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제가 요새 호흡 여유는 있는데, 다리가 쫌 뻐근 하네요. 음... 가벼운 기어로 쉭쉭 타 봐야 겠어요.
@wia.thessing2 жыл бұрын
페달링을 제대로 하는 상태에서 살펴야 하고, 다리 근육을 기르고 유연성을 높이는 것도 함께 하시면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박능성-o7v2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wia.thessing2 жыл бұрын
활용하여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thk0713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0년전쯤에 케이던스는 90 rpm 으로 맞춰타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이제까지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100 rpm 이 요새 기준이라니 충격이네요...
@wia.thessing2 жыл бұрын
100 전후를 기준으로 한 것은 꽤 오래되었습니다. 암스트롱 이후에 그렇게 된 것으로 아는데 10년도 더 지났습니다.
@바라마-g2x2 жыл бұрын
나이든 사람은 토크형이 어울리겠지요? 빠른회전수를 하면 숨차서 지속할 수가 없네요.70인데 최대심박수는 150이라고 하는데 케이던스 올리면 금방 150이 넘어가네요.
@wia.thessing2 жыл бұрын
네, 다리 근육과 심폐(숨찬 정도)의 피로도를 적당하게 맞추시는 것이 관건입니다. 토크형 위주에 케이던스형을 조금 쓰시면 어떨까 합니다.
@주오일라이더2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시 가능하다면 파워미터 활용법에 대한 내용도 부탁드립니다. 항상 좋은 내용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wia.thessing2 жыл бұрын
심박과 파워를 기반으로 운동강도를 설정하여 시간을 덜 들이면서 향상을 기대하는, 좀 더 효율적인 훈련을 꾀하기도 합니다. 최대심박수를 기준으로 영역을 나누어 훈련을 하는 방식, (지금은 최대심박수가 아니라 여유심박수를 기준으로 나눕니다.) 파워를 기반으로 NP, TSS 등을 구하여 훈련하는 방식이죠. 하지만 저는 이런 방식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배우기도 해야 하고 데이터 관리, 몸관리를 꾸준히 해야 의미가 있기 때문인데 일반 직장인이 이러기는 쉽지 않습니다. 도시의 수도사가 되어야죠. 그래서 저는 단순하게 접근합니다. 이에 관한 내용도 영상을 만들 예정입니다. 우리 몸이 운동을 통해 향상되는 구조는 하나입니다. 자극과 적응의 반복입니다. 훈련을 통한 자극-휴식을 통한 적응-훈련을 통한 더 큰 자극-휴식을 통한 적응....이것의 반복입니다. 자극을 얼마나 강하게 주고, 잘 먹고 잘 쉬는지가 관건입니다. 이 관점에서 접근하면 간단하고 효과적입니다. 잘 먹고 잘 쉬는 것은 어렵지 않은데 강한 자극을 주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같이 타고, 숫자를 기반으로 훈련하고, 대회를 나가고, 오르막을 타고 하는데 관건은 정해진 시간 내에 수행불능상태까지 몰아부치는 것입니다. 로라방에 돈을 내면 돈 아까워서라도 더 열심히 타게 되죠. 자극을 크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 수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훈련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나중에 영상을 제작하겠습니다. 대부분 알고 있는 방법들입니다. 그렇게 몰아부치지 못할 뿐.
@namhyungkim126722 күн бұрын
하이브리드로 로드 연습 한달하고 새로 로드 장만했어요. 50대 중반에 새로 운동 시작하려니 토크형 케이던스형 할것도 없이 20킬로 평속 23으로만 타도 지쳐버리네요. rpm은 마지막엔 70 이하로 내려가는거 같아요. 😢😢😢 새로 로드하나 주문했으니 열심히 케이던스 올려볼게요.
@박목수-e3b2 жыл бұрын
상당히 일리가 있는 설명이네요. 90케이던스는 요즘기준은 아니군요^^
@wia.thessing2 жыл бұрын
90은 편하고 100은 불편하다면 페달링을 잘하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soundedit2 жыл бұрын
자전거 변속 레버가 고장나서 2단 크랭크를 사용하지 못하고 1단 크랭크를 사용하고 있는데 따라서 본의 아니게 토크형으로 타다가 케이던스형으로 타고 있는데 엉덩이 쑤심이 보통이 아닙니다. 주문한 변속 레버가 빨리 도착해야 하는데 aliexpress standard shipping인데 판매자를 잘못 선택한 것 같습니다. 도착하긴 할텐데 많이 늦는군요.
@wia.thessing2 жыл бұрын
기어비를 가볍게 놓고 빠르게 돌리는 페달링은 익숙해지기 전에 궁둥이 통증이나 손과 팔의 불편함이 생기기도 합니다. 엉덩이를 더 자주 들어주시면 통증완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BreadFeel2 жыл бұрын
토크나 케이던스 한쪽으로 너무 치우쳐지면 체력이 금방 털리게 되더라구요🤣
@wia.thessing2 жыл бұрын
배우지 않았아도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아는 것처럼 자전거 탈 때도 골고루 힘을 쓰는 게 좋더군요.
@kjm100122 жыл бұрын
90ㅡ100정도 회전을 유지하면 향속유지는 편한데 왼쪽 골반과 발 저림등으로 불편한건 어떻게 해야할까요..
@wia.thessing2 жыл бұрын
발과 다리가 긴장된 상태로 페달링을 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페달링 요령을 익히고 연습을 조금만 하시면 나아지실 겁니다. 관련 영상을 링크합니다. kzbin.info/www/bejne/fWqTnoqMbMl3pJI
@swparkmd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그런데 the road not taken 은 무슨 의미인가요? 지금로드?
@rightnowroad2 жыл бұрын
The Road Not Taken 은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입니다. 가지 않은 길, 알려지지 않은 길을 소개하고 다른 채널과는 조금 다른 다양한 길을 가고자 하는 의미입니다. 감사합니다.
@jinsurim12 жыл бұрын
토크형은 무산소 케이던스는 유산소. 꼭 나누자면 이런 형태겠죠. 실제로는 정도의 차이고.
@wia.thessing2 жыл бұрын
극단적으로 나누면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chominhaeng68897 ай бұрын
혹시 지금은 피팅안하시나요?? 여의도점이 폐업한듯해서요..
@rightnowroad7 ай бұрын
네. 잠시 쉬어가는중입니다. 다시 재개하시면 지금로드에 가장 먼저 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layerjo12 жыл бұрын
50km정도 달린 후 평균 케던을 보면 80 나오는데..100은 이번 생엔 힘들겠구나..ㅠㅠ
@wia.thessing2 жыл бұрын
길의 상태와 상황이 다양해서 평균 케이던스는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벨로드롬 트랙에서 탄다면 높아질 겁니다. 관건은 다리 근육과 심폐의 피로도를 균일하게 맞추면 됩니다.
@바라마-g2x2 жыл бұрын
100~105 RPM을 추천하시는데 말씀하신 건 젊은이 기준 아닌가요?70대면 어떻게 맞추는게 좋은지요?
@wia.thessing2 жыл бұрын
좋은 지적이십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유연성, 반응속도, 심폐지구력 등이 떨어져서 빠른 케이던스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관건은 제대로 페달링을 하는 상태에서 다른 근육과 심폐의 피로도를 균일하게 유지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제주바당-g4m Жыл бұрын
저는 말빨과 약빨로 페달링 하고 있습니다.
@rightnowroad Жыл бұрын
굿입니다. 쵝오👍👍👍
@HJCycling2 жыл бұрын
뒷 바람에 편하게 항속 34정도 케이던스가 100 정도 될때 다리는 안힘든데 심박은 170 정도로 올라가는데 이게 괜찮은건가요? 다리 부하와 상관없이 케이던스가 오르면 심박이 너무 오르는것 같습니다
@wia.thessing2 жыл бұрын
호흡이 좋으면 심박수는 조금 낮아지는데, 호흡을 잘해도 심폐가 약하신 분들은 케이던스를 조금 낮추시는 게 낫습니다. 다리 근육과 심폐의 피로도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gewfsdfsdfsfgg7140 Жыл бұрын
심박은 한참 진짜 한참 여유가 있는데 다리가 털려서 뻗는 경우가 많다 보니 내 허벅지가 약한가 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그래도 나름 케이던스 페달링 한다고 해서 평균케이던스 79~81 사이는 나오는데 100까지 다시 올려 봐야겠네요
몸의 컨디션, 도로 사정 등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씀드렸고, 상황에 따른 페달링에 대한 이야기는 더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본 영상에서는 토크형과 케이던스형 페달링의 특징과 구분 기준을 다룬 것입니다. 관건은 다리 근육의 피로도와 심폐의 피로도를 균일하게 맞추는 것이 관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