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고 AT타이어라 오프로드 타이어라 승차감이나 소음이 더 크고 안좋을거라고 생각하시는 나름 차에 많이 안다고 자부하시는 유튜버들 포함해서 계시더라구요 오프로드타이어에는 여러가지가있는데 AT(올터레인) 모든지형 4계절 AT-M 조금더 오프로드 성능을 강조한 타이어 RT MT까지는 아닌데 요즘 떠오르는 오프로드 타이어 MT 완전한 오프로드 깍두기타이어 (엄청난 노면소음 승차감 안좋음) 이렇게 간단하게 설명할수 있습니다 즉 무늬만 오프로드이지 AT타이어는 사실상 온로드용으로 보시면 되는데 AT타이어 중에서도 타이어별로 승차감, 노면소음, 연비 모두 다릅니다 노면소음=노면저항=연비저하 입니다. 그리고 온로드타이어가 오프로드 타이어와 다른점은 배수 능력이죠(세로형태로 생긴 트레드로 이 트레드가 선명해야 배수성이 좋아 우천시에도 유리합니다) 이타이어는 배수능력도 꽤 괜찮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이 타이어의 한국 공인인증기관의 성능 테스트를 관계자분께 들었는데 AT타이어에서는 나올수 없는 수치가 나왔다고 합니다. 말도안되는 구름저항으로 순정 OEM타이어보다 더 승차감이 좋고 그럼에도 불구 노면저항, 연비저하는 결코 발견되지않는 타이어입니다. 순정보다 승차감이 더 좋다는 점만하더라도 충분히 메리트가있는데 외형을 매우 큰폭으로 개선시켜주기까지 합니다. 모르시는 분들 제발 알아보시고 혹은 타보시고 적어도 기존 oem타이어 달린차량과 이 타이어 장착된 차량 비교는 해보시고 말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은 넓고 본인이 모르는 지식도 많으며 고정관념만큼 무서운것이 없습니다.
@user-rf9hp1ez6k29 күн бұрын
모노코크 2.2디젤 vip와 바디 2.2디젤 써밋 그냥 개인취향 차이인걸로 뽑으면 되겠네요. 이제 모하비도 단종이겠다 국내유일 바디프레임 렉스턴ㅠ
@KGM_DRkim29 күн бұрын
사실 완전히 카테고리가 다른차량이라서 비교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족 생각하는 분들은 팰리보실것이고 본인을 중시하신다면 렉스턴이 좀더 유리하겠지요
아무리 돈이 없는 회사이지만 프레그쉽 모델을 돈 하나 투자 안하고 만들었다는게 조금은 아쉽네요 모든 제품이 협력업체 제품이란게 조금은 거시기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차별성 있는 그릴이나 휠 정도는 만들어 줄만도 한데... 써밋이라는 로고 조차 박아주지 않은게 아쉽네요
@KGM_DRkim3 ай бұрын
제가 그래서 임직원용이 잘나와서 엉겁결에 양산형으로 그리고 대신 가격을 많이 낮췄다고 봅니다 그릴, 래터링은 저도아쉽네요 진짜 별거아닌데... 가격은 다시봐도 착한것이 맞습니다 근데 저라면 그릴, 래터링으로고급화하고 차가격 200올렸을겁니다 그래도다행인것은 실물보시면 일반모델과 외형차이 무척 크긴큽니다 딱보기에도 엄청 차이납니다
@user-jg8zq5ku9k3 ай бұрын
6천정도면 이해하죠 GV80은 85백입니다.비교대상이 아닌거 같아요.
@user-co9fm3le2j3 ай бұрын
프레임을 vip시트 넣기 위해 다시 짰어유 바디온 프레임 공간이 유니 바디 보다 좁은디 vip시트 넣은 렉스턴이 펠리 보다 더 넓은건 뼈대를 다시 짰기때문에 가능하쥬 뼈대 다시 짜려면 최소 몇십억은 그냥 개발비로 들어가유 그러니 돈 안썼다는건 아니쥬.... 다만 자금이 여유롭지 않으니 주행성에 신경 쓰고 눈에 보이는곳은 기존것에 상품성을 강화 한걸로 끝난거겠쥬 더블랙과 외관이 같아서 아쉽긴 합니다 써밋이라는 패치 하나 만이라도 달아 줬음 좋았을탠데유!!!!
@KGM_DRkim3 ай бұрын
@@user-jg8zq5ku9k 한번 기회되시면 타보시면좋겠습니다 각각 차량의 장단점이 보이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