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의 실체를 선천적으로 꿰뚫어 보는 사람들의 특징과 그들을 닮아가는 방법ㅣ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 #자기애성성격 #나르시시스트구별
오늘은 타고난 능력으로 나르시시스트를 감지할 수 있는 "선천적으로 나르시시스트를 꿰뚫어 보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에 대해 정확하게 인식하고 여러 만남 속 나르시시스트를 구별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영상 순서🌸
01:52 나르의 실체를 선천적으로 꿰뚫어 보는 능력이 있는 사람 실제 사례
07:46 나르를 선천적으로 꿰뚫어 보는 사람 특징 1
07:59 나르를 선천적으로 꿰뚫어 보는 사람 특징 2
08:53 나르를 선천적으로 꿰뚫어 보는 사람 특징 요약
10:01 왜 어떤 자녀는 나르 부모를 선천적으로 꿰뚫어 보는데 다른 자녀는 나르 부모의 본모습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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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화된 면담을 통해 환자를 보는 정신건강의학과의 특성상 댓글로는 진료 및 자세한 답변을 드리는데에 제한이 있음을 양해 부탁드리며 댓글을 통한 진료는 하지 않습니다.
- 근거없는 비난과 비방을 할 경우, 다른 분들을 위해 차단됨을 공지 드립니다.
- 영상으로 다루었으면 하는 내용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유익 내용으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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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oni77]

결론 - 피해자가 되봐야 나르가 보인다

[@sulbeking683]

극 공감..합니다.

[@pjbus]

5명 연달아 겪고 이제 수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elloh627]

@@pjbus 저랑 비슷하시네요

[@user-vr5ug3mg6d]

에효...저두요. 지금 알았던걸 그때 알았더라면.

[@user-be5rs3xf6z]

그러게나 말입니다!^^ 시댁, 친정, 지인 세사람 격고나니 트라우마 생기고 한 3년 대인 기피증까지 ㅜㅜ 다행은 나르시시스트 집중공부 했네요 마음 튼튼 합니다요~♡♡

[@cocoblanc4197]

우리 아버지가 나르시시스트라 바로 촉이 옴. 친절하고 좋은 사람같아 보여도 마음 한구석에서 느껴지는 쎄함. 이거 무시못함.

[@Sisun_arumdaum]

한곳에서 느껴지는 쎄함 ㅇㅈ

[@hjk5307]

그 본능을 절대 무시하면 안됩니다.

[@albbano777]

맞아요 쎄함을 두 번 넘기고 큰 교훈을 얻고 이젠 기가 막히게 알아보네요 처음 잘해주다가 걱정해주는 척 챙겨주는 척 가스라이팅스러워 쎄해서 딱 받아주던만큼에서 더 가까워지지 않고 형식적으로만 좋게 지내니까 바로 본색드러내더라구요. 공들여 봤자 안되겠다 싶었는지

[@jljs8]

이해가 안 가고 이상하다. 무시하는 말투 말싸움, 외모 집착, 거짓말, 이간질, 고압적 행동, 가스라이팅, 자기 뜻대로 상황을 몰아감. 분노 폭발, 눈치 보게 함. 차별하고 구박함, 거리를 두자, 친해지기 전에 말 없이 상당 기간 관찰하자.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이juani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주신 모든 부분 잘 적용하실 수 있기를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ulbeking683]

많이 친해지기 전까지는 엄청 인사성도 밝고 젠틀하죠. 문제는 친해지고 다 받아준다 하면 그 시점부터 이간질 가스라이팅 등등 에너지를 슬슬 빨아대기 시작하죠.

[@user-lb6tj3jh5x]

내현나르는 뒷담화 안해요 레알 티안남... 내현나르 거를수있었던 이유는 얘가 내가 얼굴도 지보다 낫고 사는거도 자기보다 나으니까 엄청 대단한?사람인줄 알고 친구했던고같은데 나는 친하니까 내 본모습(사실 돈도 겉보기엔 많아보이지만 쥐뿔도없고 내 약점이라면 약점인걸 다 알려줌) 그랬더니 자기 본모습을 드러냄; 갑자기 자기 화풀려고 은근히 시동걸길래 내가 다 받아쳤더니 개빡쳤는지 대놓고 쌍욕급으로 욕을해서 차단함 나는 걔가 나를 지보다 낫고 대단한?사람으로 보는지 전혀몰랐음 나는 사람을 급나눠서 안봐서 그런시각으로 보는지 몰랐는데 당하고 보니 그렇더라

[@user-cj3ok5kb5o]

짧은 댓글인데 나르의 본질을 꿰뚫는 글이네요.ㄷㄷ

[@abc-mp4rd]

남편으로 인해. 너무고통. 속에 하루하루를. 살아내고있습니다 지적질 욕설 폭언 언어폭력.무시. 억압.분노에.대화도 안되고 늘 자기식으로. 대화를 몰고가고. 충고하고 지적하듯.이상한 대화 법 말투.늘. 너무 지치고 힘이드네요~~자신의 목적대로. 상대가 따라가주지않으면. 바로 화를내고. 분노적으로 대하고. 욕을. 하기일수입니다.감정 기복도 심하고 사과를 할줄도모르고 늘. 남탓만하며. 자신을. 되돌아 볼줄 모릅니다

[@xpwczw1]

느낌이 쎄~~ 하다 싶으면 바로 걸러야 합니다. 독특하다. 재미있다. 신선하다 ?? 이거다 포장하는 겁니다. (아무리 아닌척해도 불쑥 나타납니다. 주머니속에 송곳처럼)

[@Crystal-nu8me]

진짜 전 쌔하다 싶으면 바로 손절이에요. 그리고 매너 없고 행동과 말이 일관성 없는 사람들 극혐하는지라 그런사람들 알아보면 바로 거리둡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Jang Soo Shi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사람의 느낌이라는게 무서워서 조금이라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면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관찰을 먼저 하는게 필요합니다.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ym1vr1nq4z]

제가 진짜 마니 베풀고 잘해줬는데 유자차 한잔 먹으러 간다니까 눈을 마귀처럼 쏘아대더라구요

[@everyexperience]

공감해요. 기존에 사겼던 남자들이랑 다르게 너무 쿵짝이 잘맞는 느낌이고 사랑꾼이고 특별해 보이는 반면 가끔 뭔가 이상하다.. 특이하다 싶었어요. 쎄한 느낌이 와도 '오늘만' 얘가 이상하나보다.. 이러면서 넘겼죠. 10년 살고 처참하게 버려졌네요. 알고보니 나르.. 시어머니도 나르였어요ㅜㅜ

[@user-uy6mw5ch6t]

독특하다. 재밌다. 신선하다. 거기다 나만 죽도록 좋아한단다. 나르당첨.

[@glk8772]

공감을 엄청 잘해주는 사람처럼 행동해요. 자기가 이상하다는 걸 자기 스스로도 어느정도 알거든요. 항상 "나는 당신 마음에 드는 사람이다" 라는 걸 아주 과장해서 어필하며 행동을 합니다. 남에게 잘보이는 걸 평생 연구해왔기 때문에 연애 기간에도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짜 결혼하기 전에 오랫동안 사귀어봐야되요. 그래도 알아채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요. 진짜 좋은 사람 같은 연기를 하거든요. 자기 기만이 생활화되어있어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GI 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경험하신 부분인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구독자분들을 위한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토닥이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UHEE_Min84]

댓글에 백프로 공감합니다.

[@LOvE-tc5gu]

자기가 이상하다는걸 전혀 모르던데요 나르들은. ㅎㅎ

[@happyguy787]

솔직히... 미리 교육 받은 사람 아니면 알 수 없어요. 또 외현적인 나르는 잘 알아본다고 해도 내현적인 나르는 정말 알기 힘들어요. 알고도 속아요. 제가 그리 당했습니다. 뭔가 많이 의심스러운데 외형적인 나르완 분명히 달라서 의심을 걷었었습니다 . 망할....내현적인 나르가 있다곤 생각조차 못했거든요. 내현적인게 더 무서워요.

[@gihyeshin]

어 ....진짜요????

[@user-xl9ox7ef1x]

5:26꿰뚫어 보는 사람이 힘이세면 지가 피하고 약해 보이면 괴롭힌다.무능감을 자극하면(나르의 원인이 열등감 이기 때문.)어떤식 으로든 반응함. 단지 쳐다 보는 것으로 서로 대충 알아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박인배님, 소중한 댓글 및 의견 감사합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user-iv3tx4up7s]

지나다 댓글 달아요. 나르를 겪고 있는데 자리를 피하거나 회피하던데 이글보고 위로됩니다.

[@user-bw5zg1en1v]

뜬금없이 분노 폭발 자주함 ㅋㅋ 미친것들 지가 원하는 말과 행동을 안해주거나 관심받고 싶은데 관심 안주면 그럼.

[@aslan3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용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분노를 표출하면 그것에 대응하는게 쉽지 않죠. 최대한 회색돌기법으로 대응하면서 상처를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 과정에서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ongsmusichappy]

정답!

[@user-oy4rm2id7z]

이거진짜 대박 공감임 진짜로. 특히 자기가 1등으로 여겨져야하는데 (특히 잘보이고싶은 상대앞에서) 그러지못하고 다른애가 대외적으로 올려쳐지거나, 자기는 뒷전이거나 하면 개발작부르스 떠는거 실제로 겪어봤는데 진짜 급!!!난리침

[@user-rw3ue5pd1k]

아 공감합니다 도대체 어느 포인트에서 터지는지 알수가 없어요

[@Seo_Whee]

저도 쎄~ 한 사람이 있더라고요. 감지를 잘해요. 그런사람한테는 거리를 두되 적이 되지 않으려고 행동해요. 뭔가 그런 촉이 확 오는데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 역시나 나중에 나르로 판명 되더라고요? 이간질하고 거짓말하고 싸우게 만들고 본인이 당하면 몇배로 앙갚음해주고.. 진짜 그런 모습들 보면서 내 자신의 촉에 대해 소름이 돋더라고요. 그리고 나르들 정말 공감하는것처럼 연기해요. 근데 그 연기가 너무 어색한거 잇죠.. 너무 과하다고 해야하나..? 자신에게 공감능력이 없는걸 알고 있는것처럼 행동하려고 하다보니까 오버액션을 종종해요. 그런거 보고 감동받으시면 안돼요. 과한 건 이상한거에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Yoon SeoWh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를 감별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은 Yoon SeoWhee님이 가지신 좋은 능력입니다. 저희 토닥이 그 과정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ki2116]

나르가 말할때 공감안해주고, 별로 관심안주고, 최대한 마주치는 자리/시간 줄이면 반은 해결되는것 같네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Uki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회색돌기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그 외에도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빵 부스러기를 줍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unoMLB]

나르시시스트 대처법은 무관심으로 일관하던가. 차분하게 팩폭을 하면 알아서 피합니다. 절대 화를 내거나 감정을 보이면 안돼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제이One님, 소중한 댓글 및 의견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감정적으로 대응하게 되면 더 힘든 상황이 생길 수 있죠.😢나르시시스트로부터 상처받지 않고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alssendori1486]

논리적인 대화를 하려면 결국 싸움만 나게되더라구요.기다아니다 할필요없이 법적으로 하자고 싸움을 회피해야하는걸 6년차에 알게되었네요.

[@user-lb6tj3jh5x]

@@nalssendori1486 맞아요 논리적이지 않은 사람을 붙잡고 무슨 논리로 대화를 ㅠ 근데 걔들은 자기가 논리적인줄 앎.. 바보들

[@park5178]

팩폭해도 떼쓰고 아몰랑 시전하니 속터짐

[@young812]

팩폭하면 말도 안되는 걸로 계속 트집잡아요. 무반응이 최고더라구요.

[@hss2941]

생각해보니 저도 본능적으로 나르시시스트에게 거북함을 바로 느끼는 것 같네요. 제가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해주고 생색내는 경우, 전 이럴 거면 하지 말라고 바로 말합니다. 그리고 내가 잘못한 게 아닌데 상대가 버럭 성질을 내면, 그 후로 그 사람과 확실하게 거리를 두고 다시는 그런 식으로 저를 대할 수 없게 만듭니다. 그리고 전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인정 받고 싶은 욕구가 없어요. 굳이 내가 왜 불완전한 별 것도 아닌 다른 사람에게 인정을 받아야 하나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냥 자기 만족으로 사는 거죠. 사람은 어차피 다 이기적이라서 본인 위주로 생각하는데, 그런 사람들을 만족시키고 싶지가 않아요ㅎㅎ 회사에서 상사들이 하는 얘기도 별로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그냥 월급 받으니까 회사 수익을 내기 위해서 제가 할 일을 하는 거지, 상사를 위해서 절대 일 하지 않아요. 어차피 똑같은 월급쟁이이고, 그 사람이 내 월급 주는 것도 아니잖아요. 상위 고과 받는 거에 별로 관심 없어요. 내 인생을 갉아 먹어가면서 받는 고과가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누구든 날 함부로 대한다 싶으면 바로 거리 두기 합니다. 일을 잘못해서 욕 먹을 일도 만들지 않구요. 암튼 그렇네요.

[@user-ln5hy4gf2l]

나르 엄마를 감지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제가 놓여 있었군요. 그 용어는 최근에 알았지만 엄마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은 청소년때부터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었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안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조금이나마 안안님과 나르시시스트 어머니를 알게 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더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uperpositive111]

같은 부모아래자라도 아이 기질에 따라 다른게 맞는거 같아요. 나르부모와 똑같이 답습되는 경우도 있고, 민감한 센서가 작동되면서 오히려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사람도 있고요. 다른이가 못느끼는 부분까지 말하지 않아도 캐치되는 그런면들요.극단적 에코이스트도, 나르도 둘 다 나올수 있는것같아요. 그 본디 기질에 따라서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초긍정님, 소중한 댓글 및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주신대로 같은 부모 밑에서도 그 아이의 기질에 따라서 어떻게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반응하고 대응하는지는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xw1zs7ed2w]

나르시시스트들을 만났을 때 자존감이 연약하고 예민해서 저러는구나 하고 공포로 방어 태세 취하는 사나운 길고양이 대하듯 적개심이나 두려움 없이 여유를 갖고 데면데면 대하면 오히려 슬슬 피하더라구요. 자신의 무능감을 숨기는 게 목적인 사람들이라 그런지

[@user-pr3pe7kf1t]

저는 나르나 소시에게 심하게 당해본 경험이 있는데 제가본 나르 특징은 겉으론 친한지인들이 넘쳐나고 친구를 잘 사귀지만 오래못가고늘 그가 속해있던 그룹은 이간질과 질투 오해로 다 흩어지게 되어있어요 그중에 너무 순진하거나 착하고 소심이들은 계속 질질끌려다니다 모든 에너지가 소진되고 가정이나 학업이 엉망진창되고 버려집니다 오래된 지인이나 친구가 없죠 가족들과도 친하지않으며 오직 자기자신밖엔 모릅니다 저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금방 알아차리고 거리를 두지만 그게 잘 안될때는 지켜보다가 약점하나 건드려서 망신주고 그 그룹에서 나옵니다 첨엔 내가 이상해 보이지만 나중에 결국 다들 뒤늦게 깨닫고들 다들 손절하고 나중에 저에게 연락이 옵니다 역시 경험이 있어야 깨닫게 되는것 같아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톰브라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나르시시스트의 인간관계는 길게 가지 못 하고 관계가 대부분 깨지게 되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voranet]

타고난 IQ와 EQ가 매우 높지 않으면 착한 아이 증후군에 빠지기 쉽고, 대개 에코이스트가 되어 다시 나르의 먹잇감이 되기 쉬워요.

[@Crystal-nu8me]

저랑 상황이 너무 똑같네요. 저도 나르시시트 엄마 덕분에 성숙해진 부분이 많이 있어요. 긍정적인 성격덕분에 힘든시간들을 견뎌낼수 있었구요. 호기심이 많고 대학서 심리 인문학 전공해서 사람들 볼때 관찰하고 파악하는게 습관입니다. 반대로 제 남동생도 최근에 엄마가 나르시시트인걸 알았어요. 동생도 어릴때 엄마가 좀 이상한걸 알고는 있었는데 어릴뗀 잘 몰랐다고 하네요. 근데 동생도 엄마랑 똑 닮아서 나르 성향이 있다는게 함정 ㅠㅠ 저랑 아빠는 둘 사이에서 엄청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네요 ㅠㅜ 저도 선천적으로 그런사람들을 알아봐서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중 나르시시트 일절 없고 empath 성향이 강하고 내향적인 성격이라 이상한 사람들 주위에 있으면 기분 정말 니쁘고 쎄해서 아예 나르시시트뿐 아니라 성격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다 피해다닙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Crystal Ka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 힘든 시간을 보내셨겠네요. 그래도 Crystal Kay님이 가지신 귀한 긍정적인 성향 때문에 잘 견뎌내고 지금은 나르시시스트들을 보는 눈이 생기고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한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fq9zx8fg4h]

현명하세요 👍

[@zxcvzxc]

고생하셨어요 확실히 기질적으로 감지가 빠르고 집안에 부모 중 나르 한명 있으면 심리에 더 관심갖게 되고 통찰이 생기나봐요

[@ghwd917]

언니도 나르일 수 있음. 나르는 나르편임. 누가봐도 비상식적인데 상식을 억어 누르고 비상식을 지지하면서 비상식을 성토하는 사람을 니가 잘못된거 아니냐로 몰고 감. 엄마가 자식간에도 이간질하고 언니에겐 정상인 행세하니 언니가 엄마를 모르고, 또 지가 진짜 잘나서 편애 받았다고 생각. 가족이라도 안당해보면 모름. 심져 자식이 또라인거 모르는 부모도 있음. 엄마도 속임. 그리고 남들과 나르가 다르다는 걸 깨닫기전에는 나르를 정상으로 알고 그냥 엄하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넘어감. 선생님이 예로 든 사례는 양반임. 진짜 약 먹여야 할 상또라이 부모도 많음. 사례의 40배 정도로 쎔.

[@eunjoo4yoo]

사례의 40배 쎔. 진짜 인정

[@sophiemarceau7390]

플라잉 몽키

[@ssim9709]

선천적이라기 보단 나르시시스트에게 일찌감치 오랜기간 당하면 대응방법이 훈련이 되어요. 점점 더 예민한 기질로 변하고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씸튜브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반복해서 경험하다 보면 그들에 대한 대처방법이 터득이 되기도 하죠. 하지만 그 과정에서 씸튜브님 마음이 힘들 수 있어서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고 마음을 잘 챙기기를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fq9zx8fg4h]

오히려 무의식에 적응되었을까~겁도 났네요!

[@user-wm5js8ts1g]

눈치없이 잘 웃는 제가 점점 예민해지고 무표정이 되는 이유가 있었네요.

[@Sun-yk6bv]

아이 생각나서 눈물났어요. 저와는 다르게 나르를 정확히 인식하고 가족이라도 선을 긋더라고요. 제가 좀더 일찍 깨우쳤으면 좀 더 일찍 벗어날 수 있었을텐데, 좋은 가정환경 만들어 주고 싶은 맘에 끝까지 붙잡고 있다 아이도 저도 상처만 깊어졌습니다. 어린 나이에 몰라도 될 것 들을 알게되서 미안하기도 하고 항상 안쓰러웠는데 이 영상보고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Su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가족분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나 보네요.😢다른 면으로 생각하면 오히려 자녀분은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이 성향 기질적으로 있어서 빨리 선을 긋고 벗어날 수 있었기 때문에 다행일 수도 있겠네요. 그 모든것이 Sun님의 잘못은 아니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이렇게 Sun님이 느끼고 있는 것을 자녀분이 아는 것 만으로도 위안을 얻으실 것 같습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mv8wo9gd5g]

와 ...... 진짜 그냥 우리 엄마다...... 진짜 말하나 행동 하나 다 저희 엄마예요... 저도 어떻게 보면 눈치를 많이 보는거고 어떻게 보면 사람의 표정보면서 그냥 보여요 ㅠㅠ 기분이 어떨지:.. 어렸을 때부터 배가 자주 아파서 병원 갔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던 적이 많았어요.. 커서 아동심리 공부하다보니 거의 신체화였던거 같아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지또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어머니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어릴 때도 몸에서 반응을 하는 신체화 증상이 나타났었나 보네요. 그래도 어느 정도 지금은 사람들의 표정만 봐도 인지가 된다고 하니 최대한 나르시시스트들을 멀리하면서 상처받지 않기를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jyang8067]

저에게 나르를 끌어당기는 면이 있는 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을 정도로 나르시시스트들로부터 안 좋은 경험들을 많이 겪었어요. 이젠 알겠습니다. 왜 제 눈에는 나르들이 보이지만 다른 사람 눈에는 잘 안 보이는 것인지를요. 세 선생님들의 영상 참 고맙습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YJ Ya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모르던 부분을 알게 되고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저희도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라도 나르시시스트들로부터 벗어나서 YJ Yang님의 마음이 편안해지시기를 토닥에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H_O93]

제 얘기 대신해주신줄 알았어요 ㅠㅠ

[@user-lb6tj3jh5x]

나르가 너무 많아서 더 얻어걸리는것도 있는듯 ㅠ

[@user-lb6tj3jh5x]

사람 잘 관찰하고 곁에둬야해요

[@Awesome-im1sf]

나르를 끌어당긴다는건 말이 안되요 나르가 그런분들을 포착하고 저런 짓거리들을 하는거죠 도머체 우리가 뭘 잘못했다고 이런걸 당해야 하는지

[@user-fn9rh3gc9t]

맞아요.당하고 나니 나르들이 보이고 사람들을 조심스럽게 관찰하는 습관이 생기게 되었네요. 한편 인간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서 재미가 있기도 해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임은량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오히려 관찰하는 습관이 생기고 호기심이 생기게 되셨다고 하니 그게 임은량님의 장점이 될 수 있겠네요.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user-xl9ox2qh2u]

나르시시스트...안당해본사람은 몰라요 ㅠ 본인은 엄청 좋은사람이라고 주장하는데 첨엔 그려러니 했는데 점점 저만 힘들고 상대방은 점점 저를 압박하죠 본인은 이렇게 희생하는데 나는 왜 공감을 못하냐면서 오히려 저를 탓하고 저의 약점을 잘 이용하면서 즐기는듯해요 우는게 장기고 잘 악용하구요 정말 다신 만나기 싫은데 이게 첨엔 몰라요 ㅠ

[@mijungkim3737]

그 친구분은 정말 대단하고 특별한 분 같아요 보통 그런경우 아이들이 정말 학대받은것처럼 자기자신을 많이 부정하게 될것 같은데 기질적으로 넘 좋고 똑똑하신분 같아요

[@pluto3775]

저 엠패스에요ㅋㅋㅋㅋ 그치만 자존감높아서 그렇게까지 피해는없어요ㅎㅎ 간단하게 알아보는법 잘알아보지도않고 외모로사람 평가하는사람 약속어기는게세번이상인사람 거르면됨ㅋㅋㅋ

[@gihyeshin]

오 이게 나르와 연관있는건가요?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pluto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를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존감을 높이고 내 마음을 단단하게 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osee9952]

저도 나르시스트 자석 엠파스입니다 😭

[@user-fg9eo3ws3p]

보통 우리나라 아파트가 30평도 안되는 공간인데 그 속에서 나르같은 천적과 수십년간 24시간 공존하려니까 예민한 성격이 되죠 정반대를 지향하다보니 엠패스가 되기도 하는데 나르랑 비슷해보이지만 자존감은 높고 좀 꽉 막혔지만 논리적으로 고집세고 돌직구인 고기능 아스퍼거들과 지내다보면 내적으로 옮아왔던 나르시즘이나 과한 소심함도 사라지고 자존감도 회복합니다:) 아스퍼거들이 나르들 퇴치도 해주고 좋아요 둘이 만나면 아주 끝장을 보거든요 나르가 속터져 죽죠:)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이우광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생각하지 못 했었는데 아스퍼거인들이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에는 더 능숙할 수 있겠네요. 앞으로 더 도움이 되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oyj5447]

부모 중 한 명만 나르여도 집안 개판되고, 자식들에겐 지옥이 따로 없다. 회사 상사가 엄마랑 똑같이 행동하길래(끝없는 동정심 유발, 가스라이팅, 끝없는 정서적 요구, 나를 구석으로 몰아 자기가 구원자가 되어 지배하고 싶어 일부러 상황을 꼼, 나를 구석으로 몰면서 자기는 나한테 존경받고 싶어 함, 끝없는 이간질 ) 계속 지켜보고 있다가, 3개월만에 나와 버림. 엄마도 너무 이상하다는 것을 항상 알고 있었지만, 완전한 타인이 엄마와 똑같은 행동을 종합세트로 다 시전하니 너무나 생생하게 보였음.

[@eggeggeggegg2037]

이 사연은 저랑 똑같아요 저도 다행스러운 점은 사회적으로 자리를 잘 잡았어요^^ 인생은 어쩌면 제로썸 게임 같아요 가정에서 결핍된부분때문에 사회적으로 더욱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으며 살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떠한 상황에 놓이던간에 상황을 직시하고 내가 극복할 것은 극복하고 최선의 결과로 이끌어가겠다는 마음가짐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좋은 영상으로 위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egg eggeggeg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 해주셔서 오히려 저희가 위로 받는 것 같아요.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user-kdjalkdsjfoiwef]

우아 선천적으로 잘 저렇게 깨우치고 대단한 친구네요. 배우지 않고 스스로 지혜와 통찰력을 키웠네요. 대단한 친구분이네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zero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도 그 친구의 행동에 놀랐답니다. 선천적으로 어느정도 타고난 기질, 성향도 있는 듯 합니다. 저희 토닥이 zero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okseong3984]

고맙게도 저도 중학교때 깨달았죠. 우리집 케이스. 우리언니 엄마랑 똑 같아요.

[@kjyshawn]

샘 들 너무 감사합니다. 엄마가 나르인 친구 이야기를 들으며 제 이야기 같았어요. 부모가 자녀를 도구화하며 유아기 때부터 시작되는 정신적인 학대는 정말 지옥이라 나르 자녀들은 '내가 이 사람 자녀로는 온전한 인간이 될 수 없다'는 확신으로 무너진 영혼으로 자랍니다. 그렇게 잘 자라 준 친구분 이야기가 정말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될 듯 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확신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 때문에 어릴 때부터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영상이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확신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확신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확신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mm6dd7sv2v]

간신, 소시오패스, 열등감, 무주체성,,,,

[@Kate-dp3dj]

어머니가 내현적 나르이신데 제가 코디에 엠파스임에도 불구하고 못알아봤었어요 외현적 나르는 누구보다도 잘 알아보는데, 항상 불쌍한 척 하는 내현적 나르는 동정의 대상이자 도와줘야 하는 사람으로 보였거든요. 내현적 나르의 개념을 알고나서부터 제 인생이 왜 이렇게 꼬였는지 알게되었어요. 엄마는 동정심을 이용해 자식들을 비롯한 주변인을 조종한거였네요... 상대가 자신의 뜻대로 안해주면 모질고 매몰찬 나쁜 사람으로 만드셨었죠...

[@neulhaerang8437]

고생하셨네요. 본인이 독하면서 상대에게 독하다고 하죠. 피해자 코스프레에 많이 속고 살았어요. 가족이라도 거리를 두세요.

[@happyguy787]

저도 몰랐습니다. 의심은 했는데 외형성 나르와는 분명한 차이가 있어서 ...아니라고 오판했습니다.ㅜ.ㅜ

[@gihyeshin]

아.. 저희엄마도 그러시다가 제가 우울증약 10년먹으니 본인이 성당다시면서 바꾸시더라구요.. 다행인거구나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평온한 Kat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어머니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나보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그 유형에 따라 특성이 달라질 수 있어서 잘 모르고 지내다가 상처를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이라도 인지하셨으니 어느 정도 거리를 두시고 마음이 편안해 지시길 토닥에서 기원하겠습니다. 저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ew2bz4px6b]

저도 육십세에 알아봤어요.

[@happyguy787]

# 스토킹이 범죄이듯, 가스라이팅도 범죄다. 이 인식이 커져서, 법으로 제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걸 개인의 문제로 놔둬선 안된다고 봅니다.

[@77dodo42]

그나마 가스라이팅은 살인 강간은 거의없지만, 스토킹은 연쇄살인 강간은 이미 여러차례 생겨서ㅠ

[@user-iz6nv1vh4g]

영혼강간

[@user-fq1zq8iy4t]

가스라이팅법이 빨리 제정되어야 하는데 모욕죄로 처벌하기도 어렵죠. 공연성이 있어야하니., 특히 가족끼리는 가정폭력범죄로 다루기 때문에 더욱더 힘들고요.

[@river1543]

당신이 강하지 못하거나, 안전하지 않거나, 현명하지 못하다면 이 친구가 정말 도움될거에요

[@judyoh4012]

쌤들.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과 깨끗한 전달이 넘 좋아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Judy Oh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꾸준한 관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ooOoo-vs8il]

친구분 언니는 엄마에게 불만이 없었기 때문이예요. 사실 인간이 누군가를 평가한다는것은 상당히 주관적이고 진실을 가리기 어렵기때문에 한 개인에게는 자신에게 이로우냐 해로우냐 그 자체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예요. 언니입장에서는 나르엄마는 늘 지지해주고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는 좋은 엄마예요. 언니가 왜 인지하지 못하였느냐 하는것은 그 언니에게는 1도 필요치 않은 퀘스쳔이예요. 결국에는 나에게 이로운 사람이냐 아니냐에 따라 나르시시스트판단이 이루어지는것도 사실이잖아요. 인간은 그렇게 오류투성이이고 불완전해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0oo00 O0oo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골든 차일드에게나 자신이 우월감, 과대성을 느낄 수 있는 상대에게는 너무 잘해주고 자신의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숨기기 때문에 그것이 잘 드러나지 않죠. 그래서 나르시시스트의 조력자들도 생겨나는 것이고요. 하지만 나르시시스트는 그 성향을 언젠가는 드러내면서 상대를 착취하고 자기 중심적으로 행동을 하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Xiah247]

11:40 감사합니다 저도 원래 사회생활할때 스스럼없이 먼저 잘 다가가는 성격이었는데 주의해야겠네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한시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미리 인지하고 거리를 두며 상처받지 않기를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dr4ey3ub9v]

다 개성?있죠. 자랑질 한다고, 뒤에서 흉본다고 다 나르는 아니겠죠. 다만 끝없이.... 한다는 . 그정도는 정상 아니겠죠.

[@user-ci2cm5fp3s]

네 스스럼없이 하는 남들도 다하는 행동이 교묘한 나르시스트에겐 먹잇감이 될수도있습니다. 나르시스트들은 다른사람의 허물에 대한 왜곡과 날조를 잘하고 퍼뜨리는것도 잘하거든요 어떻게 퍼뜨리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퍼뜨리는 방법또한 법을 어기면서하거나 도의적인 행동이 아니게 하죠 수면밑으로요

[@user-yb3oy9lj2t]

2년정도 나르시시스트를 겪었어요. 일부러 적극적으로 연락해와서 친해졌는데 저의 어떤부분들을 자기가 성취한냥 주변에 떠들고 자신이 기여한 것처럼 자랑하는거보고 놀랐어요. 저를 자신의 통제하에 있는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고...자신의 우월감을 거짓말과 과장됨으로 제게 과시하더니 어느 순간부터 제 말이 거짓말인지 아닌지 뒤를 캐는 것을 보고 한바탕하고 손절 했습니다. 약점을 잡으려고 했었나봐요.ㅋ 결국엔 제가 손절하니 주변에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피해자 코스프레하더군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하며 주변사람들에게 연락하지않고 지내고 있어요. 다들 가스라이팅 당하는지 인지도 못하는듯 합니다. 세 분 선생님 영상보며 그 인간이 나르시시스트 였다는걸 확실히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서린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듣기만 해도 나르시시스트의 행동이 너무 무섭네요.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텐데 지금이라도 벗어났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주변 사람들도 언젠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서린님의 마음을 이해할 것입니다.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고 하니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더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si9qq9dp7p]

🐱

[@user-fq9zx8fg4h]

보복이 두려운 마음도 조금은 있었지만 ~지금은 “그래 아직도 만만하냐 ~덤비려면 어디 덤벼봐”

[@heulgoo]

내가 갖고 있는 건데 상대방에게 없으면 잘 보인다는 말씀에 극강으로 공감이 가요!!! 전 처음 단계의 관찰에서부터 선천적으로 느끼고 알아내는 기질까진 가지진 못했지만, 나한테 함부로 대하기 직전인 러브바밍 단계에서 잘 캐치를 하는 편인데요. 그때 그 캐치에 큰 도움이 되는 게 바로, 나는 이게 되는데 저 사람은 왜 안 되지? 하는 의문이에요. 특히 감정교류와 관련된 점에서요. 저 사람과의 대화는 굉장히 잦아졌지만 저 사람은 무슨 대화를 해도 서로 간의 감정을 교류하는 것보다, 신변잡기나 우쭐거릴 수 있는 가벼운 주제의 나열 밖에 없네. 난 지금 저 사람이 나에게 지 잘난척을 하고 싶은 감정이 읽혀지는데 저 사람은 왜 적당히 하라는 내 감정을 이해를 못하는 걸까?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 관찰하면서 평소 그 사람 행동의 목적을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았네요. 결국 러브바밍 단계에서 제가 손절을 쳐버리니, 그 사람은 저한테 대놓고 너 그렇게 안 봤는데 따위의 화를 표현하기에도 애매한 관계가 되고 그렇게 멀어지는게 가능하더라구요. ㅋㅋ

[@arty5818]

그 친구분 성향이 엠파스 같이 보이네요. 이는 타고난 성향인데 타인의 감정을 스폰치같이 느껴서 자신의 감정과 헷갈려 하는 불편함이 있으나, 공감능력이 월등하고 타인의 감정을 쉽게 알아 차리지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Arty아티님, 소중한 댓글 및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그 분은 공감능력이 뛰어난 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user-tz3id3nr3s]

오늘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user-sc8uw4xr9s]

나르 피해자들을 위한 공부 영상 너무너무 좋아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나나는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기 위해서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꾸준한 관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uzzulmonitor]

여러 영상을 보면서 너무 공감됐어요 이 채널을 알게되어 넘 기쁘네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세상구경SSG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도움을 받고 마음이 편해지실 수 있다면 저희도 그것만큼 기쁜 일이 없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user-kx2uu9vm1j]

MBTI INFJ-A입니다.. 나르시시스트 너무나 잘 찾아냅니다..소시오패스랑 구분도 할 수 있습니다..직장상사가 아니면 대응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연락 안 받고 아니오, 싫어만 대답하면됩니다..

[@Obstetricsify]

저는 제게 상처준사람을 사람취급 안합니다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시비를 먼저걸거나 만만하단 이유하나로 건드는 그런인간 저는 그런인간이 병주고 약준다더라도 먼저 시비걸었거나 만만하게 대했기에 경계하거나 적을 그사람이 먼저만든거니깐 마음의문을 안엽니다 설령 외롭다더라도 그사람이 외로운거지 그사람이랑 잘지낼빠에 잘지낼사람 쎄고쎘다 라고생각해요 직장에서 배척 당했으면 차라리 당했지 나르같은 그인간들은 아마 저같은 사람 싫어할겁니다. 제가 굳이 시비걸거나 만만하게 그대로 안갚아줘도 무관심으로 대하는타입이라...

[@Obstetricsify]

추가로 여쭤볼께 있는데요... 제 성격상 공무원 이라는 직업은 저랑 안맞는다고 할수있겠죠... 만약에 인사발령 시즌때 기피대상1 호 상사 가 왔는데 그 상사 눈에 눈엣가시로 찍혀 배척 당하는데 오히려 잘견디면 어떻게되나요?.. 저인간이랑 잘지낼빠엔 차라리 배척당하고말지 이런마인드 지닌 사람이 공무원 이랑 안맞나요?... 몰론 공무원 간접적으로 군인신분으로써 잠시나마 체험한걸 토대로 적은댓글입니다 이기적 으로 무례하게 굴어서 주변사람이 떠나가게 만들어 외로운거면 그사람이 외로운거지 저는 그런 이기적 이고 무례한 인간이랑 엮일빠에 차라리 그런인간한테 배척당하는게 마음이 낫더라고요... 괴로울빠에 외로운게 낫다 라고 하는데... 저는 인간관계 기준을 사람됨됨이 에 두기에 배척 당했다고 해서 속상한건없고 되려 잘됬다 그사람이 출근했던 말던 이런마인드로 무관심으로 대처를 하게 되더라고요... 단 주변사람들이 그인간하고 엮여야해서 또 멀어지면 제게 또 집중이 되던데 저는 그게더 열받더라고요 벼려졌다가 주워진거 생각하니 열받더라고요 그사람만 기분이고 감정이지 저는 차라리 배척당한게 더 나았고 저는 안풀렸는데... 저같은 성격은 공무원이랑 안맞죠?...

[@AaBb-kg7mf]

저도 진짜 감별잘한다는 얘기듣는데 선생님친구랑 엄청 비슷하네요. 엄마와 형제가 나르시시스트ㅋㅋ 사례도 정말 비슷…가족이 아니라도 빨리 나르를 감별하는 저의 방법은 일단 친해지기까지 관찰을 하는데 그 사람이 하는 말을 나열해봤을때 앞부분과 여러단계의 뒷부분에서 모순이 발생하는 사람 (예를 들어 석달전에 한말과 오늘 한 말이 상충한다거나) 표리부동 즉 내로남불의 경향성이 있으면서 과시욕, 인정욕구가 있는 사람은 무조건 거릅니다. 혼자서 그런인간 거리두면 꼭 친구동료들이 한참뒤에 와서 너는 어떻게 그렇게 일찍 알았어??? 하는데 상대가 나한테 아무리 잘해도 객관적으로 관찰하는게 포인트입니다

[@joy9508]

저는 된통 당하고서야 알았는데 그 사람 특징이 딱 그랬어요. 본인이 했던말 기억못하고 다르게 행동, 과시욕, 인정욕구... 이젠 무조건 거릅니다

[@neorhee87]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네오군의 인생연구소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유익했다고 하니 너무 감사하네요. 앞으로 더 유익하고 도움이 되느 영상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꾸준한 관심 부탁드려요. 😍

[@chocolatatachristina7873]

저는 이제 말 몇마디 해보면 감지할 수 있게 된것같아요 말안해도 느낌이 오기도 합니다 에휴....40년간의 고통으로 인한 결과네요....ㅠㅠ 나르들이 가득한 세상에서 세분의 영상을 보니 뭔가 세상에도 좋은사람들이 아직 있구나.....하면서 마음이 조금 편안해 집니다 엄마 언니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인데 저는 에코이스트더라고요 내 인생은 왜이리 힘든가 했더니 이유가 있었더라고요ㅠㅠ 이제라도 나르시시스트를 알게된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런영상이 사람살리는 방송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babychoux8533]

오늘따라 이 영상에서 승현쌤이 왜케 아름다워 보이시지 😮 하고 봤는데 벌써 2년전 영상이네요 우왕😍 다들 넘아름다우세여어

[@user-gv5vz9uj9r]

오늘은 제목이 멋져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쌤최고님, 제목을 지을 때도 심혈을 기울여 짓는데 멋지다고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아기늑대아우사랑]

하 우리.엄마 얘기인줄 알고 소름돋았네요. 100프로 일치하는것도 대단하네요. 그리고 그에 대한 대응도 저랑 넘 똑같아서 소름돋네요. 그냥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 살려고 발버둥치다보니 그런 능력이 생긴거 같은데, 막상 제 속얘기는 남한테 잘 안합니다. 친구분도 그러시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속병앓이 할수밖에 없는 성격이에요. 친구분에게 잘 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탱그라는시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족 중 한 명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가장 힘이 들죠. 😥 어떻게 보면 탱그라는시님도 나르시시스트를 꿰뚫어 보는 능력이 있으신거니 그게 앞으로 더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힘든 부분이 있다면 너무 속으로만 가지고 있지 말고 탱그라는시님 나름대로의 해소 방법을 가지고 마음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lq2so3qg6c]

좋은영상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솔로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OREA_119]

아 그리고 중요한건데 저희 나르 엄마 특징은 혼자 티비볼때는 안웃어요 근데 다같이 티비볼땐 웃습니다..그리고 자기만의 취미가 없어요 있다해도 죄다 남들 보여주기식이랄까 자기가 진짜 재밌어서 하는거 못봤어요; 예를들어 식물키우는건 생명을 대하는거잖아요 근데 여러종류의 화분을 집에 수십개씩 들여놓고, 제대로 키우지도 못하고 죽으면 화를 냅니다..;생명이 죽어서 슬픈게 아니고 자기 뜻대로 안 커줘서 화가나는거죠.. 이들의 만족은 절대 내면에 있지 않아요 외부에서 찾습니다 그래서 공허해보여요 사람이. 근데 궁금한건, 나르시시스트도 공감을 원하나요? 저희엄마는 상대방 일은 공감 안해주고 니가잘못했네 하는데, 본인일에 공감 안해주면 불같이 화를 냅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YH H 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어머님의 행동들이 듣기만 해도 너무 힘이 드네요.😥 나르시시스트는 본인의 말에 동의를 해주지 않거나 공감을 해주지 않고 반감을 드러내거나 하면 무능감이 자극됩니다. 그래서 본인은 다른 사람의 감정에 공감을 전혀 못 하면서 다른 사람은 자신의 감정, 행동에 공감해주기를 원하고 공감을 못 받으면 상대방을 비난하죠. 답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koninblack2588]

취미좀 가지라니까 요즘 피아노 연습하는거 보여주던데 악기를 무슨 1달배우고 하는척하는거보니 오래못갈듯합니다. 피아노면 몇년은 해야 할텐데

[@user-yi3fo9be5e]

항상 관객이 필요하죠~~박수치고 환호하고 리액션해주는~~~아주 피곤합니다 연애때는 그런 모습이 순수하고 신선하고 웃겨서 좋았는데~~~이제는~안자라는 애기를 평생 키우는 기분이랄까~~~ㅠㅠ

[@pjh9973]

본인을 위해서라기보다 남의 시선에 있는 것들을 즐겨하니까 지속성은 빵프로인듯해요. 진짜 너무 공감합니다. 모든건 다 타인의 눈에서 시작하여 타인의 눈으로. 자기만의 세상

[@user-wq3bh3vv9s]

공감을 원하는 수준 그 이상으로 찬양해줘야함 안좋은 소리지만 좋게좋게 말하면 되지 않을까? 그러면 나르한테 바로 찍혀요 ㅋㅋ 로또1,2등 당첨만큼 허무맹랑한 소리 나르는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이 없어요 시녀 빙의해서 그냥 무조건 공감과 우쭈쭈 좋은 소리만 해줘야되요 그래서 그런가 전속 시녀들(플라잉멍키)만 남아있더라구요

[@user-zt7qd2jb2d]

8:30 선천적 호구 특징: 나르무당이 충고해주면 이간질 하는줄 알고 오히려 충고하는 사람을 경계함...😭

[@mirr_9]

상대가 날 칭찬해줬는데 싸한 기분이 들면 나르 입니다. 칭찬할 타이밍이 아닌데 칭찬해요.

[@a01067225133]

맞아요. 시어머님이 저 결혼초에 저보고 우리 아들이랑 결혼해줘서 고맙다고 말씀하시는데 진심이 아닌게 느껴지고 기분이 싸하더군요. 결혼해서 살아보니 어머님은 늘 남을 무시하는 말을 하고 사실을 왜곡하고 과장하시는게 느껴지고 가족들이 힘들다고 어머님께 하소연하면 어머님은 막 우리가 어머님 말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자살하겠다고 소리지르고 협박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랬나봐요. 결혼전 결혼초기 어머님이 저를 칭찬할때 이상할 정도로 속이 거북하고 괴로웠었나봐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미르meal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칭찬을 듣고 싸한 느낌이 드는 것도 나르시시스트를 탐지하는 내 몸의 반응 중 하나일 수 있겠네요. 😄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들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lalasweet5376]

시모 얘기네요. 결혼 전에 뜬금없이 사랑한다는 문자에 잊혀지지 않을 싸한 느낌을 받았었어요. 그동안 봤던 모습이 있었기에 오히려 그런 문자가 더 싸하게 다가왔었는데 .. 그리고 참 많이 유치하세요. 뒷말은 기본에 어떤 일이든 깎아내리고 면박주고 조롱하면서 희열,우열감을 느끼는거 같고 자기 뜻대로 안되거나 자식들 관심받고 싶으면 머리 아프다고 해요. 자기 자식들도 그 자리에 없으면 돌아가면서 흉을보고. 결혼 전 부터 이상하다 싶었고 남편이 이해안될정도로 너무 순하고 착하다 싶었는데 그 이상한 느낌도 이제 알고보니 가스라이팅이였었어요. 저는 이제 시모 안보기로 했어요. 남편도 저랑 결혼한지십년만에 드디어 알았어요. 제가 정신병원 예약하니 이제서야 시모의 문제를 공감하기 시작했네요. 시모 본인 입으로 본인 태생이 그렇다고 해요. 저는 시모의 모든 출발점이 열등감에 있다고 보여지더라구요.

[@a01067225133]

@@lalasweet5376시모님이 전형적인 자존감이 낮고 자존심만 센 나르시시스트시군요. 블루베리님을 멋대로 조종하려고 하고 통제하려고 하면서 계속 괴롭히실게 눈에 보이네요. 가족이라 인연을 끊지도 못하고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저희 시어머님도 그런 분이신데... 지금 결혼 3년차 너무 힘든데 그래도 사랑하는 저희 신랑을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분이라 인연을 끊지도 못하겠어요. 어머님은 늘 저를 질투하시고 괴롭히시죠. 어머님을 떠나지 못하니 저는 저희 신랑과 시아버님을 저의 편으로 만들었어요. 저희 신랑과 시아버님 비위를 잘 맞추고 늘 좋은 아내 며느리가 되어드려요. 그리고 어머님이 저를 괴롭히실땐 제가 정말 고통스럽다는 것을 알려드려요. 그러면서 제가 어머님의 성격을 참는 것은 남편을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이란걸 계속 표현해요. 신랑이 저에게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제가 보살이란걸 알아주니 그나마 참을만 하더라고요.

[@mjskq5096]

어 이거 진짜 공감ㅋㅋㅋㅋㅋ 공감해주는 행동이나 남 칭찬하는 행동이 진심이 아니고 뭔가 피상적임ㅋㅋㅋ

[@KOREA_119]

오!!!!!!!!!!!!!!!!!!!!대박 저도 친구분처럼 선천적으로 타고나서 나르시시스트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아요!!!!!!신기하다 근데 타고나서 진짜 힘들어요...눈에 그게 너무 잘보여서 하....민감성?감수성?이라고 해야하나요 사람을 잘 파악하는거.. 그 친구분 너무 공감돼요 진짜...제 모습을 보는것같아서ㅠㅠ소름끼치도록 똑같아요;;;팩트를 말하면 그걸 인정 못하고 더 발악하고 화내는거... 근데 진짜로 당한만큼 보여요. 이제껏 친구나 남친은 그런 사람이랑 사귄적이 없네요. 다른사람들에 비해서 옥석은 잘가려요ㅎㅎ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YH H 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님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겠지만 오히려 옥석을 가려내는 능력을 가지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YH H 님의 장점일 수 있습니다. 모든 과정에서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koninblack2588]

그러게여 당한만큼 보이대요.. 님은 적어도 10년이상 겪으신분 같습니다. 님도 너무 많이 알아서 괴로우실듯합니다.

[@user-wk4ro9od5n]

나한테 왜저럴까? 내가 뭘 잘못한걸까? 생각하고 분노하고 고민하고 ᆢ끝없이ᆢ 아!나르시시스트 였구나! 이 말을 이제 알게 되다니ᆢ지금이라도 알게 되니 다행이네요 속이 시원해지고 가슴이 뻥뚫리는것 같아요 항상 나한테서 문제점을 찾아서 고칠려고만 했거든요 그래서 마음이 늘 무겁고 자괴감들고 자존감 낮아지고 중심도 점점 없어지고 갈팡질팡 우울했어요 토닥님들 감사해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김현숙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서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도움을 받았다고 하시니 너무 다행이고 저희도 기쁘네요. 사실 김현숙님처럼 상대가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이 있다는 것을 잘 모르고 나의 잘못이라고 자책하고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도움을 드리기 위해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

[@user-fe7wk6mc6p]

확실히 도움 되었습니다. 사례가 비슷하네요.

[@ingen368]

예시로 말해주신 친구분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중증 나르시시스트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면서 온갖 눈치를 다 보면서 사회생활에 굉장히 많이 써먹었습니다. 나르시시스트 뿐 아니라 부정적인 감정이나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들의 의도가 눈에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속단하지는 않는 편이라 계속 마주해야 하는 사이라면 충분히 대화해본 뒤에 판단하는 편입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CopyBoar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CopyBoara님도 나르시시스트를 선천적으로 꿰뚫어 보는 특징을 가지고 계신가 보네요. 아주 좋은 능력일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와는 최대한 물리적 그리고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CopyBoara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CopyBoara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어머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어머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CopyBoara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ave_a_goodday123]

우왕.... 저랑 똑같은 사례같네요 공감돼요... 부모님 보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나르 엄마한테도 능글맞게 대합니다^^ 쎄한 사람도 며칠만 봐도 바로 알아보고 피하고요.... 친구들한테 말해줘도 결국은 당하고 나서야 알더라고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햄토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햄토리님도 나르시시스트를 꿰뚫어 보는 능력이 있는 분인 것 같네요. 정말 좋은 능력입니다. 물론 나르시시스트 엄마 때문에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내셨을 수 있지만요.😥 햄토리님이 가진 나르시시스트를 꿰뚫어 보는 능력을 잘 활용하여서 햄토리님 본인에게도 그리고 나르시시스트로부터 피해를 받는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과정에서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zxcvzxc]

와..똑같아요 저랑 저도 집에서 스케이프고트에요 순진하게 직면시키기 하다가 더 큰 응징을 받고 살았어요 생각해보니 뿌리는 엄마에 있었네요 대신 말씀대로 사회에서 쎄한 사람을 소패 나르 용어를 모를 때도 알아봤던 것 같아요 근데 알아챈 걸 들키고 피하니까 더 나르의 타겟이 되었던 듯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zzzallzzz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 때문에 오히려 다른 나르시시스트를 만나면 적절하게 잘 대처할 수 있으셨나 보네요. 스케이프고트 자녀는 평생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착취, 홀대, 비난을 받으면서 살아갑니다. 결국은 나르시시스트 부모가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비난할 대상을 두는 것이죠. 스케이프고트 자녀는 부모가 본인을 대하는 행동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도 사랑받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합니다. 일시적으로 그 사랑이 본인에게 올 수 있지만, 작은 실수도 용납을 하지 않는 나르시시스트 부모는 스케이프고트 자녀를 다시 비난하고 분노를 표출하죠. 이런 경험이 반복이 되면 스케이프고트 자녀가 깨닫고 그 부모와 거리를 두게 됩니다.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에게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해서 zzzallzzz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haronHKim-bz7nx]

NPD Mother 가 있음에도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게 된 (원쌤 친구처럼 ^^) 경우가 될 수 있는 법 좀 더 알려주실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Sharon H.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족 중 한 명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정말 쉽지 않죠.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Sharon H. Kim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Sharon H. Kim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어머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어머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 어머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 인생을 주체적으로 사는 방법에 대한 영상도 저희가 상의하여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Sharon H. Kim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eyyoungsong6626]

지오디의 관찰이 생각납니다. 늘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Baby-i]

선천적인거라기 보다는 자라오면서 그 동생분이 잘 감지하게된 이유는 엄마에게 당한게 많기 때문인거 같은데요.. 언니는 상대적으로 엄마에게 사랑 받아온거 같은데 그러면 당연히 언니는 못느끼지 않을까 싶어요 그 동생분과 제가 자라온 환경이나 느낀게 상당히 비슷한게 많은거 같은데 저도 강제 인내심 길러진 케이스 거든요 저를 키워주신 할머니가 심각하게 나르였는데 저는 정서적 학대를 많이 당한반면 동생은 별로 당하지 않앗는데 역시나 할머니에 대한 인식이 성인이 되어서 동생과 제가 다르더라구요 동생은 제가 많이 부정적으로 할머니를 싫어하는 감정을 내비치면 깜짝 놀라는 수준? 어릴때 학대를 당해본 사람이 잘 감지 하는거도 맞는거 같아요 눈치밥먹고 자란거 촉 느낌 이런거 어디 안가거든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싫다니가너무님, 소중한 댓글 및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본인이 어떤 기질과 성향을 가졌느냐와 어떤 환경에 있느냐에 따라서 나르시시스트에 반응하는 것이 다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인지하고 나르시시스트로부터 어느정도 거리를 두면서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싫다니가너무님도 마음이 편해졌기를 바라면서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arrahchoi7778]

항상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사회에 싸이코가 있다는 걸 인지하고 보는 것과 모르고 사는 것은 지옥과 천국의 차이입니다.특히 순진하고 착한 분들에게는 말이죠

[@user-of4wm9jv9q]

우리 친척할매가 딱 저런케이스임 자기우월감 선민의식 특권의식이 어마어마 했는데 나한테 삼촌뻘되는 아들이 고등학교 때 친구를 집에 데려왔는데 집에 놀러온 아들친구보고 공부 못 하게 보인다고 바로 면박준 후 바로 내 쫓아버렸음 그런데 그 쫓겨났던 친구가 훗날 영화 감독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뒀는데(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그 할매는 당시 자신이 쫓아 낸 그 아들 친구 인지도 모르고 야 너그 영화감독친구한테 연락한번 해봐라라고 하니까 아들이 대답하기 그 때 그 일로 미안해서 어떻게 연락하냐고 원망했다고 함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김광종님, 소중한 댓글 및 의견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인지를 하고 저희 토닥을 통해서 나르시시스트에게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of4wm9jv9q]

@@talkingdoctorstodac 아네 도움도 좋지만 관심과 흥미를 공유하기 위해 시청하고 댓글 참여도 하고 있습니다

[@user-hn1nb1hi1i]

재밌게.끄덕이면서봤어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choi수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user-ih7er4io2g]

저는 정말 잘 알아봐요.. 몇마디, 표정같은 걸로도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에리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잘 인지하는 것은 에리사님의 귀한 능력일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tl3xu3jh1m]

어떻게 알아봐요? 저도 감별하고싶네요

[@user-dt3gl2nd8z]

딱내얘기네요 오래관찰하는거 나너무잘하고있었어요 부모ㆍ시부모 모두 나르들이어서 내성이생겨 그런식별을 잘하는거 요새 그게 나르였구나하는것을 알게돼어 통쾌하게 더 잘 헤쳐나가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v_viana]

전 잠식당해서 35살 되서야 알게되었어요!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엄마와 제일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에게... 이제 벗어나 제가 하고 싶은일을 마음껏 펼치며 살꺼에요

[@user-zc4mb3jy4i]

나르님들 대하는거 너무쉽습니다 ^^ 너능 벌거아닌 바보야!! 하면서 문개버리면 되용^^ 아무도 너한텡 관심없더 이것아 !! 이러면 됩니당 ^^ 그런대 지원선생님 같은 분이 나르면 어떻하지? ~~~!!! 형아가 나르대마왕으로 키워줄께 나만 따라와 !!! 하고 나르왕으로 키워주면 되요 ^^ 나르들을 무서워 하지 마새용 ^^ 나르는 우리 귀염둥이들 입니다 ^^

[@user-sv2dh8nu2g]

토닥분들이 나르에게 당해본 경험이 있으셔서 죄송하지만 너무 감사해요 ㅠ 안당해본 의사나 상담가들은 모르고 상처를 주더라구요

[@superbaby_1]

안녕하세요 쌤들~ ㅎㅎ 저 많이 힘들었는데 참나를 깨닷고 나서 무의식정화도 하고 건강도 많이 좋아지고 있고 건강한 팃포텟 전략을 구사하는 현명한 기버가 되려고 많이 노력중이에요! ㅎㅎㅎ 나르들이 다 애기들로 보여요~ (나이 상관없이 모두 어린아이)_ 그래서 제가 저자신을 다독이고 지키고 그동안 겪었던 혹은 당햇던 ? 부분들에 대해서 제가 이같은 사실들을 깨닷고 우주가 나를 도운다는 사실을, 나 자신을 지키는건 신도 아니고 사랑하는 누군가도 아니고 바로 참나 자신 이라는것을 깨닷고 나서 건강한 마음상태로, 무의식 정화와 명상을 자주하고 너무 좋아졌어요 ㅎㅎ 한때는 피해자라는 생각만 어떻게 복수를 해야할까 마음이 막 너무 아프고 그러기만 했는데 지금은 그들도 용서하고 그들은 뇌구조가 다르다, 자기들이 뭘 잘못하는지 모른다 라고 생각하며 제가 이같은 사실들을 깨닷게 해준 고마운 인연이였구나~ 하고 생각하고 용서하고 하지만 만나기는 싫어요 ㅋㅋ 왜냐면 무섭기때문에, 에고인 저 자신을 참나인 제가 지켜야 하기 때문에 마음이나 몸이 근육이 과긴장 한다던가 너무 많은 비용을 지불한다던가 하는일이 또 발생을 하면 안되니까 ㅎㅎ 그래서 어쩔수없이 만나야하는 사람중에 강력한 테이커가 있다면 가능하면 '나는 회색돌이다' 하면서 ㅋㅋㅋ 조용히 아무말 안하고 감정을 안들어내고 철저히 팃포텟전략을 구사해서 '아 내 마음의 감정의 소중함을 아직 잘 모르네 ? 알려드려야겟다' 하면서 대화로 어쩌구저쩌구 해봣자 못알아듣고 그들의 말도 안되는 어휘에 휘말리니 말로 안하고 그냥 시간을 맞추는걸 까다롭게 한다던가, 약속을 잡기를 꺼려한다던가 무언가 감정적으로나 마음적으로 노력을 하지않으면 제것을 주지않는 인생을 하드모드로 만들어 드리는, 쉽게 얘기하면 쉽게 안해주고 어렵게 하니 알아서 잘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외롭거나 마음이 않좋은 그런감정은 전부 참나인 제가 돌봐주고 아껴주고 어릴적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까지 전부 스스로 무의식에서 꺼내서 정화작업을 해주니 너무 요즘은 좋아요 ㅎㅎ 그래서 요즘은 나르들을 꼭 미워하기보단 아 나에게 이같은 일들이 큰 일들이 벌어진 이유가 바로 참나를 깨닷기 위해서 그들은 연극을 해준거구나 ! 고맙다! 감사하다! 하는 마인드로 받아들이니 엄마 아빠도 그들도 역시 할머니 할아버지께 상처받은 존재엿다는것을 알게되고 다 이해하고 수용하고 이세상에는 다 아름다운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이 조화를 이루는, 다양성 이구나 그래서 서로가 다름을 받아들이는 포용력, 피부색이나 나이 성별로 싸울게 아니라 서로 다름을 포용하는 마음, 곧 사랑을 깨닷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가면 왜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은 잘 없고, 돈돈 거리나 햇는데 진정한 참나를 깨닷지 못하면 종교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더 욕심이 가득한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그래서 좋은 마음을 내면 좋은 에너지가 나와서 몸과 마음이 자연스럽게 건강해지고 인간관계가 좋아지고 현실이 제가 원하는대로 창조된다는것을 알게 되엇습니다 이같은 큰 깨달음이 있으려면 그만큼 큰 아픔이 있어야 했기에 그 아픔들을 주기로 멋진 배우들를 섭외 한것도 바로 저 자신 이였다는것을 큰 아픔이 있었기에 큰 사랑을 체험할것을 너무도 잘 알기에 이제는 원망하지않고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정말 힘든 시기에 큰 도움을 주신 쌤들에게 혹시 도움이 될까 몇글자 적겟다는게 너무 길어졋네요; ㅎㅎ 벼랑끝 지푸라기만 잡고있는 마음상태일때 신세를 많이 졌고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세분 쌤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 ㅎㅎㅎ 유튜브의 순기능! 구글의 알고리즘! 토킹닥터스 최고! ㅎㅎ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수퍼베이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토닥이 수퍼베이비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네요.😍 무의식 정화와 명상 너무 좋네요.👍 앞으로 더 유익하고 수퍼베이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뵙겠습니다. 수퍼베이비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들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uperbaby_1]

@@talkingdoctorstodac 네 쌤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저두 항상 토킹닥터스 쌤들 응원할께요! 항상 건강하구 행복하세요!~ ㅎㅎㅎ

[@lalalee6596]

선생님 친구분 가정 사례와 거의 모든게 똑같은상황입니다..저는 삼십대중반에 엄마에게 마음적으로 도망쳐 벗어나 있는 상황입니다.(아빠는 너무 순하셔서 저에게도 도움을 주지 못하고 그냥 엄마에게 종속되어..) 저희 언니는 엄마상태를 모르고 있는게 답답하고 화가나기도 했었는데 이론적으로 들으니까 마음정리도 더 잘되고 그럴 수 밖에없는 기질과양육환경 이라 저도 마음을 더 내려놓기 편해졌어요. 이세상에 친엄마 친언니 라는 가족이 내편이 아니라.. 이 세상에 온전히 내편은 없는 혼자라는 생각에 밤마다 눈물쏟는 일이 많았었지만 세상에 우뚝 서 나를지키며 당차게 걸어나가려고 마음단단히 먹었어요^^

[@lalalee6596]

@R A RA님도 그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예요. 꼭 힘내시구.. 저들처럼 자신을 외면한채 껍데기로 살지말고, 우리는 우리 자신의 마음을 더 보듬으며 살아요 응원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lala l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 사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다고 하니 마음이 좋지 않네요.😢하지만 어느정도 단단해지고 마음을 챙기셨다고 하니 또 그부분은 다행입니다. 토닥에서 lala lee님의 마음이 더 편해지고 힘들지 않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oninblack2588]

와 저도 첨에 우주에 나혼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때문에 우울증이 오는거 같습니다. 전 가족 전부다였습니다. 심지어 소시오패스도 있어서 심심한 날이 없었죠. 매일이 새롭고 조용하지않은 벅찬 나날들.. 힘내십시오. 코로나 좀더 나아지면 피해자 카페라도 만들어서 서로를 위로했으면 좋겠네요. 상담자도 못믿겠습니다. 관심없으면서 억지로 듣는느낌이라..

[@pjh9973]

어느날 부터 나는 혼자다 이 우주에 나 혼자다 피만 섞였지 혼자다.. 생각하는데 울화통터질때마다 꼭지 돌아요ㅠㅠ 그래도 벗어나야겠어요💪💪💪

[@lalalee6596]

@@pjh9973 저도 한번씩 회상하면 꼭지 돌아요ㅎㅎ 하지만 철저히 다른사람 남이라는 선을 확실히 긋고 이성적으로 내감정을 판단하려고 노력하니 괜찮졌어요 힘내세요!!👍

[@hj-cx1qy]

상황에 따라 누구에겐 나르고 누구에겐 나르가 아닌게 되는거네요 어쩝 우리는 누구가 갑질하는 나르가 될때도 있고 나르에게 당하는 을이 될때도 있는거 아닌가 하네요 아빠가 나르였던거 같은데 무지해서 그랬던게 아닌가싶어요 그래서 예민한편이긴한데 나이들면서 거리두는법을 조금씩 터득하는거 같아요 이런영상 보면서 공부도하고 알아가는 재미가 있네요~^^

[@user-ol6we6nh7z]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날 여기로 끌고왔고, 내 할머니와 직장동료중 한명 같은 사람들을 나르시시스트라고 생각해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네요. 둘 다 진작 손절한지 오래라 다행입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조해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은 나르시시스트와 거리를 유지하면서 조해인님의 마음이 편해졌기를 바랍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cv7nc3yn4z]

그나저나 세분 너무 보기 좋네요. 자매같기도 하고... 닮은듯 하기도 하고 ㅋㅋ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Guihua Ji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응원과 격려 너무 감사합니다. 오랜시간 같이 하다보니 서로를 더 닮아가나 봅니다. 😉

[@Tikki_bar]

나르 어머니 밑에서 온갖 학대를 받으며 자라온 스케이프고트인 사람이 본인의 어머니가 나르인걸 알고 극도로 혐오하면서 본인 스스로도 똑같은 나르인 경우도 봤어요. 인생에서 가장 증오하는 사람과 닮은 자기 자신을 증오하면서도 스스로를 우월하고 특권을 누려야하는 존재라고 인식하는 게 참 안타깝고도 아이러니했던 것 같아요.

[@user-bq5oh4sk8o]

처음에는 간빼주고 쓸개 빼주고 다 빼줍니다. 시간이 지나면 본성이 슬슬 드러나죠... 나는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며 끌려다니다 결국 몸도 상하고 마음도 상해 모든것을 잃게됩니다. 내가 당했다면 그들에게 똑같이 대하면 됩니다. 그들에게 받았던 말. 행동들을 그대로 해주세요. 그리고 멀어지세요. 참는다고 다가 아닙니다. 한번 들었다 놓으세요. 그러면 꼼짝 못해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유재경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본성이 드러나죠. 너무 무섭게요.😥나르시시스트가 나한테 한대로 그대로 직면을 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지만 직면을 하는 것보다 최대한 비난으로 여겨질 수 있는 말은 주의해서 하고 온화하게 들리는 질문과 말로 표현을 하는게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직면을 하면 분노를 과하게 표출하고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수도 있거든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ss4jd8ox9t]

왜 여기 제 얘기가 있죠?ㅋㅋㅋㅋ 상황이 똑같네요 후아,,,,,^^ 울 언니는 엄마가 나르인걸 이해못함,,, 답답한데 이걸 어떻게 나머지 가족들에게 이해시켜야할지 너무 막막하네요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토닥쌤들이 알려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hayoonshin8908]

나머지가족들에게 알리지말구 나오셔요 ㅎㅎ 어차피 이해못해요. 끼리끼리일 확률이 높아서 알려줘도 역공당합니다

[@julianway03]

윗분 말 새겨들으심이... 역공당함 99프로

[@hayoonshin8908]

@@julianway03 저도 나르시시스트 많이 당해보고 전면으로 붙어보기도 했는데, 소용없어요. 본인이 괴롭혔다는거 본인이 알아요. 전면전하면 울면서 그만 괴롭힐테니 본인 괴롭히지말라고. 죽고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 지나면 또 후버링해요 ㅋ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이래서 나르는 가족이어도 거르는게 답인 것 같아요- 진짜 맘 독하게 먹고 절연해야합니다. + 이해못하는 다른 가족구성원은 제 탓합니다. 제가 가만히 있으면 평화롭고 니가 참고살면 다 해결될 문제 왜 이 난리? 딱 이반응이에요. 제 동생도 이 반응이어서 전면전 이후로 연락안해요 서로.

[@flytothesky2769]

@@hayoonshin8908 우리집 이야긴 줄 ㅋㅋ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박소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어머님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 보네요. 😢아마 언니분이 스케이프고트인지 골든차일드인지, 그 역할에 따라 이해하는 것이 다를 수 있겠지만,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정확하게 인지하게 된다면 박소피님을 이해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직접적으로 직면을 하게 되면 그 과정에서 그 상황을 조정하려고 하는 나르시시스트 엄마 때문에 박소피님이 더 힘드실 수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언니에게 이야기를 하기 보다는 다른 주변 사람들을 빗대어서 이야기하면서 영상을 보여드리는 건 어떨까요? 그래도 언니분은 나중에라도 박소피님이 동생으로써 언니의 마음을 들어주고 도움을 주려고 하고 신경을 써 준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 큰 위안을 얻을 것 같습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grit8162]

관찰하기....애들 아빠가 그런 거 같아요. 예전에 친구들 밖에서 만나거나 집에 오면 관찰하고 코치해 줬었는데, 그때 들었어야 했어요. ㅠㅠ 😭

[@aslan339]

다 보이거든요 누가 제일 못 됐는지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사랑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남편분이 관찰자의 능력이 있나 봅니다. 지금이라도 남편분의 말을 듣고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친구들과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시고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kkk-zq4vu]

하나 궁금한 점이 있는데 영상 일부 중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나르를 알아볼수도 있다고 하는데, 공감능력이 뛰어난 코디펜던트는 나르의 먹잇감이 되지 않나요? 나르-코디 커플이 많다고 들었어요,, 알아보면서도 빠지게 되는 건가요? 궁금하네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kk 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주신 것처럼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나르시시스트를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 하면 오히려 나르시시스트의 먹잇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고 모두 코디펜더트의 성향을 가지지는 않기 때문에 오히려 그 공감 능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fq9zx8fg4h]

공감능력을 나에게 쏟는 거죠~나르가 아니라! 최소한의 피해로 막을수 있었습니다!

[@josephsong6501]

Thank you very much.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Joseph So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josephsong6501]

@@talkingdoctorstodac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rx5fg7zx2r]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다가 궁금한게 생겼어요~ 직장에 나르시시스트(외부 컨설턴트)가 있는데 제가 그 사람과 가장 업무적으로 많이 붙어 있다보니 그 사람의 나르시시즘적 성향을 제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 사람과 대면하는 것에 많이 지쳐 자연스레 회색돌 기법이 나오더라구요..ㅎㅎ 문제는 그분의 성향을 아직 모르는 같의 회사 동료분들이 그분을 많이 믿고 따르는 바람에 제가 그 사람에 대해 유난떠는 사람처럼 보이는 상황까지 오게 된 것 같네요.. 언젠가 그분의 모습을 모두 알게되리라 하며 인내하고 있지만 힘든게 사실이에요ㅜㅜ 그분, 그리고 아직 그를 신뢰하는 직장 동료들에게 저는 어떤 행태를 취하는것이 현명한 것일까요....?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쨍후르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함께 있는 회사의 상황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것 같네요.😢나르시시스트를 신뢰하는 직장 동료들을 대하는 방법은 사실 그 직장 동료들의 성향, 기질,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어떻게 해야된다는 지침을 드리는 것에는 제한이 있겠지만, 우선 대놓고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말을 해 주거나 좋지 않은 얘기를 하는 것보다 최대한 돌려서 표현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 상황을 나르시시스트가 조종을 하기 위해 이용을 하고 쨍후르째님만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는 최대한 회색돌기법을 적용하면서 거리를 유지하고 다른 동료들과의 관계는 잘 유지할 수 있기를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rx5fg7zx2r]

조언 감사합니다ㅜㅜ 잘 이겨나가 보겠습니닷!!

[@user-cc2eh5hw3q]

선생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구독하여 시청합니다 제가 나르들을 감지할수 있는 능력을주신 하느님(카톨릭)께 감사합니다 엄마 언니 친구 성당사람 학원사람 제 주변에 많고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제가 왜 늘 우울해하고 마음아프고 인간관계가 조금도 나아지질않은지 알고 관계정리가 필요하다는것을 직감했습니다 다 선생님들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꾸꾸벅❤

[@user-sw1tw2wb2k]

저네요.... 제 얘기네요..... 냉장고 수리기사와도 싸우는 엄마.... 제 작년 연로하셔서 돌아가신 어머니~ 몇 십년 전 얘기지만 .... 고3때 이를 바득바득 갈며 공부해 뛰어 넘어 버렸던 스케이프 고트~ 대학을 가니 아이들이 왜 나를 그리 좋아했는지 .... 지금까지 의아했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사랑라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어머니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나 보네요. 이렇게라도 저희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더 유익한 영상들을 통해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ialee9544]

저는 가족 중에 나르시스트가 있어서 오랜기간 고통스러웠는데 최근에 직장에서 크게 데이고 나서야, 그사람이 나르시시스트인 것도 가족 중에 나르시스트가 있다는 걸 알았네요. 말을 조심해야하는데 나르시스트의 꼬임에 넘어가 속마음 약점을 술술불었어요ㅠㅠ 플라잉몽키들이 나르시시스트가 불쌍한것처럼 만들어 제가 스케이프고스트가 되기도하고, 나르시스트들 사이 갈등에서 나르시스트인걸 알고도 제가 플라잉몽키 행동도 하구요ㅠㅠ 말을 삼가는 방법이 없을까요? 온갖 중상모략에 전직장 인간관계는 파탄이 났네요ㅠㅠ 회색돌 기법도 들었지만 불쌍한척을하면 자꾸 괜한 동정심과 죄책감에 넘어가게돼요ㅠㅠ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sia l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조종을 하고 그 꼬임에 넘어가지 않고 모든 것을 피해가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회색돌기법을 통해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기는 하겠지만, 그 이후에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내 마음을 돌보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는 것도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방법들도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영상들도 추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sf8hx5zw8t]

영상 감사해요 주위에 내현적 나르시스트가 있는데 저에게 집착하고 있어요, 전 매우 오랜시간동안 거리두고 있는데-그 사람에게 안 당해본 사람은 약점을 공격하고 이간질하는 모습을 상상조차 못하고 오히려 좋게만 보내요, 전 샘들 영상보기 전에 저를 향한 집착을 알고 아예 무관심하게 대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해야 집착을 멈출까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민트스프링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 보내요. 😥 그 나르시시스트가 느끼기에 민트스프링님이 미끼로 반응을 하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까지 오래 집착이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그 과정이 힘들 수는 있겠지만 최대한 회색돌기법, 피하는 것을 적용을 해보시고 이외에도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에 대한 영상도 저희 다른 나르시시스트 영상에 있으니 참고하셔서 이를 통해 민트스프링님이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의 행동에 적절하게 반응하는데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Maenglion]

저는 아빠가 그래서 다른 가족들이 저를 거치지 않고 아빠와 직접 연락을 안해요. ㅋ 왜냐면 그들은 원하는 말을 못 꺼내고 말리거든요. 어린시절부터 할머니>아빠 계보로 이어지던거라서 끊임없는 이간질과 들켰을 때의 행동 등등. 부조리함을 인지하고 그걸 따져서 문제가 되었던게 제가 11살 때더라구요. 그 다음은 슬프게도 소시오와 나르시시스트를 둘다 바로 감지하게 되고 저는 처리까지 여러번 해봤어요. 그런데 소시오성향보다 나르시시스트가 10배 어렵더라구요. 아. 다행히 저는 아빠나 할머니보다 훨씬 쎘었나봐요. 이상하게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1:1로 붙으면 지고 떨어져나가더라고요. ㅎㅎ 저는 진이 다 빠지지만. 예전 경험으로 상사가 우리에게 중요한 사람이라며 같이 밥을 먹자고 해서 1시간 30분 밥을 같이 먹은 후 상사에게 "난 앞으로 저 사람 안 봐도 되져? 소시오잖아." 랬더니 무슨근거로 사람을 그렇게 평가하냐고 해서 어떤 말을 던졌을 때 어디에 반응하느냐 지속적으로 반복한 말이 뭐냐 시선처리. 저 사람은 너의 인맥만 뽑아먹을 거다. 우리회사에 관심이 없다- 이래서 욕을 직싸게 먹었으나 그 이후 단계에서도 그 사람이 그 말과 행동을 한 이유까지 전부 다 맞아서 자리깔으라는 소리를 들었죠. 아 물론 상사분은 도움을 기대하며 몇달동안 희망고문으로 인맥 다 털리다가 그 분이 기분이 좋아져 '난 공짜로 사람 벗겨먹는게 취미다'라고 다른 자리에서 한 말을 전해듣고 손절을 했네요. 근데 그런걸 못 보는 사람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더라구요 ㅎ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maenglion맹라이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 너무 어렵죠. 😥사실 나르시시스트를 꿰뚫어 보는 것도 maenglion맹라이언님의 능력일 수 있습니다. 오히려 빨리 알아보고 걸러내고 마음이 편해지셨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gq7pu6xl4n]

제가 나르시스트와 비슷한사람들은 많이 만나보았지만 찐 나르시스트는 처음 만나보았는데.. 3주간 나르시스트에게 시달리다가왔네요.. 제 성향이 인프피고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도 원래 많고 이것저것 고민도 원래 많아요.. 하지만 우울증을 심하게 앓았던 후부터는 우울증증상이있는사람이 눈앞에보이면 그냥 지나치지못하고 제가 힘들었었던 때가 생각나서 챙겨주고하다보니 그 사람들이 저에게 자신들의 삶 자체를 맡기더라구요..그리고 결국 역으로 저를 의심하더니 저를 버리구요.. 그래서 이젠 마음을 굳게먹고 그 사람들의 인생을 끝까지 옆에서 책임쳐줄것아니면 처음부터 신경쓰지말자..라는 마음을먹고 다시 회사를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만난 어린동생이있는데 밝고 활발하고 말도 서스럼없이 걸고 일도 잘하길래 전 정말 좋았어요. 제 취미도 물어봐주고 취향도 물어봐주고 저는 그냥 저랑 친해지고싶어서 예의상 질문인줄알았어요. 그런데 저도모르게 항상 사람들한테 당하기도하고 회사사람들자체를 좋아하지도않아서 거리를 두었더니 음식을 막 사주고 밥을 먹자하고 엄청 다가왔어요. 저한테는 잘해주고 제가 그때 mbti에 관심을 엄청 가지고있던때라 걔두 그거 좋아한다고해서 급 친해졌었는데 마침 신입언니가 들어왔을 때 그 신입언니한테 걔가 좀 이상했어요. 전 사람들한테 많이 당해봐서 보이는걸순있는데 그냥 딱 봐도 편가르기시도하는걸로보이는데 사람들은 걔가 착하고 일잘한다고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신입언니랑 제가 못친해지게 편가르고 신입언니한테 상처주는말 엄청하면서 자존감 엄청 떨어지는 말 계속하고 그러다가 제가 좀 이건 심한거 아닌가? 싶어서 말릴려고 할때 쯤 장난인거알지? 이렇게 장난으로 무마하니까 말리지도 못하고.. 이게 계속 되니까 분위기도 이상해지고 그 신입언니도 스트레스 받아하는게 느껴졌어요. 전 그 언니 우울증있는것같아보이는게 딱 보여서 그 동생에게 말을 조금 조심해야할것같다구 신입언니 좀 여려보인다고 했더니 우울증약먹는것같더라~ 이러더라구요. 알면서 그러니까 뭐라 참... 이런식으로 일이 계속 되고 다른 신입언니한테도 그러고.. 그 언니도 우울증이였어요.. 저한테 우울증증상을 물어보길래 저는 우울증증상을 이러해서 이러하니까 우리가 조심해야해 .. 항상 이렇게말하고.. 그때는 그냥 철부지 어린애인줄알았는데 .. 저한테 부모님이 안계신다고했기에 그래서 더 예의가 없는줄알았어요.. 뒤에서 제가 좀 더 신입언니들을 챙겨주면되니까..이러면서 하루 이틀 ..일주일..이주일이 지나고 걔가 거짓말하는게 계속 들통났지만 모르척해주는게 지속되다가 우울증있는 사람들한테만 저렇게 상처있는말하면서 자좀감 떨구는 말하고댕기고 사람들 많을땐 챙겨주는척하고 그러다가 필요할땐 이용하고 짜증겁나많고 이용하기위해서 취미를묻고 ..진짜 인생에 제일 불쌍한 사람입니다. 남을 깎아내린다고 희열을 느낄 배짱도 없는 주제에 ..다행히 저한테는 눈치만보고 제가 자꾸 마음을 전부열지않아서인지 의심을계속해서인지뭔지모르겠지만 계속 제 눈치만 보고 잘해주기만 하더라구요. 하지만 우울증있다고 그거 이용해서 자존감 나락으로만들고 이용해먹는거 진짜 마음아파서 제가 보내버렸습니다.. 다행히 회사에서 저를 좋게봐주시고 회사사람들이 저를 좋게봐주셔서 모두 제 편이 되주셨어요.. 걔가 그 신입언니들을 보내버릴땐 모든사람들이 걔 편이였는데 걔는 지금 어떤 기분일까요. 그 언니들의 복수를 해주고싶었어요. 제가 흥분하고 그 언니들생각에 눈물이나고 화가많이 나서 두서없는점 죄송합니다... 나르시스트들은 소패들보다 나빠요. 제가 소패도 겪어봤는데요. 소패보다 나쁩니다..

[@koninblack2588]

확실히 더 나쁜놈 같습니다. 소시오패스는 다빨아먹으면 먼저 손절하니까 차라리 다행인..

[@user-gq7pu6xl4n]

@@koninblack2588 먼저 손절하는것도아니더라구요..ㅋㅋㅋ...우울증있는언니와 결혼하더라구요.. 그 언니도 자기한테 집착하는것도알지만 우울증있는사람들은 알다시피 사랑을 많이 받고싶어하잖아요.. 일반 정상인들은 힘들어하지만 소패는 끊임없이 자신이 사랑받는느낌을 주니까 못버리더라구요..; 소패도 그 언니를 무슨 애완동물키우듯 하고있고.. 겉으론 우울증있는 언니 사회생활 잘 할수있게 도와주는 좋은 남자친구였지만 저희들이 언니와있을때 얼른 사라지라고 눈치주는느낌이였어요..ㅋㅋ 자기물건에 손때 묻히지말라고 기분나쁘니깐..ㅋㅋㅋ 소름끼쳤음....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M직님, 소중한 댓글과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나르시시스트 지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습니다. 😥 결국 주변에 남은 회사사람들은 M직님의 진정한 모습을 알고 좋은 사람들은 주변에 남을거예요. 나르시시스트 지인으로 인해서 받았을 상처가 회복되기를 바라고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hjtwoson]

나르시스트에 시원하게 당하고서 저도 이제 알았는데요 평소 쫌 독선적 독단적 독재적 이기적 성격이라 무섭다고만 느꼈는데ᆢ근데 가까운 사람이라 ~~ 사회생활하며 조금씩 갂이는 느낌도 받는데 똑똑하니 사회생활하며 도리어 많이 당하기도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좀 성격이 다듬어지는 부분도 나르시스트성향이 더 교묘하게 강해지는 부분도 있는데 나아질수도 있을까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hj Ji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 나르시시스트가 지금 hj Jin이 느낀 부분을 자기 자신에게 적용을 하고 인지를 하게 된다면 어느정도 개선이 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인지하는 과정이 오래 걸릴 수는 있죠. 그래서 그 부분을 위해 정신과에서는 인지치료, 정신분석적 또는 정신역동적 심리상담치료를 받는 것을 나르시시스트에게 추천을 하죠.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pu1bh3eo2x]

보통은 동조하고, 동참하고 나르에게 거슬리면 그제서 그게 보이죠 ㅠㅡㅠ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형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동조하게 되고 동참하게 될 수 있죠. 하지만 언젠가는 그 나르시시스트의 면모를 보게 되고 후회하게 됩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서라도 나르시시스트 부모님을 인지하는게 필요할 수 있습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pk3go5vi9z]

나르시스트를 저는 무수리라고 정의 내리고싶어요.😅 사회계층의 아랫 집단에 있으며 윗층 집단의 일을 수발들다가 윗층으로 상승하고픈 더 나아가 지배할 수도 있다는 어이 없는 신분망각 상태가 나르를 만든게 아닐까 싶어서요. 실제로 고려시대나 조선시대 무수리가 그러했다는 군요. 자격지심을 숨기고 자신을 빠르게 탈바꿈하다보니 능력이 안되는데 생긴 삐뚤어진 인성이죠.

[@user-hj1uy9vr3r]

나르엄마 이야기 진짜 공감되네요.. 나르엄마와 골든차일드 스케이프고트 전문용어도 알게되어 유익했구요 나르엄마는 자기자신을 솔직히 이야기 해주는 딸에게 무능감이 자극되어서 차별하고 미워한다... 성숙해지는 장점도 생길수 있다는 점..인내심이 깊어지는 장점과 힘든 사람을 배려해 주는 마음... 이 생기는.. 나르들을 너무 잘 감지하게 되고....사람을 관찰하는 버릇.. 회색돌,중상모략에 넘어가지 않기,가스라이팅 당하지 않기,적당한 거리두기,나르시스트 직면시키지 않기 저같은 경우는 가장 큰 효과 보는게 가스라이팅 당하지 않기... 너는 말이야 인생을 왜 그렇게 더럽게 살고.. >>>이러면 바로 엄마 그거 가스라이팅이야 제발 부탁해 ..가스라이팅 그만해줘야 우리가 서로 잘될수 있어요.. 이런식으로 하니까 어그래.. 하고 안하시더라고요..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을 하려는 상대에게 멈춰줘 라고 하면 바로 멈추더라고요.. 그리고 관계도 좋아지는거 같구요 요즘 미디어에서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가 자주 언급 되더라구요.. 나르시스트는 미디어에서 뭐랄까 ? 약간 금지어 같은 느낌이 있어서 나르시스트라는 말은 일부 소수만 알고 있는 단어같은 느낌이 들어요.. 세상이 좀더 좋아져서 어른들 많이보는 공중파에서도 나르시스트에 대해 자꾸 다뤄줬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어요~~! 너무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토닥!! 화이팅 !!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우진님, 소중한 댓글 및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저희 토닥 영상들을 통해서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서 더 알아가신다고 하니 저희도 기분이 좋네요. 격려와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nick-ul5gr]

나르시시스트가 공감능력이 좋아보이는 경우도 있나요? 친구들이랑은 완전 문제 없게 지내는데 연인 사이에서 그 기질이 발현이 되어서 자기 애인을 못살게 군다거나 자존감을 깎아 먹는다거나 그러는 경우요.

[@young812]

미러링(나도 그래하고 계속 맞장구쳐주는 거, 실제는 아니더라도요) 잘해서 공감능력 있는 것처럼 보이죠. 친구 사이도 가까워지고 밥이다 싶으면 실체 드러날거에요.

[@user-my247]

그러는척! 하는거 아닐까요?ㅠㅠ

[@MegaYuhana]

빚 좋은 개살구란 속담을 잊지만 않으면 저런 인간 만나도 깊게 얽히거나 꼬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르는 진심이 결핍되어 있는 사람들이예요 그래서 상대를 이성적으로 관찰하고 파악하는 능력이 정상인보다 조금 더 예민할 뿐 우수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산수는 능숙한데 수학은 못하는 즉 사고력이 떨어지는 인간들이예요 그래서 아무리 지들이 머리를 싸매고 써봤자 거기서 거기입니다 햄스터 쳇바퀴 돌듯이 지 인생도 열심히는 사는데 발전이 없어요 그냥 불쌍한 인간입니다 그런 인간한테 얽힌 우리들은 더 불쌍하고요 그러니깐 한번ㅇ ㅏ니다 한 인간관계는 손절하고 손털고 뒤돌아보지 말고 그냥 추노가 답입니다

[@user-ci8nn7yc2h]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사랑행복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더 감사하고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odr_dreamer]

저도 이런 경우인데 이런 어머니를 둔 친구들이 많겠군요 채널에서 조금 다루고 싶어지네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민조언니가 From. MINJO in Busa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도 주변에 나르시시스트가 많지만 인지를 못 하고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아 이런 영상들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에서 민조언니가 From. MINJO in Busan님도 나르시시스트 어머니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나보네요. 저희 영상을 통해 적절하게 나르시시스트에게 대처하는데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dr_dreamer]

@@talkingdoctorstodac 어머니께서 아직도 많이 그러세요 그래도 그러려니 아이같다~ 하며 이해아닌 이해중입니다 ^^ 이렇게 긴 댓글에 마음이 사르르 녹습니다 감사드립니다❤️❤️❤️

[@talkingdoctorstodac]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나르시시스트'는 유독 자기애성 성격 특성들(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장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매~우 강하고, 그런 특징들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보편적으로 지니고 있는 정도의 자기애성 측면이 있다고 '나르시시스트'인 것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토닥의 소중한 구독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

[@srs1659]

82세 엄마가 내현적 나르의 몇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57세에 깨달은 스케이프고트 K-장녀입니다. 왜 성장과정에서 엄마에게 받았던 마음의 상처가 분노로 남아 있는지를 이해하고 되었고 이제부터 엄마와 거리를 두고, 엄마에게 더 잘해드리면 사랑받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버리기로 했어요. 아는만큼 보인다는 것이 맞네요.