이 선을 보노라면 일본이 자원/물자 파밍지역을 절대 잃고 싶지 않아 하는 성격이 잘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절대방위선의 설정 목적이나, 그 성격을 볼 때, 결국 일본 제국 스스로가 한계를 깨닫고 수세임을 인정하는 결과물로 생각합니다.

@ryuh.s9558 5 ай бұрын

후반에 잠깐 나오는 영상에서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user-wf7pn1id1t 5 ай бұрын

근데 어차피 처발렸는데 저런거로 ㄸ친다고 뭐가 달라짐? ㅋㅋㅋㅋㅋㅋ

@Neokids123 5 ай бұрын

지갑에만 돈넣어놓고 펑펑 쓰면서 어예 나는 부자다 하는거랑 유전에 금광에 다 터진 사람이랑 동급으로 치는 건 어떻게 무식해야 가능한 비교일까...... 거의 일회용급의 리버티 화물선만 해도 5일에 한 대씩 뽑는 무시무시한 나라랑 탱크 하나도 러일전쟁 때 잘 썼다고 발전도 안 시키는 나라를 동급?

@user-rr8sn5dv2c 5 ай бұрын

와... 중일전쟁도 영끌해서 일으켰다가 남방작전으로 전선이 항아리가 깨진 것처럼 질질 흘렀던데 일본인데, 섬네일 보고 어지러웠네요 ㅋㅋㅋ

@hyun000228 5 ай бұрын

도대체 언제 일본이 미국과 동등했다는거야?

@chasuchasuramen 5 ай бұрын

과달카날 이전까지는 동거의비등비등햇죠 전력도 비슷햇고 과달카날 이후에는 생산력 기술력 전술전략 등등 일본이전부밀려서 야금야금다먹힘

@taifeng77 5 ай бұрын

미드웨이에서 과달카날 까지는 일본이 미국에 막상막하로 비벼보던 시기라고 볼만 하죠. 그 이후는 사실 당시 일본도 패전을 예상했을 겁니다.

@user-yg6fj7fi7v 5 ай бұрын

그래도 미드웨이 전까지는 나름 우위긴 했음

@user-zr9zf9ct7q 5 ай бұрын

오히려 제로의 성능을 한참 넘어선 신형 전투기의 배치 우선순위도 유럽전장 아녔슴?

@user-hk9gr7sx5h 5 ай бұрын

내가 늘 궁금하게 생각한걸 바로 풀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JrHong 5 ай бұрын

배운 사람, 아는 사람 즉 지식인의 옳바른 태도이자 의무를 아주 잘 보여주시네요

@bravo.223 5 ай бұрын

웃음벨 그 잡채ㅋㅋ 이런 주장을 한다면 코미디언 채용을 도전해봐요 너무 재미있네요 하하 조종님 반박영상 재미있게 봤어요.반박의 타격감이 디모인급 8인치 주포네요

@surihol4862 5 ай бұрын

실수나 오류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으나 가장 중요한 건 그 실수에 대한 태도이죠

@ericryu8615 5 ай бұрын

그냥 보자마자 웃음벨 ㄹㅇ

@user-ni6ls2pr7g 5 ай бұрын

체급차이가 이미 상대가 안되는 수준이였는데 진주만 기습때린것도 협상을 유리하게 할려고 때린거라.....

@ggammo 5 ай бұрын

그냥 뚝배기를 깨먼 해결되는 문제 아닐까요??

@qorvkfskgks4651 5 ай бұрын

군사 전문가들이 하는 말이 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군의 전력 70%이상 80% 가까이 유럽 전선에 보냈고 태평양에서는 20%의 전력으로 싸웠다고 하던데 그게 동등하게 싸우는 건가??

@user-oi6zw1fp9b 5 ай бұрын

내가 이채널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

@user-dp8jk4hr5h 5 ай бұрын

근대 일단은뭐 저 말이 맞다고 치고 봐도 몇년동안 전쟁을 준비하고 전시경제였던 국가가 그렇지 않은 국가와 비등 했다면 그건 그냥 이길수 없는전쟁 아님?

@user-wb9en5cn6y 5 ай бұрын

좋은영상 굿. 아쉽게도 탱크한대 못만들던 것이 펙트이지만 그것을 알기에. 자주국방에 힘써야겠지요

@user-kf1ov1ms9t 5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이군요. 그냥 별생각없이 지나치던 문구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셨네요. 사실 과달카날도 과분하고 왜해군은 미드웨이에서 끝장났고 왜육군은 렌야선생의 초식인간론이 등장할 즈음 나락갔다고 봅니다만....ㅎㅎ

@user-wj3ud7lv5n 5 ай бұрын

비슷한 문장 레퍼토리로, 미국은 넘사벽이니 일본 제국의 패권 국력 해군력 등이 영국을 압도 혹은 따라잡았다는 식의 주장도 많이 퍼져 있던데.. 이것도 팩트체크 해주실 수 있을까요?

@Warthog0927 5 ай бұрын

정확하겐 진주만 공습과 초기 태평양전선에서 해군을 말아먹은 연합국의 해군전력이 순간적으로 일본이 세계1위의 해군전력이 있긴했으나 미드웨이에서 항모를 말아먹음과 동시에 떨어져 나갔죠 한마디로 사실 영국이 밀린적이있고 미국도 밀린적이 있긴하나 기습에 의해 해군이 갈리고 유럽전선에서 뒤로 밀린 2선급 전력인 영국 네덜란드의 태평양 함대와 교전해놓고 그걸 잡아서 1위가 되었으나 메인들 들어오니까 그냥 터지고 만거죠

@user-fw3wg5bd9l 5 ай бұрын

일본해군의 가장 큰 문제중 하나가 대공무기 성능이 형편없었다는 것 입니다. 미국 함재기들은 일본 군함을 잘 떼려잡는데 반대로 일본 함재기들은 미국 군함 근처에 가기도 전에 대공포로 박살이 나더군요. 알아보니 일본해군 대공포들이 허술해서 달려드는 미군 항공기들을 못잡았다고 합니다. 일본 대공무기 성능이 좋았다면 미군기들이 미드웨이 해전에서 일본 항모를 다 떼려잡지 못했겠죠

@user-bk8kx8ey4d 5 ай бұрын

소달구지 드립치는 인간치고 제대로 살아가는 인간 못 봄. 이런 부류는 소달구지가 어쩌고저쩌고 뭔가 과거사에 대해 비판적인 척은 하지만 막상 본인 스스로는 노력해서 뭐하나 잘난 것도 없는 열등감 덩어리의 인간들이 대부분임. 반대로 현생에서 열심히 자기 몫은 하면서 건설적으로 사는 사람들은 과거는 현재든 미래든 긍정적을 바라보고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함.

@a01022997074 4 ай бұрын

그렇게 자아를 다른나라에 의탁하여 후광반사효과를 느끼며 스스로가 깨어났다며 정신승리하는 자들치고, 오히려 자기현실과 자기나라 역사에 혐오 및 불만이면 더 불만을 늘어놓지 정작 스스로를 노력하는 사람들이 없더군요?

@user-hu2vu3ls3u 5 ай бұрын

힘내시오!! 쥔장이 애국자요!!!

@chasuchasuramen 5 ай бұрын

저랑 생각이 비슷하신듯 저도 태평양전쟁의 분기점이 두가지있는데 하나는 미드웨이고 두번째는 과달카날이라고생각하거든요 미드웨이는 일본군의 공세의 기세를 꺽고 미군의반격의 발판을마련해준전투고 과달카날은 분위기가 완전 반전된 전투라고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본의 패배가 확정된시점은 필리핀보다는 이오지마점령이라고 생각해요

@dasoomak 5 ай бұрын

어차피 일뽕들이 진실을 말해도 그 의도가 불순합니다. 그 진실도 혐오를 위해 이용하거든요. 누가 사악한 목적을 위해 진실을 말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 진실을 말했을 때 사악한 짓에 유리할가를 결과를 계산해서 말이죠.

@dongjincheong2502 5 ай бұрын

얼마나 빡쳤으면 이대로 반박문 올렸는지 이해가 갑니다. 일뽕에게 끔찍하게 시달린게 영상으로도 보이네요

@user-pp3lp6hm8n 5 ай бұрын

답이 없는 일뽕들때문에 항상 고생하십니다 ㅠㅠ

@user-tb6mm9vp7u 5 ай бұрын

당시 일본이 미국에 수출하는 물건1위가 비단이였…미국은 라디오 레이더등 첨단기기등등을 일본에 수출했지만…애초부터 게임이 안된 두나라임 특히 미국의 역량은 유럽쪽에 더 치중되어있었지

@user-qs1cl9sj4y 5 ай бұрын

진주만에서 한번 이기고 계속 쳐맞았다는게 진실이죠

@user-zs3vc6rk3z 5 ай бұрын

딱 이상황에서 올바른 말 선동하는것은 거짓말 단 한단어면 된다 하지만 그것을 반박하기 위해선 수십 수백개의 증거를 제시해야된다 참고로 현 미국은 저당시처럼 양면전선이 될경우 보급을 유지할 여력이 안된다 봄 기본적인 155밀 포탄조차 생산량이 우리나라랑 비슷할정도라봄

@Warthog0927 5 ай бұрын

선생님 우리나라가 이상한거지 미국이 생산량이 딸리는게 아니에요 애초에 다른 지표들 보면 알수있는게 우리나라는 준 전시경제로 돌아갑니다 왜냐 휴전국이고 최전방이라서요 또한 제조업이 gdp대비로 이렇게 높은 국가가 없고 생산에 기계화를 이렇게 때려놓은 나라가없습니다 제조업 1인당 로봇대수를 보면 알수있죠 또한 미국은 현재 평시로 민간공장으로 많이 사용되는데다가 각종 항공기의 미사일등도 생산하느라 주력으로 사용하지 않는 155mm 포탄을 생산하는데도 우리나라랑 비슷하다고 보는게 오히려 이상한거죠 육군에 몰아넣는 나라의 생산력이랑 공군과 해군에 중점을 두고 각종장비를 생산하면서 주력장비가 아닌 155mm 포탄을 생산하는데 우리나라랑 동일한거니까요

@user-os5et3ub8s 5 ай бұрын

일본은 진주만 초기빼고는, 대등하게 싸운적이 읍따아~ 가 정답이지롱~

@dasoomak 5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user-qp7bp5bz7i 5 ай бұрын

2차세계대전때 미국이 패배한시점은 미국입장에서 듣도보도 못한 아주 작은전투기가 본인보다 더 빠르게 기동했을때입니다. 당시엔 미사일따위 없었으며 적 전투기를 맞추는건 이륙전의 전투기를 폭격해서 맞추거나 기관총을 쏘아대서 맞추거나 인데 당연히 작은체구의 일본인의 전투기로 만든것이니 탑승석을 작게 만들수 있었고 피탐면적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엔진은 그대로 였죠 당연히 무게가 줄어들었는데 속도가 빨라지는건 당연했고요 엔진자체가 빨라서 미군보다 속도가 빨랐던것이 아닌 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으니 빨라진거였습니다. 당연히 별도의 유도장치가 없었던 시기에 저렇게 작고 빠른것을 맞추기도 쉽지 않고 더 빨리 도망쳐버리면 맞출레야 맞출수가 없다는 것이고 미사일은 당연히 없던 시대였습니다. 실탄이 발사되는 속도보다 전투기가 빠른데 적 전투기를 잡을만한 무기라곤 당시엔 기관총밖에 없었으니 상대의 뒤를 노려버리면 격추되기 쉬웠습니다. 근데 어찌저찌 미군이 따라붙어도 제로센이 훨씬 빠르고 추가 장갑도 없었던거에 속도몰빵이라 잡을수가 없어요. 거기에 안그래도 그런전투면 비슷한 크기에 비슷한 속도여도 맞추기가 쉽지않은데 엄청 작은크기로 매우 빠른속도를 내는 제로센을 이길수가 없었습니다. 레이더조차 2차대전에는 없었습니다. 오로지 육안으로만 판단할수 있었습니다. 레이더는 지상에만 설치되었습니다. 그마저 성능이 오늘날만큼 좋지도 않습니다. 있으나 마나였죠. 하늘엔 전투기만 있는게 아닙니다. 독수리도 있고 비둘기도 있고 갈매기도 있죠. 바다엔 고래도 있고 상어도 많았습니다. 오늘날 레이더도 그렇지만 레이더에 잡힌게 뭔지는 모릅니다. 현재는 컴퓨터로 크기가 일정수준 이상으로만 하라고 할수 있지만 당시엔 그런 컴퓨터도 없었고 사람이 일일히 판단해야 됩니다. 그런 컴퓨터는 무려 냉전시대때 생긴겁니다. 거기에 근대적인 함선만 있는게 아니라 고깃배도 있었고 유람선도 있었습니다. 그걸 전부 사람이 판단해야 됩니다. 당시엔 통신시설은 군에서만 있었기에 민간유람선이나 이런거에 수신호를 보내도 알방법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그당시 레이더는 있으나 마나한 존재입니다. 그마저 옛날 레이더는 빙글빙글 돌면서 어떻게 유도를 하거나 할수가 없었습니다. 2초에 한번 빙글빙글 돌면서 간접적으로만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런이유로 급강하 폭격기로도 적 항모를 부술수 있었습니다. 그런와중에 제로센을 상대해야 되었고. 밀릴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제로센보다 더 튼튼하고 더 빠른 전투기가 나오면서 미국이 승전을 거두기 시작했습니다. 항공모함이 있어봤자 당시엔 이지스함이나 이런거 없습니다 오로지 미국에서도 당시엔 대공포로만 적 전투기를 격추할수 있었습니다. 그런식으로 전투를 치뤄서 미국이 일본 제로센을 상대한것도 진짜 대단한겁니다 생각해보세요 펠렁스로도 맞추기 힘들고 대공포로도 이게 되냐 싶을정도인데 적 전투기를 격추하기위해 장착해준거라곤 고정식 중기관총 뿐이었습니다.

@lineroh1 5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

@고기맛채소 5 ай бұрын

이느낌을 어디서 받았나 싶었는데 군대 정훈 영상같은느낌이네ㅋㅋ

@Busanjingu.popularrapper 5 ай бұрын

원종단들 신났네ㅋㅋㅋㅋㅋ

@seasnail00 5 ай бұрын

저런 문장 게임으로 비교 하자면 '나는 상대랑 실력이 비슷한데 상대가 비겁하게 추가로 일꾼뽑고 멀티치고 업글하고 유닛을 많이 뽑아서 내가 졌다'

@chkk3736 5 ай бұрын

2차 세계대전 다큐멘터리 보면 알수 있는데 ㅎㅎㅎ

@lootin7598 5 ай бұрын

한순간 태평양전역에서 미해군이 가용항모가 없던 기간이 있었지만 그렇다고 밀린건 아니라서..

@visions91 5 ай бұрын

좋습니다

@dgtlzr 5 ай бұрын

사실... 진짜 중요한것은 미국은 유럽에도 무력을 사용하고 있었고... 일본을 상대하기 위해.. 전체 전력의 20~30%정도 사용했다고 들었는데...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네요. 일본이 어쩌구 해봐야.. 미국의 일부 전력과 쌈한거죠.

@user-xx7vy4gz1c 5 ай бұрын

저는 이 이야기를 처음 듣는데, 그렇게 일본이 동등하게 싸웠다고 이야기하는거도 충격이고, 소달구지 이야기도 더 충격이네요.

@haruroh 5 ай бұрын

어제 알고리즘에 뜬 2차대전 무기탑10에 전투기 2개가 헬켓과 무스탕임. 내용을 보니 순수 성능이 아닌 전과임! 헬켓이 여기에 있고 콜세어 썬더볼트가 빠진 이유가 전과임! 헬켓이 유럽에서 왔다면 날라다니는 과녁임. 그리고 미국은 이때 전선이 두개임. 유럽과 태평양 두개였음!! 초반 일본이 미국에 동등하게 싸운 거는 진주만 기습 효과임!!

@I_Hate_HandIe 5 ай бұрын

과달카날 -> 일본군의 육해군 대립은 내전으로까지 이어질뻔 하기도 한 아주 치열한 대립이었는데, 이때 일본 육군은 중일전쟁을 어떻게든 빨리 끝내기 위해서 중국에 있는대로 부대를 들이붓고 있었기 때문에 과달카날 쪽으로 돌릴 병력이 부족했지만, 애초에 과달카날이 공격당했다는 정보를 받아도 그 반응이라는 게 해군의 일이라고 무시하는 수준이었다. 게다가 일본 해군은 과달카날에 비행장을 건설하면서도 최고지휘부인 대본영에도 통보하지 않았다. 그 결과 과달카날이 미군에게 공격받고 있다는 보고를 받은 대본영 육군부는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섬이 공격당했다는 사실에 황당해했으며 그 전략적인 가치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과달카날은 일본 항공력을 동원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었다.* 항속거리가 가장 긴 축에 속하는 영식함상전투기조차 과달카날에서 가장 가까운 기지인 라바울에서 날아와도 채공시간이 *30분도 되지 않았으며* 그 외 전투기나 뇌격기, 급강하 폭격기 같이 미국의 보급선단을 저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력들은 사실상 왕복이 불가능한 장소였다. 가장 가까운 라바울에서 과달카날까지는 약 1030km 정도인데 라바울에서 출발해 8시간을 날아 과달카날까지 가고, 거기서 미군과 혈전을 펼치고 다시 8시간을 건너 라바울로 복귀하는 ㅈ되는 스케줄이었다. 운 좋게 귀환하기라도 하면 다행이지만, 연료가 떨어지거나 피격당해 격추라도 됐을 경우는 운이 좋아야 섬에, 아니면 비키니 시티로 수장행이었다

@user-cv4sp4ef9p 5 ай бұрын

훌륭한 ^^

@user-pd7vc2ft4w 5 ай бұрын

👍👍

@ottolim8255 5 ай бұрын

동등하게 싸웠다 는 뭔가 어색하ㄴ것 같군요. 대신 대등하게 싸웠다 가 맞을듯 합니다.

@BOXER462 5 ай бұрын

일단 동등하게 싸웠다 이 단어도 문제가... 대등이라는 단어를 썼다면 모를까...

@user-hj3jy2mk1m 5 ай бұрын

아 원종이형~

@ICAOhell 5 ай бұрын

당시 일본의 전쟁준비 자체가 자국이 미국보다 국력이 떨어진다를 기반으로 하고있기에 44년전 까지 동등하게 싸웠다는건 무리수가 많은 주장이죠.😅 Ps. 일단 진주만 기습에서 드라이독과 정유시설을 파괴를 못한것부터 일본의 전쟁계획은 틀어져버렸죠.

@jojong_SMA1 5 ай бұрын

사실 말씀 하신 [일단 진주만 기습에서 드라이독과 정유시설을 파괴를 못한것부터 일본의 전쟁계획은 틀어져버렸죠.] 이 부분도 전형적인 가짜뉴스 중 하나입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이 말에 대해서도 반박을 해보도록 하죠

@dongari 5 ай бұрын

소달구지 드립은 참 오래 가긴 하는데... 2차 대전 때까지 자동차 생산량이 충분했던 나라는 사실상 미국 하나 뿐이죠. 제조 능력으로 기준을 삼아도 공업능력이 있는 나라도 그리 많지 않았으니 뭐. 혐오는 너무 할 것 없습니다.

@shinhyunmin6937 5 ай бұрын

그 시절에 일본이 미국 상대로 전쟁이 가능했던 이유는 조선과 만주 2개 지역 + 청일전쟁에서 마련한 배상금 노자돈이었습니다. 일본에 먹힌 조상은 부끄럽지만, 그렇다고 일본 처럼 식민지 전쟁에 뛰어들었었나 싶네요. 주변국 중에 식민지 삼을 나라도 없었던 판에.

@user-px5pj2rg4l 5 ай бұрын

미드웨이이후부터 수세임

@Fat_Badger 5 ай бұрын

그저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Markgraf_ON 5 ай бұрын

일본은 1944 년까지 처 맞으면서 아득바득 발악했지만, 미국이 본격적으로 전시경제가 발동되며 찍소리도 못내고 개 압도적으로 찍어눌려졌다.

@seunghyunkim1210 5 ай бұрын

흐...공방전도...... 미해군 30~40%와 미 해병대와 싸운거지... 2차대전이 터지고 미군이 참전하면서 해군의 핵심중 상당수가 대서양으로 간거 아닌가?

@user-qe5zx4ds9l 5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user-wo4en6gc1c 3 ай бұрын

44년은 진짜 너무 심한데..? ㅋㅋㅋㅋㅋㅋㅋ

@sopa2367 5 ай бұрын

지금 러시아가 전시경제체제로 돌입한후 무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 이제 우크라이나는 휴전을 하던지 해야겠다.

@sfk1031 5 ай бұрын

유럽에서 목장을 경영해봤자 미국에서는 몇십배의 면적에서 대규모 경영이 가능했지. 생산량도 비교도 안되고 개척 1세대가 떡상하는거 보고 유럽귀족들은 미국으로 도망쳤지. 1차대전 이후 전쟁을 피해서 대거 이민했지. 금광으로 낚여서 철광석을 채굴하게 했지. 일본의 철광석이라고 해봤자 규모에서 택도 안되니 전차의 철판두께자체가 다르니 자원에서 밀릴수 밖에

@user-pj6sj1ml6k 5 ай бұрын

동등하게? 갈아 넣어서 라고 해야 하지 않나요?

@Akimond033 5 ай бұрын

군사학적으로볼때 미드웨이 해전에서 쓸만한 해군항공대가 다 썰려나간 시점에서 이미 일본은 미해군에 대한 저지력을 상실했음 이때부터 패전으로 봐도 무방함

@jojong_SMA1 5 ай бұрын

미드웨이에서는 해궁항공대 전력이 쓸려나가지않았습니다. 대부븐 구조했어요. 해항대 전력이 쓸려나간 해전은 동부솔로몬해전과 산타쿠르즈해전입니다

@grandmaster7146 5 ай бұрын

조종사보다는 항공정비인력을 소모한게 클겁니다. 조종사못지않은 인적자원이거든요

@user-rw9ss7kl5n 5 ай бұрын

나 73년인데 지금도 가슴은 불다오른다.

@user-my8xy1gg5k 5 ай бұрын

우물 안 개구리로 국제 정세에 어둡고, 명분론과 성리학에 매몰돼 국가 발전을 이루지 못한 우리나라의 역사는 비판 받아 마땅하지만 당시 일본도 비판할 점이 상당히 많죠 1. 전투에서 이기는 것과 통치 역량은 전혀 다른건데 힘에 취해 무분별한 확장 2. 지피지기에 실패 3. 국제 정세 파악에 많은 오류가 있었음 4. 항공모함 전술을 맛 보고도 거함거포를 내세운 결전을 전술교리로 삼음 5. 전쟁이 끝날 때까지 군 내부 파벌 갈등을 봉합하지 못함 6. 전쟁수행능력이 소실됐음에도 항복하지 않고 무수히 많은 민간 피해를 야기함 그 외에도 보조, 지원함 경시. 인명 경시로 인한 인적자원 관리 실패, 결함품 제로센, 군수 규격화에 실패, 생산수단(공작기계) 확보 미흡, 레이더 및 엔진 기술 부족, 정보전 실패 등등

@AI-클린채팅-감시봇 5 ай бұрын

솔직히 타이거 전차 39년부터 배치했으면 전쟁 몰랐다 ㅇㅈ? 이정도급 수준인데 반박까지 해주다니 어그로 애들은 오히려 좋아할듯zz

@Warthog0927 5 ай бұрын

사실 독일이 이탈리아를 버렸으면 양면전선 이겼다 하는거랑 뭐가 다르죠 아 다르긴 하다

@primehunter627 5 ай бұрын

@@Warthog0927 그거는 이기지는 못해도 적어도 교착 상태 유지는 했을 것 같아요 이탈리아가 단순히 못 싸우는 걸 넘어서 독일을 철저하게 갉아먹고 패배로 이끈 수준이라 ㅋㅋㅋㅋ

@user-yo1pm6ql7h 5 ай бұрын

일본은 전장이 너무 넓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왜 미국을 건들인걸까 진짜 이해안되네요 ㅋㅋ 그들의 최악의 선택이 피정렴지에겐 최고의 기회가 되었죠!! ㅎㅎ 미국 최고 ㅎㅎ

@ROK_KenBell 5 ай бұрын

한줄반박-미국 2곳 전쟁, 일본-독일 각각 한곳 전쟁.(*이거 이해 못하면 세계사 헛공부)

@user-dm9wi8cx3y 5 ай бұрын

그렇다기엔 독일도 한쪽은 영미 한쪽은 소련임..

@ROK_KenBell 5 ай бұрын

@@user-dm9wi8cx3y 동시란 단어가 빠졌네요

@Warthog0927 5 ай бұрын

독일은 따지고 보면 양면이긴합니다 동시에 애초에 이탈리아가 열어둔 남부전선(아프리카) 와 동부를 같이 밀어야했고 이탈리아가 지속적으로 아군의 국력을 깍아먹고 동맹을 치는 병신짓을 해서 그렇다고 남부를 무시하기엔 이탈리아가 담당하던 사막에 롬멜을 투입할정도의 전력을 넣어야 했다는것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